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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폰 사진 복구 방법(클라우드 동기화) – 지식iN
분실폰 사진 복구 방법(클라우드 동기화). 6월 20일에 갤럭시노트8 분실한 사람입니다 ㅠㅠ … 폰 잃어버려서 사진, 동영상까지 다 잃어버렸어요 ㅠ.
Source: kin.naver.com
Date Published: 7/11/2022
View: 2258
스마트폰 분실시 사진 지키는 방법 – 앱스토리
우선 스마트폰을 분실해도 추억이 깃든 사진까지 잃어버리지 않으니 좋고, 저장공간이 부족한 경우에도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을 옮겨두면 …
Source: news.appstory.co.kr
Date Published: 12/8/2022
View: 2787
손실된 사진 및 동영상 찾기 – Android – Google 포토 고객센터
사진이 기기 폴더에 있을 수 있습니다. Andro 휴대전화 또는 태블릿에서 Google 포토 앱 사진 을 엽니다. 하단에서 라이브러리를 탭합니다. ‘기기에 있는 사진’ 아래 …
Source: support.google.com
Date Published: 4/17/2021
View: 8567
안드로이드 폰에서 분실 사진을 복구 – Remo Recover
잃어버린 그림 안드로이드 전화에 복원하는 방법? 분실 사진 복구 안드로이드. 당신은 당신의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에서 중요한 사진을 잃은 적이 …
Source: www.remorecover.com
Date Published: 10/18/2021
View: 8981
휴대폰 분실시 대처방법(핸드폰 분실시 찾는요령) – 해피드림
현재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번호 뿐 아니라,개인의 사생활을 담고 있는 사진과 동영상 및 각종 중요한 메모를 담고 있는 휴대폰을 분실하였거나 무음을 …
Source: dream.twojob-world.com
Date Published: 11/11/2021
View: 9553
#분실폰매입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43K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분실폰매입’ hashtag. … 분실폰 #분실폰매입 #습득폰 #주운폰 좌표는 사진 · 습득폰 분실폰 주운폰 수도권 …
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3/13/2021
View: 4569
스마트폰 분실시…습득자는 ‘이것’부터 본다 – 지디넷코리아
분실한 휴대폰을 습득한 사람들의 대다수가 사진앱부터 열어봤다. 그리고 습득자의 절반은 은행관련 앱을 열어본다.” …
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10/6/2021
View: 1054
잃어버린 스마트폰 데이터를 찾아서 – 한겨레
스마트폰에서 분리한 메모리칩에서 데이터를 불러내 사진 파일을 복구했다. …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경우, 원격제어로 초기화가 가능하다.
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6/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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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분실 폰 사진
- Author: 내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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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nYvu_TAmY0
분실폰 사진 복구 방법(클라우드 동기화)
질문
6월 20일에 갤럭시노트8 분실한 사람입니다 ㅠㅠ
전원은 쭉 꺼놓은 것 같구요. 해외라 찾기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ㅜㅜ
여행 중에 도난당한 거라서…..그것도 하필 마지막날…..
사진, 동영상이 아주 많은데 제가 예전에 네이버클라우드를 쓰다가 용량이 다 돼서 그냥 냅뒀거든요..
폰 잃어버려서 사진, 동영상까지 다 잃어버렸어요 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있는데
네이버 클라우드, 클라우드베리, 구글 포토, 구글 드라이브, 삼성 드라이브 외에 동기화 앱이 뭐가 있을까요…?ㅠㅠㅠㅜㅜ 삼성 드라이브에는 여행 출발 전날까지긴 한데 자동동기화 몇장되어 있더라구요..;;; 왜 전부도 아니고 일부분 뿐인지는 의문이지만요….
다른 동기화 앱들 다 뒤적거려보려고 하는데 저것들 외에 다른 앱들이 있는지,,,
아니면 다른 복구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요 ㅠㅠ 하 ㅜㅜㅜㅜㅜ
스마트폰 분실시 사진 지키는 방법
스마트폰을 쓸 때는 잘 몰라도, 막상 잃어버리거나 고장이 나면 그 안에 있는 어떤 자료가 가장 소중한지 뼈저리게 느껴진다. 바로 추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이다. 물론 사용자나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로 동의할 것이다. 추억이 담긴, 잃어버리면 너무나 아쉬운 사진과 영상을 후회하기 전에 백업해두는 것이 중요한데, 안전하게 보관하고 함께 나누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다. 이 시간에는 국내 인터넷 사용자라면 대부분이 이용하고 있을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사진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네이버 클라우드, 뭐지?
아직 네이버 클라우드를 써본 적이 없고 뭔지도 모르는 사용자가 있을지도 모르니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네이버 클라우드는 쉽게 설명하자면 웹하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2009년 N드라이브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11월 명칭을 현재의 네이버 클라우드로 변경하였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서버에 개인 용량을 할당 받아 저장하며, 인터넷만 사용할 수 있다면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재 iOS용 앱과 안드로이드용 앱, 그리고 아이패드 전용 앱을 지원하고 있으며, PC와 맥에서 좀 더 편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고 있다. 전용 앱 지원이 없는 운영체제나 앱 설치를 원치 않는 경우라도 데스크탑 또는 모바일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접속이 가능해 사실상 모든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볼 수 있다.
