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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스파 2022년 기업정보 | 사원수 148명, 근무환경, 복리 …

더 넓은 세상, 더 많은 사람들과 더 큰 재미를 나누기 위해 강력한 목표와 추진력으로 두려움없이 전진합니다. 업종: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대표자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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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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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히트원더’ 베스파의 흥망성쇠 – 팍스넷뉴스

[팍스넷뉴스 이규연 기자] 김진수 베스파 대표이사가 경영난에 따른 권고사직 통보를 인정했다. 김 대표는 회사의 대표 게임인 ‘킹스레이드’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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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axnetnews.com

Date Published: 9/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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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 앞둔 게임사 ‘베스파’, 전 직원 권고사직 통보 – 디지털데일리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날 베스파는 전 직원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하며 인력 감축에 들어갔다. 베스파는 지난 2월 주권매매거래 정지 종목으로 지정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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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daily.co.kr

Date Published: 1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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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레이드 – 나무위키:대문

베스파(VESPA)라는 중소기업에서 만든 게임으로 국내에서 구글플레이 매출 5위를 달성한 RPG다. 특이한 점은 초기 런칭 당시, 다운로드 순위가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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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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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 기로` 게임사 베스파, 직원 대다수에 권고사직 통보

베스파는 이후 신작 ‘타임 디펜더스’ 개발에 명운을 걸었고, 지난해 8월 일본에 게임을 선출시했다. 하지만 일본은 물론 올 4월 국내 출시에서도 흥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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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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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돌린 유저들’ 베스파, 역주행 신화 원히트원더로 끝나나?

게임인사이트 모바일 사이트, 기사 상세페이지, 2017년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며 신데렐라처럼 성공한 킹스레이드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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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gameinsight.co.kr

Date Published: 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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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기업정보 – 게임잡

베스파. 대표자명. 김진수. 설립연도. 2013년. 사원수. 155 명. 기업형태. 벤처기업(코스닥 상장). 자본금. 40억 3584만원. 매출액. 682억. 주요사업내용.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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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amejob.co.kr

Date Published: 10/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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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2021] 성장통 겪는 베스파, 킹스레이드와 신작으로 위기 …

원히트 원더로 코스닥에 입상한 게임사들이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하면서 영업손실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베스파는 상장 이후 코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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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6/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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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벤처강국] 베스파, 한국을 넘어 글로벌 게임회사로 : 모태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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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베스파 게임즈

  • Author: 중소벤처기업부
  • Views: 조회수 39,4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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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6.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zamUSBcItM

사원수 148명, 근무환경, 복리후생 등 기업정보 제공 – 사람인

글로벌 대작, 킹스레이드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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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히트원더’ 베스파의 흥망성쇠

6일 베스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날 킹스레이드 공식 카페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다수의 가족과 안타까운 이별을 진행한 것은 사실”이라며 “회사가 심각한 경영난에 마주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베스파는 킹스레이드의 성공을 바탕으로 코스닥에 입성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중견 개발사다. 그러나 한 게임에 매출을 지나치게 많이 의존한다는 약점 때문에 결국 경영 부진에 빠지게 됐다.

[팍스넷뉴스 이규연 기자] 김진수 베스파 대표이사가 경영난에 따른 권고사직 통보를 인정했다. 김 대표는 회사의 대표 게임인 ‘킹스레이드’ 등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용자들은 불안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달 30일 베스파 직원 전원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한 바 있다. 베스파 직원 수는 1분기 말 기준 148명이지만 그 뒤로 수가 계속 줄어 통보 당시에는 100여명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 대표는 현재 서비스 중인 킹스레이드와 ‘타임디펜더스’ 서비스를 모두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회사에서 준비하고 있던 킹스레이드의 대규모 업데이트인 ‘크로니클2’ 업데이트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표는 “여러 쉬운 선택보다 어려울지라도 의미 있는 선택을 하고자 고심 끝에 이 경영난을 어떻게 해서든 돌파해 보고자 한다”며 “킹스레이드 크로니클2 업데이트에 대해서도 더욱 늦어질 수는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발걸음을 계속 나아가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다만 베스파 직원 상당수가 퇴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존 게임의 서비스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김 대표 역시 “업데이트나 CS 문의 처리 등 게임을 유지함에 있어 기존과 같은 만족도를 보여드리기는 어렵지만 서비스를 계속 잘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킹스레이드 이용자 일부는 입장문 댓글을 통해 서비스 유지와 업데이트에 관련된 구체적 계획을 내놓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서비스 품질 하락을 피할 수 없다는 점에 불만을 나타내는 반응도 있다.

