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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닭칼국수 #비법양념장
이열치열 땀이 뻘뻘나는 닭칼국수입니다.
대량이 아닌 딱 2인분 만드는 간단한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진한 국물 한사발 하시고 더운 여름 화끈하게 닭칼국수로 날려버리세요~
================
[ 닭칼국수 ] (2인분)
[ 재료 ]
* 닭칼국수
토막 닭(9호) 1/3마리
칼국수 면 300g
식용유 1큰술(7g)
감자 1/2개(100g)
새송이버섯 1개(60g)
양파 1/2개(125g)
대파 1대(100g)
물 약 10컵(1800ml)
액젓 3큰술(24g)
꽃소금 1/2큰술(6g)
간 마늘 1과 1/2큰술(30g)
후춧가루 적당량
* 양념간장
대파 1/2대(50g)
청양고추 2개(20g)
간 마늘 1큰술(20g)
진간장 8큰술(80g)
굵은 고춧가루 1과1/2큰술(12g)
참기름 1/2큰술(4g) [ 만드는 법 ]
* 닭칼국수
1. 토막 닭에 붙어있는 내장과 불순물을 씻어준다.
2. 코팅 팬에 물기를 뺀 닭을 식용유를 넣고 껍질이 아래로 가게 굽는다.
3. 감자 1/2개, 새송이 1개, 양파 1/2개를 채 썰어 준비하고, 대파 1대는 큼직하게 송송 썬다.
4. 닭의 살코기 부분은 한 입 크기로 잘라주고, 다리살 부분은 칼집을 내어 노릇하게 굽는다.
5. 닭고기 껍데기가 노릇노릇해지면 물 10컵을 붓고 액젓과 소금을 넣어 끓인다.
6. 육수가 끓어오르면 채 썬 양파, 감자, 버섯을 넣어준다.
7. 칼국수 면은 손으로 잘 풀어 체에 밭쳐 전분을 물에 씻는다.
8. 냄비에 칼국수 면을 넣어 알맞게 익힌다.
( 칼국수 면을 익힐 때 너무 휘젓지 않도록 주의한다. )
9. 칼국수 면이 거의 익었을 때 대파와 간 마늘을 넣는다.
( 졸아드는 양을 보고 물을 적당히 추가해 준다. )
10. 완성 접시에 담아 후춧가루를 뿌려 마무리한다.
* 칼국수 양념간장
1. 대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송송 썰어 준다.
2. 볼에 양념 재료를 넣고 섞어준다.
* 닭고기 찍어 먹는 소스
1. 칼국수 양념간장에 기호에 맞게 식초를 넣는다.
Dakkalguksu (Noodle soup with chicken) (2 servings)
[Ingredients]* Dakkalguksu
1/3 (No. 9) cut chicken
300g of kalguksu noodles
1 tbsp (7g) cooking oil
1/2 (100g) potato
1 (60g) king oyster mushroom
1/2 (125g) onion
1 stalk (100g) green onion
10 cups (1800ml) water
3 tbsp (24g) fermented fish sauce
1/2 tbsp (6g) fine salt
1.5 tbsp (30g) minced garlic
Black pepper
* Sauce
1/2 stalk (50g) green onion
2 (20g) Cheongyang peppers
1 tbsp (20g) minced garlic
8 tbsp (80g) dark soy sauce
1.5 tbsp (12g) coarse red pepper powder
1/2 tbsp (4g) sesame oil
[Directions]
* Dakkalguksu
1. Wash out the guts and impurities inside the cut chicken.
2. Put the drained chicken in a pan with cooking oil
and grill with the skin side facing down.
3. Julienne half a potato, one king oyster mushroom, and half an onion.
Chop one stalk of green onion in large sizes.
4. Cut the chicken meat into bite-sizes and make cuts into the drumstick,
grilling until golden brown.
5. When the skin becomes golden brown, add ten cups of water,
fermented fish sauce, and salt, then bring to a boil.
6. Once the broth boils up, add the julienned onion, potato, and mushroom.
7. Untangle the kalguksu noodles well
and rinse the starch under running water using a strainer.
8. Add the kalguksu noodles to the pan and cook.
(Be careful not to stir too much when cooking the kalguksu noodles.)
