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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CT 검사 비용은 7~8만원이고, 조영제 추가 복부 CT 검사 비용은 19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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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검사는 무엇일까요?
CT를 찍는 이유와 진단 과정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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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촬영 비용은? (2022) | 병원 리뷰/후기는 모두닥!
복부CT 비용의 평균은 81,125원이었습니다. 가장 비싼 곳은 184,660원, 가장 저렴한 곳은 30,000원입니다. 위의 자료는 모두닥 회원의 리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
Source: www.modoodoc.com
Date Published: 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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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환자 응급실 CT 부담 6만원으로 절반 준다 | 중앙일보
상급종합병원은 현재 조영제를 쓰지 않을 경우 복부CT 비용이 10만~15만원인데 앞으로 … 건강보험에 대한 가장 흔한 불만 중의 하나가 검사이다.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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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복부·흉부 MRI 검사비 부담 1/3로 줄어든다 | 연합뉴스
구체적으로 A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40세 K씨(여)의 사례를 보면, K씨가 전산화단층촬영(CT)검사에서 확인되지 않는 총담관결석이 의심돼 MRI 검사를 …
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9/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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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CT 촬영 비용 정리 (간난종, 혈관종 양성종양 확인)
1. 복부 CT촬영 비용은 얼마? · 따라서 저는 139,800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 복부CT비용은 대략 13~14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ource: embeddedchallenge.tistory.com
Date Published: 5/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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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CT 촬영 비용 – 류토피아
이전 포스팅으로 “속쓰림 복부초음파 비용”을 올렸었는데요. … 짝꿍은 복부CT를 촬영하게 될 줄 모르고 미리 철저하게 금식을 하지는 못했어요.
Source: ryu-topia.tistory.com
Date Published: 1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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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CT 비용과 복부 CT 금식 및 주의사항 – 마인드풀봄
복부 CT 비용은 검사하는 병원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검사 장비와 검진 프로그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10만원에서 20만원 정도면 되는 것 같습니다.
Source: mindful-bom.tistory.com
Date Published: 11/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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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검사 비용 부담으로 암치료 시기 놓쳤다면 – 메디소비자뉴스
하지만, 초음파 검사의 한계(큰 종양도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음)때문에 국내 대학병원(소화기내과)에서는 간암 고위험환자에게 복부CT나 MRI 검사 …
Source: www.medisobizanews.com
Date Published: 10/3/2021
View: 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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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복부 ct 검사 비용
- Author: 독일하트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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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2.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ZAzFiXn7m0
복부 CT 검사 비용은 7~8만원이고, 조영제 추가 복부 CT 검사 비용은 19만원입니다.
단순CT 검사할 때는 금식이 필요하지 않고 조영제 맞고 CT 검사할 때는 최소 6시간 이상 금식해야 합니다.
촬영 후 일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복통환자 응급실 CT 부담 6만원으로 절반 준다
건강보험에 대한 가장 흔한 불만 중의 하나가 검사이다. 원인을 잘 몰라서 CT를 찍고 나서 병원 측이 건강보험에 검사비를 달라고 청구했는데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삭감될 때가 적지 않다.
앞으로 이런 일이 줄어들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원인 모를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에게 복부CT를 찍을 경우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복통 환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선별 진단을 위해 질병 의심 단계에도 복부CT 비용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만성간염,간경화증, 자궁내막증 등 주로 복부 질환의 확진 단계에서 보험을 적용한다. 지금은 연간 290만명이 복부CT 건보를 적용받는데, 앞으로 37만명이 추가로 혜택을 보게 됐다.
이렇게 되면 의료진이 ‘질환이 확실하지 않은데 복부CT를 찍었다가 진료비를 삭감당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안 해도 된다. 지금은 이런 우려 때문에 복부CT 촬영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복지부는 건보 적용 기준을 초과하거나 애매해서 비보험 처리되던 21가지 검사나 의료행위, 치료재료 등에 건강보험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22~28일 이런 내용을 행정예고해 의견을 수렴해서 내년 1월 시행한다.
