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할증 200 만원 | 접촉사고 과실에 따라 자기부담금, 자동차보험할증 현명하게 처리하는 꿀팁! 부산 사고차 보험 수리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상위 47개 베스트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보험료 할증 200 만원 – 접촉사고 과실에 따라 자기부담금, 자동차보험할증 현명하게 처리하는 꿀팁! 부산 사고차 보험 수리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신호정비TV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68,955회 및 좋아요 907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보험료 할증 200 만원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접촉사고 과실에 따라 자기부담금, 자동차보험할증 현명하게 처리하는 꿀팁! 부산 사고차 보험 수리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 보험료 할증 200 만원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지난 번 접촉사고 후 대처 방법 및 보험처리에 이어
자기부담금과 자동차 보험 할증에 대해
현명하게 처리하는 방법 설명 드립니다.

▶부산판금도색전문 신호정비
▶플러스친구로 문의하기 http://pf.kakao.com/_zrYxbT
▶전화로 문의하기 010-2868-2001
▶자동차 수리전후 보기 https://blog.naver.com/shinhomotors

보험료 할증 200 만원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보험처리 할까말까 서비스 | 보상청구 – 삼성화재 다이렉트

할인할증이란 자동차보험료를 산정할 때 사고유무와 사고내용과 원인에 따라 평가하여 … 금액 유형에는 50만원초과, 100만원 초과, 150만원 초과, 200만원 초과가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direct.samsungfire.com

Date Published: 7/14/2021

View: 1962

사고 적은 운전자, 보험료 할증기준 200만원으로 해두면 좋아

사고 적은 운전자, 보험료 할증기준 200만원으로 해두면 좋아 자기부담금 20% 정률제 시대 가입요령 기준금액의 10%가 자기부담금 하한선, …

+ 여기를 클릭

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1/6/2022

View: 872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에 대해 알아보기(결론 : 200만원 이하도 …

이런식으로 점수를 합산하여 보험료 할증을 하게 됩니다. 보험사에서는 보통 1점 단위로 할증을 추가하게 되므로, 0.5점 사고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할증이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2021

View: 5758

보험 법률방 경미한 사고를 처리했는데 갱신시 보험료가 많이 …

A씨는 자동차 보험의 대물로 약 50만원을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보험 계약의 물적 할증 기준금액은 200만원이었습니다. 자동차 보험료 80만원,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8/13/2022

View: 968

[팩트체크] 자차보험, 200만 원 미만이면 보험료 할증이 안될까 …

일반 공업사서 “수리비 200만 원 미만은 자차보험 할증 없다”며 권유 대부분 보험사들, 피해 발생 정도·사고 건수 따라 보험료 할증 조치

+ 더 읽기

Source: www.pinpointnews.co.kr

Date Published: 6/4/2022

View: 384

자동차 보험정보) 물적할증금액이란? – 바리의 놀이터

반대로 물적할증액을 200만원으로 가입하고 50만원의 차사고 보험처리를 했다면 물적할증액 미달이기 때문에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겠죠?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valuableman-77.tistory.com

Date Published: 2/6/2022

View: 212

자동차보험 할증 문의드립니다. | 궁금할 땐, 아하!

대물 할증 점수 1점이 되며 보험료 할증 비율은 회사마다 다르며 보통 10% … 매년 보험료를 산정할때 1년사고 200만원이상시 물적할증 3년간 사고 1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2/15/2021

View: 8126

자동차보험료 할증 계산방식 총정리 / 요약정리

교통사고시 대물합산 200만원 초과는 1점벌점 (미만은 0.5점). 대인사고시 경미한 사고라도 병원에가면 최소 1점~4점 … 보험 약관-차량보험료 할인 할증 계산방법 …

+ 여기에 표시

Source: wpwsyn.tistory.com

Date Published: 9/12/2021

View: 8907

차보험료 할증기준 최고 200만원 < 날짜없음 < 기사본문

내년부터 교통사고를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할 때 보험료가 할증되는 보험금 기준금액이 현행 50만원에서 최고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차보험료 할증기준 다양화 …

+ 더 읽기

Source: www.fins.co.kr

Date Published: 5/29/2021

View: 3637

[비즈 팩트체크 ㉚] 자동차보험, 자차 접수하면 내년 보험료 …

손해보험사에 따라 자차보험 선택 비율은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자차보험을 선택하는 운전자의 90% 이상은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을 200만원 초과로 선택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sisaweek.com

Date Published: 12/27/2021

View: 3892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보험료 할증 200 만원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접촉사고 과실에 따라 자기부담금, 자동차보험할증 현명하게 처리하는 꿀팁! 부산 사고차 보험 수리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접촉사고 과실에 따라 자기부담금, 자동차보험할증 현명하게 처리하는 꿀팁! 부산 사고차 보험 수리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접촉사고 과실에 따라 자기부담금, 자동차보험할증 현명하게 처리하는 꿀팁! 부산 사고차 보험 수리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보험료 할증 200 만원

  • Author: 신호정비TV
  • Views: 조회수 68,955회
  • Likes: 좋아요 907개
  • Date Published: 2020. 8.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beVNAUPhHw

삼성화재 다이렉트

보험처리시 보다 본인 부담시

보험처리시 보다 본인 부담시

할인할증

할인할증이란?

