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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을 선택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로 침낭에서 가장 중요한 충전재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해봤습니다.
침낭을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는 만큼 보이죠.
침낭의 충전재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을 모아봤습니다.
대표적인 침낭의 충전재 구스 다운 그리고 덕 다운
거위털과 오리털의 차이
구스 다운의 종류와 분류
충전량과 필파워 그리고 침낭 온도
구스 다운의 장단점과 침낭에 다운을 사용하는 이유
침낭에 대한 기본 지식 등등
침낭 TMI 첫번째
‘충전재 이야기’를 전합니다.
—
내용 수정합니다.
‘아이더’는 구스가 아닌 덕
즉, 오리라고 하네요.
또한 오리털로도 필파워 800 이상도 가능한 요즘이라고 하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신 haram woojin님 감사합니다.
—
Camera : reme
Edit : reme
Used Camera : Sony PXW-FS5
Mic : Sony ICD-TX650
Edit : Premiere Pro CC
#침낭 #동계침낭 #충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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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침낭의 종류와 선택 요령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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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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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 잘 고르는 법 알아볼까요? 모양,충전재,용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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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의 종류와 구입방법~! ^^ | 택티컬아웃도어 넷피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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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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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은 과학!똑똑하게 선택하기 : 다나와 쇼핑기획전
메사 빈슨메시프 레아 머미형 침낭 침낭 / 사각(후드형) / 사용계절:사계절용 / 충전재:폴리에스테르 / 무게:1.15kg / 색상: 네이비, 그린, 레드, 브라운 / 크기(가로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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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 – 나무위키: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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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의 충전재. 천연충전재. 거위털, 오리털, 못화솜, 에어. +보온성 / 가볍고 포근 / 수납용이. -세탁,관리가 어려움 / 습기에 약함 / 비쌈 / 어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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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 침낭 ] 캠핑용 침낭의 종류와 특징 – SEO-KI & CamFoo
솜털의 비율이 높은 제품이 비싸며, 오리털보다 거위털 함류량이 많은 제품의 가격이 훨씬 더 비쌉니다. 2-2 화학 충전제. 화학 충전재는 다운 제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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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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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용 침낭 충전재 3000g 가성비 좋은 캠핑침낭 – 인터파크
10%할인, 추가 회원 중복 할인 쿠폰, 동계용침낭에 대한 상품입니다.
Source: m.shop.interpark.com
Date Published: 7/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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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침낭 충전재
- Author: 캠퍼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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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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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침낭의 종류와 선택 요령
#7 침낭의 종류와 선택 요령
캠핑입문교실
1. 침낭, 꼭 필요한가요?
의외로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입니다.
캠핑에서 침낭은 꼭 필요한지 묻는 분들이 많으시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예’ 또는 ‘아니오’입니다.
침낭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한기 차단입니다.
한기가 없는 계절이라면 굳이 침낭이 아닌 이불로도 충분히 가능하겠네요.
그러나, 이러한 계절은 1년 중 한 여름의 약 2개월 정도가 전부입니다.
나머지 계절은 저녁으로 찬 공기가 엄습하게 됩니다만
이를 이불로 막는다는 것은 실제로 불가능한 일이에요.
그래서 취침자의 사면을 모두 막아주는 침낭이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보다 간편한 수납을 가능하게 도와줘요.
2. 형태에 따른 침낭의 종류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침낭은 어떻게 생겼는지 그 모양에 따라 구분할 수 있습니다.
크게 3종류가 있으며 이는 자신의 캠핑 시즌 및 형태에 맞는 것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침낭의 모양은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직사각형 침낭은 극한의 추위가 아닌 나머지 계절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몸을 조이지 않아 활동이 편하고 목 부분도 넓게 트여 답답함이 없습니다.
대부분 연결 사용이 가능하게 출시되어 있으며 봄, 여름에 사용하기 적합해요.
그러나, 장점은 곧 단점입니다.
매우 추운 날에는 목으로 들어 오는 바람과 내부를 침범하는 한기로 인해 적합하지 않겠네요.
대부분 부피도 작은 편은 아닙니다.
머미형(mummy, 미이라형)은 부피가 작다는 장점이 있으나 내부 공간이 상대적으로 좁습니다.
내부 공간이 좁다는 것은 공기층이 얇다는 것을 의미하죠?
