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S60 단점 | 볼보 S60 6개월 타보니까 이건 좀 아닌거같다 ㅠ [오토캐-Volvo S60]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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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60 6개월 타보니까 이건 좀 아닌거같다 ㅠ  [오토캐-volvo s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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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볼보 s60 단점

  • Author: FUNFLEX펀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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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2.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Gs-KVFpZJg

볼보 S60 B5 인스크립션 시승기 3가지 장점과 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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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 S60 T5 -> B5로….

볼보 S60 모델은 D 세그먼트 시장에서 꽤나 인기있는 모델이다.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수입 D세그먼트 시장의 왕은 BMW 3시리즈 모델이였다. 그 다음으로는 벤츠 C클래스와 아우디 A4가 차지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독일 3사 브랜드 뿐만 아니라 볼보 S60 모델도 많은 인기를 보여준다.

이러한 볼보 S60 모델은 기존 T5모델에서 B5라는 엔진으로 바뀌게 되면서 가격은 약 50만 원정도 올라갔다. 과연 무엇이 바뀐 것일까??

:::: 볼보 S60 B5 마일드 하이브리드

볼보 브랜드에서는 2021년식 모델부터 T4 엔진이 적용된 XC40 T4 모델은 XC40 B4 모델로 S60 T5 모델은 S60 B5 모델로 모두 변경되었다. 그렇다면 T5 모델과 B5 모델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름 뒤에 붙는 알파벳과 숫자는 엔진 타입을 의미한다. 즉 S60 T5 모델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54마력에 35.7kg.m의 토크를 보여주고 있으며 B5 모델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50마력에 35.7kg.m의 토크를 보여주고 있어서 토크는 동일하지만 오히려 4마력 낮은 출력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단순히 출력만 낮아졌을까?

볼보 B5 모델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가솔린 터보 엔진은 동일하지만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만 탑재된 것으로 차량 가격은 2020년식 / 2021년식 인스크립션 기준으로 50만 원 높아졌지만 차량 출력 4마력이 낮아졌으며 연비는 10.8km/L에서 11.6km/L로 높아졌다. 하지만 배기가스 배출량은 158.0g/km에서 145.0g/km으로 낮아진 수치를 보여준다.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무엇일까?

보통의 하이브리드 엔진은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면서 출력과 연비 향상을 위한 엔진이다. 기본적으로 내연기관 엔진 (대부분 가솔린)을 사용하면서 달리면서 혹은 브레이킹을 하면서 생기는 회생 에너지를 베터리로 저장하고 가속이나 정차 후 출발 시 엔진을 도와주거나 전기 모터만 동작하여 절반 정도의 전기차 기능을 하는 차량이다. 하지만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조금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시동 모터 혹은 알터네이터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 전기모터로 엔진을 보조하는 역할만 할 뿐 전기 모터만으로 차량을 움직이지는 못한다.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장점은??

그렇다면 볼보 S60은 하이브리드가 아닌 전기 모터 스스로 차량을 움직이지 못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장착했을까? 우선 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하려면 차량 가격이 높아진다. 쉽게 현대자동차 쏘나타만 보더라도 동일한 2.0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적용했을 때 차량 시작가격은 2,386만 원이지만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2,754만 원의 가격 차이로 368만 원에 차이를 보여주고 수입 차량같은 경우 많게는 1,000만 원 이상도 차이가 있다. 하지만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기존 모델에 추가 장착이 쉽기 때문에 볼보 S60 같은 경우 차량 가격이 50만 원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심지어 이 가격에는 다른 옵션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엔진 방식이 바뀌었다고 해도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 편이다.

:::: 왜 48V를 사용하는 것일까?

일반 차량에는 12V 배터리를 엔진 옆 혹은 트렁크쪽에 장착되어 있다. 하지만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들은 48V 배터리가 추가로 장착되어 있는데 왜 굳이 48V일까?? 보통의 풀 하이브리드 차량들의 전압은 200~300V가 넘는 고 전압이다. 이런 고 전압을 담을 수 잇는 배터리는 크면 클 수록 효율은 좋아지지만 차량 배터리를 애초에 넣을 수 있게 설계를 해야한다. 또한 관련 안전 및 전기 부품까지 더해지면 차량은 무거워지고 커질 수 밖에 없다. 48V의 기준은 유럽 연합 (EU)에서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인체에 안전한 전압 기준을 48V로 맞췄기 때문이다. 또한 추가적인 안전 및 전기 장치가 없이 기존 가솔린 차량에 쉽게 장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 T5에서 B5로 향상되면서 차이점은??

