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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치매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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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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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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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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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보험 가입 주의사항은? 진단비-보장 나이 – 농민신문

◇경증치매, 80세 이상 보장 확인을=치매보험은 진단비뿐 아니라 간병비·생활비를 일시금이나 연금 형태로 주는 보험상품이다. 치매 정도에 따라 진단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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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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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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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 진단 2천만원?…치매보험에 ‘숨은 변수’ 있다 – 한겨레

교보생명의 ‘교보가족든든치매보험’은 40살 남성이 90살 만기를 기준으로 보험료 월 5만5500원(일반형)을 내고 경도 치매 진단을 받으면 300만원, 중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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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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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생보사 치매보험…경도치매 최고보장은 ‘한화생명’

고령화로 치매보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가운데 5대 생명보험사 중 가장 높은 경도치매 진단급여금을 지급하는 곳은 한화생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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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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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증치매간병비특약 2109의 경우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이하 가입에 … “해약환급금 50%지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표준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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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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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치매 보험

  • Author: 그레이트온 greEAT_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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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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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대리청구인이 미등록 된 계약이 있습니다. 지정대리인을 지정해주세요

‘피보험자가 치매 또는 심신상실로 인한 의사결정능력이 상실된 경우 대신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대리인’ 입니다. 대리인 정보 입력 후 입력된 대리인에게 추가 정보 입력 및 정보제공 동의를 위한 내용이 발송 되오며, 대리인의 최종 동의 후 지정대리청구인 등록이 완료 됩니다.

지정대리청구인 등록이 꼭 필요한 이유

‘지정대리청구인’ 지정은, 청구 사유 발생 시 고객의 보험금에 대한 소중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로서, 치매보험 가입 시 꼭 챙기셔야 하는 필수 사항 입니다.

제한사항

– 계약자, 피보험자, 수익자가 동일한 계약에 지정 가능하며, 피보험자가 이미 중증치매에 진단된 이후에는 지정이 불가합니다.

– 계약자/지정대리인이 모두 대한민국 국적, 성인, 본인명의 휴대폰 소지자일 경우에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미성년자, 외국인, 타인명의 휴대폰 소지자인 경우는 우편으로만 접수가능)

그 외 정보

치매보험 가입 주의사항은? 진단비-보장 나이·범위 등 꼼꼼히 따져봐야

치매보험 가입 주의사항

만 65세 이상 10% 병 앓고 치료비도 비싸 보험 필수

중증만 보장하는 상품 다수

경증 보상 여부도 확인 필요 보험금 대리청구인 지정을

치매 외 암·뇌혈관질환 등 보장 원하면 간병보험 선택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치매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치매보험은 보험료가 한달에 8만원 정도로 비교적 높고, 지급 조건도 복잡하다. 그만큼 잘 알아보고 가입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치매보험에 가입할 때는 보장 조건뿐 아니라 지정대리인 청구제도, 무해지환급형 여부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금융감독원의 ‘금융꿀팁 200선 치매보험편’을 토대로 치매보험 가입 때 주의할 사항을 알아본다.

◆노인 10명 중 1명 치매=우리나라 치매 환자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10년(2010∼2019년) 새 치매 환자수는 3배 정도 늘었다. 이는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 증가 속도보다도 더 빠르다.

현재 만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는다. 중앙치매센터가 최근 발간한 ‘대한민국 치매현황 2020’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 환자수는 2019년 기준 약 79만명으로 추정된다.

치매는 치료 비용도 많이 든다. 연간 1인당 치매 진료비는 입원 비용이 약 1473만원, 약국 비용이 54만원, 외래 비용이 23만원이었다.

◆경증치매, 80세 이상 보장 확인을=치매보험은 진단비뿐 아니라 간병비·생활비를 일시금이나 연금 형태로 주는 보험상품이다.

치매 정도에 따라 진단비를 차등 지급하며, 중증치매에 걸리면 매월 생활비나 간병비를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이때 치매 판정은 치매의 심각함을 나타내는 지표인 ‘임상치매척도(CDR)’ 등급을 기준으로 한다.

