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최적화 | 1일 1포스팅, 1일 2포스팅? 매일 쓰기만 하니 블로그 최적화가 안되지… 290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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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최적화는 결국 검색어 최적화 원리이다. 다만, 네이버에서는 블로그를 1순위로 밀어주기에 블로그 최적화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Google 검색어 최적화 원리는 좀 더 복잡하다. 다행히 네이버는 이 중 극히 일부만 적용되며 대부분은 무시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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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네이버 최적화 블로그, 씨랭크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1일 1포스팅, 2일 2포스팅이 필수라고 생각하시나요? 매일 글을 작성하는 게 필수라고 생각하시나요?
이 영상을 보시면 아예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매일 포스팅하는 것이 정답이 아닙니다.
#최적화블로그 #씨랭크블로그 #1일1포스팅

블로그 최적화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 절대 가이드 – 검색 상위노출 – The Life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 (검색어 최적화)에 필요한 정보입니다. 새로운 블로그로 최적화가 가능할까요? 포스팅을 매주 몇개를 작성해야 최적화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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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life.marketing

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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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최적화의 비밀 – 브런치

대부분 작은 업체 및 개인은 이런 공룡 ( ) 마케팅 에이전시와 경쟁하다가 일면 노출에 실패하고 블로그 최적화는 불가능하다고 믿는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2/14/2022

View: 3428

블로그 최적화.. 어떻게 해야하나요? – 아이보스

블로그 개설한 지 6개월이 좀 되가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해야 최적화까지 올릴 수 있나요 ??기간은 얼마정도 소요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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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boss.co.kr

Date Published: 11/1/2022

View: 6873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 방법 3가지만 꾸준히 해보자! – 베르동체

안녕하세요 탈잉 블로그 튜터 한동남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데 있어 최적화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정보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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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eredongce.tistory.com

Date Published: 4/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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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5가지 핵심(+ 피해야할 행동)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다면, 블로그 최적화가 어렵게 느껴지실 겁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초기 설정부터, 검색 엔진 등록, 사이트 구조 SEO와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cucat.tistory.com

Date Published: 2/10/2021

View: 8557

네이버 뷰 알고리즘과 최적화 컨텐츠 가이드라인 | 인터애드

네이버 뷰 알고리즘인 C-Rank와 D.I.A+에 대해서 알아보고 네이버 블로그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위한 최적화 글쓰기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 여기에 표시

Source: www.interad.com

Date Published: 9/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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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 블로그 만드는 방법.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 것일까?

오늘은 네이버 최적화 블로그 만들기에 대해서 적어 볼까 합니다. 1. 최적화 블로그란? 바이럴 마케팅은 일종의 카더라.. 통신입니다. “내가 이제품을 써 봤더니 좋더라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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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jick.com

Date Published: 1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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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블로그 최적화

  • Author: 마케팅웨이 최준호 – 온라인 브랜딩 전문가
  • Views: 조회수 23,3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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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MpOpHb1dj4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의 비밀

이번 본문을 시작하기 전에 이전 글을 소개한다.

다들 상위 노출이 되지 못해서 안달이다. 뭐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검색 결과 일면에 노출되지 못하면 선택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검색 결과 두 번째 페이지로 넘어가면 선택받을 확률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심지어 일면에 노출되더라도 1순위에 2순위 그다음 순위에 대한 방문자수는 매우 크게 차이가 난다. 이렇다 보니, 모두 다 통합 검색 상위 특히 1위에 노출되고 싶어 한다.

모두 다 착하게 경쟁하면 얼마나 좋으련만, 꼼수의 왕국 대한민국에서는 이에 대응하는 꼼수가 눈부시게 발전한다. 예를 들면 불특정 블로그를 매입해서 다수의 허수 방문자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미 상위 노출되는 블로거에게 고객들의 포스팅을 대신 올려달라고 부탁한 뒤 이에 대한 가치를 지불하기도 한다.

특히 허수의 방문자를 이용해 키우고(?) 있는 블로그를 방문하는 방법도 사람이 하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네이버의 감시망에 걸리지 않을 만큼 한다.

대부분 작은 업체 및 개인은 이런 공룡 () 마케팅 에이전시와 경쟁하다가 일면 노출에 실패하고 블로그 최적화는 불가능하다고 믿는다. 이 때문에 생긴 대표적인 루머가

신생 블로그는 더 이상 최적화가 불가능하다

이다.

