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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시멘트가 제거가 잘된다면 다이소에서 구매한 제품으로도 충분하지만 제거가 안된다면 줄눈전용 도구를 구매해서 제거를 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힘들어요ㅠㅠㅠ)
#화장실셀프인테리어
#셀프줄눈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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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ocha.co.kr
Date Published: 2/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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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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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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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눈 셀프시공 도전기! (feat. 다이소, 화장실)
샤워할때 마다 바닥과 벽쪽으로 눈에 들어왔던 줄눈의 노후화 초반에는 그냥 보고 넘길수 있었지만 지금은 여기저기 많이 파이고 오염된 상태로 볼때마다 시공을 새로 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지만 비용과 번거로움에 미루고만 있다가 다이소 에서 셀프 로 줄눈시공 을 할 수 있는 재료를 발견! 직접 해보기로 결심하고 하고 사가지고 왔구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해당 작업의 전과정을 이번 포스팅에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전혀 해본적 없는 첫 도전 이구요! 화장실 전체가 아닌 심한부분 위주의 도포방식 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작업전 상태
가장 먼저하고 싶었던 화장실 안쪽 샤워부스 벽의 줄눈 상태 를 전체적으로 보여드립니다! 사진을 가까이서 보시면 하얀색 줄눈 중간중간 끊긴 부분을 여기저기 찾아 보실수 있습니다!
심각한 부분 위주로 가까이 촬영한 사진 들도 모아서 보여드립니다! 상태는 청소솔과 다양한 세제로도 오염된 부분이 안 없어졌고 노후화로 파인부분도 있는 상태입니다!
※ 사용재료
줄눈 셀프시공에 사용한 재료는 다이소에서 2,000원 주고 구입한 줄눈보수제 입니다! 용량은 80ml
방향을 돌려보면 주의사항 및 사용방법 이 작은글씨로 정리되어 있어서 작업전 필독해 주었네요!
가장 중요한 사용방법 을 따로 촬영해서 보여드리구요! 제가 진행한 방식 으로 요약 및 추가해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사용방법
1. 사용전 10회이상 흔들어 섞기
2. 타일바닥 및 줄눈 청소 및 건조
3. 액체 넣고 헤라로 당기기
4. 5~8시간 건조(습도에 따라 차이 있음)
5. 삐져나와 있는 부분 정리 및 청소
★ 추가로 기존 줄눈을 송곳(도구)로 긁어내고 시공하면 접착 및 내구성이 탈월해 진다고 되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해당작업은 생략하였습니다!
아래쪽으로 뚜껑을 열면 안에 들어있는 보수제 를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향이 강하지 않아서 작업하긴 수월했네요!
사용할때는 고깔같은 위쪽 뚜겅을 돌려서 열고 뾰족하게 올라와 있는 입구쪽 표시된 마디부분을 손으로 잡고 분질러서 개봉 해주시면 됩니다!
※ 작업과정
※ 줄눈 셀프시공 준비물
1. 줄눈보수제
2. 사용안하는 카드(헤라대신)
3. 청소용 칫솔
4. 물티슈
5. 마른걸레 또는 수건
1. 먼저 시공할 줄눈과 주변을 칫솔에 물을 묻혀 깨끗하게 청소 해 주었습니다!
2. 마른 걸래 또는 수건을 이용해 물기를 닦고 완전하게 마를때까지 건조 시켜 주었네요!
3. 건조된 상태에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 오픈해 놓은 줄눈보수제 를 설명과 같이 10회상 흔들어 안에 내용물을 섞어주었습니다!
4. 청소에 놓은 줄눈 위로 보수제를 작업하기 편한방향으로 일정량 짜면서 이동시켜 사진과 같이 도포 해 주었습니다!
5. 헤라대신 준비한 카드 로 쭉 당겨서 보수제를 타일과 타일 사이에 채워 넣어 주었습니다!
6. 마르기전 주변으로 삐져나와 있는 부분은 물티슈를 이용해 닦아서 정리 후 건조 에 들어갑니다!
7. 다음날(약12시간후) 잘 건조된 상태 의 모습입니다! 물티슈로 어느정도 정리는 해주었지만 조금 더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추가작업에 들어갑니다!
8. 건조된 줄눈 위로 물을 뿌려주었습니다!
9. 카드(헤라) 모서리 를 이용해 주변으로 삐져나와 있는 부분을 긁어서 정리 해 주었습니다! (일자드라이버, 커터칼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10. 물을 한번 더 뿌려서 긁어서 나온 보수제 가루들을 제거 해 주었네요!