CDR은 치매 관련 전문의사가 판정하며, 5점 만점이다. 1점이면 경도치매, 2점이면 중등도치매, 3점 이상일 경우 중증치매로 분류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판정하는 장기요양등급에 따라서 치매를 판정하기도 한다. 장기요양등급은 1∼5등급으로 나뉜다. 1∼2등급은 중증치매, 3∼4등급은 경증치매, 5등급은 치매특별등급에 해당한다.

치매보험 중에는 중증치매만 보장하는 상품들이 많다. 하지만 중증치매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 생활이 어렵고 대부분의 기억이 상실된 매우 중한 치매 상태다. 2019년 기준 전체 치매 환자 중 중증치매 환자 비중은 15% 정도다. 치매 환자의 절반 이상이 1점 이하인 최경도나 경도치매 환자다.

가입 때는 경증치매도 보장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경증치매 진단비 범위도 알아둬야 한다. 일반적으로 경증치매 진단비는 중증치매의 5분의 1 수준이다. 최근에 출시된 상품들은 특약을 통해 경증치매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가 조금 더 들더라도 경증치매까지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80세 이후에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만기가 짧으면 보험료를 다 내도 만기 이후에 걸린 질병에 대해 보장받지 못한다. 특히 치매보험 만기는 75·80·85·90·100세 등으로 촘촘히 나뉘어 있다.

지정대리인 청구제도 역시 알아둬야 한다. 지정대리인 청구제도는 치매 등으로 보험금을 직접 청구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해 가족 등이 보험금을 대신 청구할 수 있도록 ‘대리청구인’을 지정하는 제도다. 대리청구인은 보험 가입자와 함께 살거나 생계를 함께하는 배우자, 3촌 이내 친족 중에서 지정할 수 있다.

◆기타=치매보험은 저축성보험이 아니라 보장성보험이다. 가입 목적이 노후생활자금이나 목돈 마련이라면 손실을 볼 수 있어 적합하지 않다.

특히 보험료가 일반형보다 20∼30% 저렴한 무해지환급형에 가입한다면 끝까지 보험을 유지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중간에 해약해도 환급금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다만 만기 때 돌려받는 돈은 일반형보다 많다.

치매보험보다 조금 더 폭넓은 보장을 원한다면 간병보험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간병보험은 치매보험보다 넓은 범위를 보장한다. 치매뿐 아니라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등급을 받거나 암·뇌혈관질환 등의 질병, 중풍·골절·화상으로 입원할 때도 진단비와 입원비를 지원한다. 다만 기존에 암보험이나 실손의료보험이 있다면 간병보험과 보장 범위가 겹칠 수 있어 잘 살펴봐야 한다.

정단비 기자 [email protected]

(무)든든 튼튼 치매보험(해지환급금 50%지급형)

계약자는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47조 및 관련규정이 정하는 바에 따라 계약체결에 대한 회사의 법위반사항이 있는 경우 계약체결일부터 5년 이내의 범위에서 계약자가 위반사항을 안 날부터 1년 이내에 계약해지요구서에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위법계약의 해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계약자는 회사가 정당한 사유 없이 해당 요구를 따르지 않는 경우 해당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위법계약의 해지에 따라 위법계약이 해지되는 경우 회사가 적립한 해지 당시의 책임준비금을 계약자에게 반환하여 드립니다. 회사는 해지요구를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계약자에 수락여부를 통지하여야 하며, 거절할 때에는 거절 사유를 함께 통지하여야 합니다. 또한 계약자는 위법계약의 해지에 따른 제척기간에도 불구하고 민법 등 관계 법령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법률상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경증 진단 2천만원?…치매보험에 ‘숨은 변수’ 있다

치매보험, 어떻게 골라야 하나

보험업계 ‘새 효자상품’

경증치매 보장범위 넓혀

작년 12월부터 열풍 불어

금감원 “약관 불분명” 경고

치매척도 ‘CDR 1’ 땐 보험금 지급

CT·MRI 이상 없으면 분쟁 가능성

금감원, 보험약관 바로잡기 나서

경험생명표도 변수

일부 생존·사망통계로 요율 재계산

보험료 인상하거나 보장 줄일수도

가입때 대리청구인 지정

치매 걸려 보험청구 잊을 경우

대신 청구할 가족 미리 정해놔야

그래픽_고영숙

고령화 시대에 치매는 날로 보편화하는데, 치매와 더불어 살아가기엔 여전히 비용이 부담이다.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치매센터 자료를 보면, 2017년 기준 65살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약 70만명)이 치매환자였다. 2024년엔 100만명을 넘기고, 2060년엔 332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치매환자 1명당 필요한 의료비와 간병비는 연간 2074만원으로, 소득 없는 노인이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다.

