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피부톤 | (Eng) 피부 하얘지는 법 ※최초공개※ 화이트닝의 모든 것! (비타민 A,B,C) #피부관리 ㅣ 피부 트래블러 Dr. 노 107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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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피부가 부럽다면, 비타민C | 중앙일보

피부로 흡수된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피부 조직이 노화 작용을 더디게 한다. 또 콜라겐이 생성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특히 비타민C는 멜라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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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3/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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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화장품의 모든 것, 이렇게 발라야 ‘돈값’한다 – 머니투데이

피부 속 단백질 구성 성분이자 피부 탄력에 영향을 주는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키기도 하며, 피부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억제해 안티에이징 기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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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1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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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아래 밝게 빛나는 피부, 비타민C에 주목하자 – 헬스조선

피부 미백에 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성분이 바로 비타민C다. 멜라닌 생성을 막아 색소 침착으로 인한 피부 고민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피부를 구성하는 콜라겐 합성을 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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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1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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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양보하세요! 바르는 비타민C 제품 – 매일경제

비타민C는 기미, 주근깨 등 잡티 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한다. 이는 이미 여러 연 구논문을 통해 입증되기도 했다. 2008년 연세대 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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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6/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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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1000mg짜리 먹으면 피부가 환해지나요? – 82COOK

비타민먹고 피부가하얘질려면 고함량으로 먹어야하나요? 그리고 그만큼 효과가 있는건가요? (차라리 비타민씨 크림 바르라는 댓글도 예상되는데 그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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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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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와 피부 – 엠디저널

둘째로 비타민C는 미백효과가 있는데 앞서 기술했듯이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산화과정을 차단하여 미백효과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멜라닌 색소를 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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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djournal.kr

Date Published: 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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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꿀팁] 피부 살리는 비타민 C… 먹어? 발라? – 코메디닷컴

피부 미용에 있어서 비타민 C는 팔방미인이다. 탄력을 더하고 주름을 줄이는 데 탁월할뿐더러 기미를 없애는 대신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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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medi.com

Date Published: 7/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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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비타민 C’가 필요한 진짜 이유 4가지 | 뉴스/칼럼 – 하이닥

미백 효과 이외에도 꾸준히 피부를 통해 공급된 비타민 C는 피부 보습과 탄력에 중요한 요소인 콜라겐을 안정시키고 생성을 촉진하는 등의 작용을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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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idoc.co.kr

Date Published: 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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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타민 c 피부톤

  • Author: 피부 트래블러 – 피부과전문의 노성민
  • Views: 조회수 2,580,2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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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6.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Q1zh_210O0

하얀 피부가 부럽다면, 비타민C

피부가 건강하면 10년은 젊어 보인다. 반면 피부 관리에 손을 떼고 잘못된 생활습관을 이어가면 10년 더 늙게 본다. 피부 노화를 늦추는 열쇠로 바르는 비타민C가 주목받고 있다.

자외선·흡연 피부노화 부채질

신체는 피부로 덮여 있다. 총 면적은 약 1.65㎡다. 피부는 바깥부터 표피·진피·피하지방 3개 층으로 구성된다.

젊어서 피부가 건강한 것은 세포의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상처·자외선 등으로 피부가 손상을 입으면 세포분열을 시작해서 복구한다.

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피부의 진피층에 있는 피지선의 피지는 모근을 통해 표피로 나와 피부를 감싼다. 오염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보호막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피부를 조직하고 유지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의 양이 많고 구성도 조밀하다. 피부가 탄력을 갖는 이유다. 콜라겐은 3개의 띠가 새끼줄처럼 꼬여 있다. 이를 ‘크로스 링킹(cross linking)’이라고 한다. 콜라겐이 잘 꼬여 있어야 피부에 탄력이 있다.

임원장은 “하지만 약 25세를 기점으로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 피지 분비량이 줄고, 콜라겐의 새끼줄이 헐거워진다. 피부가 건조하고 탄력을 잃어 주름이 생기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자외선·흡연·스트레스·환경오염은 피부 노화를 부채질한다. 이 영향으로 신체에 활성산소가 발생하고 피부가 손상을 입는다. 멜라닌 색소도 침착해 기미·주근깨·검버섯이 생긴다.