연예인을 촬영하는 Photographer 인 A 씨는 이 바닥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사람이다. 그는 늘 최적의 스팟을 발견했고, 배경에 다른 포토그래퍼가 보이지 않게 깨끗한 연예인 사진을 찍는 사람으로 유명했다. 어느 날 그가 찍기 어렵다는 여배우 B 씨를 발견했다. 뉴욕의 유명한 호텔에서 그녀를 발견한 A 씨는 그날 저녁 추운 길에서 잠복하며 B여배우가 모습을 드러낼 때까지 기다렸다. 그런데, 어느 순간 다른 포토그래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어디선가 정보가 샌 모양이다. 다급해진 A 씨는 루머를 퍼트렸다. 실제 B 여배우가 있는 곳은 이 호텔이 아니라, 그녀의 자택 앞이라는 소문을 낸 것이다. 약 15분 뒤 A 씨는 그의 소속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았다. 빨리 자택 앞으로 이동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사무실 데스크 직원은 B 여배우가 곧 나올 거라는 말을 덧붙였다.

위 일화는 현재 꼼수 마케팅 업체의 현황을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즉, 경쟁 업체를 교란하고 싶어 루머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 루머에 살이 붙어 다시 자신의 귀까지 들어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말이 맞지 않을까 합리적인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결국 모두 서로운 루머 때문에 시간 낭비를 하게 되었다.

물론, 가장 큰 피혜자는 일반인이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데 다양한 루머를 듣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이다. 이에 오늘 대표적인 루머 몇 가지를 소개하고 싶다.

신생 블로그는 블로그 최적화가 불가능하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런 말이 나온 근거는 있다. 신생 블로그는 블로그의 정체성이 없기 때문에 Search bot (검색엔진 로봇 소프트웨어)이 어떤 키워드로 이 블로그를 리뷰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이 때문에 주제를 혼용해서 글을 작성하면 어떤 글도 상위에 노출되지 않는다. 이런 결과를 보고, 일부 업체가 신생 블로그는 더 이상 최적화가 불가능하다는 루머를 만든 모양이다.

하지만, 이런 루머가 가져온 변화는 파격적이다. 활동을 하지 않은 오래된 블로그를 거래하는 일이 는 것이다. 기업도 더 이상 자신의 아이디로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블로그 ID를 매입해서 운영하기 시작한다. 이에 대한 부작용은, 아이디를 판매한 사람이 마음이 바뀌어 본인 인증을 하고 블로그를 다시 가져가도 항변할 방법이 없다. 또한, 블로그를 중간에 거래한 업체가 불법적인 해커에게 ID를 넘겨 내가 운영하던 블로그가 불법적인 거래에 활용될 수도 있다. 나도 모르게 말이다.

같은 키워드로 글을 작성하면 저품질 블로그가 된다.

저품질 블로그란 네이버 검색 엔진이 블로그의 질이 낮다고 판단해서 검색 결과에서 누락시키거나, 엄청 뒤에 노출시키는 현상을 말한다. 그런데, 루머에 의하면 같은 키워드에 대해서 글을 반복적으로 작성하면 저품질 블로그가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같은 키워드에 대한 글을 계속 작성해도 블로그의 품질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심지어 전문적인 블로그가 되려면 같은 주제에 대해서 계속 글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같은 키워드에 대한 글을 작성해야 한다.

글을 발행 한 뒤 수정하면 검색에서 누락된다.

이 말 또한 근거 없는 이야기이다. 심지어 이 루머 때문에, 포스팅에 오타가 있거나 잘못된 표현이 있더라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다.이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 참 안타깝다.

1일 1 깡처럼, 1일 1 포스팅을 해야 한다.

이 말은 더 이상 사실이 아니다. 사실 이 말이 사실인 적도 있었다. 바로 D.I.A 로직으로 바뀌기 전 이야기이다. 네이버 검색엔진은 활동을 빈번하게 하는 사람을 비중 있는 사람으로 판단했었다. 이렇게 되니, 블로그를 신생으로 만든 사람이 아무리 좋은 글을 포스팅해도 검색 결과에 반영되지 않았다. 오히려 저질 글을 자주 작성하는 사람이 검색에서 자주 등장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는 D.I.A 로직으로 이제 바뀌었다. 이제는 매일 포스팅을 작성할 필요가 없다. 그럼 최적화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몇 번 정도 글을 쓰는 것이 좋을까? 이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내가 다양한 고객들을 자문하며 느낀 건 2~3개 정도면 충분하다.

그리고, 저질 콘텐츠 글을 자주 포스팅하는 것보다 몇 개 포스팅을 공들여 작성하는 것이 월등히 유리하다.

블로그 최적화에 대한 루머는 정말 끝이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이런 루머를 신경 쓰지 않고 진심을 담은 포스팅을 공들여 작성하는 사람이라면 최적화 로직을 몰라도 어느 정도는 상위 노출이 된다는 점이다. 물론, 누구나 가능한 건 아니라고 강조하고 싶다. 블로그 최적화 로직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Google SEO 로직에 대해서 공부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10년 전에는 Google SEO 로직이 네이버와 큰 관련이 없었으나, 지금은 어느 정도는 연관성이 있다. 네이버에서 최적화 로직이 없다고 부인하지만, 분명한 건 최적화 로직은 있다. 그 로직이 없다면, 네이버 Search bot 이 어떤 글이 상위에 노출되어야 하는지 판단하는 근거 자체가 없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블로그 최적화..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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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최적화.. 어떻게 해야하나요?