9. When the kalguksu noodles are almost cooked, add green onions and minced garlic.
(Add water according to the amount of broth being boiled down.)
10. Plate and sprinkle black pepper to finish.
* Sauce for kalguksu
1. Finely chop the green onion and Cheongyang peppers.
2. Mix the ingredients for the sauce in a bowl.
* Sauce for dipping chicken
1. Add vinegar to the sauce for kalguksu,
the amount depending on personal p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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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subtitles are provided by an integrated language platform, Fli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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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닭 칼국수 다대기
- Author: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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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0xWJ4c8wR4
닭한마리 만들기 :: 시원한 국물과 다대기 양념 닭요리
국물까지 훌훌 다 먹고싶은 시원한 육수와 매콤한 다대기 양념이 잘 어울리는 닭한마리 입니다~
모바일에서 이 레시피를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조리순서 Steps
물에 소주나 맛술 3분의 1 컵 정도 넣고 끓인 후 닭을 넣고 5분 데쳐주세요.
닭한마리 할 때 이렇게 먼저 데쳐주면 나중에 국물이 좀 더 깨끗하고 개운해요.
데친 물은 버리고 닭은 물로 한번 헹궈주세요.
닭을 끓일 재료들이에요.
닭백숙 만들 때처럼 준비해주시면 되요.
마트에 백숙용 재료 사서 끓여도 편해요~ 저는 집에 있어서 따로 준비했어요.
마늘, 양파, 대파 정도는 꼭 넣어주세요.
물에 재료들 넣고 끓기 시작하면 헹궈둔 닭 넣고 끓여주세요.
끓이면서 위에 생기는 거품은 다 걷어주세요.
그래야 국물이 깨끗하고 맛있어요~!
위에 뜨는 거품이 이제 없다.. 싶을 때 뚜껑을 닫고 20-30분 정도 끓여주세요.
닭이 끓을 동안 함께 먹을 양념 만들어요.
연겨자는 겨자 기호도에 따라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이 때 와사비는 노노~ 꼭 연겨자로 넣어주세요. 이상하게 와사비는 맛이 잘 안나더라구요.
먼저 이렇게 만들어놓고 기다리다가 닭이 10분정도 끓었을 때 닭육수 넣고 섞어서 놔두면 됩니다.
아주 짧은 숙성과정이랄까요. ㅎㅎㅎ
다대기 양념도 만들었으면 닭한마리에 넣을 야채들 준비해요.
전 익은 배추를 너~무 좋아해서 듬뿍 준비했어요.
이게 바로 집에서 만드는 묘미죠~♬
좋아하는 감자도 큰걸로 한개 넣어줘요.
물에 담궈서 전분기 빼주고 준비!
닭이 잘 끓었으면 육수에 넣었던 재료들 닭 빼고 다 건져주세요~
닭, 감자, 양파, 당근, 버섯(팽이버섯은 제일 마지막에) 넣어주고,
육수 부어주고 함께 끓여주세요.
육수가 진짜 잘 우러났어요. 간을 안해도 맛있음!!!
감자가 익을 때까지만 끓여주면 됩니다.
이 때 간은 국간장을 한숟갈 넣고 나머지는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국간장을 많이 넣으면 국물이 너무 어두워지거든요.
조금도 어두운게 싫으면 소금으로만 맞춰줘도 충분합니다!
얇게 채썬 양파와 부추와 다대기 양념을 개인 접시에 덜어서 먹음 되요~
닭한마리 육수 좀 넣어서 섞어서 드세요~!
배추, 대파, 팽이버섯 올리고 먹음 끝.
닭칼국수 양념장,얼큰한 칼국수 다대기
닭칼국수 만들기 신의 한수!
