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미트 분석 | ※반전주의※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비건 푸드 비욘드미트 Vs 국내 대체육 브랜드 비교해 봄🥄ㅣ돈슐랭 / 14F 95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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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품 업계에서 가장 뜨겁다는 대체육 산업. 건강이나 환경, 동물권에 관심이 커지면서 채식주의와 비건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비건 비즈니스의 핵심인 대체육 산업에 숨겨진 비밀, 돈슐랭에서 떠먹여 드립니다🥄
#비건 #비욘드미트 #임파서블푸드
00:00 오프닝
00:55 대기업이 대체육 산업에 뛰어드는 이유
02:50 채식주의와 비건의 등장
03:54 비욘드 미트 \u0026 임파서블 푸드의 대체육은 어떻게 다를까
06:40 대체육 시장의 미래
08:15 쿠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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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집중분석 대체육 대장주 비욘드미트 적자에도 10년 갈 주식 …

[종목 집중분석] ‘대체육 대장주’ 비욘드미트, 적자에도 ‘. 식탁 위 세상은 생각보다 빠르게 변한다. 1990년대 초만 해도 일반 가정집에서 생수를 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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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2/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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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비욘드 미트 : BYND] feat. 고평가된 대체육, 천천히 …

대체육을 식물성 고기로 정의하여 설명하겠습니다. 비욘드미트는 2019년에 미국 증시에 상장했지만,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에서의 대체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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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ollowjbj.tistory.com

Date Published: 10/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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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육 시장과 비욘드미트(BYND)의 기업분석, 투자방향

비욘드미트 소개. 2-2. 현재주가. 2-3. 세부 기업분석. 3. 비욘드미트 투자방향. 3-1. 지속가능성장 사업인 전기차와 대체육 시장의 차이점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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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mycaptain.tistory.com

Date Published: 6/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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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보다 더 맛있는 ‘고기’ 비욘드미트 | 국내연구자료

LG경제연구원은 본 보고서에서 비욘드미트의 성공 요인 분석을 통해, 의미있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달성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현실적인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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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7/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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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비욘드 미트 과소평가”…투자의견 두 단계 상향

이에 앞서 파이퍼 샌들러 분석가는 맥도날드의 맥플랜트 버거에 대한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맥플랜트 버거는 시험 판매에서 당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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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einfomax.co.kr

Date Published: 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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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식물성 고기’ 비욘드미트 저가매수 기회 – 이데일리

미국 나스닥 상장사 비욘드미트(Beyond Meat)가 최근 생산비 상승과 실적 부진 … 판매 확대가 예상되고 있어 저가 매수를 노릴 만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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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daily.co.kr

Date Published: 4/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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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Meat(BYND US) – 삼성증권

비욘드미트(Beyond Meat)는 2009년 미국에서 설립된 식물성 대체육 생산,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 자. 2013년부터 식물성 닭고기 제품을 판매, 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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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msungpop.com

Date Published: 7/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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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미트 분석 및 주가 전망 – (feat. 비욘드미트 주식,조 바이든 …

오늘은 현재 대체육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인 비욘드 미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간단히 비욘드 미트에 대해 소개하자면, 비욘드 미트는 현재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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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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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미트(Beyond Meat, BYND) 전망, 기업 분석(2021.1.26 …

비욘드 미트(Beyond Meat, BYND 나스닥상장)는 고기를 유사하게 만들어서 파는 즉 인공고기(fake meat)를 만드는 업체이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steel-replay.tistory.com

Date Published: 7/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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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미트 기업 분석 및 주가 전망, Beyond Meat[BYND]

비욘드 미트, Beyond Meat[BYND]. 식물성 대체육류 선두업체. source : google. <1> 2Q20 기준, 총 112,000여개의 전세계 유통채널을 통해 전세계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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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asyhooning.tistory.com

Date Published: 10/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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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욘드 미트 분석

  • Author: 14F 일사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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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6_DpYXR6VU

[종목 집중분석] ‘대체육 대장주’ 비욘드미트, 적자에도 ’10년 갈 주식’이라고?

최근 주가 흐름은 부진했지만…

글로벌 대체육 시장 연 평균 14% 성장 전망

식물성 우유·계란·새우까지?

