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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차변(貸邊借邊)은 복식 회계에서의 양 변을 말한 것이다. 좌측은 차변(借邊), 우측은 대변(貸邊)으로 나뉘며, 이 두 변의 값은 항상 일치해야 하는데, 이를 대차평균의 원리(貸借平均─原理)라 한다. 보통 대변에는 자산의 감소와 수익의 발생, 부채와 자본의 증가가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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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찍는회계사!
공인회계사 김용호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쉬운회계원리 1강을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사실 저도 처음이라 좀 떨리고 서툴텐데 ㅋㅋㅋ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앞에 2분 정도는 본 강의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본론부터 보고싶으신 분은 오프닝은 스킵하셔도 무방할 것 같아요
그럼 재밌게 봐주시고
오늘 영상이 이해가 잘 되고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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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자료는 자유롭게 다운 받아 주시되 2차 가공하거나 배포하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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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회계사의 열린 질문\u0026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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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과 차변에 대하여 – 브런치
차변은 자산이고, 대변은 부채와 자본이다. 그런데, 차변의 차(借)는 주로 돈을 빌릴 때 쓰는 말이고, 대변의 대(貸)는 주로 돈을 빌려줄 때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20/2021
View: 1861
차변과 대변의 쉬운 의미[EzBungae] – 이지분개
“복식부기”에 의하여 거래를 기록할때 차변과 대변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는데 이는 거래가 발생하면 두번의 기록을 요구하는 “복식부기”에서 장부의 “왼쪽”에 한번 그리고 ” …
Source: www.ezbungae.com
Date Published: 12/2/2021
View: 9004
[전산회계 1급,2급] 기본상식 차변과 대변 알기쉽게 백프로 이해 …
사전적 의미의 차변과 대변은 복식 부기에서 계정 형식의 우측(대변)과 좌측(차변)이라고 합니다. 자산 ·부채 ·자본 및 수익비용의 발생 ·증가와 감소 · …
Source: 13soso.tistory.com
Date Published: 12/14/2022
View: 5215
[회계용어] 분개와 차변, 대변 정리 – velog
회계상 거래를 장부 기록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의 증감을 원인과 결과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기록하기 위하여 왼쪽, …
Source: velog.io
Date Published: 9/19/2021
View: 3703
차변 대변 구분 – 메타포유
오늘은 복식부기 때 쓰는 차변 대변 구분 관련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차변 / 대변 자산의 증가 / 자산의 감소 부채의 감소 / 부채의 증가
Source: meta4u.tistory.com
Date Published: 10/11/2022
View: 2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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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차변 대변
- Author: 사진찍는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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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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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대변차변(貸邊借邊)은 복식 회계에서의 양 변을 말한 것이다. 좌측은 차변(借邊), 우측은 대변(貸邊)으로 나뉘며, 이 두 변의 값은 항상 일치해야 하는데, 이를 대차평균의 원리(貸借平均─原理)라 한다.
보통 대변에는 자산의 감소와 수익의 발생, 부채와 자본의 증가가 기록된다. 반면, 차변에는 자산의 증가, 비용의 발생, 부채와 자본의 감소가 기록된다.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계정에서, 오른쪽(대변)은 부채와 자본이고 왼쪽(차변)은 자산이다. 전자는 현금이 장부로 들어오는 것, 자금의 조달 즉, 사업을 할 때 필요한 자금이 어떠한 원천에서 조달되었는지를 보여주며 후자는 현금이 장부에서 나가는 것, 자금의 운용 즉, 자금을 어떤 용도로 활용하는지 자금의 운용 상태를 나타낸다.
재무상태표에서의 대변과 차변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재무상태표 입니다.
손익계산서에서의 대변과 차변 [ 편집 ]
대변과 차변에 대하여
대차대조표가 지금은 이름이 바뀌어 재무상태표가 되었다.
회사에서 기업분석 업무를 하기 위해 처음 대차대조표를 공부하였을 때, 차변과 대변이 너무 헷갈렸다.
