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활용 요리 | [부추짜박이] 5분 만에 만들고 🍚밥솥이 텅텅 빌 때까지 숟가락이 멈추질 않는! 대체 이게 뭐라고 146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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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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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가 부른데 숟가락이 멈추질 않아요!
이게 뭐라고, 대체 이게 뭐라고, 이렇게 맛있을 수가?

이 남자의 cook 네이버 카페(이 남자의 식구들) : https://cafe.naver.com/tmc09

+++ 계량 : 밥스푼, 티스푼, 계량컵(200ml)+++
부추 200g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대파
까나리액젓(또는 멸치액젓) 3스푼(30g)
설탕 1스푼(13g)
양조간장(또는 진간장) 7스푼(40g)
맛술(미림) 2스푼(30g)
매실액 3스푼(39g)
다진 마늘 1/2스푼(20g)
참기름 1스푼
통깨 2스푼

#만능간장
#콩나물밥
#부추요리
#밥도둑반찬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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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부추 활용 요리

  • Author: 이 남자의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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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2.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IFeyq3pyk0

부추로 만드는 요리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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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로 3가지 요리를 뚝딱!

부추는 한 단 사오면 양이 어마어마하죠. 빨리 무르고요.

무르기 전에 빨리, 그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부추 요리 3가지를 소개합니다. ^ㅅ^

① 부추전

부추는 한 입 크기로 자르고 밀가루+물을 조금만 넣어주세요.

부추를 서로 엉겨붙게 만드는 정도로만요!

이때 소금을 약간 넣어줘도 좋고요, 간장에 찍어드실 거면 소금은 스킵해도 OK.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부추 반죽을 올려줍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면 완성 ♪

② 부추무침

한 입 크기로 자른 부추는 볼에 담고

간장 1T,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1/2T, 멸치액젓 1T, 참기름 1/2T을 넣고 무쳐내면 완성 ♪

③ 부추계란국

부추, 두부를 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계란을 풀어주고 멸치액젓 2T를 넣어 간을 맞춰주면 완성 ♪

3분이면 끓일 수 있기 때문에 아침국으로도 최고예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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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에 좋은 부추로 두 가지 반찬 만들기(부추 무침, 부추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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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부추로

두 가지 반찬을 만들어 봤어요

완전 기본양념으로 해서

초 간단 이지만

고기랑 먹어도 잘 어울리고

밥반찬으로도 너무너무 좋아요

부추 무침 재료- 부추, 액젓, 매실청, 고춧가루, 참기름, 통깨

부추 나물 재료- 부추, 소금, 참기름, 통깨

01

부추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 주고

액젓 2큰술을 넣어 주세요

02

매실청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과 통깨를 넣고

풋내 나지 않게 살살 무쳐 주세요

*양념은 만드는 양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저는 이렇게 기본양념만 넣고

무쳐 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

지난번에 둘째 언니랑 통화 하다가

부추 무침 이야기가 나왔는데

제가 중학생 때 처음으로 부추 무침을 해보겠다고

하더니 반찬으로 내왔는데

아빠가 너무 맛있다고 칭찬하니까

언니가 질투 나서

설탕 많이 넣어서 그렇다고 했대요 ㅎㅎ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게 그렇게 미안하다고…

근데 정작 저는 전혀 기억이 안 난다는

암튼 언니 덕에 재미있는 추억이 하나 생겼네요 😁

01

부추를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02

끓는 물에 색이 변할 때까지만

살짝 데쳐 주신 후

찬물로 헹궈

물기를 꼬~옥 짜주세요

03

소금 1 티스푼

참기름 2큰술

*소금은 처음부터 1 티스푼 넣지 말고

만드는 양에 따라 조금씩 넣어가면서

간을 맞춰 주시는 게 좋아요

다진 마늘이나 국간장 등

기호에 맞게 추가해주세요

03

통깨까지 넣고 모든 양념이 잘 섞이도록

조물 조물 무쳐 주세요

넘나 간단한 것

부추는 아무래도 익히다 보면

조금 질겨지기는 해요

그래도 다른 나물들처럼

반찬으로 먹기에 좋아요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시금치 대신 김밥에 넣어도 좋을 거 같네요 🙂

– 부추 효능 –

간 기능 강화에 도움

동맥경화, 혈압, 항염증에 효과

전립선과 정력에 좋은 대표적인 강장식품

혈액순환, 혈관 청소

몸을 따뜻하게 해 줌

피로 해소에 도움

기미, 잡티를 없애주는 효과

노화방지

항암작용

빈혈 예방

*열이 많은 사람이 다량 섭취하면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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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활용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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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을 원래 좋아하는데

특히 최근에는 각종 지역상품권 사용등을 위해 더 자주 애용중이다.

그런데, 식구가 적고 평일에는 밥을 먹지 않는 특성상

부추 한단을 사면 이걸 다 쓰기가 곤란하다.

그래서 내가 활용한 방법을 공유한다.

1. 부추전 만들기

원래의 목적은 부추전이었으므로 ^^

맞벌이 부부가 주말에만 밥을 해먹으면서

어떤 요이를 하기 위해 항상 새로운 재료를 산다면

아마 요리의 양보다 쓰레기의 양이 더 많을 것이다.