식탁 위 세상은 생각보다 빠르게 변한다. 1990년대 초만 해도 일반 가정집에서 생수를 돈 주고 사먹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가정 간편식을 뜻하는 ‘밀키트’란 용어는 2012년 처음 등장했지만 이제 식품 시장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단어가 됐다.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고기 너머의 고기’ 대체육 역시 먼 얘기가 아니다. 인간은 이제 고기를 얻기 위해 오랜 기간 사료를 먹여 동물을 키우고 도살할 필요가 없다. 대체육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유럽·북미 시장의 기존 육고기 소비량은 2025년 정점을 찍고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대체육 대장주’ 비욘드미트를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비욘드미트는 콩, 버섯, 호박 등 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대체육을 생산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소고기 패티와 맛, 냄새, 조리법까지 같은 식물성 고기 패티 ‘비욘드버거’다. 글로벌 식품체인 맥도날드, 피자헛, 스타벅스 등에 대체육을 납품하고 있다.현재 주가는 눈 부신 성과와는 거리가 있는 게 사실이다. 지난 2일 비욘드미트는 119.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6월까지만 해도 150달러선에서 거래됐는데 최근 120달러 안팎을 횡보 중이다.2019년 5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뒤 비욘드미트 주가는 등락을 반복해왔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투자한 기업으로 이름을 알리면서 2019년 7월에는 주가가 230달러를 웃돌았다.적자가 발목을 잡았다. 비욘드미트는 작년 2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5분기 연속 순손실을 기록했다. 2분기 1860만달러의 영업손실을 내 작년 2분기(-820만달러)보다 적자폭을 키웠다. 코로나19 회복 과정에서 나스닥 지수가 연일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비욘드미트 주가가 지지부진한 이유다.하지만 비욘드미트의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소는 인간의 위와 태양 사이에 있는 비효율적인 존재로, 곧 제거될 것이다.” 테슬라의 오랜 주주인 영국 자산운용사 베일리기포드는 최근 ‘베일리기포드 롱텀 글로벌 그로스 펀드(long term global growth fund)’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비욘드미트에 투자하는 이유를 이 같이 설명했다. 식량(고기)을 얻기 위해 오랜 시간 대량의 식량(곡물)을 투입하는 비효율을 대체육이 해소해줄 것이라는 의미다.이 펀드는 향후 10년간 현재 가치보다 큰 폭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우량주를 미리 발굴해 투자하는 걸 목표로 한다. 6월 말 기준 비욘드미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1.6%인데 급성장 중인 미국 중고차 매매 플랫폼 ‘카바나’(1.26%)나 중국판 유튜브 ‘빌리빌리’(1%)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올 3월 ‘단백질 전환’이라는 보고서에서 대체육 시장이 2020년부터 2035년까지 연 평균 14% 성장할 것이라고 봤다. 대체육 시장이 빠르게 커나가고 있는 유럽과 북미의 경우 2025년 기존 육고기 소비량이 정점을 맞고 점차 대체육에 자리를 내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레베카 슈네만 모닝스타 연구원은 “대체육이 세계 식품 시장에서 향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고 이 시장의 선두주자인 비욘드미트는 주요 업체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비욘드미트의 주가 약세는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대체육 시장 자체가 초창기인 만큼 비욘드미트의 막대한 연구개발(R&D) 비용은 미래를 위한 투자다. 비욘드미트는 지난해 R&D에 3150만달러를 쏟아부었는데 연 매출의 약 7.8%에 해당하는 규모다.각국이 기후위기 대응에 발벗고 나선 것도 대체육 시장의 성장을 예상케 한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4.5%를 축산업이 차지한다. 이던 브라운 비욘드미트 최고경영자(CEO)는 기후위기에 관심이 많아 연료전지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대체육 시장에 뛰어들었다.건강,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젊은층은 대체육을 기꺼이 선택한다. 투자자문기관 오펜하이머 앤 컴퍼니의 식품, 식료품, 소비재 애널리스트인 루페쉬 패릭은 “밀레니얼 세대와 X세대는 건강상의 이유와 지속가능성 등을 이유로 식물성 대체육에 매력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체육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낮고 환경호르몬이나 항생제 이슈로부터 자유롭다.꾸준한 투자와 메뉴 개발에 힘입어 비욘트미트의 분기 매출은 작년 3분기부터 매 분기 증가세다. 올해 2분기 매출은 1조 49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 늘었다. 분기 기준으로 볼 때 상장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B2B 채널도 확대되는 중이다. 중국 시장도 파고들고 있다. 이정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비욘드미트는 중국 최대 이커머스 채널인 징둥닷컴(JD.com)에 입점해 300여개 도시 진출에 성공했다“며 ”캐나다 커피 체인 2곳 및 영국 피자헛에도 판매를 시작했다. ”고 전했다. “그간 시즌 제품 판매에 그쳐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점차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아이템 판매가 늘어나고 있어 긍정적인 판로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물론 회사 이름대로 육고기를 넘어서려면 아직 풀어야 할 숙제도 많다. 식품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맛에 달려 있다. 비욘드미트는 현존하는 대체육 중 가장 육고기와 흡사한 것으로 평가받는데 육향, 육즙 등 육고기 특유의 맛을 100% 재현하진 못한다. 브라운 CEO는 최근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기후대응라는 근거만으로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먹도록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기존 육고기에 비해 비싼 가격도 진입장벽이다. 이는 생산규모 확대 등을 통해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비욘드미트 측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2024년까지 최소한 한 종류의 육류에서는 육고기 경쟁업체보다 가격이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대체육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진다는 점도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기업공개(IPO)를 예고한 또 다른 대체육 생산회사 임파서블푸드는 비욘드미트의 강력한 경쟁자로 언급된다. 다만 임파서블푸드의 경우 유전자변형농수산물(GMO) 콩을 활용한다는 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 비욘드미트는 GMO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국내 기업 동원F&B가 임파서블푸드가 아닌 비욘드미트의 대체육을 수입한 것도 GMO 이슈 때문이었다.비욘드미트는 대체육 시장의 대장주 자리를 지키기 위해 상품군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근 비욘드미트가 우유, 베이컨, 계란, 새우 등을 식물성 재료로 만들기 위해 관련 상표권을 신청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브라운 CEO는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여부는 말할 수 없다면서도 “당신이 동물에서 얻을 필요가 없는 단백질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 범주는 얼마든지 넓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구은서 기자 [email protected]

[기업분석] [비욘드 미트 : BYND] feat. 고평가된 대체육, 천천히 구워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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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무엇을 하는 기업인가 ?

미국의 대표적인 푸드테크 기업. 식물성 재료를 이용한 대체육, 대체 고기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배양육과는 다릅니다. 대체육은 식물성 단백질 위주의 Alternative Protein(Meat) 이며,

배양육은 동물성 단백질을 세포 배양한 Cultured Protein(Meat) 입니다.

아직 언론사마다 혼용하는 등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데, 정식 용어로는

대체육은 Meat Substitutes, 식물성 고기는 Alternative 또는 Plant-based Meat

동물성 배양육은 Cultured Meat 라는 표현이 점차 정립되어 가는 모양새입니다.

현재는 대체육은 식물성 고기와 동의어인 경우가 많으므로 이 글에서는

대체육을 식물성 고기로 정의하여 설명하겠습니다.

비욘드미트는 2019년에 미국 증시에 상장했지만,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에서의 대체육은 호기심이나 건강을 위해 일부 사람들만 먹는 식품에 불과했습니다.

고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식물성 단백질의 덩어리

그러나 최근 들어 비건 열풍(비거니즘 Veganism), 부분 채식 등의 붐이 일면서

대체육으로 만든 식품이나 대체육이 포함된 음식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비욘드미트 사 로고

아직 비욘드미트 사의 제품을 먹어보고 리뷰하지는 못했습니다.

조만간 먹어보고 리뷰를 쓸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롯데리아의 미라클버거가 주목을 받았고,

편의점에서도 심심치 않게 대체육이 들어간 비건 도시락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직접 먹어보고 리뷰를 남겼으니 다음 글들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갈 길이 먼 맛 ㅎㅎ)

https://followjbj.tistory.com/8

https://followjbj.tistory.com/27

사실 국내에서도 리뷰한 제품 외에 많은 대체육 제품들이 있는데, 먹는 대로 리뷰 올리겠습니다.

아쉽게도, 배양육은 2021년 8월 기준 국내에서 상용화된 제품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배양육 제품 또한 2~3년 내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http://news.imaeil.com/EconomyAll/2021071815564028406

DGIST 학생들이 주축이 된 스타트업 ‘씨위드’에서 해조류를 이용해 만든 배양육에 관한 기사입니다.

배양육은 네덜란드, 미국 등이 앞서 있지만, 우리나라의 제품과 기업도

충분한 관심과 지원을 받는다면 앞서나가지 못할 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 재무 및 최근 주가 분석

인베스팅닷컴에서 퍼온 비욘드 미트(BYND) 손익계산서입니다.

참고로 현재 주가는 120달러대 에 위치해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75~78억 달러입니다.

(연간 손익계산서, 단위 : 백만$) (분기별 손익계산서, 단위 : 백만$)

매출액은 강한 증가 추세를 보여주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개발비, 판관비 등 영업비용이 많아 영업이익은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애초에 성장하는 섹터의 회사이면서, 아직 시장이 초입이기 때문에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됩니다. 적자를 내고 있는 성장주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업을 평가하는 PER 대신, EV/Sales (시가총액/매출액) 지표를 사용 하고자 합니다. 실제로 삼성증권 리포트에서 해당 지표를 활용하여 비욘드미트 주가를 평가하였습니다. EV/Sales 또는 Price/Sales 지표는 8월 25일 현재 기준 17.3 로서 시장에서 해당 주식을 상당히 고평가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상장 예정인 경쟁사 임파서블 푸드(Impossible Foods)의 EV/Sales 지표는 20~30배 사이로 전망되고 있어, 두 대체육 회사 모두 고평가된 가격으로 보입니다. 임파서블푸드의 시가총액은 100억 달러를 기준으로 IPO될 예정이며, 현재 비욘드미트의 시가총액은 약 75~78억 달러입니다.