검색 광고, 저희가 인하우스처럼 관리해드릴게요!

블로그 개설한 지 6개월이 좀 되가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해야 최적화까지 올릴 수 있나요 ??

기간은 얼마정도 소요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일상, 마케팅 내용, 정보성 글을

주로 포스팅 하고 있는데

명확한 주제가 없어서 그럴까요?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 방법 3가지만 꾸준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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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탈잉 블로그 튜터 한동남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데 있어 최적화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정보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최적화란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내가 글을 작성했을 때 내가 검색되고자하는 키워드가 노출이 되는게 아닐까 생각을합니다.

<탈잉 블로그 강의 들으러가기>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라는건 다른 말로 ‘블로그 지수가 높아지다, 상위노출이 되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은 도대체! 무엇을 해야만 우리가 원하는 최적화가 된단 말인가? 사실 정확한 정답은 네이버만 알고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8년간 블로그를 관리해오면서 그래도 정답까지는 아니지만 방법을 한번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이것 또한 정확한 방법이다! 라고 말할 수 없지만 제 경험상 빗대어 봤을 때 정답이다!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특정주제 글의 밀도를 높이자.

이말은 무엇이냐면 예전에 파워블로거란 용어가 쓰이던 네이버 블로그 시절에는 블로그가 최적화가 되면 다양한 키워드를 선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각 블로거마다 집중적으로 작성하고 있는 특정주제 분야 중점으로 보고 그 특정주제 분야에 대해 글을 노출시켜준다고 합니다.

즉, 만약에 제 블로그가 맛집 블로그고 네이버 알고리즘이 맛집에 대한 블로그로 인식하고 관련 지수를 높여줬다면 맛집에 대한 글의 노출은 잘되지만 패션, 뷰티 등 기타 다른 주제에 대한 키워드 선점은 맛집 대비 어려울 수 있다는 겁니다. 때문에 내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나의 목적성을 정확히 잡고. 내가 원하는 주제 글의 밀도를 높여 글을 채워나가는 노력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지속적으로 건강한 글 쓰기

결국 특정주제에 대한 글을 써도 우리는 빈약한 글이 아닌 건강한 글을 지속적으로 작성을 해야합니다. 글이 누적되야 네이버 알고리즘도 나의 블로그에 대한 지수를 높여주고 특정주제 또는 기타 주제에 대한 키워드를 상위 노출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 방법은 ‘노력, 꾸준함, 인내심’이 아닐까요?

그래서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온 블로거들 끼리 만나면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는 통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 무언가는 아마도 ‘성실성’이 아닐까 생각을합니다. 맛집을 가도 여행을 가도 사진을 찍어서 그걸 컴퓨터에 옮긴 후 남이 읽기 쉽도록 글을 작성하는 것 자체는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롱테일 키워드 공략

롱테일 키워드가 무엇이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사실 제가 만들어낸 단어입니다. 그냥 긴꼬리처럼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키워드를 공략하자는 의미입니다. ‘강남역 맛집, 홍대 맛집, 종로 맛집’ 같은 경우에는 검색량이 상당하지만 그 키워드를 선점하기 위해 달려드는 블로거가 많기 때문에 1페이지에 노출된다고해서 몇일이 지나면 밀려납니다.

그래서 전 좋은 키워드란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가 아닌 ‘적절한 검색량, 경쟁이 심하지 않는 키워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번 표로 간략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하지만 검색량이 많지 않아도 오랫동안 선점할 수 있는 키워드가 제가 좋은 키워드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 방법 중에 다 중요하지만 세번째가 제일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구분 롱테일 키워드 경쟁 심화 키워드 예시 강남역 삼겹살, 강남역 곱창 강남역 맛집 장점 초중급 블로거도 키워드 선점 가능 검색량이 많다. 단점 검색량이 많지 않다. 블로그 경쟁도가 심해 노출이 금방 밀려난다.

예전에 강의를 하는데 글 100개를 써도 일 방문자가 80명인 분이 있었습니다. 실제 글을 봤는데도 프로 사진작가였기 때문에 사진과 글이 예술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방문자가 80명이 였을까요? 왜냐면 키워드를 잡을 때 아무도 잡지 않는 키워드로 글을 잡고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제가 강남역 맛집에 대한 글을 썼는데 제목에 ‘오늘 친구들이랑 강남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고 작성했다면 이 글 제목에는 내가 검색했을 때 노출되고자하는 키워드인 ‘강남역 맛집’이 없는 겁니다. 글은 열심히 썼지만 다 어느 누구에게도 노출되지 않는 글이 되버린거죠!

어느 누가 네이버 검색창에 ‘친구 오붓한 시간’이라는 검색을 할까요! 아무튼 대충 키워드에 대한 이해가 가셨죠?

