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괴 북 스캐너 | 두꺼운 전공책이 아이패드에 쏙! 텍스트 인식 가능하게 내보낼 수 있는 비파괴형 북스캐너 최근 답변 1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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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스캐너 늘 궁금 했는데요.
이번에 사용해보고 리뷰로 남깁니다.
00:00 톡써니
00:30 북 스캐너 궁금했던 이유
01:14 CZUR Shine Ultra 소개
01:26 패키지 구성
02:38 작동법
03:18 프로그램 실행법 및 소개
06:49 텍스트 인식 가능하게 내보내기 / 굿노트로 공부할 때 좋아요
07:14 이 제품의 아쉬운 점
-본 콘텐츠를 위해 CZUR로부터 제품을 무상제공 받아, \”자유로운 리뷰\”로 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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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34억]넘기면서 1초 스캔! 비파괴 북스캐너 샤인울트라 …

비파괴 북스캐너 샤인울트라 앵콜 프로젝트는 소중한 서포터들의 펀딩과 응원으로 2020.11.26에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809 문의 공유하기.

+ 여기에 표시

Source: www.wadiz.kr

Date Published: 4/14/2022

View: 2730

비파괴북스캐너 검색결과 – G마켓

G마켓 내 비파괴북스캐너 검색결과입니다. … 북스캐너 비파괴 문서 고화질 시험지 사무실 스캔 … 북 스캐너 책 문서 리더기 비파괴스캐너 휴대용 고속.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browse.gmarket.co.kr

Date Published: 9/25/2022

View: 7643

비파괴 스캐너 – 쿠팡!

쿠팡은 로켓배송 – 비파괴 스캐너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스캐너, … 북스캐너 비파괴 문서 책 양면 CZUR Shine Ultra Portable 13MP, 협력사. 460,000원.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coupang.com

Date Published: 12/2/2022

View: 9707

시저 비파괴 북스캐너 샤인 울트라 – 펀샵

파괴형 북 스캐너는 책을 낱장으로 쪼개어 실제로 스캔하듯이 한 장 한 장 스캔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책의 선명도가 굉장히 뛰어납니다. 다만 책을 분해하기 때문에 …

+ 여기를 클릭

Source: m.funshop.co.kr

Date Published: 9/6/2022

View: 3887

북 스캐너 : 다나와 가격비교

북 스캐너 / A3 / CMOS 방식 / 스캔 기능: 비파괴북스캔, 신분증스캔 / 광학 해상도: A4=340, A3=245dpi / 자동기울기보정 / 자동자르기 / OCR문자인식 / Mac지원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prod.danawa.com

Date Published: 6/17/2021

View: 8262

시저코리아 Aura Pro / 빠르고 편한 비파괴 북스캐너 – YES24

시저코리아 Aura Pro / 빠르고 편한 비파괴 북스캐너. : 페이지만 넘기면 스캔 끝! 책 한권에 15분 스캔가능! [ 2초 스캔, A3까지 스캔 가능, OCR 지원, PDF변환가능, …

+ 더 읽기

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10/26/2021

View: 6663

CZUR Aura Pro(비파괴 북스캐너) 2년 사용후기 – EveryX

오래전에 500페이지 분량의 책을 가지고 북스캔이라는 것을 시도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책을 낱장으로 분리한 후 스캐너로 모두 찍어서 PDF로 만들고 …

+ 여기를 클릭

Source: kwonkyo.tistory.com

Date Published: 8/27/2022

View: 8677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비파괴 북 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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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전공책이 아이패드에 쏙! 텍스트 인식 가능하게 내보낼 수 있는 비파괴형 북스캐너
두꺼운 전공책이 아이패드에 쏙! 텍스트 인식 가능하게 내보낼 수 있는 비파괴형 북스캐너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파괴 북 스캐너

  • Author: TALKSUNNY TECH ・ 톡써니 테크
  • Views: 조회수 15,081회
  • Likes: 좋아요 217개
  • Date Published: 2021. 11.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NglXVMtZAo

[글로벌 34억]넘기면서 1초 스캔! 비파괴 북스캐너 샤인울트라 앵콜

도서산간에 해당하는 서포터님은 배송 가능 여부를 반드시 메이커에게 문의 후 펀딩에 참여해 주세요.

샤인울트라

ET18PRO

아우라3차

아우라2차

아우라1차

샤인울트라 스캐너의 형태를 ‘비파괴 오버헤드형’ 스캐너라고 합니다. 비파괴를 위해선 책을 재단하지 않아야 하기에, 손은 책을 고정할 때 사용하고, 스캔 버튼을 발로 눌러 스캔합니다. 10분에 전공 책 한 권을 아이패드에 쏙쏙 저장해보세요.

발 까딱하면 스캔 완료!

‘샤인울트라’는 한 번에 양면을 스캔하면서 동시에, 갈매기 형태의 곡면을 평면으로 보정, 페이지를 분할합니다. 곡면을 측정하는 방식은 시저의 A.I 알고리즘으로 처리를 합니다. 전작인 ET, AURA 시리즈에는 곡면을 측정하는 3개의 레이저가 적용되어 있지만, ‘샤인울트라’에는 없기에 과도한 곡면의 경우 오류가 생기거나 완벽한 평면 보정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스캔 된 파일은 JPG 포맷으로 자동 저장됩니다. 시저에서 제공된 스캔 프로그램은 스캔 된 JPG 파일에서 글자 추출이 가능한 OCR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림 파일인 JPG 파일에서 글자를 추출하여 MSWord 에서 편집이 가능합니다. 페이지상에 두 개 이상의 언어도 추출이 가능하며, 180개의 언어를 지원합니다.

워드, 엑셀, PDF, Searchable PDF(키워드 검색 가능)파일로 내보내기가 가능합니다.

급지대에 넣어 스캔하는 방식이 아니어서 스캔하려는 책의 양면을 손가락(혹은 핑거스틱)으로 고정해야 합니다. 이때 손가락은 양쪽 페이지를 고정시켜야 하는데, 샤인울트라는 손가락(핑거스틱)을 자동으로 제거해 줍니다.

스캔 패드 위에 여러 개의 문서, 명함, 그림을 올려둔 후, 풋 페달 한 번이면 따로따로 스캔이 됩니다. 스캔뿐만 아니라, QR Code, 바코드까지 스캔이 가능합니다. QR코드 및 바코드 스캔 된 정보는 SDK(Software Develop Kit)를 통해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ERP에 정보 입력이 가능합니다. (SDK 관련해서는 개발 비용이 발생합니다.)

