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농업 | 베트남에서 꽃 농사로100억 번 성공한 한국인 이야기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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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농업에 대한 이해

베트남 개요 1) 베트남의 경제사회는 독특한 자연조건,역사와 문화 등의 여건에 따라 오래 동안 자연적으로 형성되었음 2) 농업 및 농촌개발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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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dvina.com

Date Published: 5/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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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농업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는 하이테크 농업

다만, 올해 들어 코로나 19로 베트남 주요 수출 농산물인 쌀, 채소, 커피 등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경제 성장세 하락, 베트남 농업의 자연조건에 대한 높은 의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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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ati.net

Date Published: 5/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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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스마트농업에 35억원 무상지원…3개작물 생산·가공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지난 17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공동으로 럼동성 달랏시에서 ‘스마트농업 및 농산물 가치사슬 구축을 위한 사업’ 기공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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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idevina.com

Date Published: 7/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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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농업분야 중장기 협력전략 수립 연구 | 전체보고서

베트남은 2000년대 초중반부터 연평균 7%대의 고도성장을 달성한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신흥 경제국이다. 전체 GDP 가운데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14.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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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ep.go.kr

Date Published: 7/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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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베트남 하이테크 농업 현황 및 전망-해외시장 보고서

ㅇ ’19년 베트남의 하이테크 농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 및 유통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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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ta.net

Date Published: 4/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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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농업·임업·수산업 수출 규모 사상 최대 – 베한타임즈

올해 베트남은 농산품, 목재류, 수산물의 수출 분야에서 486억USD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15% 상승한 것으로 기록적인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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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viethantimes.com

Date Published: 7/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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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꽃 농사로100억 번 성공한 한국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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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베트남 농업

  • Author: 꽃방TV SONGMA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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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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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를 하는 베트남 농부

베트남의 농업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4년 21.8 %에서[1] 2015년 12.7 %로 감소하였으나[2] 2016년을 기준으로 전체 노동 인구의 47%가 농림수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그 중에 대다수는 농민이기 때문에 베트남 경제에서 중요한 부분의 하나이다.[3]

배경 [ 편집 ]

베트남의 국토는 남북으로 길고 서쪽으로는 안남산맥이 놓여 있으며, 동쪽은 해안 저지대를 이룬다. 이때문에 열대, 아열대 및 온대 기후를 두루 갖고 있다. 몬순 기후의 영향이 강해 강우량이 많고 습도가 높다. 열대지대 외곽과 산간지대는 기후가 온화한 편이고 북위 18도 이남지역은 열대기후 북쪽은 온대겨울건조기후(cw)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베트남의 계절은 동절기(11월~4월)와 하절기(5월~10월)로 나뉘지만, 남부 지방에서는 두 계절 사이의 차이가 크지 않다. 하노이를 비롯한 북부는 비교적 사계절이 분명하다.[4] 호찌민시와 메콩강 삼각주가 있는 남부는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 5월에서 10월 사이에 강우가 집중되며 우기 강수량은 1800 mm에 달한다.[5]

이러한 기후의 영향으로 해안 지역에서는 오랫동안 논농사를 지었고 홍 강 삼각주와 메콩 강 삼각주 지역은 잘 발달된 충적토를 갖추고 있어 벼농사가 주를 이룬다. 남부의 경우 일조량도 높아 2 – 3기작의 논농사를 한다.[5] 산간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밭농사가 이루어졌으며 근래에 들어 커피, 후추, 캐슈넛과 같은 환금 작물 재배가 크게 늘었다. 농산물은 베트남의 수출품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쌀, 커피, 후추 등은 세계 시장의 1 – 2위를 다툰다.[2]

도이 머이 [ 편집 ]