우선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차량 출력 4마력 낮아졌으며 연비는 0.8km/L로 향상되었다. 또한 배출가스 또한 낮아졌는데 이게 큰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단순히 마일드 하이브리드만 추가 되었다는 점 이외에도 달라진 점은 또 하나 있다. 바로 후륜 서스펜션의 변화인데 기존 리프 스프링에서 멀티링크로 변화되면서 차량의 움직임은 좀 더 스포티해졌으며 약 20kg 늘어난 공차중량과 멀티링크로 변화된 후륜 서스펜션은 좀 더 안정감있고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뿐만 아니라 가속감에 있어서도 확실히 좋아졌다. 오히려 4마력이 낮아졌지만 기존 T5 모델의 254마력의 출력은 실제 체감적으로 이 정도 출력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현대자동차 2.0 가솔린 터보 고성능 벨로스N 모델이 최고출력 250마력에 거의 비슷한 36.0kg.m이라는 토크를 놓고 본다면 T5 모델 출력은 체감상 굉장히 낮은 느낌을 보여줬다. 하지만 B5 모델은 낮아진 250마력의 출력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체감상으로는 기존 T5 모델을 훨씬 능가하는 느낌을 보여주며 고속 주행에서의 안정감은 더욱 높아진 느낌을 보여준다.

:::: 연비적인 부분은 어떨까?

보통 자동차 브랜드에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보다 낮은 가격으로 연비를 조금이라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볼보 S60 모델은 T5 모델에서 10.8km/L에서 B5 모델 11.6km/L로 0.8km/L 차이 밖에 나지 않아서 큰 의미는 없을 수 있다. 하지만 막히는 도로에서 오토 앤 스탑 기능을 자주 사용하고 잦은 출발과 정차를 반복하면 연비의 차이는 좀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또한 고속 주행에서의 가속성 또한 좋아지기에 고속도로 연비까지 더한다면 차량 가격이 50만 원 늘어났지만 약 2만km 정도 주행하면 늘어난 연비로 인한 유류비 차액으로 높아진 차량 가격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 볼보 S60 인스크립션 모델을 구입해야 하는 이유

볼보 S60 모델은 모먼텀 모델과 인스크립션 모델 단 2가지 트림만 운영한다. 기존의 T5 엔진은 앞으로 수입되지 않으며 디젤 모델 또한 아예 없는 B5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만 판매할 예정이다. 그 중에서 모먼텀 모델과 인스크립션 모델의 차이는 무엇일까? 우선 모먼텀 모델은 후방 카메라를 기본 장착되어 있지만 인스크립션은 360도 어라운드 뷰가 가능하며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 기능이 들어간다.

뿐만 아니라 기본 차량의 시트 또한 모먼텀은 가죽 시트가 들어가지만 인스크립션 모델에는 나파 가죽 시트로 좀 더 고급스러움을 전해주고 있으며 통풍 시트와 전동 사이트 서포트가 추가되어 장시간 운전에도 특화된 모델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인스크립션을 꼭 사야하는 이유는 바로 크리스탈 기어 노브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단순히 투명한 플라스틱 같지만 실제로 스웨덴에서 250년간 크리스탈 공예품을 만드는 오레포스 브랜드가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이며 야간 주행 시 안 쪽에 LED까지 적용되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인스크립션 모델에는 바우어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서브 우퍼가 적용되어 있다. 볼보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으로 적용된 바우어윌킨슨 모델은 타 브랜드에서는 플래그쉽 모델 정도쯤 되야 적용되는 사운드 시스템 옵션으로 볼보에서는 차량 가격 5,410만 원의 인스크립션 모델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 볼보 S60 단점은 무었일까?

볼보 S60 B5 모델이 모든 다 완벽하지는 않다. 분명 아쉬운 점도 있는데 가장 아쉬운 부분은 패들 쉬프트가 없다는 점이다. 기존 T5 모델 또한 패들 쉬프트가 적용되어 있지 않지만 T5 모델의 아쉬운 출력에서는 사실 사용할 이유도 크게 없었다. 하지만 B5 모델부터는 출력이 낮아졌는데도 불구하고 실제 운전자가 느끼는 주행감은 월등히 높아졌기에 패들 쉬프트의 부재는 더욱 아쉽게 느껴진다.

또 하나의 단점은 S60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볼보의 단점이다. 차량 가격이 경쟁 D세그먼트 모델 중 비슷한 출력으로 비교한다면 차량 가격이 적게는 500만 원 많게는 1,000만 원정도까지 저렴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볼보에서 차량을 계약하고 실제 받아보기까지는 아주 짧게 8개월 많게는 1년이 넘게 기다려야 하는 단점은 S60 모델을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단점이 될것이다.