복부CT가 보험이 적용되면 건보 수가의 30~60%를 환자가 부담한다. 의원급에서는 2만8790원, 상급종합병원(대형대학병원)은 5만8780원을 환자가 낸다. 상급종합병원은 현재 조영제를 쓰지 않을 경우 복부CT 비용이 10만~15만원인데 앞으로 환자 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복지부는 성인·소아 중환자실 입원 환자 중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폐렴에 걸린 경우 바이러스 검사에 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환자 부담이 2만~3만원에서 4000~5000원으로 줄어든다. 27만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또 장기이식수술, 관상동맥수술, 대혈관수술, 급성심부전증 등 중증 환자가 수술을 받을 때 심장기능검사용 카테터 1개에만 보험이 적용되는데, 내년 1월에는 개수제한 없이 적용된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email protected]
11월부터 복부·흉부 MRI 검사비 부담 1/3로 줄어든다
복지부, 복부·흉부 MRI 건강보험 적용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11월부터 간, 담췌관, 심장 등 복부·흉부에 암 등 이상 소견이 있는지 확인하는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를 받을 때 검사 비용이 지금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후속 조치로 복부·흉부 MRI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복지부는 10월 7일까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받아 확정하고 건강보험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11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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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복부·흉부 MRI 검사는 암 질환 등 중증질환만 제한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악성종양과 감별이 필요한 양성종양, 중등도 이상의 담관결석 등 그 외 질환은 보험급여 혜택을 받지 못해 검사비 전액을 환자 본인이 부담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암 질환 등 중증환자뿐만 아니라 복부·흉부에 MRI 촬영이 필요한 질환이 있거나, 해당 질환이 의심돼 의사가 다른 선행검사 이후 MRI를 통한 정밀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렇게 되면, 보험적용 전에 평균 49만∼75만원(골반 조영제 MRI 기준)이었던 환자의 의료비 부담은 16만∼26만원으로 3분의 1 수준으로 낮아진다.
구체적으로 A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40세 K씨(여)의 사례를 보면, K씨가 전산화단층촬영(CT)검사에서 확인되지 않는 총담관결석이 의심돼 MRI 검사를 받을 경우 지금까지는 건강보험이 적용 안 돼 비급여 검사비용 65만원을 부담했다. 하지만 11월부터는 담췌관(일반) MRI 금액(32만원)에서 본인부담률 60% 수준인 19만원(46만 원 경감)만 내면 된다.
복부·흉부 질환은 일차적으로 초음파나 CT 등 검사로 진단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악성종양의 감별이나 치료방법 결정을 위한 정밀진단 등 이차적으로 MRI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간 내 담석의 경우 초음파 검사 등으로 정확하게 진단하기 어렵지만, MRI 검사로 간 내 담석의 분포와 담관 협착 위치 등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이밖에 해부학적 구조 확인이 필요한 자궁 기형 환자, 심장 기능 평가가 필요한 심부전 환자 등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지부는 아울러 환자의 경과 관찰을 충분하게 보장하고자 건강보험 적용 기간과 적용 횟수도 확대한다.
경과 관찰 기간에 정해진 횟수를 초과해 검사받더라도 본인부담률 80%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진단 이후 1년에 1회 촬영이 경과 관찰 기준인 이형성 결절의 경우, 해당 기간 내 1회 촬영은 본인부담률 30∼60%, 2회 촬영부터는 80% 적용으로 건강보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11월 복부·흉부 MRI에 이어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MRI 검사에 대해 보험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험적용 이후 환자부담 변화(골반 조영제 MRI 기준)]구분 상급종합 종합병원 병원 급여화 이전* 최소~최대 61만 원~94만 원 35만 원~89만 원 40만 원~70만 원 평균 75만 원 55만 원 49만 원 급여화
이후** 보험가격 43만 원 41만 원 40만 원 환자부담
(60%∼40%) 26만 원 21만 원 16만 원
* 2018년 의료기관 홈페이지 가격조사 자료 활용, 전체 촬영 중 조영제 촬영이 79.7% 점유
** 1.5T이상 3T미만 장비 사용시, 품질적합판정 수가 적용
*** 천원 단위 사사오입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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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CT 촬영 비용 정리 (간난종, 혈관종 양성종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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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복부 CT 촬영에 대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5월에 회사를 통하여 종합병원에서 건강건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복부 초음파 검사 후, 간에 간난종 혹은 혈관종 종양이 있는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초음파 검사 사진을 보니 무언가가 있어보였습니다.