기미·주근깨 줄어 미백효과

피부 노화는 관리에 따라 늦출 수 있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기능성 화장품도 사용한다. 화장품은 주름을 개선하고 미백·탄력 효과를 높이기 위해 비타민 성분을 이용한다. 화장품에 함유된 비타민은 피부 노화를 막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지용성인 비타민A·D·E·K와 수용성인 비타민B·C 등이 있다.

레티놀로 많이 알려진 비타민A는 피부 각질 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도와 주름을 개선한다. 비타민E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보호한다.

디올 성형외과 김삼 원장은 “하지만 지용성 비타민을 많이 사용하면 간에 저장돼 독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고 지적한다.

최근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보이는 비타민C가 피부 노화를 늦추는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 원장은 “비타민C를 얼굴에 직접 바르면 항산화·미백·탄력 세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피부로 흡수된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피부 조직이 노화 작용을 더디게 한다. 또 콜라겐이 생성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특히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과정의 연결 고리를 끊는다. 기미·주근깨가 줄고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

2중 코팅 비타민C 제품 나와

비타민C는 인체에서 생성되지 않고 저장되지도 않는다. 보충제나 식사요법으로 보충해야 한다. 비타민C로 피부 개선 효과를 보려면 복용과 함께 직접 바르는 게 좋다. 김삼 원장은 “비타민C를 얼굴에 직접 바르면 복용하는 것보다 20~40배 피부 미용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비타민C를 함유한 화장품은 많다. 문제는 비타민C가 물·햇빛·공기에 노출되면 효과가 사라져 효과를 보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비타민C의 피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용량을 높이면 피부에 작열감을 일으킨다. 비타민C를 피부에 많이 흡수시키기 위해 기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번거롭고 30분 이상 걸린다.

최근 비타민C의 피부 흡수율을 높이고 자극이 적은 비타민C 화장품(제품명 ‘VaViC pure serum’)이 출시됐다. 비타민C 분자를 오일로 2중 코팅하는 특수공법을 적용해 액체에서도 안정된 비타민C의 구조를 유지한다. 김 원장은 “비타민C의 외부 코팅은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게 보호하고 내부 코팅은 피부 흡수율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2중 오일 코팅한 비타민C 화장품은 28세 이상 성인남녀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효능 시험 결과 피부의 미백·탄력·트러블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황운하 기자

비타민C 화장품의 모든 것, 이렇게 발라야 ‘돈값’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Q.> 비타민C 화장품이 잡티 개선과 미백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여러 제품을 구입해 발라봤는데 효과를 제대로 못 느꼈어요. 어떤 제품은 심하게 열감이 느껴지고 따갑기도 하더라고요. 비타민C 화장품, 제대로 효과 보려면 어떻게 발라야 하나요?

A.> ‘비타민C’는 미백 화장품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성분 중 하나에요.

멜라닌 생성에 작용해 미백 효과를 내는 동시에 피부의 묵은 각질을 녹여 칙칙한 피부 톤을 개선하는 성분이죠.

피부 속 단백질 구성 성분이자 피부 탄력에 영향을 주는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키기도 하며, 피부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억제해 안티에이징 기능을 톡톡히 한답니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비타민C 성분은 크게 △순수 비타민C △비타민C 유도체 2가지에요.

바르고 나서 열감이 느껴지고 따가웠다면 ‘순수 비타민C’ 성분의 미백 화장품을 발랐을 가능성이 높아요.

비타민C는 pH가 3.5 산성 상태일 때 가장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피부에 발랐을 때 따가움, 작열감 등 피부 자극이 느껴질 수 있거든요.

비타민C 화장품, 이렇게 바르세요!

비타민C 제품을 바를 땐 약산성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해 피부의 pH 수준을 약산성으로 맞추는 것이 좋아요. 비타민 C가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에요.

또한 비타민C 화장품을 바른 직후 보습제를 바르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비타민C를 바른 직후 피부 pH와 유사한 수치(5.5~7)의 보습제를 바르면 pH가 높아져 흡수가 떨어질 수 있거든요.

비타민C 화장품을 소량씩 덜어 여러 번 레이어링해 바르고, 비타민C 성분이 충분히 흡수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와인피부과성형외과 김홍석 원장(피부과 전문의)는 “비타민C를 발랐을 때 자극이 심하다면 보습제와 섞어 발라보라”며 “비타민C 성분이 덜 흡수되더라도 자극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민감한 피부일 경우 처음엔 섞어 바르다가 점차 피부가 적응하게 되면 나누어 바르면 된답니다. 순수 비타민C 성분 대신 자극이 덜한 비타민C 유도체가 함유된 제품을 바르는 것도 좋아요.