:::: 볼보 S60 B5 시승기 총평

우리는 흔히 가성비 (가격대 성능비)라는 말을 많이 한다.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 5,000만 원대 (모먼텀 4,810만원 / 인스크립션 5,410만 원) 차량 중에서 실제 주행했을 때 체감 출력 그리고 어디 딱히 흠잡기 어려운 차량 외장 디자인과 누구라도 만족시킬 수 있는 실내 디자인 여기에 볼보 = 안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해주는 다양한 안전 사양까지 한 때는 BMW / 벤츠 / 아우디의 독일 3사 브랜드가 서로 1,2,3등을 차지하던 D세그먼트 시장에서 스웨덴 브랜드 (물론 중국 회사가 인수했지만.. 미국에서 생산한다.)로서 가장 강력한 D세그먼트의 게임 체인저가 되지 않을까?

본 포스팅은 볼보로부터 시승차를 지원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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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볼보 S60 단점 가격 반자율주행 연비 자동차세(+인스크립션)

오늘 소개드릴 차량은 스웨덴 자동차 브랜드인 볼보 자동차의 가장 스포티한 차량으로 평가 받는데요, 안전을 중요시 하는 볼보 자동차의 S60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볼보 S60

볼보 S60은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D 세그먼트에 속한 프리미엄 세단입니다. D세그먼트라 하면 BMW의 3시리즈, 메르세데스의 C클래스, 아우디의 A4 등이 해당됩니다.

굳이 큰 차를 선호하지 않고 주행성과 감성을 중요시 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국산차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세그먼트의 차량입니다.

외관

볼보 S60 외관은 볼보의 플래그쉽 세단인 S90을 축소해 놓은 듯한 모습인데요, 한가지 차이점은 볼보 S90보다 훨씬 날렵한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콤팩트 세단의 경우 자칫하면 차량이 작아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볼보 S60은 긴 프론트 후드를 기반으로 더 길고 넓고 낮아보이는 디테일한 라인을 적용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게다가 토르의 망치라고 불리는 볼보의 시그니처 헤드램프를 통해 찌뿌린듯한 인상으로 차량을 더욱 공격적인 모습으로 보이게 합니다.

<모멘텀, 인스크립션>

최상위 트림으로 알려진 볼보 S60 인스크립션은 스포티한 휠 디자인과 라디에이터 그릴 세로 문양이 적용되었고 안개등 부근을 크롬으로 강조를 하여 일반 모델과의 차이점을 두었습니다.

실내

볼보 자동차의 실내 설명을 위해서는 크리스털 기어노브가 빠질 수 없죠.

크리스털 기어노브란 스웨덴산 크리스탈로 제작된 럭셔리한 기어노브를 말하는데요, 실제로 이 크리스털 기어노브를 위해 인스크립션 트림을 구매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볼보 인스크립션만이 주는 럭셔리한 감성이기 때문이죠.

이어서 전체적인 실내 레이아웃을 보면 다른 볼보 자동차의 레이아웃이 그대로 승계되었습니다.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와 9인치 대형 모니터가 적용된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깔끔한 그래픽과 해상도를 선사합니다. 전반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보여줍니다.

운전자 앞 유리에는 주행 속도, 내비게이션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차량의 실내 디자인과 잘 어우러진 Bower&Wilkins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또 동승석 메모리 시트,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 360도 카메라, LED 헤드램프, 전좌석 열선시트, 파노라마 썬루프 등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멘텀 트림에는 통풍시트, 리어 윈도우 커튼, 360도 카메라(어라운드뷰) 등 차이가 있어 소비들이 선택에 갈등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전 및 주행보조

볼보 S60은 더 편하고 즐거운 운전을 위해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었는데요.

차량에 부착된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해 보행자나 인근 차량과의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는 기술인 시티 세이프티가 적용되었습니다. 보행자 뿐만 아니라 자전거 그리고 동물까지 인식할 수 있다고 하니 아주 긴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차선 유지 보조 기능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주 익숙한 기능으로 스티어링 휠에 일정 수준 개입하여 차량이 차선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그 외로 반자율주행이 가능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파일럿 어시스트, 거리 경보, 스티어링 어시스트, 사각지대 경고, 교차로 긴급제동, 후측방 추돌 경고 등 다양한 주행 안전 시스템이 전트림에 적용되어 최소한 운전자의 안전에 대해서 만큼은 차이를 두지 않았습니다.