따라서 직사각 형태보다 보온 성능이 무척 우수합니다.
머리와 목 부분을 벨트로 조여 한기의 유입을 최대한 막는 형태로
늦가을과 겨울 등 동계 캠핑을 생각한다면 머미형이 당연히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동계 캠핑을 주로하고 한기 차단이 우선이라면 조금 답답해도 ‘머미형’을,
오토캠핑이 주를 이루며 활동성이 우선이라면 ‘직사각형’입니다.
대부분의 침낭은 1인용으로 출시됩니다만 그렇지 않은 제품도 있습니다.
아이들 끼리, 또는 사랑하는 부부끼리 함께 사용을 원한다면 위와 같은 2인용 제품도 고려할만 합니다.
단, 모양이 직사각 형태로 극심한 추위에는 적합하지 않겠네요.
[코베아 ‘더블 EX’ 살펴 보기]
3. 충전재에 따른 분류
침낭의 속을 채우는 충전재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보온성과도 직결되지만 가격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네요.
가장 좋은 침낭은 주머니에 넣으면 부피가 줄어들지만 꺼내서 펼쳤을 때 복원력(필파워)이 뛰어나고
중량이 가벼운데다, 물기에 젖어도 보온력이 유지되며 관리가 편한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를 모두 만족하는 침낭은 찾기 힘듭니다.
충전재의 특성이 모두 다르니까요.
사용되는 충전재는 크게 세 가지로 거위털을 사용하는 구스다운, 오리털을 사용하는 덕다운,
화학제품을 사용하는 폴리에스테르입니다.
– 보온성 : 구스다운 > 덕다운 > 폴리에스테르
– 가격 : 구스다운 > 덕다운 > 폴리에스테르
– 부피 : 폴리에스테르 > 덕다운 > 구스다운
– 유지 관리 : 폴리에스테르 > 덕다운 > 구스다운
위와 같이 다운은 가격이 비싸고 관리가 힘들지만 보온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장점이 ,
이보다 보온성이 떨어지고 수납 부피가 큰 폴리에스테르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 다운
[리미트 800] [리미트 1200] [리미트 1500]천연 소재인 다운은 다운은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벼우며 부풀어오르는 복원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또한, 깃털 사이에 공기를 가두어 정지 상태의 공기층을 확보하여 열전도를 차단하기 때문에
어떤 소재보다 보온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관리가 쉽지 않고 젖으면 보온성이 현격히 떨어지는데다 값이 매우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운은 거위털(구스다운)과 오리털(덕다운)로 구분되며
솜털과 깃털을 90대 10 또는 80대 20 정도로 혼합해서 사용합니다.
솜털의 비율이 높은 제품이 당연히 비싸겠죠?
가격은 오리털보다 거위털이 훨씬 더 나갑니다.
동계용 침낭은 1,200~1,500g 정도의 다운이 들어 있는 것이 좋고
하계용 침낭은 약 500~600g의 다운량이 적당하지만
매우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굳이 하계에 고가의 다운 침낭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오토캠핑이라면.
2) 화학 충전재
[알라스카 플러스]화학 충전재(폴리에스테르나 할로필, 콸로필, 폴리에스테르파이버, 신슐레이트 등)는 젖어도 보온력이 유지됩니다.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특수 소재로 일반 세탁이 가능하고 복원력이 우수한데다 오염에 강해 안솜, 카펫, 스포츠 웨어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네요. 이러한 폴리에스테르 침낭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부피가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백패킹이 아닌 오토캠핑에서는 폴리에스테르 침낭이 가장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
동계의 백패킹을 전제하지 않는다면 굳이 다운 제품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오토캠핑이라면 기본적인 난방을 갖춘다는 전제하에 사용하니까요.
[트로피칼]4. 나에게 맞는 침낭 선택
1) 다운 VS 화학 충전재
앞서 설명드렸지만 자신의 캠핑 시즌과 스타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백패킹인지, 오토캠핑인지.
봄 가을 캠핑인지, 겨울 캠핑인지에 따라 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니까요.
자신의 캠핑이 백패킹이 주를 이루며 동계에도 이루어 진다면 당연히 다운 소재의 침낭입니다.
별다른 난방 용품을 갖추기 힘든 백패킹에서 침낭은 곧 생명과도 직결되는 문제이니까요.