대체육 시장의 성장성은 확실하지만, 현재 가격과 손익계산서를 고려해봤을 때 현재 가격의

저평가 매력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욘드 미트 1년 주가

주가를 보면 뉴스에 따라 급격하게 상승했다가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손익계산서에 나온 것처럼 영업이익은 꾸준히 적자를 내고 있지만, 최근 외식 산업에서

기후변화 행동에 대응한 ESG트렌드의 일환으로서, 대체육/배양육 등의 푸드테크 제품들이

각광받으면서 매출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발생했습니다. 급격한 매출액 증가를 알리는 실적 발표

때마다 주가가 솟구쳤다가 내려가는 것을 반복하는 모습 입니다.

2. 관전 포인트

워낙 유명한 기업이고, 많은 블로그에서 비욘드 미트의 장점과 장밋빛 전망을 설명했습니다.

장점을 짧게 요약하자면, 대체육 시장의 선두주자 중 하나이며, 80개 국가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이 활발 하다는 것입니다. 미국 내 대체육 시장 점유율 2위 지만,

대체육을 생산하는 기업만으로 한정하면 압도적인 1위 입니다.

(참고로 나머지 1위는 켈로그(Kellogg)의 모닝스타(Morning Star)이라고 합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5-03/tyson-takes-on-beyond-meat-impossible-foods-with-plant-based-burger-fake-meat

위 기사는 민족정론지 조중블 중 하나인 블룸버그 기사입니다.

아래 도표는 미국의 대체육 업체별 시장 점유율을 나타낸 표입니다.

미국 내 대체육 점유율, 출처 : 민족정론지 블룸버그

이외에도 맥도날드, 얌브랜드(YUM – 피자헛, KFC 등 보유), 스타벅스 등 유수의

F&B 기업과 계약을 맺고 납품 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우리나라와 외신 모두 장밋빛 일색이며, 어닝쇼크 때만 빼면 이 회사의 가치를

아주 높게 쳐주고, 전망을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투자 심리가 긍정적인 것은 좋으나 좋은 기업인 만큼 리스크도 제대로 확인 하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경쟁 심화

모닝스타 등 여러 경쟁자가 있지만 가장 유력하고 직접적인 경쟁자는 임파서블 푸드입니다.

임파서블 푸드는 곧 상장 예정이며, 우리나라의 미래에셋벤처에서 3,000억 원을 투자했다는

기사가 오늘 나왔습니다. 매출이나 점유율은 비욘드 미트보다 현재 부족하지만,

차별화되는 경쟁력(맛 포함) 등으로 성장성이 기대되어, 시장가치는 비욘드 미트의 시가총액

75~78억 달러보다 더 큰 100억 달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8/814675/

임파서블 푸드가 왜 위험한 경쟁자일까요?

임파서블 푸드가 가진 경쟁력은 맛, GMO 대두, 그리고 할랄/코셔 인증입니다.

일단 대체육이 식물성 고기를 표방하며 환경 보호와 채식의 가치를 모두 실천할 수 있다고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맛입니다. 맛은 얼마나 ‘진짜 고기’ 의 맛에 가깝냐는 것이지요.

양사 모두 식물성 단백질을 사용하지만, 임파서블 푸드에는 heme 이라는 유기철분이 핵심입니다.

FDA승인도 받은 성분인데, 일반적인 고기에도 있는 이 성분으로 인해 진짜 고기 맛에 가까운

맛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세계 리뷰어들의 공통된 의견이기도 합니다.

https://www.thrillist.com.au/eat/nation/impossible-burger-vs-beyond-meat/

둘째로, GMO 대두를 사용하면 더 싸게, 많은 단백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곧 가격 경쟁력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각각 제품도 다르고, 포장 패키지 단위도 두 회사 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패키지당 가격이 크게

차이나지 않았습니다. 340g 패티를 기준으로 할 때, 비욘드 미트가 약 $7로,

임파서블 푸드의 가격 $8보다 약 14% 이상 싼 것이니 엄청난 차이처럼 느껴집니다.

Impossible Foods retails for $11.99 but is often on sale for $7.99. In the same store, Beyond Meat retails for $9.99 and can be found at a discount for as little as $6.99.

Beyond Meat & Impossible Foods Comparison

하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해당 할인에는 판관비(판매관리비)가 숨어있다는 것입니다.

제품 매출액 – 제품 생산비 = 매출총이익인데, 여기서 판관비를 제외하면

영업이익이 나옵니다. 총이익이 꽤 남았는데 영업이익이 마이너스다?

성장하는 시장임을 고려해봤을 때, 광고/홍보/할인 등으로 어마어마한 비용을 쏟아부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욘드 미트가 더 공격적인 할인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막대한

판관비 지출 때문이라고 추측 해 봅니다.

(분기별 손익계산서, 단위 : 백만$)

비욘드 미트의 매출총이익률은 27~31% 정도이지만, 임파서블 푸드는 38% 정도입니다.

즉, 임파서블 푸드가 고기 맛에 더 가까운 제품을, 더 싸게 만든다는 것 입니다.

(아래 기사 참고)

https://www.fooddive.com/news/impossible-foods-and-beyond-meat-highlight-cost-and-safety-as-they-race-to/577614/

실적에 민감한 미국 증시를 고려하면, 판관비 등 영업비용을 제외하더라도, 제품 생산단계에서

임파서블 푸드가 비욘드 미트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있으니, 임파서블 푸드의 재무건전성이

상대적으로 더 빠르게 개선되거나 이익 폭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고 생각합니다.

할랄/코셔 인증의 경우, 비욘드 미트는 비건 인증을 받았으나 할랄/코셔 인증을 받지 못했고,

임파서블 푸드의 경우는 정확히 반대로 할랄/코셔 인증은 받았으나 비건 인증은 받지 못했습니다.

어느 인증이 우월하다고 하기 어렵지만, 만약 임파서블 푸드가 비건 인증까지 받은 제품을 출시할

경우 확장성, 성장성 측면에서도 임파서블 푸드가 앞설 수 있습니다.

코셔 인증 소고기 시장 전망치 (꾸준히 성장 전망)

미국의 여러 연예인이나 페이스북의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도 코셔 인증 음식을 즐겨 먹습니다.

https://forward.com/food/391370/kosher-food-comes-to-facebook-hq/

할랄/코셔 인증은 일종의 건강식 인증 역할도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미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볼 때 해당 인증은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2) 외식 산업 침체

대형 외식 브랜드와의 계약/계약해지 등이 주가에 단기적으로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전반적으로 외식 시장(소매업의 서비스 부문)이 실적과 연동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품을 주문하는 것도 크지만, 결국은 밖에 나가서 사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집단면역이 형성이 될 것이고, 사람들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서 외식을 즐기겠지만

당장 단기적으로는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델타 변이 등 여러 변이의 전파력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도 최근 확진자가 증가세이기 때문에 외식시장이 부정적인 영향 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이슈는 화이자 백신 전면승인과 더불어, 미국 각 주 정부의 백신 장려책으로 인해

비교적 빨리 해결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8HPKDRV

3. 긍정 포인트

비욘드 미트의 미래가 마냥 어둡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대체육 주력 기업 기준 점유율 1위이며,

가장 많은 국가에 진출했기 때문에, 향후 전략이나 제품 출시에 따라 매출 신장과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배경에는 GMO와 중국시장이 있습니다.