할인할증이란 자동차보험료를 산정할 때 사고유무와 사고내용과 원인에 따라 평가하여 할인할증 등급을 적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갱신 계약의 할인할증 적용 등급은 평가 대상 기간 중 사고내역과 3년 내 사고이력, 전계약 보험기간에 따라 결정됩니다.

신규계약의 적용 등급은 기본등급(11Z)으로 합니다.

갱신계약의 적용등급은 전계약의 적용등급과 보험기간, 평가대상기간 중의 사고유무, 사고기록 점수와 과거 3년 동안의 사고유무에 따라 적용됩니다.

할인할증 등급별 적용율은 보험회사별로 다르며 매년 변경됩니다.

할인할증 평가 기준은?

평가 대상 기간은 갱신계약의 전전계약 보험기간 만료일 3개월 전부터 전 계약 보험기간 만료일 3개월 전까지 입니다.

평가 내용은 사고유무와 사고 건별 기록 점수에 따라 평가하며, 사고기록 점수는 매 건별 사고의 내용별 점수를 합하여 결정합니다.

[사고내용별 점수, 2020.1월 기준]

사고내용별 점수 구분 사고내용 점수 대안사고 사망사고 건당 4점 부상사고 1급 2급~7급 건당 3점 8급~12급 건당 2점 13급~14급 건당 1점 자기신체사고,자동차상해 건당 1점 물적사고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 초과 사고 건당 1점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 이하 사고 건당 0.5점

물적사고는 대물배상, 자기차량손해 사고를 말하며, 대물배상과 자기차량손해 사고가 동시에 발생한 경우에는 합산합니다.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은 50,100,150,200만원 중 보험가입 시 계약자가 선택한 금액입니다.

자기과실이 없는 사고의 할인 할증 기준 안내

[사고내용별 점수, 2020.1월 기준]

자기과실이 없는 사고의 할인 할증 기준 구분 자기과실이 없는 사고의 할인 할증 기준 1년간 할인유예 가해자 불명 자기차량손해 사고를 제외한 자기과실이 없는 사고

가해자 불명 자기차량손해 사고로서 손해액이 30만원 이하인 사고 (다른 과실사고는 없는 경우) 3년간 할인유예 가해자 불명 자기차량손해 사고로서 손해액이 30만원 초과 ~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 이하인 사고

(다른 과실사고는 없는 경우)

(다른 과실사고는 없는 경우) 평가대상 사고 중 과실 50% 미만 사고가 1건인 경우 할증사고 1점 가해자불명 자기차량손해 사고로서 손해액이 물적사고 할증기준 초과인 사고 1점이상 평가대상 기간 중 가해자 불명 자기차량손해 사고가 2건 이상인 경우

본인 과실이 있는 사고를 포함하여 사고건수가 2건 이상인 경우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 이하인 사고는 건당 0.5점, 초과하는 사고는 건당 1점을 적용하여 사고점수 합산)

물적사고(대물, 자기차량손해) 할증기준금액이란?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은 대물 또는 자기차량에 일정금액 이상의 사고가 발생하면 다음 연도에 보험료가 할증되는 기준을 고객께서 직접 선택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금액 유형에는 50만원초과, 100만원 초과, 150만원 초과, 200만원 초과가 있으며, 이 금액에 따라 자차손해의 최저 자기부담금이 정해집니다. (사고 건당 부담)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을 낮게 설정할수록 고객께서 부담하는 최저 자기부담금이 내려갑니다.

[자기부담금을 20%로 가입한 경우 최저 자기부담금]

자기부담금을 20%로 가입한 경우 최저 자기부담금 물적사고 할증금액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 최저 자기부담금 5만원 10만원 15만원 20만원

[자기부담금을 30%로 가입한 경우 최저 자기부담금]

자기부담금을 30%로 가입한 경우 최저 자기부담금 물적사고 할증금액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 최저 자기부담금 30만원 30만원 30만원 30만원

실제 사고 사례를 들어 설명을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자기부담금 20% 가입 시)