<블로그 검색 상위노출방법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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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5가지 핵심(+ 피해야할 행동)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다면, 블로그 최적화가 어렵게 느껴지실 겁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초기 설정부터, 검색 엔진 등록, 사이트 구조 SEO와 콘텐츠 SEO 등으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해보았습니다. 피해야할 행동도 안내하고 있으므로 끝까지 잘 봐주세요.

먼저 SEO 최적화가 무엇인지, 어떤 콘텐츠가 유리한지 모르겠다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2021.11.13 – [기획] – 검색엔진 최적화의 기본 (+ SEO에 유리한 콘텐츠 2가지)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5가지 핵심

1.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기본 설정

관리 > 블로그

블로그 SEO 최적화의 시작은 기본적인 정보부터 시작됩니다. 블로그를 만들 때 url과 블로그 이름, 블로그 설명에 블로그 주제에 대한 키워드가 있으면 유리합니다.

블로그 이름, 닉네임, 블로그 설명을 입력합니다.

포스트 주소를 문자 또는 숫자로 설정합니다.

RSS는 전체 공개로 하고, 공개될 RSS는 ‘50’ 개로 갱신합니다.

콘텐츠 > 설정

글의 기본 상태,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을 설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무단으로 내 블로그 글을 가져다 쓸 수 없습니다.

글쓰기 시 기본으로 저장할 상태는 ‘비공개’로 합니다.

단락 앞뒤에 공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콘텐츠 설정에서 저작물 사용허가를 ‘표시합니다’

상업적 이용을 ‘비허용’ 합니다.

콘텐츠 변경을 ‘비허용’ 합니다.

댓글, 방명록 > 설정

스팸링크나 악성 댓글 방지를 위해 다음과 같이 설정합니다.

댓글 작성은 ‘로그인 한 사용자만’ 가능합니다.

댓글은 ‘승인후’ 표시합니다.

방명록 작성을 ‘허용’ 합니다.

방명록 작성은 ‘로그인한 사용자만’ 가능하게 합니다.

방명록은 ‘승인후’ 표시합니다.

꾸미기 > 스킨 변경, 스킨 편집

스킨은 가장 많이 쓰이고,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북클럽 스킨을 추천합니다.

스킨 변경 항목에서 ‘북클럽’ 스킨 선택

스킨 편집 항목에서 ‘홈 화면 글 수’를 ‘8개로 합니다.

리스트 타입을 ‘뉴북’으로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에서 불이익을 받고 싶지 않다면, 스킨을 자주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꾸미기 > 사이드바

사이드바에 필요없는 항목을 삭제해 본문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꾸미기 > 모바일

티스토리 모바일웹 자동 연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플러그인

필요한 플러그인만 설치합니다. 너무 많이 설치하면, 사이트의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구글 서치콘솔

구글 애널리틱스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

2. 검색 엔진 등록

내 블로그가 색인되려면, 각 검색엔진에 등록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를 위해 등록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검색엔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등록하는 방법은 검색을 하면 바로 나오므로 따로 기재하지 않겠습니다.

구글 서치콘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다음 검색등록

3. 사이트 구조에 관한 SEO 최적화

검색 엔진이 내 블로그를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한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디렉터리 구조는 심플하게

디렉터리 구조는, 가능한 한 심플하게 합니다. 디렉토리 구조란 블로그의 계층구조를 말합니다.

큰 개념과 작은 개념에 따라 계층을 분류하면, 사용자가 블로그를 보기 쉬워지고 크롤러도 블로그 안을 돌아다니기가 쉬워집니다.

블로그 안의 모든 페이지에 클릭 3번 이내로 도달할 수 있는 구성이 이상적인 구조입니다.

애드센스를 위한 사이트 설계에 대해 궁금하다면 다음 글을 참고해주세요.

2021.11.13 – [기획] –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올리기 (feat. 애드센스, 잡블로그)

알기 쉬운 내비게이션 메뉴

내비게이션 메뉴란 블로그 상단에 표시되는 메뉴입니다. 네비게이션 메뉴를 알기 쉽게 만들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에 도달하기가 쉬워집니다.

네비게이션 메뉴는 크롤러에게 사이트의 주제나 중요도가 높은 콘텐츠를 전달하는 역할도 합니다.

현재 위치를 표시

현재 위치가 표시되면 사용자의 편의성이 향상되고, 크롤러가 블로그 내를 순회하기가 쉬워져 높은 평가로 이어집니다.

일반적으로 페이지 상단에 표시되며, 글의 위치를 알게 할 뿐 아니라 내부 링크로도 활용되기 때문에 꼭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는 html 편집을 제공하기 때문에, 티스토리에서도 코딩을 통해 충분히 세팅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추후에 세팅하면서 안내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절한 고유 주소

고유 주소란, 글마다 설정되는 URL입니다. 구글은 사용자가 페이지 내용 및 사이트 구조를 이해하기 쉬운 문자열로 고유 주소를 설정하도록 권장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주로 숫자 형식의 고유 주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봇이 한글 주소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에러를 유발한다는 설 때문입니다.