11. 작업이 완료 된 줄눈의 모습입니다!
12. 짜잔! 위와 같은 방식으로 조금씩 2일에 걸쳐 심하게 오염 또는 파인 부분 위주로 작업해 놓은 처음에 보여드렸던 화장실 벽 시공후의 모습입니다!
13. 더 확실하게 전과후로 비교 해서 보여드리구요! 줄눈 셀프시공을 진행해본 결과! 아무래도 처음이고 무작정 사용방법만 보고 따라한거라 전문가들분 만큼 깔끔한 퀄리티는 어려웠지만 제 기준으로 보여지는면에 있어서 오염 가려지고 파인곳 매울수 있어서 나름 만족스러운 작업을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주 가까이 들여다 보면 초보가 작업한 티는 나지만 하면 할수록 느는거 같구요! 아직 다른쪽 벽과 바닥도 할곳이 남아 있어서 시간될때 계속해서 조금씩 보수를 이어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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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줄눈보수제 사용방법과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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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를 털러 갔었지.
올 봄에 우리지 공사를 앞두고 있어서 이것저것 좀 사려고 공구쪽을 기웃기웃하는데, 다이소 줄눈보수제가 눈에 딱 들어오는거 아니겠나??
가격도 착한 2000원. 한번 써보자 하고 집어들었지.
온라인에서 좀더 큰 용량으로 몇천원 더 비싼 녀석을 판매하던데, 택배비 빼고 생각하면 가격은 매우 저렴한 것으로 생각된다.
문제는 품질인데…아닌가? 나의 손이 똥인가 금인가에 달린 걸까?
품질은 뭐 그래도 나름 노루페인트라고 나온다.
사용방법을읽어보자.
위아래로 잘 흔들어서 섞어준다.
용기뚜껑을 열고 노즐의 마디 끝을 딱! 하고 뿐질러준다.
힘조절 잘해서 쏴주고
마르기 전에 삐져나온 것들을 닦아내준다.
일단 간단하다.
기타 내용들. 궁금한 사람들은 봐라.
깨알같은 그맀가 눈에 잘 안뵌다. 나이들었나..ㅡ.ㅡ
사진찍어서 확대해서 본다.
뚜껑이다. 둥근 밑부분을 따는게 아닌데 무심코 열었다가 초대형 참사가 일어날 뻔했다. 황급히 수습하고 윗부분 고깔처럼 생긴 부분만 열어준다. 줄눈보수제 열자마자 사고 칠뻔했다.
1층 화장실 타일상태..쯥…
줄눈이 좀 많이 깊이 패인건 나만의 기분탓인가? 점점 구멍도 생기는거같고??
누런 때가 솔로 박박 밀어도 잘 안없어진다…ㅡ.ㅜ
꼬깔 뚜껑을 제거해보니 노즐 끝으머리가 나좀 따주시오!!라고 생겼다. 생긴댈 똑!! 하고 따주면 또 방심했다가 찍 하고 나와서 손에 묻었다.
살살 따주자. 아니면 장갑을 끼고 하던가.
ㅡ.ㅡ
일단 시범삼아서 한번 쭉~ 그어준다. 공간이 전부 메워지도록 짜주는데 너무 약하면 공간이 비어버려서 삐져나오도록 짜줄수밖에 없더라. 흠…
어찌되었든 마르기전에 넘친 부분들을 닦아주라고 하니 일단 휴지로 쓱 하고 닦아준다.
오오!!?? 나름 깔금한데?? 다이소 줄눈보수제 갑자기 마음에 드는데?
근데 이거 잘 닦아내지 않으면 엉망진창 될거같다. 오른쪽에 약간 휴지로 덜닦인 부위가 밀려난다.
다른걸로 금방 닦아주긴했는데 신속하게 제대로 조치하지 않으면 망할것 같은 강한 기운이 느껴진다.
줄눈보수제라고 해서 그냥 한줄로 쭉 짜넣으면 끝!! 이런건줄 알았더니만 그게 아니었쒀!!
시범 삼아서 한줄만 더 그어줘본다. 어찌되었던 새하얀 줄눈이 생기고 푹 들어간 메지도 다이소 줄눈보수제에 의해 메꿔지긴 한다.
그렇다 관건은 내가 볼떄에 얼마나 깔끔하게 닦아내느냐!!라는 것이지. 뭔가 숙련의 시간이 필요해보인다.
다이소 줄눈보수제를 칠한 곳과 칠하지 않은 곳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구만. 잘 닦이지 않은 부분은 사진처럼 밀려가지고 흔적이 남는다. 반복해서 닦아내면 없어지긴 하는데 망하기 전에 제대로 신속하게 닦아내야됨.
