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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날 아주 맛나게 부쳐서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중에 하니인 …
- 감자를 최대한 얇게 채를 썰어 주세요,
- 재료도 너무 너무 간단하지요 …
- 그럼 볼에 채썬 감자를 담고 부침가루. …
- 물도 약간 넣어 주세요,
- 그리고 앞뒤로 부쳐가면서 …
- 그럼 바삭함이 생명인 감자채전 완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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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하고 고소한 감자전은
감자튀김보다 맛있습니다~
초간단 마성의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됩니다!
꼭 초간장을 같이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 재 료 ————–
감자 3개 (600g)
후추가루 두 꼬집
소금 두 꼬집
부침가루 3스푼
식용유
++양념장++
양조간장 3스푼
식초 1/2스푼
설탕 1/2작은스푼
청양고추 1개
#감자전#감자#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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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채썬 감자전 만드는법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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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채썬 감자전 만들기
- Author: 이 남자의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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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5gStdagSqw
감자전 감자채전 만드는법 바삭한 감자채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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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 레시피,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감자채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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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채썬 감자전 만드는법
여름에 수확한 감자를 보일러실에 보관했는데
감자 여기저기서 싹이 났네요
생강은 상하면 생강전체에 독이 퍼져
절대 먹으면 안되지만
감자의 싹은 도려내서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얼른 소진도 해야되겠고
비도 오고 해서 바삭한 감자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감자전 만드는법>
재료
감자큰거: 4개
전분가루16T, 소금약간
쪽파약간(생략가능)
초간장 : 마늘 반T, ,간장4T, 식초1T
올리고당1T
1. 감자를 가늘게 채를 썹니다
저는 자잘한거도 많지만
큰거 4개 분량입니다
채칼로 써시던 손으르 써시던
가늘게만 썰어주세요
2. 채썬 감자의 전분이 빠지도록
찬물에 3분정도 담가놓습니다
찬물을 미리 준비해 놓고
채썰자마자 바로 담그면 좋겠죠^^
채썬 감자는 물에 한번 헹궈
채에 받쳐 둡니다
수정(2016.8.15) 지금생각하면 어짜피 전분가루를 넣을꺼기 때문에
물에 감자의 전분을 뺄 필요가 없겠네요
이때는 아무생각없이 요리를 했던거 같습니다
3. 기호에 따라 쪽파를 쏭쏭 썰어
준비합니다
4. 채썬 감자, 쪽파, 감자전분 16T
소금 약간을
넣고 양손으로 잘 저어줍니다
물은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반죽이 뭉쳐지지 않는다고
이상하게 여기지 마세요
흩어지는것이 정상입니다
5.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불에서
13분정도 익혀 줍니다
자주 뒤집지 마시고 한쪽면이 익었을때
뒤집어 주세요
전체 13분중 중불에서 6분정도 경과해도
타지 않습니다
뒤집고 나서 기름 약간만 더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전할때 기름을 많이 넣는걸 좋아하지
않지만 바삭한 감자전을 위해서
기름을 좀 넉넉히 넣으셔야 제맛이 납니다
노릇노릇 바삭바삭 감자전 완성~
역시 전은 바삭해야 최고~ 카타리나가 만든 감자전은 테두리만 바삭한 것이 아니라 먹는 순간부터 끝까지 바삭바삭 소리에 먹는재미가 솔찬하네요 물론, 맛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죠 ㅎㅎ
감자전을 더 바삭하게~! 감자채전 만들기
비오는 날 생각나는 고소한 감자전..
하지만 더 바삭하고 간단하게 먹는 방법이~!?
바로 감자채전입니다~!
준비물은
껍질 깐 감자 8개
부침가루 4스푼
소금 1스푼
후추 약간
식용유 약간 입니다
채칼을 이용해 감자를 모두 채썰어봅니다~
채썬 감자는 전분을 빼기 위해 10분간 물에 담갔다가 물을 빼주시고요
물기를 뺀 감자채에 밀가루와 튀김가루를 1대 1로 섞어 넣습니다.