비타민C, 시너지 효과 내려면?

/그래픽=이은 기자, 도움말=클레어스, 와인피부과성형외과 김홍석 원장 비타민C 화장품을 바를 땐 순수 비타민C 성분이 빛과 열에 민감한 만큼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바르는 것이 좋아요.

클레어스(dear,Klairs)의 최주희 매니저는 “비타민C 성분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비타민E(토코페롤) 성분을 함께 발라보라”고 추천했어요.

페룰산, 코엔자임큐텐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함께 든 제품도 좋아요. 이러한 성분들이 비타민C 성분의 효능과 안정성을 높여주거든요.

반대로 AHA나 BHA 등 화학적 각질 제거 성분이 든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해요. 피부 자극이 심할 수 있어요.

레티놀 성분 역시 비타민C와 함께 사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답니다.

두 성분을 모두 사용하고 싶다면 아침엔 비타민C, 저녁엔 레티놀 화장품을 각각 나누어 바르는 것이 좋아요.

비타민C 화장품, 이렇게 보관하세요

클레어스 순수 비타민C 성분은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비타민C는 열과 공기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개봉 후에는 뚜껑을 완벽히 닫아 냉장보관을 권하며,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클레어스 ‘비타민드롭’의 갈변 정도에 따른 권장 사용법/사진제공=클레어스 비타민C 화장품은 사용 중 노랗게 변색되기도 하는데, 갈변이 심하지 않을 경우 사용해도 무방해요.

다만 갈변이 심하게 진행됐다면 제품의 효능이 떨어졌을 수 있기 때문에 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스타일 지식인]에 질문을 보내주세요. 스타일M이 독자 여러분들의 스타일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패션, 뷰티, 라이프에 관해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스타일M 이메일([email protected])이나 트위터(@stylem_tw), 페이스북(//facebook.com/OfficialStyleM), 인스타그램(@stylem_official) 메시지로 보내주세요.

미백 화장품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성분 중 하나에요.멜라닌 생성에 작용해 미백 효과를 내는 동시에 피부의 묵은 각질을 녹여 칙칙한 피부 톤을 개선하는 성분이죠.피부 속 단백질 구성 성분이자 피부 탄력에 영향을 주는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키기도 하며, 피부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억제해 안티에이징 기능을 톡톡히 한답니다.은 크게 △순수 비타민C △비타민C 유도체 2가지에요.’순수 비타민C’ 성분의 미백 화장품을 발랐을 가능성이 높아요.비타민C는 pH가 3.5 산성 상태일 때 가장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피부에 발랐을 때 따가움, 작열감 등 피부 자극이 느껴질 수 있거든요.비타민C 제품을 바를 땐 약산성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해 피부의 pH 수준을 약산성으로 맞추는 것이 좋아요. 비타민 C가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에요.또한 비타민C 화장품을 바른 직후 보습제를 바르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비타민C를 바른 직후 피부 pH와 유사한 수치(5.5~7)의 보습제를 바르면 pH가 높아져 흡수가 떨어질 수 있거든요.비타민C 화장품을 소량씩 덜어 여러 번 레이어링해 바르고, 비타민C 성분이 충분히 흡수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와인피부과성형외과 김홍석 원장(피부과 전문의)는 “보습제와 섞어 발라보라”며 “비타민C 성분이 덜 흡수되더라도 자극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민감한 피부일 경우 처음엔 섞어 바르다가 점차 피부가 적응하게 되면 나누어 바르면 된답니다. 순수 비타민C 성분 대신 자극이 덜한 비타민C 유도체가 함유된 제품을 바르는 것도 좋아요.순수 비타민C 성분이 빛과 열에 민감한 만큼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바르는 것이 좋아요.클레어스(dear,Klairs)의 최주희 매니저는 “비타민C 성분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비타민E(토코페롤) 성분을 함께 발라보라”고 추천했어요.페룰산, 코엔자임큐텐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함께 든 제품도 좋아요. 이러한 성분들이 비타민C 성분의 효능과 안정성을 높여주거든요.반대로 AHA나 BHA 등 화학적 각질 제거 성분이 든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해요. 피부 자극이 심할 수 있어요.레티놀 성분 역시 비타민C와 함께 사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답니다.두 성분을 모두 사용하고 싶다면 아침엔 비타민C, 저녁엔 레티놀 화장품을 각각 나누어 바르는 것이 좋아요.클레어스 순수 비타민C 성분은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비타민C는 열과 공기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개봉 후에는 뚜껑을 완벽히 닫아 냉장보관을 권하며,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비타민C 화장품은 사용 중 노랗게 변색되기도 하는데, 갈변이 심하지 않을 경우 사용해도 무방해요.다만 갈변이 심하게 진행됐다면 제품의 효능이 떨어졌을 수 있기 때문에 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스타일M이 독자 여러분들의 스타일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패션, 뷰티, 라이프에 관해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스타일M 이메일([email protected])이나 트위터(@stylem_tw), 페이스북(//facebook.com/OfficialStyleM), 인스타그램(@stylem_official) 메시지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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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아래 밝게 빛나는 피부, 비타민C에 주목하자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 그룹 AOA의 설현. 예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 화사한 미소까지 다 갖춘 이 미녀가 한 매체 인터뷰에서 밝힌 콤플렉스는 다름 아닌 어두운 피부톤 이었다. 밝고 맑은 피부는 우리나라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이다. 칙칙한 얼굴은 나이 들어 보이고, 어두운 안색은 피곤해 보여 인상을 어둡게 만들기 때문이다. 최근 피부가 강조되는 촉촉한 물광 화장, 피부 본연의 광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벼운 메이크업이 강조되면서 어느 때보다 깨끗한 피부 톤에 대한 여성들이 열망이 높다.