파워트레인

볼보 S60 라인업은 모멘텀과 인스크립션으로 구성되는데 모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2000cc 터보 엔진에 48V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여유있는 출력을 자랑하는데요, 시속 0km-100km까지 속도를 뜻하는 제로백은 6.7초 입니다.

복합연비는 11.6km/L로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치고 꽤 좋은 연비를 달성했습니다.

볼보 S60은 48V 마일드하이브리드 탑재로 정차 후 출발이나 가속할 때 약간의 출력 향상과 연비 효율 상승 효과가 반영된 것이겠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특징,장점,단점

가격

2021 볼보 S60 가격은 모멘텀 4,810만원 인스크립션 5,410만원 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모멘텀과 인스크립션에는 크리스털 기어노브 뿐만 아니라 외관의 차이 그리고 옵션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모멘텀, 인스크립션>

볼보 S60 옵션 및 가격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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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60은 볼보의 플래그십 중형 세단으로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3세대 완전히 변신된 차량인데요. 이번 3세대 모델은 8년 만에 풀체인지 된 모델이기 때문에 외관이나 성능면에서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되었을 뿐만 아니라,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도 대폭 강화되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죠.

차량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760mm, 전폭 1850mm, 전고 1430mm, 휠베이스 2872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무게는 1700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볼보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5인승 중형 세단 모델이에요.

볼보 2020 S60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전면에서 강렬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헤드램프인데요. 마치, 토르의 망치를 연상시키는 볼보의 상징적인 패밀리룩이 반영되었어요.

또한, 가로로 길게 뻗은 라디에이터 그릴 안에 세로형 크롬 라인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후면부 역시 C자 모형의 테일램프 LED 라인이 매우 인상적이며, 이는 볼보의 이미지를 잘 반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전장을 늘리고 전고 및 전폭을 조금 축소해 동급 최대의 차체 볼륨과 역동적인 모습 그리고 뛰어난 비율을 자랑하고 있네요.

실내도 간단히 살펴보면, 운전석과 조수석을 가로지르는 대시보드와 인스트루먼트 패널 라인은 슬림한 형태로 넓어 보이는 효과와 동시에 공간의 효율성을 더욱 극대화하였어요.

거기에 이전 모델에 비해 96mm 늘어난 휠베이스를 통해 앞좌석과 뒷좌석의 레그룸을 확보할 수 있었어요.

대시보드 및 도어 그리고 센터 콘솔의 마감 상태는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천연 소재 및 고급 소재를 적극 사용하여 더욱 아름다운 실내를 구성하고 있네요.

S60은 스마트폰 세대에 최적화된 세로형 9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등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용이 가능해서 편리한 조작이 가능해요

또한,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스트루 먼트 클라스터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온도 최적화 시스템은 4구역으로 독립 온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으로 매우 효율적인 온도 조절 기능이죠.

그리고 모든 트림에 열선 시트 및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이 추가된 클린 존 인테리어 패키지와 전동식 파노라마 선루프를 를 가지고 있어요. 15개의 스피커로 구성하고 있는 영국의 하이엔드 스피커 바워스&월킨스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까지 각종 옵션을 포함하고 있죠.

2020 볼보 S60 모델은 볼보의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 정책에 따라서 디젤 엔진 없이 가솔린 엔진과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엔진 전용으로 개발된 첫 모델이기도 한데요.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은 2.0리터 4기 통 싱글 터보 차저 가솔린 엔진 방식을 사용하고 전륜 구동 방식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54마력 /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6.5초라는 놀라운 가속력을 보여주며, 최고속도는 240km/h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요. 주행모드는 에코, 컴포트, 다이내믹, 개인 이렇게 4가지 모드로 주행이 가능해요.

전륜 서스펜션은 더블 위시본을 사용하며 후륜 서스펜션은 리프 스프링을 사용하고 있어요. 브레이크에는 전륜과 후륜에 V 디스크가 들어가며, 스티어링은 랙 앤 피니언이 들어가네요. 복합연비는 10.8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줘요.

또한, 안전한 주행을 돕는 파일럿 어시스트 2를 적용하였는데요. 이는 도로의 선을 명확하게 인식하여 최대 140km/h까지 차량의 간격과 차선을 유지해주는 기술이에요. 또한, 미연에 사고를 예방해주는 시티 세이프티 시스템을 포함하여,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등 볼보의 첨단 지능형 시스템이 적용되었어요.

2020 볼보 S60의 판매 가격은 모멘텀 4760만 원 / 인스크립션 536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S60의 단점이라면, 출고가 늦다고 하는데요. 아직도 계약하고 밀려있어서 출고가 다소 늦다고 하네요. 인기아 좋은 모델이다 보니 이런 부분은 감소하고 구입을 해야 겠어요.