닭칼국수 양념장
매콤한 칼국수 다대기로 더욱 맛깔나게 즐겨요
★ 닭칼국수 만들기 하단에 링크 걸어요 ★
담백한 맛과 보드럽게 입으로 쪽! 빨려들어가는
후르륵 찹찹 쫄깃 닭칼국수 담백하게 즐겨도
맛있지만 매콤한 닭칼국수 양념장 넣어
얼큰하게 즐기면 더 더욱 맛있죠 ~ 또
한 절반은 담백하게 절반은
칼국수 다대기 풀어 짬짜면처럼 반반으로 즐겨봐요 ^^*
닭칼국수 만드는법의 신의 한수
닭칼국수 양념장 만들기
★ 얼큰 매콤한 칼국수 다대기 재료 2인분★
매운고추 약1개, 대파 고추와 비슷하게
고춧가루 1큰술 반, 간장1 큰술 반, 참기름2작은술
매실액 1큰술, 간마늘 1작은술 통깨 솔솔
캐리정표 얼큰 매콤 닭칼국수 양념장
매운 고추와 대파는 위의 그림처럼 송송 잘라
알려드린 모든 재료를 섞어주세용
여기서 포인트는 !
얼큰한 칼국수 다대기의 포인트!
닭칼국수에 풀어 먹느냐 & 고기만 찍어 먹냐에 따라
* 닭칼국수에 바로 넣어 국물에 풀어 먹을 경우는
달달한게 조금 거북할 수 있어요 ,
매실액을 반큰술 정도로 줄이고
* 넓은 소스볼에 풀어 고기만 살짝
찍어 먹는 용도라면 매실액을 1큰술 반으로 늘려
자극적으로 즐기니 더욱 좋더라구요 ^^*
중요한건 개인 입맛 취향껏 캐리정 경험은 그렇습니당
참고로,닭칼국수 양념장에 넣은 야채들로
시간이 지나면 채수가 나와. 더욱 먹기 편한 상태가 되고
살짝의 숙성이 칼국수 다대기를 더욱 맛있게 만들기에
한 두어 시간 미리 만들어두어도 좋아요
담백한 칼국수 만드는법의 신의 한수!!!!
더욱 맛있게 즐기는 초특급 비법 칼국수 다대기까지 만들었으니
닭칼국수 맛있게 먹어볼께요
맛있게 먹으면 살 안찌는거 아시죠?
풉 ㅋㅋㅋㅋㅋ
뽀얀 국물이 어떤 맛일지 상상되는
캐리정표 일품 닭칼국수 만드는 법이 궁금하면 아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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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닭칼국수 & 양념장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도 오고 해서 [백종원 닭 한 마리 칼국수 레시피 (with 양념장)] 로 찾아왔습니다:)
닭 한 마리 칼국수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레시피가 간단하고 양념장도 만들기 쉽더라고요.
무엇보다 닭볶음탕과는 달리, 따로 닭을 데칠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뜨끈한 국물이 당길 때 해 먹고 있는 요리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닭칼국수 준비 재료(2인분 기준)
▶ 주재료: 토막 닭(9호) 1/3마리~반마리, 칼국수 면 300g,
식용유(1T), 감자 1/2개, 양파 1/2개, 대파 1대, 새송이버섯 1개, 다진 마늘(1과 1/2T), 물 10컵(1,800ml), 액젓(3T), 꽃소금(1/2T), 후춧가루 조금
▶양념장 재료: 대파 1/2대, 청양고추 2개, 다진 마늘(1T), 진간장(8T), 굵은 고춧가루(1과 1/2T), 참기름(1/2T)
※ 저는 새송이 버섯 큰 게 없어서 있던 재료를 사용했습니다. 미니 새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참타리, 맛타리)도 같이 넣었어요.
닭한마리(닭칼국수) 만드는 법
레시피 간단 요약: 닭을 굽다가 물, 재료(양념, 야채)를 넣고 끓이다가 칼국수 면을 넣으면 완성!
1. 닭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손질해주세요.
(토막 닭의 경우 뼛가루와 불순물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저는 오늘 닭고기는 토막 닭볶음탕용이 아닌 닭다리(북채)로만 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닭다리를 좋아해서 아쉽지 않게 많이 먹으려고요ㅎㅎㅎ
2. 야채 손질: 양파, 감자, 버섯은 채 썰어 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저는 냉동해둔 감자가 있어서 토막된 모양으로 그냥 썼습니다ㅎㅎ
3. 닭칼국수 양념장 만들어 줍니다.
