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기념사 | 70+5 창립기념사 148 개의 정답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창립 기념사 – 70+5 창립기념사“?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JW그룹 송파교육원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32회 및 좋아요 없음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창립 기념사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70+5 창립기념사 – 창립 기념사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70+5 창립 기념행사때 회장님 창립기념사 입니다.

창립 기념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창립30주년 기념사

고객 여러분 ! Biz. Partner 여러분 ! 그리고, 전현직 임직원 여러분! 여러분의 SK건설이 오늘 창립 30주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오늘의 …

+ 더 읽기

Source: partner.skec.co.kr

Date Published: 7/20/2022

View: 7553

창립 4주년 기념사

창립 5주년 기념사. 사랑하는 대한주택보증 가족 여러분. ’99년 6월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로 새롭게 출범한 우리회사가 이제. 창립 5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 여기에 표시

Source: www.khug.or.kr

Date Published: 8/26/2021

View: 9954

『창립 20주년 기념사 및 2021년 신년사』

『창립 20주년 기념사 및 2021년 신년사』. 존경하는 공단 임직원 여러분! 오늘은 우리 공단이 창립 20주년이 되면서, 또한 2021년 새해를.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djsiseol.or.kr

Date Published: 11/23/2022

View: 5177

72주년 창립기념사 – 동화기업 온라인사보 2020 2nd·3rd

72주년 창립기념사. 친애하는 동화 가족 여러분! 오늘은 동화가 창립 72주년을 맞이한 날입니다. 항상 동화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하고 창립 이념을 함께 기념하던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dongwha.com

Date Published: 9/28/2021

View: 9973

미래에셋 창립 20주년 기념사

미래에셋 창립 20주년 기념사. 존경하는 고객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미래에셋 임직원 여러분. 20년 전 오늘, 미래에셋을 창업했습니다. 기쁘고 가슴 묵직했던,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miraeasset.co.kr

Date Published: 9/8/2022

View: 5207

신년사&기념사 보기 – 대 성 – 대성산업

김영대 회장의 인사말과 기념사, 축사 등 대외적인 발표문들을 연도별로 소개. 대성창립 74주년 기념사. 존경하는 대성 임직원 여러분, 먼저 임직원 여러분과 일흔 네 번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daesung.co.kr

Date Published: 5/9/2021

View: 1472

그룹 창립 46주년 기념사

< 그룹 창립 46주년 기념사 >. 친애하는 한라 임직원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10월 1일 우리 한라는 회사 창립 4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 더 읽기

Source: www.mokpoport.com

Date Published: 2/8/2022

View: 1960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창립 기념사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70+5 창립기념사.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70+5 창립기념사
70+5 창립기념사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창립 기념사

  • Author: JW그룹 송파교육원
  • Views: 조회수 32회
  • Likes: 좋아요 없음
  • Date Published: 2020. 9.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Kq2y_SsuQw

미래에셋 창립 20주년 기념사

미래에셋 창립 20주년 기념사

존경하는 고객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미래에셋 임직원 여러분. 20년 전 오늘, 미래에셋을 창업했습니다.

기쁘고 가슴 묵직했던, 잊을 수 없는 날이지만 한편으론 몇 안되는 사람이 함께 했던 소박한 날이었습니다.

그 미래에셋이 지금은 한국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여러분께서 미래에셋 20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어떻게 감사 말씀을 드릴지 모르겠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무슨 말로 감사 말씀을 전할지 모르겠습니다.

돌아보니, 참으로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한달 30일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그땐 왜 그렇게 직원들 월급날이 빨리 왔는지 모릅니다. 미래에셋의 이름으로 첫번째 펀드를 팔았을 때의 감격은 세월이 지난 지금도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처음 해외에 진출하면서, 칠흑 같은 바다 앞에 혼자 서있는 것만 같던 한없는 막막함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사이 30대의 푸릇푸릇하던 청년들이 지금 50대의 임원이 되었습니다. 그 날들이 헛되지 않아 미래에셋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기업에게는 고객의 신뢰를 받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정직하게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 정성을 다하고, 꾸준히 혁신을 거듭하는 것이 독립투자전문그룹 미래에셋이 신뢰받는 방법입니다.