보통 클라우드 서비스를 일반 데이터 보관용으로 많이 쓴다. 특히 노트북이나 외장 하드디스크에 자료를 저장해서 들고 다니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서 데이터를 꺼내오고 올려둘 수 있다는 점에서 업무용으로도 많이 사용되는데, 스마트폰의 사진이나 동영상 보관용으로 쓰면 다양한 장점을 얻을 수 있다. 우선 스마트폰을 분실해도 추억이 깃든 사진까지 잃어버리지 않으니 좋고, 저장공간이 부족한 경우에도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을 옮겨두면 여유가 생기므로 좋다. 또한 사진을 함께 공유하기에도 상당히 편리하다.
네이버 클라우드, 최적화된 사진 올리기
네이버 클라우드는 여타 클라우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모든 종류의 파일을 저장해둘 수 있다. 하지만 특히 사진 자료를 저장해두는 데에 최적화 되어있다. 우선 앱을 설치하게 되면 처음부터 사진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 앱 첫 실행 시 간단한 설명이 나오며, 마지막 단계에서 사진 자동 올리기 설정이 나온다. 설정은 [지금부터 촬영하는 사진]과 [내 폰의 모든 사진] 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앱을 설치하기 이전에 촬영한 사진이 중요치 않다면 모를까, 가급적 [내 폰의 모든 사진]을 선택하길 권장한다. 자동 올리기를 선택하면 팝업이 뜨면서 사진이 최적화된 크기로 보관됨을 알려주는데, 업로드하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크기로 저장되기 때문에 고정된 사이즈는 아니다. 원본으로 저장하기를 원하면 네이버 클라우드 앱 설정에서 선택할 수 있다. 설정에 들어가면 크기 선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설정항목이 제공된다. 내 전체 클라우드 용량과 사용중인 용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유료 용량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또한 올리기와 내려받기, 음악 재생, 자동 올리기 등을 와이파이가 아닌 3G 또는 4G 통신망 연결 상태에서도 허용할지를 선택할 수도 있으며, 한 번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할지, 앱 접속 시 첫 화면은 무엇으로 할지, 암호 잠금 기능을 쓸지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사진 보관의 구성
설정을 마쳤으면 이제 네이버 클라우드의 구성을 살펴보자. 왼쪽편에 숨겨진 메뉴바를 열면 전체 용량 대비 현재 사용중인 용량이 상단에 표시되며, 하단에 폴더 구성이 보인다. 폴더는 사진과 동영상, 문서, 음악 등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이는 사용자가 임의로 해당 폴더에 파일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제공된 저장공간에 파일을 업로드하면 파일 종류에 따라서 자동으로 구분되어서 보이는 것이다. 실제 사용자가 업로드한 폴더별 구성은 아래쪽 폴더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은 사진 보관과 저장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으니 사진 메뉴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자. 사진 메뉴를 선택하면 특별한 순간과 모든 사진, 앨범, 사진 폴더, 폰 사진 등 다섯 개의 서브메뉴로 구분되는데, 폰 사진은 지금 이 화면을 보고 있는 스마트폰에 직접 저장되어있는 사진만을 볼 수 있는 메뉴이다. 사진 폴더는 네이버 클라우드 안에 사용자가 임의로 폴더를 만들고 사진을 넣어둔 것을 보여주는 메뉴로, 예를 들자면 사용자가 사진을 업로드할 때 ‘업무용’과 ‘개인용’ 등으로 폴더를 생성해서 각각 올려두었다면 여기에서 각 폴더별로 확인할 수 있다. 앨범은 네이버 클라우드에 저장해둔 사진을 특별한 주제별로 묶을 수 있는 기능으로, 폴더와는 별개로 사용자가 지정해서 구분할 수 있다. 모든 사진은 네이버 클라우드에 저장된 사진 파일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는 메뉴이다. 마지막으로 특별한 순간은 업로드된 사진을 네이버 클라우드가 자동으로 분류해서 보여주는 메뉴다.