요즘처럼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에는 피부가 쉽게 그을리고 기미와 잡티가 올라올 수 있어 미백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먼저 중점을 둬야 할 것은 자외선 차단이다. 자외선은 피부에 닿아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기저층의 멜라노좀을 자극, 멜라닌이 표피로 올라오도록 유도한다. 따라서 봄철 피부 건강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모자와 선글라스 등으로 자외선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아무리 신경 써 자외선 차단을 한다 해도 완벽할 순 없다.

피부가 전반적으로 칙칙하고 기미, 잡티 등이 진해진다고 느끼면 아무래도 미백 화장품에 손이 간다. 피부 미백에 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성분이 바로 비타민C다. 멜라닌 생성을 막아 색소 침착으로 인한 피부 고민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피부를 구성하는 콜라겐 합성을 도와 주름 개선과 탄력 향상에 도움된다. 게다가 자외선이나 미세먼지 등의 공해,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까지 볼 수 있는 그야말로 전천후 피부 건강 도우미다.

하지만 비타민C 화장품은 제대로 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C성분 화장품을 고를 땐 용기를 잘 살펴봐야 한다. 자외선과 공기에 노출되면 산화되므로, 불투명한 진공 포장 용기에 소량으로 담겨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언제 바르는지도 중요하다. 비타민은 종류에 따라 낮에 바르면 좋은 성분과 밤에 바르면 좋은 성분으로 나뉜다. 대표적으로 비타민A의 한 종류인 레티놀은 빛에 불안정하기 때문에 밤에 바르는 것이 좋지만, 비타민C는 아침에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루 종일 발생할 활성산소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 가볍게 바를 수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 C는 바르면 잔주름, 색소 및 염증을 줄여주는 기능이 밝혀졌으나 비타민 C의 농도가 너무 낮거나, 빛과 공기에 노출되어 불안정화되거나, 에스터(ester) 형태의 분자 자체가 피부에서 흡수 및 대사되지 못하여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잘 흡수만 된다면 비타민 C는 분명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억제하고 항산화 효과 외에도 제 1형, 제 3형 콜라겐 섬유의 합성을 촉진한다. 이렇게 유용한 비타민 C제품은 안정화가 중요한데 Ph 3.5 정도의 산성 Ph에서 흡수가 잘 되므로 이런 조건을 갖춘 경우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경우도 꽤 많다. 바를 때 따가운 느낌이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비타민 C 형태에는 아스코르브산(Ascorbic Acid), L–아스코르브산(L–ascorbic Acid) 외에도 비교적 안정화된 유도체로 3% 마그네슘- L 아스코르빌2-포스페이트(magnesium-L-ascorbyl-2-phosphate)나 2% 아스코르브산2-글루코사이드 (AA2G) 등이 이용되고 있다. 또한 아스코르빌 팔미테이트 (Ascorbyl Palmitate), 레티닐 아스코르브산염 (Retinyl Ascorbate), 테트라헥실데실 아스코르브산염(Tetrahexyldecyl Ascorbate) 등이 있다.