차변은 자산이고, 대변은 부채와 자본이다. 그런데, 차변의 차(借)는 주로 돈을 빌릴 때 쓰는 말이고, 대변의 대(貸)는 주로 돈을 빌려줄 때 쓰는 말이다. 즉, 말의 용례를 보면 차(借)는 차입, 차관, 차용 등으로 돈을 빌릴 때 쓰고, 대(貸)는 대부, 대여, 대출 등 돈을 빌려줄 때 쓴다. 그런데도 부채 즉 빚이 대변이고, 자산을 차변이라고 하니, 이해가 안될 수밖에 없다.
원어로 따져보아도 차변이 debit이면 debt로서 분명 부채(빚)이란 뜻이고, 대변이 credit이면 분명 신탁(믿고 맡김)이란 말이다. 즉 원어와 번역어는 너무도 정확히 그 뜻이 일치하고 있음을 알 수 가 있다. 그런데도 자산이 있는 좌변을 뜻하는 말을 차변(debit, 부채)이라 하고, 부채가 있는 우변은 대변(credit, 신탁)이라고 하니, 어딘가 말이 바뀌었어도 완전히 반대로 쓰여져 있는 것이다.
여기에다가 헷갈림을 더욱 부채질하는 것은 차(借)와 대(貸) 두 한자의 훈(訓, 새김)이었다. 차(借)의 새김은 ‘빌’인데, 이것은 ‘빌릴’이 마땅할 것이다. 또한 대(貸)의 새김은 ‘빌릴’인데, 이것은 ‘빌려줄’이 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물론 이것은 내 생각이고, 여러 고매하신 국문학자나, 한문학자 들의 생각은 다를 것이다. 다르기 때문에, 아직도 이 글자들의 새김을 바꾸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닐까?
매일경제의 지식백과에 따르면, ‘로마시대에 주인이 노예에게 금전을 대여하고 이것을 오른쪽에 기입하였는데 대여해준 것을 기록하는 곳이라 하여 대변이라 하였고, 차입하는 사람은 왼쪽에 기입하였는데 차입해온 것을 기록하는 곳이라 하여 차변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된 것이다. 즉, 주인이 재산의 관리를 위임하기 위하여 노예에게 재화를 공급하고 후일에 재화를 회수하는 것을 기록하면서 생긴 것들이다.’ 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대변을 얘기할 때는 주인 → 노예로 서술하고, 차변 얘기할 때는 차입자(노예?)로 기록하더니, 정리하는 곳에서는 노예가 재산관리인으로 둔갑하고 있다. 결국 처음에 노예라고 지칭한 것은 단순한 노예가 아니라, 상당한 실세(재산관리인 또는 마름)인 주인의 대농장을 경영하는 노예라는 것이다. 즉, 횡설수설하고 있는 인상이다.
그리고 대차대조표, 즉 복식부기는 르네상스 시기 이탈리아에서 개화하였는데, 이것이 어찌해서 로마시대까지 소급되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하는 수 없이 영문구글까지 뒤져보아야 하였다.
영어판 위키피디아(debits and credits)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있다.
debit과 credit의 정확한 기원은 모른다. 다만, 이 용어가(개념이) 처음 사용된 것은 루카 파치올리의 1494년 저작인 [대수·기하·비 및 비례 총람]에서이다. 어떤 이론은 여기서 파치올리가 debere(to owe)와 credere(to entrust)를 오늘날의 debit과 credit에 대응해서 사용하였다고 한다. 또한, 그로인해 Dr.과 Cr.의 약어가 생겼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반박하는 이론도 있는데, 파치올리는 debit과 credit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적이 없고, 단지 좌변에 대해서는 Per(Latin for ‘from’)를 그리고 우변에 대해서는 A(Latin for ‘to’)를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차변과 대변이 더욱 헷갈리는 것은 이를 가리켜 차대라고 하지 않고, 대차(대조표)라고 한다는 것이다. 즉 대(貸)가 차(借)의 왼쪽에 있다보니, 좌변이 대변 같고, 우변이 차변 같은 것이다. 내가 맨날 이것을 헷갈려하니, 나의 상사가 이렇게 말해주었다. ‘화장실에서 어느 손을 쓰는지 생각해 보라.’라고. 이후로는 대변과 차변의 방향을 더이상 헷갈리지 않아도 되었으니, 매우 고마운 가르침이었다.