지금까지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 2020 볼보 S60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60 클러스터(Cluster)’의 마지막 퍼즐 S60이 등장했다. 매콤하지는 않되 톡 쏘는 맛의 스웨디시 다이내믹 세단이다. 여기에 밸런스를 갖춘 드넓은 포용력은 S60의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글 l 고석연 기자, 사진 l 이정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

뜨거운 여름 이보다 뜨거운 신형 S60이 국내에 첫 발을 디뎠다. 지난 5년동안 내놓은 SUV마다 히트를 쳤던 볼보기에 S60에 거는 자신감도 이번에는 남달랐다. 2세대 모델의 성적은 나름 괜찮았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1천 대 이상 판매됐고, 전 세계에서 3번째로 S60이 많이 팔리는 곳도 한국 시장이었다. 3세대도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 직접 운전대를 잡고 확인에 나섰다.

신형 S60의 디자인은 여전히 ‘볼보’다웠다. V60 크로스컨트리와 XC60 연장선에 서있고 형님격인 S90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패밀리 룩’이라는 그럴싸한 방패막은 있겠지만 S60만의 확실한 개성은 부족한 모습이다. S90과 얼굴 구별은 쉽지 않다. 자세히 보면 헤드램프 망치 모양 그래픽이 안쪽으로 확장됐다. 그릴 내부 각진 꺾임도 둥근 S90과는 다른 형상이다.

눈에 띄는 부분은 차체 비율. 뒷문이 차지한 비율이 적었던 S90보다 안정감이 높고 앞쪽 오버행은 짧아 역동적이다. 통상 앞바퀴를 굴리는 세단은 보닛 속 엔진을 안쪽으로 밀어 넣기 제한적이다. 옆에 붙어야 할 변속기와 근접한 구동축도 신경써야 하기 때문이다. 입장이 다른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얼마나 고민했을지를 차체 비율에서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수치로도 942mm였던 오버행을 848mm(3세대)로 줄였다. 반면 전체 길이는 4,761mm로 이전보다 130mm 길어졌고 높이는 1,431mm로 49mm 낮아졌다.

볼보 관계자가 아닌 이상 실내를 보고 60시리즈를 구분하긴 쉽지 않다. 두툼한 운전대 안쪽으로 보이는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태블릿 모양의 센터 스크린, 송풍구의 디자인과 프레임 리스 리어뷰 미러까지 같은 디자인이다. 다만 모델별로 차체 높이가 달라 창밖 풍경은은 제각각. 어쩌면 실내 디자인으로 모델 선택을 고민하지 말라는 볼보의 숨은 전략이 아닐까? 너무도 비슷한 모습에 허튼 생각마저 뇌리에 스친다.

참고로 시승차는 모멘텀 등급이다. 우뚝 솟은 센터 스피커의 유무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윗등급(인스크립션)에는 바워스 앤 윌킨스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된다. 일반 오디오도 충분히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지만 필자는 오디오에 욕심이 많은 편이다. 같은 음원으로 비교해 본 결과 확실히 결이 다른 좋은 품질의 사운드가 귀와 감성을 사로잡는다.

통상 D 세그먼트, 라지카 등으로 불리는 콤팩트 세단은 대륙을 가리지 않는 매우 치열한 시장이다. 지키려는 강자와 새로운 도전자로 언제나 북새통이다. 볼보는 지금껏 SUV와 왜건으로 쏠쏠한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진정한 프리미엄을 선언한 이상 펀치력 있는 세단 한 대 정도는 필수다. 앞선 S90으로는 재미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S60의 가능성을 크게 보는 이유는 동급대비 넉넉한 뒷자리 공간에서도 찾을 수 있다.

이 시장의 대표 모델들은 끊임없이 몸집을 키워왔다. 탄탄한 달리기 실력과 함께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가치도 입증하기 위해서다. 일단 신형 볼보 S60은 합격이다. 더는 뒷자리가 좁아 지갑을 닫게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실내 곳곳에 노력한 흔적도 역력하다. 시트 등받이와 헤드 라이닝의 머리 공간을 파내었다. 거주성 확대를 위한 조금의 가능성도 상품에 연결시켰다. 단점도 눈에 띈다. 사륜구동 모델을 위한 설계로 센터 터널이 높게 솟아있다. 때문에 뒷자리 가운데 성인이 앉으면 영 어정쩡한 자세가 연출된다.