이때, 의사선생님께서는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CT를 촬용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우는 종종 사람들에게 발견한다고 하면서 저에게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물론 오늘 CT촬영은 하지 못했습니다.
이미 예약이 꽉차 있어서, 다음주에 촬영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미리 CT 촬영비용을 수납하였고,
간난종, 혈관종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공부가 필요해서 나름 정리 를 해보았습니다.
그럼 제일 중요한 복부 CT촬영 비용에 대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복부 CT촬영 비용은 얼마?
비용은 아래와 같이 본인부담금과 공단부담금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즉, 제가 실제로 납부하는 금액은 본인부담금입니다.
본인부담금
1) 진료비 : 8,310원
2) CT진단료 : 123,207원
따라서, 123,207 + 8,310 + 8,310 = 138,827원
여기서 8,310은 오늘 진료비고
또다른 8,310원은 다음번에 받을 진료비 입니다.
미리 납부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139,800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복부CT비용은 대략 13~14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용이 크기 때문에 실비를 타기 위해서
진료상세명세서를 요청하였는데
그것은 CT촬용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음카드로 결제 가능하냐고 물으니,
가능하다고 합니다 ㅠ
몸이 아픈것도 좀 마음이 우울한데,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조금 우울했습니다.
꼭 실비 잘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면 간난종과 혈관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간난종, 혈관종은 무엇인가?
1) 간난종이란?
간 안에서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긴 물혹을 의미 합니다.
간난종은 크게 2가지로 나눌수 있다고 하네요.
다낭성간질환을 통해 발생하는 간난종은 간에 손상을 입히지 않난다고 하네요.
포충낭포는 촌충에 의해 간낭종이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복통을 유발할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저는 복통은 없습니다.
2) 혈관종이란 무엇인가?
혈관종은 혈관을 구성하는 내피세포에서 나온 종양 이라고 합니다.
혈관구성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면 혈관이 뭉치는 구조를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혈관종은 기본적으로 양성종양으로
몸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 곧 40대를 바라보고 있는 나이에
이제는 몸을 돌보면서
하나하나 고쳐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병원을 갔다가 저의 오래된 자동차를 보니,
자동차 엔진오일도 좀 갈아주어야 겠고,
에어컨 수리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동차 수리소로 왔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요.
오늘 복부 CT 촬영 비용 정리 및 간난종, 혈관종 양성종양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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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CT 촬영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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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CT 촬영 비용
안녕하세요!
이전 포스팅으로 “속쓰림 복부초음파 비용”을 올렸었는데요.
속쓰림 복부초음파 비용
짝꿍이 속쓰림 증상으로 소화기내과를 방문해서 복부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쓸개가 좀 부어있다고 해서 담낭염이나 담석증 등이 있어서 복통이 있는 건지 알아보기 위해서 소화기외과 검사도 받아보라고 하셨어요.
복부CT촬영
복부 CT촬영을 하기 전에 금식을 해야 하는데요. 짝꿍은 복부CT를 촬영하게 될 줄 모르고 미리 철저하게 금식을 하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어차피 배가 아파서 음식을 못 먹은 상태였고, 물은 조금 마셨는데요. 간호사께서 물을 얼마나 마셨냐고 물으셔서 한 컵 정도 마셨다고 대답하니 그냥 검사를 진행하셨어요.
CT 촬영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조영제를 사용하는데요. 조영제 부작용 중 하나가 구토증상이라고 해요. 검사를 누워서 받는데 구토를 하게 되면 기도폐쇄 등 응급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금식이 필요하다고 해요.
조영제는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도 있어서 조영제 투입 전에 팔에 조영제를 조금 주입하고 피부반응검사를 했는데요. 피부가 부어오르거나 가렵거나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미리 확인해보는 과정이에요. 짝꿍은 다행히 특별한 반응이 없어서 조영제를 투입하고 CT촬영을 했어요.