저는 2스푼씩이 적당할 것 같아 그렇게 넣었습니다.
참고로 밀가루든 튀김가루든 많을 필요가 없어요~
제가 감자 6개에 총 4스푼을 넣었으니까
감자가 3개라면 총 2스푼을 넣으면 되겠네요~
거기에 소금 1스푼과 후추 약간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소금은 많이 넣으면 짜요~
소금 안넣고 후에 간장 소스 찍어먹어도 됩니다.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감자채 버무린 것을 먹기 좋은 크기로 부쳐주세요~
타지 않게 잘 뒤집어 주면서 노릇노릇 부쳐주면
어느새 감자채전 완성~!
맛있어 보이죠~?
정말 맛있어요~
일반 감자전보다 더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이렇게 감자채전 만들기 끝~!
채썬 감자전, 간 감자전 둘의 비교 분석 무엇이 더 맛있을까요?(감자전만들기, 간감자, 감자전분)
최근 강원도 감자 할인소식에 감자 5kg 한 박스를 구매했다.
(수미감자)
위에 알맹이가 큰줄알고 좋아했는데….
아래로갈수록 알감자가 한가득입니다…
판매자님 그런식으로 장사하시는거 아닙니다…..
진짜 양심 디게 없으시네…
(여러분 꼭 인터넷 구매할때 잘 알아보고 사세요)
일단 감자 4개를 씻어주고 2개는 갈아서 2개는 채썰어서 감자전을 해보고 비교해보겠습니다.
감자를 매우 얇게 채썰어줍니다.
얇게 썰면 썰수록 사이사이 기름이 침투해 바삭하게 튀겨집니다.
그러므로 귀찮아도 얇게 얇게 썰어야합니다.
채칼을쓰면 좋지만 두께가 두꺼워 가늘게 썰 수 있는 채칼이 있으면 사용하세요.
저는 칼질이 편해서 직접 채썰었습니다.
갈 감자는 그냥 깍뚝썰기를 해줍니다.
어차피 갈아질꺼니, 전분이 빠지게끔 + 믹서기에 들어갈정도로
아 얘도 마찬가지입니다.
얇게썰수록 전분이 잘빠지니 앏게썰어서 전분을 빼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채썬감자, 깍뚝썬 감자 두개를 찬물에 2번이상 헹궈준 후
20분간 물에 담궈 전분을 빼줍니다.
전분을 빼지않으면 바삭하지않고 쉽게눅눅해집니다.
전분 뺀 깍뚝감자는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자 그리고 간 감자에 부침가루 종이컵 기준 2컵을 넣어줍니다.
집에 전분가루가있으면 부침가루 1.5컵, 전분가루 0.5컵을을 넣어주세요.
참고로 감자를 갈때 물 0.5컵을 넣었습니다.
소금은 아빠숟갈로 0.5 숟갈 넣어줍니다.
(어차피 밍밍해도 나중에는 케찹이나 간장에 찍어먹을 것이기 때문에 밑간만 해준다고 생각하세요)
채썬감자는 일단 반죽을 먼저해주는데, 위 중량대로 넣어서 반죽을 먼저 만든 후
채썬감자와 버무려줍니다.
왼쪽 반죽은 간 감자 반죽이고,
오른쪽은 밀가루반죽에 채썬 감자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부쳐주는데,
불은 중불 이상올리지마세요.
기름은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여러분 제가 꼭 말하고싶은건 어떤 요리건 중화요리처럼 3분안에 클리어할게 아니라면
집에서하는 모든 부침개는 중불이상 절대 올리지 마세요.
간 감자전
채썬감자전도 마찬가지로 구워주세요.
일단 아래위로 보시면 알겠지만 채썬 감자는 부분부분 튀겨지고
간 감자전은 넓게 튀겨지고있습니다.
비교
일단 전분을 충분히 빼냈기때문에 바삭함은 둘다 똑같습니다.