일단 연습은 여기까지 해보고 내일 건조된 상태를 봐야 제품평가가 마무리될거같다.
그리고 문득 든 생각인데, 다이소 줄눈보수제를 잘 닦아내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잘못하면 밀리면서 여기저기 덕지덕지 발라질 수 있으므로 마스킹페이프를 붙여두고 줄눈보수제를 슥 긋고 닦아내면 깔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보통 실리콘 쏠쩍에 깔금하게 쏘기 위한 방법중 하나가 마스킹테이프를 이용한 방법 아니겠나 고거착안해서 한번 해봐야되겠음. 사실 저기 줄눈보수제 대신에 향균실리콘을 발라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긴했다.
그냥 무식하게 개봉하고 써봤더니만 손에 시멘트 묻듯이 묻어버린다. 좋은성분은 아니겠지뭐.
다음번 줄눈작업 제대로 하려면
위생장갑이나 장갑을 준비.
닦아낼 걸레 준비(한번 쓰고 버림각)
마스킹페이프
이정도는 준비를 해놓고 작업을 해야되겠다.
물론 다른 사람이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심야시간에 작업을 해야될 듯.
일단 다이소 줄눈 보수제는 선반위에 보관.
두줄 그어본 소감으로 다이소 줄눈보수제 괜찮을거같다. 작업숙련도만 잘 챙기면 되지 싶다.
나머지 찐 작업은 완료 후에 다시 한번 정리해보자.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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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셀프 줄눈 시공, 다이소 EZ타일 줄눈 보수제
다이소에 들렀다가 EZ타일 줄눈 보수제를 구매했다.
집에 있는 화장실 줄눈이 곰팡이도 생기고, 지저분해서 한 번 셀프 줄눈 시공을 결심했다.
그리고 지난번 본 블로그에서 다이소에서 괜찮은 아이템으로 줄눈 보수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에는 찾아도 안보여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인테리어 페인트, 실리콘 등과 같은 코너에 있었다.
이렇게 생겼다. 노루페인트에서 만든 제품이다.
용량은 80ML로 많지는 않다.
비닐을 뜯고, 위에 뚜껑을 열어서 눌러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다이소 줄눈 보수제 뒷면에 사용방법이 나온다.
타일이 건조된 상태고,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는게 좋다.
지촉건조시간은 5시간, 완전경화시간은 8시간이다.
나는 밤에 잠을 자는 사이에 셀프 줄눈 시공을 계획했다.
화장실 타일을 보면 거뭇거뭇하게 곰팡이인지 때인지도 있다.
닦아도 잘 안지워진다 ㅜㅜ
그리고 샤워 후여서 타일에 물기가 있다.
저 물기가 마를 때까지 기다리거나, 키친타올로 닦아줘도 좋다.
어느정도 타일이 건조되고, 다이소 EZ타일 줄눈 보수제로 셀프 줄눈시공을 했다.
준비물로 헤라가 있으면 좋은데 집에 없어서 나무젓가락을 사용했다.
그리고 시공할 때 장갑은 필수다.
가운데 줄눈에 보수제를 넣고 나무젓가락으로 모양을 잡았다. 헤라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긴하다.
옆에 저렇게 줄눈 보수제가 묻는데, 휴지로 닦는 것보단 그냥 그대로 굳게 두는게 나은 것 같다.
그렇게 전체적으로 줄눈 보수제로 시공을 한 뒤에 8시간이 지났다.
다음 날 아침 화장실 타일을 보니, 멀리서 보면 꽤 괜찮아보인다.
그런데 가까이에서 보면 옆에 하얀게 많다.
옆에 하얗게 묻은 것은 껌 떼는 도구나 큰 일자 드라이버로 떼어주면 된다.
그러고 난 뒤에 수세미로 안된 부분을 다시 닦아냈다.
이렇게 하얗게 옆에 튀어나온 부분이 많다.
껌 떼는 도구가 집에 없어서, 일자 드라이버로 밀어서 옆에 붙은 보수제를 떼어냈다.
조금씩 떼어내니 지저분한 부분이 없어졌다.
다 떼고 난 뒤에 물로 깔끔하게 씻어냈다.
그리고 살펴보니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줄눈 시공이 되었다.
줄눈 시공하는게 어렵다고 하던데…비교적 성공한 것 같다.
다이소 EZ타일 줄눈 보수제 비교적 쓸만한 것 같다.
셀프로 줄눈 시공하실 분이라면 2000원으로 간편하게 집에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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