1g의 무게조차 중요한 백패킹이라면 당연히 무게와 수납을 고려해야겠죠?
이러한 경우라면 고가라 할지라도 다운 침낭을 그것도 가능하면 구스다운을 선택해야 합니다.
다만, 자신의 캠핑이 오토캠핑이며 동계에 다른 난방 기구(난로, 전기장판 등)를 사용한다면
굳이 값비싼 다운 침낭을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화학 충전재 침낭으로 절대 부족하지 않으니까요.
다만, 무게와 수납 부피는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2) 내한 온도의 이해
대부분의 침낭에는 위와 같은 내한 온도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표기에서 ‘Comfort’는 편안한 자세로 있는 사용자가 추위를 느끼지 못하는 쾌적한 온도 범위의 하한 온도이며,
‘Lower Limit’는 몸을 웅크린 자세로 있는 사용자가 추위를 느끼지 못하는 온도 범위의 하한 온도,
‘Extreme’은 저체온증에 의한 건강 손상의 위험이 발생하는 온도입니다.
여기에서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Lower Limit’와 ‘Extreme’은 쳐다볼 필요가 없다는 것이네요. 그러한 상황이면 캠핑을 접고 집으로 오는 것이 맞을테니까요. 또한, ‘Comfort’도 자신의 체질을 잘 알아야합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분은 이 온도가 적용되지 않으니까요. 가장 안전한 선택은 ‘Comfort’ 온도에 +2~3도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5. 올바른 침낭의 관리 요령
1) 기본 관리
화학 충전재를 사용하는 침낭은 관리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습니다.
문제는 다운 침낭이에요.
다운 침낭의 관리를 잘하려면 충전재인 다운의 특성을 알아야합니다.
다운은 깃털로 만든다고 했죠? 이러한 깃털은 어느 정도의 자연 기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기름 성분이 수분을 막아주고 탄력성을 유지시켜 복원력을 갖게 하는 거에요.
따라서, 일단 다운 침낭은 될 수 있는 한 세탁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자주 세탁하면 천이나 방수층 보온 소재가 상해 기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수명도 짧아집니다.
세제의 성분 때문에 깃털의 기름 성분이 빠져나가 깃털이 부스러지고 보온력도 떨어져요.
부득이 냄새를 제거해야 할 경우라면 신문지에 숯을 싸서 침낭 속에 며칠 동안 넣어두면 됩니다.
또한, 캠핑을 다녀 온 후에는 곧바로 수납 주머니에서 침낭을 꺼내 매달아두어야 합니다.
외관상으로 괜찮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야영중에 우리 몸에서 발산한 습기를 흡수한 상태이니
밀폐된 공간에 보관하기 전에 일단 말려줘야 합니다.
하룻밤 동안 사람의 피부에서 발산되는 수분은 놀라울 만큼 많다는 사실, 아시죠?
하루 이상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매달아 건조시킨 후,
다운이 눌려진 채 굳는 것을 막기 위해 양손으로 두드려줍니다.
보관할 때는 빽빽한 패킹용 주머니에 넣지 말고
망이나 면 종류의 보관용 큰 주머니나 골판지로 된 상자 등에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 푹신한 상태로 부풀려서 보관해야 복원력을 유지시킬 수 있으니까요.
또한, 다운은 세월이 지나면 좀이 슬기 때문에 방충제를 함께 넣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침낭은 보관 방법에 따라 기능이나 수명을 좌우합니다.
다운의 복원력은 깃털들이 자연스러운 간격을 유지하고 있을 때 높아져요.
2) 올바른 침낭 세탁 방법
침낭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안팎으로 오염은 불가피 합니다.
이는 보온력이 떨어지고, 복원력도 감소할 뿐만 아니라 수명도 줄어들게 됩니다.
다운의 수명은 50~80년 정도라고 하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명은 달라질 수 있어요.
부득이 세탁이 필요한 경우라 할지라도 일반 세탁소의 드라이클리닝은 안됩니다.
솔벤트 성분이 깃털의 기름을 분해시켜 깃털을 사용하는 이유를 없애 버리거든요.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손빨래를 하는 것입니다.
단, 가루비누나 합성세제는 깃털의 기름까지 씻어 내기 때문에 사용하면 안됩니다.