다만 간 감자전은 안에 쫀득한 느낌이 있고,
채썬 감자전은 쫀득한 느낌보다 씹히는 식감이 있습니다.
취향 차이일진 몰라도, 바삭함은 두 방법다 비슷하면서 전분을 얼마나 잘빼고 잘 튀기느냐 관건이고
쫀득함은 간 감자전, 식감은 채썬 감자전이 좋은것 같습니다.
(근데 사실 전 감자전을 딱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호에 따라 요리해보는건 어떨까요?
감자전 감자채전 레시피 / 감자전분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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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린이에요>< 양동시장에서 사 온 감자로 감자전을 만들어봤어요 ㅎㅎ 저는 이번에 간 감자와 감자채를 섞어서 만들었어요~ 취향에 따라 간 감자만 사용하셔도 되고 감자채만 사용하셔도 돼요 ㅎㅎ 감자전(감자채전) 만들기 <감자전, 감자채전 재료>
감자 양파 청양고추 소금
강판 or 믹서기 면포
감자를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을 벗겨주세요 ㅎㅎ
감자칼은 항상 손 조심해야 해요~!!
엄마는 믹서기로 하라고 하셨지만
감자전은 강판에 갈아야 더 맛있더라구요 >< 오늘의 선택은 강판! 너로 정했다~!! 아래다 볼을 놓고 감자를 갈아주세요~ 이러다 손까지 갈겠어!!!! 느낌이 들면 그만 멈추세요 ㅋㅋ 갈고 남은 끄트머리는 무리해서 갈지 말고 나중에 채로 썰어서 넣어도 돼요 ㅎㅎ 간 감자만 사용하실 분들은 꼬투리를 잘게 다져주시면 됩니당 남기면 아깝잖아요>< 아래 볼을 놓은 후 갈아 놓은 감자를 면포에 넣고 짜 주세요~! 짜고 남은 물로 전분을 만드는 거라 물을 버리시면 안 돼요!! 감자를 짠 물을 냉장고에 넣고 30분-1시간 정도 두면 전분만 가라앉아요~! 건더기가 뽀송뽀송 하죠 >< 전분이 가라앉는 동안에 감자채를 썰어줄 거예요 짜잔~! 썰 때는 몰랐는데 나름 잘 썰었네요 >< 양파 귀찮아서 안 넣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양파는~?" 해서 급하게 씻었어요 ㅋㅋ 양파는 생략 가능하지만 넣으면 맛있어요 ㅎㅎ 양파도 갈아서 넣어도 되고 채 썰어서 넣어도 돼요~! 푸린표 감자전에 빠질 수 없는 청양고추!! 감자전에 청양고추 다져서 넣으면 진짜 간간히 매콤하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ㅠㅠ 청양고추는 취향이니 담백한 감자전을 원한다면 넣지 마세요~~!!! 채썬감자, 간 양파, 다진 청양고추 포슬포슬한 감자 건더기를 한 곳에 넣어주세요 감자 전분 두두등장!!! 저는 1시간 정도 냉장고에 놔뒀어요 ㅎㅎ 저렇게 가라앉은 하얀색 전분만 사용하고 위에 물은 버려주세요!!! 한 곳에 넣고 섞어줍니당 >< 이때 소금 간을 살짝 했어요 ㅎㅎ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치면 끝>< 전에는 양파간장이쥬>< 집에 고추장아찌가 있길래 거기에 양파를 넣어서 만들었어요 ㅋㅋ 전분만 사용해서 그런지 완전 쫄깃쫄깃 3장 나왔는데 앉은자리에서 뚝딱해버렸지 뭐예요 ~~ 맛있는 감자전 잘 먹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감자부침 채썬 감자전 만물상감자전 바삭한 감자전 만들기 초간단 감자전
– 감자부침 채썬 감자전