베스파의 대표 게임 ‘킹스레이드’. (출처=베스파)

◆ ‘킹스레이드’로 날개 펴다

베스파의 사례는 ‘원게임 리스크’와 깊게 연관돼 있다. 킹스레이드라는 게임 하나의 성공에 힘입어 코스닥 입성까지 성공했지만 그 뒤로 신작을 오랫동안 내놓지 못했다. 뒤늦게 발매된 신작도 흥행에 실패하면서 베스파의 실적 부진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베스파는 2013년 김 대표를 비롯한 넥슨과 게임하이 출신 개발자들이 세운 모바일 게임사다. 설립 이후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두 차례 투자를 유치하는 등 상당한 기대를 받았다. 그 기대는 2017년 2월 출시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킹스레이드가 흥행하면서 현실이 됐다.

킹스레이드는 국내에서 출시 2주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 일본 시장에 진출해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일본과 대만, 동남아 지역에서도 비교적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베스파는 2018년 12월 코스닥 상장에도 성공했다. 당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김 대표는 “캐주얼 워게임 장르를 준비 중이다”며 “킹스레이드 IP 기반 액션 RPG 콘솔게임도 2022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스파가 지난해 일본에 내놓은 게임 ‘타임디펜더스’. (출처=베스파)

◆ 신작 지연에 발목 잡혀

그러나 베스파는 상장 이후 3년 동안 신작을 내지 못했다. 그동안 킹스레이드 매출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 2018년 1244억원이었던 연결기준 매출은 2019년 1005억원, 2020년 683억원, 2021년 454억원으로 줄었다. 영업수지는 2019년부터 적자였다.

베스파는 지난해를 반등의 기회로 삼았다. 신작 6종을 내놓겠다고 예고했고 3월에는 게임업계 연봉 인상 행렬에 동참해 전 직원의 연봉을 1200만원씩 인상하기도 했다. 같은 해 8월 일본에 신작 ‘타임디펜더스’를 내놓으면서 권토중래를 노렸다.

그러나 타임디펜더스가 일본에서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면서 베스파의 앞날도 더욱 어두워졌다. 이사회 의장이었던 김 대표가 지난해 10월 대표로 복귀해 경영 전면에 나섰고 자회사 봄버스 매각 등을 통해 자구책 마련에 나섰지만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결국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올해 2월 베스파에 상장폐지 사유 발생을 이유로 주권거래매매정지 처분을 내렸다. 베스파가 지난해 자기자본 457억원보다 많은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 544억원을 기록했고 자본전액잠식 상태에도 빠졌다는 점을 상장폐지 사유로 들었다.

베스파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서 2023년 4월 10일까지 상장폐지 사유 해소를 추진할 시간을 얻게 됐다. 그 뒤 베스파는 4월 타임디펜더스를 국내에 내놓고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들어가는 등 활로를 찾고 있다.