비타민C와 비타민E를 함께 바르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지용성 비타민E가 비타민C의 흡수를 돕기 때문이다. 비타민E는 피부 재생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비타민C와는 그야말로 찰떡궁합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화이트닝이 목적인 비타민C 화장품은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보습제를 평소보다 넉넉하게 바르는 것이 좋다. 바르고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될 수 있으므로,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는 오렌지나 키위 등의 과일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기고자 :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

* 본 기사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피부에 양보하세요! 바르는 비타민C 제품

(왼쪽부터) 닥터벨머 비타 세린 톤결 세럼 부드러운 피부결로 가꿔주는 무자극 비타민C 유도체 삼중 멀티 케어 세럼. 45ml, 3만2000원. 선데이 라일리 by 세포라 C.E.O 비타민C 브라이트닝 세럼 THD 아스코베이트라고 불리는 고차원의 강력한 비타민C가 함유된 세럼. 50ml, 16만5000원. 에르보리앙 유자 슈퍼 세럼 유자수 80%와 프리바이오틱스, 비타민C 유도체로 피부에 활력을 더하는 세럼. 30ml, 5만원. 이솝 비 트리플 씨 페이셜 밸런싱 젤 강력한 효과의 비타민C 유도체와 프로비타민B5를 전하는 젤 타입의 수분 트리트먼트. 60ml, 14만5000원. 키엘 파워풀 비타민C 에센스 고농축 순수 비타민C로 굵은 팔자주름을 개선한다. 75ml, 12만5000원.

(왼쪽부터) 이자녹스 LXNEW 비타 맥스 앰플 미백 기능이 있는 비타민C 유도체와 잇꽃꽃, 로즈마리 추출물로 피부 번아웃을 해결하는 앰플. 30ml, 5만원. 이솝 루센트 페이셜 컨센트레이트 비타민C와 비타민B3의 상호작용으로 피부를 밝고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고농축 세럼. 60ml, 14만원. 세포라 그레이프프룻 비타민 페이스 마스크 얼굴과 목, 보디에 멀티로 사용할 수 있는 비타민C 워시오프 마스크팩. 125ml, 1만7000원. 토코보 아하 바하 레몬 토너 비타민C를 다량 보유한 레몬 추출물 38%를 함유해 안색을 개선시켜 주는 데일리 토너. 150ml, 2만5000원. 드렁크 엘리펀트 C-탱고 멀티비타민 아이 크림 5가지 형태의 비타민C, 오이열매 추출물이 함유돼 눈가를 더욱 탄탄하게 가꿔주는 아이 크림. 15ml, 8만4000원.

자외선 강한 봄에도 환한 얼굴을 유지해주는 브라이트닝 비타민C 화장품을 모았다.봄철 자외선이 강해지면서 기미와 잡티를 관리해주는 브라이 트닝 제품의 중요성이 떠오르고 있다. 브랜드마다 다양한 성분 의 브라이트닝 제품이 출시되는 가운데, 이 중 주요 성분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비타민C다. 비타민C는 기미, 주근깨 등 잡티 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한다. 이는 이미 여러 연 구논문을 통해 입증되기도 했다. 2008년 연세대 생명공학과 연구팀은 비타민C가 멜라닌 색소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50% 이상 억제해준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비타민C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아야 하는 화이트닝 제품의 주요 성분으로도 사용되는 추세다. 비타민C가 들어 있는 제품의 장점이 브라이트닝만 있는 것은 아니다. 비타민C 제품은 주름 개선 등 노화 방지에도 탁월하다. 노화의 주요 요인은 활성산소인데, 이는 과식 및 스트레스로 인해 생성된다. 평소 생활습관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활성산소 과다 축적으로 노화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다. 이때 비타민C의 항산화 작용은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 방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그러나 순수 비타민C 제품의 경우 피부보다 PH 수치가 낮기 때문에 화장품을 발랐을 때 일시적으로 따가움이나 작열감이 나타날 수 있다. 따가움이나 작열감의 정도가 심한 경우라면 제품에 로션, 크림을 첨가하자. 비타민C의 흡수도는 조금 떨어지나 자극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한편 순수 비타민C 제품은 장기간 공기 중에 노출됐을때 갈변 우려가 있어 보관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갈변이 심하지 않다면 계속 사용 해도 괜찮으나, 다소 심한 정도라면 효능이 떨어지는 상태가 됐을 수도 있다. 따라서 갈변을 지연시키기 위해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완전히 밀봉한 채 보관해야 한다. 순수 비타민C 제품이 피부에 맞지 않거나 보관 방법이 까 다롭게 느껴진다면 비타민C 유도체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대안이다. 유도체는 비타민C에 당이나 지방산, 에텔기 등 화학 성분이 결합된 것으로 체내에서 효소에 의해 비타민C로 전환된다. 주로 소듐아스코르빌포스페이트, 마그네슘아스코르빌포스테이트, 아스코르빌팔미테이트 등으로 표기된다. 비타민C와 달리 중성이라 따가움이나 작 열감이 없으며,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다만 유도체의 경우 순수 비타민C 성분의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순수 비타민C와 유도체 중 무엇이 더 낫다는 객관적인 지표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자신의 피부 타입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사진본기사는 매일경제신문 골프포위민 231호[2022년 3월호 기사] 에서 계속..[ⓒ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타민c 1000mg짜리 먹으면 피부가 환해지나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비타민c 1000mg짜리 먹으면 피부가 환해지나요?