슘페터는 창조적 파괴를 통한 혁신이 자본주의의 본질이라고 했습니다. 펀드도 낯설었던 1997년부터 투자가 상식이 된 2017년까지 미래에셋의 20년 역시 금융혁신의 길을 가고자 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뮤추얼 펀드가 그랬고 주식 채권 일변도를 바꾼 대체투자가 그랬고. 국내에 머물러있던 투자를 해외투자로, 상품중심에서 글로벌 자산배분으로 고비고비 주저없이 진화를 거듭한 것도 그랬습니다.

미래에셋의 혁신들은 처음엔 낯설었고 다음엔 인정받고 결국엔 상식이 되었습니다. 시작은 미래에셋의 불가능한 상상이었지만 지금은 사회가 인정하는 현실의 길이 되었습니다. 그걸 알아주신 고객 여러분이 계셨기에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 외롭지 않았습니다.

창립 20년을 맞이한 저희는 항상 그래왔듯,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 고객은 그 곳이 서울이든 부산이든 한국에서 구글 아마존 알리바바 같은 주식을 쉽게 직접 사고 팔 수 있습니다. 벤처창업 지원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가 시작될 것입니다. 수조원대의 신재생에너지 투자와 고속도로 건설, 남해안 관광 인프라 투자도 추진될 것입니다. 올해 안에 미래에셋은 글로벌마켓에 6000개의 호텔룸을 갖게 될 것입니다.

위험은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과거엔 생각도 못했던 일입니다. 새로운 진화와 혁신은 지속적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굳이 규모에 집착하지 않지만 운용사의 운용자산 약 110조와 증권사 보험사의 예탁자산 약 250조, 총 360조원의 10% 수익을 만들면 36조원의 국부를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소득증대를 통한 소비증대 국가 경제의 선순환 구조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은 늘 도전해 왔고 그 도전의 추동력은 혁신입니다. 처음도 지금도, 미래에셋은 혁신의 길 위에 서 있어야 합니다. ‘이미 와 있는 미래’ 인 4차 산업혁명의 최전선에 서서 전략을 갖고 투자하는 것도 혁신의 하나입니다.

고객과 주주, 우리 모두를 위해 미래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투자없이 성장도 없습니다. 투자를 통해 국가자산을 증대시키고 고용을 창출하고 젊은이들이 도전하는 활기찬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평생 열심히 일하고 은퇴하신 분들께 평안한 노후를 마련해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투자를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고객의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신념을 다져야 합니다. 그것이 미래에셋이 고객동맹을 실천하는 길입니다.

창업할 때,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경영이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신념은 지금까지 변함없습니다. 저는 사람을 키우고 기회를 주는 기업이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너의 가족이나 소수에게만 기회가 있는 폐쇄적인 조직이 아니라 능력을 펼칠 기회를 주는 기업, 그래서 직원이 성취를 이루고 긍지를 갖는 기업을 만들겠습니다. 미래에셋을 개인소유를 넘어 경쟁력 있는 지배구조를 만들고 전문가가 꿈을 구현하는 투자의 야성을 갖는 조직을 만드는 것은 미래에셋의 중요한 책무 중 하나입니다.

은행중심의 한국 금융산업에서 미래에셋은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합니다. 미래에셋을 신뢰하시는 주주님들의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주주, 고객과 사회,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제반 이해관계자의 가치증대를 위해 미래에셋은 존재해야 합니다.

미래에셋에게 들려주는 듯 ‘처음 출근하는 이에게’라는 시에서 고두현 시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잊지말라

지금 네가 열고 들어온 문이

한때는 다 벽이었다는 걸

쉽게 열리는 문은

쉽게 닫히는 법

들어올땐 좁지만

나갈땐 넓은 거란다

첫 출근의 마음으로,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20살의 미래에셋은 글로벌 마켓에서 아직은 너무 많은 갈증을 느낍니다. 한국사회에 부를 창출하고 젊은이들이 세계시장을 누비는 꿈을 꿉니다. 한눈팔지 않고 담담히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만 4천명의 임직원이 투자를 통해 고객과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믿음과 격려의 눈으로 지켜봐 주십시오. 미래에셋은 permanent innovator, 금융에 새 길을 여는 영원한 혁신가가 되겠습니다. 벽이었던 것을 문으로, 좁은 문이었던 것을 넓은 길로 만드는 혁신가가 되겠습니다. 후대가 글로벌마켓에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미래에셋의 초석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7월

미래에셋 글로벌투자전략가 박 현 주

신년사&기념사 보기

먼저 임직원 여러분과 일흔 네 번 째 을 자축하고 싶습니다.