조영제를 투입하고 CT촬영을 할 때 복부에 약간 열감이 느껴지고, 약간의 어지럼증이 있었지만 많이 불편하거나 힘들거나 한 점은 없었다고 해요.
정밀한 진단 결과는 내일 다시 내원해서 보라고 하셨지만 간단한 결과는 바로 볼 수 있었어요. 촬영된 사진을 보면서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설명해주셨고, 다만 쓸개가 좀 큰데 쓸개벽에 염증 소견은 특별히 없어서 복통이나 속쓰림의 원인이 쓸개 쪽은 아닌 것 같다고 하셨어요. 쓸개가 커진 부분은 공복이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어제 모더나 백신 2차를 맞았으니 백신 부작용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한번 생각해보자고 하셨고, 정확한 결과를 들으러 내일 다시 내원하기로 했어요. 모더나 2차 접종을 한 날 밤에 복통과 속쓰림 증상이 시작돼서 검색을 조금 해보니 모더나 백신 접종 후에 속쓰림 증상이 나타난 사람들도 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백신 때문인지, 우연의 일치인지 알 수 없으니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는 게 마음 편한 것 같아요.
복부 CT 촬영 비용
CT촬영이 굉장히 비쌀 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의외로 저렴하더라구요. 오늘 복부 CT촬영 환자부담금으로 87,112원을 지불했어요. CT촬영 외에 엑스레이 촬영비, 혈액검사비, 진료비 등 해서 소화기외과에서 총 118,410원 지불했네요.
CT 촬영 비용 실비보험
CT촬영도 복부초음파와 마찬가지로 건강검진 목적으로 환자 스스로 원해서 검사받았다면 실비보험 청구가 불가능하고, 의사와 상담 후 의사의 권유에 의해서 치료 및 진단 목적으로 검사받은거면 실손보험 청구 가능해요.
실비보험 청구는 진료나 치료받은 날로부터 3년 이내에 해야 받을 수 있어요. 3년이 긴 것 같지만 바로바로 안 하고 미루면 생각지도 못하고 시간이 흘러가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실비보험 청구는 그때그때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CT 촬영 비용 실비보험 청구는 나중에 받고 나서 따로 포스팅해 볼게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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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CT 비용과 복부 CT 금식 및 주의사항
복부 CT 검사를 받았습니다. 난소 쪽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어 산부인과에 갔다가 근종 위치가 애매해 자세히 검사를 받자고 하셔서 복부 CT를 찍게 되었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검사라 전날부터 긴장이 돼서 검사 끝날 때까지 초긴장 상태였습니다. 발산에 이대서울병원에서 복부 CT 검사를 받았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대학 병원이라 깨끗하고 시설이 좋았습니다. 제가 경험한 복부 CT 비용과 복부 CT 금식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복부 CT 비용
복부 CT 비용은 검사하는 병원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검사 장비와 검진 프로그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10만원에서 20만원 정도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대서울병원에서 혈액검사 포함해 114,500원 정도 나왔습니다. 자세한 비용은 검사받으시는 병원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실비보험 적용이 되니 영수증을 챙기셔서 보험 청구하시면 됩니다.
복부 CT 검사로 알 수 있는 질병
보통 간, 신장, 비장, 췌장, 위장, 담낭, 자궁 및 난소, 전립선, 방광 등 복부 골반 내의 장기들의 하복부 소화기계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의 복부 질환을 진단합니다. 부위에 따라 상복부 하복부로 나눠 검사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복부 CT 검사 상복부 부위 : 위, 간, 담낭, 췌장, 신당 등
복부 CT 검사 하복부 부위 : 대장, 방광 등
간 : 간암, 지방간, 간 경변, 간 난종 등
췌장 : 급만성 췌장염, 췌장암, 췌장 종양 등
위장 : 위암, 점막하 종양, 림프종 등
담낭 : 담석, 담낭염, 담낭 용종, 담낭암 등
비장 : 비장 비대, 림프종 등
신장 : 신 낭종, 신장 결석, 신세포 암 등
부신 : 부신 종양, 부신 전이 등
복부 CT는 상하복부 및 주변 혈관질환 또한 진단이 가능하고, 각종 암의 경우 병변의 정확한 크기와 위치를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부 CT 금식해야하는 이유
혈관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 구토 및 흡인을 방지하기 위해 6시간 전부터 금식을 해야 합니다.
