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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이란?
자연치유가 가능한가요?
요도염은 성병으로 취급되나요?
요도염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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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okuennews.com
Date Published: 1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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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 치료시기 놓치면 전파·합병증 위험↑ –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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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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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 자가진단 증상과 자연치유 어떻게 될까요?!!약국 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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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llbeingilbo.com
Date Published: 3/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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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임균성 요도염 초기 증상 및 원인과 자가 진단, 치료, 자연 치유
요도염은 배뇨 시 통증을 유발하고 소변을 보고 싶은 충동을 증가시킵니다. 주요 원인은 세균에 의한 감염입니다. 요도염의 80%는 비임균성 요도염 …
Source: health-research-life.com
Date Published: 7/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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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차이는 물론 존재하지만, 비임균성 감염증 상의 경우 2주 이내에 20%, 6개원 이내 65% 환자들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됩니다. 임균성 요도염에 …
Source: bluesma.tistory.com
Date Published: 1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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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 – 나무위키
원인균에 따라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분류되는데, 임균 감염에 … 증상이 없는 경우 자연치유가 될 수도 있으나, 증상이 나타났으면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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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 자연치유 가능할까? – 지플릭스
보통 요도에 분비물과 통증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원인균에 따라 임균성 혹은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임균 감염에 의한 요도염은 성병인 …
Source: gflix.kr
Date Published: 5/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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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 자연치료 자가치료 가능한가? – ▷ 창술사의 세상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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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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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 임균성 요도염 자연 치유
- Author: 메디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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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2.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bO-QGFEQFw
요도염(Urethritis)-자주 묻는 질문과 대답-비임균성 요도염에 관하여
비임균성 요도염은 요도염의 원인이 임질균이 아닌 요도염을 뭉뚱그려서 말하는 용어입니다. 30년전까지만 해도 임균에 의한 요도염이 가장 많았지만, 1990년대 이후부터는 꾸준히 임균성 요도염의 빈도는 감소하고, 비임균성 요도염의 빈도는 크게 증가하여, 최근에는 비임균성 요도염의 발생률이 2.5배 정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 포스팅부터 비임균성 요도염에 대해서 환자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1. 어떨때 요도염을 의심해서 검사를 해야하나요?
먼저 1) 전형적인 요도염 증상인 배뇨시에 통증이나 작열감, 요도분비물, 요도 가려움증, 소변이 나오는 요도구의 염증 소견이 보이면 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최근의 성관계 후에 전술한 요도염의 전형적인 증상이 아니더라도 평소와는 다른 배뇨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도 검사를 받아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2) 증상이 없더라도 최근에 콘돔과 같은 예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파트너와 성관계를 한경우나 의심스러운 상대와 성관계를 한 경우에도 요도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검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이 외에도 최근에 성관계를 한 파트너가 성관계를 통해서 전파되는 세균감염이 발견된 경우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필히 병원 방문하여 검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검사는 언제 받아야하나요?
모든 질병이 그렇겠지만, 조기 진단하여 치료하면 치료에 대한 반응도 좋고, 관련된 합병증의 발생도 쉽게 조절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의심이 된다면, 증상이 별로 없더라도 조기에 검사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의 경우, 여성에 비해서 비임균성 요도염을 유발하는 세균에 감염되면 전형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지만, 여성에서는 대부분 무증상 감염이 많기 때문에, 강한 의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검사를 하지 않는다면 진단도 늦어지고, 그에 따른 합병증의 발생 확률도 남성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습니다.