국내에 들여온 볼보 S60은 모두 T5 모델이다. 직렬 4기통 2L 터보 가솔린 엔진에 아이신제 8단 기어트로닉(AW TG-81SC)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254마력(5,500rpm). 적지 않은 출력이지만 35.7kg·m의 최대토크가 약간은 아쉽다. 요즘에는 앞자리 ‘4’를 가리키는 친구들도 많다. 화끈한 스포츠 세단을 기대하고 있다면 S60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스포티한 성향으로 발돋움 한 건 맞지만 ‘스포츠 세단’으로 불리기에는 애초부터 지향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자로 그을 수 있는 명확한 기준 따윈 애초에 없다. 다만 시종일관 여유로운 변속기 로직과 전자식 서스펜션의 부재, 느슨한 스티어링 기어비(16.2)의 세팅은 칼같은 민첩함과는 거리감이 있다. 참고로 스티어링 록투록은 3.0턴이다.

가속페달의 반응은 경쾌하다. 출발과 중속(80km/h 이하) 영역에서의 재가속 능력이 발군이다. 그러나 급격한 엔진 회전수의 변화를 변속기가 재빠르게 감당하지 못한다. 계기판 우측(RPM) 게이지가 오르는 만큼 화끈한 가속력을 몸으로 체감하긴 어려운 수준이다.

인상적인 건 중저속 영역에서의 노면 요철을 다루는 솜씨. 능수능란하다 못해 세련된 느낌마저 든다. 웬만한 크기의 스피드범퍼(방지턱)는 하체가 알아서 집어 삼킨다. 승객에게 충격을 전달하지도 출렁이지도 않는다. 다만 다리와 도로의 이음새나 깊게 파인 노면을 고속으로 지나면 뒷바퀴가 조금씩 허둥댄다. 리프 스프링의 영향도 있을 거란 판단이다. 타이어는 콘티넨탈 ‘프리미엄콘택 6’가 기본으로 달린다. 실제로 경험한 건 이번이 처음. 서머타이어에 분류되나 상위 퍼포먼스 수준의 ‘콘티 스포츠콘택’에 미치지는 못한다.

연비는 평균 80km/h로 40km를 주행한 결과 17.2km/L로 준수한 수치를 보였다. 그러나 평균속도가 30km/h로 아래로 떨어지는 퇴근시간에는 이야기가 달라졌다. ‘엔진 스타트&스톱’을 켜고도 L당 7.4km를 달릴 수 있었다.

반자율 주행 기능을 포함해 안전 장비는 등급에 상관없이 모두 기본이다. 특히 파일럿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유용하다. 작동 방법도 간단하다. 운전대 왼편 리미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속도에 관계없이 켤 수 있는 것도 매우 큰 장점. 차로 유지보조 기능이 켜지면 상당히 강한 힘으로 운전대를 콘트롤 한다. 마치 “이 정도 도로쯤은 볼보를 믿으셔야 합니다”라고 우쭐대는 듯해 보였다. 교차로처럼 양옆 차선이 모두 지워진 상황이 아니면 녹색불(차선 인식)도 꾸준히 이어진다. 고속도로만이 아닌 저속 시내 구간에서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예뻤지만 아쉬웠던 세로형 디스플레이를 짚고 마무리하겠다. S60에는 국내형 내비게이션이 탑재된다. 센터 스크린을 가득 채울뿐더러 계기판에도 보기 쉽게 구현된다. 하지만 휴대폰을 연결해 내비(애플 카플레이)를 구동하면 스크린 아래쪽 일부에 가로로 표시된다. 스마트폰 화면 크기와 별반 다르지 않다. 또한 계기판과 HUD에도 표현되지 않는다. 한국형 내비와 카플레이 지원까지는 좋았지만 큼직한 가로형 디스플레이에 비해 답답한 모습이다.

“그런데 S60, 중국에서 만든 거 아닌가요?”, 2박 3일간 4명에게 듣게 된 질문이다. 국내에 수입되는 3세대 S60은 미국(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생산된다. 우리 돈 1조3천억 원 가량을 들여 새롭게 지은 공장이라고 한다.

Editor’s note

볼보 S60을 마음먹었는데 어떤 등급을 살지 고민되는가? 과감히 인스크립션을 추천한다. 모멘텀과 인스크립션의 가격 차이는 600만 원. 하지만 서라운드 뷰 카메라, 나파 가죽과 1열 마사지 통풍 시트, 바워스 앤 윌킨스 사운드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자동 주차) 등을 포함해 총 19가지가 업그레이드된다.