차변과 대변이 이처럼 혼동되는 것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던 간에 파치올리의 복식부기의 원리 때문일지도 모른다. 파치올리의 설명에 따르면, 어떤 거래이든지 두 개의 쌍(duality, 복식)으로 나타낼 수 있으며, 이 경우, 한쪽에서의 채권이란, 다른 한쪽에서의 채무이다. 즉 가치의 원천(source of value)을 나타낸 것이 대변(credit)이며, 가치의 귀결(destination of value)을 나타낸 것이 차변(debt)이라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대차대조표를 설명하는 전문가들은 모두 이 용어의 의미에 대해 언어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다만 복식부기의 기호(또는 부호)로만 받아들이라고 누누히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어쩌랴, 이 부호가 종래의 상식과 너무나 다르니!
복식(duality)의 원리를 설명하는 문장 중에 다음의 표현이 있었는데, 상용의 어구이지만, 주제가 주제이니 만큼 아주 적절하다 하겠다.
“차변과 대변은 동전의 앞뒷면이다.”
“In a closed system, every ‘Debere’ must have a corresponding ‘Credre’ and vice versa. In other words, ‘Debere’ and Credre’ were two sides of the same coin. (In finance – when someone ‘entrusts’ money then someone else ends up ‘owing’ it)”
——————————————————————————-
윗글을 1차 쓴 후, 위키피디아의 또 다른 표제어(history of accounting)의 설명을 주의깊게 읽어보았더니, debit와 credit이라는 용어가 비로소 이해되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복식부기의 용어의 기원은 단식부기로까지 거슬러올라간다. 단식부기에서는 고객(customer, debtor)이 빚진 것(외상?)은 debit(he owes)이고, 전주(creditor)가 맡긴 것(투자금?)은 credit(he entrusts)이라 하였다고 한다. 즉 이러한 용례가 단식부기에서 복식부기로 승계되었다는 것이다.
상기 내용에 따라, debit(차변)과 credit(대변)의 용어는 나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상대의 입장을 근거로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부연하면, 차변의 빚(debit)이란 나의 빚이 아닌, 타인의 빚이며, 대변의 꿔줌(credit)이란 나의 꿔줌이 아닌 타인의 꿔줌이었던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Dr.이 debtor에서 Cr.이 creditor에서 유래했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다. 즉 내게서 물건을 신용으로 가져간 사람들(debtor)의 금액(외상)을 적어놓은 것이 debtor 계정으로 debit(차변)이 된 것이고, 내게 물건을 신용으로 주거나 돈을 꾸어준 사람들(creditor)의 금액을 적어놓은 것이 creditor 계정으로 credit(대변)이 된 것이라는 것이다. 아마도 매일경제 지식백과의 로마시대 운운은 바로 이 단식부기의 기원과 관련한 어떤 전거(story)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또 루카 파치올리가 from(Per)과 to(A)를 사용했다는 사실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상당히 헷갈리는 내용이다. 왜냐하면, 우변을 자산의 원천이라고 우리가 이해한다면, from(Per)이 우변(대변)이 되어야 할 것같고, 좌변을 자산의 쓰임이라고 한다면, to(A)가 좌변(차변)이 되어야 할 것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러 source를 다 확인해보아도, from을 좌변(차변)으로, to를 우변(대변)으로 쓴 것은 틀림없었다.
따라서 나는 이 전치사들 앞에다가 owe를 넣어 생각하면 그나마, 이해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즉 ‘owed from debtor'(채무자로부터 신세짐을 당한)의 그것이 차변(debit)이고, ‘owed to creditor'(채권자에게 신세진)의 그것이 대변(credit)이 되는 것이다.