이런 두려움을 반영하듯 올해 초부터 보장 범위가 넓어진 치매보험이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80만건 넘게 팔렸다. 보험업계는 모처럼 ‘새 먹거리’를 찾았다며 반색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금융감독원이 “치매 진단과 관련해 불분명한 보험약관이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경고에 나섰다. 열풍만큼이나 말 많은 치매보험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살펴봤다.

경증에도 수천만원 진단비…간호사 병원 동반 서비스도

지난해 하반기 무렵부터 ‘경증 치매’ 진단에도 수천만원 진단비를 지급하는 상품이 나오면서 치매보험은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기존엔 중증 치매 진단을 받아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던 것과 견주면 문턱이 낮아진 셈이다. 2017년 기준 전체 치매환자 가운데 중증은 15%에 불과하고, 경증(경도·중등도)환자는 67%에 이른다. 특약 등으로 보험료가 조금 더 들더라도 경증 치매까지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보험료는 월 5만~9만원선이다.

대부분의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가 치매보험을 팔고 있는데, 생보사는 일시적으로 지급하는 진단비보다 오랫동안 주는 ‘간병비’를 더 보장하는 편이다. 교보생명의 ‘교보가족든든치매보험’은 40살 남성이 90살 만기를 기준으로 보험료 월 5만5500원(일반형)을 내고 경도 치매 진단을 받으면 300만원, 중등도 치매를 진단받으면 1천만원을 진단보험금으로 받는다. 중증 치매는 진단보험금 2천만원과 함께 매월 생활자금 100만원을 평생 받게 된다. 또 교보치매보험 가입자에게는 치매 정도에 따라 간호사 병원 동반, 차량 에스코트, 병원 이송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생명의 ‘종합간병보험 행복한 동행’은 장기요양과 치매를 동시에 보장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치매 외에도 뇌졸중이나 관절염 등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장기요양 상태에 대한 간병도 가능하도록 했다. 장기요양 3~4등급과 경증·중등도 치매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특약에 담아 보장 범위를 넓혔다.

손보사는 상대적으로 가입이 간편한 데다 ‘통 큰 진단비’로 화제를 모았다.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11월 내놓은 ‘간편한 치매간병보험’은 초기에 경증 치매 진단을 받아도 3천만원을 지급한다고 특판을 내걸면서 입소문을 크게 탔다. 케이비(KB)손해보험과 현대해상도 경증 치매 진단에 2천만원을 지급한다. 케이비손보는 중증도 치매로 진행되면 3천만원을 더 지급해, 최대 5천만원을 받게 설계돼 있다. 업계에서 ‘로또보험’이라는 표현까지 나왔다. 금융당국이 “중복가입 한도도 없이 경증 치매 진단만으로 거액의 진단비를 제공하면 보험사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 보험사에 공문을 보내자, 지금은 메리츠 단독으로는 최대 1천만원, 다른 보험사 치매보험 상품까지 합쳐도 최대 2천만원으로 가입 한도를 규정하고 있다. 다른 보험사들도 비슷하게 바꿀 계획이다.

※ 그래픽을(이미지를) 누르면 확대됩니다.

금감원 “진단기준 불분명” 약관 제동

잘 나가던 치매보험에 금감원이 “약관이 불분명하다”고 경고하면서 소비자들의 고민은 더 커졌다. 보험금 지급 기준은 치매 관련 전문의 검사 결과에 따른 시디아르(CDR·임상치매척도)을 기초로 ‘중증 치매’와 ‘경증 치매’로 나뉜다. 시디아르 척도는 0~5점까지인데, 경증 치매는 1~2점, 중증 치매는 3~5점에 해당한다. 경증 치매는 기억력이 떨어지고 사회생활에 일부 제약이 있지만 일상생활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중증 치매는 인지능력이 현격히 떨어져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상태를 가리킨다.