베트남은 통일 이후 농경지를 국유화 하고 계획 경제를 기반으로 한 집단 농장을 도입하고자 하였으나 암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시장 이중화와 경제 위기를 겪었다. 1986년 경제 위기 끝에 나온 도이 머이 정책은 국가가 농경지를 소유하는 것은 유지하되 농민들에게 장기 임대하는 형식으로 농지를 불하하였고 이로서 기존의 농업협동조합 형태의 집단농장이 해체되고 가구 단위의 농사를 짓게 되었다.[6] 보반끼엣은 도이 머이 정책을 추진하면서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사탕수수나 황마와 같은 환금 작물을 장려할 필요성을 역설하였다.[7]

경작지와 작물 [ 편집 ]

베트남의 농경지는 국토의 23% 정도인 740만 ha이다.[5] 농경지 면적은 다른 여러 개발과 더해져 감소하고 있고 벼 농사를 짓던 논의 3분의 1 정도는 다른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3]

베트남 정부는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고부가 작물의 경작을 권하고 단순 경작에서 벗어나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 재배를 늘리고 있다.[8] 베트남의 농산물 생산량은 어느 것을 가리지 않고 증가하고 있으나 특히 식량이 아닌 작물의 생산 증가가 뚜렷하여 1989 – 1991년 대비 2000년도의 비식량농산물의 생산량 증가는 466%를 기록하였다.[5]

베트남 상위 10개 농작물 생산량 작물 2014년 쌀 45,206.8 사탕수수 21,089.7 옥수수 5,356.5 바나나 1,626.3 캐슈넛 1,185.7 배추류 793.7 파인에플 559.3 수박 503.3 땅콩 463.2 감자 458.9 출처: Euromonitor, FAOSTAT, Agricultural Production, Feb 2015[2] (단위: 천 톤)

베트남의 농산물 생산 순위(2016년)[9] 작물 순위 후추 1 캐슈넛 1 커피 2 코코넛 6 쌀 5 고무 3 고구마 10 차 6

고용과 투자 [ 편집 ]

2016년 기준 전체 산업 종사자의 47%가 농림수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이들의 대부분은 농민이다. 농업 종사자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2030년 무렵이 되면 25 – 30%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3]

2015년 베트남의 외국인직접투자 가운데 농림수산업에 투자된 비율은 약 1% 정도로 1억 6,000만 달러였다. 주요 투자국은 일본으로 일본국제협력기구와 몇몇 민간기업이 농림축산업에 투자하고 있다.[2] 베트남에서는 외국인의 농지 임대를 1000 ha로 제한하고 있다.[5]

환경 문제 [ 편집 ]

베트남은 농업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비료를 비롯한 많은 투입재를 사용하였다. 이때문에 산림의 훼손, 수질 오염과 같은 환경 문제를 겪고 있다.[3] 2014년 기준 베트남의 비료 수입은 약 4070만 톤으로 15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였다. 이 가운데 유기농 비료는 전체의 5 – 8 % 정도이다.[8]

KATI 농식품수출정보

원고 작성 : 하노이지사 [email protected]

▶ 베트남 농업 현황

◦ 베트남 농업은 2019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의 13.96%(36.4억 달러)를 차지할 정도로 베트남의 주요 산업 중 하나임

◦ 다만, 올해 들어 코로나 19로 베트남 주요 수출 농산물인 쌀, 채소, 커피 등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경제 성장세 하락, 베트남 농업의 자연조건에 대한 높은 의존도, 저장·가공 인프라 개발 등 농산업 관련 분야에 대한 투자 부족 및 농업 분야의 생산성·비용·품질의 낮은 경쟁력으로 인해 베트남 농업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농업전문가 등에서 지적하고 있음

◦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베트남 농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근 베트남 정부에서는 스마트팜(SmartFarm), 하이테크농업(Hi-Tech Agriculture) 투자를 장려하고 있으며, 그 외에 농지제도 개선, 관개시설 운영, 정책개선 등에 힘쓰고 있음

▶ 베트남, 하이테크(Hi-Tech) 농업 발전 사례

◦ 하이테크(Hi-Tech) 기술이란 고도의 첨단 과학기술을 제품의 생산에 사용하는 기술 형태를 뜻하는 것으로 현재 농업 분야와 접목되어 활용되고 있음