특별한 순간, 특별한 표현
사진 메뉴의 특별한 순간은 장소별로 사진이 자동 분류되는데, 무조건 장소별로만 분류되는 것이 아니라 날짜를 기준으로 해서 분류되기 때문에 지난해 어느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기며 사진을 찍었다면 ‘부산 태종대에서’와 같은 제목이 자동으로 붙고 그 아래 촬영 날짜가 표시되면서 구분된다. 또한 이 때 촬영한 사진에 연속사진이 있다면 움직이는 사진으로 표시되어서 더욱 재미있게 당시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 연속사진이 없는 경우는 여러 사진을 콜라주 형식으로 보여주며, 터치하면 한 장씩 확인할 수 있다. 특별한 순간 메뉴 상단에는 특별한 순간으로 구분되어있는 다른 해의 사진을 추천해서 보여주는 기능이 있는데, ‘5년전 오늘’과 같은 형태로 표시해주며 이 순간 더보기를 누르면 그 날의 특별했던 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추천해준 날짜를 옆으로 스크롤하면 가까운 날짜의 특별한 순간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모든 구분은 사용자가 임으로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네이버 클라우드에 사진을 올려두기만 하면 사진의 위치 정보와 날짜를 사용해서 자동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게 예전의 추억을 감상할 수 있다. 물론 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진에 위치정보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편리한 사진 공유
추억이 깃든 사진이나 영상은 혼자 보는 것도 즐겁지만 사진 속에 함께 있는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보는 것이 더 즐겁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함께 공유하자니 메신저 앱에서 보내주는 것도 한두 장이지, 너무 많은 사진은 어떻게 보낼지 난감할 때가 있다. 이럴 때를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는 ‘함께보기’ 기능을 제공한다. 앞서 살펴본 사진의 서브 메뉴인 특별한 순간이나 모든 사진 화면에는 함께보기라는 버튼이 있으며, 앨범 메뉴에도 앨범을 하나 터치해서 들어가면 함께보기 버튼이 나타난다. 이 버튼을 이용하면 손쉽게 원하는 사람들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으며, 함께보기 버튼이 보이지 않는 사진폴더 메뉴나 폰 사진 메뉴에서도 별도의 방법으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우선 앨범을 예로 들어서 사진을 공유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앨범에서 공유하고픈 특정 앨범을 터치해 들어가면 제일 윗부분에 함께보기 버튼이 보인다. 이 버튼을 누르면 함께보기 할 제목과 사진을 공유할 모임이 표시된다. 여기에서 제목은 기본적으로 앨범의 이름이 들어가는데, 원하는 공유 제목을 변경할 수 있다. 공유하고픈 모임의 경우 모임을 미리 만들어두었다면 그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만들어두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서 새 모임을 만들 수 있다. 새 모임을 만들기 위해 + 버튼을 누르면 모임의 이름과 대표사진을 지정하는 화면이 나오며, 원하는 모임의 이름과 사진을 선택하고 하단 완료 버튼을 누르면 된다. 새 모임을 만들었다면 이 앨범이 새로 만든 모임에게 곧바로 공유가 된 것으로 체크가 된 화면이 나타나고, 이 때 완료 버튼을 다시 누르면 새로 만든 모임으로 바로 갈 수 있다. 새로 생성한 모임으로 이동해보면 현재 멤버는 나 혼자이기 때문에 멤버가 한 명으로 표시된다. 이 때 멤버 수를 누르거나 아래 초대하기를 누르면 새로운 멤버를 초대해서 이 모임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멤버 초대는 URL을 생성해 메신저나 이메일 또는 메신저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해당 스마트폰에 설치된 다른 앱으로도 초대를 보낼 수 있다. URL을 이용한 초대 이외에도 연락처를 통한 초대도 가능한데, 스마트폰의 주소록에 저장되어있는 연락처 중 하나 또는 여럿을 선택해서 초대를 보낼 수 있다.
연락처를 통한 초대 역시 바로가기 URL을 받게 되는데, 모임에 참여하려면 초대받은 사용자 역시 네이버 클라우드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전달받은 링크를 눌렀을 때 앱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 설치 유도 안내를 받게 되며, 새로 설치를 하거나 이미 설치된 경우 앱이 실행되면서 공유된 모임에 바로 들어가게 된다.
함께보기, 작은 커뮤니티
사진 폴더 메뉴나 폰 사진 메뉴처럼 함께하기 버튼이 없는 메뉴에서 사진을 공유하거나 함께하기 버튼이 있는 곳이라도 특정 앨범 전체나 특정 날짜 전체가 아닌 원하는 사진만 공유할 수도 있다. 여기서는 폰 사진 메뉴를 이용해서 확인해보자. 폰 사진 메뉴에 들어가보면 사진이 나열되어 있는데, 상단 오른쪽에 있는 체크 버튼을 누르면 사진을 한 장씩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공유하려는 사진을 선택한 후에 하단에 나타난 메뉴바의 제일 왼쪽 함께보기 버튼을 누르면 앞서 설정해본 함께보기 화면이 나타난다. 마찬가지로 모임의 이름을 정하고 모임을 선택하거나 새로 생성하면 선택한 사진만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사진을 함께 보는 함께보기 공유 기능은 사진을 선택해서 전송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내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보아야 하는 저장공간의 부담이 없어서 좋다. 하지만 함께보기의 장점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다. 모임에 초대되어 사진을 공유하는 사용자들은 해당 모임의 공유된 사진에 각각 댓글을 달 수 있다. 누군가 사진에 대해 평가하거나 질문하면 다른 멤버가 댓글로 답변을 해줄 수 있는 구조이다. 즉, 쉽게 이야기하자면 함께보기의 모임 자체가 카페의 갤러리 같은 커뮤니티 역할을 하는 것이다. 사진에만 댓글을 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함께하기 모임에 들어가면 하단에 나타나는 + 버튼을 누르면 이 모임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추가로 공유할 수 있는 버튼이 나타나며, 이와 함께 글쓰기 버튼도 나타난다. 여기에서 글쓰기를 선택하고 글을 남기면 해당 모임의 메인 화면에 글이 나타나게 된다.
