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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의 기준 연체는 크게 단기연체와 장기연체로 구분되어요. 연체금액이 30만원 이상이거나 연체일수가 30일 ~ 90일 미만인 경우 단기연체로 구분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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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장기연체기록 기준과 불이익:영업일 5일이내 – 인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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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단기 연체 기준
- Author: 알모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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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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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연체도 치명적인 이유 : 알다 블로그
계획적으로 연체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연체기록이 남게 되면 신용점수 하락뿐만 아니라 대출이나 신용카드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도 상당한 불이익을 받게 되어요.
계획하진 않았지만 연체를 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온다면 어떻게든 피할 방법을 찾아야 해요. 그럼 연체 기준은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왜 연체 관리가 중요한지, 연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연체의 기준
연체는 크게 단기연체 와 장기연체 로 구분되어요. 연체금액이 30만원 이상이거나 연체일수가 30일 ~ 90일 미만인 경우 단기연체로 구분되어요.
연체금액이 100만원 이상이거나 연체일수가 90일 이상일 경우 장기연체로 구분되는데요. 신용정보원 및 신용정보사에 채무불이행으로 등재되며 신용점수가 크게 하락해요.
연체가 무서운 이유는 기록이 남기 때문이에요. 한 번이라도 연체하게 되면 연체를 상환하더라도 단기 연체는 1년간, 장기 연체는 5년간 금융권에 공유되어 신용평가에 활용되어요. (단, 단기 연체의 경우 5년간 두 건 이상 연체할 경우네는 연체 기록이 3년간 금융권에 공유되어요.)
2019.01.14 예전에는 단기연체는 연체금액 10만원 이상 연체일수가 5일 ~ 90일 미만이며 장기연체는 연체금액이 50만원 이상이거나 연체일수가 90일 이상이었어요.
하지만 소액 연체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이 많아 기준이 일부 완화가 되었어요.
만약 연체 기준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신용점수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연체 기록도 금융권에 공유되진 않지만 해당 금융회사의 대출이나 대출 만기 연장 등이 거부될 수 있으니 가급적 연체는 무조건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연체 관리가 중요한 이유
연체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신용점수 하락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에요.
개인의 신용점수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나이스신용평가(NICE)에서 평가해요. 금융회사에 기록된 개인 금융정보들이 한국신용정보원을 거쳐 신용평가회사로 전달되어요.
이를 통해 신용점수를 산정 후 금융회사에서 개인의 신용점수를 대신 전달하여 대출이나 카드 발급 심사에 활용해요.
그래서 연체가 자주 발생할 경우 대출이나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상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신용점수를 낮게 평가해요. 또한 연체로 인해 하락한 신용점수는 회복하는 기간도 길어질 수 있어요.
대출금이나 신용카드 사용 금액 등의 금융 연체 기록 이 외에도 휴대폰 단말기 할부금, 통신사 요금, 과태료,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 미납과 세금 등의 비금융 연체 기록도 신용점수 평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함께 신경 써야 해요.
쉽게 놓칠 수 있는 관리비나 공공요금, 통신요금, 세금 등 정기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돈은 자동이체로 설정하면 연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요. 또한 6개월 이상 성실하게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신용점수 평가에도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어요.
체크카드를 쓰는 사람들도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요. 요즘 대부분 체크카드에 후불제 교통카드 기능을 포함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 교통 비용이 연체될 경우에도 연체 기록에 남으니 이 부분 꼭 유의해주세요!
연체 시나리오
그럼 연체할 경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 연체 + 1️⃣일
연체 후 적은 금액일 경우 문자로 연체 사실에 대한 통보를 받게 되어요. 만약 큰 금액인 경우에는 금융회사에서 직접 전화 오거나 찾아오기도 해요.
▪ 연체 + 5️⃣일
연체 5일이 경과한 경우 본격적인 불이익이 발생해요. 신용카드 사용이 정지되고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5일 이상 연체할 경우에는 연체 기록이 다른 금융회사에 공유가 되어요. 또한 최근 5년간 2건 이상 연체 이력이 있는 경우 10만원 이상 금액을 5일 이상 연체할 경우 신용점수 평가에도 반영될 수 있어요.
만약 대출이 있다면 금융회사가 대출금을 갚도록 요구할 수도 있어요. 보통 대출 상환 기간 전까진 상환 요청을 하는 경우는 없어요. 하지만 대출금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대출의 연체가 발생하면 금융회사는 미리 대출금 전액을 갚아라고 대출 받은 사람에게 요구할 수 있어요. 이를 기한 이익 상실 이라고 해요.
▪ 연체 + 3️⃣0️⃣일
연체 1달 이후부터는 대부분의 연체 기록이 채권 전담 부서로 넘어가게 되어요. 이때부터는 단순 독촉이 아닌 연체할 경우 발생하는 불이익에 대해 통보받아요. 대부분의 대출상품 그리고 새로운 신용 카드 발급이 불가하게 되어요.
▪ 연체 + 9️⃣0️⃣일
연체가 3달이 경과한다면 자산을 강제적으로 뺏는 가압류와 법원에서 돈을 갚아라고 독촉하는 지급명령을 받아요. 이때부터는 채무불이행자(신용불량자)라는 이름표가 붙게 되고 모든 금융 거래에 제한이 발생해요.
▪ 연체 완납 후
연체 완납 후에도 단기 연체는 1년, 장기 연체는 5년까지 기록이 남아 신용평가에 반영되어요. 이 외에도 각 금융회사별 연체 기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용점수를 회복하는 것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수 있어요.