또는 전치사를 계정명과 결합할 수도 있다. 차변은 ‘from debtor’로 채무자들로부터 수취해야 할 나의 자산이고 대변은 ‘to creditor’로 채권자들에게 갚아야 할 나의 채무와 함께 나와 동업자의 자본이 된다.
이제까지 여러 교과서적 가르침들은 한결같이, debit과 credit을 언어적으로 이해하려 하지 말고, 부호적으로 이해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상과 같이 이 두 회계의 기초용어는 언어적으로도 충분히 이해될 수가 있는 것이다. 다만 기원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을 뿐인 것이다.
참고: 영문판 위키피디아(Debits and credits, History of accounting), Basic accounting concepts 2 – Debits and Credits
(2015. 03. 22)
출처: https://billyoung.tistory.com/300?category=487523 [쓰지 않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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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회계 1급,2급] 기본상식 차변과 대변 알기쉽게 백프로 이해하기 ! 차변과 대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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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립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고등학교 상업계 회계학과를 나온 블로거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회계학에서 차변과 대변이란 무엇이며, 이를 가장 쉽게 이해하고 응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고 2 때 처음 접했는데 좋은 강사님을 만나 배운 내용으로 알려드리려 합니다.
차변과 대변이란?
사전적 의미
사전적 의미의 차변과 대변은 복식 부기에서 계정 형식의 우측(대변)과 좌측(차변)이라고 합니다.
자산 ·부채 ·자본 및 수익비용의 발생 ·증가와 감소 ·소멸을 기록하는 계정상 표시의 양 별 구분이다. 대차대조표의 차변에는 자산이, 대변에는 부채와 자본이 표시되며, 손익계산서의 차변에는 비용이, 대변에는 수익이 표시되어, 이 두 표의 차변 합계와 대변 합계는 반드시 일치함이 복식부기의 원리이다. 대차대조표의 자산계정은 차변에 발생 증가를, 대변에 감소 소멸을 기록하고, 부채 계정과 자본계정은 대변에 발생 증가를, 차변에 감소를 기록한다.
예를 들어 ① 원료를 구입할 때, 대금 일부를 현금으로, 나머지를 어음으로 지급하고 사 온 경우에는 차변에 원료(자산의 발생) 계정, 대변에 현금(자산 감소) 계정과 지급어음(부채의 발생)을 기록하고, 대변과 차변의 금액은 ② 당좌예금을 찾아서 임금을 준 경우에는 대변 당좌예금(자산 감소) 계정, 차변 임금(손실비용) 계정에 기록하는 따위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해 백 프로를 위한 쉬운 의미
사전적 의미가 헷갈린 분들은 위에 설명드린 사전적 의미는 잊으세요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쉽게 차변은 나에게 들어오는 돈 또는 물건이며, 대변은 지불한 대가입니다 그림과 예를 들어서 직접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문제 1. 원재료를 2,000,000원 매입하고 현금 1,000,000원을 지불하고 나머지는 당좌수표를 발행하였다.
문제 1의 정답
차변에 원재료 2,000,000/ 대변에 현금 1,000,000 당좌예금 1,000,000 이 됩니다.
이로써 설명드리는 바는 들어오는 물건과 돈은 차변, 나가는 물건과 돈 즉 지불한 대가는 대변으로 간다는 의미입니다.
한 가지 문제를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문제 2. 외상으로 판매한 물품대 1,100,000원 중 600,000원은 현금으로 받고, 나머지 500,000원은 어음으로 받았다.
문제 2의 정답
정답은 차변에 받을 어음 500,000원과 현금 600,000원 / 대변에 외상매출금 1,100,000원입니다.