샤인울트라는 영상 촬영과 실물화상기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영상을 녹화할 수도 있고, 실시간으로 듀얼 모니터를 이용하여 영상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화상 수업 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은 ET18Pro, ET16Plus, AURA X, AURA Pro 모두 적용된 기능입니다.

잠들어있던 과거의 친구들과 찍었던 어린시절 사진들, 엄마, 아빠가 남기고 가신 앨범, 자랑스러운 상장, 추억의 일기들을 샤인울트라로 쉽게 스캔하고, 전자파일로 보관, SNS로 공유해보세요. 영역 지정 모드로 부분 스캔도 가능합니다. 이젠 ‘샤인울트라’로 스마트하게 보관하세요.

A3까지 스캔이 가능한 스캐너를 백팩에 아무렇게나 넣을 수 있다는 건 놀랍지 않나요? 우린 아우라 엑스를 진행하면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동하면서 사용하기를 원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샤인울트라와 스캔 패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스캔 공간이 됩니다.

불필요한 전원케이블도 이제 필요 없습니다.

접힌 부분 면으로 채워주기

스테이플러 핀으로 고정된 A4문서를 평판스캐너에서는 고정된 부분을 접어서 스캔하면 접힌 상태로 스캔이 됩니다. ‘시저 샤인울트라’는 ‘채우기’ 옵션을 선택하면 접혀 있는 부분을 자동으로 ‘면’으로 채워줍니다.

기울기 자동으로 보정(외곽라인 인식)

평판스캐너에서 똑바른 스캔을 위해선 위치를 정확하게 맞춰야 하지만, ‘샤인울트라’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시저(CZUR)스캐너는 외곽라인 자동인식은 기본 옵션이죠. 기울어져 있어도 자동으로 회전보정 처리를 해줍니다.

형태에 관계 없이 3D 스캔

평판스캐너에서 똑바른 스캔을 위해선 위치를 정확하게 맞춰야 하지만, ‘샤인울트라’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시저(CZUR)스캐너는 외곽라인 자동인식은 기본 옵션이죠. 기울어져 있어도 자동으로 회전보정 처리를 해줍니다.

A3사이즈도 OK!

요즘 크기가 크게 나온 전공책도 가능! 제공된 스캔 패드는 A3 크기보다 더 큽니다.

스탠드 역할까지 훌륭하게!

책상위에 올려두고 조명으로 사용해도 부족함 없습니다

1. 굴곡률을 측정하는 레이저의 장착 유무

전작 시리즈인 AURA, AURA X, ET18PRO는 굴곡률을 측정하는 세 개의 빨간색 레이저인 하드웨어가 장착 되어 있어 스캔 시 동시에 책 위에 빨간색 레이저 줄이 올라간 상태로 스캔이 됩니다. 이 빨간색 레이저의 위치를 분석하여 곡면 보정 처리를 하지만, 샤인울트라에서는 스캔 된 이미지를 A.I 알고리즘을 통해 굴곡률을 분석하여 평면으로 보정 처리합니다. 그래서 ‘샤인울트라’ 는 전작에 비해 약간의 왜곡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빛번짐 방지를 위한 사이드 조명 포함 유무

전 작 시리즈는 광택이 있는 재질을 스캔 시 사이드 조명으로 빛 번짐을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시저 샤인울트라’ 에는 사이드 조명이 없지만, 본체의 메인 조명을 끄고 주변 조명을 끈 상태에서 스캔하면 빛 번짐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포르타백팩은 단독 펀딩이 가능합니다.

받은 펀딩금은 저희 ‘더무제’에서 진행하는 ‘지식을 공유하다’ 캠페인을 펼치는데, 사용됩니다. 받은 사랑 만큼 이런 자리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데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일년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 와디즈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더무제’입니다.

지난 일년을 돌아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특별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와디즈에서조차 테크란에는 ‘스캐너’라는 카테고리가 없음에도,

14억원이라는 펀딩을 받았고 와디즈를 이어 온오프라인에서는 7천대가 판매가 되었습니다.

많은 난관이 있었고, 고생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사실 아우라엑스를 시작 할 때, 거의 모든 걸 혼자 했습니다. 디자인, 전략, 가격협의, 마케팅, 배송, A/S와 C/S등.

그랬던 ‘더무제’에 저를 믿고 함께 꿈을 꾸는 구성원들이 모여,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두다 서포터분들의 사랑과 지원, 응원 덕분이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제조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인디고고’의 가격에 맞춰 와디즈에 알린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배송 안내

발송 방법 : 택배 (박스 포장)

발송 택배사 : CJ택배사

발송 일정 : 12월 28일부터 하루 최대 1,500개씩 펀딩 순차 발송

배송료 : 3,500원

도서산간지역 및 제주도지역 배송 안내 : 추가 후원금 3000원 결제 필요

문의 채널 :

카카오플러스친구 ‘더무제’

메이커에게 문의하기

[email protected]

카카오플러스친구 ‘더무제’ 메이커에게 문의하기 [email protected] 응답 가능 시간 :

평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공휴일 제외)

점심시간 오전 13시00분 ~ 오후 14시 까지

리워드 특이사항과 A/S 정책

펀딩 종료 후 와디즈 펀딩금 반환 정책에 따라 리워드에 하자가 있을 경우 펀딩금 반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책 내용은 <반환·정책 > 탭을 클릭해서 확인해주세요.

1) 리워드 하자가 아닌 경우

리워드의 특성상, 아래의 항목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리워드의 하자/불량이 아닙니다. 펀딩 시 이 점을 유의해주세요.