◦ 베트남 대기업 및 해외 기업에서 하이테크(Hi-Tech) 농업 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하이테크(Hi-Tech) 농업을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 베트남 대기업으로는 북부 하남성의 빈에코(VinEco), 타이빈성의 TH Group, 중부 달랏시의 비나밀크(VinaMilk) 등이 있음

◦ 빈에코(VinEco) 등 베트남 대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하이테크(Hi-Tech) 농업기술로는 베트남 통신업체인 VNPT(Tap doan Buu Chinh Vien Thong Viet Nam)에서 통신기술을 농업기술에 응용하여 기후변화, 화학물질로 인한 토양 오염, 전염병, 해충 등 농사를 저해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서비스인‘VNPT SmartAgri’가 있으며, 위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VNPT 담당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앞으로 베트남 농업 생산량 상승 및 작업의 효율화를 위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많은 농촌지역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힘

◦ 현재 일본, 이스라엘, 네덜란드 등이 베트남에 농기계 공급, 최신 농업기술 전수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베트남 농업 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 대표적 사례로 빈에코(VinEco), TH Group이 자사 농장에 이스라엘의 관개시스템 기술을 도입한 바 있음

▶ 베트남 중부 고산지대인 닥락성(Dak Lak)에 하이테크 농업 단지 착공

◦ 베트남 빈프억성(Binh Phuoc) 소재 현지 축산기업인 흥년그룹(Hung Nhon Group)과 네덜란드 축산기업인 데호이스그룹(De Heus Group)이 합작 투자를 통해 `20.9.27.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인 닥락성(Dak Lak)에 1.5조VND(약756억원) 규모의 하이테크(Hi-Tech) 농업 단지를 착공하였음

◦ `25.4분기 완공할 계획으로 있는 닥락성 하이테크(Hi-Tech) 농업 단지는 고품질의 사육용 돼지·닭, 유기농 사료 및 비료 등을 생산할 예정이며, 덴마크 농업기술그룹인 SKIOLD A/S에서 제공하는 운영 및 모니터링 관련 시스템을 도입하여 육류 품질을 개선하고 운영비용을 줄일 계획임

◦ 닥락성 하이테크(Hi-Tech) 농업 단지가 완공되는 경우 연간 약 2만 5천 마리의 돼지를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베트남의 돼지가격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나아가 높은 품질의 다양한 축산 관련 제품 생산을 통해 해외에 베트남산 돼지·닭고기 수출이 가능한 여건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출처 : Laodong.vn / 닥락성(Dak Lak) 하이테크 농업 단지 착공식

▶ 시사점

◦ 베트남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농업 분야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베트남 정부에서 자국 내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하이테크(Hi-Tech) 농업 투자를 장려하고 있음. 특히, 외국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어 한국에서 보유한 고품질의 종자와 스마트팜(SmartFarm) 농업 기술을 활용하여 베트남을 공략할 경우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출처

Laodong.vn / 하이테크 농업 단지 및 4차산업 관련 뉴스기사

https://laodong.vn/xa-hoi/khoi-cong-du-an-nong-nghiep-ung-dung-cong-nghiep-cao-o-dak-lak-839710.ldo

한국, 베트남 스마트농업에 35억원 무상지원…3개작물 생산·가공·유통 가치사슬 구축

– 양국 농업당국 협력사업…농가소득·농업경쟁력 증대 목표

– 럼동성 달랏 감자·채소·꽃연구센터 주관, 2024년까지 3년간 시행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지난 17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공동으로 럼동성 달랏시에서 ‘스마트농업 및 농산물 가치사슬 구축을 위한 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사진=농업농촌개발부)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한국 정부가 베트남의 스마트농업 개발 및 농산물 가치사슬 구축에 35억원을 무상지원한다.