이 모두를 대충 섞어 바삭한 감자전을 만들었다. 볼에 채썬 감자, 부침가루, 파마산치즈가루, 로즈마리 다진것을 넣어 젓가락으로 슬슬 뒤섞는다. 3. 예쁜 감자채, 바삭바삭 감자전
평점 5 리뷰 1개 30분남겨둔 감자를 채썰어줍니다. 감자전 만들때 간 감자와 채썬감자를 같이 이용하면 쫄깃하고 바삭해요. 가라앉은 감자전분과 감자 갈은 것, 부침가루 감자전 쫄깃하고 바삭하게 만들기
12 감자를 갈아서 반죽 베이스로 쓰고 밀가루를 섞고, 별다른 재료를 넣지 않지만 기호에 따라 양파를 갈아 점성이 높아 일반적인 밀가루 부침개보다 더 잘 뒤집어진다. . 감자를 강판에 갈지 않고 채썬 감자로 만들 수 있다. 감자전
넣어야 하는데 살짝 많이 들어감; 결국 부침가루를 좀더 넣었다;; 넓은 팬에 했더니후다닥 했더니 조금 두껍!!; 채썬 감자전은 얇아야 제 맛인데! 그래도 맛나게 채썬 감자전 만들기
– 감자부침 만물상감자전
감자의효능. 감자에는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여 혈관 벽을 강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의합성을 억제하여 동맥 경화를 막아 주고당뇨병 예방, 감기 등 감자의 효능과 감자전 다음블로그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쫀득한 감자전과 부침개 인기 제일의 오징어부추전입니다 감 자 전 감자 4개 껍질 벗겨 준비해주세요 쫀득한 식감을 위해서는 알토란 감자전 & 오징어부추전
살림9단의 만물상 261회 추석대비 대가의 족집게 비법! 박효순 전통요리연구가 느끼함참기름, 생강즙, 감자전분, 밀가루, 계란물. 동태전 해동된 동태를 준비해준다 살림9단의 만물상 종갓집 삼색전
이럴 때를 예방하기 위해서, 밀가루 감자전분 1 1로 해서 묻혀주세요. 그러면젤 중요한 비법! 기름은 평상시 부침을 해먹을 때도 쓰면 좋을 것 같아요. 부침개 만물상 종갓집 맏며느리 비법 명절의 꽃 담백한 모둠전 만들기
– 감자부침 바삭한 감자전 만들기
감자전 안녕하세요. 오늘의 요리는 바삭하고 쫀득한 감자전 만들기, 알토란 감자전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재료 준비 감자 4개800g, 양파 1개, 바삭한 알토란 감자전 만드는 방법
고소한 감자전 레시피〕 초간단 감자 부침개 맛있는 감자전 만드는법♬ 이웃님들, 오늘은 우리 몸에 좋은 감자를 강판에 갈아 가라. 바삭한 맛. 고소한 감자전 레시피 초간단 감자 부침개
감자전 감자채전 만드는법 바삭한 감자채전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감자전 감자채전주고 더 바삭하지요. 그럼 볼에 채썬 감자를 담고 부침가루. 설탕.소금 후추를 감자전 감자채전 만드는법 바삭한 감자채전 만들기
– 감자부침 초간단 감자전
감자전 재료는 간단하다. 레시피. 2인 기준. 1. 감자 5개를 씻어서 강판에 간다. 2. 부침가루 반컵정도를 넣는다. 3. 소금은 1작은수저 만큼 넣는다. 4. 감자전 만들기 일상 속 허니잼 찾기
고소한 감자전 레시피〕 초간단 감자 부침개 맛있는 감자전 만드는법♬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연보라빛 라일락 꽃 향기에 매료되는 기분좋은 고소한 감자전 레시피 초간단 감자 부침개
감자로할수있는간단한, 감자부침개, 감자요리, 감자전, 감자전만드는법, 감자전만들기, 감자전맛있게만드는법, 초간단감자전 감자전 만드는법, 초간단!!