경쟁자인 임파서블 푸드의 GMO 대두 단백질에는 가격 경쟁력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유럽/중국 시장의 규제에 걸릴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물론 현재 유럽과 중국이

GMO에 대해서 점점 유화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자국의 GMO 경쟁력이

충분히 강화되기 전까지는 완전히 빗장을 풀지는 않을 것입니다.

https://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8361

자국의 기술이 아닌 이상 규제를 도구로 시장 진입장벽을 세울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비욘드 미트는 GMO 유래 단백질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비욘드 미트의 또 하나의 승부수는 세계 최대의 육류 소비 시장인 중국 시장입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8646629145352&mediaCodeNo=257

“비욘드미트는 중국 진출 첫해에 스타벅스 차이나에 메뉴를 넣었고 KFC와 피자헛, 진딩쉬안 등 중국 소매 프랜차이즈 업체와 제휴를 맺었다. 중국 상하이 인근 자싱에 공장을 세운만큼 중국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만 개발한다면 실적은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중국에 공장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한다면 마치 오리온처럼 해외 매출이

효자 노릇을 할 수도 있는 것이죠. 비욘드 미트의 리스크와 긍정 포인트 모두를 고려해봤을 때,

개인적으로 현재 가격은 좀 비싸다 고 판단합니다.

$90~95 이하로 떨어지면 안전한 가격이라 생각하고, 분할매수해도 괜찮은 가격인 듯 합니다.

JBJ Target Price : 1년 내 $150(중국 매출 도약 시 $180)을 제시합니다.

*주의 : 투자는 본인의 판단이며, JBJ는 가격이 오르면 했제를 외치지만 떨어지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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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육 시장과 비욘드미트(BYND)의 기업분석, 투자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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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영화배우인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도 뛰어든 미래의 먹거리 시장인 대체육 사업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미국의 1등 대체육 기업 비욘드미트의 이슈와 현재 주가, 기업분석 및 앞으로의 투자방향 에 대해서 공부하고 요약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1. 대체육 시장에 대한 관심과 미래

비욘드미트 홈페이지 화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후 위기와 리스크 가능성이 증가하고 최근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펜데믹의 상황으로 대체식품 시장의 성장 탄력성이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국내외를 불문하고 투자를 하려는 움직임들이 즐비하고 언론에도 많은 이슈가 되어 저 또한 대체육 시장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주식 좀 한다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 들어봤을 ESG 관련하여 첫 번째 E, 환경분야에서도 이슈라 할 수 있는 것이 대체육 시장입니다. 친환경 중시하는 MZ세대도 아주 큰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축산업계와 낙농업계는 아마도 반대를 하는 의견이겠죠? 이에 따라 식품업계와 축산 및 낙농업계의 갈등도 우려되어 정부의 향후 의사결정 방향과 대체육 시장의 성장 속도를 어떻게 조절할지도 관심 가는 방향입니다.

1-1. 언론 이슈

– (국내) 2021년 4월부터 서울 지역 학교는 한 달에 2번씩 점심에 고기가 없는 그린 급식을 학생들에게 급식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후변에 대처하는 차원에서 결정되었으며 학생들의 육식 위주의 식습관과 체질,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대체로 대체육은 콩고기가 가장 대표적이며, 학생들의 급식에는 콩고기 육류 대체 재료를 활용할 요리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 (국외)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발표에 의하면 지구의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14.5%가 소, 돼지 등을 키우는 축산업에서 배출된다고 합니다. 이는 지구 인류의 육류 소비가 증가할수록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고 환경이 파괴된다는 뜻입니다.

– (국외) 미국 할리우드 배우 디카프리오가 2021년 9월 이스라엘의 배양육 스타트업 알레프 팜스와 네덜란드 모사 미트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언론 뉴스가 있었습니다.

1-2. 정치적 이슈

– 앞서 설명한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위기로 친환경 산업에 대한 국내외, 정치, 일반 국민 등의 관심이 엄청 커지고 있고 국방분야에서 식량 안보 문제까지 논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축산업계에 대한 제재 조치가 있을 경우 고기 확보를 위한 전쟁이 국가 간 발생될 것이고, 고기가 없는 나라는 대체육이라도 먹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ESG 측면에서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각국의 정상들은 협의체를 구성하고 방법들을 논의했습니다. 기후 위기와 싸우기 위해 식량 체계를 바꾸는 방법 또한 모색하기로 했기에 대체육 시장이 앞으로의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시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3. 대체육과 대체식품

– (대체식품) 대체식품은 콩과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실제 육류와 비슷하게 맛과 식감을 나도록 가공한 식품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콩 등의 식물성 단백질 말고도 식용 곤충의 단백질로 만든 식품도 대체육 시장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 동물의 세포를 배양해서 만든 고기도 있습니다.

1-4. 코로나19와 대체육 시장의 관계

코로나19 상황이 대체육 시장에 대한 관심과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을까요? 코로나19로 각 세계의 무역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고, 과거와 비교했을 때 원활하게 교류가 되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공급 물류 체인의 비정상화로 각국은 육가공 업체의 공급을 잘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직간접적인 피해 상황으로 주요 육가공 세계적 기업의 생산 차질도 발생되어 공급량 자체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체육이 관심을 더 받고 있는 것입니다.

2. 비욘드 미트 분석

2-1. 비욘드미트 소개

비욘드 미트는 미국의 대체육 업계의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10년 이상도 전인 2009년에 식물성 햄버거 패티를 내놨습니다. 대체 단백질 식품의 아버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욘드미트에 앞에서 말한 할리우드 배우인 디카프리오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벨 게이츠 형님도 투자를 했다고도 합니다. (디카프리오는 이런 기후 위기, 전 인류적인 측면에 관심이 많은 배우인 거 같습니다.)

비욘드미트의 제품은 우리나라에도 수입되고 있습니다.

2009년 Ethan Brown이 설립한 식물성 대체육 회사로 콩, 감자 등 식물을 재료로 육류를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석 패티, 햄, 텐더 등을 개발하여 환경문제, 기후위기, 인건의 건강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채식주의자 식단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2019년 5월에 NASDAQ에 상장되었습니다.

시가총액은 약 8조 원

한국에서는 동원 F&B가 수입처이며 투섬플레이스와 협업을 하여 20201년 2월에 비욘드 미트로 만든 식물성 대체육 파니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2-2. 현재 주가

2-3. 세부 기업분석

주요 사업분야는 유통사업, 프랜차이즈 분야입니다. 유통사업 측면에서 B2C로 대형마트 등 소비자가를 직접적으로 주요 고객으로 사업을 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코스트코나 월마트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사업 측면에서는 맥도널드, KFC, 던킨도너츠에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중국 등에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대출액은 전년도 대비 1억 4943만 달러 적자, 영업손실은 1860만 달러 적자, 매출액은 점진적 증가 중이나 영업손실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체육 시장의 투자 가치가 증가하여 회사 사업을 확장하고 투자를 확대하여 적자가 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출 증가는 코로나19로 육류 생산과 공급 차질에 의한 결과입니다.