스캔 시 원본 색상과 차이는 CMOS 센서의 특성입니다. 곡면의 보정은 책의 형태, 곡면의 강도에 따라 보정결과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PC와 연결이 되지 않을 시에는 지원하는 OS에서 디펜스 기능이나, 카메라 기능이 끔, 혹은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인해 실행이 되지 않아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격 혹은 유선, 카카오채널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2) 리워드 A/S 정책

리워드 수령으로부터 7일 이내에 발생한 초기 하자에 대해서는 본 A/S정책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보증 기간 : 리워드 수령일로부터 1년 A/S 규정 : 수령 후 초기 하자가 아닌, 사용 중 발생한 하자는 A/S 처리 후 발송됩니다. A/S 방식 : 서포터가 수령한 리워드 제품을 당사가 택배사를 통해 수거 후 제품 테스트 시 문제 확인 후 A/S 혹은 1:1교체, 펀딩금 반환은 와디즈 펀딩금 반환 정책에 따라서 처리됩니다. A/S가 불가한 경우 :

– 보증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라도 사용자의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하여 제품이 파손 및 분실된 경우

– 리워드 하자가 아닌 경우로 사전 고지된 사항에 대하여 A/S요청을 하는 경우

– 와디즈 플랫폼 탈퇴, 아이디 분실 또는 제품 박스의 KC인증 정보 분실 등의 사유로 구매내역 (구매일자, 제품명) 증빙이 되지 않는 경우

3) A/S 접수 방법 :

카카오 플러스친구 “더무제”를 통해 1:1 상담 후 교환 및 AS 진행

상세 문의 : A/S센터연락처: 02-565-1307, [email protected]

※ 교환/펀딩금 반환/AS는 요청자 정보와 서포터 정보의 일치 여부 확인 후, 진행됩니다.

A/S 접수처 : 카카오 플러스친구 ‘더무제’ http://pf.kakao.com/_yxhzLj

FAQ

Q. 300페이지 스캔을 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10분이 걸리며, 적응이 되지 않았을 시에는 대략 15~20분 정도 걸립니다.

Q. 책 한권을 스캔하면 용량이 어떻게 되나요?

책의 글자, 그림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300페이지 기준으로 대략 350Mb~500Mb 정도 입니다.

Q. 전원 연결 선이 정말 필요 없나요?

네, 샤인울트라와 함께 제공되는 USB 케이블을 PC에 연결하면 전원 및 연결이 완료 됩니다.

Q. 센서의 수명과 교체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대략 5만시간을 사용 가능하며, 교체 비용은 6만8천원입니다.

Q. 무상 A/S1년 후 유상으로 A/S를 받아 볼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제공된 악세사리 분실 시에도 재구매가 가능합니다.

Q. 전작에 비해 가격이 무척 저렴한데, 그 이유가 무었인가요?

전작에 적용된, 파워아답터 제거, 사이드조명 미적용, LED 모듈 간소화, 곡률측정 레이저센서 미 적용,14만 화소수 센서 적용으로 가격이 전작에 비해 저렴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작에 비해 스캔 결과물이 떨어지지 않는 건, 최적의 광원과 렌즈사양을 올리고, 더 가깝게 스캔 할 수 있도록 헤드의 높낮이를 조절, 자동포커스 기능을 추가하였기 때문입니다.

Q. 이번 펀딩 이후 추가 앵콜 펀딩을 하실건가요?

우선 이번 펀딩에 집중을 한 이후 결과에 따라 앵콜 펀딩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Q. 전작인 아우라프로, 아우라엑스프로, ET18PRO와 기능상 차이가 큰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스캔 알고리즘은 모두 동일합니다. 곡면 보정은 전작에 비해 3개의 레이저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굴곡률을 계산시 기준점의 부재로, 완벽한 보정은 어렵지만 가독성이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Q. OCR(글자 추출)의 성능은 어느정도 인가요?

글자로만 구성되어 있는 책의 경우 인식률이 그림, 배경이 있는 글자보다 인식률이 우수하며, 영어의 경우는 95% 이상, 한글의 경우 85~90%까지 인식이 가능합니다. OCR은 기본적으로 원본 상태가 중요하며, 글자크기가 10포인트 이상이 되야 합니다.

Q. MS Word, Searchable PDF로 변환 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글자를 추출하기 위해선 페이지의 서식과 글자를 분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300페이지 기준으로 30분에서 1시간반 가량이 걸립니다.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 속도 또한 차이가 있습니다.

와디즈 이용안내 가이드

Q. 펀딩과 쇼핑은 무엇이 다른가요?

와디즈의 리워드 프로젝트에 펀딩하는 것은 메이커의 창작물을 단순히 사고파는 쇼핑이 아니라, 메이커의 창작활동 및 목표실현을 위한 과정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펀딩 즉시, 결제가 진행되지 않아요.

결제 수단을 등록하면 결제가 바로 진행되는 쇼핑하기와 다르게 펀딩하기는 프로젝트의 목표금액과 마감일이 있어 해당 프로젝트가 목표금액을 달성했을 때만, (프로젝트의 펀딩 타입에 따라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결제는 프로젝트 마감일 다음 날부터 4영업일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배송이 바로 진행되지 않아요.

결제가 모두 완료되었다고 펀딩한 리워드가 바로 발송되지 않습니다. 메이커는 각 리워드마다 리워드 발송 시작일을 명시하고 있으며, 메이커가 약속한 리워드 발송 시작일에 발송이 진행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메이커의 사정으로 리워드 발송이 지연 또는 불가할 수도 있습니다.

펀딩 금액을 전달받아 리워드 제작을 시작하는 크라우드펀딩의 특성 상, 메이커가 약속한 리워드 발송이 지연 또는 불가할 수도 있습니다. 스토리 하단에 메이커가 약속한 리워드 발송 지연 시에 대한 약속과 교환 및 펀딩금 반환 정책에 대한 설명이 작성되어 있으니 펀딩 참여 전 꼭 읽어주세요.

Q. 펀딩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

펀딩 프로젝트는 일반 쇼핑몰과 프로세스에 차이가 있습니다. 펀딩 종료 후 결제는 4영업일 간 진행됩니다. 이 4일을 포함하여 펀딩 종료 이후의 단순 변심에 의한 펀딩금 반환 및 취소가 어렵습니다. 단, 리워드가 제작된 후 실제로 사용하면서 스토리에 안내 되지 않은 제품의 치명적인 결함이 있을 경우, 또는 제품 불량으로 인한 하자가 발생할 경우 [교환 및 펀딩금 반환 정책]에 따라 교환 및 펀딩금 반환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펀딩 전 반드시 스토리 내용과 교환 및 펀딩금 반환 정책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Q. 펀딩 진행 프로세스가 궁금합니다.

아래 표에서 프로젝트 오픈 이후 서포터 측면, 메이커 측면 에서의 진행 과정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 메이커에 따라서 제품/서비스 제작을 미리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프로젝트 종료 전 리워드 펀딩 취소하는 방법]

1) 로그인 후 우측 상단 프로필 사진 혹은 [My]를 클릭합니다

2) [나의리워드] 메뉴를 클릭합니다.