피보험자 A씨가 운전 중

졸음운전으로 도로 이탈사고 발생

(자기차량손해 가입, A씨 과실 100% 가정 시)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을 50만원으로 가입한 경우]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을 50만원으로 가입한 경우 금액 자차사고금액 자기부담금 20% 최저 자기부담금 최고 자기부담금 고객부담금 지급보험금 20만원의 경우 4만원 5만원 50만원 5만원 15만원 100만원의 경우 20만원 5만원 50만원 20만원 80만원 300만원의 경우 60만원 5만원 50만원 50만원 250만원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을 200만원으로 가입한 경우]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을 50만원으로 가입한 경우 금액 자차사고금액 자기부담금 20% 최저 자기부담금 최고 자기부담금 고객부담금 지급보험금 20만원의 경우 4만원 20만원 50만원 20만원 없음 100만원의 경우 20만원 20만원 50만원 20만원 80만원 300만원의 경우 60만원 20만원 50만원 50만원 250만원

인사사고는 없고, 경미한 물적사고만 발생한 경우 할증될까요?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에 대해 알아보기(결론 : 200만원 이하도 할증됩니다)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에 대해 알아보기(결론 : 200만원 이하도 할증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경험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얘기해볼까 합니다.

자동차를 보험을 가입할 때,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이라는 것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하실 것 입니다.

흔히들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할증기준금액 이하의 사고에 대해서는 3년간 보험료 할인만 없지 할증은 없다! 라는 것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아래부터는 제 경험을 풀어서, 보험 할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9월말에 상기와 같기 사고가 한 번 났습니다.

다른 차와 사고가 났긴 했으나, 각자의 차는 각자가 수리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고

저는 200만원 이하의 수리만 할경우, 당연히 할증은 안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결과는 달랐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이런 할증기준금액을 넘지 않는 사고를 0.5점 사고라고 칭하는 것 같습니다.

할증기준금액을 넘는 경우는 1점

대인접수가 들어갈 경우 1점

(부상정도에 따라 점수는 달라짐)

이런식으로 점수를 합산하여 보험료 할증을 하게 됩니다.

보험사에서는 보통 1점 단위로 할증을 추가하게 되므로, 0.5점 사고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할증이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상기 자료는 제가 가입한 보험사의 보험약관에 있는 부분입니다.

보험사에서는 “상대도 변동”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할증을 부과하게 됩니다.

이 상대도 변동이라는게 뭐냐면, 쉽게 말씀드리면 건수에 따른 할증입니다.

즉, 0.5점짜리 사고는 흔히 말하는 보험등급(1Z~29P)라는 보험 등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상대도 변동(건수할증)으로 인해 결국, 전체 보험료는 할증이 되는 부분입니다.

상기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할증기준금액 이내라고 하더라도

무사고할인미적용 10%및 사고건수 할증적용 10%가 각각 적용되어

총 21%의 보험료 할증이 발생됩니다.

(무사고 할인만 안받는다고 생각을 하더라도, 건수 할증적용 10%가 적용되는 겁니다)

거기다, 할증기준금액이 넘어서 등급까지 내려간다면

등급변동에 따른 5% 까지 추가 발생하여

(1Z~29P가 전체등급으로, 처음 보험가입시 11Z에서 시작, 1점 이상의 점수가 쌓이면 10Z로 하락)

총 27%의 할증이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즉,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의 여부와 상관없이

보험사마다 다르겠지만 약 10%의 보험료 할증이 될 예정이고, 할인미적용까지 감안시 무려 21%의 할증이 발생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할증기준금액 이내라면 할증이 되지 않는다라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이 부분을 많은 분들께서 착각하시는 이유는

예전에는 이러한 건수할증이 없었고, 몇 년 새에 보험사에서 이러한 조항을 추가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험처리 고려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건수할증에 대해서 미리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Tip 공유드립니다.

물적할증기준금액이 200만원이고, 보통은 자기부담금을 20%로 세팅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경우, 총 수리비는 200이 아닌 250만원 이하가 할증기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면 250만원 수리비가 나왔을 때, 자기부담금이 50만원이기 때문에

보험사 부담금 기준으로 200만원만 안넘으면 할증기준 안에는 들어갑니다.

아무튼 위 두 가지 포인트 잘 생각하셔서

보험료 할증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드디어 할증 보험료가 나왔습니다.

이번에 보험 갱신기간이 되어서, 보험료를 갱신했습니다.

결과는…약 30% 올랐습니다.

현재 기준 보험료 갱신시 : 78만원

환입 후 보험가입시 : 60만원

보험사가 얘기한대로 건수 할증은 할증대로 붙고,

무사고 할인 중단까지 되어서 무사고 대비 30% 인상되었네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대인 없고, 대물도 없고, 자차만 할증한도 이내로 처리한

단독사고 0.5점짜리 사고인데 이러네요…

앞으로는 안전운전 하겠습니다ㅠ

[팩트체크] 자차보험, 200만 원 미만이면 보험료 할증이 안될까?