일례로 비임균성 요도염의 가장 흔한 원인인 클라미디아(Chlamydia trachomatis)감염의 경우에 남성에서는 요도염 이후에 적절한 치료를 제때 못 받게되면 일부에서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소변이 조직으로 역류되어 세균성 전립선염, 고환 및 부고환염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논란이 있기는 하나, 남성에서 클라미디아에 의한 감염으로 고환에서 정자 생성에 이상이 나타나서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에서는 남성에 비하여 클라미디아 감염 후에 합병증 발생율이 훨씬 높은데, 대부분의 여성에서 클라미디아 감염이 있어도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클라미디아의 감염이 골반 상부로 전파되어 만성골반염증성 질환(pelvic inflammatory diasease, PID)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성골반염증의 증상은 수개월 이상 지속 혹은 재발 및 악화를 반복하는 하복통, 요통, 성교통, 자궁 및 난소부위 통증, 배뇨통 등의 다양한 부위의 골반통을 동반할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불임, 자궁외 임신 등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임균성 요도염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병을 키우지 말고, 바로 비뇨기과 방문하여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추후에 병을 끼워서 치료도 어렵게 하지 않고, 심각한 합병증의 발생으로 고생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3. 비임균성 요도염은 자연치유가 가능한가요?
비임균성 요도염의 원인에 따라서 특별한 치료 없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유가 되기도 합니다 . 특히 세균 감염이 아닌 경우에는 세균성 요도염에 비해서 자연치유 확률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도염의 원인이 세균감염인지 여부를 검사를 하지 않고 판단하기는 불가능하며, 전술하였듯이 치료가 지연되게 되며, 드물지 않게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요도염이 의심되면 최대한 조기에 병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의 치료는 원인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겠지만, 1-2주 정도 항생제 치료로도 효과적으로 치료 가능하기때문에 지체하지 말고 치료해야합니다.
4. 비임균성 요도염 치료 후에 얼마나 있다가 성관계가 가능합니까?
비임균성 요도염의 대부분은 성관계를 통해서 전파되기 때문에 치료 후에 완치가 될때까지는 어떤 종류의 성관계도 금해야합니다. 오럴섹스나 콘돔을 사용한 관계도 안됩니다!!
특히 최근 60일 이내에 관계했던 파트너는 필히 검사가 필요하고, 파트너와 검사 후에 치료가 필요하다면 치료 후 완치가 될때까지는 금욕을 유지해야합니다.
외국에서는 병원방문이 우리나라처럼 쉽지 않기때문에 치료후에 세균 박멸이 되었는지를 꼭 검사할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같이 병원 접근성이 좋은 경우에 치료 중단후 2-3주 후에 병원 방문하여 비임균성 요도염의 원인 세균이 박멸이 되었는지를 필히 확인하는 것이 추후 재감염의 위험성을 차단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만약에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세균이 지속적으로 검출된다면 항생제를 변경하여 재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에 치료 후에도 증상이 있지만, 균은 검출되지 않는다면 꼭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불편한 증상이 지속되면 비임균성 요도염 이외의 다른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항생제 치료 기본…후유증 있을 시 수술적 치료도 고려’
요도염은 현대인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비뇨기 질환으로 꼽힌다. 여기에 무분별한 성 생활 등까지 더해지면서 요도염 환자 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Q. 요도염의 경우 임균성과 비임균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국내의 경우 어느 환자가 더 많은가? 이유는?
A: 요도염은 원인균에 따라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분류하고, 급만성 여부에 따라 급성과 만성 요도염으로 분류한다.
임균성 요도염은 배뇨 시 통증이 심하며 화농성 분비물이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치료가 이뤄지지만, 비임균성 요도염은 증상은 경미하여 남자에서는 50%, 여자에서는 80%에서 무증상이다. 따라서 증상이 없는 환자에서는 균이 계속 남아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전파가 가능하므로, 임균성 요도염에 비해 유병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임균성 요도염은 임균에 의한 감염을 말하는데, 비임균성 요도염은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스마, 마이코플라스마,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대장균, 디프테리아, 폐렴구균, 결핵균 등 여러가지 세균에 의한 감염과 트리코모나스 같은 기생충, 칸디다와 같은 곰팡이, 그리고 물리 화학적 자극에 의한 요도염을 일컫는다. 원인균이 다양한 만큼, 임균성 요도염에 비해 유병률이 높다.