3) [펀딩내역]를 클릭하여서 펀딩취소를 원하는 프로젝트를 클릭합니다.

(펀딩 취소는 프로젝트 종료 전까지만 가능하고, 종료 후에는 취소할 수 없습니다)

4) [결제 예약 취소] 버튼을 클릭하여 취소를 합니다.

5) 취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펀딩 종료 전 배송지 변경하는 방법]

1) 로그인 후 우측 상단 프로필 사진 혹은 [My]를 클릭합니다

2) [나의리워드] 메뉴를 클릭합니다.

3) [펀딩내역]를 클릭하여서 주소 변경을 원하는 프로젝트를 클릭합니다.

(프로젝트 종료되기 전까지만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4) 아래 쪽 [배송지 정보 변경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FUNSHOP

Editor’s Voice

책, 얼마나 보시나요? 사실 최근에는 책보다는 영상으로 정보를 많이 습득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하고 어려운 내용들은 아직도 책에 많이 쌓여 있습니다. 특히 전공 서적 같은 경우죠. 제 친구의 경우는 이사할 때마다 박스로 3~4박스 정도의 전공서적을 들고 이사하더군요. 그래서 안 그래도 좁은 원룸이 더 좁아지더군요. 제가 아무리 버리거나 고향 집에 두라 고해도, 간혹 쓸데가 있다면서 들고 다닙니다. 시저 하나면 무거운 책을 공간 차지하지 않고, 간편하게 패드나 휴대폰 속으로 넣고 다닐 수 있는데 말입니다. 지금부터 그 방법을 소개드립니다.

공간만 차지하는 책

펀샵 고객님들은 여러 가지에 관심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수많은 지식을 탐독하죠. 그러다 보면 여러 서적을 찾아보고 공부하곤 합니다.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쌓여 있는 책 무더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다 읽은 책들이라면 버리거나 중고로 팔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만약 이 책들이 전공 서적이라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나중에 필요할 내용들이 있는 책들이라면 쉽게 버릴 수 있을까요?

사진만으로는 벅차다

물론 사진으로 찍어놓으면 됩니다. 하지만 직접 책을 사진으로 찍어본 사람은 아실겁니다. 우선 한 페이지 전체를 담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적어도 300쪽이 넘을 텐데, 이걸 다 사진으로 찍는다고 하면 보통 힘든 게 아닙니다. 더군다나 전공 서적의 경우에는 특정 키워드 등으로 검색을 해야 하는데, 사진은 그게 어렵습니다.

현 상황의 해결책

시저 비파괴 스캐너 샤인 울트라

일전에 펀샵에서 시저 오로라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많은 펀샵 고객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하지만 시저 오로라의 경우 40만 원대의 가격대라 좀처럼 접근하기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오로라의 뛰어난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게도 훨씬 가벼워진 샤인 울트라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비파괴 북 스캐너?

이 제품의 이름을 들었을 때, 뭔가 엄청 분위기가 쌘 용어가 들어 있지 않습니까? 바로 ‘비파괴’라는 말입니다. 사실 ‘비파괴’라는 말은 북 스캐너를 구분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북 스캐너는 크게 파괴형 스캐너랑 비파괴형 스캐너로 나눕니다. 여기서 ‘파괴’는 스캔을 하는 책을 낱장으로 찢은 뒤에 스캔을 하는지, 아니면 책을 파괴하지 않고 온전하게 놓아둔 상태에서 스캔하는지에 대한 차이입니다.

책을 분해하지 않고 그대로 스캔

파괴형 북 스캐너는 책을 낱장으로 쪼개어 실제로 스캔하듯이 한 장 한 장 스캔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책의 선명도가 굉장히 뛰어납니다. 다만 책을 분해하기 때문에 해당 책은 다시 원상복구 하기가 힘듭니다. (업체를 통해 복구를 한다고 해도 돈이 들어가고요) 그에 반해 샤인 울트라와 같은 비파괴 북 스캐너는 책을 분해하지 않고 원래 상태 그대로 사진을 찍듯 스캔을 합니다. 그래서 선명도는 파괴형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다만 책을 다시 중고로 되팔 수도 있고, 원래 책을 보관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굴곡진 스캔본을 보정해줄 프로그램 필수

비파괴 북 스캐너는 굴곡진 책을 바르고 보정해주는 프로그램이 성능이 곧 북 스캐너의 성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저는 www.czur.com에 들어가면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상단 탭에 있는 download software 확인하면 시저의 제품들마다 필요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shine series에 있는 ‘shine ultra’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주면 됩니다.

맥 OS부터 윈도우 XP까지

맥은 물론 윈도우 XP까지 지원하며, 설치 시 샤인 울트라 제품 하단에 붙어 있는 시리얼 키를 꼭 사용하셔야 합니다. 에디터의 경우에는 회사 컴퓨터와 에디터가 가지고 있는 맥북프로 두 곳에 설치를 했습니다. 1개의 시리얼 넘버로 두 개 모두 설치를 했습니다. 우선 2대까지는 기기 제한이 없는 듯 보입니다. 하나는 데스크탑으로 집에서 사용하고, 다른 하나는 노트북에 설치해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캐너와 비주얼 프로젝터를 동시에

제품을 설치하면 스캐너 모드와 프로젝터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스캐너는 우리가 아는 그 스캐너이고, 비주얼 프로젝트는 오로라 제품에는 없는 샤인 시리즈만의 특징으로 하나의 웹캠이라 보면 됩니다.

뛰어난 북 스캐너 본연의 에센셜 기능

우리가 북 스캐너를 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닌 책을 얼마나 읽기 좋게 스캔해주느냐 하는 점입니다. 시저 샤인 울트라는 그런 점에서 정말 뛰어난 머신입니다.

200쪽 1권을 스캔하는데 걸린 시간 약 25분

영상을 보시면 샤인 울트라 하나로 책 1권을 스캔하는데 걸린 시간은 단 25분 정도 걸렸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할 수도 있고, 손에 안 익어서 그런지 시간이 조금 더 걸렸습니다. 동일한 분량을 휴대폰의 스캐너 앱을 사용하니 약 40분가량이 걸렸습니다. 시간으로 치면 엄청 차이가 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책의 쪽수가 늘어날수록 시간은 비례하게 차이가 날 듯합니다.