2039109

종근당에서 나온 비타민 씨는 천미리짜리로 나오잖아요

그런 고함량을 매일먹으면 피부가 환해지나요? 드셔본 분들 얘기좀 해주세요

저도 이제품 전에 먹어봤는데 그때 얼굴이 환해졌는지 잘 기억도안나고

천미리처럼 고함량먹으면 기준치 너무초과해서 안좋다는말때문에

전 얼마전까지 500미리로 먹었거든요

비타민먹고 피부가하얘질려면 고함량으로 먹어야하나요? 그리고 그만큼 효과가 있는건가요?

(차라리 비타민씨 크림 바르라는 댓글도 예상되는데 그건 예외로 할게요 여기선 먹는거만요)

비타민 C와 피부

비타민 C는 17세기에 채소를 섭취하지 않고 곡류만 먹은 영국해군의 선원들에게서 괴혈병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야채를 먹고 증상의 개선을 보임으로써 처음으로 알려진 인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 미량원소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동식물과는 달리 사람은 자체적으로 비타민 C를 합성하지 못하므로 외부로부터 꼭 섭취를 해야만 한다. 비타민 C의 다양한 기능 일반적으로 비타민 C는 감기와 각종 바이러스성 질환을 예방하고, 만성 피로에 도움을 주고, 상처가 빨리 치유되게 해주며, 잇몸을 튼튼하게 하고 철분의 흡수를 좋게 해 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서 동맥경화를 예방하여 당뇨나 고혈압의 합병증을 예방해 주며 유익한 장내 세균의 집락을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C의 피부에 대한 기능을 살펴보면, 우선 항산화작용이 있어서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다. 체내의 여러 가지 불완전한 대사, 대기오염, 자외선,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에 의해 발생되는 유해산소(free radical)는 피부에 주름, 색소 침착 등의 여러 가지 노화과정을 촉진하게 되는데 비타민 C와 같은 항산화제들은 자신의 전자를 활성산소와 공유함으로써 정상적인 피부를 보호하게 된다. 이러한 항산화제로는 레티놀(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아연, 철분, 식물영양소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피부가 장시간 태양에 노출되면 피부의 항산화제는 60-70%까지 소실이 되므로 지속적인 항산화제의 공급이 된다면 노화의 억제 및 피부 저항력을 증가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로 비타민C는 미백효과가 있는데 앞서 기술했듯이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산화과정을 차단하여 미백효과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멜라닌 색소를 형성하는 티로시나제를 억제함으로써 색소 형성을 막아 줄 수 있다. 또한 비타민 C는 collagen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조인자로도 작용을 하므로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키며 잔주름을 예방하며, 창상회복을 촉진하고 여러 가지 피부 미용시술 후에도 회복에 도움을 준다. 많이 섭취보다 효과적 흡수 중요 하지만 비타민C는 수용성으로 몸속에서 쉽게 분해되어 필요한 양 외에는 바로 체외로 배출이 되어버리고 식품 가공 및 조리 시에 쉽게 산화되거나 파괴되므로 많이 먹어도 섭취한 양만큼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먹는 것 보다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바르는 것이 훨씬 효과가 많이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비타민C는 물과 공기에 의해 쉽게 산화가 되고 또한 우리의 피부는 산성지질막으로 되어 있어서 수용성인 비타민 C의 피부 침투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약한 전류나 초음파를 이용하여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피부에 침투 시켜서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이온영동법을 이용한 바이탈 이온트 치료, 초음파 치료 등이 흔히 이용되고 있다. 또한 화장품이나 바르는 약도 비타민 C의 흡수를 높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피부에 실질적인 효능을 주는 순수한 형태의 비타민C는 L-ascorbic acid이다. 그러나 이러한 형태의 순수 비타민 C는 물과 공기에 의해 쉽게 산화되어 잘 흡수가 되지 않으므로 대부분 흡수를 위해 친수성을 가지는 용매를 사용하게 되며 이러한 경우 불안정성, 낮은 흡수율, 고자극 등의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이상적 비타민 C 제품 개발 필요 결국 이론적으로는 피부는 각질층은 지질막과 친수막의 두 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친수성과 친지성을 동시에 가지는 물질을 용매로 사용할 경우 흡수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 볼 수가 있다. 