과거에는 임균을 제외하고는 증상이 있더라도 균 배양검사에서 균을 찾을 수가 없어 어떤 균이 원인인지를 몰라 확진이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최근에는 PCR 검사가 대중화 되며 균 검출이 용이해져서 비임균성요도염 진단이 늘어나고 있다.
Q. 요도염, 성접촉이 유일한 원인인지?
A: 요도염의 원인이 성관계가 아닌 경우들도 있다. 세균성 전립선염, 요도협착, 진성포경(포피가 뒤로 젖혀지지 않는 상태), 및 요도 내로 카테터를 삽입하는 과정에서도 요도염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성관계에 의해 전파되기 때문에 ‘성전파성 질환’의 범주에 해당한다.
남성의 경우 여성의 질염 또는 자궁경부염의 질 분비물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거꾸로 여성의 경우 남성의 요도염이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Q. 요도염 치료를 완벽하게 하지 않았거나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 어떤 위험이 있는지?
A: 요도염 치료를 완벽하게 하지 않은 경우,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 그리고 증상이 없어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에는 치료 없이 호전되기도 하지만 보균자로 남을 수 있다.
이런 경우, 후유증으로 남성의 경우 부고환염, 전립선염, 항문주위염, 방광염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요도주위 농양, 요도협착을 일으킬 수 있다. 여성의 경우 클라미디아 감염은 여성요도증후군, 자궁경부염, 질염, 난관염, 골반염, 불임을 일으킬 수 있으며, 출산 시 신생아에게 각막염, 결막염, 폐렴, 기관염을 유발시킬 수도 있다.
성상대자를 치료하지 않고 본인만 치료한 경우는 상대를 통해 다시 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며 상대방을 치료하지 않고 두는 경우 앞서 말한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진단 이후에는 반드시 끝까지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요도염의 원인 균에 따라 잠복기가 다양하므로, 검사가 음성이라 할지라도 추후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재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
Q. 요도염 자연치유가 되는가, 치료를 한다면 치료기간은?
A: 치료를 하지 않아도 트리코모나스와 같은 비임균 감염의 증상은 2주 이내에 20% 정도에서 6개월 이내에 65%의 환자에서 증상이 자연적으로 없어지기도 한다. 임균성 요도염도 치료없이 1-2개월이 지나면 증상이 점차 호전되며 6개월이 지나면 95% 환자들에서 증상이 없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균은 남아 있으면서 앞서 말한 합병증을 일으키거나 다른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므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요도염의 치료는 원인균을 정확히 분석한 후 그에 맞는 항생제 치료가 기본이며, 1~2주 간의 항생제 사용으로 대부분 잘 치료된다. 임상에서 치료를 해보면 짧게는 5일 길게는 3주~4주가 걸리는 경우들도 있다.
Q. 비임균성요도염에 걸리면 항생제로만 치료해도 된다고 하는데 수술은 안해도 되는건가?
A: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 모두 항생제 치료가 기본이며, 수술적 치료를 요하지 않는다. 하지만,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 중에는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경우들이 있다.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성전파성 질환으로는 첨규콘딜롬이 있다. 이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외음부에 생기는 사마귀성 질환으로 요도염과 다르다. 첨규콘딜롬은 수술적/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하기 때문에, 요도염도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없는지 문의하는 환자들이 종종 있다.