위에 문제와 공통점을 알아차리셨나요? 결국에 제가 받은 것이 차변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문제를 보면 이러한 단어가 많이 보입니다. 받았다/지급하였다/입금되었다 등 말입니다 받았다/입금되었다는 제게 들어온 것이므로 차변에 가야 하고, 지급하였다는 대변에 가야 할 것입니다. 이 형식만 아신다면 간단한 분개 문제에서 막힐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이 방법에서 문제가 한 가지 있다 하면 자본의 증가는 대변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자본이 늘어났다 라고 하면 상당수의 사람들은 받은 것이라 생각하고 차변에 넣으려 합니다. 그러나 번외로 자본금의 증가는 대변에 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알려드린 쉬운 차변 대변 이해하기를 이해하셨다면 사진에 보이는 논리를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알려드린 내용을 이해하셨다면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알려드린 방법만 쓰더라도 전산회계 1, 2급 에서는 난이도가 매우 쉬운 문제만 출제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이 풀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유익하고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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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변 대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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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변 대변 구분
오늘은 복식부기 때 쓰는 차변 대변 구분 관련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차변 / 대변
자산의 증가 / 자산의 감소
부채의 감소 / 부채의 증가
자본의 감소 / 자본의 증가
비용의 증가 / 비용의 감소
이렇게 보니까 사실 이해가 쉽지 않은데요. 먼저 이를 알기 위해서는 복식부기라는 말을 이해해야 하는데, 말 그대로 ‘복식’ 두 가지 계정을 한꺼번에 적는 부기라는 뜻입니다. 즉 내가 100만원을 저금했다면, 장부에다가 100만원 지출 / 100만원 저금 이런 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복식부기일 것입니다.
먼저 회계의 가장 기본 공식인 자산을 살피면, 자산은 부채+자본입니다.
풀어 쓰면 자산=부채+자본+수익-비용입니다. 여기까지도 쉽게 이해가 되실 것인데, 그럼 이것을 등호 기준으로 좌변, 우변으로 나눠 +만 남기도록 바꿔주겠습니다. 즉 비용을 왼쪽으로 옮겨주면 아래처럼 됩니다.
자산+비용=부채+자본+수익
이걸 다시 차변 대변으로 나눠서 적으면 아래처럼 됩니다.
차변 / 대변
자산의 증가 / 자산의 감소
부채의 감소 / 부채의 증가
자본의 감소 / 자본의 증가
비용의 증가 / 비용의 감소
그럼 이제 어떻게 적으시는지 감이 오셨을 것입니다. 이제 다음으로 응용하겠습니다. 먼저 차변과 대변은 늘 그 합계값이 같아야 합니다.
차변 /대변
집 5억 / 부채 2억+내 자본 3억
쉽게 말하면 차변은 들어오는 것(+), 대변은 나가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게 처음에 개념을 잡기가 힘든데, 들어오고 나가고의 기준은 내 회사 살림을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아래로 더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식사 후 현금 5천원 지불
식사를 하게 되면 내 회사 살림에 5천원이라는 복리후생비가 들어온 것이며, 대신 현금 5천원이 나간 것입니다.
나간 돈이 대변인지 차변인지 헷갈리면 현금 기준으로 판단해주는 건데 먼저 현금 5천원이 나간 것은 자명한 사실이므로 대변에 현금 5000원을 기입하고 나머지 차변에 복리후생비 5천원을 추가해 아래처럼 기입합니다.
차변: 복리후생비 5000원 / 대변: 현금 5000원
2. 소모품을 5000원짜리 샀다
이 역시 소모품이라는 게 내 회사 살림 안으로 들어온 거니까 차변에 소모품으로 적어주고, 대변은 5천원 현금을 적는 것입니다. 왜냐면 나는 소모품을 회사 안으로 들이는 대신 현금 5천원으로 등가교환을 한 거니까요. 이해가 되실까요?
차변: 소모품 5000원 / 대변: 현금 5000원을 기입합니다.
3. 예금통장에서 현금 5만원 인출
나한테 현금 5만원이 생겼으니 차변으로 현금(들어온 것)으로 적어주고, 예금 5만원이 빠진 것이니 대변에 적어주는 것입니다.
차변: 현금 5만원
대변: 예금 5만원
정리를 쉽게 한다고 했는데 이해가 잘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위 포스팅을 보아도 이해가 안 가신다면 유튜브에서 회계원리를 찾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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