상폐 앞둔 게임사 ‘베스파’, 전 직원 권고사직 통보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상장폐지를 앞둔 게임사 베스파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전 직원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날 베스파는 전 직원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하며 인력 감축에 들어갔다.베스파는 지난 2월 주권매매거래 정지 종목으로 지정되며, 상장폐기 위기에 몰렸다. 베스파는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2018년, 2020년)에 자기자본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각각 발생되면서 코스닥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베스파 지난해 매출은 454억3913만원으로 전년 대비 33.4% 줄었으며, 영업손실은 441억2207만원으로 적자 심화됐다.게임사업 부진과 인건비 부담이 컸다. 베스파는 지난해 초 게임업계 연봉 인상 릴레이에 참여했다. 당시 임직원 연봉을 1200만원 일괄 인상했다. 그러나 ‘킹스레이드’ 등 게임 수익은 갈수록 줄어들었다. 도리어 인건비 인상으로 역풍을 맞고, 같은 해 12월 인력 조정에 나서야 했다.지난해 6월 직원 수는 367명이었으나, 올해 3월말 기준 148명으로 급감했다. 사실상 1년도 안 되는 사이 절반 이상 인력을 감축한 셈이다.베스파는 ‘킹스레이드 시즌2’를 올해 상반기 출시 목표로 개발했지만, 이 또한 투자 유치에 실패하면서 무기한 지연됐다. 베스파는 킹스레이드뿐 아니라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며 게임 사업 부진을 타파하려고 했다. 지난 4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타임디펜더스’를 내놓았으나, 이 또한 흥행에 참패했다.이날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서비스 블라인드에 베스파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오늘부로 전원 권고사직 당했다. 그동안 (회사에서는) 전혀 언질이 없었다”며 “추가로 6월 월급과 퇴직금이 밀렸다”는 글을 올렸다. 다만 라이브 서비스 중인 ‘킹스레이드’ ‘타임디펜더스’ 등은 당장 서버 종료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게임업계 관계자는 “(이번 베스파 권고사직은) 킹스레이드 단일 지식재산(IP)으로 무리하게 상장한 결과”라고 말했다.한편, 베스파 경영지원실은 현재까지 사실 확인 및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고 있다.

‘상폐 기로’ 게임사 베스파, 직원 대다수에 권고사직 통보

불 꺼진 베스파 사무실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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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으로 상장폐지 기로에 선 게임사 베스파[299910]가 직원 대다수에 권고사직을 통보했다.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김진수 베스파 대표는 전날 회사 전 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회사를 회생시키려고 많이 노력했고, 투자도 유치했지만 안타깝게 됐다”며 이같은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권고사직 규모는 1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공시 기준 베스파의 직원 수는 총 148명으로, 전체 직원의 3분의 2 이상이 권고사직 대상이 된 셈이다.2017년 출시한 ‘킹스레이드’가 히트하면서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베스파는 정보기술(IT) 업계 전반에서 연봉 인상 경쟁이 벌어지던 지난해 3월 전 직원 연봉 1천200만원 인상을 단행해 이목을 끌었다..당시 베스파는 자기자본을 50% 초과하는 사업손실로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관리종목 지정 우려’ 통보를 받은 상태였던 만큼, 회사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베스파는 이후 신작 ‘타임 디펜더스’ 개발에 명운을 걸었고, 지난해 8월 일본에 게임을 선출시했다. 하지만 일본은 물론 올 4월 국내 출시에서도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다.베스파는 올해 2월 상장폐지 우려를 이유로 거래정지 처분을 받았다.

‘등돌린 유저들’ 베스파, 역주행 신화 원히트원더로 끝나나?

2017년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며 신데렐라처럼 성공한 킹스레이드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개발사인 베스파는 2018년 상장하며 깜짝 성공 신화를 써내는 듯 보였으나 3년 만에 상장 폐지가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다.

유저 입소문으로 시작된 역주행 신화는 근간이자 핵심인 유저들의 이탈로 배드엔딩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2017년 킹스레이드의 역주행은 마케팅이 아닌 유저들에서 시작됐다. 괜찮고 재미있는 게임이란 입소문만으로 100위에 가까웠던 킹스레이드 매출 순위는 상위권으로 치았다. 게임은 매출 1천억을 돌파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당시 경쟁 게임들은 만만치 않았다. 지금까지 상위권에 있는 리니지M, 고퀄리티 모바일 MMO의 시작을 알린 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등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인기 있는 게임들이었다. 유저들은 보다 좋은 그래픽이나 마케팅 하는 게임 보다 애정으로 킹스레이드를 지켜왔다.