미온수에 침낭을 담근 후 다운 전용 세제나 유아용 비누를 이용해 물속에서 비누칠을 합니다.
다음으로 가볍게 주물러 때를 뺀 후 잘 헹구어 비눗물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세탁이 끝나면 침낭을 펼쳐놓고 물기가 빠지도록 한 후 옷걸이에 걸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시켜야 합니다.
세탁기에 넣고 탈수시키면 다운이 뭉쳐져 건조하기도 어려우며,
이로 인해 뭉쳐진 깃털을 하나씩 떼어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겠네요.
코베아 공식 블로그와 함께 하는 ‘캠핑 입문 교실’.
오늘은 침낭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알아 보았습니다.
캠핑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위의 내용 가운데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덧글 남겨주시면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행복하고 즐거운 캠핑.
코베아가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침낭 잘 고르는 법 알아볼까요? 모양,충전재,용어 등
침낭(Sleeping bag)의 사전적 정의는 야외에서 비박 시 쓰는 보온용 자루라고 합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약 2년간 체류 시 휴대성이 좋아 이불대용으로 구매하여 사용한 적이 있어서 침낭은 제게 친숙한 아이템입니다. 보통 클리이밍하거나 캠핑을 하시는 분들이나 남성분들이 군생활 시 사용하시어 매우 친숙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은 침낭에 대해서 사전 정보가 하나도 없으신 분들을 위해 작성을 하였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침낭의 모양은 3종류가 있습니다.
머미형(미이라형이라고도 합니다.) 과 사각머미형,사각형입니다. 머미형은 머리 부분부터 바짝 조여지는 형태로 미이라의 모습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얼굴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감싸고 있으며 체온 손실이 적으나 그 대신 단점으로는 내부 공간이 좁아서 갑갑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각형은 말 그대로 사각형의 이불을 접은 모양입니다. 머미형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부피가 큽니다.머미형과 반대로 넓직한 대신 포근함이 덜 할 수 있습니다.입문용이나 가족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개폐가 가능하여 2개의 침낭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각머미형은 사각형과 머미형의 혼합형으로 내부 공간이 넓으면서 머리를 감싸주는 돔형 구조가 있고 2개의 침낭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침낭의 외피는 예전에는 주로 나일론을 사용했으나 현재는 고어텍스등의 고가의 재료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침낭을 선택할 시 크기가 중요한 데 자신의 키보다 30cm정도 큰 것이 좋으며, 어깨 넓이 이상이어야 여유가 있어 답답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침낭 자체보다는 침낭의 온기를 만드는 것은 사람의 체온입니다. 침낭의 역할로는 밖의 찬기를 막아주고 사람의 체온을 안에서 유지시켜주는 역할입니다. 그러나 충전재에 따라서 온기가 얼마나 더 따뜻하게 유지되는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충전재로는 천연 충전재와 인공 충전재로 나뉠 수가 있습니다.
충전재의 종류
천연 충전재로는 오리털과 거위털 이 있습니다. 특히 최고의 보온력과 복원력을 가진 충전재 로 꼽을 수 있습니다. 복원력을 쉽게 확인하려면 침낭 주머니에서 침낭을 펼쳐보면 됩니다. 빨리 부풀어 오를 수록 좋은 침낭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운충전재는 인공 충전재에 비해서 월등히 비쌉니다 . 아웃도어 패킹을 생각하시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 솜털 함량이 높을 수록 고급 침낭에 속하지만 형태유지가 힘든 면이 있으므로 주로 솜털과 깃털의 비율을 90 대 10이나 95 대 5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80 대 20으로 구성된 경우에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봄~가을까지 사용하는 제품은 충전재가 1000g 정도면 되나 동계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1200g이상은 돼야 합니다. 천연 충전재는 가격이 비싸며 사용과 보관에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 합니다. 