보관과 공유 그 이상
동영상 역시 지금까지 설명한 사진 보관 및 공유와 동일한 방법으로 안전하게 저장하고 함께 나눌 수 있다. 앞서 잠시 설명했던 바와 같이 네이버 클라우드의 사진/동영상 저장 기능은 안전한 데이터 보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부족한 저장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추천할만하다. 특히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는 현 시대에는 정말 필요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별도의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거나 PC에서 사진을 후보정한다면 이를 다시 스마트폰으로 옮기고 클라우드에 저장한 후 공유하기에는 너무 번거롭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웹브라우저로 접속했을 때에도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거의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진을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모임을 만들며, 앨범을 공유하고 멤버를 초대하는 모든 과정을 그대로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거나 고장으로 데이터가 손실될까 걱정이라면 지금 바로 여러분의 스마트폰에 저장된 소중한 사진과 동영상을 네이버 클라우드에 올려서 걱정을 덜어보는 것은 어떨까?
다음 시간에는 구글 클라우드도 다뤄볼 예정이다.
서비스 바로가기 : http://m.cloud.naver.com/mobile/index.nhn
원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손실된 사진 및 동영상 찾기
Android 휴대전화 또는 태블릿에서 Google 포토 앱 을 엽니다. 올바른 계정에 로그인했는지 확인합니다. 계정 프로필 사진 또는 이니셜을 탭하여 백업 상태를 확인합니다.
백업이 사용 설정된 경우
아직 사진 백업이 진행 중일 수 있습니다. 기기에 ‘Wi-Fi 연결 대기 중’ 또는 숫자가 표시되면 사진이 아직 백업되지 않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 파일이 백업 가능한 크기인지 확인하세요. 백업 가능한 파일 크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백업이 사용 중지되어 있는 경우
기기에서 사진을 삭제하면 사진을 복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Google 포토에서는 사진을 바로 백업하지 않습니다.
기기에서 사진을 삭제하기 전에 먼저 Google 포토에서 사진을 백업하도록 하세요. 백업을 사용 설정하는 방법 알아보기
안드로이드 폰에서 분실 사진을 복구
분실 사진 복구 안드로이드
당신은 당신의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에서 중요한 사진을 잃은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안드로이드 폰에서 손실 된 사진을 복구 소프트웨어를 찾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모든 안드로이드 폰에서 특별한 방식으로 사진 복구를 잃은 수행 훌륭한 도구를 발견 할 수있는 바로 이곳에있다.
심지어 안드로이드 폰에서 잃은 후 사진을 복구 할 수 있습니다 이유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삭제하거나 안드로이드 폰에서 포맷하면 사진이 손실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무슨 일이 어떤 파일이 파일은 “파일 할당 테이블”에서 삭제 따라서 이미지에 액세스 할 수 없게 얻을 것이다 그 사진에 안드로이드 휴대폰 만 포인터를 삭제됩니다 때입니다. 이 상황에서 당신은 안드로이드 폰에서 손실 된 사진을 얻기 위해 신뢰할 수있는 안드로이드 사진 복구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안드로이드 폰에서 사진을 잃을 수있는 몇 가지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휴대 전화에 심각한 바이러스 감염은에서 사진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사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높은 버전으로 낮은 버전의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의 계조 최대
낮은 배터리 모드에서 실행되는 안드로이드 폰에서 사진을 캡처 당신이 사진을 잃게 만들 수도
다른 장치에 안드로이드 휴대 전화에서 사진을 전송 프로세스에 대한 중단은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의 사진에 손실 시나리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전 제거”옵션을 사용하지 않고 안드로이드 폰에서 메모리 카드의 갑작스러운 제거는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에서 사진의 손실로 이어질 것
다른 이유는 사진 손실을 부적절한 안드로이드 폰의 처리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에 신뢰할 수없는 타사 응용 프로그램의 설치를 포함 할 수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손실 된 이미지를 얻는 방법?
당신이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의 다양한 이유로 인해로에서 중요한 사진 파일을 잃을 때 당신의 안드로이드 전화에 다시 모든 필수 사진을 가지고 레모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복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당신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도구는 안드로이드 폰에서 다시 모든 손실 사진을 얻을 수있는 안전하고 깊은 검색을 수행합니다. 이 때문에 100 % 회수율 요즈음 널리 이용 로이드 사진 복구 도구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비용 효율적이고 당신은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의에서 손실 된 사진을 검색 할 수있는 몇 가지 간단한 단계를 수행해야합니다.
아르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복구 레모의 기능을 경계 철자: –
그것은 사용자 친화적 인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포함
등 JPEG, JPG, TIF, TIFF, GIF, PSD, PNG, BMP, 같은 모든 사진의 형식을 가져옵니다
당신은 “미리보기”옵션을 사용하여 이전 사진 복원에 사진을 복구 볼 수 있습니다
내장 메모리와 외장 메모리를 모두 스캔 분실 사진을 복구하는 수행
“저장 복구 세션”옵션은 드라이브의 다시 스캔 방지하기 위해 복구 세션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안전 조치 안드로이드 폰에서 사진 손실을 방지하십시오:-
사진 손실 시나리오의 경우에는 복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진의 정기적 인 백업을 유지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당신의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에 좋은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를 설치
안드로이드 폰에서 해제 마운트 메모리 카드에 “안전 제거”옵션을 사용하여
이 배터리의 짧은 햇볕에 쬐고 때 당신의 안드로이드 휴대 전화에서 사진을 캡처하지 마십시오
사진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의 만의 trustable 타사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
잃어버린 그림 안드로이드 전화에 복구하는 방법?