조영제가 투여될 때 일시적으로 온몸에 화끈거리는 느낌이나 약 냄새로 인한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복부 CT 주의사항
검사 전 6시간 이상 금식합니다.
검사실에 들어갈 때에는 귀금속을 다 빼고 들어가야 하므로 시계, 반지, 목걸이 등의 장신구는 미리 빼고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사전에 미리 병원에 알려주어야 합니다.
특히 메포민 성분의 당뇨약을 드시는 분들은 검사 전일, 당일, 후일 3일간 복용을 금합니다.
방사선 촬영으로 임신 계획이 있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으신 분은 미리 알려주어야 합니다.
신장내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만 해당되는 내용으로 검사 1시간 전에 물 1리터를 드시고 소변을 참고 검사받습니다.
검사 후 구토, 메스꺼움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조영제는 소변으로 모두 배출해 줘야 합니다. 검사가 끝난 뒤 조영제가 다 배출될 수 있도록 1리터 이상의 물을 충분히 섭취해 줘야 합니다.
복부 CT 후기
복부 CT 검사가 오후 3쯤이라 6시간 전 인 오전 9시부터 금식을 했습니다. 복부 CT 검사 2시간 전에 채혈실에서 혈액 검사를 하고 병원 카페에서 기다리다 CT 검사를 받았습니다. 혈액검사로 조영제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여부를 파악한다고 합니다. 산부인과 검사에 해당되어 복부 CT 한 시간 전에 1리터 물을 먹고 검사할 때까지 기다렸는데 검사하시는 분들이 많아 예약시간보다 40분 늦게 검사실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검사 예약시간 10분 전에 복부 CT 검사를 받기 위해 이대서울병원 1층 영상의학과에 들어갔습니다.
접수를 하고 한참 기다리다 검사에 대한 설명과 조영제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동의 싸인을 하고 검사 가운으로 옷을 갈아 입고 기다렸습니다.
복부 CT촬영에 필요한 조영제를 투입할 바늘을 삽입합니다. 혹시나 있을 수 있는 부작용을 막아주는 약도 넣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복부 CT촬영실에 들어갑니다.
검사장비에 올라가 팔을 위로 올리고 눕습니다. 조영제가 들어가면 순간적으로 몸이 뜨거워지니 놀라지 말라는 설명을 해줍니다.
조영제가 들어오고 안내 맨트에 따라 숨 들이마시고 참고 내쉬고를 몇 번 하면 끝이 납니다.
조영제가 들어오는 느낌은 복부가 확 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그 외 속이 안 좋다거나 메스꺼움 증상은 없었습니다.
이상 복부 CT 비용과 복부 CT 금식 및 주의사항에 대한 내용과 복부 CT 검사를 무사히 마친 후기였습니다. 아직 검사 결과를 듣지 못했지만 이상이 없길 기도해 봅니다.
복부 CT 검사를 받아야 하시는 분들은 주의 사항을 잘 숙지하시고 복부 CT 검사 금식은 매우 중요하니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메디소비자뉴스=편집국] 삶 속에서 다툼은 좋지 않은 결과를 ‘자기 책임’보다 ‘남의 책임’으로 생각하면서 시작된다.의료분쟁 역시 뜻하지 않은 사고(진료의 악 결과) 원인이 의사책임이라는 억울한 생각에서 발생되는 것 같다. 특히 암 오진 분쟁에서 소비자는 ‘암 지연진단’ 책임을 마치 의사가 ‘암을 발생’시킨 양 강력한 책임을 묻고 싶은 심리가 잠재해 있는 듯하다.
60세 남자 환자는 30년 전 직장 건강검진에서 간염보균자(HBV)로 진단받고 6년 전부터 간암 조기발견을 목적으로 소화기내과에서 정기적인 진료를 받았는데, 작년 초 심한 복통으로 복부CT 촬영을 받은 결과 ‘간암 말기’로 진단, 3개월간 통증완화 치료만 받던 중 사망했다.