비싼 값에 구매하더라도 세심한 관리하지 않을 경우에는 냄새가 나거나 복원력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드라이클리닝 보다는 손세탁을 하는 것이 좋으며 세제를 최대한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기를 이용할 시에는 세탁망에 별도로 넣어서 세탁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할로필,퀼로필,폴리에스테르파이버,신슐레이트,써모라이트,폴라텍,프리마로프트 등의 화학충전재는 천연 충전재보다 가격이 저렴 합니다. 입문용 으로 선택하기 좋으나 4계절 용으로는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만 부피가 큽니다. 이 중 프림로프트는 미군이 오리털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보온력이 높고 습기차단이 잘 되며, 써모라이트의 경우는 북극곰의 털을 착안해서 만든 것으로 가벼우면서 보온효과가 좋습니다. 면보다 건조속도가 50 %이상 빠르다고 합니다. 제가 남친에게 선물해준 침낭의 충전재가 써모라이트입니다. 자취생이 집에서 이불 대용으로 쓰기에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침낭 선택 시 또 체크하셔야 할 점은 Upper Limit와 Comport,Low Limit,Extreme 부분입니다. 설명서에 나와있는 이 4가지 표시가 무슨 뜻이야 하셨을 텐데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Upper Limit는 최대적정온도로 평균체격의 남성이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온도 이며 Comport는 쾌적 사용온도로 평균체격의 여성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온도 입니다. Low Limit는 최저 적정온도로 평균 남성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하 온도 Extreme은 극한온도로 평균 체격의 여성이 생존할 수 있으나 저체온증이 생기거나 심각한 추위로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정도 입니다. 동사를 면할 수 있는 온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침낭 구입 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브랜드만 보고 선택하시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브랜드 침낭이라고 모두 좋은 것은 아니니 가격(충전재와 브랜드에 따라 상이해짐)과 용도(캠핑용인지 자취용인지에 따라 upper limit,comport,low limit,extreme 체크)),사용자와 성향(혼자 쓸 것인지 가족 또는 일행과 같이 쓸 것인지, 포근한 것을 좋아하는지 갑갑한 걸 싫어하는 지 등 )에 따라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두 마음에 드는 제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렇게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었길 바라며 또 다른 포스팅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랄게요:) by 율리한
침낭의 종류와 구입방법~! ^^
제가 알고있는 침낭의 종류와 구입시 유의사항을 간단히 적어 보겠습니다.~!
오토캠핑할때 침낭이 꼭 필요할까요? 제 대답은 Yes!!
침낭은 야외에서 사용하는 이불을 뜻하고 안락한 캠핑을 원하신다면 꼭 필요한게 침낭입니다.
요즘 오토캠핑은 석유난로나 가스난로를 가지고 다녀 난방을 하지만 얇은 천하나로 되어있는 텐트가 집과 같은 난방효과를 기대하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특별한 성능과 기능을 겸비한 침낭이 필요합니다,
침낭은 외부의 찬 기온을 차단하면서, 사람의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역할과 체내에서 발생한 수분을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보온성과 쾌적성을 가져다 줍니다.
<모양에 따른 분류>
▶ 머미형
머미형은 사람의체형에 맞게 제작되어진 침낭으로 어깨부분은 넓고 다리부분은 좁게 만들어져 머리까지
감쌀수있어 조임끈을 당기면 눈과 코를 제외하고는 모두 침낭속에 들어가죠,완전히 막을수도 있지만
답답해서 코와 입만 남기고 막아서 사용하기도 하고,머미형 침낭은 빈공간을 거의 없애고 최대한 몸을 감싸게 제작되어 다른 침낭에 비해 보온효과가 탁월 합니다.
따라서 침낭을 구입할 때도 본인의 키와 체형에 맞는 것을 구입하시는것이 좋다.본인키보다 20~30cm
정도 길이가 길고 어깨 부분도 본인 어깨보다 20~30cm 정도 큰게 본인에게 적당합니다.
▶ 사각형
사각형 침낭은 집에서 사용하는 이불과 같은 모양으로 측면이 지퍼로 처리되어 입구쪽을 제외하고는
외부의 찬공기를 차단시킵니다. 사각형은 머미형에 비해 침낭속에 빈 공간이 많아 보온력이 떨어지지만
머미형에 비해 공간이 넓어 취침시 몸을 자유롭게 움질일수가 있고 최근에는 2개의 침낭을 연결할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되어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침낭 충전재에 따른 분류>
▶ 다운침낭
다운침낭은 오리나 거위의 털로 만들죠. 다운은 지금까지 인류가 발견한 어떤 소재보다도 보온력이 탁월하고
복원력이 뛰어나서 아주 작게 수납할 수도 있으면서도 펼쳐놓으면 순식간에 본래의 모양으로 돌아가서
캠핑이나 등산 야영 시에 침낭의 소재로 최고의 대접을 받습니다.