요도염, 치료시기 놓치면 전파·합병증 위험↑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불규칙한 생활 습관 및 과도한 업무에 따른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로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요도염은 꾸준히 증가하는 비뇨기 질환으로 꼽힌다.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상황에서 성생활이 점차 개방적으로 변화하면서 감염 경로가 다양해진 탓이다.요도염은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이다. 대부분 성교에 의해 발생한다. 드물지만 타액이나 다른 분비물의 직접적인 접촉 없이 공공화장실이나 대중목욕탕 등에서 감염되기도 하며, 특별한 소인을 찾을 수 없는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세균의 종류에 따라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구분한다. 임균성 요도염은 임질균에 의해 발생한다. 증상이 없다면 별다른 치료 없이 호전되기도 한다. 하지만 보균자로 남아 배우자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
비임균성 요도염은 임균을 제외한 다른 균에 의해 발생한 경우로,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 마이코플라즈마 등이 흔하다. 남성과 여성 모두 감염될 수 있으나 남성에게 더 빈번하게 발생하며, 통증도 더 극심한 편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관계 후 불편감, 가려움증, 배뇨 시 요도의 찌릿한 통증, 요도 분비물 등이다. 일반적으로 일주일에서 3주 내외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난다. 간혹 자각할 만한 별다른 증상이 없을 때도 있다.
▲ 김명준 원장 (사진=유쾌한비뇨기과 제공)
하지만 무증상이더라도 자연치유될 확률은 희박하며 일반 의약품으로 치료가 어렵다. 요도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 위험이 높다. 고환염, 전립선염, 항문주위염, 방광염은 물론 요도협착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비뇨의학과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검사 결과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항생제 처방만으로 호전될 수 있다. 정확한 치료 기간은 종류 및 감염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재발이 잦은 만큼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유쾌한비뇨기과 위례점 김명준 원장은 “요도염의 특성상 증상을 감추려다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심각한 합병증에 노출될 수 있는 것은 물론 파트너에게도 질환을 옮길 수 있으므로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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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 자가진단 증상과 자연치유 어떻게 될까요?!!약국 약으로 해결 가능?!!
주로 성 접촉 등에 의한 바이러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요도염은 흔한 성병중의 하나입니다. 발병원인에 따라서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나누게 되고, 증상과 치료방법에 각각 다르답니다
다른 질병과 달리 지인이나 가족들에게도 이야기하기도 곤란한 것이기 때문에 “벙어리 냉 가슴 앓듯이” 혼자서 고민하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요도염 자가진단 초기증상은?
요도염이라는 것은 방광과 요도에 여러가지 이유로 세균이 생기고 그 세균이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여러가지 이유라는 것은 성 관계나 대중 화장실, 사우나, 대중 목욕탕 등을 이용하면서 생긴 감염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요도는 소변이 이동하는 통로이기 때문에 늘 세균 감염의 위험이 높은 편이며 잠복기도 길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런 증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요도염 균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무증상인 경우도 상대방에게 옮겨 질 수 있습니다. 요도염의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기 때문에 요도염 자가진단으로도 조기대응할 수 있습니다
소변 볼 때 통증
소변시 따끔거림, 불쾌감
요도가 가려움
소변 후 잔뇨감
묽고 투명한 형태의 액체 고름
소변외에 끈적이는 분비물 등
요도염 자연치유 얼마나?!!
병원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면역력을 높여 주면서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면 요도염 자연치유는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당장의 증상은 사라지지만 감염균은 체내에 계속 남아 있게 되면서 타인에게 전염 시킬 수 있답니다.
병원 방문에 대한 당장의 창피함 때문에 병을 키울 수도 있고, 요도염은 흔한 성병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1. 임균성 요도염
임질균에 의한 감염을 임균성 요도염이라고 합니다. 임균성인 경우는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1~2개월 정도만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어집니다. 그리고 6개월 정도가 경과하면 95%정도가 증상이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2. 비임균성 요도염
임질균 이외의 균에 의한 감염을 비임균성 요도염이라고 합니다. 비임균성인 경우는 2주이내에 20%정도가 자연치유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6개월 정도가 경과하면 60%정도가 증상이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 질병을 방치하거나 완치하지 않으면 고환염, 전립선염 등의 합병증으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자연치유보다는 비뇨기과를 방문해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생리 가려움 따가움 생기는 이유는?!!질염 가능성과 해결책은?!!
요도염 약국 약 해결은?!!