하지만 2018년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연말 상장에 성공하면서 베스파는 서서히 초심을 잃어갔다. 유저들을 기반으로 성장한 회사였으나 그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기 시작했고 치명적인 버그와 미숙한 운영은 빠르게 유저들이 이탈하는 이유가 됐다.

건의사항에 답을 주겠다던 개발자의 편지에 원하는 내용을 회신할 수 없어 비공개 처리하겠다고 결정하거나 뽑기 오류가 9개월 이상 방치되었으며, 게임 롤백으로 유저들의 유료 아이템이 사라지는 등의 치명적인 운영 문제들이 연이어 터졌다.

킹스레이드 서비스 초기 버그나 운영 이슈가 발생했을 때 아직 작은 회사이고 운영으로 만회할 수 있다고 게임을 보호하던 충성 유저들도 과도한 과금유도와 건의사항들이 제대로 게임에 반영되지 않자 결국 게임에 등을 돌렸다.

위기의 베스파는 게임 개발로 빠졌던 김진수 대표가 다시 경영 일선으로 복귀하고 킹스레이드시즌2를 공개하며 반전을 노렸으나 민심을 잃은 분위기를 돌리기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김진수 대표는 12월 공식 카페에 ‘킹스레이드 시즌2가 회사 경영의 어려움으로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 앞으로 유저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게시물을 작성했으나 유저들은 냉담하게 반응했다. 언제나올지 알 수 없는 차기작과 현재 문제를 어떻게 개선하겠다는 구체적 내용이 언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1년 4분기 출시 목표였던 차기작 개념의 킹스레이드 시즌2는 언제 완성될지 알 수 없으며, 3년간 연속 적자로 인해 대규모 인력 감축까지 단행하는 등 회사가 존폐 위기에 놓였다.

공모가 3만5천 원으로 시작한 베스파의 주가는 3년 만에 반의 반도 되지 않는 1/10의 가치가 됐다. 현재 베스파의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다.

유저들을 기반으로 역주행하며 구글플레이 성공 사례로 화려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베스파는 이제 절벽의 끝으로 밀려나고 있다. 초심을 잃고 유저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지 않았던 문제가 쌓이고 쌓인 결과다.

게임 직업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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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은 세상, 더 많은 사람들과 더 큰 재미를 나누기 위해 강력한 목표와 추진력으로 두려움 없이 전진합니다.

“상상의 세계를 완성하겠다”라는 열정으로 시작된 베스파는 소수 정예의 단단한 조직력으로 움직이는 용맹하고 저돌적인 조직을 추구합니다. 대표작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를 필두로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거움을 공유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진정성있는 소통으로 더 좋은 콘텐츠, 더 좋은 서비스, 더 재미있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GAME2021] 성장통 겪는 베스파, 킹스레이드와 신작으로 위기돌파

베스파(출처=게임동아)

베스파 2020년 실적발표(출처=게임동아)

관리종목 지정관련 주주사과문(출처=게임동아)

타임디펜더스(출처=게임동아)

중국에서 주목받은 킹스레이드 애니메이션(출처=게임동아)

