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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실손’ 3대 비급여 특약이 궁금해요! – 삼성화재 프로포즈

‘간병인’을 검색해 보세요! 검색. #여성 · #간병인 · #치매 · #운전자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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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실손보험으로 실손전환하는게 좋은가?? – 임신우 보험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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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실손 전환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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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실손 신청’ 오늘 몇시까지 가능?···보험사마다 ‘제각각’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이른바 ‘착한 실손보험’으로 불리는 3세대 실손보험의 마지막 날이 도래하면서 보험업계는 분주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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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싸다고 바꿨다간 ‘호갱’…실손보험 갈아타기 ‘경보’ < 1 ...

착한실손보험은 2년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을 시 10%의 보험료도 할인된다. 즉, 병원을 많이 이용하는 고객은 구·표준화실손보험을 유지하는 것이, 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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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실손보험 장단점 비교 분석 – 메디블록 공식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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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착한 실손

  • Author: 금융의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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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2.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Chtd3Iz-GU

착한실손보험으로 실손전환하는게 좋은가??

요즘들어 착한실손보험으로 전환 요청이 종종 들어와 기존 실손보험(1,2세대)과 착한실손보험(3세대)을 비교 분석 정리해 봅니다.

일단, 2년전쯤 포스팅했던 1세대 실손보험의 보험료 인상으로 인한 사례를 읽어 보실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실손보험 변천사와 실손보험 갱신시 나의 선택은… …

1,2세대 실손보험이 갱신되면서 보험료 인상이 너무 부담이 되어 3세대 착한실손으로 전환하고자 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은데요… 그리고 2021년 7월부터 4세대 실손이 출시되면서 개인별 할증율이 최대 300%까지 될수 있다는 염려로 미리 바꾸실려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는 7월에 출시되는 4세대 실손보험에 대한 내용입니다. 내년 7월에 나오는 4세대 실손보험에 대해서 정리해 봅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1,2세대 실손보험과 3세대 실손보험의 차이를 보겠습니다.

2009년 8월 이전 실손을 1세대 실손 100%보장 되는 실손보험이라고 합니다. 이때는 갱신주기도 5년이고, 입원하여 치료 받으면 최대 5천만원까지 100% 보장해주는 실손보험이었습니다. 통원시도 진료비와 약제비를 합쳐서 5천원만 공제하고 최대 30만원까지 보장해 주었습니다. 보장은 제일 좋으나, 가입연령 상승으로 손해율이 130%를 넘어서면서 60대 이상의 고객님에게는 보험료 인상이 너무나 무섭습니다. 그래서 실손전환제도를 활용하여 1세대 실손을 3세대 실손으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단, 3세대 실손의 보장은 1,2세대와 비교하면 나빠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입원시 급여부분은 90%, 비급여부분은 80%를 보장해 줍니다. 그리고 통원시엔 진료비는 최대 25만원까지 보장하는데 의료기관에 따라 1~2만원을 공제하고 지급합니다. 약제비도 따로 8천원을 공제하고 5만원 한도로 보장됩니다. (그림의 (1)부분)

2세대실손과 3세대 실손의 가장큰 차이는 비급여항목 3가지에 있습니다. 도수치료, 증식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비급여주사치료(링거), 비급여MRI 등은 입원, 통원 구분없이 별도로 분리하여 70%만 보장합니다. 또한 비급여항목 3가지를 통합하여 연간 50회까지만 보장이 되고, 분야별 최대한도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림의 (2)부분)

이렇듯 보험금 누수가 많았던 비급여항목을 제한하고 본인부담금을 높이면서 보험료가 저렴해진것입니다. 단, 1,2세대 실손보험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 MRI 검사를 받을때 입원을 하고 검사 받아야 100% 보장 받았고, 통원으로 검사시에는 30만원밖에 보장 받지 못했던 것이 입원하지 않아도 300만원 한도내에서는 70%가 보장이 되게 되었습니다.

1,2세대 실손에서는 보상하지 않았던 정신과질환, 선천성질환, 시력 교정술 등의 치료도 3세대 실손에서는 치료 목적이라면 급여부분은 보장하는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험사에서 실손보험 전환을 주제로 강의한 동영상 자료를 공유 합니다.

건강하시다면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잘 하실수 있다면… 실손전환제도를 활용하여 보험료 절약을 해보세요~

그리고 실손전환제도는 기존의 실손보험을 가입한 보험사에 기존보험을 해약하고 착한실손으로 전환하는 제도입니다. 그렇기에 보험금을 많이 받은 유병력자도 심사 없이 전환이 가능합니다. (단, 정신과질환자는 전환불가) 그리고 반드시 기존보험을 해약하기 전에 전환심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절대 해약을 먼저 하지 마세요. 큰일 납니다.) 또한 실손 전환을 하면 다시 원상복귀는 안됩니다. 잘 생각하셔서 판단하세요.

무엇이든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부담없이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착한 실손 전환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7월 4세대 실손보험 출시 전에,

통상 6월에는 엄청난 게약 및 문의가 쏟아져서,

전산마비 등으로 하고 싶어도 못할 수 있어서

5월에는 착한 실손 전환 여부를 결정을 해야 한다.