양념간장 재료: 대파 1/2대, 청양고추 2개, 다진 마늘(1T), 진간장(8T), 굵은 고춧가루(1과 1/2T), 참기름(1/2T)
TIP 1: 양념장은 야채를 먼저 넣고 → 간장을 살짝 잠길 정도로 넣고 →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섞으시면 됩니다. 설탕이나 미원도 조금 넣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야채를 더 넣어서 저보다 더 자작하게 다대기(일본말이지만^^:) 느낌으로 만들어 주시면 좋습니다!
TIP 2: 양념장을 만들지 않으실 경우에는, 마지막에 청양고추를 넣어주시면 되고, 간이 심심하다고 느껴지시면 치킨 스톡을 조금 넣어도 맛있습니다!
4. 팬에 물기를 뺀 닭의 껍질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놓고, 식용유(1T)를 넣고 약불에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뒤집어 주면서 껍데기가 살짝 눌을 정도로 노릇노릇해지게 구워주시면 됩니다.
TIP: 국물이 많기 때문에 크고 오목한 웍 이 좋습니다.
5. 물 10컵(1,800ml)을 넣어준 후 액젓(3T), 꽃소금(1/2T)을 넣고 센 불에 끓여줍니다.
TIP: 액젓 종류는 상관없고, 백쌤 피셜 조금 특이한 맛을 내게 해준다고 합니다.
저는 물 양을 1,500ml 넣고, 나중에 간 보고 300ml를 더 넣었습니다.
6. 국물이 끓어오르면 감자, 양파, 버섯, 재료를 넣어주세요.
7. 칼국수 면이 서로 붙지 않게 떼어낸 후 흐르는 물에 전분기를 씻고 바로 넣어주세요.
면을 익혀가면서 살살 풀어주세요.
8. 칼국수 면이 익을 때까지 충분히 끓여주다가 대파, 다진 마늘(1과 1/2T)을 넣으면 끝!입니다.
TIP 1: 졸아드는 양을 보고 물을 적당히 추가해주세요.
TIP 2: 양념장을 넣어서 먹을 예정이라면, 살짝 간이 심심하게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9. 그릇에 담고 마무리로 후춧가루 뿌려서 내어주세요.
양념간장과 곁들여 원하시는 간을 맞춰 주시고 맛있게 드셔주세요!
푸짐하고 맛있게 저녁 한 끼 해결했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식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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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닭칼국수 만드는법 닭칼국수 양념장 초복 중복 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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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닭칼국수 만드는법 닭칼국수 양념장 초복 중복 말복
알고리즘으로 뜬 백종원 닭칼국수가 너무 땡겨서 이마트가 오픈하자마자 닭을 사러 달려갔어요.
백종원님은 토막닭을 이용하였지만 저는 뼈없는 닭다리살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발라서 먹기도 귀찮고 가슴살은 맛이 없으니까요.
백종원식 닭칼국수는 진한 국물을 닭을 우려낸것이 아닌 닭을 구워서 약간의 꼼수를 이용하는데 그 국물맛이 정말 끝내주더라고요.
남편은 나중에는 국물만 마구 퍼먹었다는!!!
곧 초복이 다가오는데 초중말복에 닭칼국수로 간단히 드셔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시작해보겠습니다.
닭칼국수 준비재료
닭칼국수 재료
▷닭칼국수 준비재료(2인분)
토막닭(9호) 1/3마리 (저는 닭다리살로 준비)
칼국수
감자 1/2개, 새송이버섯 1개, 양파 1/2개, 대파 1대
물 약 10컵(1800ml)
액젓 3큰술
소금 1/2큰술
간마늘 1과 1/2큰술
후춧가루 약간
▷ 양념간장 준비재료
대파 1/2대
청양고추 2개
간마늘 1큰술
진간장 8큰술
고춧가루 1과 1/2큰술
참기름 1/2큰술
닭칼국수 만드는 간단 레시피
1. 코팅팬에 식용유 두르고 닭껍질이 바닥으로 가게 굽는다.
2. 감자,새송이,양파는 채를 썰고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양념장 – 대파반대, 청양고추 송송 썰고 진간장 8큰술, 간마늘 1큰술, 고춧가루 1과1/2큰술, 참기름약간 넣고 섞음
3. 닭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닭다리는 칼집을 내준 후 노릇하게 뒤집어가면서 굽는다.
4. 닭이 노릇노릇 해지면 물 10컵을 붓고 액젓 3큰술, 꽃소금이나 소금 1/2큰술 넣고 끓인다.