주차 중 차량에 생긴 파손. 사진=보배드림 캡처

[핀포인트뉴스 김종형 기자] 서울에 사는 최모 씨는 지난달 주차를 하다가 조향을 잘못해 조수석 뒷좌석 문에 큼지막한 상처를 냈다.

인근 공업사와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수리 견적을 알아보니 90만 원에 미치는 규모였다. 최 씨는 자동차를 구매하면서 들었던 ‘자기차량손해담보(이하 자차보험)’ 보험이 생각났다.

대한민국에서는 자동차를 구매한 뒤 운행하려면 ‘자동차 종합보험’을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자동차 종합보험은 ▲대인 1, 2 ▲자기신체 피해(자손) ▲다른 차량에 입힌 피해(대물) ▲자차보험 등 5개 종목으로 돼 있다.

최 씨가 적용을 고민한 항목은 자차보험으로, 상대방 없이 단독사고를 내거나 가해자가 명확치 않은 파손이 생겼을 때 수리비를 보험사 측에서 대신 처리해주는 것이다.

인근 공업사에 방문한 최 씨는 공업사 사장에게 “수리 비용 200만 원 이하의 경우 보험 처리를 해도 할증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자기부담금 10만 원만 부담하시면 깨끗하게 차를 수리해서 3일 내로 가져다 드리겠다”는 말을 들었다. 이 말이 사실일까?

28일 본지 취재 결과 대부분 손해보험사는 “아니오”라는 답을 내놨다.

한 자동차 손해보험사 약관에 기재된 보험료 할증 안내. 사진=김종형 기자

설명은 이렇다. 차량 파손이 났을 때 보험사는 두 가지를 본다. 자신의 차량과 탑승자, 상대방 차량과 탑승자에 얼마나 피해가 발생했는지다. 피해가 크게·많이 발생하면 점수가 더 많이 오르고, 이 점수에 따라 할증도가 결정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복수 손해보험사에 따르면 자동차 보험을 들 때 자차보험을 선택하는 운전자는 70~80%에 달하고, 이 중 90% 이상이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을 200만 원 초과로 선택한다.

최 씨의 경우처럼 주차를 하다가 피해차량 없이 단독으로 자기 차량에만 물적사고 할증 기준 금액 미만의 피해가 생긴 경우에는 피해 차량/피해자가 자신의 차량으로만 한정되는만큼 0.5점이 오른다.

최 씨는 200만 원 초과를 선택해 수리 견적 200만 원 미만이 나온다면 0.5점을 받게 되지만, 200만 원 미만을 선택한 운전자의 경우 설정한 금액보다 높은 수리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 1점이 오른다.

점수가 0.5점, 1점 올랐다고 할증이 발생하는 근거도 있다. 대부분 손해보험사 약관에는 보험료 할증 요소를 ▲우량 할인·불량 할증요율 ▲사고 건수별 상대도 등 2가지로 설명한다.

이 중 우량 할인의 경우 무사고 기간에 따라 할인을 제공해주는 것이고, 불량 할증의 경우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 피해 정도와 보험액 청구에 따라 할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에 추가로 수리 비용에 대한 자기부담금(일반적으로는 20%)까지 부담해야 한다.

지난해 9월7일 부산 영도구의 한 건물 벽면이 강풍에 무너지면서 차량이 파손된 모습. 사진=뉴시스

일반인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점은 사고 건수별 상대도다.

김경수 현대해상 화재보험 천안중앙지점 하이플래너는 “할인할증 등급은 보험사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0~30단계 구분한다”며 “최 씨와 같은 경우 수리 견적이 할증 기준 금액(200만 원) 미만으로 발생했으니 할인할증 등급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3년동안 보험 청구 기록이 쫓아다녀 우량 할인은 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최 씨의 경우 대인도, 대물도 적용되지 않으면서 자차보험만 할증 한도 이내로 처리한 0.5점짜리 단독사고임에도 보험 처리를 하는 경우 할증이 발생한다.

이에 더해 보험 처리 이력이 남아 3년 동안은 ‘우량 할인’ 혜택도 적용받지 못한다. 사고를 내지 않더라도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김 플래너는 “아무리 경미한 사고라도 보험 처리를 하는 경우 3년 내 1건이면 10% 이상, 2건 이상이면 20~30% 이상 할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보험 처리를 하더라도 환입(받은 보험금을 재납부해 사고를 없던 것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보험료 할증을 피하는 게 좋다”고도 덧붙였다.

결과적으로 널리 알려진 운전자 상식, “수리비가 낮으면 보험 청구하지 마라”는 어느정도 사실이다.