치료를 위해서 병원을 방문 후 정확한 진단을 하고 항생제 등을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병원 방문에 대한 부담감이 있거나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요도염 약국 약으로도 해결은 가능하답니다.
시중에는 워낙에 좋은 약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효과는 다소 떨어질 수 있답니다.
한방 재료를 이용하거나 방광염, 요도염에 같이 먹어주는 약으로는 요비신, 요로신, 유로펜, 유로핀 등이 있습니다. 구입할 때의에 증상이나 상황에 맞는 것으로 선택해서 복용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임시적인 해결책으로 근본적으로 완치는 되지 않을 수 있으며 재발 위험도 존재하고 있답니다
잠시의 불편함과 창피함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잠복기 상태로 있는 것은 불안함보다는 확실한 치료가 훨씬 중요하답니다
▶항생제 소염제 차이 6가지와 부작용은?!!잘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도?!!
▶방광염 약국약 완치는?!! 초기증상과 방광염에 좋은 음식?!!
비임균성 요도염 초기 증상 및 원인과 자가 진단, 치료, 자연 치유 : 남자, 여자
요도염이란?
요도염은 방광에서 소변을 몸 밖으로 나르는 요도가 감염된 것을 의미합니다. 요도염은 전형적으로 배뇨 시 통증을 유발하고 소변을 보고 싶은 충동을 증가시킵니다. 주요 원인의 대부분은 세균에 의한 감염입니다.
요도염과 요로 감염은 다릅니다. 요도염은 요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고, 요로 감염은 요로에 감염되는 것입니다.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지만 요도염의 근본적인 원인에 따라 다른 치료 방법이 필요합니다.
요도염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이 질환에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는 부분적으로 남성의 요도가 여성의 요도보다 훨씬 더 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성의 요도는 박테리아가 쉽게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작은 길이로 구조되어 있습니다.
Antimicrobe에 따르면 요도염은 매년 약 4백만 명의 미국인에게 발생하며, 이 중 80%를 차지하는 것은 비임균성 요도염이라고 합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은 가장 흔한 성병 중 하나이며, 대부분 성적 관계로 감염됩니다.
요도염 종류
요도염은 염증의 원인에 따라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나뉩니다.
임균성 요도염은 과거 성병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임질균에 의해 발병하며, 요도염 환자의 20%를 차지합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은 임질균이 아닌 유레아 플라스마, 마이코 플라스마, 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다른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요도염을 말합니다. 이 중 가장 흔한 원인은 클라미디아입니다.
그 외에 트리코모나스 같은 기생충 감염이나 칸디다와 같은 곰팡이, 성병과 무관한 물리 화학적 자극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요도염 원인
요도염은 대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합니다. 임균성 요도염은 임질에 의해 발생합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은 클라미디아균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해부학적으로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합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은 주로 성적 관계(질, 항문, 구강 포함)를 통한 성적인 경로를 거쳐 감염되거나 요로 감염, 세균성 전립선염, 요도협착, 진성 포경, 요도 내 도관 삽입 등의 비성적인 경로를 통해 감염됩니다.
요도염 증상
비임균성 요도염 초기증상은 성적 관계 후 1주~1개월의 잠복기를 거친 후 나타납니다. 이는 임균성 요도염의 잠복기보다 더 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개인에 따라 다양하며, 때때로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1. 남성의 증상
요도염이 있는 남성은 다음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소변을 보는 동안 찌릿하고 통증이 느껴집니다.
음경 입구 근처가 가렵거나 타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정액이나 소변에 혈액이 섞여 있습니다.
요도에서 점액성인 요도 분비물이 생깁니다.
2. 여성의 증상
여성의 요도염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변을 자주 보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배뇨 중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적 관계 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질에서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외음부가 가려울 수 있습니다.