사놓은 감자가 썩기 전에 감자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사실 감자전 + 감자채볶음 인수월하실거에요^^ 전 부침가루 넣지 않고 해보았습니다!! 먼저 감자를 채 감자전 백종원레시피 감자 채썰어서 만드는 초간단 감자전 레시피
감자전은 세상에서 제일쉽지만 세상에서 손이 제일많이가는ㅋ 기어코 말씀드리자면 그.냥.사.드.세.요 저는 원래 사먹는걸싫어하고, 직접 만들어 먹는걸 좋아해서 집에서 부침가루없이 만드는 초간단 감자전 만들기 도저언.
감자전 만들기 – 고소한 감자전, 밀가루 없이 만들기, 건강한 반찬
비대면 시대에 걸맞게 인터넷으로 식재료를 주문하는 일이 잦아진 요즘
나는 식재료의 양을 잘 가늠하지 못하는 실수를 하곤 한다.
특히, 야채의 경우 더 가늠이 안되는데
이번에도 감자를 쓸 양보다 더 많이 시킨 실수를 해서
감자를 처분(?)하기 위한 음식을 만들어보았다.
바로 비오는 날 먹으면 더 맛있는 감자전이다.
(비가 안와도 감자전은 맛있더라…)
< 준비재료 >
감자전 – 감자(중간크기) 3개, 양파 반쪽, 소금 약간
초간장 – 간장 2큰술, 식초 반큰술, 매실 반큰술, 고춧가루 톡톡
감자 3개와 양파 반개
감자 3 개와 양파 반개를 준비한다.
감자와 양파는 껍질을 벗겨서 감자 2개와 양파 반개는 깍둑썰기 해 준비하고
남은 감자 1개는 얇게 채썰어서 준비한다.
믹서기 너 오늘따라 참 작아보인다.
믹서기에 깍둑썰기 하여 준비한 감자 2개와 양파 반쪽을 넣고 갈아준다.
혹시 내가 쓰는것과 같은 작은 믹서기를 이용해 갈아줄 생각이라면,
한꺼번에 다 넣지말고 조금씩 나눠서 갈아야 한다.
만약 믹서기가 헛돈다면, 물을 3~4스푼 넣어 갈면 쉽게 잘 갈린다.
곱게 갈린 감자와 양파
곱게 갈린 감자와 양파를 채에 넣어 물기를 빼준다.
이때 20~30분가량 충분히 물기를 빼주고, 밑에 남은 물은 다 버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가지마 전분
마음이 급해서 물을 조금 빨리 따랐더니 전분이 도망가려고 하고있는 모습이다.
동그라미 쳐진 부분 안쪽을 보면 하얗게 뭉쳐져 있는것이 보이는데, 이게 전분이다.
감자를 갈고 걸러져 나온 물의 윗부분만 조심히 따라내고 전분은 남겨두도록 하자.
전분을 다 따라버리면, 밀가루를 넣지 않고 부치기는 매우 어려워 지니 주의하자.
채썰은 감자
전분을 남겨놓은 그릇에 갈아둔 양파와 감자를 넣고
물을 빼는동안 채썰어둔 감자를 함께 넣고 잘 섞어준다.
이때 감자는 얇게 채썰수록 익히는 시간이 짧아지니 참고하길 바란다.
사진에는 유독 굵게 채썬것 처럼 나왔는데 저래뵈도 매우 얇다….
잘 섞어준 감자채와 갈린 감자
감자채와 갈린감자와 양파를 수저로 잘 섞어준다.
아까 남아있던 전분도 싹싹 긁어서 잘 섞어줬다.
이때 소금을 톡톡 1작은술 정도 섞어주면 된다.
저염식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소금은 생략하고 초간장에 찍어먹는것이 좋다.
간장을 찍어 먹는 방식이 염분을 조금 더 적게 먹는 방법이니 여기서 소금을 생략하자.
기름을 잘 둘러주자
예열된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둘러준다.
반죽을 동그랗게 올려준다
잘 섞어둔 반죽을 적당량으로 떼어 동그랗게 올려준다.