농업농촌개발부는 지난 17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공동으로 럼동성(Lam Dong) 달랏시(Da Lat)에서 ‘스마트농업 및 농산물 가치사슬 구축을 위한 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스마트기술로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으로 소비자에게 질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일괄 가치사슬을 구축해 농업경쟁력과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사업에서는 토마토, 딸기, 피망 등 3가지 작물에 대한 스마트농업이 시행된다.

풍 득 띠엔(Phung Duc Tien) 농업농촌개발부 차관은 출범식에서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는 양국은 농업을 비롯해 무역•투자•문화•교육•과학기술•관광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끈끈한 협력관계를 이어와 양국관계가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됐다”며 “한국정부의 지원으로 우리 농업은 많은 성과를 달성했으며 코로나19, 기후변화, 자연재해의 영향에도 연간 2.9%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베트남의 농산물 수출액은 전년대비 14.9% 증가한 486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정부의 목표치 420억달러를 훨씬 넘어선 것이다.

띠엔 차관은 “이 같은 성공을 이루기 위해 우리 농업은 한국과 같은 선진국으로부터 첨담농업기술 이전 및 역량 강화, 고부가가치 작물 투자 확대, 4차산업혁명 시대 기술 혁신과 스마트농법 도입, 제도적 기반 정비 등 농업생산력을 높일 수 있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띠엔 차관은 농산물 유통망을 혁기적으로 개선해 생산자는 고소득을, 소비자는 고품질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을 농업 전부문으로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최근 베트남 정부는 ‘2021~2030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개발을 위한 전략’을 승인해 공표했다.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달랏 감자·채소·꽃연구센터(PVFC) 주관으로 이미 지난 1월 시작해 2024년 12월까지 3년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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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농업분야 중장기 협력전략 수립 연구

2017년 정부가 발표한 신남방정책은 베트남과의 교역규모를 2020년까지 1,000억 달러로 확대하겠다고 제시하였다. 한-베트남 교역규모는 2018년 682억 6,500만 달러로 2009년에 비해 7.2배 증가하였다. 한-베트남 농축산물 교역액은 2018년 19.3억 달러로 2010년 이후 연평균 20.6%씩 증가하였다. 2018년 對 베트남산 농축산물 수입액은 우리나라 전체 농축산물 수입의 3.5%, 대 베트남 농축산물 수출액은 전체의 6.7%에 이른다. 한-베트남 개발협력 규모는 2017년 1억 9,545만 달러이고, 우리나라로부터의 무상원조 수원규모는 전 세계 1위이다.

이렇게 협력관계가 급속하게 확대되는 현실에 맞추어 농업분야에서 체계적인 중장기 개발협력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베트남이 차지하는 사회적, 경제적 위상은 매우 높다. 베트남 농업의 잠재력도 매우 크고 인근 동남아 국가와 농업생산구조도 유사하여 이 지역에서의 농업발전의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다. 또한 베트남이 성공적으로 추진한 개혁·개방(‘도이머이’) 정책과 경험이 2018년 이후 급속하게 추진되고 있는 남북한 교류협력과 경제협력에도 많은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는 농업분야에서 우리나라와 베트남 간의 경제 및 개발협력 현황을 분석하고 베트남의 체제개혁 과정 및 현재의 주요한 농업 관련 정책과 전략들을 살펴봄으로써, 양국간 농산물 교역과 농업 ODA의 확대·개선을 위한 과제와 방향을 도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연구를 위해 각종 문헌과 보고서 이외에 Kati, FAOSTAT, Global Trade Atlas, UN Comtrade, OECD.Stat, 그리고 국무조정실의 ODA KOREA 등 DB를 활용하였다. 하노이, 호치민 시, 람동성과 달랏시의 공공기관, 민간업체를 방문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하노이에서 개최된 국제회의(2019. 7. 24)에 중간 연구결과의 일부를 발표, 의견을 청취한 뒤 연구에 활용하였다.