그리고 오리털 침낭의 보온력과 무게를 좌우하는 것은 어느 부위의 털로 만들었냐에 따라 차이가 생깁니다.
오리털침낭은 보통 오리나 거위의 가슴 털과 날개에 달린 깃털을 섞어서 만듭니다. 예전에 싸구려 제품같은
경우 닭 털로 만든 제품도 있었지만 무게나 보온성 때문에 지금은 거의 생산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통 오리털 침낭의 충전재는 가슴 털을 최고로 치지만 침낭을 100% 가슴 털로만 만들 수는 없죠.가슴 털이 가격이 비싼것도 있지만 침낭이 복원되는 과정에서 깃털이 일정 부분 역할응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가슴 털과
깃털의 비율이 80:20 정도면 무난이 사용을 하고 최고 95:5 까지 맞추기도 합니다.
충전재의 양도 보온력을 따질 때 중요하죠. 보통 봄부터 가을까지 3계절에 사용하는 제품은 1,000g 미만을 사용하고 겨울에는 최소 1200g이상되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 좋은 오리털 침낭을 선택하는 방법
오리털 침낭은 성능이 탁월한 만큼 값이 비싸니 처음 구입 할 때부터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어느 회사에서 만들 었는가가 좋은 기준이 될수 있죠. 침낭 전문업체가 만든 제품이라면 어느정도 믿을 수 있죠.
사실 일반인들은 오리털인지 거위털인지 닭털인지 솜털인지 깃털인지도 직접보아도 확인하기가 쉽지 않고
그러니 제조사를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인들이 좋은 침낭을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침낭가방에서 침낭을 펼쳐 보아서 빨리 부풀어 오르는가
확인하는 것이죠. 빠를수록 좋은 침낭이고 손으로 만져봐서 깃털이 잡히는지 확인해 볼수도 있습니다. 너무 많이 잡히면 안좋은 침낭이죠.
털이 빠져나오는가 바깥원단이 촘촘한 섬유로 꼼꼼하게 만들었는지도 확인해 봐야 합니다. 특히 지퍼가 작동시 원단을 물지 않고 자연스럽게 여닫히는지 지퍼 덮개가 안과 밖으로 있는지 체크해봐야 합니다.
여기에 a/s 가능 여부와 사용후기 등도 자세히 확인하신 다면 나중에 후회되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 패딩 침낭
오토캠핑이 활성화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침낭입니다.패딩침낭이란 폴리에스테르와 같은 화학섬유를 충전재로 넣고 누빈 제품을 말하고 머미형과 사각형등 모양에 상관없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패딩 침낭의 충전재는 화학솜이고 최근에 출시되는 제품의 충전재는 프리마로프트(primaloft),
신슐레이트(thinsulate), 할로필(hollofill), 퀄로필(quallofill), 서모라이트(thermolite), 폴라텍(Polartec) 등이다.
이 가운데 프리마로프트는 미군이 오리털 제품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극세사망을 사용해 보온력이
높고 습기 차단 효과도 뛰어나다.서모라이트는 북극곰의 털이 차가운 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중심부가 비어 있는 중공모로 된것에서 착안해 만든것으로 ,가벼우면서도 보온효과가 뛰어나다. 또 면에 비해 건조 속도가 50% 이상 빠르다.
★ 충전재별 장단점
<침낭 구입요령>
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계절은 보통 봄~가을 이고 이때 많이 구입하게 되는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동계침낭 이필요하게 되죠.침낭가격 이 비싸니 미리 예상하시고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봄~가을 만 캠핑을하신다면 가격이 저렴한 패딩 침낭을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폴라폴리스같은 소재로 만든
내피가 달린 침낭을 사면 더운 여름에는 떼어내 사용할 수 있으면 내피만 따로 세탁할 수 있어
관리도 편리합니다.
침낭의 상표 에는 반드시 사용하기 적합한 온도가 표시되어 있으니 침낭구입 시에는 이 온도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여름용은 최저 온도가 10도 내외면 충분하고 봄,가을은 계곡 캠핑장 같은 경우에는 밤과 낮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최저 온도가 섭씨 영하 2~4도 까지 보장되는 침낭이 필요합니다.
겨울철에는 최저온도가 섭씨 영하20도 내외는 돼야 합니다.