오늘 저는 대성이 재도약하는 토대가 마련되었다는 것을 선언하고, 모두 함께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된 것을 무한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난 10여 년 동안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성공하여 산업은행의 채무를 모두 상환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함께 고통을 감내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침체의 늪에서 다른 기업들이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기업의 성패는 예측할 수 없는 것입니다. 거대한 다국적 기업도 한 순간에 세계무대에서 자취를 감추고, 이름도 모르던 작은 기업이 화려하게 부상하기도 합니다. 대성은 현재 매출 1조원 대의 중견기업으로써 자본력과 투자 여력이 충분치는 않습니다.

그러나 가혹한 시련을 이겨낸 우리는 극한의 훈련을 거친 군대의 병사처럼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2021년 현재 기업을 규제하는 법률이 2,600개에 이르고, 반 기업 정서가 팽배한 우리나라 국내 분위기는 결코 기업에 우호적인 여건이 아닙니다. 이러한 기업 환경을 극복하고 세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대성은 오래 전부터 공을 들여왔습니다. 그러나 저 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저성장 시대에 접어든 세계 경제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기업의 국제적인 협력과 교류는 역사상 어느 때보다 어려워지고 있으며, 국가간의 장벽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 내외 어디에도 구원의 시그널은 보이지 않습니다.

영욕을 함께 해온 대성의 동지 여러분,

춘추전국시대 제나라의 군대가 길을 잃었을 때 재상인 관중(管仲)이 늙은 말을 풀어놓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의 뒤를 따라 길을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노마지지(老馬之智) 즉 [나이가 든 늙은 말의 지혜]라고 합니다.

그와 같이 우리에게는 70년이 넘는 오랜 연륜의 힘과 지혜가 있습니다.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희망은 있는 법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기업을 일으키고 우여곡절 속에서 성장하면서 대성은 많은 경험과 경영의 know-how를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그 모든 것이 값을 매길 수 없는 무형의 자산으로서, “옛 것을 본받아 새롭게 혁신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인화(人和)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아온 대성의 생명력과 잠재력을 확신하며, 이 믿음을 동지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기업 혁신은 구호나 이론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공자는 위정편에서 “하루 종일 먹지 않고, 잠도 자지 않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얻는 것이 없었다. 배우는 것보다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학생이든 기업인이든 공부를 하지 않으면 퇴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유명한 뇌 과학자의 조언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분에 따르면, 혁신과 창의성은 축적된 기억이 많아야 발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혁신은 정보량에 비례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기억되어있지 않은 지식과 정보는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식적으로도 맞는 얘기 같은데 우리는 지금까지 기억보다는 창의성만 더 강조해온 것 같습니다. 기억을 많이 하고,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위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조직해야 합니다. 마치 전후좌우로 결합된 장난감 [레고]의 블록이 쉽게 부서지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것입니다. 저는 뇌 과학자의 조언을 기업의 창의적 경영에 원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4년을 이어온 대성의 경험과 Know-How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확실하게 기억하고 이해함으로써 새로운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대성 가족 여러분,

코로나 팬데밐(Corona Pandemic)으로 고통 받는 국제사회경영의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봅니다. ON LINE사업과 SNS의 발전과 그리고 지역과 공간을 초월하는 Un-contact(비대면)으로 하는 회의와, 대화 소통의 발전과 더 나아가서 물류의 발달입니다.

세계시장에서 각종의 물류의 필요성과 발달은 국가의 통제와 임의로 만들어 놓은 국경의 장벽이 더 이상 통제와 장벽이 아니고, 물류흐름 과정의 한 단계로 바뀌고 있습니다.

대성은 에너지사업에서 시작하여 기존의 에너지를 소비자에게로 까지 공급하고 Service 하는 유통회사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리고 에너지기기와 더불어 한국의 산업 발전에 따라 요구되는 새로운 기술을 응용한 제조업과 Service업을 하나하나 추가하고, 고객봉사 정신을 실천하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이 코로나 위기 후에는 한국 내 에서 이제까지 성장해 왔던 대성의 전문분야를 기초로 한 Engineering Supply Chain 과 Engineering Sales Net-Work를 아시아에서, 미국에서, 유럽에서 새로이 참여하는 젊은이와 함께 Open Sharing Platform을 만들고, 이 기반 위에서 상호 협력하는 조직을 창출하여 세계시장에서 성장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와 같은 Vision 은 많은 나라들의 현장에서 스스로 발전하면서 상호 Win -Win하는 Business Model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진출하게 되는 각국시장에서 경쟁의 현장에 뛰어들어 서로 Win-Win하는 Value Net Work을 만들어 가는 도전의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로 응용하고 제조업과 Service 업이 계속하여 탄생 할 것입니다.

