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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송편(松䭏)은 한국 떡의 한 종류로 한국의 명절 추석을 대표하는 전통음식이다. 추석 때 햇곡식으로 빚는 명절떡이다. … 멥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알맞은 크기로 떼어 거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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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6/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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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참깨 추석송편 (흰송편+쑥송편)260g 깨송편 – 싸리재마을

추석전 미리 맛보는 맛보기 송편을 소개합니다. 흰 송편, 쑥 송편, 단호박 송편, 자색고구마 송편등 색도 곱고 맛도 좋은 참깨송편을 종류별로 맛보실 수 있는 맛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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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sarijai.com

Date Published: 1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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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송편을 먹는 이유 < 사회 < 기사본문 - 디트뉴스

추석은 음력 8월 보름이다. 그래서 한가위, 가배일이라 부르며 설날과 함께 우리민족의 가장 큰 명절이다. 송편은 일찍 익은 벼 즉, 올벼로 빚은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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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tnews24.com

Date Published: 6/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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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의 대표음식 송편, 언제부터 먹었을까? – 교육부 공식 블로그

바로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의 대표적인 음식인 송편입니다. 송편은 원래 송병이라고 불리었었습니다. 소나무 송과 떡 병자를 써서 송병이라는 이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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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f-blog.tistory.com

Date Published: 3/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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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표 음식 ‘송편’에 이렇게 깊은 뜻이? – 소년한국일보

추석 송편은 햅쌀로 빚었다는 뜻으로 ‘오려송편’이라고 불렀다. ‘오려’는 제철보다 일찍 익는 벼를 일컫는 말인 ‘올벼’의 옛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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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dshankook.kr

Date Published: 9/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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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쫄깃쫄깃 송편 만들기&보관법 – 만개의레시피

추석, 송편 만들기와 미리빚은 송편 손질, 보관법 ◈ 송편을 만들기 위하여서는 제일먼저 하루정도 물에 충분히 불려놓고, 솔잎을 손질하여깨끗이 씻은후에 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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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10000recipe.com

Date Published: 7/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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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송편 검색결과 – G마켓

G마켓 내 추석 송편 검색결과입니다. … 상품명 우리쌀로 만든 오색송편 1kg 추석송편 간식 한가위 명절 깨송편 추석송편 오색송편 간식송편 간식떡 깨송. 할인률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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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owse.gmarket.co.kr

Date Published: 5/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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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을 들려줄게] 송편 – 대한급식신문

송편은 뜨거운 물에 멥쌀가루를 반죽하여 소를 넣은 뒤 모양을 만들어 찐 떡이다. ‘오려송편’이라고도 불렀는데, ‘오려’는 올벼를 뜻하는 말로 추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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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snews.co.kr

Date Published: 10/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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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추석 송편

  • Author: 지니키즈 Genikids (인기 동요・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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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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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송편 원산지 한국 주 재료 쌀가루·솔잎 보통 사용되는 재료 소금·참기름·깨·팥·콩·녹두·밤

송편(松䭏)은 한국 떡의 한 종류로 한국의 명절 추석을 대표하는 전통음식이다. 추석 때 햇곡식으로 빚는 명절떡이다.

멥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알맞은 크기로 떼어 거기에 깨·팥·콩·녹두·밤 등의 소를 넣고 반달이나 조개 모양으로 빚어 솔잎을 깔고 찐 떡이다.

음력 팔월 15일 추석에는 햅쌀로 만든 송편으로 조상께 차례를 지낸다.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송편은 정월 보름날 농가에서 만들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농가에서는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로 집집마다 장대에 곡식 이삭을 매달아 대문간에 세워뒀다가 중화절(中和節: 2월 1일)에 이것으로 송편을 만들어 노비에게 나이수대로 나눠준 풍속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이 때 송편은 나이떡이라고도 불렸다.[1]

종류 [ 편집 ]

가장 먼저 수확한 햅쌀로 빚은 ‘오려송편’은 차례상을 차릴 때나 산소에 바친다. 송편의 종류로는 색깔에 따라 흰송편·쑥송편·솔기송편 등이 있고, 속에 넣는 소에는 팥고물·깨고물·콩고물·밤·대추·꿀 등이 있다. 서울에서는 송편을 조개처럼 빚으며, 황해도·강원도 등지에서는 손가락 자국을 내어 크게 만든다.