“기존 오너들 억울하겠네”…단점 삭제한 ‘볼보 XC60’ [신차털기]

오세성 기자의 [신차털기] 110회

△볼보 XC60 B5 인스크립션 시승기

▽ 한국형 인포테인먼트 도입이 ‘핵심’

▽ 내·외관 디자인은 큰 변화 찾기 어려워

▽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친환경성 개선

볼보가 선보인 신형 XC60.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볼보가 선보인 신형 XC60.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볼보가 선보인 신형 XC60.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볼보가 선보인 신형 XC60.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볼보가 선보인 신형 XC60.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볼보 신형 XC60에는 티맵, 누구, 플로가 탑재됐다.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볼보 XC60 디지털 클러스터 작동 모습. 사진=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XC60에 도입된 볼보 온 콜 시연.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가 주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60의 신형 모델을 선보였다. 신형 XC60은 그간 지적됐던 볼보의 고질적 단점을 해결한 기념비적 모델이라 할 만했다.국내 시장에서 최근 몇년 사이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 중 하나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볼보다. 스웨덴 자동차 제조사 볼보는 매년 성장을 거듭해 2019년 1만대 클럽에 진입했고 올해도 9월까지 1만1193대를 팔아 수입차 톱5에 올랐다.그 중에서도 XC60는 볼보의 대표 모델이다. 지난해 2539대가 팔려 전체 판매량의 19.8%를 차지했고 올해도 지난달까지 2398대가 팔리며 21.4%를 점유하고 있다. 신형 XC60 출시 직전 진행한 사전계약도 2000대 넘게 접수됐다.이번 XC60는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내외관에 큰 차이는 없다. 전체적으로 기존 디자인을 유지한 가운데 가장 큰 차이로는 90클러스터에 이어 적용된 새로운 엠블럼을 꼽을 수 있다. 이전까지 차량 룸미러 앞 부위에 있던 카메라와 센서 위치가 엠블럼으로 옮겨지고, 엠블럼 내부에 열선이 추가돼 겨울철에도 센서 정확도가 높게 유지된다는 기능적 특징도 가졌다.그 외에 전면 범퍼와 사이드스커트, 후면 범퍼로 이어지는 크롬 라인이 생겨 차량의 넓은 차체를 강조하는 변화가 이뤄졌고 전면 범퍼의 디자인도 살짝 변경됐다. 친환경 기조에 맞춰 배기구를 숨겼다는 차이도 있다.실내의 차이도 크지 않은데, 기존 XC60 인테리어에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노브가 추가되고 선루프 개폐버튼이 터치식으로 변경된 정도다. 디자인만 보면 ‘연식변경 수준인데 이게 왜 부분변경이지’ 싶다.신형 XC60의 달라진 점은 시동을 걸어야 명확히 느낄 수 있었다. 볼보의 최대 단점이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완전히 바뀐 것. 그간 볼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소유주들 사이에 악명이 높았다. 기본 내비게이션은 제 구실을 못했다.길안내 정확도가 크게 떨어지는 것은 물론, 지형 변화도 반영하지 않았다. 재개발로 사라진 도로를 권하는가 하면 멀쩡한 길을 달리고 있음에도 차량이 바다 위에 있다고 안내할 정도다. 매번 시승기를 쓰면서도 지적했던 부분이기도 하다.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면 길안내는 제대로 받을 수 있지만 다른 불편이 생긴다. 이들 기능을 사용하면 스마트폰 블루투스 연결이 끊겨 통화에 어려움이 생긴다. 카플레이를 쓰면 USB 연결도 추가로 끊겼다.길안내를 받고 싶다면 통화도, 음악 감상도 하지 말라는 소리다. 비난이 이어지자 볼보는 2019년 3세대 S60를 국내 출시하며 새로운 내비게이션을 개발하겠다고 소비자들에게 약속했다. 그 결과물이 이번 XC60다.볼보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300억원을 투자해 티맵모빌리티와 한국 시장만을 위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새로 개발했다. 이 인포테인먼트가 신형 XC60에 가장 먼저 탑재됐다. 내비게이션 티맵, 음성인식 AI비서 누구, 음악 플랫폼 플로가 통합되면서 개인 맞춤형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우선 내비게이션은 티맵의 명성에 걸맞게 흠잡을 곳 없는 품질을 자랑한다. 안드로이드 오토나 카플레이를 쓰고자 스마트폰을 연결할 이유가 없을 정도다. 이용도 한결 쉬워졌다. AI비서 누구가 탑재되며 인포테인먼트 기능 대부분을 음성인식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아리야!”하고 부른 뒤 원하는 바를 말하면 실내 온도 설정이나 열선·통풍 시트 작동부터 목적지와 경유지 설정 등이 이뤄졌다. 전화나 문자 이용, 음악 추천과 재생, 날씨·뉴스 탐색이 가능하고 집안 조명이나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을 조작하는 스마트홈 기능까지 지원한다. 말을 다소 빠르게 하거나 마스크를 쓰고 다소 부정확한 발음을 들려줘도 모두 즉각 인식했다.5년 LTE 데이터 무료와 플로(FLO) 1년 이용권을 제공하기에 이런 기능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게 볼보의 설명이었다. 외형은 크게 다르지 않기에 기존 XC60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만 새로 이식할 수 있는지 볼보 측에 문의했지만, 내부 구조가 달라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기능적 차이가 매우 컸기에 구형 XC60 소유주들이 느낄 박탈감이 우려됐지만, 그간 차량을 판매하며 이러한 부분을 알리고 동의를 구했다는 설명이 뒤따랐다.이 외에도 이번 XC60는 전·후방과 측면 카메라 화질이 대폭 개선됐다. 기존 볼보 차량들은 전·후방 카메라와 어라운드뷰 화질이 선명하지 못해 지적을 받았는데, 신형 XC60 카메라는 국내에서 손꼽힐 정도로 밝고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덕분에 어라운드뷰도 답답함 없는 시야를 보여준다.여기에 스마트폰으로 차량 개폐 및 온도 설정 등이 가능한 ‘볼보 카스 앱’과 24시간 사고접수·긴급출동 등을 제공하는 ‘볼보 온 콜’이 신형 XC60부터 제공된다.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도 후방 물체를 감지해 자동으로 멈추는 ‘리어 액티브 브레이크’ 기능이 추가됐다. 볼보의 ADAS인 시티 세이프티를 작동하는 방식이나 작동 이미지도 미세하게 달라져 있었다.신형 XC60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5.7kg·m을 발휘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엔진 B5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42.8kg·m을 발휘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엔진 B6 △합산 최고출력 총 405마력(엔진 318마력+모터 87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엔진 T8으로 구성됐다. 이날 시승한 차량은 B5 인스크립션 모델이었는데 주행 성능에 있어 이전 모델과 큰 차이가 없었다.가격은 파워트레인에 따라 △B5 6190만~6800만원 △B6 6900만~7200만원 △T8 8370만원이다. 이번 차량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했기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직전 연식의 XC60가 D5 6260만~6870만원, T6 7540만원에 판매된 것을 감안하면 ‘가성비’도 다소 높아졌다는 평가가 가능하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영상=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엠디의시선 :: 볼보 S60 Volvo S60, 단점은?