세계에 우뚝 솟아 이름을 떨치는 기업이 아니고, 세계 속에 각국현장의 경쟁에서 살아 남고, 친구가 되고, 각국 나라에서 가족이 되는 대성이 되고저 합니다.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앞서 확인하고, 그 필요한 Application과 Know-How Platform 공유하고, 그 위에 Supply Chain 과 Sales New Work을 키워서, 세계가운데 조용히 커가는 우리들 대성의 전문 분야에서 Value Net Work을 만들어 가는 세계 속의 대성이 되어 가기를 바랍니다.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는 대성 가족 여러분,

저는 개인 차원이든 기업이나 국가적 차원이든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해결책이 있다는 신념을 여러 번 강조해왔습니다. 생명은 우회하는 능력을 통해 진화해왔습니다. 그것은 막히면 다른 돌파구를 뚫는 유연성과 도전정신으로 기업의 생명력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철학자는 인간의 피부는 바깥 세계와의 ‘경계’가 아니라 ‘통로’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이 인식의 전환입니다. 국경의 차단이나 국가적 통제 역시 장벽이 아닌 “지식과 경험과 물류를 공유하는 과정의 한 단계”로 유연하게 받아 드릴 때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 동안 구조 조정의 고통을 겪으면서 단련되고 또 성장했습니다. 오늘 대성의 창립 기념일을 맞아 지난 대성의 역사를 다시 정리하고, 우리의 전문 분야를 공부하며 발전시켜 미래를 향해 세계로 나아갑시다.

저도 세계를 향한 새로운 Business Model이 실현될 때까지 언제나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공부하는 자(者) 만이 이 긴다”는 금언을 잊지 맙시다.