앞서 글에서, 구실손과 착한 실손을 비교했고, 다 장단점이

있다.

분명히 지금의 착한 실손도 장점이 크지만, 자기 부담금

과 무엇보다 백내장 다초점렌즈, 비급여 통원비 등에서

구실손이 가진 장점도 분명히 크다.

그래서 비싸더라도 구실손을 최대한 유지하든,

착한 실손으로 전환을 하든 어떤 게 더 좋을지는 결국

결과론일 뿐이다.

워낙 개인적으로는 웬만하면 기존의 보험을 건드리는 걸 싫어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하도 많이들 문의하셔서

나만의 생각을 한번 안내드리고자 한다.

<변경 결정전 살펴봐야 하는 사항>

1. 추가 계약 없이 실손 전환만 가능한지?

이기준은 수시로 바뀌기도 하지만, 현재, 어느 보험사든

단독 실손보험만의 인수를 해주지 않고, 실손 전환계약에

있어서도 1만 원짜리 보험이라도 추가로 가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정확히는 강력히 요구하면 단독 실손만 인수해주기도 하지만 설계사나 관리자에게 페널티를 주기에 쉽게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보험료 줄이려고, 착한 실손으로 변경을 고민했지만 물론, 기존에 없던, 보장을 보완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추가 계약을 하는 경우, 보험료 절감 효과는 크게 없을 수 있다.

(단독 실손 전환만 가능한지 확인 필요)

회사에서는 실손 전환을 이야기하면서, 신규계약을 창출하려는 마케팅 목적도 크다.

2 .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이 또한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데, 고객센터 전화만 하면 그냥 쉽게 해주는 회사도 있고, 원칙적인 절차대로 설계사를 통한 계약 변경(배서)으로 진행되어, 절차가 까다로운 경우도 있다.

기존 실손 삭제(배서)와 전환 실손 가입이 동일한 날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계약이 몰리는 날이나 해당 사무실, 설계사의 도움이 늦어지면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사실, 실손 전환을 한번 하려면, 일이 복잡하고, 시간이 걸릴 때가 많아서, 신규계약이 없으면 설계사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하기가 참 쉽지 않다.

3. 전환되는 전환 실손의 보장 범위

이 또한 회사별로 차이가 나는데,

상해의료비 부분, 통원비 10만 원 부분 등에 따라

한도를 더 높여서 받아주는 곳도 있고,

기존 한도 범위까지만 받아주는 곳도 있고,

회사 정책은 계속 바뀌고 있어서, 전환할 때 한도가

어찌 되는지 꼭 확인해봐야 한다.

전환한다고 해서, 무조건 지금 착한 실손의 한도대로

가입이 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 착한 실손 전환을 그래도 고려해봐야 하는 사람>

1. 현재 50 이상 나이가 많은 분

지금의 표준화 실손 전 5년, 3년 갱신형 보험을 가입한 분들 중에, 나이가 50이 넘으신 분들은 고려를 해봐야 한다.

아무리 좋은 보험이라도 유지가 가장 중요한데, 앞으로 보 15년 , 3번의 인상을 감수하기에는 너무나 큰 보험료

인상이 예상된다.

아직 나이가 젊은 사람은 향후 15년 동안 아무리 구실손이라 해도 크게 보험료가 오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굳이 변경할 필요는 덜해 보인다.

2. 허리 도수치료 등 이력이 없는 사람

가장 문제가 많은 부분이고, 고지의무에서도 해석이 분분하며, 기존 구실손 보험료의 폭등을 야기한 게 도수치료다. 도수치료 이력이 많거나 향후 받을게 많은 사람이면, 변경을 하는 게 더 위험할 수 있다.

3. 백내장 다초점렌즈 수술 가능성이 있는 사람

이런 분들도 변경을 하면 안 된다.

그런데 아무리 실손보험이 된다고 해서 백내장 병을 원인으로 하는 게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예방적 차원에서 하는 건 굉장히 위험하다.

눈을 건드린다는 건 아무리 실비처리가 된다 해도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고, 백내장으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 아닌 한, 실비청구 시 분명 보험금 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4. 현재 큰 병에 걸렸거나, 수술 입원이 예정되어 있는 분

자기 부담금 10%, 20%의 차이는 굉장히 크다. 그래서 비급여 치료 수술을 할 가능성이 높은 분들은 함부로 건드리시면 안 된다.

5. 병원을 자주 가지 않고, 건강한 분들

병원을 자주 가지 않고, 청구를 잘 안 하는 분들이라면, 괜히 비싼 실손 유지 말고, 착한 실손으로 전환하는 게 더 유리할 수 있다. 구실손이 비싼 건, 사실 유 병작들이 많아서 인데, 타 먹지 않는 분들이 구실손을 유지할 이유는 없다.

정리하면

현재, 보험사별로, 시기별로, 전환 실손의 보장 범위,

인수 여부, 전환 프로세스, 추가 계약 가입 요구 여부 등

굉장히 다르다.