단계 1:데이터 케이블을 사용하여 시스템에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을 연결하고 연결이 안드로이드 전화와 컴퓨터 사이에 설정됩니다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림 A : 감지 장치
단계 2: 연결의 설립 후, 선택 “Recover Lost Files” 메인 화면에서 옵션을 선택합니다.
그림 B : 메인 화면
단계 3: 그리고 안드로이드 저장 매체를 선택하고 클릭 “Next” 스캔 과정을 시작합니다.
그림 C : 선택 안드로이드 드라이브
단계 4: 스캔 프로세스가되면 당신은보기의 두 가지 유형으로 복구 잃어버린 사진의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 “File Type View” 및 “Data View”.
그림 D는 : 사진 목록 복구
단계 5: 마지막으로 미리보기가 손실 된 사진을 복구 한 후 임의의 대상 위치에 저장
그림 E : 미리보기 사진을 복구
휴대폰 분실시 대처방법(핸드폰 분실시 찾는요령)
21세기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필수적인 물건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으로 이야기하는 핸드폰을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개인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어 자칫 휴대폰을 분실이나 누군가 훔쳐 간다면 소중한 정보를 모두 잃어 버릴 수 있기에 소중한 정보를 담고 있는 휴대폰 분실시 대처방법 또는 핸드폰 분실시 찾는요령에 관해 2가지 즉시 살펴 보겠습니다.
현재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번호 뿐 아니라,개인의 사생활을 담고 있는 사진과 동영상 및 각종 중요한 메모를 담고 있는 휴대폰을 분실하였거나 무음을 하여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경우 빠르고 신속하게 휴대폰 분실시 대처방법(핸드폰 분실시 찾는요령) 2가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구글을 통한 찾기
잘 아시다시피 전 세계 스마트폰은 크게 구글의 OS가 탑재된 안드로이드와 애플이 중심이 되는 아이폰이 있으며 먼저 소개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 많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폰을 통해 찾는 방법을 소개하는데 이때 스마트폰에 구글계정으로 로그인된 플레이스토어 또는 유튜브,크롬 같은 것과 연동이 된 상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PC에서 휴대폰에 로그인 되어 있는 구글계정으로 접속을 하여 로그인합니다.
구글에서 내기기찾기 를 서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색하게 되면 핸드폰과 관련된 제조사 정보가 표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분실 또는 무음하여 어디에 둔 것인지 몰라서 휴대폰 분실시 대처방법(핸드폰 분실시 찾는요령)으로 검색한다면 Ring를 클릭하게 되면 즉시 5분여 동안 벨이 강제로 울리게 됩니다.
Ring 옆에 있는 Recover을 클릭하게 되면 Allow을 누르게 되면 나타나는 상세페이지와 동일한 방법을 통해 핸드폰을 찾아 볼 수 있게 됩니다.
Recover 또는 검색화면에 보이는 Allow을 누르게 되면 상세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며 현재 휴대폰이 위치한 곳이 어디있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핸드폰 모델을 클릭하게 되면 구글 로그인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현재 분실 또는 무음한 핸드폰의 구글계정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눌러 본인확인을 거친 후 다음을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휴대전화 찾기화면에서 휴대폰모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래로 마우스를 따라 내리게 되면 문제 없음 또는 문제 있음이라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문제 없음 아래의 화면에서 휴대전화 잠금설정,내 휴대전화에 전화걸기,이통사에 문의하기,휴대폰로그아웃하기 같은 목록을 볼 수 있으며 그에 맞는 필요한 서비스를 클릭하여 대처할 수 있습니다.
구글을 통한 휴대폰 분실시 대처방법(핸드폰 분실시 찾는요령)에서 가장 좋은 서비스는 바로 잠금설정화면에서 현재 분실한 휴대폰을 습득한 사람이 타인에게 비싼 값에 팔 수 있을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연락을 취하는 것입니다.
잠금설정화면에서 연락받을 번호와 메시지를 남겨 제발 돌려 달라면서 돌려 줄 경우 사례를 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겨 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앞서 소개하였다시피 상세페이지를 이동하게 되는 경우 핸드폰 전원이 켜져 있다는 전제하에 현재의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로 아파트 또는 건물 위치까지 확인이 가능하지만,몇 층에 있는지는 확인이 불가합니다.
해당 상세페이지 화면에서 기기 잠그기 또는 소리재생 또는 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기기초기화를 진행하여 볼 수 있습니다.
핸드폰 제조사를 통한 찾기
앞서 소개한 구글을 통한 핸드폰 찾기 보다 좀 더 정확하고 세밀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는 것이 바로 휴대폰을 만든 제조사에서 제공하여 주는 서비스입니다.