실제 스캔 결과 비교

샤인 울트라의 경우 B&W 모드로 양면 스캔 모드로 촬영했습니다. 글자가 또렷하고, 거의 비슷한 각도로 스캔이 되어서 눈에 글자의 변형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에 반해 어플의 경우 사이즈를 보정해준다고 해도, 일정한 각도로 동일하게 글자를 찍을 수가 없어 떨림이나 흐릿함이 강했습니다.

센서를 통한 보정

샤인 울트라는 센서가 책의 굴곡을 파악하여 쉽고 빠르게 판단하여 보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보정해 줍니다.

저장된 파일을 후보정

인쇄물을 깔끔하게 보정하는데 딱 알맞도록 일괄 처리 모드와 상세 옵션 처리 영역이 따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상세 처리는 한 개의 이미지에 대해, 일괄 처리는 원하는 복수의 이미지에 동시에 똑같은 효과를 적용하는 옵션입니다.

강화된 OCR 기능

스캔 이미지는 워드나 엑셀로 텍스트화 할 수 있습니다. 필요시 책의 내용을 워드 등으로 변화시켜 보관할 있습니다.

풋 페달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스캔 가능

샤인 울트라는 풋 페달을 밟으면 스캔이 됩니다. pc에도 버튼이 있지만 손으로 누르는 것보다 빠르고 여러 장을 스캔을 할 경우 책의 위치가 흐트러질 가능성이 덜합니다.

샤인 울트라의 경우, 책을 펼치는 손가락이나 손가락이나 핑거 패드를 자동 인식하여 지워주는 방면, 스캔 어플은 순간순간 손가락이 나와 집중도를 떨어뜨렸습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겠습니다. 시저 샤인 프로그램을 켠 뒤, 오른쪽 하단에 있는 스캔 모드를 눌러 주세요.

그러면 시저 사인과 연결된 카메라가 켜지면서 스캔을 할 수 있습니다. 스캔 시 참고해야 할 옵션은 크게 두 개입니다. 1가지는 컬러 모드이며, 다른 하나는 페이지 처리 방법입니다.

컬러 모드는 총 5개의 모드가 있는데 상황에 맞춰 조절할 수 있습니다. 펀샵 명함을 통해 해당 컬러 모드의 결과 값을 확인해보세요.

페이지 처리 방법에는 총 5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위에 아이콘이 있는 것 이외에 화면 스캔 모드가 있는데, 별도의 이미지 처리 없이 스캔에 담기는 모습 그대로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컬러 모드의 최적화 없음이랑 동일하다고 보면 될 듯합니다. 또한 영역 지정 스캔 모드는 ctrl키를 누르고 해당 스캔을 할 영역을 지정한 뒤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이 두 가지를 제외한 ‘단면 페이지’, ‘양면 스캔 모드’, ‘양면 병합’ 모드는 자주 사용하며 그만큼 여러 미세 설정이 존재합니다.

영역 지정 스캔 모드는 센서로는 인식하기 힘든 공간이나 영역을 스캔할 때 사용합니다. 영역 지정 스캔 모드에서는 그래서 별도의 설정 값이 없습니다.

양면 병합 모드의 설정값입니다. 양면 병합 모드는 A4와 A3 사이즈만을 지원합니다. 샤인 울트라의 경우 기둥을 내리면 A4 사이즈까지 스캔이 가능하고, 기둥을 올리면 A3까지 스캔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두 설정값만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미지를 병합할 때, 세로로 병합할지, 가로로 병합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캔 스타일에 따라 병합 방법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단면 페이지는 A4용지 위주의 문서 위주!

양면 스캔 모드는 책을 스캔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페이지 설정은 단면 페이지와 양면 스캔 모드가 될 것 같습니다. 단면 페이지는 리포트나 A4용지 한 장을 스캔할 때 좋습니다. 또한 멀티 타게팅 페이징이라는 기술이 있어 명함과 같은 것들 한 번에 두고 각자 스캔을 할 수 있습니다. 양면 스캔 모드는 책을 스캔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아마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할 것 같은 기능입니다.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단편 페이지 모드

단면 페이지 모드는 단순히 문서 이외에도 명함이나 영수증을 불규칙적으로 올려둔 뒤, 각자 스캔을 할 수 있습니다. 단면 페이지 모드에 있는 멀티 타게팅 페이징 기술이 좋아 비교적 정확하게 서류나 사물을 구분해서 스캔해 줍니다. 다만 아쉬운 건, 반응 속도가 1~2초 정도 느리다는 것 정도입니다. 또한 명암대비가 충분하지 않으면 인식률이 조금 낮아져 명함 등을 찍을 때는 스탠드의 불빛을 끄고 촬영해 주세요.

구성품

시저 샤인 울트라 본체, 바닥 패드, 프로그램 CD, 풋 페달, USB 케이블, 핑거 패드

구성품 중에서 독특한 것은 아직도 프로그램 설치 CD를 동봉해 준다는 점입니다. 동시에 인터넷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안내된 종이 안내서도 같이 들어 있다는 겁니다.

바닥 패드를 샤인 울트라에 앞에 놓아둘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괜찮은 디테일이 숨어 있더군요.

바로 바닥 패드에 홈을 내어 샤인 울트라와 바닥 패드 사이의 틈을 최소화시켰다는 점입니다. 저 홈에 딱 맞게 샤인 울트라가 들어가더군요.

샤인 울트라는 스캔을 하는 부분을 접고, 펼 수가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이 가능해 공간의 활용성이 조금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스캐너 센서에는 주위를 밝히는 조명이 2개 있습니다. 조명은 총 6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본 밝기지만 본체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서 밝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다이얼을 위에서 꾹 누르면 조명은 꺼집니다.

다이얼은 옛날 TV의 다이얼 같이 단계별로 이가 맞는 느낌은 아니고 거의 저항감 없이 계속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샤인 울트라는 A4 사이즈부터 A3 사이즈까지 스캔이 가능합니다. 지금 보이시는 기둥을 내리면 A4, 기둥을 올리면 A3를 스캔할 수 있습니다.

바닥면을 모서리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붙어 있습니다.

바닥면 정 중앙에는 제품의 스펙과 함께 풋 페달과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USB 케이블을 꽂는 단자가 있습니다.

이곳에 동봉된 USB 케이블과 풋 페달을 연결해 주세요.