최근에는 꽃모양, 호박모양 등의 창의적인 모양으로 만들기도 한다.

평안도 송편 [ 편집 ]

평안도 송편은 골무 만하게 만든 서울 지방의 송편에 비하여 손바닥만한 크기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 [ 편집 ]

각주 [ 편집 ]

참고 문헌 [ 편집 ]

추석에 송편을 먹는 이유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며 조상의 차례상 등에 바치던 명절 떡

추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차례음식은 송편이다. 추석은 음력 8월 보름이다. 그래서 한가위, 가배일이라 부르며 설날과 함께 우리민족의 가장 큰 명절이다. 송편은 일찍 익은 벼 즉, 올벼로 빚은 것이라 하여 ‘오려 송편’이라 부르며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며 조상의 차례상 등에 바치던 명절 떡이다. 햅쌀로 밥도 짓고 송편도 하고 신도주라고 하는 술도 빚어 조상님께 수확의 기쁨을 추석 차례로써 알렸다.

송편에 얽힌 속설도 많다. 처녀가 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좋은 신랑을 만나고, 임신부가 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딸을 낳는다. 송편 속에 솔잎을 가로로 넣고 찐 다음 한쪽을 깨물어서 솔잎의 뾰족한 끝 쪽이면 아들을 낳고, 귀쪽이면 딸이란 속설도 있다. 쪄낸 송편이 설익었으면 딸을 낳고, 잘 익었으면 아들을 낳는다고도 했다.

송편은 멥쌀가루를 반죽하여 팥, 콩, 밤. 대추. 깨 따위로 소를 넣고 반달이나 모시조개 모양으로 빚어서 솔잎을 깔고 찐 떡을 말한다. 40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추석을 앞두고 온 가족과 함께 은근히 솜씨경쟁까지 해가며 송편을 빚었던 추억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문헌을 살펴보면 ‘성호사설’에서는 멥쌀·콩으로 만들었고 ‘규합총서’에서는 팥·꿀·계피·후추·마른 생강가루를 송편의 소로 사용했고,‘동국세시기’에서는 콩·팥·까만 콩·꿀대추· 미나리를,‘시의전서’에서는 거피팥고물, 대추·꿀·계피·밤 등을 소로 썼다는 기록이 있다.

추석에 왜 송편을 빚었을까

옛 부터 내려오는 각종 문헌들의 기록을 종합해 보면 ‘곡식을 잘 여물게 해줘 감사하다’는 뜻으로 조상들께 차례를 지내기 위해 만들었다. 원래 송편은 ‘소나무 송’자에다가 ‘떡 병’자를 넣어서 ‘송병’인데 이것이 변해서 송편이라고 한다. 이것은 원래 음식에 넣는 것이 약을 넣듯이 넣어야 한다고 해서 ‘약념’인데 그것이 ‘양념’으로 바뀌어 양념으로 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송병을 지금은 송편이라 한다.

송편은 속이 빈 것과 찬 것을 만드는데, 속이 빈 것은 마음과 생각이 넓어 아량을 베풀라는 의미이며, 속을 채운 것은 속이 알찬 사람이 되라는 뜻이 담겨 있다.

송편도 지역마다 차이

이러한 송편은 지역에 따라 재료와 모양이 다르다. 평안도 해안지역에선 조개가 많이 잡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조개모양의 송편을 빚었다. 검은 깨를 갈아 멥쌀과 섞어 만든 조개송편은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작은 크기로 만들어 조개 문양을 냈다.