5. 육수가 끓어오르면 양파,감자,새송이 넣고 칼국수면은 손으로 잘 풀어 체어 받쳐 전분을 물에 씻는다.
6. 끓는 육수에 면을 넣고 면이 거의 익으면 대파와 간마늘 1과 1/2큰술 넣고 간을 본 후 양념 가감하고 불을 끈다.
7. 완성! 담아낸 후 후춧가루 솔솔~
닭다리살
토막닭같은 경우 안쪽에 불순물을 잘 제거해 주시고 저는 닭다리살로 이용하였기 때문에 살짝 헹구워 주면서 껍데기를 제거해 주었어요.
원래는 껍데기가 있어야 기름이 훨씬 잘 나오는데 우리 가족 둘다 싫어하니 과감히 제거.
팬에 식용유 두르고 닭을 굽는다.
식용유를 두른 웍에 닭고기 껍질부분이 바닥으로 가게 구워줍니다.
불은 강불로 계속 진행 합니다.
양파,감자,새송이버섯 채썰기
닭이 구워지는 동안 감자,양파,새송이버섯,대파는 채를 썰어서 준비해주시고요.
닭칼국수에 곁들여 먹을 양념간장을 준비해봅니다.
닭칼국수 양념장 만들기
닭칼국수 양념장 재료
청양고추 2개와 대파 반대를 송송 썰어서
간마늘, 진간장, 고춧가루,참기름 넣어 완성
간마늘 1큰술, 진간장 8큰술, 고춧가루 1과 1/2큰술, 참기름 1/2큰술 넣어 섞어서 준비해 줍니다.
식성에 따라 식초와 설탕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닭칼국수 양념간장 완성
이렇게 양념간장까지 하고나니 닭이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닭육수가 나온다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
닭은 한입크기로 잘 잘라주고 토막닭을 이용하시면 닭다리 부분은 칼집을 내어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닭은 구워지면서 닭기름이 나오는데요 이것이 굳이 안삶아도 되는 닭육수맛의 비결입니다.
물10컵을 넣는다
닭이 노릇해지면 물 10컵(대략 1800ml) 넣어주시고요
액젓 3큰술과 소금 반큰술
액젓 3큰술, 소금 1/2큰술 넣어줍니다.
양념장이 있기때문에 조금 슴슴하게 만들건데요.
조리를 하면서 맛을 보면서 간을 맞춰가는 건 본인의 몫입니다.
조금 짜다 싶으면 국물을 더 넣고 싱겁다 싶으면 소금을 더 넣습니다.
양념장을 패쓰하신다면 알맞은 간으로 양념장을 같이 만드셨다면 조금 슴슴하게 간을 하세요.
액젓은 아무액젓이나 좋고요 액젓이 없으시면 피쉬소스도 가능합니다.
끓으면 감자,버섯,양파 넣는다
그런다음 국물이 끓으면 버섯, 양파, 감자를 넣고
면을 씻어냄 전분기없앰 면을 넣는다
한소끔 끓으면 칼국수 면을 넣어주시는데요.
백종원님은 면의 전분기를 제거하기 위해 물로 한번 샤워시킨 후 넣어주시더라고요.
면이 거의 익으면 대파와 간마늘
그런다음 면이 거의 다 익으면 대파와 마늘 1과 1/2큰술 넣고 마지막으로 팔팔 끓여주세요.
면이 익을때까지
칼국수면만 다 익으면 되는 겁니다.
막간 김치 자르는 법
김치 예쁘게 자르는 법
닭칼국수를 먹는데 김치가 빠질 수는 없겠죠?
얼마전 배운 김치써는법으로 예쁘게 썰었어요.
이렇게 썰면 김치의 하얀부분과 잎파리부분을 다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김치를 엊갈려 놓고 (하나는 머리가 왼쪽으로 그위에는 머리가 오른쪽으로 <><><> )
돌돌 말아 잘라주시면 되는 김치 예쁘게 자르기!
닭칼국수 완성
닭칼국수 완성
다 된 닭칼국수를 예쁘게 담고 후춧가루를 조금 뿌려 내놓았어요.