선정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뒷부분에 홈도 파여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품의 스캔을 편하게 해주는 풋 페달이 있습니다. 풋페달은 밟았을 때, 딸깍하는 소리가 나면서 내가 밟았구나 하는 느낌이 들도록 만들었습니다.

아쉬운 점

약 1kg 정도의 무게

시저 샤인 울트라의 무게는 약 1kg 정도 나옵니다. 업체에서 제공하는 스펙상으로는 980g이라고 했는데, 실제 측정 결과는 조금 더 나왔습니다. 시저 오로라의 무게인 1.5kg보다는 약 500g 정도 가볍습니다. 막상 휴대가 가벼워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마음껏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

멈춤 못이 없는 기둥

특히 휴대가 불편한 가장 큰 이유는 무게보다는 스캐너 센서를 받치고 있는 기둥입니다. 보시다시피 기둥을 늘렸을 때는 멈춤못이 있지만, 기둥을 줄였을 때는 멈춤 못이 없습니다. 가만히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할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휴대를 하기 위해서 들고 다닐 때는 조금 애매합니다.

이렇게 원하지 않았는데, 기둥이 늘어나기 때문이죠. 때문에 휴대를 하거나 들고 다닐 수는 있지만 그리 간편하지는 않다 정도만 알고 계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매우 훌륭한 품질의 북 스캐너였습니다.

화질은 그다지, 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

우선 비주얼 프로젝터는 사용할 수 있다는 정도로만 판단하며 될 듯합니다. 우선 보는 것과 같이 화질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빠르면 잔상이 남습니다. 더군다나 딜레이도 1 ~2초 정도 있습니다. 에디터와 같은 80년대 후반에 태어난 분들은 학교 다닐 때 OHP 영사기라고 불빛이 나오고 거기에 OHP 플름에 글자를 쓰거나 하는 선생님을 기억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느낌이 살짝 납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위치를 다시 잡아 줘야 한다는 점

비파괴 북 스캐너의 모든 공통점이 아닐까 합니다. 고정된 책의 고정 부분이 없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미세하게 위치가 틀어집니다. 이 부분을 다시 맞추기 위해 책을 움직이면 화면에서는 1~2초 정도 늦게 반응합니다. 이런 부분이 스캔 속도를 상당히 저하시키는 듯합니다.

가이드 선을 제시

샤인 울트라에서는 그래서 양면 스캔 모드를 사용하면 자동적으로 책의 중앙을 맞출 수 있도록 중앙선을 제시해주는데, 매번 신경 쓰면서 맞추고 하기에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가격 대비 성능은 만족

그래도 비파괴 북 스캐너 중에서 이 정도의 정확도와 선명도를 자랑하는 북 스캐너는 찾아보기 힘들 듯합니다. 다소 아쉬운 점이 몇몇 있지만 여러 전공 서적 때문에 삶의 질이 떨어졌다고 생각된다면, 샤인 울트라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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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코리아 Aura Pro / 빠르고 편한 비파괴 북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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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UR Aura Pro(비파괴 북스캐너) 2년 사용후기

오래전에 500페이지 분량의 책을 가지고 북스캔이라는 것을 시도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책을 낱장으로 분리한 후 스캐너로 모두 찍어서 PDF로 만들고 그걸 OCR 처리하는 식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전자책은 종이책이 주지 못하는 그 느낌적인 느낌이 부족해서 전자책 소비에 이질감을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제는 전자책이 주는 편리함 때문에 어느 정도 불편함은 감내할만하기도 하고 태블릿이 많이 발전해서 그 간극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처음 시도한 북스캔의 결과물에 대해서는 대 만족이었지만, 그 결과를 얻기 위해서 들인 노력이 너무 무자비했습니다. 우선 책을 낱장으로 분리하는 것도 그렇고 그걸 스캔한 후에 후처리를 하는 과정도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똑같은 방법으로는 다시 시도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북스캔이 필요할 일은 종종 있었고 그래서 장비에 투자를 좀 했습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비파괴 북스캐너 CZUR Aura Pro입니다.

사실 Aura Pro롤 구매한 건 벌서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런데 이제야 이 늦은 리뷰를 올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제품의 출시는 클라우드 펀딩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스캔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누구라도 혹할 만큼 훌륭한 기능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제품의 구매를 고민할 때 이미 많은 리뷰가 있었기 때문에 저의 허접한 리뷰 하나 더 추가하는 건 의미가 없겠다 싶었죠. 그랬는데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까지도 쓸만한 성능과 클라우드 펀딩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구매한 지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모델에 대한 지원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다시 재조명할 필요가 있는 제품인 것 같아서 늦은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박스 개봉 및 구성품

시간이 오래되긴 했지만 찾아보니 개봉 사진을 다 찍어놨네요. 요거 살 때 얼마나 기대가 컸었는지 다시 느껴지네요. 택배용 박스를 열면 빈틈없이 꽉 찬 내부에 검은색의 느낌 있는 포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포장부터가 이미 클라우드 펀딩의 프로토 타입의 느낌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때 놀랐던 거 또 하나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무료배송으로 구매를 했는데 무려 DHL 배송으로 1주일 만에 물건을 받았어요.

구성품은 스캐너 본체 외 빛 반사 방지용 조명, 스캔 받침, 페달, USB 케이블, 전원 아답터, 설명서와 설치 CD 핑거 코트가 들어있습니다. 아주 알찹니다.

이 제품은 충전식이 아니라서 전원을 연결해둔 상태에서 사용해야 하는데요. 어차피 집안에서만 사용할 테니 충전식을 고려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배터리가 내장된 모델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전원 아답타는 선택 옵션이 있었는데 EU 식을 선택했더니 우리나라 콘센트에도 잘 맞았습니다.

스캐너 세팅

스캔을 위한 세팅을 한 모습입니다. 바닥에 인식률을 높여주는 검은색 매트를 깔고 스캐너 위치를 잡습니다. 그리고 빛 반사 방지용 추가 조명도 설치합니다.