지난 2017년에 선보인 모바일 수집형RPG 킹스레이드의 성공에 힘입어 코스닥에 입성한 베스파가 흔들리고 있다.코스닥에 입성한 2018년에는 킹스레이드의 해외 성적에 힘입어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으나, 유일한 수익원인 킹스레이드의 매출 감소와 신작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로 인해 영업적자가 계속되고 있다.지난 2019년에는 매출 1005억, 영업손실 86억으로 적자 전환했고, 2020년에는 매출액 682억 원, 영업손실 318억 원을 기록하면서, 매출은 감소하고, 영업 적자폭은 더욱 커졌다. 킹스레이드의 오랜 서비스로 인한 매출 감소와 임모탈즈, 어그레츠코:월급쟁이의 역습 등 신작들이 기대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다.결국, 2018년과 2020년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베스파 측은 2018년의 경우 기존에 투자한 벤처캐피탈들이 상장을 위해 발행한 전환상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단순 회계적인 손실이 인식된 것이고, 실질적으로는 250억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차후 공시되는 감사보고서에서 이 같은 영업손실 사유가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관리 종목 지정 후 같은 사유가 발생하면 상장 폐지까지도 갈 수 있으니, 올해 흑자전환이 절실한 상황이다.원히트 원더로 코스닥에 입상한 게임사들이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하면서 영업손실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베스파는 상장 이후 코쿤게임즈, 넥사이팅, 하이브, 봄버스, 슈퍼콜로니, 플루토이드, 하이노드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자회사를 대폭 확대했다.특히, 해외지사인 하이브, 슈퍼콜로니, 봄버스 등은 향후 몇 년을 보고 선 투자를 한 것이며, 킹스레이드 애니메이션 제작 등으로 발생한 대규모 투자금을 일괄 인식시켰기 때문에, 지난해 영업손실폭이 더 커진 측면도 있다.다만, 영업이용의 증가보다 전체적인 매출 감소는 주의해야 봐야 할 부분이다. 유일한 수익원인 킹스레이드가 서비스 3년 차에 접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매출 감소가 일어났다고는 하나, 매출 감소폭이 예상보다 더 가파르기 때문이다. 같은 장르인 컴투스의 서머너즈워가 오랜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면, 킹스레이드의 지금 상황을 타개하게 위해서는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베스파가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야심차게 준비중인 신작들의 성공 뿐만 아니라, 회사의 간판인 킹스레이드 IP가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줘야 한다.베스파는 올해 자회사 넥사이팅의 타임 디펜더스를 시작으로, 킹스레이드 리마스터 개념의 킹스레이드 시즌2, 챔피언 아레나'(가제), ‘프로젝트 이븐타이드’, ‘캣토피아'(가제) 등 다양한 신작을 선보여, 반등하겠다는 포부다.타임디펜더스는 미소녀들이 등장하는 디펜스RPG로, 미소녀 게임 시장 규모가 큰 일본에서 선 출시 후 글로벌로 확대할 계획이다. 작년에 선보였던 신작들은 라인업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실험적인 게임들이었지만, 이번에 출시하는 타임 디펜더스는 매력적인 2D 캐릭터와 높은 퀄리티의 3D 캐릭터 모델링,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과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스토리 전개 등 베스파의 강점을 그대로 살린 장르인 만큼 성과가 기대된다.또한, 킹스레이드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 시즌2 리마스터 업데이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직 상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근 베스파가 킹스레이드 IP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그래픽과 편의성 업그레이드는 물론, 애니메이션 관련 내용들이 더해지는 등 준비중인 다른 킹스레이드 IP 게임과의 연계성을 더하는 큰 폭의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특히, 지난해 야심차게 선보인 킹스레이드 애니메이션이 중국에서 누적 550만뷰 이상을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어, 판호를 획득한다면 단번에 현재의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베스파는 최근 연이은 영업적자로 침체되어 있는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개발력 강화를 위해 파격적으로 전직군 1200만 원 연봉 인상을 발표한 상태다. 이는 기존 임직원 뿐만 아니라 입사가 확정된 예비 입사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현재 게임업계에서 개발자 확보를 위해 경쟁적으로 연봉 인상안을 발표하고 있는 만큼, 회사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력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과감한 선택으로 풀이된다.또한, 김진수 대표가 지난 2월 말 장내 매수로 1만주를 구입하고, 이원석 이사도 장내 매수로 5000주를 구입하는 등 경영진도 올해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입성 후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계속해온 베스파가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보여줄 수 있을지 결과가 기대된다.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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