파손에 대한 수리 비용이 발생했을 때, 수리 비용이 ▲보험료 할증액 ▲자신이 미래에 적용받을 보험료 우량 할인액 ▲당장 부담할 자기부담금 등보다 낮은 경우 보험 처리하지 않고 자비를 들여 수리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

자동차 보험정보) 물적할증금액이란?

오늘은 자동차 보험에서 물적할증 기준금액에 정리해보겠습니다.

물적할증 금액이란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할증이 될지 말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금액 입니다.

이 기준금액은 보험 가입 시 50, 100, 150, 200만원 중 자신이 원하는 금액을 선택해 가입하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자신이 물적할증기준 금액 50만원으로 자동차 보험에 가입했고 만약 50만원 이상의 차 사고가 발생해 보험 처리를 했다면 물적기준액 50만원을 초과로 내년 보험료가 할증되게 됩니다. 반대로 물적할증액을 200만원으로 가입하고 50만원의 차사고 보험처리를 했다면 물적할증액 미달이기 때문에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겠죠? (정말 이 말이 사실인지는 뒤에서 다루겠습니다.)

보통 요즘은 외제차 급증과 다양한 추돌사고 등에 리스크가 크고 사고처리 비용도 상대적으로 커져서 대부분 물적할증액을 200만원으로 높여서들 가입하시는거 같습니다.

또한 물적기준액에 따라 차 사고 시 자신이 부담해야 할 금액이 조금씩 다른데요. 보통 사고 발생 시 20% or 30 %의 자기부담금을 가지게 되고 물적기준액에 따라 최소부담금 / 최대부담금은 이렇게 조금씩 달려져요.

(최소부담금/ 최대부담금)

물적할증금액 50만원 가입 시: (5만원 / 50만원)

물적할증금액 100만원 가입 시: (10만원 / 50만원)

물적할증금액 150만원 가입 시: (15만원 / 50만원)

물적할증금액 200만원 가입 시: (20만원 / 50만원)

최대부담금은 같지만 최소부담금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는 걸 볼 수 있죠.

자 그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20만원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사고비용의 20%인 자기부담금 4만원을 내야합니다. 근데 물적할증금액 50만원으로 가입 시 최저 부담금이 5만원, 200만원으로 가입 시 최저 부담금은 20만원으로 고정되 있기 때문에 각각 5만원, 20만원을 자비로 써야 합니다. 20만원 사고가 났는데 내 돈을 20만원 낸다? 그렇다는 건 보상 없이 내 돈으로 메꾼다는 것과 같은 말이 되겠군요. 이렇게 물적할증액을 높이면 자신이 부담할 금액이 늘어난다는 것이 하나의 단점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70만원의 사고가 났다고 가정해볼게요. 역시나 20%는 본인부담이기 때문에 70만원x0.2=14만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물적할증 50 가입자는 최소 부담금액인 5만원만 내면 될 것이고 200 가입자는 최소 부담액인 15만원을 내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물적할증50 << 사고금액 70 << 물적할증 200이기 때문에 물적할증 50가입자는 기준액 초과로 내년 보험료가 무조건 할증 될 것이고 200 가입자는 할증 금액 미달이기 때문에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물적할증 미달의 사고가 난다면 보험료는 절대 할증되지 않는걸까요? No!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적 기준액이 미달된 경우라도 사고처리하면 무조건 보험료는 오르게 됩니다. 자세히 살펴 볼게요. 이는 보험료 할증 요소가 우량할인·불량할증요율X 사고건수별 상대도 변동 두개 요소가 있기 때문인데요. 각각에 대해 말씀드리면 우량할인·불량할증요율은 물적기준액을 초과한 보험처리는 요율을 적용시키고 미달인 보험처리에 대해서는 요율을 적용시키지 않는겁니다. 즉 아까 말씀드린 물적기준액 초과와 미달에 따라 보험료가 오를지 말지 결정되는 부분이 이 부분에 해당되는거죠. 이 요율이 어떻게 계산되는지에 대해서는 하단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요율만 따진다면 물적 할증 미달의 사고라면 할증이 무조건 안되는게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사고건수별 상대도 변동이라는 다른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보험료가 오르는 것입니다. 이 요소는 사고내용과 별개로 직전 3년간의 사고유무 및 사고건수에 따라 적용되는 요율을 말하며 우량할인·불량할증요율과는 별도로 따로 계산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물적기준액 미달의 사고라 할지라도 사고건수는 추가 된거로 치기 때문에 사고건수별 상대요소가 올라가 내년 보험료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보험료 50만원을 납부하던 사람이 3년간 무사고 였는데 (10% 할인적용 받는 중) 100만원의 자동차 사고가 발생해 보험처리를 하는 경우입니다. case1.) 물적할증기준금액 200만원 가입자- 사고건수별 상대도만 변경 적용되어 총 10만 5천원이 할증 case2.) 물적할증기준금액 50만원 가입자- 사고건수별 상대도만 변경 뿐만 아니라 물적할증액 초과로인해 불량할증요율도 함께 적용되 총 13만 5천원에 보험료가 할증 이렇게 결과가 나왔는데 물적할증을 초과한 사람은 할증이 당연한 얘기겠지만 물적할증 미달인 사람도 기존 무사고 할인이 취소되고 사고건수 관련한 요율들이 적용됨으로써 무조건 작년 보험료보다는 보험료가 올라가게 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물적할증액 미달의 사고라 할지라도 무사고 할인이 취소됨으로써 보험료는 오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고를 내지 않는게 일단 가장 중요한데요. 물적50과 200의 보험료 차이가 그리 크지 않고 외제차가 많아진 추세기 때문에 물적할증기준 금액을 안전하게 200으로 두시는게 더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물적할증 기준금액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자동차보험 할증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권혁주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저번에 다른분이 똑같은내용으로 질문하신게 있어서