본체는 무개 감이 있어서 타워형의 길쭉한 구조이지만 안정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작 스위치는 클릭이 되는 조그 다이얼이 전부입니다. 길게 누르면 전원이고 짧게 누르면 스캐너 모드와 스탠드 모드가 전환됩니다. 조그 다이얼을 돌리면 조명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본체 앞부분에는 전원 및 현재 모드 그리고 조명의 강도를 표시해주는 표시부가 위치해 있습니다. 심플하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그리고 검은색 스캐너 패드는 본체와 맞닿는 부분에 둥글게 홈이 나 있어서 밀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질은 진짜 가죽이 아닌듯한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말아서 보관하고 사용할 때만 꺼내서 펴서 쓰는데 아직까지 갈라짐이나 그런 현상 없이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본체 뒷면에는 케이블 연결부가 있습니다. 좌측부터 페달 스위치, USB 케이블, 전원 케이블입니다. 케이블은 제품 뒤쪽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케이블이 지나가는 홈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보면 얼마나 고민에 고민을 통해서 만들어진 제품인지 알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 스탠드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팔을 접을 수도 있어서 보관에도 용의 한 디자인입니다. 여러모로 잘 만들어진 제품인 것 같습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접어서 보관

Czur 프로그램 설치 및 PC 연결

이제 스캔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제품은 자체적으로 스캔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나 모바일 디바이스와 연결해서 무선으로 조작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스캔을 위해서는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PC와 USB로 연결을 해야 합니다. 전용 프로그램은 아래 링크에서 받을 수 있고 윈도와 맥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또 하나 놀라운 부분이 최신 업데이트가 ’22년 1월 1일입니다.

업데이트가 단순 버그 픽스 정도가 아니라 “이미지 처리”, “OCR 인식 최적화” 등 성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개선을 포함하며 새로운 기능 추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래 업데이트 내용은 프로그램 설치 시 보여주는 업데이트 로그입니다.) 출시한 지 몇 년이나 지난 제품임에도 이렇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속해 주고 있으니 사용자 입장에서 만족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V3.0(2021.12.30)--->

1. 이미지 처리 효과를 최적화합니다.

2. OCR 인식 효과를 최적화합니다.

3. 기타 버그를 개선했습니다.

<---V3.0(2020.08.24)--->

1. 소프트웨어에 최적화된 UI인터페이스.

2. 공식 클라우드 인식기능 추가 (중국 본토 모델만 가능).

3. “오버래핑 모서리 자르기” 기능 추가.

4. “Professional Cutting” 기능 조정 및 업그레이드.

5. 일괄처리 전, 이미지 정렬 지원.

6. 모서리 자르기 기능은 [단면 스캔모드] 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7. 이미지 처리 효과를 최적화합니다.

8. OCR 인식 효과를 최적화합니다.

9. 기타 버그를 개선했습니다.

제품 시리얼 번호를 넣고 설치를 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프로그램 설치를 위해서는 시리얼 넘버가 필요합니다.&amp;nbsp;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인터페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좌측에는 일괄 후처리 및 내보내기 관련 메뉴가 있고 우측에는 스캔한 결과물을 선택하는 내비게이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선택된 결과물 각각에 대한 후처리를 반영할 수 있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Czur 스캐너 프로그램 실행 모습

우측 하단의 스캔 버튼을 통해서 스캐너와 연결을 시작할 수 있는데요. Aura Pro를 처음 사용했을 때는 PC와 스캐너 간의 연결 문제를 거의 느낄 수 없었는데요. 작년부터 기기 연결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가을경에 이런 문제에 대해서 본사에 이슈를 했었고 본사로부터는 최신 버전이 아닌 과거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달라는 회신을 받은 적이 있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된 것 같지만 여전히 즉시 연결되지 않고 위 화면을 장시간 보여주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윈도에서 Aura Pro를 카메라로 인식하는데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윈도 설정에서 카메라 인식여부를 확인하고 해결을 하는 게 필요합니다.

연결에 문제가 있는 경우 위 좌측 그림처럼 카메라로 인식은 하지만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럴 때 제 경우는 다시 연결을 시도해보고 USB 포트를 변경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었고 윈도에서 인식에 문제가 없다면 위 우측 화면과 같이 여느 웹캠과 같이 인식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캔하기

아래는 Aura Pro와 연결이 완료되어 스캔 작업 준비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Aura Pro와 연결후 스캔 대기 상태 화면

스캔 준비상태에서는 스캔된 파일에 지정할 후처리 모드를 미리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스캔하는 책의 콘텐츠에 따라서 적합한 모드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 비교를 해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페이지 처리방법에 대한 모드 선택 메뉴가 있습니다. 단면 페이지는 화면에 한 페이지의 스캔 대상이 있다고 가정하고 자동으로 스캔 영역을 지정해주는 모드입니다. 배경이 검은색이기 때문에 대상이 밝은 색일수록 인식이 잘 됩니다.

출처:&amp;nbsp;https://www.czur.com/product/aura

그리고 두 번째에 있는 “양면 스캔 모드”가 바로 Aura Pro(뿐만 아니라 Czur사의 모든 스캐너)의 필살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펼쳐진 책을 자동으로 좌/우 페이지를 인식해서 분리해주고 책이 두꺼워서 펼쳐진 면에 굴곡이 있을 경우 그 굴곡도 최대한 펼쳐주는 기능입니다. 책 스캔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능이죠.

그 외에 “양면 병합”, “영역 지정 스캔 모드”, “화면 스캔 모드”가 있는데 아직까지 거의 이용해 본 적은 없는 기능들입니다.

양면 스캔 모드

“양면 스캔 모드”에 대해서 좀 더 예기해 보겠습니다. 양면 스캔 모드의 상세 설정 페이지를 열어보면 추가적인 기능들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곡면 보정”은 스캔할 때 3줄의 레이저를 조사한 결과를 같이 캡처해서 책의 곡률로 인식하고 이미지를 보정하는 데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캡처한 데이터를 확인해보면 레이저로 곡면을 인식한 데이터도 확인할 수 있고 곡면 인식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미세조정도 가능합니다.