그리고 팬에 열기가 더 올라오면 기름을 조금 더 추가해준다.
감자전도 전이라고 기름을 꽤 많이 먹으니 넉넉하게 둘러주도록 하자.
밀가루나 전분가루를 따로 추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 빨리 뒤집거나
기름이 충분하지 않으면 잘 떨어지지 않아 모양이 흐트러 질 수 있다.
기름을 더 둘러 튀기듯 익히는 모습
기름을 넉넉히 둘러 중간불에서 익히면 튀기듯 익혀지면서
아랫부분의 색이 변하기 시작한다.
이때 조급하게 뒤집지 말고 겉부분이 살짝 갈색으로 변할때까지 조금 더 기다렸다가 뒤집어 준다.
감자전이 의외로 익는 시간이 길어서 너무 일찍 불에서 내리면 감자가 서걱거리거나
덜익은 맛이 날 수 있으니 충분한 시간을 들여 구워주도록 한다.
가장 잘익은 두개
동그라미 안에 들어있는 두개가 제일 잘 익었다.
한판 올려놓고 뒤집어가며 노릇노릇해지면 내려주도록 한다.
불은 중간불에서 약불로 조절해가면서 익히면 된다.
센불에서 익히면 겉만 탈 수 있으니 꼭 중간불 이하의 불에서 익히길 추천한다.
초간장과 감자전
잘 익은 감자전은 키친타올을 깐 그릇위에 내놓고
초간장을 만들어 내놓으면 완성이다.
초간장은 간장 2큰술, 식초 반큰술, 매실 반큰술, 고춧가루 톡톡 해서 모두 섞어주면 쉽게 완성이다.
여기에 맥주한잔 기울이며 저녁식사를 하는것은 어떨까?
오늘도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란다.
오늘도 제 글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의를 위해 모든 글을 존댓말로 작성하지 않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공감(♥)과 구독 그리고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그라시아 –
집밥 백선생 감자전 만드는법 (백종원 감자채전 만들기) : 집밥 백선생3 브런치 새둥지전 레시피 (백주부 감자부침개 만드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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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시즌3 18회 (2017년 6월 13일 18화) 주제는 감자 였어요 ^^
첫번째 요리는 감자전!
이번에는 감자를 갈아서 만드는 감자전이 아닌, 감자를 채 썰어서 만드는 감자전이에요
갈아서 만든것보다 바삭한 식감이 더 좋다고 해요
감자채전 요리법!
굉장히 간단해요 ㅎㅎ
감자 3개 기준으로 요리를 진행하였어요
감자 껍질을 제거해주세요
감자를 채썰어주세요
감자는 얇게 채썰수록 바삭한 식감이 더 좋다고 해요
물에 한번 헹궈 전분기를 없애주세요
채에 맡쳐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가 빠진 감자를 볼에 담고 소금 1/2스푼을 넣어주세요
부침가루를 1.5스푼~
후춧가루를 3번 정도 톡톡톡~ 넣어주세요
잘 버무려주세요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적당량을 넣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감자전이 완성되죠 ^^
그냥 감자전만 먹기 심심하다면, 햄이나 소시지, 베이컨을 넣고 특별하게 해먹어도 좋다고 해요
베이컨을 잘게 잘라서 반죽에 넣어주세요
소세지를 얇게 썰어서 넣어도 좋아요
소시지랑 베이컨 같은걸 넣을 때는 소금간을 약하게 하는게 짜지 않아요
잘 석어주세요
식용유를 팬에 두르고 반죽을 넣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익혀주세요
중간에 빈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에 계란을 넣어주세요
달걀을 살살 풀어서 감자들끼리 잘 붙게 만들어줘도 좋죠
완숙을 원하시면 뚜껑을 덮고, 반숙을 원하시면 뚜껑을 덮지 않고 익히는게 좋아요
취향에 따라서는 치즈를 추가해도 굿! ‘ㅁ’b
브런치로 먹어도 괜찮은 감자전이 완성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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