경증 치매 보장을 약속한 보험사들은 대부분 ‘시디아르 1’을 진단받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게 되는데,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등 뇌영상검사를 기초로 한다”는 문구가 보험금 지급에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예컨대 ‘시디아르 1’은 나왔지만, 시티 등 뇌영상검사에서 이상이 보이지 않을 때 보험사가 지급을 거절해 제2의 즉시연금이나 암보험 같은 민원 분쟁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게 금융당국 설명이다. 보험사들은 “감독당국이 언급한 만큼 진단이 나오더라도 소비자가 보험금을 못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금감원은 약관을 감리해 분명하게 바로잡을 방침이다.

‘경험생명표’도 변수다. 한화생명 등 일부 보험사는 경험생명표를 반영해 개정작업을 진행 중이라 현재 치매보험에 가입할 수 없다. 경험생명표는 생존과 사망 관련 통계를 활용해 연령별·성별 사망률을 계산해 보험료율 등이 달라진다. 많은 보험사가 이달에 경험생명표를 반영하고 있는데, 보험료를 유지하면서 보장 범위가 줄거나 보험료를 올리면서 보장 범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달까지 보험 설계사들이 ‘절판 마케팅’에 열을 올린 이유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약관이 불안한 소비자들은 약관이 개정된 뒤 가입하는 게 낫겠지만, 다른 보험상품들이 그렇듯 치매보험도 시간이 지나면서 리스크 분석이 강화되면 보장이 줄어들 수 있어 새 상품이 나오기 전에 드는 게 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가족이 대신 보험금 신청하도록 미리 지정해야

금감원은 치매보험을 고를 때 공통으로 80살 이후에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인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보험료를 꾸준히 납부하더라도 정작 만기가 짧으면 그 이후에 치매에 걸리더라도 보장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매보험 만기는 75·80·85살부터 100살 등으로 촘촘히 나뉘어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 보장 범위와는 별개로, 치매보험을 가입할 때 대리청구인 지정도 고려해야 한다. 치매 진단을 받은 본인이 스스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게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이 대신 청구할 수 있도록 가입할 때 미리 대리청구인을 지정하는 것이다. 보험 가입자와 동거하나 생계를 함께 하는 배우자나 3촌 이내 친족을 대리청구인으로 지정할 수 있다. 치매보험은 저축성 보험이 아니라 보장성 보험이다. 중도 해약을 할 상황이 올 수 있을 정도로 노후 자금이 부족한데 가입하면 오히려 손실이 크다. 특히 보험료를 20~30% 낮추는 대신에 해약해도 보험료를 돌려주지 않는 ‘무해지형’에 가입한다면 끝까지 보험을 유지할 거라고 미리 생각해두는 편이 좋다.

박수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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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생보사 치매보험…경도치매 최고보장은 ‘한화생명’

경도치매 보장금 최대 1,000만 원…간병비·생활비형은 경증 보장 ‘NO’

▲출처. 생명보험협회 보험상품 공시

고령화로 치매보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가운데 5대 생명보험사 중 가장 높은 경도치매 진단급여금을 지급하는 곳은 한화생명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의 치매보험이 1,000만원으로 경도치매 보장금이 가장 높았고, 경도치매를 보장하지 않는 보험의 대부분은 간병이나 생활비 보험인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보험사별 보험 구성을 보면 보장 금액을 제외한 잔액의 투자 수익을 적립하는 유니버셜형은 전무했고, 순수보장형 또는 무해지‧저해지환급형이 주요 분류로 판매됐다.

31일 생명보험협회 보험상품 공시에 따르면 5대 생명보험사(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NH농협생명)는 총 29종의 치매보험을 판매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령화로 치매보험의 판매량은 꾸준히 늘고 있으며, 보험사들도 상품을 확대하는 추세다. 5대 생보사를 제외한 나머지 보험사의 치매보험까지 포함할 경우 판매 상품은 총 79종에 달했다.

치매보험의 세부 보장을 나눠 판매하는 점도 특징이다. 보험의 큰 틀은 유지하되 세부 보장에 따라 보험 가격도 달라져 각자 상황에 맞는 상품의 선택도 중요해진 셈이다.

먼저 한화생명과 삼성생명이 각각 2종의 치매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한화생명 암보장 더한 치매보험2204 무배당(70세/75세)’와 ‘삼성 종합간병보험’과 ‘간편종합간병보험’으로 분류된다.