국물이 진국인 닭칼국수 백종원 닭칼국수
토막닭을 이용하셨다면 닭다리 하나를 위에 뙇 놓으시면 정말 먹음직스럽겠죠~
양념간장과 예쁘게 자른 김치
양념간장과 예쁘게 자른 김치까지!!!
백종원 닭칼국수
중간중간 간을 봤지만 아니 어떻게 이렇게 진한 국물맛이 날 수 있는지 정말 신기했어요.
마치 닭육수를 몇시간 푹 끓인 진한 맛이 나더라고요.
액젓과 소금밖에 넣은 게 없는데 말로 표현이 안되게 국물이 진하고 너무 좋았어요.
면쫄깃 국물 최고
면도 쫄깃쫄깃 잘 익어서 면치기 촵촵하면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양념장까지
청양고추를 넣은 양념장도 잘 풀어서 섞어 먹으니 어찌나 맛있던지
역시 갓종원 레시피!!
맛있는 닭칼국수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남편은 국물을 흔적도 없이 다 떠먹었어요.
정말 맛있다면서 엄지를 척 👍👍👍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먹다보면 더운 여름날 보양식으로도 참 손색이 없는 것 같아요.
오랜시간 닭육수를 내지 않아도 육수를 쭉쭉 뽑아내서 만든거라 초복 중복 말복에 해드셔도 참 좋으실것 같아요.
이번 여름은 참 덥다고 하는데 닭칼국수 드시고 여름 잘 나시길 바래봅니다.
이상 백종원 닭칼국수 만드는 법 포스팅을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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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칼국수, 양념장, 닭칼국수만드는법
사용한 재료는
닭 1마리, 대파, 양파, 마늘, 칼국수, 쪽파
양념장으로 청양고추, 고춧가루, 다진마늘, 간장
먼저 칼국수 양념장.
실제로 만들기로는 닭을 삶으면서 만들었지만 흐름상 먼저 올려본다.
사용한 재료는 청양고추, 고춧가루, 다진마늘, 간장
찬물에 양파, 대파, 마늘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닭을 넣고 1시간 정도 푹 끓여 뽀얀 육수를 냈다.
살을 바르느라 껍질을 거의 제거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피하에 있던 지방때문에 둥둥 뜨는 기름이 생기니까 식혀서 걷어내면 더 좋고
시간이 없을 때는 스푼으로 윗기름만 적당히 걷어냈다.
닭뼈에서 닭살을 발라내고 육수에서 무른 채소와 남은 작은 뼈등을 걸러냈다.
같이 우려낸 채소에는 보통 좋지 않은 냄새가 배었기 때문에 버리는 것이 좋은데 상태가 괜찮은 마늘은 하나 으깨서 국물에 다시 넣었다.
닭육수에 칼국수를 바로 익혀도 좋지만 그렇게 하면 칼국수에서 나오는 전분으로 인해 국물이 너무 걸쭉해지니까
따로 큰 냄비에 물을 올려 칼국수를 4~5분 정도 끓여낸 다음 헹궈도 되고 그대로 건져서 넣어도 되고, 어쨌든 90%정도 익은 칼국수를 닭육수에 넣으면 육수가 탁하지 않다.
국물이 걸쭉한 것이 좋다면 육수의 양이 충분한 경우에만 칼국수 생면을 육수에 그대로 익힐만하고, 육수가 적을 때에는 필히 따로 익혀서 넣는 것이 좋다,
칼국수는 반정도 익힌 다음 닭육수에 넣고 더 익혔다.
그릇에 면과 육수를 가득 채우고 발라낸 닭고기를 올리고 닭을 삶으면서 만든 양념장과 쪽파를 듬뿍 곁들여서 포근한 닭칼국수 완성.
칼국수를 열심하 먹고나서 남은 육수에는 밥을 말아서 시원하고 배부르게 저녁 한끼를 먹었다.
후루룩 후루룩 10여분만에 잘도 넘어간다. 닭고기 손질하고, 삶고, 양념장 만들고, 다시 손질하고, 칼국수까지 완성하는데에 2시간 정도 걸렸는데 먹는 건 순식간이다.
사먹는 칼국수도 맛있지만 역시 집에서 많은 재료로 적은 양을 만드는 비효율 적인 생산을 하고 있으니 더 맛있기는 하다.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도 그렇고, 만들고 완성한 음식의 양도 그렇고, 비효율적으로 만들어야 맛있는 음식이 세상에는 너무 많은 것 같다.