진짜 그런지는 실험을 해봐야 알겠습니다. 유명한 블로그는 포스트 수가 많기 때문에 문자로 전환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요?

저는 워드프레스를 운영할 때 오히려 문자형으로 했을 때 서치 콘솔에서 어떤 글이 색인되었는지 확인할 때 편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에 왔으면 티스토리의 대세를 따라야겠죠. 문자 주소는 나중에 실험해보기로 하고, 숫자 주소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 친화적인

모바일 친화적이라는 것은, 웹사이트가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가입니다. 덧붙여 모바일에서의 사이트 처리 속도, 디자인, 조작성 등이 사용자의 편의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XML 사이트 맵

XML 사이트 맵이란 블로그 내의 콘텐츠를 정리한 파일로, 크롤러가 블로그 안을 순회하게 하기 위한 지도입니다. XML 사이트 맵을 설정 하면 크롤러가 색인을 하기 쉬워집니다.

티스토리의 사이트맵은 https://본인 블로그 주소/sitemap.xml에 자동 생성되어 있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에 제출하면 구글 봇이 내 블로그를 색인하기가 쉬워집니다.

(블로그를 만든 직후라면, 스킨이나 카테고리를 정리한 뒤에 사이트맵을 제출하세요)

서치 콘솔 사용법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페이지 속도

페이지 표시 속도가 느린 사이트는 사용자의 스트레스가 되어 읽기 어려운 블로그가 됩니다. 이미지를 너무 붙인 사이트나, SSL 인증서를 발급하지 않은 사이트는 표시 속도가 느려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내부 링크

각 글과 관련되는 글로 유도하는 링크 내부 링크를 걸어 사용자를 안내하세요.

사용자가 다시 검색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관련된 내용을 통해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4. 콘텐츠에 관한 SEO 최적화

블로그의 콘텐츠를 작성할 때 생각해야 할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에 대해 알아봅시다.

콘텐츠는 정보 수요를 바탕으로 구성

블로그의 콘텐츠는 사용자가 무엇을 알고 싶은지, 해결하고 싶은지 등 정보 요구를 근거로 구성합니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가 무엇인지는,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상위에 표시되는 글을 보면 파악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 선정은 신중하게

키워드 선정은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를 실시할 때 매우 중요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사용자가 어떤 정보를 찾아 검색하는지 파악하고, 몇 개의 키워드를 리스트업 합니다.

초보자에게는 구글 키워드 도구 기준으로 키워드의 검색 볼륨이 100~1,000 정도, 키워드마스터 기준으로 문서 수 5,000개 이하인 키워드가 좋습니다.

키워드에 관해서는 초보자도 공략하기 쉬운 롱테일 키워드에 대한 글을 참고해주세요.

2021.11.14 – [기획] – 롱테일 키워드를 블로그에 녹이는 5단계 방법

글 제목

글 제목에 글과 관련된 검색어를 넣어주세요. 검색 키워드가 타이틀에 들어가 있으면, 사용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라고 판단하기가 쉬워집니다.

H 태그 사용

큰 제목에 h1 태그, 작은 제목에 h2 태그, 다음 소제목에 h3 태그와 같이 순서대로 사용하여 계층구조를 만듭니다.

티스토리는 글 제목이 자동으로 h1 태그로 설정됩니다. 글 내부에서 적절한 헤딩을 사용하면 글의 구성을 파악하기가 쉬워지고, 글을 읽기 쉬워집니다.

제목 앞쪽에 키워드 넣기

키워드는 반드시 제목 앞부분에 넣어야 합니다. 사람은 왼쪽부터 읽기 시작합니다. 키워드를 제목 앞쪽에 넣으면 사용자가 찾기 쉽고, 검색 엔진에 글 내용을 알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 글의 경우,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라는 키워드로 작성해보았습니다. 검색 수가 20도 안되지만, 스스로 블로그 운영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작성하고 있습니다.

제목 짓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해주세요.

2021.11.16 – [기획] – 조회수 올리는 제목 짓는법 10가지와 주의할 점 정리!