베트남은 2000년대 초중반부터 연평균 7%대의 고도성장을 달성한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신흥 경제국이다. 전체 GDP 가운데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14.8%이다. 주요 농산물은 벼, 옥수수, 카사바, 채소류, 열대과일, 차, 커피, 고무, 후추, 캐슈넛 등이 있다. 주요 수출 품목은 목재와 목재 제품, 수산물, 과일·야채, 커피, 캐슈넛, 쌀, 고무, 차, 후추, 카사바와 카사바 제품 등이 있다. 수출 대상국은 중국, 미국, 동남아, 일본, 한국 등이다.

베트남 통일 이후 대내외 요인(서방의 경제제재 등과 중국과의 전쟁 등) 때문에 경제상황이 악화일로를 걸으면서 1986년 도이머이, 즉 개혁·개방정책을 도입하였다. 농업분야에서의 주요 개혁조치로는 농업경영책임제, 농산물유통 자유화, 농민들의 농지사용권 권리 행사를 보장하는 농지이용법 제정(1993년) 등이 있다. 그 효과로 1988년 이후 베트남의 농업 생산이 안정적으로 증가하였다.

최근의 중요한 베트남 국가발전 전략은 「사회경제개발전략(SEDS)」으로, 2020년까지 1인당 GDP 3,200달러 달성을 전략 목표로 하였다. 「농업 재구조화」정책, 「농업생산발전 마스터플랜」, 「농업재건 프로그램」등 농업분야 전략들에서는 2030년까지는 농림수산업 GDP의 연평균 성장률이 3∼3.2%, 생산액 증가율 4∼4.3%, 농지 1ha당 생산액 1억∼1억 2,000만 VND 등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신농촌개발을 위한 국가목표프로그램(NTP-NRD)은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2020년까지 10년 동안 전국의 9,001개 면을 실천단위로 추진되고 있다.

한-베트남 FTA가 발효된 이후에는 관세율 인하 등으로 베트남산 농축산물 수입액이 연평균 26.6%씩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 농축산물 수출액이 전 세계에서 4번째로 많아 2018년에 4억 6,000만 달러의 농축산물을 수출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7.3%에 달한다.

베트남 식품과 식품유통 부문은 세계에서도 유망한 시장 중 하나로 평가된다. 1억 명에 가까운 풍부한 인구 및 총 인구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25~54세 미만의 청장년 인구 층과 경제성장으로 인한 가계소득 상승 등은 베트남 식품시장의 성장잠재력을 강력히 뒷받침하고 있다. 한국 브랜드와 한류에 대한 높은 신뢰는 베트남 식품시장에서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을 위한 좋은 기회요인이나 가격, 노후 물류시스템 부족 등은 저해요소로 꼽힌다.

주력수출품목과 수출성장품목을 선정하여 현시비교우위지수(RCA), 시장별 비교우위지수(MCA), 국별 비교우위지수(CAC), 시장점유율지수(MSI) 등 다양한 지수로 수출경쟁력을 분석하였다.

농식품 부문 글로벌 가치사슬(GVC) 현황을 보면 우리나라는 가공무역 형태의 최종재 농식품 수출과 중간재 농식품 수출 모두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한-베트남 FTA 및 한-아세안 FTA를 활용한 농식품 분야 GVC의 생산단계별 연계가 중요하다. 우리나라 수출 농식품이 중간재로 타국의 수출품에 투입되는 경우 글로벌한 부가가치사슬이 형성되는 과정을 인스턴트커피를 사례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원료 농식품의 對 베트남 수출이 증대하고, 제조기술 제공으로 인한 부가가치 증가, 전후방 연관 산업 성장 등 직간접적인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SPS, TBT, 통관 등에서의 각종 비관세장벽이 양국간의 교역 확대의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국제사회에서 베트남에 지원한 ODA 총액은 364억 3,215만 달러다. 이 중 농림수산 분야에 지원된 ODA 규모는 2017년 기준 4억 4,170만 달러로 전년도 대비 99.7% 증가하였다. 농림수산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6년 4.2%에서 2017년 12.8%로 3배 이상 증가하였다. 베트남에 ODA 지원을 가장 많이 한 국가는 일본, 독일, 한국, 미국, 호주 순이었다. 우리나라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베트남에 지원한 ODA 규모는 총 21억 9,354만 달러이다. 무상원조의 경우, 동기간 8%에서 17%로 상승하였지만 2017년 유상원조의 비중이 83%로 나타나 유상원조의 비중이 높았다.