이외 생보사들은 치매보험의 세부 보장 내용을 나눠 교보생명(8개), 신한라이프(8개), NH농협생명(9개)이 판매 중이다.

경도치매 보장금을 기준으로 보면 한화생명의 치매보험 2종 모두 1,0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했다. 월 보험급은 남성 기준 6만3,600원 수준이며, 생활비나 간병비 보장은 없다.

삼성생명의 치매보험은 간병비나 생활비를 보장하는 만큼 별도 경증치매 진단급여금은 지급하지 않았으며, 간병비의 장기적인 지급을 위해 보험료도 일반 보장보험보다 다소 높은 금액으로 형성됐다. 월보험료는 남성 기준 6만9,100원과 9만3,100원으로 2가지로 나뉜다.

다만 한화생명과 삼성생명의 두 보험사의 치매보험은 모두 무해지‧저해지환급만 존재했다. 무해지‧저해지환급은 월납입금은 낮지만, 중도해지 시 환급금이 없거나 매우 적어 가입자의 주의가 요구되는 상품이다.

교보생명의 치매보험은 경도치매 진단급여금을 최대 5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지급했다. 8종의 치매보험 모두 경도치매를 보장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순수보장이나 해지환급형의 판매 형태도 다양했다.

신한라이프는 9종의 치매보험에서 모두 경도치매를 보장했고, 최고 보장액은 500만원이다. 특징은 월납입금이 2만2,790원으로 가장 낮은 상품을 판매한다는 점이다. 다만 해당 상품은 경도치매 진단금은 250만원, 보험가입금액이 500만원으로 보장금도 가장 낮았다.

NH농협생명도 다수 치매보험을 판매 중이다. 9종의 보험 중 5종이 경도치매를 보장했고, 나머지는 보장하지 않았다. 대부분 무배당 보험으로 운영되는 부분도 특징이다.

무배당 보험이란 보험료를 낮게 산정하는 대신 보험료 운용에 따른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상품을 말한다. 즉, 보험 가입 시 명기된 금액만 환급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5대 보험사의 치매보험의 보험가입금액은 대부분 1,000만으로 동일하게 설정됐다. 29종의 치매보험 중 신한라이프의 2종 보험만 보험가입금이 500만원으로 책정됐다.

보험가입금액은 보험기간 내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자가 피보험자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급할 책임을 말한다. 재해사망보험금 및 일반사망보험금에 따라 피보험자의 최고가입 한도를 제한한다.

치매보험 가입 채널의 대부분이 대면가입인 부분도 특징이다. 치매보험 가입자의 대다수가 40대 이상의 중고령에 집중된 탓이다. 일부 치매보험은 텔레마케팅(TM)을 통해 가입자를 유치했다.

5개 생보사 별로 치매보험의 판매 특징이 다양한 만큼 경도치매 보장 여부, 해지 시 환급금 지급 여부, 진단 보장형태, 간병비나 생활비 지급 여부 등을 점검해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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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계약

지급구분 지급사유 지급액

경도치매

진단보험금 보험기간 중 치매보장개시일 이후에 “경도치매상태”로 진단되고 90일이 지난 이후에

“경도치매상태”로 최종 진단 확정 되었을 때

(단, 최초 1회에 한함) 150만원

중등도치매

진단보험금 보험기간 중 치매보장개시일 이후에 “중등도치매상태”로 진단되고 90일이 지난 이후에

“중등도치매상태”로 최종 진단 확정 되었을 때

(단, 최초 1회에 한함) 500만원

중증치매

진단보험금 보험기간 중 치매보장개시일 이후에 “중증치매상태”로 진단되고 90일이 지난 이후에

“중증치매상태”로 최종 진단 확정 되었을 때

(단, 최초 1회에 한함) 1,000만원

중증치매간병

간병자금 보험기간 중 치매보장개시일 이후에 “중증치매상태”로 진단 후

90일이 지난 이후에 “중증치매상태”로 최종 진단 확정 되고, 최종 진단

확정된 날을 최초로 하여 15년 동안 매년 최종 진단 확정일에 살아 있을 때

(단, 최초 1회의 최종 진단 확정에 한함)

※ 15년(180개월)을 최고한도로 지급 매월 60만원

(최초 36개월 보증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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