하복부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발열 및 오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질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도염이 있어도 눈에 띄는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특히 여성에게 해당됩니다. 남성의 경우 클라미디아나 가끔 트리코모나스 감염으로 요도염이 발생하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임균성 요도염은 조기에 치료하면 비교적 잘 듣지만, 비임균성 요도염은 원인균을 찾기 어려워 장기간 치료해도 재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의 약 10~40% 정도는 항생제 치료 후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성병 감염에 의한 요도염이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도염 자가진단
요도염이 의심되는 환자는 다음의 자가 진단을 통해 질병 유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비뇨기과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는 것입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은 요도 또는 질의 분비물이나 소변에서 확인되는 염증을 통해 진단합니다. 남성은 클라미디아 검사와 소변 검사를 시행하고, 여성은 클라미디아 검사와 임균에 대한 배양 검사를 시행합니다.
소변검사에서 시작뇨가 중간뇨보다 염증세포가 더 많이 나오면 요도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요도염 치료
요도염 치료는 원인균에 따라 달라집니다. 세균에 감염된 경우 독시사이클린, 에리트로마이신, 메트로니다졸 등 항생제가 처방됩니다.
아지트로마이신, 독시사이클린은 클라미디아와 연관이 있을 때 요도염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지만,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 같은 다른 세균의 경우 아지트로마신, 목시플로사신에 더 잘 반응합니다.
통증이 있다면 이를 완화하기 위해 나프록센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페나조피리딘으로도 알려진 피리듐은 통증을 완화하고 소변을 보고 싶은 충동과 배뇨의 빈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성병이 감염을 일으킨 경우에는 성병의 확산과 재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파트너도 함께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를 시작한 지 불과 며칠 만에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의사의 권고에 따라 처방전을 끝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감염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환자는 처방이 완전히 끝나고 나서 파트너와 치료를 마친 후 일주일을 기다려야 성적 행위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경과 및 합병증
비임균성 요도염을 치료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부고환염으로 인한 불임, 결막염 등이 있을 수 있고, 여성의 경우 골반염, 자궁 외 임신, 질염, 자연유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생아의 경우에는 산도를 통해 전염되었을 때 결막염, 폐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의 결막염은 치료하지 않을 시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받아 치료를 해야 합니다.
요도염 자가치료 및 자연치유
메릴랜드 대학 의료 센터는 가정 및 자연 요법이 기존의 의료 치료와 함께 진행되면 신체가 감염과 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최근 많은 사람은 비뇨기 건강을 위해 가공된 크랜베리를 섭취합니다.
크랜베리는 요도에 세균이 달라붙는 것은 억제할 수 있는 프로안토시아니딘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프로안토시아니딘은 소변의 산도를 높여 세균을 제거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항염증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매일 200g에서 450g의 설탕이 들어 있지 않은 무가당 크랜베리 주스를 마시면 요로 감염이 잦은 환자의 재발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크랜베리 보충제는 임산부 및 모유 수유 중이거나 신장 결석이 있는 사람에게 권장하지 않습니다. 크랜베리 주스와 보충제는 와파린 및 쿠마딘과 같은 혈액 희석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더불어 카페인과 알코올을 피하고 매일 6~8잔의 물을 마시면서 충분한 수분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연적 또는 대체 요법을 사용하기 전에는 전문의와 상의한 후 섭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 및 방지
요도염을 일으키는 많은 세균은 성적 접촉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한 성적 관계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예방 조치입니다. 아래의 팁은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 파트너와 성적 관계를 맺는 것을 피합니다.
성적 관계 시 콘돔을 사용합니다.
세제나 살정제와 같이 요도를 자극할 수 있는 화학 물질을 피합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습니다.
안전한 생행위 외에도 요로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요도염과 신체의 일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상태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성적 관계 후 바로 소변을 봅니다. 산성 음식을 피하고 살정제 노출을 피합니다. 특히 살정제가 요도를 자극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살정제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의 경우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배우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수입니다. 무엇보다 요도염은 성적 관계를 통해 전염되는 질환인 만큼 청결한 관계를 유지하고 콘돔 사용이 예방에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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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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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율 80% 요도염 자연치유 및 치유기간은?