3. 비욘드미트 투자방향

대체육 시장은 우리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 무조건 투자하는 분야입니다. 기후 위기는 인류가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입니다. 어쩌면 코로나19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지구 인류라는 거대한 차원에서 말씀은 드렸으나 우리 투자자들은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투자자들은 앞으로 투자를 할 때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전기차와 대체육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투자를 할 수 있는 분야임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와 대체육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3-1. 지속가능 성장 사업인 전기차와 대체육 시장의 차이점 주식

전기차 시장의 주식은 엄청나게 성장했으나 대체육 시장의 주식은 아직까지 그렇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측면에서는 우리 모두 전기차 시장과 대체육 시장에 대해서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를 할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가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테슬라는 1,000달러를 넘어섰으나, 미국의 1등 대체육 업계인 비욘드미트의 주가는 100달러 밑으로 추락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왜일까요?

3-2. 공감대는 있으나 대체를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의 차이

전기차와 대체육의 공통점은 과거의 차, 고기를 미래의 새로운 차와, 고기를 대체한다는 측면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가장 많은 타고 있는 내연기관의 차량을 전기차가 대체한다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완벽한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가 가격은 비싸지만 내연기관의 차량보다 성능이 모자라지 않습니다. 더욱 좋다고도 볼 수 있고 자율주행 기능과 접목하여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반면 대체육은 어떨까요? 앞서 많은 말들로 풀어쓰며 우리 인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대체육 시장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는 했으나 결론적으로 콩고기는 일반 고기를 따라갈 수 없기에 대체육 시장은 현재로서는 성장이 더딘 거라 할 수 있습니다. 진짜 소고기, 돼지고기의 맛을 완벽하게 대체육이 따라 할 수 있거나 그 이상의 맛있는 맛을 만들어낸다면 인류는 더 이상 소나 돼지를 키우고 도살하지 않고 콩이나 곤충으로 만든 대체육을 사 먹을 겁니다. 자연스럽게 대체육시장은 성장하고 우리 투자자들은 성공할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4. 결론

비욘드미트의 사업 파급효과는 ESG측면에서 강력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면서 ESG라는 이슈는 많이 들었지만 아직까지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ESG와 연관이 있다고 하지만 한번 타보고 싶고, 사고 싶고 하는 그런 차입니다. 테슬라 돈만 있으면 사고 싶죠? 저는 그렇습니다. 대체육 소고기보다 약간 싸더라고 사 먹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지요? 콩고기 탕수육을 드셔 보신 분은 아실 겁니다. 저는 안 사 먹습니다. 현재까지는 테슬라나 전기차 시장만큼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 먹고 싶은 대체육 고기가 생기고 편의점에서 누구나 사 먹을 때가 온다면 이미 대체육 시장의 주요 기업들의 주식은 테슬라처럼 상승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간극을 줄이고 그때를 기다리는 게 우리 투자자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대체육 시장은 투자 가치가 있습니다. 성장할 것이고 숙명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기술력을 동원해서 우리 인류가 대체육을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 또는 이젠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더 이상 소나 돼지를 키울 수 없고 도살할 수 없는 시기가 도래해 대체육을 의무적으로 먹을 수밖에 없을 때 그때는 당연 대체육 시장 주요 기업의 주식은 성장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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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비욘드 미트 과소평가”…투자의견 두 단계 상향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3시 1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식물성 고기를 만드는 미국의 대체 가공육업체인 비욘드 미트(NAS:BYND)의 주가가 31일 뉴욕증시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바클레이즈가 비욘드미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두 단계나 상향 조정하면서다.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바클레이즈의 분석가인 벤자민 토어러는 비욘드미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로 두 단계나 올려잡았다. 목표주가도 70달러에서 80달러로 상향조정됐다.토어러는 “우리는 미국 외식 부문 및 국제 부문에서 비욘드미트의 성장 잠재력이 현재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대체 가공육 사업은 특히 미국 소매업 부문에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것이 더 많다고 지적했다.그는 “비욘드미트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과 국제 시장 부문에서 제품을 더 진입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국제적 기회가 더욱 중요해졌으며 특히 논-GMO(non-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 유전자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식재료) 프로필을 고려할 때 비욘드 미트는 광범위한 육류 대체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앞서 파이퍼 샌들러 분석가는 맥도날드의 맥플랜트 버거에 대한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맥플랜트 버거는 시험 판매에서 당초 예상보다 약 3배나 많은 매출을 올렸다.파이퍼샌들러의 비욘드 미트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 수준이고 목표주가는 64달러다.팩트셋에 따르면 비욘드미트를 담당하는 분석가들의 평균 목표주가는 72.20달러 수준이고 투자의견은 ‘보유’다.비욘드미트는 올해 들어서만 13% 하락했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7% 하락했다.비욘드미트는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4.49% 오른 59.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email protected](끝)

美 ‘식물성 고기’ 비욘드미트 저가매수 기회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미국 나스닥 상장사 비욘드미트(Beyond Meat)가 최근 생산비 상승과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체육 시장 성장과 소비자 수요 증가 전망은 유효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올해 다양한 파트너십 체결에 대한 성과와 글로벌 판매 확대가 예상되고 있어 저가 매수를 노릴 만하다는 분석이다.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비욘드미트의 실적 부진은 외부 환경에 의한 일시적 현상일 뿐 글로벌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대체육 수요 증가 추세는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면서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글로벌 판매 확대 등에 따른 매출 성장 흐름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저가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가 있는 비욘드미트는 식물성 단백질로 만드는 육류 대체품과 세포 배양을 통한 인공 고기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9년 5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빌게이츠, 타이슨 푸드 등이 투자하며 유명세를 탔다. 2009년 설립 이후 사업 초기에는 냉동닭 대체품 제조에 주력했으나 이후 비건(채식)주의 식단을 선호하는 흐름이 커지면서 규모를 확대시켰다.비욘드미트는 작년 하반기 인건비 상승과 물류 대란 등 공급 측 인플레이션 압박 속에 생산 비용 증가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며 주가가 하락했다. 비욘드미트 주가는 지난해 6월 30일 157.49달러를 기록했으나 지난 9일 기준 62.67달러로 60% 넘게 떨어졌다. 작년 3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치를 밑돈 데다가 노동력 부족, 물류 운송 지연 등 비용부담이 커지면서 주가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조 연구원은 식물성 단백질 수요 증가 및 글로벌 대체육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맥도날드와 함께 개발한 ‘맥플랜트’ 버거가 미국매장에서 기대치보다 3배 이상 많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그는 “실적 부진은 외부 환경에 의한 일시적 현상일 뿐 글로벌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대체육 수요 증가 추세는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면서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글로벌 판매 확대 등에 따른 매출 성장 흐름이 재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파트너십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에도 주목했다. 펩시코(PepsiCo) 얌브랜드(Yum! Brands), 맥도날드 등 다양한 글로벌 식품 업체 또는 패스트푸드 체인들과의 메뉴 개발을 진행했고, 올해 관련 성과가 확대되며 본격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설명이다.비욘드미트는 2021년 초 펩시코와 합작법인 ‘더 플래닛’을 설립, 식물을 기반으로 한 스낵과 음료 개발·생산·판매를 계획했다. 올해 비건 육포를 첫 합작 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맥도날드와 식물성 버거 패티 공급계약을 체결, 맥플랜트 버거가 지난해 12월 미국 매장에서 70개꼴로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다. 맥도날드는 2월 14일부터 판매처를 샌프란시스코 만, 댈러스포트워스 등의 600여개 매장으로 넓힐 계획이다.R&D센터 오픈에 따라 중국에서 신규 모멘텀도 부각될 것으로 판단했다. 비욘드미트는 2020년 스타벅스 차이나와 전국적 제휴를 맺으며 중국 시장 진출했다. 지난해 4월 상하이 근처 자싱에 제조공장을 완공하며 현지 생산 유통 시설을 구축한 데 이어 상하이에 새로운 연구개발(R&D) 센터 임대를 확정하고 올해 상반기 오픈 예정이다. 그는 “급속도로 성장하는 대체식품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국에서 보다 가파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새로운 개발 센터와 생산능력 증가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판매 확대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feat. 비욘드미트 주식,조 바이든 관련주,바이든 지지율)