그래서 전환이 되는지, 전환이 되면 어떻게 인수가 되는지부터 한번 확인해 봐야 하고,

추가 계약 없이 실손 전환만을 해주기는 설계사 입장에서도 너무나 번거롭고 힘든 작업이기 때문에

(본래 기존 계약의 계약 설계 사면 몰라도) 설계사에게 부탁을 해야 하는 것이다.

(나도 실손 전환 의뢰가 너무나 부담스럽다)

그래도

나이가 50 이상으로 많고,

도수치료나, 백내장, 주요 질환이 없다면,

지금도 보험료가 너무 부담이 된다면

향후 유지 가능성을 봐서

7월 4세대 실손이 나오기 전에

전환을 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

100% 더 좋은 선택은 절대 없다. 아무도 모른다.

힘든 4월을 보낸 보험사, 보험설계사들이 신계약 창출을 목적으로 더 많은 마케팅을 쏟아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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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하고 잊어버리시길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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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실손 신청’ 오늘 몇시까지 가능?···보험사마다 ‘제각각’

30일 착한실손 판매 종료···내달 4세대 개시

보험사마다 인수심사 마감 시간대 다양해

“조건 따라 소요 시간도 달라···先문의 추천”

(사진=픽사베이)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이른바 ‘착한 실손보험’으로 불리는 3세대 실손보험의 마지막 날이 도래하면서 보험업계는 분주한 분위기다. 4세대 실손보험 준비와 3세대 실손보험 판매 마무리 작업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회사별 준비 상황에 따라 단독실비 가입 및 전환실비 여부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보험사나 설계사에게 문의해보길 조언한다. 보험사 관계자는 “착한실손 전환건이 많아 전산이 늦춰지고, 가입도 익일로 미뤄지는 사례가 있다”며 “이런 상황이라 회사마다 심사 종료 시간을 어느 정도 정해 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4세대 실손보험이 오는 7월 1일부터 출시된다. 동시에 3세대 실손보험 시대는 막을 내린다.

3세대에 이어 4세대 실손보험까지 판매하는 생명보험사는 5곳(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NH농협생명·흥국생명), 손해보험사는 10곳(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NH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메리츠화재·MG손해보험·흥국화재·한화손해보험)이다.

이날 예정된 3세대 실손보험의 언더라이팅(인수심사) 마감 시간은 회사 정책별로 다르다. 또 나이·가입유형·가입채널에 따라 신청 혹은 전환 소요시간이 달라진다. 즉 같은 시간대에 보험사에 문의를 하더라도 조건에 따라 승인 여부가 갈릴 수 있다는 것이다.

먼저 생보사 중 가장 늦은 시간대까지 가입이 가능한 곳은 NH농협생명이다. 농협생명은 이날 오후 11시 30분 전후로 들어온 청약까지는 모두 가입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삼성생명과 흥국생명의 경우 업무 마감시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청약이 들어오면 순서대로 심사하는데 업무 마감까지는 이 인수심사를 진행한다는 의미다.

교보생명은 이날 영업시간 마감 전까지 들어온 청약은 모두 가입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한화생명은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인수심사를 종료한다.

손보사 10곳도 분위기는 비슷하다. 비공식적이지만 인수심사 종료 시점을 오전으로 맞춰 놓은 곳도 있고, 내일 업무 마감 전까지 접수된 청약에 대해서는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곳도 다수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기준으로 정해 놓은 시간이 있긴 하지만 상황을 고려해 충분히 조정될 수 있다”며 “개인 조건에 따라 소요되는 심사 시간도 천차만별이라,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보험설계사나 보험사에 가입 관련 문의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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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싸다고 바꿨다간 ‘호갱’…실손보험 갈아타기 ‘경보’

▲ 출처=이미지투데이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일부 보험사들이 적자상품으로 전락한 실손의료보험에 대해 ‘갈아타기’ 영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들은 ‘전환실손’이라는 명칭을 내세워 상대적으로 기존 실손보험 가입고객에게 신(新)실손보험(이하 착한실손보험)으로 갈아타도록 종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과거 상품의 보장이 현재 상품보다 소비자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전환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실손보험은 갈아타기 식 영업이 횡행하고 있다. 일부 보험사들은 기존 실손보험 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명목으로 기존 가입자들의 상품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심지어 실손보험 전환에 마감시한을 설정하는 등의 ‘절판 마케팅’까지 벌이는 보험사도 등장했다.

실손보험은 △구실손보험(2009년 9월까지 판매) △표준화실손보험(2009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판매) △착한실손보험(2017년 4월 이후 판매)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구실손은 입원의료비 등 보장비율이 100%이며, 표준화실손보험부터 90%로 줄었다. 착한실손보험의 경우 자기부담금이 최대 30%에 이르지만 보험료는 구·표준화실손보험 보다 35% 가량 저렴하다.