의사는 ‘간암 조기검진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기적인 초음파와 혈액검사를 했으므로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초음파 검사의 한계(큰 종양도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음)때문에 국내 대학병원(소화기내과)에서는 간암 고위험환자에게 복부CT나 MRI 검사를 1년에 1회 또는 2년에 1회 시행하고 있다.
망자의 배우자는 ‘초음파 검사의 한계가 있으니 복부CT 검사가 필요하다는 설명을 했다면 비용이 1000만 원이라도 당연히 검사받았을 것이다’며 아쉬움과 분노를 토해냈다.
간암의 조기검진
간암은 발생 초기에 진행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종양 크기가 두 배로 되는데 약4개월 걸리지만 국내에서 조기진단은 불과 20%미만으로 보고된다.
‘간암 조기검진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B형간염바이러스에 의한 만성간염환자는 6개월마다 복부 초음파검사와 혈청 알파태아단백 측정을 권하며 고위험환자는 검진 간격을 단축하거나 복부CT 촬영을 검진 방법에 추가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간암이 초음파만으로 진단이 어려운 경우(침윤성, infiltrative type으로 발생)는 단순 복부CT 검사를 해도 확인이 힘들기 때문에 이러한 불완전성을 고려한다면 비용(cost-effectiveness)을 감안하더라도 정확한 간암 조기진단을 위해 역동적 조영증강복부CT 검사를 시행할 필요도 있다.
분쟁의 쟁점과 해결
만성 간염보균자의 0.5%, 간경변증환자는 약 1~6%에서 매년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간의 염증과 재생이 반복되면 암세포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점, 초음파검사가 간암 조기진단에 절대적이지 않기 때문에 대학병원에서 복부CT를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임상현실을 분쟁해결에 고려해야 한다.
사례에 소개한 환자는 간암 고위험군에 해당되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의 한계(특이도, 민감도 고려)를 생각하고, 복부CT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의사가 설명했다면 환자는 비용부담을 감수하고 검사를 받았을 것이고(가정적 추정) 그 결과 암이 조기진단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간암 고위험환자임에도 진료 받는 6년간 복부CT 검사를 한 번도 하지 않았고 그 필요성을 설명하지 않은 책임(주의 및 설명의무위반)으로 위자료가 지급됐다.
국내 영상의료장비 보유정도
고가 영상의료장비인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PET(양전자단층촬영기)가 국내 의료기관에 몇 대나 있으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 비교한 보유량은 어느 정도일까 복지부에 의하면 작년 말 기준 CT는 1788대(‘04년 791대), MRI 854대, PET는 111대 있고, 인구100만 명당 CT는 37.1대로 OECD 평균 22.8대보다 1.6배 많고, MRI도 16대로 1.5배 많은 것으로 보고됐다.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소비자들은 건강검진을 위해 100만 원에 근접한 비용을 들여 MRI 촬영을 받고자 대기하고 있어 새벽은 물론 24시간 내내 MRI 촬영을 하는 대형병원도 있다.
가령 건강 체크를 위해 MRI 검사비로 100만원을 지불한 결과, 정상으로 확인됐다면 본전(검사비용)생각보다 건강해서 다행이라고 안심할지 단순 건강검진과 암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는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검사결과에 대한 반응 또한 매우 다를 것이다.
만약, 당신이 간암 고위험환자로서 매년 복부CT 검사를 한 결과 정상으로 확인될 경우라도 과잉진료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망설임 없이 의사의 설명대로 검사에 응할 수 있을까.
“싸움은 첫째 싸우지 않는 것[無爭]이 상지상책(上之上策)입니다. 그 다음이 잘 지는 것[易敗], 그 다음이 작은 싸움[靜爭], 그리고 이기든 지든 큰싸움[亂爭]은 하책(下策)에 속합니다.” 얼마 전 읽었던 신영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 나오는 내용이죠. 의료분쟁 업무를 하면서 환자, 의사를 생각할 때, 그리고 사건 담당자로서 늘 되새기고 싶은 말을 함께 나누고 싶다.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국 의료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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