오늘은 현재 대체육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인 비욘드 미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간단히 비욘드 미트에 대해 소개하자면, 비욘드 미트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푸드테크 기업입니다.

‘미래의 단백질’ 이라는 슬로건으로 2009년 미국 LA에서 Ethan Brown에 의해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소고기나 닭고기, 그리고 돼지고기와 비슷한 식감을 내는 대체육을 개발하여 판매 중입니다.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가축에 의한 온난화 가스 문제와 가혹한 환경에서 길러지고 있는 가축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 증가 등의 이유로 비욘드 미트와 같은 대체육류 회사들이 더욱 각광받는 추세입니다.

현재 대형마트나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비건들 사이에서는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비욘드 미트는 2분기 매출액 1.1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이는 전 분기 대비 +16.8%, 전 년 대비 +68.5% 증가한 수치입니다.

순이익은 -1,021만 불로 여전히 적자 기업입니다.

창업한 지 아직 얼마 안 된 스타트업이므로 여전히 마케팅, 연구개발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 폭발적인 성장률이 지속된다면 내년부터는 순이익이 발생하여 흑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대체육 시장의 파이는 연평균 7.2%로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비욘드 미트의 매출액은 연평균 113%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그림과 같이 앞으로 우리 식탁에서 전통 육류가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해서 줄어들 예정이며, 그 자리를 배양육과 식물성 고기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 배양육이란?

동물의 세포를 배양하여 만들어내는 고기로 동물을 도축하여 얻는 고기가 아닌 배양시설에서 동물의 세포를 키워서 만들어내는 고기로 인공 고기 등으로 불림.

아래는 대륙별 대체육 시장 규모 추이 및 전망을 표로 나타낸 것입니다.

역시나 복지가 탄탄하기로 유명한 유럽에서 대체육 시장의 성장률이 가장 높으며, 만약 이번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이 패하여

조 바이든이 속한 민주당이 승리한다면 미국에서도 친환경 에너지, 대체육 시장의 성장률이 더욱 높아질 예정입니다.

실제로 조 바이든은 대선 공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정책들을 내세우고 있어 비욘드 미트는 직접적인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손익계산서입니다.

올해 결산에서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이것은 코로나로 인한 변수가 포함되지 않은 예측치 이므로 현재로서는 장담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무난히 흑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투자자들은 순이익보다는 현재의 고성장이 계속 유지되는지에 더욱 관심 있게 지켜보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1. 대체육 시장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고 앞으로도 매우 유망한 산업이다.

2. 비욘드 미트는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업계 점유율 또한 상당하다.

3. 민주당 조 바이든의 당선 시 직접적인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그렇지 않더라도 고성장은 유지될 것으로 보임.

4. 현재 주가는 기대감으로 과열될 상태이며 현재 애널리스트 적정주가는 120불 아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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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미트(Beyond Meat, BYND) 전망, 기업 분석(2021.1.26 떡상)

비욘드 미트(Beyond Meat, BYND 나스닥상장)는 고기를 유사하게 만들어서 파는 즉 인공고기(fake meat)를 만드는 업체이다. 동물성 재료는 넣지 않고 오로지 식물성 재료를 이용하여 고기의 맛이 나도록 음식을 만들고 있으며, 최근에 특히 진짜 고기와 구분하기 힘든 수준의 제품들이 나오고 있어서 각광을 많이 받는 업체이다.

떠오르는 친환경 테마

최근 들어 주식시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있다. 빅테크가 여전히 유효하다 하지만 조금씩 빅테크의 성장이 더뎌질때쯤 대세론으로 올라오는 것이 바로 친환경 주식이다. 사람들은 친환경적인 주식을 보통 신재생 에너지로 연결시키려 하지만 신재생 에너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전기차도 친환경 주식으로 테슬라가 빅테크 + 친환경이라는 2개의 동전을 모두 잡았듯이 엄청나게 관심을 받는 있는 분야이다.

탄소 배출 문제에서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되새김 동물(반추동물)들의 메탄 가스 배출문제이다. 낙타, 기린, 사슴, 소, 양 등 상당히 많은 초식동물들이 이쪽에 속해 있으며 젖소 한마리가 1년 동안 배출하는 온실가스 양이 소형차 한 대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량과 맞먹을 정도라는 충격적이 결과가 있다.

한우 1마리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한 가정이 1년 동안 전기를 사용할 때 나오는 양과 비슷합니다.

우유 생산을 위해 사료를 많이 먹는 젖소는 연간 3천397킬로그램의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1,500cc급 소형차 한 대가 2만㎞를 주행하며 배출하는 양과 맞먹을 정도입니다.

인터뷰 : 최창원 /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원 – “(축산분야 메탄가스 발생량은) 전국적으로 온실가스 발생량의 0.5%밖에 안 됩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소가 130억 마리나 되기 때문에 기후변화 협약이라든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부분이 큽니다.”

– MBN뉴스 [그린리포트] “소 방귀·트림 줄여 돈 번다!”

소 한마리가 뿜어내는 온실가스 양이 무시못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존재하는 소가 너무 많은 것도 문제다.

그런데 이런 친환경적인 문제만 신경쓴다면 사실 우유는 어쩔 수 없겠지만 고기의 경우 닭으로 대체하는 등의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비욘드미트의 매력도가 떨어질 것이다. 실제 가격을 보면 한우 투플러스 정도이고 맛이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비건들을 위한 고기

그러면 비욘드 미트는 매력도가 없는 것일까? 사실 비욘드미트는 친환경적인 것도 있겠지만 비건족들을 위해서 나온 제품이다. 태초부터 비건인 사람들은 고기를 혐오하기 때문에 인공 고기를 먹는 것 자체를 싫어할 수 있겠지만, 올바르게 살기 위해서 비건족이 되기로 결심한 후천적인 노력으로 비건이 된 사람들은 금연을 하고 있으면 담배가 땡기듯 고기의 유혹을 벗어나기 힘들다.

이때 비록 맛은 실제 한우에 비해 형편없겠지만 야채만 먹던 사람들에게는 매우 맛있는 대체육이 되는 것이고, 실제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좋기 때문에 비욘드 미트의 인기가 꾸준할 수 있는 것이다.