이 같은 보험사들이 구·표준화실손보험 가입자들에게 착한실손보험으로 계약을 전환하도록 유도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 비율)이 지목된다. 올해 1분기 보험사들의 실손보험 손해율은 137.2%로 적자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18년 상반기 구실손보험과 표준화실손보험의 손해율은 각각 134%, 120%를 기록했다. 반면 착한실손보험의 손해율은 77%에 불과했다. 오래된 상품일수록 보험사들의 손해율이 더 컸다. 이는 보험사들이 착한실손보험으로 계약을 전환하도록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다.

▲ 출처=금융위원회

보험료 더 싸다는데…갈아타는 게 이득일까?

그러나 전문가들은 실손보험 갈아타기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구·표준화실손보험은 손해율이 높은 만큼 보장 수준도 착한실손보험 보다 높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구실손보험은 의료비가 5000원을 초과하면 보상이 가능했으나, 표준화실손보험 이후부터는 최소 1만원의 의료비가 발생해야 보상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착한실손보험은 도수치료, 비급여주사제, 비급여 자기공명영상(MRI) 등까지 특약으로 분리됐다. 이 보장 항목들은 구·표준화실손보험에 기본적으로 탑재돼있다. 회당 최대 30만원, 연간 누적 180회까지 보장됐던 비급여항목도 착한실손보험은 △도수치료 350만원 △비급여주사 250만원 △MRI 300만원 등으로 한도가 있다. 보장횟수 한도 역시 50회 이하로 축소됐다.

물론 착한실손보험의 장점도 있다. 착한실손보험은 구·표준화실손보험 보다 손해율이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하고 인상 폭도 낮다. 착한실손보험은 2년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을 시 10%의 보험료도 할인된다. 즉, 병원을 많이 이용하는 고객은 구·표준화실손보험을 유지하는 것이, 병원 이용이 적은 고객일수록 착한실손보험으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는 의미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보험은 오래된 상품일수록 가입자에게 유리하게 설계된 보장이 많다”며 “실손보험도 마찬가지로 오래된 상품일수록 해지하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 가입자들에게 이점이 크다”고 말했다.

반면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젊을 때야 실손보험료가 저렴하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인상폭이 늘어나 보험료 부담도 커진다”며 “이런 부분을 고려하면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착한실손보험으로 전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손보험은 보험사들의 큰 딜레마다. 보험사들 입장에서는 병원을 자주 가는 구·표준화실손보험 가입자가 착한실손보험으로 갈아타야 이득인데, 병원을 자주 가지 않는 우량 가입자들만 착한실손보험으로 전환할 경우 보험사 수익적인 측면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4세대 실손보험 장단점 비교 분석

📌 오늘의 주제

▪ 착한실손 vs 4세대 실손 그 차이는?

▪ 4세대 실손보험 장단점 비교

▪ 나도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하는 게 좋을까

나도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타야 할까

이전 구 실손(1세대)을 가지고 있는 40대 남성입니다.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해도 괜찮을까요?

2021년 7월, 드디어 4세대 실손보험이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착한실손’이라 불리던 3세대 실손 가입은 종료되고 이제는 이전 실손보험에서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 또는 4세대 실손보험 신규 가입만이 가능해졌습니다. 때문에 착한실손을 포함한 이전 실손보험에 가입한 분들의 고민이 늘어났는데요. 이제는 가입 불가능한 이전 실손보험을 그대로 유지할지, 아니면 새롭게 바뀐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을 할지의 사이에서 큰 고민이 생기게 된 것이죠.

새롭게 개편된 4세대 실손보험, 이전 실손보험과 비교해 정확히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또한 지금 가지고 있는 실손보험,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해도 좋을까요?

회사원 패스씨의 혼란스러운 하루 😱

30대 초반 회사원 패스씨. 그는 며칠 전 보험사로부터 실손보험 전환을 권유하는 연락을 받았다.

이후 회사원 패스씨는 10년 전 가입해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실손보험을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타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병원에 자주 가지 않아 매달 내는 보험료가 아깝다는 생각과 함께 4세대 실손 보험료가 비교적 저렴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

하지만 패스씨의 고민을 들은 직장 상사, 차장님은 4세대 실손은 자기부담금 비율이 높다며 기존의 보험을 유지하는 게 현명하다는 조언을 주었다.

혼란스러운 패스씨.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타야 할까. 아니면 그대로 유지해야 할까.

착한 실손 vs 4세대 실손, 그 차이는?

4세대 실손을 알기 위해서는 4세대 실손 바로 이전, 착한실손과 함께 비교하면 좋은데요.

2021년 7월 이전까지 사용하던 착한 실손보험과 비교해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 4세대 실손, 착한 실손에서 바뀐 점 5가지

1. 짧아진 갱신주기

2. 보험료 10% 인하

3. 자기부담금 비율 인상

4. 모든 비급여 항목 특약으로 분리

5. 입통원 의료비 통합

1. 15년에서 5년으로 짧아진 갱신주기

착한 실손과 가장 큰 차이점은 갱신주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크게 변화했는데요. 15년이었던 갱신주기가 무려 5년으로 짧아졌습니다.