따라서 피부에 도포하는 이상적인 비타민 C 제품은 순수 비타민 C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높은 농도를 유지하고 진피까지 소실 없이 충분히 흡수가 되어야 하고 자극이 적으며 용매와 비타민 C 간에 안정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순수 L-ascorbic acid와 친수성과 친지성을 같이 가진 용매를 사용한 새로운 제품(Cencil£ó)이 개발되어 FDA 승인을 받고 임상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비타민 C는 17세기에 채소를 섭취하지 않고 곡류만 먹은 영국해군의 선원들에게서 괴혈병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야채를 먹고 증상의 개선을 보임으로써 처음으로 알려진 인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 미량원소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동식물과는 달리 사람은 자체적으로 비타민 C를 합성하지 못하므로 외부로부터 꼭 섭취를 해야만 한다.일반적으로 비타민 C는 감기와 각종 바이러스성 질환을 예방하고, 만성 피로에 도움을 주고, 상처가 빨리 치유되게 해주며, 잇몸을 튼튼하게 하고 철분의 흡수를 좋게 해 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서 동맥경화를 예방하여 당뇨나 고혈압의 합병증을 예방해 주며 유익한 장내 세균의 집락을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C의 피부에 대한 기능을 살펴보면, 우선 항산화작용이 있어서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다. 체내의 여러 가지 불완전한 대사, 대기오염, 자외선,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에 의해 발생되는 유해산소(free radical)는 피부에 주름, 색소 침착 등의 여러 가지 노화과정을 촉진하게 되는데 비타민 C와 같은 항산화제들은 자신의 전자를 활성산소와 공유함으로써 정상적인 피부를 보호하게 된다. 이러한 항산화제로는 레티놀(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아연, 철분, 식물영양소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피부가 장시간 태양에 노출되면 피부의 항산화제는 60-70%까지 소실이 되므로 지속적인 항산화제의 공급이 된다면 노화의 억제 및 피부 저항력을 증가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로 비타민C는 미백효과가 있는데 앞서 기술했듯이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산화과정을 차단하여 미백효과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멜라닌 색소를 형성하는 티로시나제를 억제함으로써 색소 형성을 막아 줄 수 있다. 또한 비타민 C는 collagen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조인자로도 작용을 하므로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키며 잔주름을 예방하며, 창상회복을 촉진하고 여러 가지 피부 미용시술 후에도 회복에 도움을 준다.하지만 비타민C는 수용성으로 몸속에서 쉽게 분해되어 필요한 양 외에는 바로 체외로 배출이 되어버리고 식품 가공 및 조리 시에 쉽게 산화되거나 파괴되므로 많이 먹어도 섭취한 양만큼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먹는 것 보다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바르는 것이 훨씬 효과가 많이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비타민C는 물과 공기에 의해 쉽게 산화가 되고 또한 우리의 피부는 산성지질막으로 되어 있어서 수용성인 비타민 C의 피부 침투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약한 전류나 초음파를 이용하여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피부에 침투 시켜서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이온영동법을 이용한 바이탈 이온트 치료, 초음파 치료 등이 흔히 이용되고 있다. 또한 화장품이나 바르는 약도 비타민 C의 흡수를 높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피부에 실질적인 효능을 주는 순수한 형태의 비타민C는 L-ascorbic acid이다. 그러나 이러한 형태의 순수 비타민 C는 물과 공기에 의해 쉽게 산화되어 잘 흡수가 되지 않으므로 대부분 흡수를 위해 친수성을 가지는 용매를 사용하게 되며 이러한 경우 불안정성, 낮은 흡수율, 고자극 등의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결국 이론적으로는 피부는 각질층은 지질막과 친수막의 두 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친수성과 친지성을 동시에 가지는 물질을 용매로 사용할 경우 흡수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 볼 수가 있다. 따라서 피부에 도포하는 이상적인 비타민 C 제품은 순수 비타민 C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높은 농도를 유지하고 진피까지 소실 없이 충분히 흡수가 되어야 하고 자극이 적으며 용매와 비타민 C 간에 안정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순수 L-ascorbic acid와 친수성과 친지성을 같이 가진 용매를 사용한 새로운 제품(Cencil£ó)이 개발되어 FDA 승인을 받고 임상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emddaily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엠디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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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꿀팁] 피부 살리는 비타민 C… 먹어? 발라?