필자는 삼성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어 삼성에서 제공하여 주는 내 디바이스 찾기 라는 사이트에 접속하여 휴대폰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삼성이 아니라도 각 제조사의 고객센터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안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삼성 휴대폰을 통한 핸드폰 찾기를 하기 위해서 선행적으로 삼성 계정이 필수적이며, 삼성 계정이 분실되기 전 만들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휴대폰을 분실하고 나서 삼성계정이 없는 상태라면 제조사를 통한 핸드폰 찾기는 불가능합니다.
만약 사전에 삼성계정을 만들어 둔 상태에서 분실하였다면 로그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을 하여 휴대폰 찾기 화면으로 이동하게 되면 좌측상단에 모델명과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초로 해당 페이지 접속시 현재 휴대폰이 있는 위치를 상세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제공하여 주지 못하는 세부적인 휴대폰 분실시 대처방법(핸드폰 분실시 찾는요령)으로 벨소리 강제 울리기와 잠그기 및 위치추적을 비롯하여 정보 보호를 위한 데이터 삭제 또는 자료백업 등의 선 조치를 실시하여 볼 수 있습니다.
앞서도 언급하였다시피 현재 휴대폰이 로그인 된 상태라면 상세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나 층수는 표기되지 않는 단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 정보를 토대로 빠르고 신속하게 소중한 휴대폰을 찾기 희망하며,이만 글을 마무리하여 보겠습니다.
잃어버린 스마트폰 데이터를 찾아서
[토요판] 르포, 데이터 복구 체험기영세 복구업체 50개 이상 추정
프로그램 직접 개발은 10곳 미만
백업 소홀히 하거나 실수로 삭제
불륜 흔적 찾아나서는 사람들도
타인 스마트폰 의뢰·복구는 ‘불법’
데이터 삭제해도 저장장치에 남아
운영체제 버전·앱 보안수준 따라
지워진 파일 복구 가능성 달라져
세월호 3년만에 뭍으로 올라오면서
미수습된 스마트폰도 세상 밖으로
스마트폰이 필수품이 되면서, 개인의 일상과 추억이 담긴 데이터를 실수로 삭제하거나 분실해 곤란한 상황에 놓이는 경우도 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지난해 말 기준으로 휴대전화를 보유한 한국인 10명 가운데 8.5명은 ‘스마트폰’ 사용자입니다. 개인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긴 스마트폰 데이터를 무심코 삭제하거나, 뜻하지 않게 잃어버려 발을 동동 구르는 경우도 잦아졌습니다. 이런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타깃으로 한 스마트폰 데이터 복구업체도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기자가 직접 데이터 복구를 의뢰해 보았습니다.
지난 2월 어느 날, 주머니 속 스마트폰이 후끈 달아올랐다. 홀로 켜졌다, 꺼졌다를 무한반복 중인 녀석은 ‘갤럭시 알파’. 2년 전 통화 녹음이 되지 않는 아이폰을 포기하고 갈아탄 스마트폰이다. 두달치 할부금이 남은 녀석을 이대로 보낼 순 없었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로 뛰어갔다. “메인보드가 손상됐네요. 새로 사는 게 나을 겁니다.”
할부금보다 더 큰 문제가 있었음을 그땐 미처 알지 못했다. “데이터는 어떻게 옮기죠?” “백업 안 하셨어요? 전원이 켜진 상태가 지속되지 않으니 데이터를 못 빼요.” 그랬다. ‘밥줄’인 연락처만 따로 저장해 두었을 뿐, 다른 데이터는 백업을 하지 않았다. 인터넷 계정에 개인정보를 올려두는 것이 꺼림칙해 외장하드에 사진이나 동영상 파일을 보관하겠다고 ‘생각’만 했었다.
다른 건 몰라도 2010년부터 차곡차곡 쌓인 사진 파일들은 구해내야 했다. “방법이 아예 없나요?” 목소리가 한 톤 높아지자 서비스센터 직원이 서둘러 말했다. “사설 복구업체에 가보시죠.”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스마트폰 데이터 복구’를 입력했다. ‘당일 복구’ ‘총알 출장’ ‘무료픽업 서비스’ 비슷비슷한 홍보 문구를 단 업체들 이름이 모니터에 쏟아졌다. 여러 업체 직원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스마트폰 데이터를 복구해준다는 업체는 최소 50개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데이터 복구 장비나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할 정도의 ‘기술’을 지닌 업체는 10곳도 되지 않는다. 나머지는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구매해 영업을 한다. 업체별 홈페이지에 가면 복구 비용이 공개돼 있다. 포털사이트에 많이 노출될수록, 비용이 저렴할수록 의뢰 건수가 늘어나는 시장이다. 사진 파일 복구는 15만원 안팎의 비용이 필요했다.