따라서 5년 이후에도 실손보험을 유지하고 싶다면 5년마다 주기적으로 보험을 갱신해줘야 한다는 것이죠.

2. 착한실손보험 대비 보험료 10% 인하

보험료 인하는 이번 4세대 실손보험의 주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착한 실손보험과 비교하면 약 10%가량 줄어들었습니다.

실제 금감원 자료에 따르면 만 40세 남성 기준 4세대 실손보험의 평균 월 보험료는 약 10,877원으로, 착한 실손보험의 평균 월 보험료인 12,184원과 비교해 1,307원 정도 보험료가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답니다.

3. 자기부담금 비율 평균 10% 인상

자기부담금 비율이 급여 20%, 비급여 30%로 높아졌습니다. (기존 착한실손의 경우 급여 10%~20%, 비급여 20%)

다시 말하자면 병원비에서 실손보험이 보장해주는 금액을 제외하고 내가 실제로 내야 하는 금액이 높아졌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비급여에 해당하는 치료비가 100,000원이 나왔다면 기존 착한실손의 경우 내가 실제로 내야 하는 금액이 치료비의 20%인 20,000원을 내면 되었지만, 이제는 30,000원을 내야 한다는 사실!

또한 표준형(급여20%, 비급여 20%)과 선택형(급여10% 비급여20%) 중 내가 희망하는 자기부담금 비율을 선택할 수 있었던 착한 실손과 달리, 4세대 실손은 단 하나의 비율(급여20%, 비급여30%)로 통일되었다는 점도 큰 특징 중 하나랍니다.

4. 모든 비급여 항목 특약으로 분리

착한 실손보험은 특정 비급여 항목에 속하는 도수치료, 비급여주사, MRI 에 한해서만 특약으로 분리해 해당 치료 보장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요. 이제는 모든 비급여 항목이 특약으로 분리되었습니다. 급여와 함께 주계약에 속해있던 비급여 항목도 모두 특약으로 분리된 것이죠.

따라서 주계약은 급여, 특약은 비급여로 나뉘게 되면서, 급여에 대한 보장은 그대로이지만 비급여 치료 이용에 따라 보험료가 증가하게 된답니다.

5. 입통원 의료비 통합

이전까지는 연간 의료비 한도 구분을 입원, 통원으로 나누고 입원은 5,000만 원, 통원은 하루 30만 원, 최대 180회까지 총 5,400만 원 한도였는데요. 4세대 실손부터는 입원과 통원을 합산해서 5천만 원으로 변경, 통원은 회당 20만 원으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 장단점 비교

위에서 착한실손과의 차이점 5가지를 살펴보았는데요. 이것 만으로는 4세대 실손보험으로 변경할지 아니면 그대로 유지할지 결정하기엔 부족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4세대 실손보험만의 좋은 점은 무엇이고, 아쉬운 점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저렴해진 기본 보험료, 그러나 비급여 치료 많으면 보험료 인상

😊 장점 1: 기존 실손보험 대비 저렴한 기본 보험료

장점을 꼽으라면 가장 먼저 기존 실손보험 대비 저렴한 보험료를 꼽을 수 있는데요. 최소 10%에서 최대 70%까지 저렴해졌다는 사실! 자세히 살펴볼까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0세 남성 기준 4세대 실손보험의 월 보험료는 10,877원으로, 이전에 출시됐던 1세대(42,467원), 2세대(22,753원), 착한실손(12,184원)보다 각각 31,590원, 11,876원, 1,307원씩 저렴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다시 말해 착한실손은 10%, 2세대는 50%, 1세대는 70%로 더 예전 실손일수록 보험료가 더 크게 인하되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 장점 2: 비급여 사용이 없으면 보험료 5% 할인

또한 1년간 비급여 사용이 없으면 다음 연도 보험료를 매월 5% 할인을 해준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는 보험 청구를 많이 하지 않았지만 매달 보험료는 꾸준히 지급하고 있던 사람들의 보험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나의 보험료가 매달 10,000원씩 나온다고 가정해볼까요? 만약 내가 지난 1년간 비급여 치료에 대한 보험 청구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면 다음 연도 나의 월 보험료는 10,000원에서 5% 할인된 9,500원이 된다는 사실!

😥 단점 1: 높아진 자기부담금 비율

다만 자기부담금 비율이 대폭 인상되어 병원비 부담이 늘어났습니다. 착한실손의 선택형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급여는 10%에서 20%로, 비급여는 20%에서 30%로 급여와 비급여 모두 각각 10%씩 인상되었다는 사실!

인상된 만큼 내가 병원비로 내야 하는 실제 금액이 늘어났다는 뜻이랍니다.

😥 단점 2: 비급여 사용이 많으면 3년 후 보험료 인상

혹시 도수치료, MRI 등 비급여 치료를 자주 받으시나요?