본문에 키워드를 적당하게 넣기

블로그의 본문에 키워드를 기재하면 SEO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키워드의 주입은 검색 엔진으로부터 페널티를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용자가 읽기 쉽고, 알기 쉬운 문장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키워드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2,000자에 메인 키워드 6~7번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메타 디스크립션

메타 디스크립션에 글의 요약을 넣습니다. 메타 디스크립션은 사용자가 검색했을 때, 글 제목 아래로 표시됩니다. 사용자의 관심을 환기하고 유입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메타 디스크립션을 통해, 사용자는 검색 엔진에 표시된 글을 전부 읽어보지 않아도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표시 글자 수에 제한이 있으므로 120자 정도로 정리하면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글마다 따로 메타 디스크립션을 쓸 수 없습니다. 그러면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가 불가능한가? 아닙니다. 별도로 입력할 수 없는 대신, 글 상단의 내용이 자동으로 메타 디스크립션으로 등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글 상단에 글 내용의 요약을 넣으면 됩니다. HTML 기본 SEO를 편리하게 자동으로 생성해주니까 편리하게 글만 쓰면 되겠습니다.

이미지 alt 속성 쓰기

블로그 내에서 이미지를 사용할 때는 alt 속성을 설정합시다. alt 속성은 img 태그에 삽입된 이미지의 내용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alt 속성은 시각장애인도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을 때, 화면에 텍스트로 표시되기도 합니다.

이미지와 일치하게 충실히 쓰면, 이미지 검색 결과로 표시되어 유입을 늘릴 수 있습니다.

W3C라는 세계 인터넷을 규정짓는 단체에서도 이미지 alt 속성을 필수적으로 작성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HTML 기본 SEO라고 할 만큼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목차

목차를 설정함으로써 사용자의 이탈을 방지하고, SEO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는 필요한 정보가 있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도 목차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목차를 생성해서 관심 있는 정보에 도달하지 못하고 이탈하는 등의 사태를 피합시다.

앵커 텍스트는 간결하게

앵커 텍스트는 a 태그로 링크를 붙일 때 표시되는 텍스트입니다. 앵커 텍스트는 여기, 이곳 등 애매한 표현을 피하고 간결하게 해야 합니다.

사용자와 검색 엔진에 링크 내용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므로, 링크되는 페이지의 내용을 구체적이고도 간결하게 써야 합니다.

앵커 텍스트에 키워드를 넣어도 좋지만, SEO를 의도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5. 외부 링크에 대해

외부 링크는 내 블로그가 다른 사이트에 링크되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유용한 정보이기 때문에 외부에 링크되는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링크

사용자가 내 글이 마음에 들어서, 본인의 사이트에 링크를 걸어 소개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외부 링크 수

내 글을 마음에 들어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뜻으로, SEO에서 좋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이트에 링크

내 글의 내용과 관계있는 사이트에서 내 블로그가 링크되는 것이 신뢰도를 높입니다.

외부 링크는 초보자 입장에서는 SNS 공유 버튼을 두는 것 이외에는 달리 할 것이 없습니다.

다만, 티스토리는 블로그 간에 이웃처럼, 구독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서로 링크해서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도 할 겸, 비슷한 주제의 동료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기본적으로 외부 링크는 블로그의 콘텐츠가 사용자에게 유용했을 때 자연스럽게 늘어갈 수 있습니다. 괜스레 인위적으로 외부 링크를 심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피해야 할 행동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 최적화를 위해서 피해야할 행동을 소개합니다.

블로그 업데이트 정지

블로그에 업로드하는 것을 중단하거나, 갱신 빈도가 너무 낮으면 검색순위와 사용자 신뢰도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갱신 빈도는 검색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고 되어 있지만, 매일 글을 업로드하는 블로그와 그렇지 않은 블로그는 작성된 글의 숫자만 봐도 차이가 클 것입니다.

퀄리티 낮은 페이지

퀄리티가 낮아 사용자가 읽지 못한 페이지가 많은 블로그는 검색 엔진으로부터 마이너스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를 위해서는 내용이 거의 없거나, 억지로 키워드를 채워 넣은 글은 삭제하는 것이 낫습니다.

최악의 경우 검색 엔진에서 스팸이나 악질적인 사이트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사용자 분석을 하지 않는다

사용자를 모아 광고를 게시하는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접속상황이나 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해야 합니다.

내 블로그와 글의 문제점·개선점을 파악해서 조회수를 늘리는 것뿐만이 아닙니다. 사이트에 어떠한 에러가 있는 줄도 모르고 글만 쓰는 안타까운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SEO 최적화를 위해 구글 서치 콘솔과 구글 애널리틱스 플러그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사용자 분석을 해보세요.

구글 서치 콘솔과 애널리틱스 사용법에 대해서는 다음 글들을 참고해주세요.