대체 어느 업체가 믿을 만한지는 알 수가 없었다. 파손된 ‘갤럭시 알파’ 데이터를 복구한 적이 있다는 글을 블로그에 올린 ㅎ업체를 찾았다. 서울 강남역 주변 수많은 오피스텔 사무실 중 하나가 이 업체 영업장이었다. 작은 사무실로 들어서자, 현미경처럼 생긴 장비와 컴퓨터 모니터들이 눈에 들어왔다. 노트북 대여, 전자기기 수리를 하던 이 업체는 데이터 복구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ㅎ업체엔 하루 5~10건의 스마트폰 데이터 복구 요청이 들어온다. 이곳에 찾아드는 사람들의 사연은 각양각색이다. 술김과 홧김에 연인이 보낸 ‘중요한’ 메시지를 지운 청년, 배우자의 불륜 흔적을 추적하는 중년, 자녀가 학교에서 왕따·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보는 부모…. 본인의 동의를 받고 스마트폰 데이터를 복구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 그러나 ‘내 것이 아닌 남의 휴대전화’를 가져와 개인정보를 본다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9조(누구든지 정보통신망에 의하여 처리·보관 또는 전송되는 타인의 정보를 훼손하거나 비밀을 침해·도용해서는 안 된다) 위반이다. 휴대전화가 의뢰자의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데이터를 복구해준다면 그 역시 불법이다. 이러한 까닭에, 배우자를 끌고 와 제 손으로 데이터 복구를 의뢰하게 하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
ㅎ업체는 내가 의뢰한 스마트폰이 정말 내 것인지 따로 확인하지 않았다. 사장에게 문제가 될 수 있지 않으냐고 물었다. “스마트폰 안에 명의 정보가 따로 있다. 의뢰자와 스마트폰 명의가 다르면 데이터를 주지 않는다. 우리도 리스크가 있으니까.” 그러나 처벌 위험을 무릅쓰더라도 웃돈을 받고 의뢰자가 가져온 다른 사람의 스마트폰 데이터를 복구해주는 업체도 있다고 했다.
성희롱 피해를 증명하거나, 자신이 유산 상속자임을 주장하기 위해 데이터 복구업체 문을 두드리는 이들도 있다. 디지털 정보를 법정에서 증거로 사용하려면, 단순히 복구만 해선 안 된다. 데이터를 위·변조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디지털 포렌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수사기관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많은 단서를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경찰이나 검찰이 스마트폰을 가져가 혐의와 상관없는 개인정보를 광범위하게 수집할 위험도 얼마든지 있다. 진보네트워크센터는 ‘사례로 보는 정보인권’을 통해 “경찰이 휴대전화를 제출하라거나 보여달라고 해도,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이 없다면 이런 요구에 응할 필요가 없다. 영장이 있어도 휴대전화 속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당사자나 변호인이 영장 집행 과정에 참여해 불필요한 정보를 가져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일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기기가 고장났다 하더라도 저장장치인 낸드플래시 메모리칩만 멀쩡하면 이를 떼어내 데이터를 복제(이미징)한 뒤 필요한 파일을 가져올 수 있다. 기자가 복구를 의뢰한 사진 파일은 이러한 방식으로 되돌아왔다. 복구 작업이 끝난 뒤 업체로부터 돌려받은 스마트폰과 메모리칩.
스마트폰에서 사라진 데이터는 어떤 원리로 복구되는 것일까?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스마트폰 저장장치를 호텔방에 비유했다. “손님이 호텔방으로 들어갈 때 숙박 명부를 작성하잖나. 삭제 명령을 내리면 숙박 명부만 지워지는 거지, 방 안 손님들은 그대로 있다. 데이터가 없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저장장치엔 남아 있는 거다.”
그렇다고, 지워버린 데이터를 무조건 되살릴 수 있는 건 아니다. 데이터를 잃어버린 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복구가 어려워진다. 저장장치로 데이터가 끊임없이 들어와 쌓이기 때문이다.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 아이오에스(iOS) 등 스마트폰 운영체제(OS)에 따라서도 복구 가능성이 달라진다. 종류와 버전에 따라 보안 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보안이 강할수록, 데이터 복구는 어려워진다. 아이폰은 데이터가 모두 암호화돼 보관된다. 이렇게 기기 내부 데이터가 암호화돼 있으면, 지워진 데이터를 불러낸다 하더라도 원래 모습으로 살리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에 비해 안드로이드는 대체로 보안이 약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2016년 출시된 갤럭시 S7 등 안드로이드 버전 6.0 이상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아이폰처럼 데이터가 암호화돼 있다. 애플리케이션(앱)의 보안 수준에 따라서도 앱 내부 데이터를 살릴 수도, 못 살릴 수도 있다. 카카오톡 대화는 암호화돼 있지만 복구가 가능하다고 했다. 수요가 많으면 많을수록 암호를 푸는 기술도 업그레이드되기 마련이다.
이것은 다행인가, 불행인가. 갤럭시 알파 속 데이터는 암호화돼 있지 않았다. 휴대전화가 고장나거나 파손됐다 하더라도 저장장치인 낸드플래시 메모리칩만 멀쩡하다면 이를 떼어내 데이터를 복제(이미징)한 뒤 필요한 파일을 가져올 수 있다. 만약 녀석이 아이폰이었다면, 복구가 어려웠을 것이다.