농림수산 분야에 대한 지원은 2010년 100만 달러에서 2017년 425만 달러로 4배 이상 증가하였다. 농업부문의 지원 건수는 교육·훈련, 농업개발, 농촌개발, 축산, 농업정책 및 행정관리 순으로 많았다. 2019년도 베트남 지원 예산은 1,703억 원이다.

KOICA는 성 단위 지역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방식의 농촌개발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에 농식품부는 채소와 쌀 등 농작물의 생산역량 강화, 유통시설 지원, 민간업체와의 계약재배 추진 등 가치사슬 개발을 지원하는 세부사업에 초점을 맞추어 협력사업을 진행한다는 특징이 있다. 베트남에 대한 농업분야 ODA 사례로는 농식품부의 ‘가공용 감자 종서 생산시설 및 기술지원 사업’과 KOICA의 ‘베트남 농촌 새마을운동 시범사업’을 들 수 있다.

‘무역을 위한 원조(AfT)’를 통한 개발협력 추세를 보면, 베트남에 대해서는 일본이 전체 지원액의 50%를 차지하고 우리나라는 2017년 기준 약 1억 달러를 지원하였다. 향후에는 가공식품 산업, 운송부문 중 저장 부문 등에 대한 지원이 중요하다는 것이 각종 문헌에서의 의견이다.

한국의 민간업체는 다양한 형태로 베트남에 진출하고 있다. 한국은 2015년 9월 최대 투자국이 되었고, 누계 투자 6,883건으로 건수 기준에서도 對 베트남 최대 투자국이다. 농업분야의 경우 해외농업 진출기업 신고 자료를 통해 보면, 베트남의 경우 옥수수, 카사바, 바나나, 딸기 등이 생산, 유통되고 일부는 국내로 반입된 적이 있다. 식품가공 분야에서는 가축 및 양어장 사료 생산관련 업체가 진출해 있다. 그러나 농촌 지역의 열악한 인프라로 인해 투자 유치가 쉽지 않다.

향후 농업 분야에서의 중장기 전략은 양국간의 개발협력이 경제협력과 밀접하게 연계하여 추진하도록 하고, 베트남의 향후 개발전략과 연계하여 이를 뒷받침하는 경제 및 개발협력 전략이어야 한다. 이러한 기본방향 아래 세 가지의 협력모델이 가능하다. 우선, 가치사슬 내 취약·잠재력 부분을 파악하여 이에 중점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양 협력분야가 연계될 수 있다. 특정 작목을 대상으로 특정 지역에 한정하여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는 원료농산물 공급농가와 민간기업 간의 연계이다. 해외 진출 기업에게 기술전수 및 해당 농산물에 대한 계약재배 형태의 구매 역할을 부과하고 관개시설 및 연계 도로 건설 등의 사업과 건조·저장 시설 등 관련 인프라는 ODA 사업으로 지원하여 수혜자의 안정적 소득 확보와 진출 기업의 중장기 원료 농산물 구매처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셋째, 물류·운송체계의 투자와 기술·인적자원 지원을 통한 연계이다. 유통, 해외수출 등에 필요한 물류나 운송체계 구축은 ODA 사업을 통해 지원하여 개도국 요구에도 부응하고 해외농업 분야에 진출한 민간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측면 지원하는 방안이다.

이와 같은 협력모델과 함께 세 가지의 세부 협력추진 과제를 제시하였다. 첫째는 스마트 영농체계 구축의 지원이다. 베트남 정부는 하이텍 농기업 육성정책을 통해 스마트팜을 포함하여 IT를 활용한 고품질 고생산성 농기업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베트남을 농업자재, 장비 생산단지로 활용하려는 노력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부도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을 위한 ‘수출연구사업단’을 운영하는 등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상황이다.