전라도에선 송편을 초승달처럼 갸름하게 빚는데 꽃송편과 모시송편을 제일로 알아준다. 충청도에선 단호박을 이용한 호박 송편을 빚었다. 삶은 단호박을 멥쌀과 섞어 반죽해 호박 모양으로 만들어낸 호박 송편은 만들기도 쉬워 최근엔 간식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도토리와 감자가 주요작물이었던 강원도에선 도토리송편과 감자 송편을 만들었다. 송편은 소에 따라 팥송편, 깨송편, 콩송편, 대추송편, 밤송편 등으로 나누어진다.

모양도 지방마다 달라 서울은 조개, 강원도와 황해도는 손으로 꼭 눌러 손가락자국을 내 만두처럼 만들고. 크기는 서울 것이 한입에 들어갈 만큼 앙증맞고 황해도, 경상도, 강원도 송편은 두툼한 게 특징이다. 제주도는 특이하게 송편이 둥그렇고 납작한 비행접시 모양이고 소로는 완두콩을 넣는다. 전반적으로 한반도 북쪽은 크게, 남쪽 지방은 작고 예쁘게 빚었다.

보름달이 뜨는 한가위에 왜 반달모양으로 송편을 만들었을까

보름달을 보며 한 해 농사의 수확에 감사하는 건 한민족만의 풍습은 아니다. 음력 8월 15일은 중국과 일본에서도 각각 중추절(仲秋節)과 십오야(十五夜)라는 명절로 즐긴다. 그리고 달 모양을 본뜬 ‘달떡’을 만든다. 한국에서는 송편, 중국에서는 월병(月餠), 일본에서는 쓰키미당고(月見團子)를 먹는다. 그런데 월병과 스키미당고는 보름달처럼 동그란 반면, 한국의 송편은 반달 모양이다.

보름달은 곧 기울지만 반달은 조금씩 차오르면서 머지않아 보름달, 즉 만월이 될 것이니 반월이 ‘희망’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반달 모양으로 송편을 만든 것이다. 또 달을 보고 자신의 소망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었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660년 9월 기록에 따르면 백제 의자왕 때 궁궐 땅속에서 파낸 거북이 등에 ‘백제는 만월(滿月)이고 신라는 반달이다’라고 쓰여 있었다. 그래서 도대체 이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유명한 점술사에게 찾아가서 물었다고 한다. 그랬더니 만월인 백제의 의자왕은 둥그렇게 둥근달이 환하게 뜨니까 이제부터는 서서히 기울기 시작한다는 것이고, 신라는 반달이기 때문에 앞으로 차차 커져서 만월이 되기 때문에 승승장구하는 역사는 신라 쪽에 있을 거라고 했다. 결국 백제는 신라에 의해 멸망하고 바로 신라가 삼국통일을 해버렸다.

신라가 삼국통일하고 승승장구해서 대단한 세력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릴 때에 반달송편을 만들어 먹으면 전쟁터에 가도 이기고, 가정에도 승리가 있고, 사업도 잘 된다고 해서 그 때부터 송편을 만들 때 반달송편을 만들었다고 한다. 우리 조상들은 기울 보름달보다는 반달 모양으로 송편을 빚었다는 것이다.

송편에 솔잎을 까는 이유

송편이 언제 생겼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고려시대부터 일반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편의 이름은 솔잎을 깔고 찌었기 때문에 유래가 되었다 그래서 송편을 먹으면 소나무처럼 건강해지는 끈기가 생기며, 절개와 정조가 강해진다고 여겨왔다. 특히 다른 떡은 고물이 있지만 송편은 고물이 없다. 그래서 이것들이 서로 엉켜 붙어 놓으면 어른들이 점잖게 먹으려면 안 좋기 때문에 그 사이사이에 솔잎을 깔아 놓으면 그 송편과 송편 사이에 들러붙지도 않고 그 송편 향기가 좋았다.

또 하나는 우리의 선조들이 얼마나 머리가 좋은지 솔잎을 밑에 깐 것은 내가 죽을 때까지 일편단심 송편과 더불어 성공하며 또한 그 소나무 잎과 같이 절대 사계절 변하지 않는다는 뜻에서 송편을 그렇게 만들었다니 조상들의 지혜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은 솔잎을 구하기가 쉽지 않고, 또 살충제나 공해물질이 묻었을까 걱정돼 솔잎 없이 송편을 찌기도 한다.