그런데 메모리칩 데이터를 몽땅 복제한다면, 작업 과정에서 누군가가 내 개인정보를 보거나 수집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꺼림칙해졌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많아서일까. 또다른 복구업체 ㄷ사는 ‘데이터보안 정책’을 홈페이지에 올려두었다. 고객이 원할 경우 보안 각서를 써줄 수 있으며, 의뢰받은 기기는 관계자만 출입이 가능한 장소에 보관한다는 내용이었다.
냉정히 생각해보면 손에 쥐고만 있었지 자주 들여다보지 않았던 사진들이다. 그런데 이것들을 포기하면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순간들이 기억에서 ‘영구삭제’될 것만 같은 불안이 엄습했다. 결국 ㅎ업체에 복구를 맡겼다. 스마트폰 내부에 있던 메모리칩은 엄지손톱만큼 작았다. 메모리칩을 떼내면 해당 스마트폰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하루가 지나, 사진 파일이 복구됐다는 연락이 왔다. 은행 계좌로 비용을 입금하자 10기가바이트(GB)가 넘는 파일이 메일을 통해 돌아왔다.
지난 4월21일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 현장수습본부 관계자가 펄 세척작업을 통해 걸러진 잔존물을 재확인하고 있다. 참사가 있었던 2014년 당시 바다에서 건진 휴대전화 속 데이터가 일부 복구돼 희생자들의 참담했던 시간들이 세상 밖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2014년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나온 스마트폰도 데이터 복구 작업을 거쳤다. ‘살고 싶다’ 절규하는 단원고 학생의 마지막 음성, 같은 반 친구 휴대전화에 남긴 ‘엄마·아빠 사랑한다’는 메시지…. 처참한 시간들의 일부가 복원됐다.
희생자 가족들에게 고인의 스마트폰 데이터는 어떻게든 살려야 하는 흔적이자 참사의 증거였을 것이다. 정부를 신뢰할 수 없었던 유가족은 스마트폰·노트북·카메라 등 전자기기 약 100개의 데이터 복구를 민간 전문가에게 맡겼다. 당시 복구 작업을 진행한 김인성 엠포렌식센터 대표는 책 을 통해 “공기 중에 방치된 탓에 휴대전화가 거의 다 삭아서 전달됐다. 스마트폰에서 물기를 제거하는 건조기는 일반적으로 대여가 불가능하지만 한 업체 사장님이 일단 쓰라고 무작정 가져다주었다”고 회상했다.
2017년 3월23일 세월호가 다시 물 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깊은 바닷속에 매몰됐던 휴대전화들도 속속 세상 밖으로 나오고 있다.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는 스마트폰 복구 업체인 모바일랩 이요민 대표에게 작업을 맡겼다. 그는 3년 전 참사 초기, 세월호 희생자들의 휴대전화를 복구한 적이 있다. 바다에 잠겨 있던 휴대전화는 뭍으로 나오는 순간 삭기 시작한다. 곧바로 염분을 없애고, 특수용액으로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지난 2일 이 대표는 세월호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 목포에 있었다. 이날까지 스마트폰 등 메모리칩이 있는 전자기기 약 30개가 들어왔다고 했다. 이들이 품은 3년 전 시간이 되살아날 수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다.
스마트폰에서 분리한 메모리칩에서 데이터를 불러내 사진 파일을 복구했다. ㅎ업체 컴퓨터로 옮겨진 메모리칩 속 사진 파일들.
데이터를 살리려고 동분서주했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계절이 바뀌는 사이, 잃어버린 데이터가 살아나지 않길 바라는 처지가 돼 버렸다. 지난 3월 새로 산 스마트폰을 길바닥에서 잃어버린 탓이다. 스마트폰 해킹보다 위험한 건 ‘분실’이다. 분실 휴대전화는 국내에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개 중국으로 넘어간다. 휴대전화에서 빼낸 개인정보도 어디론가 팔려나갈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말 녹색소비자연대 정보통신소비자정책연구원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2011년부터 5년간 이동통신 3사가 접수한 휴대전화 분실신고는 1318만4천여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절반의 휴대전화가 돌아오지 않았다.
김승주 교수는 스마트폰 데이터를 지키기 위해 ‘세 가지’는 꼭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복잡한 비밀번호나 패턴 설정으로 화면잠금은 기본. 여기에 유심카드·디바이스(기기) 암호화가 필요하다. 디바이스 암호화는 휴대전화의 계정·애플리케이션·미디어 파일 등을 암호화하는 것이다. 스마트폰 종류에 따라 이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전문가들은 저장장치에 남은 데이터를 삭제하기 위해선 여러 번 초기화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초기화란 휴대전화를 출고 당시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경우, 원격제어로 초기화가 가능하다. 단, 미리 스마트폰에서 이러한 기능이 작동하도록 설정해둬야 한다.
기억을 더듬었다. 유심카드·디바이스 암호화는 생소했다. 원격제어 기능도 켜놓지 않았다. 숫자 네 개로 화면잠금만 했을 뿐이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지 한 달이 훌쩍 지났다. 이렇게 잃어버린 데이터를 되찾을 길은 보이지 않는다. 내 스마트폰을 쥔 누군가가 굳이 수고스럽게 데이터를 빼내겠다는 마음을 먹지 않길 바라는 수밖에.
박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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