둘째, 생산 및 물류기지의 구축이다. 비효율적인 농식품 물류 인프라를 개선하고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 물류 인프라 지원이 조속히 요구된다. 베트남의 지리적 특성에 따라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으로 구분하여 경제지대(가령, 사이공하이텍단지)를 중심으로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는 교역확대를 위한 검역시스템 수립 및 역량강화이다. 이를 통해 농산물의 생산과 저장, 유통, 판매, 수출의 가치사슬 과정을 연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부가가치 창출, 글로벌 가치사슬로의 연계 확대 등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가 비교적 단기간에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시킨 농림축산물 검역 시스템, 스리랑카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검역체계 개선 ODA사업, 그리고 농식품부의 개도국 동식물검역 역량강화 사업 등을 벤치마킹할 수 있을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검역관 등 담당자 등에 대한 교육 훈련 및 제도가 필요하고 검역에 필요한 조직, 인력, 설비와 검사장비의 보강이 필수적이다. 아울러 검역 전산화 및 정보화 체계가 구축되어야 하는데 베트남의 ICT 기술수준을 고려할 때 검역전산화 및 정보화 체계의 구축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농업·임업·수산업 수출 규모 사상 최대

올해 베트남은 농산품, 목재류, 수산물의 수출 분야에서 486억USD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15% 상승한 것으로 기록적인 수준이다.

이번에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한 농업, 임업, 수산업의 수출 규모는 올해 초 베트남 농업분야가 설정한 당초 목표 대비 46억USD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9일 베트남 농산업의 한 해 성과를 점검하는 회의에서 농업농촌개발부 픙득티엔(Phùng Đức Tiến) 차관은 “올해 베트남 농산품 중 10가지는 매출 10억USD 이상을 기록했다”라며 “6가지 농산품의 수출 규모는 30억USD 이상인데 이중에는 목재, 새우, 야채, 과일, 캐슈넛, 쌀, 고무 제품 등이 포함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올해 목재 및 임업 제품의 수출 규모는 156억USD로 파악됐다. 이는 농산품, 임업 제품, 수산물의 총 합산 수출액에서 30% 이상을 차지하는 수준이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베트남은 목재 관련 수출 분야에서 아세안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에서 2위, 전 세계 5위 국가로 발돋움했다.

베트남 기업들은 농산물 수출을 통해 이윤 89억USD를 창출했다.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약 3개월 간 양식업 수출이 중단된 상황에서 달성한 기록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픙득티엔 차관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과 위기 속에서 베트남 농산업은 과감하고 유연한 조치를 시행했다”라고 언급했다.

일례로 베트남 농업은 작물 생산의 효율성을 강화했으며 총 4386만 톤에 달하는 작물을 수확했다. 이를 바탕으로 베트남 농산업은 국내 수요와 수출 물량을 모두 충족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전체 쌀 생산 비중에서 최고급 품종이 차지하는 비율은 89%를 상회했다. 베트남이 수출하는 쌀의 가격은 지난해 1톤 당 496SUD에서 올해 503USD로 증가했다.

올해 베트남에서 과수가 차지하는 총 토지 면적은 118만 헥타르로 지난해 대비 4만4800헥타르가 늘어났다. 모든 지역의 과수 나무에서 수확물과 품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수확물 규모는 5%에서 19%까지 증가한 바 있다.

한편 축산의 경우 올해 더 많은 농장들은 청정 및 유기농 기법을 택했으며 생물안전성 조치를 적용했다.

올해 베트남의 전체 육류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3.2% 증가한 669만 톤을 기록했다.

우유 및 원유 생산량은 120만 톤으로 작년 대비 10.5% 늘어났다.