닭한마리 만들기 + 야채소스와 다대기, 칼국수까지
평소에 영양제를 엄청나게 챙겨 먹어서 보양식의 필요성을 잘 못 느끼지만, 중간중간 복날이 껴있고 보양음식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닭을 사다가 닭한마리를 만들어 먹었다. 사실 밖에서 닭한마리를 먹어본 적은 없지만, 각종 방송과 유튜브, 블로그 식당 후기들을 뒤져서 최대한 재현을 해봤다.
닭은 볶음탕용 1.2kg을 사용했다. 두세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하지만 나는 혼자 다 먹을 것이다. 닭 외에 부재료로 감자와 떡 등을 사용할 수 있는데, 혼자 먹기에는 닭이 많아서 다른 재료는 사용하지 않았다.
육수는 대파, 양파만 가지고 만들었다. 그리고 각종 조미료를 첨가할 것이다. 마늘은 한식에 빠질 수 없는 재료다. 요리 마지막에는 대파와 청양고추를 올려서 완성할 것이다.
닭고기와 같이 먹을 채소는 부추와 양배추를 사용했다. 얇게 채를 썰어서 준비하면 된다.
채소들을 버무릴 소스는 간장소스, 겨자소스, 고추다대기가 필요한데, 고추다대기만 만들고 나머지는 시판 제품을 사용했다. 간장소스는 고기 찍어 먹는 소스를 사용하면 되는데, 양파절임 소스 또는 참소스 등을 추천한다. 겨자소스는 오뚜기 냉채소스를 사용했다. 강한 겨자맛을 위해 겨자분을 이용해 연겨자를 따로 만들었다.
위에 소스들에 다 간이 되어있고 조미가 되어 있어서 고추다대기는 심플하게 만들었다. 고춧가루 2숟가락과 마늘 반숟가락, 후추 약간에 물 2숟가락을 넣고 잘 섞어주었다.
이 양념은 소스에 넣어 먹지만, 마지막에 칼국수를 끓일 때도 넣어줄 것이다.
이제 본격 조리를 해보자. 닭을 일단 끓는 물에 5분을 데쳐냈다. 건진 닭은 싱크대에서 한 번 씻어준다.
물 2L에 대파, 양파를 넣고 15분을 끓여서 기본 육수를 만들었다. 팬이 작아서 큰 냄비로 옮겨서 끓였고, 너무 조미료 맛만 나면 별로니까 저렴하게 자연의 맛을 내보려고 했다.
육수재료를 건져내고 치킨파우더 2찻숟가락(치킨스톡 1개나 액상 2숟가락), 미원 1찻숟가락, 소금 1찻숟가락을 넣어서 기본간을 했다.
데쳤던 닭고기를 육수에 넣고 뚜껑을 덮어 센불에서 20분을 끓였다.
타이머가 울리면 최종 간을 하면 된다. 살짝 심심했지만 소스와 같이 먹을 거라 따로 간을 하지 않았다. 여기에 대파와 청양고추, 후추를 넣고 살짝만 더 끓여서 완성하면 된다.
보통 닭한마리가 양은냄비에 나오지만, 그렇게 큰 양은냄비가 없어서 전골뚝배기에 담았다. 대파와 청양고추, 후추를 넣고 5분을 끓여서 닭한마리를 완성했다.
적당한 접시에 양배추와 부추, 간장소스, 겨자소스, 양념장을 넣어 잘 섞으면 닭고기와 같이 먹을 채소무침이 완성된다.
닭고기는 다 익었고 국물이 깔끔하게 맛있었다. 닭고기도 별 냄새 없이 잘 삶아졌다. 채소무침은 달달하고 겨자의 맛도 살아 있어서 닭고기와 먹기 딱 좋았다.
닭고기를 거의 다 먹었을 때 칼국수와 남은 양념장을 넣어서 다시 한번 끓였다. 살짝 칼칼해지니 또 다른 맛이 있었다. 국물이 딱 소주 먹기 좋은 안주였다.