가가례(家家禮)란 말처럼 지방과 가문마다 차례상차림과 제를 올리는 방법이 다르고, 시간이 흐르면 풍습도 변하게 마련이다. 제사음식도 가족의 입맛에 맞춰 편한 방식으로 다양하게 시도해 보면 명절이 더 즐거울 것이다.

작년에 차례 상에 피자 치킨을 올려 ‘찬반논란’이 팽팽했었는데 이것을 두고 아직도 ‘시대 흐름’ 이냐 ‘전통파괴’냐 논란이 뜨겁다. 올해도 바나나·멜론 등의 열대과일부터 사탕·호두과자·요구르트까지 차례 상에 오르고 있다. 점점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추석의 대표음식 송편, 언제부터 먹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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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의 대표 음식, 송편

이것은 무엇일까요?

송편(출처: 에듀넷)

바로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의 대표적인 음식인 송편입니다. 송편은 원래 송병이라고 불리었었습니다. 소나무 송과 떡 병자를 써서 송병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송편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추석이 되면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송편을 빚습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송편은 반달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왜 반달 모양의 송편을 많이 만들까요?

반달모양의 송편(출처: 에듀넷)

달을 닮은 음식, 송편의 유래

반달송편의 유래(출처: 에듀넷)

반달송편의 유래를 잘 읽어보았나요? 옛날 농경 사회에서 달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달의 변화에 따라 시간을 예측하고, 이에 맞추어 농사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중요한 달의 모양을 본떠 자연스럽게 송편을 빚게 되었던 것이죠. 소를 넣기 전에는 보름달 모양이고 소를 넣고 접으면 반달 모양이 되니, 송편 한 개에 보름달, 반달 모양을 모두 담아 달의 발전과정과 변화를 송편에 담았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다양한 지역별 송편

송편은 지역마다 모양이 조금씩 다릅니다. 강원도에서는 감자 녹말을 찬 물에 반죽하여 만드는 감자송편을 만듭니다. 충청도에서는 노란 호박을 이용하여 송편을 만들고, 경상도에서는 모시 잎을 뜯어 함께 반죽한 모시잎 송편을 만들기도 합니다. 황해도에서는 일반 송편의 크기보다 훨씬 큰 크기의 송편을 빚어 손가락 자국을 내곤 합니다. 제주도는 동글 납작한 비행 접시 모양으로 송편을 만듭니다.

송편과 유사한 중국의 월병

송편과 같이 달과 관련된 음식은 중국에도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음력 8월 15일에 둥근 달의 모양을 상징하는 월병 을 만듭니다. 처음에는 밤, 수박, 배, 감 등 둥근 과일과 함께 달에 바치는 음식으로 쓰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보름달을 보면서 월병을 먹는 풍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날은 가까운 이웃과 함께 월병을 나누어 먹으면서 행복을 빌어줍니다. 월병은 밀가루에 설탕, 물엿, 달걀 등을 섞어 뜨거운 물로 반죽해서 껍질을 만들고, 안에 팥소나 말린 과일을 넣어 무늬가 있는 둥근 나무틀에 끼워 모양을 만듭니다. 마지막으로는 표면에 광택을 내는 소스(달걀 노른자, 설탕, 캐러멜)를 바르고 구워 완성합니다.

중국의 월병(출처: 에듀넷)

지금까지 송편과 월병의 유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만의 의미를 가진 송편을 만든다면 어떤 재료를 사용하고, 어떤 모양으로 만들고 싶은가요?

출처_에듀넷

추석 대표 음식 ‘송편’에 이렇게 깊은 뜻이?

추석 즈음은 햇곡식과 햇과일이 많이 나는 계절이다. 그래서 조상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그해 수확한 햇곡식 중 가장 좋은 것만을 골라 음식을 마련해 차례를 지냈다. 이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송편이다. 송편을 빚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가족 간 정을 두터이하는 좋은 기회였다. 송편은 언제부터 있었을까? 송편을 비롯한 대표 추석 간식을 소개한다.