피부 미용에 있어서 비타민 C는 팔방미인이다. 탄력을 더하고 주름을 줄이는 데 탁월할뿐더러 기미를 없애는 대신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준다. 여러 연구에서 밝혀진 이러한 비타민 C의 피부 효능을 제대로 얻으려면 먹어야 할지, 피부에 발라야 할지 아리송하다. 한때 광고 카피로 유명했던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라’는 말은 사실일까.

날씨가 건조해지고 쌀쌀해지면 피부도 쉽게 메마르고 거칠어져 피부 노화가 앞당겨진다. 피부 노화는 표피 아래층에 자리한 진피의 변화에 좌우된다. 혈관이 없는 표피와 달리 혈관이 풍부하고 콜라겐 단백질로 가득 찬 진피가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잔주름은 진피를 구성하는 또 다른 결합조직인 탄성섬유의 양이 줄어들면서 생긴다.

우리 몸속 항산화효소들은 나이가 들거나 몸 상태의 변화에 따라 분비량이 줄기 때문에 진피에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를 공급하면 산화적 손상을 막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다. 비타민 C는 몸속에서 만들어지지도, 저장되지도 않기 때문에 꾸준히 먹거나 피부에 직접 발라서 공급해야 한다.

그런데 음식으로 섭취한 비타민 C는 피부에 도달하는 양이 미미하다. 수용성이라 흡수된 지 3시간 만에 배설돼 버리기 때문이다. 혈액을 통한 공급도 상당히 유동적이어서 생각보다 피부에 미치는 효과가 크지 않다. 한 피부과 전문의는 “생명을 위해 혈액공급이 필요한 우선순위에서 진피는 상당히 뒤로 밀리는 부위라고 볼 수 있다”고 했다.

보충제나 식사요법을 통한 지속적인 섭취가 요구되지만 빼먹지 않고 챙겨 먹는 것도 말처럼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비타민 C를 발라서 진피에 직접 공급하는 것이 먹는 것보다 빠르고 직접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한 피부과 전문의는 “비타민 C를 직접 바르면 복용하는 것보다 20~40배의 피부 미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또 하나의 난관은 비타민 C의 특성이다. 비타민 C는 산도가 높고, 매우 불안정한 성분이다. 강산성은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을뿐더러 화장품에 쉽게 사용할 수 없다. 더욱이 수용성이라서 인지질로 구성된 피부 세포에 흡수가 잘 안 되고, 물과 공기에 노출되면 쉽게 산화되는 특성도 있다.

최근 화장품 제조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러한 문제들은 하나둘씩 해결되고 있다. 몸속에서 비타민 C로 변환되는 안전한 비타민 C 유도체를 사용해 화장품으로 쓸 수 있게 됐고, 비타민 C 성분의 안정화와 피부 침투율 향상을 위한 신기술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 피부미용 전문가는 “비타민 C를 방부제나 유화제 없이 보호해 안정화하는 멀티 나노좀 그래뉼레이티드 기술과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기 위한 나노 리포좀 기술 등이 적용된 화장품이 최근 출시되는 등 비타민 C의 피부 공급을 위한 화장품 기술이 진전되고 있다”고 했다.

배민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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