소변을 볼 때 성기가 화끈거리거나 자극이 된다면 요도염을 의심해 보실 수 있습니다. 주로 남성들에게 요도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여자의 80%가 무증상이기 때문에 남성들이 많이 질병에 걸린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속설이기는 하지만, 남성들이 부정한 곳에서 옮겨 온다는 나름 억울한 사연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요도염의 자연치유 및 치유기간 그리고 주의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도염 자연치유 가능한가?
요도염 치유기간
주의사항
요도염 검사비용 및 실비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세요?(바로가기)
1.요도염 자연치유 및 치유 기간?
먼저 요도염으로는 임균성과 비임균성 요도염이 있습니다. 임균성은 성병 중에서 요도 부분이 임균에 감염된 것입니다. 반면에 비임균성 요도염은 임질균 외의 병원균이 성교 또는 성행위로 감염되는 것입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의 경우 대표적인 원인은 박테리아인 클라미디아와 유레아플라즈마, 헤르페스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입니다. 이들 박테리아 혹은 바이러스들은 요도 입구를 통해서 감염이 되며, 자궁경부염 혹은 질염이 함께 나타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개개인의 차이는 물론 존재하지만, 비임균성 감염증 상의 경우 2주 이내에 20%, 6개원 이내 65% 환자들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됩니다. 임균성 요도염에 걸리게 된다면 1~2개월이 지나면 점진적으로 증상이 호전되고 6개월 이 경과하면 95%의 환자가 완치가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다만, 균에 의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주의사항
합병증에 대한 우려
치료시 주의 사항
휴유증
(1)합병증에 대한 우려
대부분의 요도염은 자연치유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균자로 지속되어 합병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 남성의 경우에는 부고환염, 전립선염, 항문주위염, 방광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말 심한 경우에는 요도협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여성요도 중후군, 자궁경부염, 질염 , 불임 등을 일으킬 정도로 휴유증이 심각합니다.
(2) 반드시 지켜야할 치료시 주의 사항
환자 본인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상대방과 함게 치료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치료하지 않고 계속해서 성관계를 가지는 경우 앞에서 언급한 휴유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요도염의 경우에는 균에 따라 잠복기가 다양하므로, 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오더라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즉시 재검사를 해야 합니다.
파트너와 반드시 함께 치료해야 한다.
잠복기가 다양하므로 결과가 음성이 나오더라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요도염 자연치유 가능할까?
” 요도염 자연치유 가능할까? ” 요도염은 성병의 일종으로 성경험이 없어도 걸릴 수 있지만 보통 성관계를 통해 전파됩니다. 보통 요도에 분비물과 통증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원인균에 따라 임균성 혹은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임균 감염에 의한 요도염은 성병인 임질을 말합니다.
요도염이란?
요도염은 성교에 의한 전파성 질환으로 임균과 비임균이 원인 세균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세균에 의한 경우가 많고 화학적 자극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성교에의해 감염되고 발생빈도가 높은 임균이 대부분 요도염의 원인이며 가려움, 배뇨통, 잔뇨감등이 발생합니다.
임균성 요도염
잠복기 2~7일
배뇨통이 강하다
배뇨시의 작렬감
다량의 분비물
비임균성 요도염
잠복기 1~3주일
가벼운 요도소양감
가벼운 배뇨통
소량의 분비물
요도염 자연치유 가능할까?