2021.11.17 – [기획] – 구글 서치콘솔 사용법! 7가지 핵심과 애널리틱스 연동

2021.11.17 – [기획] –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법은 5가지만 기억하자!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의 기본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늘어놓으니 어려운 기술 같지만, ‘사용자에 대한 배려의 마음’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 글을 계기로 SEO 최적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블로그 운영을 즐겨보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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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뷰 알고리즘과 최적화 컨텐츠 가이드라인

네이버 뷰(View) 알고리즘의 이해

국내 시장을 타게팅하는 비즈니스의 온라인 마케팅 전략에서 네이버 전략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조사 기관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고 있으나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 점유율이 7:3 정도로 네이버는 국내 검색 시장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구글은 모두 검색엔진으로 불리우고 있으나, 엄밀히 말하면 형식이 전혀 다른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글이 검색을 통해 사용자와 컨텐츠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면, 네이버는 검색자에게 수많은 관련 정보를 펼쳐주는 포탈 역할을 이어왔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단순한 구글의 검색결과 화면과 달리 네이버 검색 결과 레이아웃은 상대적으로 복잡합니다. 파워링크 및 브랜드검색광고와 같은 광고 섹션과 VIEW, 쇼핑, 지도, 지식인 그리고 SEO 검색결과 등 다양합니다. 그중 광고 섹션과 함께 대부분 상단에 위치한 섹션은 VIEW섹션입니다.

VIEW 섹션은 네이버 카페,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의 결과를 보여주는 섹션입니다. 앞서 말한대로 광고 섹션과 함께 검색결과 상단에 위치하는 섹션이기 때문에 검색결과 내 쉐어 오브 보이스 – SoV(Share of Voice)를 높이는 효과적인 섹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섹션을 타겟팅 하지 않고는 네이버 검색엔진 마케팅을 제대로 진행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네이버 카페, 블로그, 포스트 등 네이버 섹션을 차지하는 플랫폼은 어떤 알고리즘이 적용되며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 글쓰기는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요?

우선 네이버 카페/블로그/포스트(이하 ‘네이버 블로그’로 총칭)는 씨랭크(C-Rank)와 다이아플러스(D.I.A+) 두가지 알고리즘이 적용됩니다. 두 알고리즘은 기본적으로 구글을 포함해 검색엔진이 추구해야 할 관련성 있는 고품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하는 검색엔진의 의도가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각 알고리즘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씨랭크 (C-Rank)

문서의 맥락(Context), 내용(Content), 연결된 소비/생산(Chain)을 고려하는 알고리즘입니다. C-Rank는 기본적으로 문서 단위로 적용이 되지만 전체적인 채널의 신뢰도를 측정하는 알고리즘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컨텐츠를 바탕으로 현재 가장 주목받는 문서와 생산자를 측정하며 ‘특정 관심사에 대하여 얼마나 깊이 있는 좋은 컨텐츠를 생산하는가’를 판별합니다.

Context 요소는 문서가 얼마나 키워드로 검색된 관심사에 집중하고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Content는 문서의 품질을 판단하며, 신뢰할 수 있는 문서의 전문성, 문서의 양, 신뢰할 수 있는 출처 등 전반적인 컨텐츠 품질을 측정합니다. Chain은 문서가 사용자로 하여금 어떠한 상호작용을 하는지를 확인합니다. 문서의 소비와 함께 연계되는 사용자 참여 요소가 반영됩니다.

1. Blog Collection – 블로그 문서의 제목 및 본문, 이미지, 링크 등 문서를 구성하는 기본 정보를 참고해 문서의 기본 품질을 계산

2. NAVER Database – 인물, 영화, 정보 등 네이버에서 보유한 컨텐츠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해 출처 및 문서의 신뢰도를 측정

3. Search LOG – 네이버 검색 사용자의 검색 로그 데이터를 이용하여 문서 및 문서 출처의 인기도를 측정

4. Chain Score – 웹문서, 사이트, 뉴스 등 다른 출처에서의 관심 정도를 이용해 신뢰도와 인기도를 측정

5. Blog Activity – 블로그 서비스에서의 활동 지표를 참고해 얼마나 활발한 활동이 있는 블로그인지를 측정

6. Blog Editor 주제 점수 – 딥러닝을 이용한 문서의 주제를 분류, 주제 집중도를 측정

다이아 플러스 (D.I.A+)

D.I.A+는 C-Rank의 맹점을 보완한 또 다른 알고리즘입니다. C-Rank가 블로그 채널의 영향력을 참고했다면 D.I.A는 문서의 정보성에 집중합니다. 즉 문서의 품질보다 출처의 품질이 고려될 수 있는 C-Rank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인데요. D.I.A+는 Deep Intent Analysis라는 명칭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사용자의 검색의도를 보다 깊고 자세하게 파악하여 결과에 반영하는 알고리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서치텍에 의하면 D.I.A+는 기존은 D.I.A 모델에서 딥매칭과 패턴분석, 동적 랭팅 등에 대한 새로운 연구들이 반영되었다고 합니다.