여기에침낭커버나 침낭 내피를 사용하게 돼면 보온효과는 훨씬 커지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침낭을 구입할 때는 가장 주요한 점은~!!!!!!
자신의 캠핑 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의 특징을 모두 고려하여 무조건 고가의 제품이나 유명
브랜드 제품이 아닌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는것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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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 추천 TOP 7 구매가이드 2022 겨울철 캠핑 용품
침낭 추천 TOP 7 구매가이드 2022 겨울철 캠핑 용품
침낭 추천
침낭 추천 순위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이가면 금방 가을 겨울인데요.
겨울철 캠핑 용품 중 필수 용품 중 하나겠죠?
추위와 맞서기 위해서는 텐트, 매트, 난로, 히터 등 여러가지 겨울 용품이 있습니다.
그 중에 침낭을 고르는 꿀팁을 아래에서 공개하기로 하겠습니다.
아임겸 오픈채팅
같이보면 좋은 글
침낭 구매가이드 2022
‘캠핑은 침낭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야외에서 1박을 하는 캠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잠자리인데요.
특히 밤낮의 기온차가 클 때에는 침낭은 필수 용품입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속에서 감기 달고 오지 말고 본인에게 맞는 침낭선택 꿀팁을 알아보세요.
사용계절에 따른 침낭
침낭은 계절에 따라서 봄, 가을용 / 여름용 / 겨울용 / 사계절용 으로 나뉘는데요.
자신이 사용할 기온은 어떤지 계절을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또한, 숙면을 취할 때 추위를 많이 느끼는 편인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내가 어떤 기온대 또는 어떤 계절에 침낭을 사용할지 체크
★ 본인의 체질은 숙면을 취할 때 추위를 많이 느끼는지 체크
봄, 가을용
겨울철에 비해 두께가 얇고 무게가 가벼우며 충전량이 보통 600g정도 들어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여름용
가격이 제일 저렴한 편으로 봄, 가을용으로 사용해도 상관이 없고 꼭 다운 제품이 아니더라도 부피가 작고 가벼운 제품으로 간편하게 여름철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겨울용
외부온도를 차단하여 내부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며 이불이나 매트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4계절용
4계절 모두 사용이 가능한 형태로 본체와 이너가 나뉘어 있기 때문에 봄, 가을엔 본품만 사용하고 여름에는 이너만 사용하고 겨울에는 두 가지를 함께 결합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형태에 따른 침낭
머미형
+다른 형태에 비해 제일 보온효과가 탁월합니다.
-몸을 모두 감싸기 때문에 답답함
사각형
+답답하지않고 자유로운 움직임 가능
-빈공간이 있어 머미형에 비해 떨어지는 보온력
사각(후드형)
+자유로움, 머리까지 덮을 수 있어 보온효과 탁월
-빈공간이 있어 머미형에 비해 떨어지는 보온력
2인용
+넉넉한 공간, 체온을 나눌수 있어 보온효과 탁월
-다른 형태에 비해 부피가 크고 무거움
입는형
+활동하기 수월
-입고 벗고 해야하는 번거로움
침낭의 충전재
천연충전재
거위털, 오리털, 못화솜, 에어
+보온성 / 가볍고 포근 / 수납용이
-세탁,관리가 어려움 / 습기에 약함 / 비쌈 / 어려운 수선
화학충전재
폴리에스테르, 콜로섬, 써모텍, 홀로파이버, 마이크로화이바
+세탁, 관리 편함 / 저렴 / 쉬운수선
-떨어지는 보온성 / 많은공간 차지
침낭 보관법
짐싸기전 바로 햇볕에 건조 침낭가방은 이동시에만 사용 잦은 세탁 X 화학솜 침낭은 중성세제 사용가능
침낭 추천 TOP 7 캠핑 용품
1. 코멧 머미형 사계절용 침낭 220 x 80cm
침낭 추천 특징 사각(후드형)
사계절용
충전재: 폴리에스테르
재질: 폴리에스테르
내한온도: -10도 최저가 보러가기
2. 빈슨메시프 레아침낭 머미형
침낭 추천 특징 사각(후드형)
사계절용
충전재: 폴리에스테르
무게: 1.15kg
75 x 200cm 최저가 보러가기
3. 조아캠프 마운트침낭 후드
침낭 추천 특징 사각(후드형)
충전재: 폴리에스테르
재질: 폴리에스테르
무게: 1kg
70 x 205 x 6cm 최저가 보러가기
4. 빈슨메시프 히프노스 침낭 자이언트
침낭 추천 특징 사각
사계절용
무게: 2kg
82 x 210cm 최저가 보러가기
5. 네이처아머 마약구스침낭
침낭 추천 특징 사각(후드형)
사계절용
충전재: 100% 구스
재질: 방수 나일론
무게: 1950g
220 x 80cm 최저가 보러가기
6. 버팔로 꿀잠 침낭
침낭 추천 특징 사각(후드형)
사계절용
충전재: HOLLOW FIBER
재질: 폴리에스테르
무게: 1050g
190 x 75cm 최저가 보러가기
7. 버팔로 스트라움 뉴 포시즌 침낭 2p
침낭 추천 특징 사각(후드형)
사계절용
충전재: 폴리에스테르
재질: 폴리에스테르