위협적인 대체자

비욘드 미트가 유일무의한 기업이라 한다면 기업의 미래가 매우 밝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안타깝게도 유사한 기업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회사로 임파서블 푸즈(Impossible Foods)라는 기업이 있으며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유는 아래와 같다.

비욘드 미트 임파서블 푸드 칼로리 250 240 단백질 20 19 Vegan O O Non-GMO O X Soy-Free O X Gluten-Free O O 투자자 빌게이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빌게이츠, 구글 벤처스, 리카싱, 미래에셋 등 파트너 KFC, 맥도날드, 던킨 도너츠, 테스코, 국내 CJ 버거킹, 애플비, 우마미버거 매출액 2억 9,790만달러 비공개

주요 경쟁자인 임파서블 푸드는 비욘드 미트를 바짝 따라잡고 있으며, 실제 투자자들의 면모는 더 대단한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생산력을 증명해낸 비욘드 미트에 비해 임파서블 푸드는 생산성이 비욘드 미트보다 떨어진다는 우려가 있으며 맥도날드 버거에 패티를 공급하려고 했던 임파서블 푸드가 포기를 선언하면서 비욘드의 주가가 급등(12.5%)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들어가도 좋을만한 타이밍

모든 주식들이 일제히 오르면서 고점을 갱신하고 있는 상황에 비욘드 미트는 아직 전고점인 240달러에 20% 이상 모자란 190달러 초반대를 기록중이다. 주가도 그렇지만 향후 5년간 연평균 14%씩 성장할 분야이기 때문에 회사의 미래는 매우 밝을거라 여겨진다(빙신짓만 안한다면)

아직 잠재적인 위협들인 수많은 기업들을 압도할만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비욘드 미트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은 비욘드 미트와 같은 식물성 고기의 잠재적인 수요자들이 아직 널리고 널렸다는 의미이다. 물론 채식주의자(vegiterian)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제품이겠지만 베지테리안까지는 아니더라도 기후 변화에 동참하기 위해서 비욘드 미트를 사먹는 사람들이 늘수도 있기에 아직 미래는 밝다고 여겨진다.

최근들어 대체 식품으로 식용곤충이 뜨고 있는 시점에서 식용곤충을 먹느니, 비욘드 미트를 선택할 사람들이 늘어날테고 이것이 우리의 미래라면 최소한 비욘드 미트에 투자해서 한우는 못먹더라도 맛은 조금 부족하지만 건강하게 사는게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SWOT 분석

강점(S)

– 맛, 고기 질감, 영양적인 부분에서 타 회사에 비해 우위

– 나스닥에 상장한 fake meat의 선구자의 이미지, 투자자들의 인지도

– 대형 체인들과 속속 계약하는 모습들

약점(W)

– 많은 기업들이 뛰어들 정도로 기술 진입이 낮은 분야

– 현재 가격이 한우와 비슷할 정도로 비싸기에 추후 다른 기업이 맛과 가격을 잡으면 한번에 무너질 가능성 존재

기회(O)

–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서 음식을 해 먹는 사람들이 늘기 때문에 매출 확대 가능성

– 기후 변화를 올해 특히 많이 느낀 사람들이 많기에 관심이 집중 될 수 있는 상황

– 그린 뉴딜등으로 인해서 관심이 어느정도 집중된 종목

위협(T)

– 임파서블 푸드와 같은 유사한 기업들의 성장세가 가장 위협

2020년 11월 10일 추가

금일 비욘드미트가 마치 암호화폐가 상폐를 하는 것 마냥 추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필자는 관심종목만 지정해 놓고있는 상황이라 피해가 없었지만 최근 비욘드미트에 들어간 투자자들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닐듯 하다. 원인은 위에 적은 SWOT 분석의 약점(Weakness)에 등록한 것처럼 새로운 기업이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무슨기업이냐면, 맥도날드(McDonald’s)…

진짜 비욘드미트는 맥도날드에게 통수를 제대로 맞았는데 그동안 맥도날드와 손을 잡는 모습을 보였는데 맥도날드는 속으로 ‘이거 별거 없는것 같은데?’라는 생각으로 본인이 제작하겠다는 것 같다.

맥도날드가 고기가 없는 식물성 버거를 개발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9일 보도 했으며, 맥플랜트(McPlant)로 불리는 식물성 버거는 내년 시험 판매될 예정이다. 맥도날드 국제사업부분 사장 이안 보든(Ian Borden)은 투자자 회의에서 “앞으로 맥플랜트는 햄버거, 닭 대체재, 아침식사 샌드위치를 포함해 식물 기반의 제품 라인에 걸쳐 확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맥플랜트

맥도날드가 생각하기에 비욘드미트의 생산성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본인들이 직접 제작을 하는 것으로 보이며 맥도날드는 새로운 시장을 찾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즉 맥도날드같은 대형 업체가 식물성 패티를 만들게 되면 비욘드 미트의 관심 지분을 당연히 빼앗을테니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여력이 있을테니 말이다. (반대로 비욘드미트는…)

2021년 1월 26일 전고가 갱신 그리고 매도

219.59달러까지 오른 비욘드미드

맥도날드의 패티 사건으로 주가가 반토막이 났었기에 비욘드미트에 대대적인 물타기를 진행했었는데 갑자기 이전가격을 돌파하는 것을 상회하는 220달러근처까지 올라가버렸다. 애시당초 애널리스트들이 비욘드미트의 목표가를 220달러정도로 잡았기 때문에 210달러 이후에 매도를 했는데 평단가가 150달러대라서, 30~40프로의 수익을 얻게 되었다. 역시 주식은 과매도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것 같다는 생각…

별다른 소문으로 오른건 아닌 것 같다. 비욘드미트에서 중국 진출을 선언하면서 큰 폭으로 오른 것 같은데 이유는 좀 더 조사해봐야 될 듯 싶다.

참고자료

맥도날드도 고기없는 식물성 버거 내놓는다 – https://zdnet.co.kr/view/?no=20201110092316&from=pc

https://www.marketwatch.com/story/mcdonalds-to-launch-its-own-plant-based-burger-the-mcplant-after-beyond-meat-test-11604949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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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미트 기업 분석 및 주가 전망, Beyond Meat[BY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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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미트, Beyond Meat[BYND]

식물성 대체육류 선두업체

source : google

<1> 2Q20 기준, 총 112,000여개의 전세계 유통채널을 통해 전세계 85개 국가에 대체육 판매

<2>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비건 트랜드와 맞물려 식물성 대체육에 대한 수요 확대 긍정적

<3> 코로나19 여파로 미국 내 육류 공급 부족 및 가격 상승에 따른 반사이익 누려

<4> 내년부터 유럽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사업 확대 본격화될 전망

지난 2분기 매출액은 113.3백만달러(+68.4% yoy), 영업이익은 8.2백만달러 적자

(적자전환 yoy, 2Q19: 2.2백만달러), 당기순이익은 10.2백만달러 적자(적자 지속

yoy, 2Q19: 9.4 적자)를 기록. 코로나19 여파로 급식과 레스토랑 등 푸드서비스

(B2B) 매출이 58.6%(yoy) 감소했지만 리테일(B2C) 매출이 191.9%(yoy)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사 외형 성장을 견인함. 다만 푸드서비스 부문의 재고 물량을 리테일

부문으로 전환하기 위한 재포장 비용(5.9백만달러), 코로나 기부금 납부(1.6백만달

러), 주식보상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함.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고려하면 하반기도 푸드서비스

부문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리테일 부문 고성장에 따른 전사 실적 개선이 가능

할 전망. 또 내년에는 미국 외 지역으로 판로 확대를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됨. 실

제로 지난 6월 네덜란드 현지 제조시설을 인수하고, 9월 초 중국 내 대체육 생산

공장 신설을 발표했음을 고려하면 내년부터 유럽과 아시아 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

특히 중국은 작년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이어 올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돼지

고기 공급 부족 및 큰 폭의 돈가 상승으로 대체육에 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

고 있는 상황. 전세계 육류 소비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거대 시장임을 감안하면

중국 내 생산 시설 구축을 통한 제품 가격 경쟁력 강화 및 유통망 확대에 따른 사

업 성장 여력이 매우 높다고 평가됨.