D.I.A+는 의미 기반 클러스터링과 학습을 통해 질의 패턴을 분석하여 문서 패턴 분석기에 의하여 분석된 문서를 랭킹 로직에 반영합니다. 문서확장 모듈을 통해 유의어를 추가하여 매칭 확률을 높입니다. 이러한 검색 데이터가 쌓일수록 알고리즘은 계속적으로 학습하고 개선하게 되는 것인 D.I.A+ 로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D.I.A의 핵심은 사용자의 질의를 분석하는 것에 있습니다. 검색의도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관련된 문서를 수집하는 것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컨텐츠는 검색자의 의도를 명확하게 타겟팅 하여야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문서는 검색자의 의도에 따라 컨텐츠 내부에 경험, 의견, 리뷰가 포함되는지 확인합니다. 또한 낚시성 문서를 판별하여 문서의 신뢰도를 확보합니다. 이러한 D.I.A+ 알고리즘의 정보 분석은 작년 말 포함된 VIEW섹션 검색 결과 페이지의 스니펫 정보에 반영되기도 합니다. D.I.A+ 알고리즘이 판단하는 요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문서의 주제 적합도

2. 경험 정보

3. 정보의 충실성

4. 어뷰징 척도

5. 독창성

6. 적시성

7. 질의 의도와 문서의 부합성

지난 달 4월 29일 NAVER는 네이버 서치앤텍 채널을 통해 올해 5월 6일 VIEW 검색의 랭킹 알고리즘을 업데이트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기존의 여러개의 모듈로 돌아가던 다양한 랭킹 기능들과 분석 모듈을 새로운 랭킹 모델로 통합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사용자의 질의 의도와 피드백을 더욱 잘 반영하여 질의별로 더욱 효과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구조로 업데이트 되는 것입니다.

기존의 C Rank 및 D.I.A+ 모델들은 기존과 동일한 기준으로 작동하게 될 예정이므로 현재 랭킹에 변화를 주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새로운 기준의 VIEW 검색 랭킹 알고리즘의 다이어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네이버 알고리즘을 고려한 최적화 블로그 글쓰기

검색 노출을 위한 블로그 글쓰기는 위에 설명 드린 검색 알고리즘의 특성을 파악하면 방향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우선 무엇보다 사용자가 해당 문서를 소비했을 때, 컨텐츠가 사용자에게 정확하고 독창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지 확인하는 글쓰기가 필요합니다. 좀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아래와 같은 질문을 고려하며 블로그를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정확한 주제와 키워드를 가지고 컨텐츠를 작성하는가? –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정확하게 타겟팅

2. 주제에 대하여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는가? – 충분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

3. 주제에 대하여 독창적인 내용 담고 있는가? – 자신만의 기준으로 해석한 글, 직접 체험한 자신의 의견을 담은 글

4. 주제에 대한 전문성을 담고 있는가? – 전문분야뿐만이 아니라 일상 주제에 관련하여서도 해당 소재에 대한 전문성은 알고리즘의 높은 평가를 받음.

5. 타 컨텐츠를 복제하였는가? – 약간의 변형을 주었다고 하여도 알고리즘은 문서의 독창성을 컨텍스트를 판별하므로 컨텐츠 복제는 지양. 일부 전문 의견을 발췌할 경우 출처를 정확하게 밝혀 놓는 것이 중요.

6. 자신이 직접 체험한 것을 기술하는가? – 리뷰 형식의 컨텐츠의 경우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기술하는 것이 중요.

7. 검색 사용자를 배려하여 작성되고 있는가? – 주제에 따라 컨텐츠의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 사용자가 컨텐츠를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작성.

8. 대가성 리뷰 등을 분명하게 명시하는가? – 그 어떠한 대가라도 받고 작성된 컨텐츠는 이 사실을 사용자가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표시.(문구 내용, 폰트색상 등) 업체에서 전달한 컨텐츠를 그대로 올리는 것은 지양

글쓰기 관련한 영역 외에도 채널 최적화를 위하여 고려해야 할 부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사용자 참여에 적절하게 대응하는가? – 이벤트 진행 및 댓글 관리 등 사용자 참여 활동에 원활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

2. 컨텐츠는 지속적으로 업로드 및 업데이트 되는가? – 알고리즘은 활성화된 채널을 좋게 평가. 일정 기간 단위로 컨텐츠 업로드를 플래닝하고 새로 업데이트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기존 글에 반영.

3.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활용 – 블로그 SEO를 위한 기본적인 관리가 가능

알고리즘을 정확하게 알고 분석하는 것은 어려운 작업입니다. 수많은 테스트 등을 통한 검증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알고리즘의 세부적인 내용을 모두 확이하고 적용할 수 없습니다. 단, 알고리즘이 추구하는 방향은 명확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블로그 알고리즘은 정확하고, 독창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적시에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부분을 유념한다면 블로그 마케팅 생각보다 어렵고 복잡하지 않을 것입니다.

* 해당 컨텐츠는 네이버 서치앤텍(NAVER Search&Tech) 블로그의 시각자료와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C-Rank 알고리즘

D.I.A.+ 알고리즘의 변화

대가성 포스트 표기 관련 정책

2021년 5월 3일 업데이트

키워드에 대한 정보 블로그 최적화

다음은 Bing에서 블로그 최적화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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