만약 비급여 사용이 많으면 3년 후 보험료가 크게 오를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전년도 비급여 치료가 100만~150만 원 이하면 이듬해 보험료가 100% 인상되고, 150만~300만 원이면 200%, 300만 원 이상이면 300%의 보험료가 인상된다는 것이죠.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

예를 들어 월 10,000원의 보험료를 내고 있는데 지난 1년간 비급여에 대한 보험 청구를 300만 원 이상 했다면? 3년 후 나의 보험료는 10,000원에서 300%(30,000원) 인상한 금액인 40,000원을 매달 내야 한답니다.

따라서 비급여 사용 금액에 따라 내 보험료가 2배에서 최대 4배까지도 오를 수 있다는 사실!

앞으로 임신, 출산 관련 질환 보장 가능, 그러나 짧아진 갱신주기

😊 장점 3: 임신, 출산 관련 합병증 보장

임산부이시거나, 임신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은 모두 주목해주세요.

4세대 실손부터 임신, 출산 관련 일부 질환을 보장해준다는 사실! 습관성 유산, 불임, 인공수정 등 관련 합병증 및 태어난 아이의 선천성 뇌질환 등 급여 질환에 대한 보장이 확대되었답니다. 임신 중이거나 출산을 앞둔 분들은 한번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죠?

😥 단점 3: 15년에서 5년으로 짧아진 갱신주기

마지막으로 15년에서 5년으로 대폭 줄어든 갱신주기도 눈여겨봐야 하는데요. 이 말의 뜻은 짧아진 갱신주기만큼 실손보험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랍니다.

만약 5년 후 실손보험 보장내용이 많이 축소된다면? 15년 갱신인 사람과 비교해 더 빨리, 더 자주, 축소된 보장으로 갱신이 이루어진다는 것이죠.

나도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하는 게 좋을까

그렇다면 이전 실손보험을 가지고 있는 나, 4세대로 전환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대로 유지하는 게 좋을까요?

무엇이 더 좋고 나쁜지에 대한 정확한 해답은 자기 자신의 현 상태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하기 전, 아래 3가지는 꼭 한번 체크해보세요.

1️⃣ 현재 나의 건강 상태는 어떤가요?

예를 들어볼까요? 만약 내가 임신 상태라면, 임신에 대한 실손 보장이 되는 4세대가 유리할 수 있겠죠? 이처럼 현재 나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고 내 건강 상태에 맞는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 어떤 것인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는 사실!

2️⃣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보험의 보험료는 보장 대비 괜찮은 수준인가요?

만약 내가 도수치료를 매년 주기적으로 받는 사람이라면? 3년 후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험료 인상이 없는 4세대 이전 실손보험이 나에게 더 유리할 수 있답니다. 내가 필요한 보장 대비 보험료를 비교해보고 어떤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더 적합한지 확인해보세요.

3️⃣ 현재 나의 보험료는 얼마인가요? 매달 내기 부담스러운 수준인가요?

만약 보장 혜택이 가장 좋다는 1세대 실손을 가지고 있지만 매달 내는 보험료가 유지하기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면? 또는 매달 보험료는 내지만 자주 병원에 가지 않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이 경우에는 1세대 실손 대비 보험료가 70% 저렴한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는 게 좋을 수도 있답니다.

이처럼 자신의 현 상태에 따라 적합한 실손보험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내 상황을 먼저 꼼꼼히 살펴보고 전환을 할지, 아니면 유지를 할지 결정하는 게 좋겠죠?

오늘은 새롭게 도입된 4세대 실손보험의 주요 특징과 장단점, 그리고 4세대 실손 전환 전 살펴봐야 할 3가지 요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유익하셨나요? 실손보험을 사용하면서 궁금했거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저희 메디패스가 꼼꼼히 조사하고 쉽게 알려드릴게요~ 그럼 이만 마칩니다. 다음 콘텐츠에서 만나요~🙋‍♀️

보험업계 ‘착한 실손보험’ 갈아타기 유도

▲ ⓒ뉴데일리

주요 보험사들이 실손보험 고객들에게 신실손보험으로 ‘갈아타기’를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 등 주요 보험사의 설계사들은 신실손보험으로 계약 전환 활동을 펴고 있다. 실손보험은 2009년 10월 이전에 판매된 표준화 이전 실손(구실손), 2009년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팔린 표준화 실손, 2017년 4월 이후 판매된 신실손보험 등으로 구분된다.

보험사들이 ‘착한실손’으로 불리는 신실손보험의 보험료 할인제도를 내세워 기존 실손보험 가입자들에게 상품 갈아타기를 권유하고 있는 셈이다.

업계는 손해율이 악화되자 과잉진료 등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일부 비급여항목(도수치료, 비급여주사, 비급여 MRI)를 특약으로 분리해 판매한 신실손보험을 출시했다. 신실손보험은 특약의 자기부담금 비율을 30%로 높인 대신 보험료를 낮춘 상품이다.

DB손보는 기존 실손 고객을 대상으로 간소한 절차를 통해 착한의료비로 전환할 수 있는 계약전환용 실손의료보험 판매를 강조하고 있다. 설계사 판매 교육용 자료에는 보장기간 확대, 보장범위 확대를 실손보험 전환의 컨설팅 포인트로 담아냈다.