볼보 S60 Volvo S60, 단점은?

볼보 S60

최근 가장 핫한 자동차 브랜드인 볼보, 8년만에 풀체인지 S60모델 출시를 예고하며 침체되어 있는 수입차 시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지 주목이 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볼보 S60을 구입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볼보 S60을 구매하면 안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https://yums7.tistory.com/51

S60을 구매해서는 안되는 이유?

1. 브랜드 인지도

최근 볼보자동차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가 상당히 상승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은 경쟁 브랜드에 비해 많이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2018년 포브스선정 자동차 브랜드 인지도 순위에서 볼보자동차는 10위권 안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S60은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와 경쟁을 해야하는데요. 이들 브랜드 인지도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참로고 2018 포브스선정 자동차 브랜드 인지도 1위는 토요타, 4위는 혼다, 5위는 아우디입니다.)

2. 서비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서비스는 차주들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기로 유명합니다.

상당한 인기로 인해 직원이 처리할 수 없을만큼 많은 문의가 있거나, 출고가능차량보다 대기인원이 많다보니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결함이 발생해 문의를 했더니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등의 의견이 볼보자동차 카페에서 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국에 서비스센터가 약 24개가 있는데 경쟁 업체에 비해 서비스센터가 적고, 광역도시 위주로 분포해 있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서비스센터간 서비스 표준화가 되지 않은 문제점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3. 출고 적체

S60은 유럽공장이 아니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공장에서 단독 생산되기에 이전의 차량보다는 출고 적체가 심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대다수입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공장에서는 S60을 연간 15만대까지 생산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60은 7월 17일 기준 사전예약대수만 1,000대가 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어 일반적인 출고예상기간을 넘어 차량을 받아볼 수 있을것이라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볼보 S60을 구매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말씀드리고보니 S60만의 문제가 아닌 볼보자동차 전체의 문제점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물들어올 때 노저어야 한다고, 완성도가 높아진 차량을 뒷받침 해줄수있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서비스 향상을 기대해봅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볼보 s60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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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볼보 S60 6개월 타보니까 이건 좀 아닌거같다 ㅠ [오토캐-volvo s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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