똑같이 답변드립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으론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다.

보험료의 인상요건에 대해서 먼저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고 발생시 보험료의 변동은 무조건 일어납니다.

기본적으로 가입하는 물적할증기준금액 200만원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과실비율이 본인이 작은사고일 때는 상승하는 보험료가 완화됩니다.

아래부터는 과실이 많은 사고에 대한 유형입니다.

1. 대인없이 대물만 200만원 미만으로 처리시 할증등급은 영향이 없으며 단순 사고건에 대한 보험료 상승만 일어납니다.

2. 대인없이 200만원이상처리시 할증등급이 올라가며 보험료 상승이 일어납니다.

3. 대인만 처리시 부상급수에 따른 기준으로 할증등급이 올라가며 보험료 상승이 됩니다.

4. 한사고로 대인 대물 처리시 할증등급이 올라가며 보험료 상승이 됩니다.

5. 한사고로 여러명이 다치더라도 가장 많이 다친(부상급수가 낮은)사람 1명을 기준으로 할증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할증등급이란 보험회사에서 보험료산출을 위한 등급으로써 사고가 줄어들게 되면 등급이 낮아지면서 보험료가 저렴해집니다.

즉 어떻게되던 사고가 발생된다면 보험료의 변동은 일어나기 때문에 사고가 없는게 좋고, 소액사고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처리하시는게 장기적으로 유리할수 있습니다.

보험료의 변동은 매번 바뀌기 때문에 몇%, 얼마인상되는지에 대해서 알수가 없는 부분이므로 얼마나 할증되는지는 알수가없습니다.

가끔 200만원 미만사고인데도 할증이 되나요? 라는 질문에 할증이 안된다고 설명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할증이 안되도

윗글에 적어드렸다시피 보험료의 변동은 반드시 일어나므로 그 말씀은 잘못됬다고 보시면 됩니다.

매우높은 보험료를 내는사람은 사고가 발생되도 낮아질 수 있는데, 결국 그 부분도 사고건이 반영되서 더 많이 낮아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적게낮아졌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예로 120만원 내는사람이 내년 자동차보험료가 80만원으로 줄어들어야 하는데 100만원으로 줄어든 경우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자동차보험료 할증 계산방식 총정리 / 요약정리

* 여러 건이 존재할 경우, 점수가 가장 높은 사고를 제외(→ 소비자에게 유리)

(사고빈도 : 사고건수요율) 사고의 심도에 의한 할인·할증과 마찬가지로 사고건수요율에도 피해자의 과실비율 50% 미만 사고 1건을 사고건수 에서 제외 후 요율을 산정·적용하여 피해자의 보험료 부담을 경감

차보험료 할증기준 최고 200만원

SNS 기사보내기

SNS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저장

바로가기

메일보내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자동차보험료는 사고 발생 횟수와 사고 내용 등을 종합해 산출한다. 다만 경미한 사고라도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 픽사베이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우리나라는 자동차 구매 후 해당 차량을 운행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종합보험을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자동차종합보험은 △대인1·2(다른 사람 신체에 입힌 손해) △자손(자기 신체 피해) △대물(다른 차량에 입힌 손해) △자기차량손해담보(이하 자차보험) 등 5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자차보험은 가입자가 차량을 운전하다가 상대방 없이 단독사고를 내거나, 화재·폭발·도난 등으로 차량이 파손됐을 때 이에 대한 수리비 등을 손해보험사 측에서 대신 처리해주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자차보험은 여러모로 편리하다. 손해보험사 통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자차보험을 적용하는 운전자 비율은 79% 이상에 달한다.