예컨대 착한실손보험이 공제금액 한도 차이 등으로 기존에 판매된 실손보험 대비 저렴하고 무사고 할인제도를 통해 추가할인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DB손보는 또 설계사들에게 고객들을 대상으로 착한실손 설문을 실시하고, 설문 내용을 토대로 컨설팅해줄 것을 주문했다.

메리츠화재도 실손보험료가 9% 오른다면 신실손보험 가입자는 보험료가 9% 저렴해진다는 내용을 강조하며 상품 홍보에 나서고 있다. 다른 보험사들도 신실손보험의 보험료 인하를 강조하며 계약 전환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보사들은 표준화 이전 실손보험을 중심으로 손해율이 130%까지 치솟으면서 실손보험 계약 전환 유도를 통해 손해율을 만회하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신실손이 보험료 부담은 적지만 보장과 자기부담금이 불리한 구조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고 있다. 설계사들이 상품을 갈아 태우는 과정에서 관련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지 않고 보험료 절감 혜택만 강조하는 부당승환계약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일부 보험사들은 부당승환계약 문제로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은 바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손해율 개선 차원에서 기존 실손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착한실손보험으로 갈아탈 것을 권유하고 있다”며 “보험료가 부담되는 가입자는 계약 이전을 고려할 수 있지만, 실손보험 혜택 등을 신중하게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계사 수첩] ③실손보험 ‘계약전환’의 모든 것…“바꿀까 유지할까?”

보험설계사들이 자주 묻는 질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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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 약 700명이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 ‘설계사 아카데미(대표 전상현)’에 오갔던 1000여 개의 질문 중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질문들을 들여다본다.

최근 실손보험이 뜨겁다. 실손보험은 국민 3분의 2, 약 3400만여 명이 가입했을 정도로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과잉진료 등으로 보험 손실액도 올라가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 정상화를 위해 보험료 차등제 도입 및 중복 가입 안내 강화 등 다양한 방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번 보험설계사들이 자주 묻는 질문 시리즈에서는 최근 이슈의 중심에 있는 현행 3세대 실손, ‘착한실손 계약전환’에 대해 들여다본다.

2017년 4월부터 착한 실손의료보험이 출시되면서 기존 가입자도 새로운 상품으로 전환이 가능해졌다. 많은 가입자가 기존의 상품을 유지할 것인지, 착한실비로 전환할 것인지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

실손보험 바꾸는 게 좋을까, 그냥 유지하는 편이 유리할까

만약 건강한 사람이 기존 단독 실손보험이나 종신보험, 통합보험과 같은 보험에 특약으로 가입된 경우 갱신 시 보험료가 크게 오르는 것이 부담이라면 기존 실비만 해지하고 현재의 착한실손으로 재가입하는 편이 낫다.

그러나 병력이 있거나 치료 중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실손전환제도는 기존 실비가 보험료는 큰데 병력이 있어 갈아타는 것이 원활하지 않거나, 종신 혹은 종합보험에 특약으로 넣은 실비만 유지하고 싶은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환 절차는 크게 3단계로 압축할 수 있다. 먼저 기존 피보험자의 실손전환대상 보험을 조회한 후 담보 선택, 보험료 계산, 알릴 의무 등을 입력한다. 심사 후 승인되면 기존 계약 해지와 동시에 신계약이 확정된다.

먼저 3세대 실손, 착한실손보험의 장단점을 분석해 보자.

착한실손보험의 장점은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것이다. 성별, 연령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여타 다른 보험에 비해 저렴한 것은 사실이다. 자기부담금이 높고, 금융당국의 관리가 갈수록 강해지는 만큼 현행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무사고할인대상의 범위가 넓은 것도 장점이다. 과거의 실손도 무사고 할인이 적용되는 시점이 있었으나, 착한실손의료비는 가입 후 2년 이상 유효한 계약 중 일정 기간 동안 보험금 지급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차기 1년간 10%를 할인해 준다.

단, 급여 의료비중 본인부담금 및 4대 중증 질환(암, 뇌혈관, 심장,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인한 비급여 의료비에 대한 보험금은 제외된다.

갱신주기가 짧은 만큼 갱신 시 보험료 인상 폭의 부담도 덜하다. 과거 실손의료비는 5년, 3년 갱신으로 운영돼 인상 폭이 대부분 컸다. 착한실손은 갱신주기가 1년이므로 매년 상승은 하지만 그 폭이 부담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다만 연령에 따른 증가는 다를 수 있다. 실제 갱신사례에서는 간혹 인하되는 예도 있다.

통원 시 면책기간도 없다. 이는 표준화 이후 실손의 공통사항이다. 하지만 표준화 이전인 2009년 8월 전에 가입한 실손은 동일한 질병으로 통원을 할 경우 치료가 길어지면 면책 기간에 해당해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고혈압처방, 당뇨 등 만성질환의 경우가 해당된다.

이에 비해 착한실손의료비는 1년에 180회 보상 되므로 통원치료 시 면책기간을 고민하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다.