무게: 1.8kg 최저가 보러가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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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 침낭 ] 캠핑용 침낭의 종류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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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용품 중 특정 용품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 있는데요. 이는 제가 사고하는 용품들을 알아보고 찾아보면서 공유하고자 정보를 올리고 있으니 캠핑을 처음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게시물은 우리가 캠핑 을 하면서 봄,가을,겨울에 이용하게 될 침낭 에 대해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침낭 은 한기가 없는 계절이라면 굳이 필요 없겠지만 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는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캠핑을 하면서 저녁에 이불로 찬 공기를 피해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을거라고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보통 강가나 산 속으로 캠핑을 가실텐데 저녁공기는 도시의 공기와는 다르게 온도차가 심해 덜덜 떨며 밤을 지새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지금부터 침낭에 종류와 특징에 대해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침낭의 종류와 특징
#1. 형태에 따른 종류
1-1 직사각형 침낭
극한의 추위가 아닌 나머지 계절에 사용하기 침낭입니다. 몸을 조이지 않아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으며 목 부분도 넓게 트여 답답함이 없습니다. 대부분 연결 사용이 가능하게 출시되어 있으며 봄, 여름에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입니다. 그러나 매우 추운날에는 목으로 찬 바람이 들어와 침낭 내부가 한기로 가득해지므로 보온성에서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2 반미라형 침낭
위에서 소개한 직사각형 침낭에서 체온 유지를 위한 보온성이 강화된 제품으로 내부 공간이 직사각형 침낭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은 것이 단점입니다.
1-3 미라형 침낭
미라형 침낭은 수납 시 부피를 적게 차지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러나 내부 공간이 적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공간이 좁은만큼 직사각형 침낭보다 보온 성능이 무척 우수하며, 머리와 목 부분을 벨트로 조여 찬 공기의 유입을 최대한 막아 주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로 늦가을과 겨울철에 캠핑을 할 때 사용하면 유용한 제품입니다.
#2. 충전제에 따른 종류
침낭에 채워진 충전제에 따라 침낭의 무게와 보온력이 결정되는데요. 이에 따라 관리방법도 달라집니다. 사용되는 충전재는 크게 세가지로 구스다운(거위털), 덕다운(오리털), 화학제품(폴리에스테르)로 나누어집니다.
2-1 구스다운 & 덕다운
천연 소재인 다운은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벼우며 부풀어오르는 복원력이 매우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깃털 사이에 공기를 가두어 정지 상태의 공기층을 확보하여 보온성에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리하는데 쉽지 않고 젖으면 보온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격대 또한 매우 비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운은 구스다운(거위털)과 덕다운(오리털)로 구분되며, 솜털과 깃털을 90 : 10 또는 80 : 20 정도로 혼합해서 사용합니다. 솜털의 비율이 높은 제품이 비싸며, 오리털보다 거위털 함류량이 많은 제품의 가격이 훨씬 더 비쌉니다.
2-2 화학 충전제
화학 충전재는 다운 제품과 다르게 젖어도 보온력이 유집됩니다.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특수 소재로 일반 세탁이 가능하고 복원력도 우수한데다 오염에 강해 안솜, 카펫, 스포츠 웨어에 주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폴리에스테르 침낭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부피가 크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백패킹이 아닌 오토캠핑을 하려고 계획하시는 분들은 화학충전재가 채워진 침낭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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