혼자 닭 1.2kg에 칼국수까지 먹으니 배가 너무 불렀다. 다음에는 한 사람 불러서 소주 한 잔 마시며 먹고 싶다. 감자와 떡도 넣어서 더 푸짐하게 만들어서 말이다.
닭한마리 닭백숙 삼계탕 레시피 추천 (양념장 레시피 포함 / 닭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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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단에 양념장 레시피도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직접 요리한 닭한마리 레시피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시원한 국물이 당기는 겨울에 어울리는 제격인 음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많은 재료가 필요하지 않고, 저 같은 요린이도 블로그만 참고해서 만들 수 있을 만큼 생각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입니다.
닭한마리 레시피
재료
닭볶음탕용 손질닭
대파 2대
양파 1/2개
통마늘 10알
부추
감자
새송이버섯
칼국수사리
1. 닭을 씻고, 손질해줍니다.
우선, 날개 꽁다리 부분은 피가 고여 잡내를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위를 사용해서 날개 꽁다리 부분을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살과 껍질 사이에 노랗게 붙어 있는 지방들을 마찬가지로 가위를 사용해서 잘라줍니다.
2. 육수 재료를 준비합니다.
육수와 잡내만 제거하고 버릴 재료들이기 때문에 먹기 좋게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파 2대, 양파 1/2개, 통마늘 10개입니다.
3. 끓는 물에 손질한 닭과 재료를 함께 넣고 끓여줍니다.
나중에 육수를 낼 때 간을 할 것이기 때문에 물의 양은 정해진 정량 없이 재료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물이 끓게 되면 닭과 재료를 넣고 강불에 10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10분이 지나면 약중불에 30~40분 정도를 더 끓여줍니다. 육수를 내는 동안 닭한마리 사리에 사용할 재료를 손질합니다.
기호에 맞게 재료를 추가하거나 제거해도 상관없습니다. 저희는 버섯과 감자를 좋아해서 기존 닭한마리 레시피에서 추가했습니다.
4. 육수를 다 끓였으면 육수용 재료를 꺼내고 조리를 시작합니다.
육수를 내는 동안 재료들의 수분이 많이 빠져서 부피가 많이 줄었네요. 재료들을 건지고 나면 이렇게 뽀얀 닭육수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이미 닭도 다 익은 상태입니다.
육수를 내면서 물의 양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물을 추가로 넣어주고 앞에서 준비해 둔 사리용 재료를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중간중간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버섯이랑 부추에 비해 감자는 익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20분 정도 끓이셔야 합니다. 감자를 넣고 10분 정도 지났을 때, 버섯과 부추를 데친다는 느낌으로 10분 정도 더 끓여주면 닭한마리는 이렇게 완성됩니다.
양념장 레시피
재료
고춧가루 3T
진간장 2T
설탕 1/3T
식초 1T
다진마늘 1/3T
연겨자
고춧가루 3스푼을 닭 육수에 불려서 풀어줍니다. 그리고 진간장 2스푼, 설탕 1/3스푼, 식초 1스푼을 넣어 양념 간장을 만들어 줍니다. 추가로 다진 마늘 1/3스푼과 기호에 맞게 겨자를 넣어 섞어주면 새콤하고 칼칼한 양념장이 완성됩니다.
요린이라 양념장 만들 때 정신이 없어서 사진 찍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글로만 보아도 어렵지 않으니 금방 만드실 수 있습니다.
후기
사실 백종원 선생님의 닭한마리 레시피를 따라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집에 없는 재료도 있고, 블로그마다 레시피를 변형시켜서 원본을 찾기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중 최소한의 재료로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을 것 같은 레시피 몇 개를 추려서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섞어 이렇게 닭한마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닭백숙이나 닭한마리는 만들기 쉬운 음식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닭을 손질해야 한다는 점과 국물이 잡내가 날까봐 두려워서 선뜻 만들어 보지 못한 음식이었습니다. 다른 요린이 분들도 저와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 만들고 나니 황기와 같은 삼계탕용 재료를 넣지 않고도 잡내는 쉽게 잡을 수 있었고, 만드는 방법도 간편했습니다.
저희는 반주를 함께 했기 때문에 추가로 칼국수 사리까지 넣어 닭칼국수를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원하는 재료를 추가하기도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닭한마리를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닭 칼국수 다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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