베트남이 올해 생산한 달걀은 175억 개로 지난해 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수산업의 경우, 조업 및 양식 활동은 지속가능한 발전 방식을 신속하게 접목했다. 양식업의 총 생산량은 작년과 비교해 1.0% 상승한 873만 톤 이상을 달성했다

픙득티엔 차관은 “올해 농업 분야는 더욱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구조조정을 실시했다”라며 “그 덕분에 전반적인 생산량 규모와 수준이 개선됐다”라고 평가했다.

베트남의 농업 생산은 각 지방 및 지역이 가진 강점을 도모하는 생산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베트남 농산물의 수요 시장은 국내외에서 모두 지속적으로 규모가 커지고 있다.

픙득티엔 차관은 “베트남 농업은 생산-공급망을 개발하는데 주력했다”라며 “농민과 협동조합 등을 기업과 원활히 연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와 더불어 올해 신규로 설립된 농업 협동조합 수는 총 125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현재 베트남에 소재한 농업 협동조합은 모두 1만9100만 개가 됐다.

올해 약 1649개의 농업 회사들은 새롭게 설립되거나 운영을 다시 시작했다. 베트남에 소재한 농업 기업 수는 총 1만4400개로 집계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팜밍찡(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올해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한 농산업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베트남 농업은 실제 현실을 비롯한 정부의 방향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적용했다”라며 “그 결과 농산업 제품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해결방안, 혁신, 결정 등을 시행할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팜밍찡 총리는 “하지만 베트남 농업의 현재 발전 수준은 아직 부족하다. 농업이 지닌 모든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예를 들어 농업 생산 및 소비는 여전히 특정 시장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후 및 기타 요소에 대한 의존성이 너무 높은 나머지 역량이 제한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베트남 농산업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발전을 달성하지 못했으며 과학기술을 비롯한 디지털 혁신의 강점을 활용하지 못했다. 이와 함께 농산업의 수출 시장도 다변화하지 못했으며 현재 특정 시장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팜밍찡 총리는 “이로 인해 수출 상대방이 변하게 되면 베트남 농업은 당황하고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팜밍찡 총리는 “베트남의 쌀 수출 규모는 30억USD이지만 옥수수와 대두를 수입하는데 70~80억USD를 지출하고 있다”라며 “농업 분야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총리는 “내년은 올해보다 더 힘들 거라고 각오해야 한다”라며 “자원을 합리적으로 분배하기 위해 주요 핵심 임무를 명확하게 규명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팜밍찡 총리는 “베트남 농산업은 장기 계획 및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법률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라며 “과학 기술과 디지털 혁신을 도입해야 한다. 노동 생산성도 높여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팜밍찡 총리는 “우선적으로 농산물 제품을 다변화해야 한다”라며 “제품 품질을 개선하고 베트남 농산품에 대한 강력한 브랜드를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이 60개 이상의 국가와 체결한 17개의 자유무역협정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라며 “베트남 제품의 브랜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총리는 “식품 가공 역량을 개선해야 한다. 상품 생산을 위해 대규모 원자재 수용 공간을 개발해야 한다”라며 “농업 생산에 고도화된 과학 기술을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팜밍찡 총리는 베트남 농산품이 국경 관문에 정체돼 있는 상황에 대해 “베트남은 수입 요건을 충족하는 고품질 제품을 개발해야 할 것”이라며 “품질이 높아지면 어떤 기술 장애도 통과할 수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도 훨씬 수월해질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2022년 베트남 농산업 목표 – 농산물, 임업 제품, 수산물 수출 규모 490억USD 달성 – 베트남 전국 농촌의 73% 이상을 신규 농촌지역 모델로 인증 – 산림 면적 42% 달성 및 산림 수준 개선 – 성장 모델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고 생산성과 품질 및 효율성 개선 – 산림 관리 및 보호를 중심으로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 2021~2025년 간 시행되는 나무 10억 그루 심기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 – 관개 시스템을 개선하고 자연재해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역량 향상, 기후 변화 적응 능력 강화 – 농업 및 디지털 농업에 과학 기술 활용 – 순환 농업 및 저탄소배출 농업을 위한 지원정책 추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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