#재료 : 부추 2줌, 계란 2개, 손질새우 1팩, 양파 반개, 당근 반개

부침가루 12스푼, 튀김가루 1스푼, 물 머그컵 기준 1컵 반

– 부추는 시장에서 구매

– 계란, 양파, 당근은 떨어지지 않도록 냉장고 항시 대기

– 손질새우는 홈쇼핑에서 대량구매, 두루두루 이용 가능

(부추전, 칠리새우, 된장찌개 등등)

원래는 오징어도 대량구매 해두고 얼려두지만 지금은 사지 않았음.

<재료>

부추를 사두고 일주일 정도 먹지 못해서 상태가. ㅠ.ㅠ

당근 사진을 처음에 찍지 못해서 빠져 있다.

<양파 썰기>

양파는 취향에 따라 썰면 되지만 우리집은 양파를 좋아해서 크게크게

<새우 손질>

얼린 손질 새우는 전날밤 냉장실로 옮겨둔다.

아침에 꺼내서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준다.

총총 썰어주는데 꼬리 부분은 제거

(바삭바삭한걸 좋아하는 분은 꼬리 부분 버리지 않아도 OK)

<부추 썰기>

부추는 손가락 2마디 정도의 크기로 썰어준다.

#팁 : 다른 요리 재료로 활용

일부 부추는 따로 통에 보관…

홈쇼핑에서 구매한 재첩국을 끓이고 마지막에 식탁에 올리기전에

저 통에 있는 부추 한줌을 퐁당!!!

그래서 항상 부추전을 해먹은 다음날 메뉴는 재첩국 ^^

<모든 재료 투하>

부추, 양파, 새우, 계란을 모두 담는다.

원래는 이 타이밍에 당근도 담으면 된다.

나는 깜빡해서 나중에 추가함.

<부침 가루 추가>

부침가루 12스푼, 물은 1컵반을 넣고 섞어준다.

집마다 숟가락, 컵크기, 볼크기 등이 다 다를테니까

다 섞어서 숟가락으로 떠서 후라이팬에 올리고 펼 수준정도의 묽기로 맞추면 된다.

<굽기>

팬에 불을 켜고 식용유를 둘러주는데….

불을 너무 세게하면 안익고 탈 수 있으니 중간 불 정도…

그리고 팬이 너무 달궈지지 않은 상태에서 전을 올리면

눌러붙을 수 있음.

불을 올리고 좀 있다가 부침가루를 살짝 떨어뜨려서 지지직~~~ 소리가 나면 OK

팬에 전재료를 올려준다.

<남은 재료>

이렇게 만든 전은 반찬통에 넣고 김치냉장고에 보관

언제든 꺼내서 굽기만 하면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묽어진다.

너무 묽어졌다면 부침가루만 한스푼 추가해서 구우면 된다.

야채는 그린백통에 넣어서 야채실 보관

그린백 활용해본 결과 꽤 괜찮다.

다음 포스팅때 공유해야겠다.

<오늘의 식탁>

식탁을 이쁘게 꾸밀줄은 모른다.

그냥 있는 반찬 꺼내고 전만 추가…

밥 안먹는 아이는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떡갈비를 데우고

딸의 최애 소스를 함께 내어줌.

2. 이렇게 끝이 난다면 부추 활용 아직 부족….

#간장 만들기

원래는 부추전을 먼저 만들어야 했는데…

부추를 사고 가족이 원하는 메뉴가 바껴서 간장을 먼저 만들었다.

이건 너무 간단해서 설명이 필요없다.

<간장>

– 적당한 반찬통에 부추 한줌을 쫑쫑 썰어 넣는다.

– 깨 한스푼을 찧어 넣는다.

– 고춧가루를 한스푼 넣는다.

– 설탕은 작은 스푼 (티스푼)으로 한스푼 넣는다.

– 간장을 모든 재료가 잠길 정도만 넣는다. (절대 더 넣지 말것)

그리고 shake it 해서 그대로 냉장 보관

이 간장은 꺼내 먹을때 종지에 저 베이스 양념을 한스푼 놓고

간장과 참기름을 취향껏 추가해서 활용 가능

(이 간장이 있으면 부추전은 따로 간이 필요없음)

# 부추 활용법

– 부추전 만들어두기 (언제든 굽기만 할 수 있도록)

– 부추 썰어서 그린백 보관 (백숙, 재첩국 등을 식탁에 올리기전 추가)

– 부추간장 만들어두기 (언제든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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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더키친 레시피

비타민 B, C가 많이 함유된 콩나물. 지나치게 가열하면 맛과 영양이 사라질 수 있어 콩나물 반찬은 살짝만 데쳐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콩나물 반찬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콩나물 무침인데 콩나물만으로는 심심한 느낌이 든다면 독특한 향미가 매력적인 부추를 같이 버무려보자. 부추 또한 비타민이 풍부해서 여름철 활력을 보충해주는 비타민 반찬으로 추천한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부추 활용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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