요도염은 자연치유가 가능한 경우와 불가능한 경우가 있는데요. 증상이 비교적 가볍거나 무증상인 경우에는 자연치유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증상인 경우를 제외하곤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즉, 임균성 요도염이든 비임균성 요도염이든 증상이 가볍거나 없는 경우 요도염 자연치유가 가능하고 증상이 나타났다면 반드시 비뇨기과나 산부인과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방치할 경우 방광염과 전립선염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도염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부끄러워할 것이 아니라 빠르게 비뇨기과나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한 요도염이라고 해도 화학요법으로 손쉽게 치료할 수 있어 빠르게 진찰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무시하고 증상을 방치할 경우 만성화하여 치료도 어려우며 요도협착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요도염 자연치유 기간
임균성 요도염 자연치유 기간 : 1~2개월 이내
1~2개월 이내 비임균성 요도염 자연치유 기간 : 2주 ~ 1개월 이내
요도염 치료방법
요도염의 치료방법은 매우 간단하며 약물치료와 화학요법으로 크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임균성 요도염 : 세프트리악손, 스펙티노마이신 1회 근육 주사 OR 세픽심, 오플록사신등의 항생제 약물 복용
세프트리악손, 스펙티노마이신 1회 근육 주사 OR 세픽심, 오플록사신등의 항생제 약물 복용 비임균성 요도염 : 아지스로마이신, 독시사이클린등의 항생제 계열 약물 복용
요도염 예방방법
요도염은 성교를 통해 전염되는 질환으로 청결한 관계를 유지하고 콘돔의 사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된 경우 성 파트너의 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
▷ 창술사의 세상이야기 ◁
요도염은 성병 중에 흔한 질병 중에 하나로 성접촉을 의해 바이러스 균이 옮겨서 전염되는 질환입니다.
주로 초기 증상은 소변을 볼 때 느낄 수 있습니다. 소변시 요도 부위에 따가운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원인균에 따라 ‘임균성 요도염’ 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분류됩니다.
임균성 요도염은 임질균에 의해 발생하며 비임균성 요도염은 임질균이 아닌 세균 감염에 되었을 때 나나타는 질환을 말합니다.
요도염에 감염이 될 경우 짧으면 7일에서 길게는 21일에 걸쳐 잠복기를 가지게 됩니다.
요도염에 걸리면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끼는 것이 대부분이나 일부 증상이 느껴지지 않는 무증상도 나도기도 합니다.
증상은 없지만 보균자로 남아있기 때문에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요도염 증상
증상은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남성이 더 심한 통증을 겪게 됩니다. 이는 요도염 부위가 부어오르면서 소변을 볼 때 염증 부위에 압력이 가해져서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또한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은 다른 증상이 나타납니다.
■ 임균성요도염 증상
– 소변을 볼 때 소량의 무색 분비물이 나옵니다.
■ 비임균성 요도염 증상
– 고름 같이 끈적거리는 분비물이 나옵니다.
치료 방법 역시 어떤 종류의 요도염을 진단 받았냐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요도염 원인
대부분이 성관계 후에 해당 증상을 겪는 사람이 많지만 그렇다고 100% 성접촉에 의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드물게 요도협착, 진성포경, 세균성 전립선염에 의해 요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성접촉에 따른 전염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요도염 자연치료 가능한가?
병원에 내방하여 치료를 받지 않아도 비임균성 요도염은 2주 이내에 20% 정도가 자연치료가 되며, 6개월 이내에는 60% 가 자연적으로 증상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임균성 요도염의 경우는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아도 1~2개월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증상이 호전됩니다. 또한 6개월이 경과하면 화자의 95%가 증상이 없어지게 됩니다.
■ 주의사항
증상이 없어지지만 감염균은 계속해서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감염균이 신체에 있을 경우 타인에게 전염을 시킬 수 있으며 심하면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자연치료는 권하지 않습니다.
요도염에 걸리면 부끄러워서 이를 숨기며 병원조차 방문하기를 꺼려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서두에 먼저 말했지만 요도염은 성병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아서 병원에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감염병이기 때문에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 가급적 치료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염되면 받는 치료는?
수술 또는 시술은 하지 않고 항생제를 치료를 합니다. 특히 초기에는 항생제를 단기간 사용해도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요도염 증상이 나타나거나 의심된다면 최대한 빠르게 병원의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병이 심해지면 만성화 상태로 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길게는 한 달 넘게 항생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당뇨병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다면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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