그러나 자차보험을 가입한 운전자라 할지라도 경미한 사고 발생 시 자차보험 처리를 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수리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내년 보험료가 인상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또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경우에는 보험료가 큰 폭으로 낮아져 100명 중 20명 정도의 적지 않은 운전자들은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자차보험을 제외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다면 사고 발생 시 자차보험을 이용해 차량을 수리할 경우 자동차 보험료는 할증될까.

올해 사고를 낸 운전자는 무사고 운전자에 비해 내년에도 사고를 일으킬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경미한 사고라도 연 2회 이상 사고가 있다면 보험사가 리스크를 떠안아야 하기 때문에 자동차보험료는 인상된다. / 픽사베이

◇ 다수 손해보험사 “자차보험 처리 시 보험료 인상될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무조건’ 인상은 아니지만 보험료 할증 점수가 더해지고, 무사고로 인한 보험료 인하가 유예된다. 또 올해 자차보험 처리 사고가 1건뿐이라도 직전 3년까지의 사고 기록을 종합해 보험료를 산출하기 때문에 최근 3년 내 사고로 인한 보험 접수가 있었다면 보험료는 인상된다.

자동차보험료 할증 관련 실무지침서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는 보험가입 운전자의 최근 3년간 사고발생건수나 무사고기간 등을 기준으로 요율계수를 세분화해 보험료 할증 또는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손해보험사는 손해액의 크기에 따라 할증 점수를 부과하며, 보험료 산출시 이를 기준으로 우량할인 혹은 불량할증요율을 반영한다. 아울러 가입자의 최근 3년간 사고 처리횟수도 보험료 할증에 반영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개별할인·할증 평가 방법으로 △사고 유무 △사고 내용이 있으며, ‘표준할인할증률+특별할증률’을 기준으로 요율을 구성한다. 적용 요율은 1∼23등급까지로 세분화 돼 있으며 등급별 적용률은 최고 200%, 최저 40%다.

높은 등급(1등급·최고 200%)에 가까울수록 할인이 크게 적용되며, 낮은 등급(23등급·40%)일수록 할증이 적용된다.

국내 손해보험사에서는 자동차보험의 할증·할인 적용요율은 회사별로 다를 수도 있으나, 자차보험만을 비교할 경우네 보험료 할증 기준을 대부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는 게 업계관계자들의 중론이다.

먼저 자차보험을 이용해 차량을 수리했을 때 할증으로 보험료가 인상되는 경우는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 초과 사고 1회 이상 △할증 기준금액 이하더라도 1년 내 2회 이상 사고발생 △직전 3년을 포함해 당해까지 총 2회 이상 사고발생 등이다.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은 전 보험사가 동일하게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 초과 등 총 4가지로 나뉜다. 여기에서 또 자기부담금 비율이 20%와 30% 두 가지로 나뉘고, 특정 보험사는 최소 자기부담금을 △20만원 △30만원 △50만원 등 세분화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설정해둔 경우도 있다.

손해보험사에 따라 자차보험 선택 비율은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자차보험을 선택하는 운전자의 90% 이상은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을 200만원 초과로 선택한다. 할증기준금액이 200만원 초과라면 200만원 기준을 넘기지 않을 시 할증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8년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운전자 중 자차보험을 선택한 운전자의 93.7%가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을 200만원 초과를 선택했다. 2019년 현대해상 가입 통계에서도 자차보험 가입자 비율이 79%며, 이들 중 92%가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을 200만원 초과로 설정했다.

보통 자차보험을 통해 차량을 수리하는 경우는 △주행 중 미끄러짐 등으로 인한 단독사고 △비접촉사고 시 상대방의 도주로 가해자 불분명 △주차 중 차량 파손 △사고 시 과실이 50대 50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고에도 수리비가 30만원 내외로 산출될 시 적지 않은 운전자들은 자차보험 처리를 꺼리는 경향을 보인다. 올해 기준 자차보험을 통해 차량 수리를 할 시 2023년 자동차보험을 갱신할 때까지 사고 이력이 따라다니고, ‘3년 이상 무사고’ 할인을 받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올해 자차보험 처리 후 내년이나 내후년 사고가 1건 발생할 시 최근 3년 사고 시 자차보험 적용이 2건 이상으로 보험료에 영향을 미친다. 이 경우에는 2024년, 2025년까지도 직전 3년간 사고가 집계돼 무사고 할인을 적용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또한, 자차보험을 이용할 때는 사고 건마다 자기부담금을 최소 20만원을 운전자가 부담한다. 그럼에도 손해보험사에서는 내년 보험료를 인상하고 있어 적지 않은 운전자들이 고개를 갸우뚱한다.