또한 MRI/MRA검사 시 유리할 수 있다. 검사는 대부분 통원으로 이뤄지는데 과거 실손의료비의 1일 한도 10만원, 30만원한도 보다 비급여 특약 가입 시 더 많은 금액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비록 70% 보상일지라도 연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이뤄지므로 실제 보상액은 과거 실손보다 더 많을 수 있다.

장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착한실손에는 단점도 존재한다. 구 실비보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먼저 자기부담금이 많다. 보험료가 저렴한 만큼 피보험자 본인이 부담하는 금액이 많다. 입원 시 급여는 10%, 비급여는 20% 공제, 3가지 비급여 특약은 30% 공제한다. 단 연간 본인이 부담하는 입원의료비가 200만원을 초과하면 그 초과분은 보상한다. 통원 시 자기부담금이 큰 만큼 소소한 질병으로는 보상받기가 어렵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비급여 치료에 취약한 점도 약점이다. 비급여 주사료가 3개의 독립된 특약으로 분리돼 보상이 이뤄지는데, 비급여 주사료 항목에 포함되는 것은 주사료, 항암제, 항생제, 희귀의약품 등이다. 비급여 주사료는 매년 250만원 한도 내에서 30%를 공제하고 보상한다.

참고로 3개의 독립된 특약 비급여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증식치료, 비급여 주사료 및 비급여 MRI/MRA는 입원, 통원을 구분하지 않고 별도의 특약 한도 내에서 보상된다.

또한 구 실손 100% 보장은 최초가입 시 만기 때까지 보장의 범위와 한도가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 된다. 하지만 착한 실손은 1년 갱신 15년 만기 재가입이라 15년 후 회사에서 판매하는 실손의료비로만 가입할 수 있다.

만일 15년 후 자기부담금이 더 늘어난다면 늘어난 규정으로 가입을 할 수밖에 없다.

마지막 아쉬운 점은 신규가입 시 인수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 전환은 일부 정신과 진단력 가입 시 심사를 최소화하지만, 신규가입 시에는 전환보다 인수 기준이 까다롭다.

보험뿐 아니라 모든 이치가 그런 듯 저렴한 만큼 아쉬운 부분은 분명 존재한다. 무턱대고 전환을 권유하기보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보험 유지에 부담이 있거나, 기존 실손보험의 납입보험료 대비 보장의 가치가 떨어지는 보험소비자에게 전환 고려가 적절할 수 있다.

참고로 과거의 실손의료비를 유지해 오면서 보상력이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경과 기간이 5년이 지나 고지가 발생하지 않았거나, 소소한 보상력만 있다면 전환실손이 아닌 표준형 단독 실손보험으로 재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평가다.

다만 어느 경우라도 재가입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이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뒤따라야 한다. 모든 사항을 고려해 전환했다 하더라도 기존 가입상품과 동일하게 매년 갱신은 된다는 점, 오히려 보장의 범위가 줄어든다는 점 등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사전에 충분한 상담과 안내가 필요하다.

더불어 주의할 점은 일반상해의료비 즉 입원비와 통원비, 약제비한도가 통합된 담보로 가입한 계약자는 전환이 불가능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가입이 되긴 하나, 비급여 특약 3종이 빠진 상해실손으로만 전환이 가능하다.

기존 치료로 인한 제한이 없다면 전환보다는 새롭게 가입하는 편이 유리하다.

◇전환 시 확인사항 ㆍ실손의료비 보장을 받는 해당 회사에서만 전환신청 가능

ㆍ회사마다 가입 가능 연령 상이, 사전 확인 필수

ㆍ기존 계약 80세, 100세 등 만기형 상품에 해당(보장기간 변경 시 신계약 심사와 동일한 심사 적용)

ㆍ기존 실손의료비 보장 한도금액보다 같거나 작게 신청(가입한도도 기존과 동일한 한도 적용)

ㆍ기존가입상품 100% 지급형이라도, 현재 판매되는 실손약관인 급여 90% 비급여 80% 지급형 등의 형태로 전환

ㆍ계약 전환실손의료비 보험도 알릴의무사항 존재

ㆍ중복 가입 불가. 전환실손 승인 시 기존 실손의료비 특약 삭제 도는 해지 후 전환가입 가능

ㆍ2017년 4월 이전 계약들만 전환 가능

ㆍ부담보 조건이 있었다면 부담보 조건 그대로 전환

ㆍ노후, 해외, 유병자실손, 일반상해의료비는 전환대상 제외

ㆍ전환 시 무사고 할인은 전환 후 연계 적용되지 않음

ㆍ2009년 8월 1일~2017년 4월 1일 전까지 가입한 실비, 정신과질환만 없으면 무조건 변경 가능

ㆍ2009년 8월1일 전까지 가입한 실비, 디스크 치료력 여부에 따라 심사 후 변경 가능

※도움 글: 신가영, HBC자산관리센터 전문강사/ 설계사 아카데미 전문강사/ 금융사 및 백화점 문화센터 재테크 전문강사

※출처 : 설계사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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