◇ 송편은 왜 반달일까?

추석(음력 8월 15일)에 송편을 먹은 첫 기록은 정약용의 둘째 아들 정학유가 지은 ‘농가월령가’에 나온다. 추석 송편은 햅쌀로 빚었다는 뜻으로 ‘오려송편’이라고 불렀다. ‘오려’는 제철보다 일찍 익는 벼를 일컫는 말인 ‘올벼’의 옛말이다. 쉽게 풀이하면 ‘올해 농사를 지어 수확한 햅쌀로 빚은 송편’이다.

이 송편이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잡은 것은 해방 이후 추석이 휴일로 지정된 뒤부터로 본다. 송편은 멥쌀가루를 익반죽해 밤과 팥, 깨, 콩 등으로 만든 소를 넣고 모양을 만들어 솔잎을 깔고 찐 떡이다. 솔잎을 켜켜이 깔고 찌기 때문에 송편이란 이름이 붙었다. 솔잎을 밑에 까는 이유는 송편끼리 달라붙지 않도록 하는 것도 있지만 향긋한 솔잎 향이 배는 효과가 있어서였다. 들어가는 소의 종류에 따라 팥송편ㆍ깨송편, 쑥을 넣어 만든 쑥송편, 소나무 껍질을 넣어 만든 송기송편이 있다. 멥쌀가루에 모시잎 찧은 것을 섞어 반죽하면 모시잎 송편이라고 한다.

추석에 먹는 송편이 둥근 보름달이 아닌 반달 모양이다. 그 까닭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전해진다. 먼저 <삼국사기>의 ‘백제본기’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백제 의자왕 때에 궁궐 땅 속에서 거북이 한마리가 나왔는데 등껍질에 ‘백제는 만월(둥근 달)이요 신라는 초승달과 같다’고 쓰여 있었다. 왕이 점쟁이를 불러 확인한 결과 “백제는 만월이라 앞으로 기울 것이며, 신라는 반달이라 번성해 만월이 될 것”이라고 해석하자 화가 나서 그를 죽여 버리고 만다. 이는 백성들에게 퍼지게 됐고, 신라인들은 나라의 번성을 바라며 반달 모양의 떡을 빚기 시작했다고 한다.

달의 진정한 모습을 담기 위해 송편이 반달 모양이 된 것이라는 설도 있다. 즉, 송편을 만들 때 소를 넣기 전 반죽 모양은 보름달을 닮았지만 소를 넣은 다음에는 반달 모양이 되어 반달과 보름달을 모두 상징한다고 해석한다.

◇ 한과ㆍ율단자 등 추석 명절식은?

추석 명절에는 어른들이“한과 먹자”, “강정 먹자”는 얘기를 많이 한다. 여기서 한과는 우리 고유의 간식(과자)을 일컫는 말이다. 유과와 약과, 강정, 엿, 다식이 대표적이다.

먼저 유과는 제일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한과다. 기름에 지져서 만들기 때문에 ‘기름 유(油)’자가 붙었다. 찹쌀가루에 술을 넣고 반죽해 찐 다음 꽈리가 일도록 저어서 모양을 만든다. 이어 건조시킨 후 기름에 지져 내고 조청이나 꿀을 입혀 다시 고물을 묻히면 완성된다. 강정은 ‘견병(繭餠)’이라고도 한다. 밀가루와 꿀이 발린 찹쌀가루를 반죽해 썰어서 말렸다가 기름에 튀겨서 내놓은 과자를 말한다. 고물의 재료 및 모양에 따라 콩강정ㆍ깨강정ㆍ계피강정ㆍ잣강정으로 구분된다. 다식도 우리 고유의 과자다. 녹말ㆍ송화ㆍ검은깨 따위의 가루를 꿀이나 조청에 반죽하여 다식판에 박아 만든다. 흰색ㆍ노란색ㆍ검은색 등 여러 색깔로 구색을 맞춘다. 유밀과는 지금의 약과라고 보면 된다.