큰 사고나 경미한 사고나 사고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손해사정 담당자를 배정해야하며, 이 경우 손해사정에 드는 비용은 동일하다. / 픽사베이

◇ 경미한 사고에도 손해사정 비용 발생… ‘배보다 배꼽이 클 수도’

차량 사고는 아주 경미한 사고부터 대형사고까지 다양하다. 그런데 작은 사고나 큰 사고나 손해사정 담당자는 동일하게 배정되며, 이 경우 손해사정 최소 비용은 동일하다.

특히 자동차 운전은 긁힘이나 찍힘, 사이드미러 파손 등과 같은 실제 손해가 10∼20만원 정도에 불과한 가벼운 사고가 다발할 수 있는 특징적 요소가 있다. 차량 수리 시 수리비와 공임비 등을 모두 포함해 20만원 이하의 비용이 발생한다면 자차보험 처리 자기부담금 최소금액인 20만원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낮은 비용이다.

이러한 일정 범위 이하의 경상 손해를 상법에서는 소손해라고 하는데, 소손해까지 모두 보험처리를 하게 될 시에는 지급되는 보험금 대비 보험금을 산출하기 위한 손해사정 부분에서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보험의 효용성이 하나도 없는 결과가 초래될 수도 있다.

만약 차량 수리비가 약 10∼20만원 내외의 소액 사고까지 전부 보험처리를 하게 되면 실제로 지급하는 보험료는 20만원 정도에 불과하지만, 이 보험료를 지급하기 위해 손해사정 비용이 매 사고 건마다 발생한다. 즉 20만원 소액 사고를 처리하기 위해 손해사정 비용이 보험 지급액 그 이상으로 발생한다는 얘기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자동차보험은 일정 규모 이하의 손해액, 일정 비율 이하의 손해액에 대해서는 보험사가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합리적일 수 있다.

이에 대해 이천성 대구대학교 금융보험학과 교수는 “손해사정 비용은 사고 규모가 1,000만원이나 100만원이나 10만원이나 거의 비슷하다”며 “손해사정 비용도 일반 보험 수요자가 모두 부담해야하고 결국 보험료에 모두 적용되는 부분이라 경미한 사고의 경우는 굳이 손해사정 비용을 쓰면서까지 보험처리를 하지 않고 보험 계약자가 자비로 해결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판단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험료 할증과 자기부담금 설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 교수는 “보험사가 자동차보험에서 보험료 할증과 자기부담금을 설정하는 이유는 보험가입자도 사고에 책임이 일부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라며 “할증과 자부담 비용이 없을 경우에는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보험 가입자는 손해가 전혀 없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 경우 운전자가 차량을 운전할 때 사고 발생에 대한 주의력이 굉장히 이완될 수 있다. 이를 두고 ‘모럴헤저드’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모럴헤저드란 특정인(보험가입자·운전자)의 행위로 인한 위험의 부대비용을 타인(보험사)이 부담하게 됨으로써 그 특정인이 위험행위에 대한 주의를 덜 기울이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사고에 대해 보험사가 100% 부담해 처리를 하는 경우 보험 가입자는 손해가 없으니 주의를 덜 기울이는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이 교수는 이어 “보험가입자는 부담을 하지 않고 보험사에서 100% 떠안고 해결할 경우 운전자는 안이한 생각을 하고 운전을 하다 경미한 사고를 반복해 발생시킬 수 있고, 보험사의 손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 경우 해당 보험사에 가입한 보험 가입자들의 보험료가 인상되는 등 구성원 전체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며, 나아가서는 사회의 손실, 국민경제의 손실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즉, 사고발생 시 보험료 할증이나 자기부담금을 높게 책정할수록 사고 발생에 대한 주의력 이완은 줄어들고, 보험의 효용성은 더 강해진다”고 말하면서 보험료 할증과 자기부담금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 최종결론 : 대체로 사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보험료 할증 200 만원

다음은 Bing에서 보험료 할증 200 만원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접촉사고 과실에 따라 자기부담금, 자동차보험할증 현명하게 처리하는 꿀팁! 부산 사고차 보험 수리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 자동차보험할증
  • 차량보험료
  • 자동차보험
  • 자동차보험료
  • 자차할증
  • 자차보험
  • 자차보험자기부담금
  • 자기부담금
  • 자동차보험수리
  • 사고차
  • 사고차수리
  • 차량보험수리
  • 외형복원
  • 판금도색
  • 쌍방과실
  • 과실비율
  • 자동차사고과실비율
  • 교통사고과실

접촉사고 #과실에 #따라 #자기부담금, #자동차보험할증 #현명하게 #처리하는 #꿀팁! #부산 #사고차 #보험 #수리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YouTube에서 보험료 할증 200 만원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접촉사고 과실에 따라 자기부담금, 자동차보험할증 현명하게 처리하는 꿀팁! 부산 사고차 보험 수리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 보험료 할증 200 만원,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