우리 함께 도전해 봅시다.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대성 임직원 여러분,먼저 임직원 여러분과 일흔 네 번 째 을 자축하고 싶습니다.오늘 저는 대성이 재도약하는 토대가 마련되었다는 것을 선언하고, 모두 함께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된 것을 무한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난 10여 년 동안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성공하여 산업은행의 채무를 모두 상환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함께 고통을 감내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우리는 오랫동안 침체의 늪에서 다른 기업들이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기업의 성패는 예측할 수 없는 것입니다. 거대한 다국적 기업도 한 순간에 세계무대에서 자취를 감추고, 이름도 모르던 작은 기업이 화려하게 부상하기도 합니다. 대성은 현재 매출 1조원 대의 중견기업으로써 자본력과 투자 여력이 충분치는 않습니다.그러나 가혹한 시련을 이겨낸 우리는 극한의 훈련을 거친 군대의 병사처럼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그러나 현실은 녹록하지 않습니다.2021년 현재 기업을 규제하는 법률이 2,600개에 이르고, 반 기업 정서가 팽배한 우리나라 국내 분위기는 결코 기업에 우호적인 여건이 아닙니다. 이러한 기업 환경을 극복하고 세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대성은 오래 전부터 공을 들여왔습니다. 그러나 저 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저성장 시대에 접어든 세계 경제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기업의 국제적인 협력과 교류는 역사상 어느 때보다 어려워지고 있으며, 국가간의 장벽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 내외 어디에도 구원의 시그널은 보이지 않습니다.영욕을 함께 해온 대성의 동지 여러분,춘추전국시대 제나라의 군대가 길을 잃었을 때 재상인 관중(管仲)이 늙은 말을 풀어놓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의 뒤를 따라 길을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노마지지(老馬之智) 즉 [나이가 든 늙은 말의 지혜]라고 합니다.그와 같이 우리에게는 70년이 넘는 오랜 연륜의 힘과 지혜가 있습니다.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희망은 있는 법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기업을 일으키고 우여곡절 속에서 성장하면서 대성은 많은 경험과 경영의 know-how를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그 모든 것이 값을 매길 수 없는 무형의 자산으로서, “옛 것을 본받아 새롭게 혁신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인화(人和)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아온 대성의 생명력과 잠재력을 확신하며, 이 믿음을 동지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그러나 기업 혁신은 구호나 이론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공자는 위정편에서 “하루 종일 먹지 않고, 잠도 자지 않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얻는 것이 없었다. 배우는 것보다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학생이든 기업인이든 공부를 하지 않으면 퇴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유명한 뇌 과학자의 조언을 소개할까 합니다.이분에 따르면, 혁신과 창의성은 축적된 기억이 많아야 발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혁신은 정보량에 비례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기억되어있지 않은 지식과 정보는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식적으로도 맞는 얘기 같은데 우리는 지금까지 기억보다는 창의성만 더 강조해온 것 같습니다. 기억을 많이 하고,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위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조직해야 합니다. 마치 전후좌우로 결합된 장난감 [레고]의 블록이 쉽게 부서지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것입니다. 저는 뇌 과학자의 조언을 기업의 창의적 경영에 원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74년을 이어온 대성의 경험과 Know-How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확실하게 기억하고 이해함으로써 새로운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사랑하는 대성 가족 여러분,코로나 팬데밐(Corona Pandemic)으로 고통 받는 국제사회경영의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봅니다. ON LINE사업과 SNS의 발전과 그리고 지역과 공간을 초월하는 Un-contact(비대면)으로 하는 회의와, 대화 소통의 발전과 더 나아가서 물류의 발달입니다.세계시장에서 각종의 물류의 필요성과 발달은 국가의 통제와 임의로 만들어 놓은 국경의 장벽이 더 이상 통제와 장벽이 아니고, 물류흐름 과정의 한 단계로 바뀌고 있습니다.대성은 에너지사업에서 시작하여 기존의 에너지를 소비자에게로 까지 공급하고 Service 하는 유통회사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리고 에너지기기와 더불어 한국의 산업 발전에 따라 요구되는 새로운 기술을 응용한 제조업과 Service업을 하나하나 추가하고, 고객봉사 정신을 실천하면서 성장해 왔습니다.이 코로나 위기 후에는 한국 내 에서 이제까지 성장해 왔던 대성의 전문분야를 기초로 한 Engineering Supply Chain 과 Engineering Sales Net-Work를 아시아에서, 미국에서, 유럽에서 새로이 참여하는 젊은이와 함께 Open Sharing Platform을 만들고, 이 기반 위에서 상호 협력하는 조직을 창출하여 세계시장에서 성장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이와 같은 Vision 은 많은 나라들의 현장에서 스스로 발전하면서 상호 Win -Win하는 Business Model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우리가 진출하게 되는 각국시장에서 경쟁의 현장에 뛰어들어 서로 Win-Win하는 Value Net Work을 만들어 가는 도전의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로 응용하고 제조업과 Service 업이 계속하여 탄생 할 것입니다.세계에 우뚝 솟아 이름을 떨치는 기업이 아니고, 세계 속에 각국현장의 경쟁에서 살아 남고, 친구가 되고, 각국 나라에서 가족이 되는 대성이 되고저 합니다.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앞서 확인하고, 그 필요한 Application과 Know-How Platform 공유하고, 그 위에 Supply Chain 과 Sales New Work을 키워서, 세계가운데 조용히 커가는 우리들 대성의 전문 분야에서 Value Net Work을 만들어 가는 세계 속의 대성이 되어 가기를 바랍니다.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는 대성 가족 여러분,저는 개인 차원이든 기업이나 국가적 차원이든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해결책이 있다는 신념을 여러 번 강조해왔습니다. 생명은 우회하는 능력을 통해 진화해왔습니다. 그것은 막히면 다른 돌파구를 뚫는 유연성과 도전정신으로 기업의 생명력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철학자는 인간의 피부는 바깥 세계와의 ‘경계’가 아니라 ‘통로’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이것이 인식의 전환입니다. 국경의 차단이나 국가적 통제 역시 장벽이 아닌 “지식과 경험과 물류를 공유하는 과정의 한 단계”로 유연하게 받아 드릴 때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수 있을 것입니다.우리는 그 동안 구조 조정의 고통을 겪으면서 단련되고 또 성장했습니다. 오늘 대성의 창립 기념일을 맞아 지난 대성의 역사를 다시 정리하고, 우리의 전문 분야를 공부하며 발전시켜 미래를 향해 세계로 나아갑시다.저도 세계를 향한 새로운 Business Model이 실현될 때까지 언제나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공부하는 자(者) 만이 이 긴다”는 금언을 잊지 맙시다.우리 함께 도전해 봅시다.고맙습니다. 2021년 5월10일

대성산업 회장 김 영대

키워드에 대한 정보 창립 기념사

다음은 Bing에서 창립 기념사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70+5 창립기념사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70+5 #창립기념사


YouTube에서 창립 기념사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0+5 창립기념사 | 창립 기념사,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