다식과 비슷하게 무늬를 찍어서 만들기 때문에 ‘다식과’라고도 부른다. 하지만 고려 공민왕 시절에는 이 과자를 못먹게 ‘사치품’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백성이 먹을 쌀도 부족한데 이 과자를 즐기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이유였다.

알록달록한 모양의 옥춘당은 돌 및 환갑 잔치에 많이 올렸다. 한편, 율단자와 인병도 빠질 수 없다. 인병은 인절미다. 찹쌀을 시루에 쪄 절구에 친 다음 고물을 묻혀 먹었다. 율단자의 율은 ‘밤’, 단자는 ‘떡’을 일컫는 말. 즉, 밤 고물을 묻힌 떡이다. 찹쌀가루를 쪄서 계란같이 둥근 떡을 만들고 삶은 밤을 꿀에 개어 붙인다. 대추를 재료로 한 대추단자도 있다.

♬ 추석맞이,쫄깃쫄깃 송편 만들기&보관법

우리네 큰명절중에 하나인 중추절~!!!

음력 8월15일인 한가위, 추석이라고 하지요.

추석이 되면 모든 과실과 곡식들이 추수를 시작할시기이기도 하면서,

햇곡식으로 마련한 곡식과 과일로 조상님께 감사의 예로 차례를 지내지요.

추석 음식으로 대표적인 음식으로 송편을 빼 놓을수 없구요..

송편도 마찬가지로 햅쌀과 햇곡식으로 빚는 추석, 명절떡이고,

올해는 미리 송편을 만들어 보았어요.

너무 미리 만드는것이 아니야?? 하실지도 모르지만, 기초분들을 위하여 자세히 만드는법을

각 지방마다 모양과 맛이 약간씩 다르기도 하지요.

미리 만들어도 새로 한것 같이 먹을수 있는 보관법을 참고로 적어 놓았으니..

보시는 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미리 준비를 하면

다른 음식과 추석 준비에 떡만드는 시간 만큼의 시간을 벌 수 있답니다.^^

모든 음식이 그러하지만,

모든 준비를 다한뒤에 시작을 하여야 음식의 조리가 덜 번거롭답니다.

조리도중 다른 것을 하여햐 하거나 준비를 하게 된다면

복잡하다는 생각이 짜증이 날수도 잇으니..

◈ 추석, 송편 만들기와 미리빚은 송편 손질, 보관법 ◈

즐거운 요리를 위하여는 모든 준비물을 순서있게 준비를 하여야 좋답니다.

송편을 만들기 위하여서는 제일먼저 하루정도 물에 충분히 불려놓고,

솔잎을 손질하여깨끗이 씻은후에 물기를 제거하여 둔다.

[한식을 들려줄게] 송편

올가을도 송편만 같아라~

■ 조상들의 정성과 지혜 듬뿍 담긴 ‘보물’

송편은 뜨거운 물에 멥쌀가루를 반죽하여 소를 넣은 뒤 모양을 만들어 찐 떡이다. ‘오려송편’이라고도 불렀는데, ‘오려’는 올벼를 뜻하는 말로 추석에 햅쌀과 햇곡식으로 떡을 빚어 조상의 차례상에 바친다는 정성과 감사의 의미가 담겨 있다. 이렇듯 송편은 본래 추석을 대표하는 명절 떡이었지만, 요즈음에는 명절과 관계없이 식사나 간식 대용으로 일상에서 흔히 먹는다.