연간 실적 예상

기업 개요

비욘드미트는 2009년 채식주의자 이던 브라운이 설립한 식물성 육류(대체육) 제조·

판매 업체로서 작년 5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함. 콩 등 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

성분을 효모, 섬유질 등과 배양해 맛, 질감, 영양 측면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등 기존

육류와 흡사한 대체육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세계 식물성 육류 시장을 선도하

고 있음. 대표제품으로는 비욘드 버거(패티), 비욘드 소시지, 비욘드 비프 등이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라인업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기초 제조 공정은 미국 콜롬비아와 미주리에 위치한 2개의 자체 생산시설에서 담당하

고 있으며, 국내외(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등) 위탁 제조시설에서 2차 가공 및 포장

과정을 거쳐 시중에 판매되고 있음.

2Q20 기준, 전세계 85개 국가의 112,000여개의 유통채널(식료품점, 도·소매 유통업

체, 글로벌 프랜차이즈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음. 1H20 기준 지역 및 채널별 매출 비

중은 리테일(미국) 66.5%, 리테일(글로벌) 7.4%, 푸드서비스(미국) 13.8%, 푸드서비스

(글로벌) 12.3%로 구성됨.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

비욘드버거와 소고기버거 성분 비교

주요 제품 라인업

실적 및 투자포인트

지난 2분기 매출액은 113.3백만달러(+68.4% yoy), 영업이익은 8.2백만달러 적자(적자

전환 yoy, 2Q19: 2.2백만달러), 당기순이익은 10.2백만달러 적자(적자 지속 yoy, 2Q19:

9.40 적자)를 기록. 코로나19 여파로 급식과 레스토랑 등 푸드서비스(B2B) 매출이

58.6%(yoy) 감소했지만 리테일(B2C) 매출이 191.9%(yoy)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사

외형 성장을 견인함.

이는 1)JBS, 타이슨푸드 등 글로벌 육가공업체들의 일부 생산공장 가동이 중단됨에

따라 육류 공급 차질이 발생했고, 2)소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 가격이 상승했으며, 3)

동물과 사람 간 코로나 교차 감염 우려가 증폭되면서 식물성 육류에 대한 관심과 실수

요가 확대됐기 때문으로 해석됨. 다만 푸드서비스 부문의 재고 물량을 리테일 부문으

로 전환하기 위한 재포장 비용(5.9백만달러), 코로나 기부금 납부(1.6백만달러), 주식

보상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함.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고려하면 하반기도 푸드서비스 부

문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리테일 부문 고성장에 따른 전사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또 내년에는 미국 외 지역으로 판로 확대를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됨. 실제로 지난 6월

네덜란드 현지 제조시설을 인수하고, 9월 초 중국 내 대체육 생산 공장 신설을 발표했

음을 고려하면 내년부터 유럽과 아시아 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

특히 중국은 작년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이어 올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돼지고

기 공급 부족 및 큰 폭의 돈가 상승으로 대체육에 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

는 상황. 전세계 육류 소비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거대 시장임을 감안하면 중국 내

생산 시설 구축을 통한 제품 가격 경쟁력 강화 및 유통망 확대에 따른 사업 성장 여력

이 매우 높다고 평가됨.

실적 추이 및 매출 전망

주가 추이

비욘드미트[BYND] 주가 분석

연초 스타벅스, 맥도날드, KFC 등 글로벌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식물성 육류 기반 메

뉴 확대 계획과 동사의 중국 시장 진출 소식이 연이어 발표되며 주가는 급격한 상승세

를 나타냄. 이후 4Q19 순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주가는 하락 반전했고 3월

코로나 쇼크로 인해 주가 하락폭 확대됨.

글로벌 육가공업체들의 생산공장 일부 가동중단에 따른 반사이익과 식물성 육류 수요

확대가 부각되며 4월부터 주가가 반등세를 나타냄. 이후 1Q20 매출액 97.1백만 달러

(+141.5% yoy), 영업이익 1.8백만 달러(흑자전환 yoy)를 기록,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

며 주가 상승폭 확대됨.

2분기 실적이 외형성장에도 불구 일회성 비용 등의 영향으로 영업적자 전환함에 따라

횡보하던 주가는 최근 샘즈클럽 등 유통망 확대 및 중국 내 생산 공장 설립 소식에 우

상향 추세로 전환.

비욘드미트[BYND] SWOT 분석

비욘드미트는 식물성 대체육류 시장 개척자로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력을 강점

으로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음. 특히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이 6.9%

로 높아 신규 진출 업체가 증가하는 가운데도 상당기간 제품 경쟁력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글로벌 대체육 시장 규모가 지난 2018년 101억 달러에서 2026년 309억 달러로 성장

할 전망. 밀레니얼 세대 중심의 비건 트랜드 확산세와 바이러스 대유행에 따른 건강한

먹거리 수요 증가세가 대체육 사업 성장의 기회로 작용하고 있어 주목됨. 실제로 작년

5월 IPO 당시 31,000개에 불과했던 유통판매 채널이 지난 6월 말 112,000개로 빠르

게 확대됐고, 미국 소비자 침투율도 연초 3.5%에서 6월 말 4.9%로 약 40% 증가함.

향후 미국 외 지역으로 판로 확대를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됨. 실제로 지난 6월 네덜란

드 현지 제조시설을 인수하고, 9월 초 중국 내 대체육 생산 공장 신설을 발표했음을

고려하면 내년부터 유럽과 아시아 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됨. 특히 중

국은 전세계 육류 소비량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시장이 동사의 중

장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다만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늘어나는 대체육 수요를 감안하면 아직 생산(공급) 능력이

낮은 만큼 당분간 설비 투자와 유통망 확대를 위한 비용 증가 여지가 높고, 타이슨푸

드 등 전통 육가공 업체 및 대형 식품업체들의 대체육 시장 진출에 따른 경쟁 심화 우

려도 상존. 더욱이 대형 육가공·식품 업체는 기존 생산시설과 판매망을 활용하는 만

큼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도 부담 요인.

개인적인 생각

다름이 아니라 중국시장에서 성장중인만큼 주가 프리미엄이 붙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점점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 많아지는 추세임으로 자연스레 비욘드미트의 제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보는중이다. 미국 주식 중에 성장성이 담보된 주식중 하나라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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