곡면 보정 기능

이렇게 보정을 하면 몇백 페이지 이상이 되는 두꺼운 책이라도 곡면을 신경 쓰지 않고 스캔할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그 보정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아래와 결과물에서 보시다시피 상당히 쓸만한 수준은 되고 저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곡면보정 전 후 비교

위쪽 결과는 곡면 보정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아래쪽은 곡면 보정이 된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두꺼운 책을 스캔하게 되면 또 하나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바로 책이 길이 들지 않아서 가만히 있지 않고 자꾸 덮어지려 하거나 무거운 쪽으로 기울어지기 때문에 스캔하는 동안 잡아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때 책장이 넘어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데 사용할 핑거 코트가 액세서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핑거 코트는 스캔 결과물에서 자동으로 제거가 됩니다. 핑거 코트뿐만 아니라 맨손으로 잡아도 손가락을 제거해 주는 기능이 있긴 합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맨손은 가끔 지워지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핑커코츠는 결과물에서 자동으로 지워주는 신박함

그리고 바로 이 시점에서 소개하기 적당한 액세서리가 또 있는데요. 바로 페달 스위치입니다. 바로 앞에서 언급한 대로 두꺼운 책을 스캔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왼손 오른손 모두 책장을 잘 펴는 데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스캔 버튼을 눌러줄 또 다른 손이 필요합니다. 물론 자동 스캔 기능이 있어서 페이지를 넘기는 동작을 인식해서 다음 페이지 스캔을 자동으로 해주기도 합니다만, 순간 실수로 잘못된 스캔이 중간에 들어간다면 다시 삭제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라서 이 풋페달이 아주 유용합니다. 페달 스위치는 상당히 긴 케이블로 본체와 연결되기 때문에 책상 아래에 놓고 스캔을 해야 할 타이밍에 발만 까딱해서 스캔을 할 수 있습니다.

Aura Pro 패달 스위치

빛 반사 방지 조명

양면 스캔 모드에 이어서 Aura Pro의 또 하나의 알짜 기능, 바로 빛 반사 조명입니다. 사진을 찍을 때 조명이 참 큰 역할을 하는데요. AuraPro에는 스캐너 랜즈와 나란히 위치하는 주 조명이 있고, 랜즈와 약 45도 각도로 빛을 조사하는 옵션으로 추가 구매할 수 있는 빛 반사 방지 조명이 있습니다. 자석으로 된 착탈식 액세서리이고 뒷면에 있는 터치 스위치로 조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조명과 빛반사 방지 조명을 선택해서 사용가능

이 조명은 언제 사용하느냐 바로 잡지와 같은 반사가 심한 종이를 스캔해야 할 때 사용합니다. 아래 사진 비교해 보시면 좌측은 원래 조명을 사용해서 얻은 결과물이고 우측은 빛 반사 방지 조명을 이용한 결과물입니다. 붉은색으로 표시한 부분에 글자를 보시면 왼쪽은 빛 반사 때문에 활자가 잘 안 보이지만 오른쪽은 설명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조명 VS 빛반사 방지 조명

아래 결과물은 양면 스캔 모드 + 빛 반사 조명을 사용해서 스캔한 결과물입니다.

양면 스캔모드 + 빛반사 방지조명 결과물

후처리

마지막으로 후처리 기능 말씀드리겠습니다. 메인 메뉴에서 볼 수 있는 후처리 기능은 다음과 같이 다양합니다. 자르고 붙이고 돌리고 화질 조정 기능 등 스캐너에서 필요한 웬만한 기능은 다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Aura Pro의 목적이 캔 스캔이기 때문에 책 스캔을 위한 후처리에는 더없이 충분한 기능들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스캔한 원본은 임시 폴더에 .JPG 파일로 저장이 되는데요. 최종 결과물은 다양한 포맷으로 내보내기 가능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바로 “Searchable PDF” 기능입니다. 책에서 이미지로 된 문자까지는 완벽하게 문자인식을 하지는 못하지만 택스트 부분은 거~의 100% 완벽하게 인식을 해 주었습니다. 저는 주로 한글, 영어로 된 책만 해봐서 다른 언어의 OCR 정확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지만 지원하는 언어는 매우 방대합니다.

후처리 및 내보내기 메뉴

마지막으로 컬러 모드 조정기능입니다. 여기서도 다양한 모드를 지원합니다만 저는 자연스럽게 “자동 향상” 모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크게 신경 쓸 것 없이 자동 향상 모드만 사용해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원본과 자동 향상 후처리가 들어간 결과물의 비교입니다. 약간의 열화가 발생하긴 하지만 결과는 깔끔 그 자체입니다. ^^

스캔 원본 VS 컬러모드 자동향상 결과

부가기능

그 외 부가 기능입니다. 원래는 없었다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서 추가된 기능인데 비주얼 프리젠터라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예전(한 20~30년 전?)에 학교에서 쓰던 ‘실물화상기’와 같은 기능입니다. 화면에 주석을 추가할 수도 있고 녹화도 가능합니다.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을 기능이네요. 하지만 아직 최적화 문제가 있는 건지 제 컴퓨터에서는 딜레이가 심해서 제대로 테스트해 볼 수는 없었습니다.

비주얼 프리젠터 기능

설정 메뉴에서는 스캔 이미지의 해상도와 DPI 조정이 가능합니다. 최대 해상도는 4320*3240이고 기본 240 DPI를 사용합니다. DPI조정은 가능한데 소프트웨어적인 조정인 것 같은데 정확한 의미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해상도, DPI 설정 화면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Czur앱을 지원합니다. 앞서 Aura Pro는 무선 연결 기능이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BT나 Wifi를 이용해서 연결되는 방식이 아니라 소리를 이용해서 스마트폰에서 Aura Pro를 단방향으로 컨트롤하는 방식입니다.

Play store에서 Czur App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에서 버튼을 누르면 삐리뤼빅! 하는 요상한 소리가 나는데 Aura Pro가 이걸 알아듣고 반응합니다. 뭐 거~의 사용할 일이 없긴 합니다만 여기 숨겨진 기능이 조명의 온도 값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조명 온도 조절도 가능

스탠드로 사용할 때 취향에 따라 눈에 피로를 최소화해서 사용할 수 있는 깨알 기능되겠습니다.

단점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는 제품이지만 몇 가지 사소한 단점은 있습니다. 아쉬운 점 두 가지만 집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전용 프로그램이 항상 전체 화면 모드로만 실행된다는 것입니다. 스캔을 하면서 유튜브를 본다거나 다른 작업과 병행을 하고 싶어도 Czur 프로그램이 창 전체를 덮고 있어서 멀티태스킹에 방행가 됩니다. 왜 전체 화면을 고집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PC와 연결이 원활하지 못한 부분도 단점입니다. 사용성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건 사실 치명적인 단점인데 모든 기기에서 나타나는 증상은 아닌 듯해서 단점이라고 얘기해도 되는지 조심스럽네요. 나름 오랫동안 만족하고 사용해 왔고 앞으로도 더 오래 사용할 의향이 있지만 만약 무선 연결이 가능한 모델이 나온다면 기변을 고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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