솔잎과 함께 쪄내서 송편의 또 다른 이름은 송병(松餠) 또는 송엽병(松葉餠)이다. “가을 맛은 송편에서 오고 송편 맛은 솔 내음에서 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조상들에게 송편을 만드는 데 솔잎의 역할과 의미는 컸다. 추석을 며칠 앞두고 깨끗이 손질해둔 연한 참솔잎을 송편 사이사이에 깔고 찌면 솔잎의 향이 떡에 배어든다. 향도 향이지만 떡에 자연스럽게 새겨지는 솔잎 자국도 멋스럽다. 더욱이 솔잎에는 진통·살충·구충·진정·항생 작용 등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그 효과도 볼 수 있으니 송편을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에 기울인 우리 조상들의 정성과 지혜에 감탄하고 존경심이 든다.송편에 얽힌 속신도 재미있다. 처녀들이 예쁜 송편을 빚으면 좋은 신랑을 만나고, 임산부가 예쁜 송편을 빚으면 예쁜 딸을 낳는다고 믿었다. 송편으로 앞으로 태어날 아이가 아들인지 딸인지도 점쳤다. 송편 속에 가로로 솔잎을 넣고 찐 다음 한쪽을 깨물어서 솔잎의 귀 쪽이 나오면 딸이고, 뾰족한 끝 쪽이 나오면 아들을 낳는다는 것.

■ 우리 삶 속에서 늘 함께해온 송편

송편은 언제부터 먹었을까.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다만 전해 내려오는 고문헌들을 보면서 추측할 뿐이다. 고려 말 학자 이색의 시문집인 ‘목은집(牧隱集)’(1404)에 팥소를 넣은 차기장떡이 나오는데 이 차기장떡도 송편의 일종으로 추측되므로 고려시대에 일반화되었음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요록(要祿)’(1680)을 보면 송편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나와 있다. “백미(白米) 가루로 떡을 만들어 솔잎과 켜켜이 쪄서 물에 씻어낸다”라는 기록을 보면 이때 이미 송편을 즐겨 먹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성호사설(星湖僿說)’(1763), ‘시의전서(是議全書)’(1800년대 말), ‘규합총서(閨閤叢書)’(1815),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1849), ‘부인필지(夫人必知)’(1915) 등에도 송편의 종류와 재료, 만드는 방법 등이 기록되어 있다.

그중에서 ‘동국세시기’를 보면 우리 조상들의 삶 속에서 송편의 의미를 더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다. “정월 보름날 농가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로 집집마다 장대에 곡식 이삭을 매달아 대문간에 세워뒀다가 중화절(中和節, 음력 2월 1일)에 이것으로 송편을 만들어 노비에게 나이 수대로 나눠줬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풍습은 이때부터 시작되는 농사일을 노비들이 잘해주길 바라는 의미라고 추측된다. 또한 햅쌀로 빚은 송편으로 차례를 지내고 성묘하는 추석의 모습도 나와 있다. 이 풍습이 지금까지 전해서 송편이 추석 절식으로 자리 잡게됐다.

■ 지역 따라 색도 맛도 가지각색

쑥송편, 송기송편, 호박송편 등 쌀가루에 어떤 재료를 섞느냐에 따라 송편의 이름도 다양해진다. 소로 넣는 재료도 깨, 팥, 콩, 녹두, 대추, 밤 등으로 다양하다. 지역에 따라서 송편의 특징도 조금씩 달라진다. 그 지역에서 많이 나는 재료로 만들고 더불어 그 재료가 앞으로도 많이 생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껏 빚어 조상에게 바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모든 음식에 멋을 내는 서울에서는 입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고 앙증맞게 만든다. 반면에 황해도에서는 일반 송편 크기보다 훨씬 큰 크기로 빚어 손가락 자국을 낸다. 평안도 해안지방에서는 조개가 많이 잡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시조개 모양으로 작고 예쁘게 빚은 조개송편을 먹는다.

역시 감자가 많이 생산되는 지역답게 강원도에서는 감자녹말을 찬물에 반죽해서 팥이나 강낭콩을 소로 넣은 감자송편을 빚는다. 경상도와 전남 영광·고흥 지방에서는 청정한 푸른빛에 쌉쌀한 맛이 돋보이는 모싯잎 송편을, 충청도에서는 노란 호박을 이용한 호박송편을, 제주도에서는 완두콩으로 소를 넣고 동글납작한 비행접시 모양의 송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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