연체로부터 탈출하는 방법
연체 시나리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연체는 반드시 피해야 해요. 이를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리볼빙을 이용할 수 있어요. 리볼빙은 카드결제대금을 분할하여 일부(10% ~ 100%)만 우선적으로 갚는 제도입니다. 연체 후에는 신청할 수 없으니 그전에 신청해야 해요. 하지만 리볼빙의 이자율은 높은 편이기 때문에 급한 불을 끄기 위해서만 사용해야 해요.
만약 신용카드 사용 금액 연체가 발생했다면 우선 은행 대출을 받아 상환하는 것이 더욱 좋아요. 신용카드 연체는 7일 이상 연체해도 제한을 받을 수 있어요. 은행 대출은 보통 3개월 이상 연체해야 제한을 받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가 있어요. 신용점수 또한 은행 대출이 상대적으로 훨씬 더 적게 하락하고 회복도 쉽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도 고려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코로나 19로 인한 연체라면 신용사면 받기
최근 코로나 19로 경제부담이 커지고 가계 대출도 최대로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그만큼 연체로 인한 채무 조정 신청 건수도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10,000건 이상 증가했다고 해요.
이처럼 연체 기록을 남긴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경제 활성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부에서 특별하게 신용사면 제도를 10월 초부터 운영할 예정이에요.
신용사면은 개인 및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19가 발생한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발생한 연체 중 2,000만원 이하이며 20201년까지 12월 31일까지 전액 상환 완료할 경우 신용점수 하락이나 대출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는 것이에요.
코로나 19로 일시적으로 대출을 연체했더라도 성실히 대출을 갚을 경우 금융 불이익을 일부 해소하자는 것이 취지예요. 만약 조건에 해당된다면 신용사면을 신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연체는 방심하다가 생기는 경우도 많아요. 연체를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나중에 금융생활에 치명적인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평소에 연체가 될 만한 것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 이 콘텐츠는 2021.09.09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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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장기연체기록 기준과 불이익:영업일 5일이내
단기, 장기 연체기록 기준과 불이익
단기장기 연체기록 기준과 불이익
단기/장기연체기록.
은행 대출 또는 신용카드를 이용해 돈을 빌렸다면, 정해진 일 수에 갚아야한다.
만약 이를 제때 갚지못하면 단기 또는 장기연체에 등록되어 신용거래에 각종 불이익이 발생한다.
여기서 궁금할 부분이 ‘연체기준’이 어떻게 될지 일텐데 간단하게 말하면 금액에 따라 다르지만 영업일 기준 5일이내에 청산하지못하면 신용등급 상에 불이익을 준다고 이해를 하면 쉽다.
그럼 보다 상세하게 알아보자.
단기/장기연체 기록 기준과 해제일
단기/장기연체 기록 기준과 해제일, 불이익
정해진일자에 대출금을 연체하게 된다면 연체정보가 등록되어 일정기간 개인신용정보평가에 활용되서 채무자에게 불이익을 끼친다.
쉽게 말해 연체기록에 등록이 되면 ‘신용등급’ 하락이 되어 신용거래 자체가 힘들어진다.
그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연체금을 모두 청산했다고해서 바로 신용등급 향상이 되지 않아 문제가 될 수 있다.
예를들면,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중이고 연장을 해야하는 시기인데 연체기록이 등록되어 신용등급이 급격하게 떨어진상태라면 연장이 거부가 되거나 대출금액이 감소되는 등의 불이익을 겪을 수 있어 연체는 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단기/장기 연체기록 기준 상세내용 단기연체기록 – 30만원&30일 이상~90일 미만
: 변제 후 1년 간 기록
: 2건 이상인 경우 3년 간 기록 장기연체기록 – 100만원&3개월 이상
: 변제 후 5년 간 기록 소액인 경우 – 10만원 미만인 경우
: 연체일수와 연체건수 상관없고 신용점수에 영향은 없음.
: 단. 연체중인 해당 회사 내부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대출 증액 및 재연장 거부 등)
: 1건 이상인 경우 기록됨
– 5 영업일 이상 연체되고 금액이 1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인 경우
: 연체 기간 동안 신용평가회사 및 금융사 연체기록 공유
: 일시적 소액연체(30일미만 또는 30만원미만)는 기록은 되지만 미활용
– 5 영업일 이상 연체되고 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총 2건)
: 변제 후 3년간 기록
위의 표처럼 ‘단기연체’와 ‘장기연체’로 구분이 되고 금액과 기간에 따라 연체기록 해제일이 달라서 잘 살펴야한다.
핵심은 간단하다.
5 영업일 이상, 10만원 이상 연체 시 신용점수가 하락되서 불이익이 발생한다고 이해를 하면 쉽다.
10만원 이하 소액은 5 영업일 연체를 해도 신용점수가 떨어지지 않지만 그 이상의 금액이라면 신용점수가 하락되서 불이익을 준다.
금액에 따라 단기연체 기록은 변제 후 1년 간 기록이 되고 장기연체는 5년 간 기록이 된다.
그외 예외상황으로 소액이라도 여러건이 있다면 신용조회회사에 등록이 되고 신용점수 또한 하락이 되며, 변제 후 3년간 기록이 되니 주의해야한다.
5영업일 기준은 ?
여기서 중요한 5영업일 기준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실제 은행이 영업중인 일수를 기준으로 계산된다.
예를 들어보자.
5영업일 기준은
일 5영업일 기준 상세내용 3일(목) 대출 결제일 4일(금) + 1 영업일 5일(토) 공휴일 6일(일) 공휴일 7일(월) +2 영업일 8일(화) +3 영업일 9일(수) +4 영업일 10일(목) +5 영업일
: 영업마감시간내 입금해야함
: 이후로 금액에 따라 연체기록
위의 표처럼 공휴일을 제외하고 계산이 되고 대출일 이후로 1 영업일 된다.
그래서 10일 목요일이 5 영업일이 되서 영업시간내에 완납처리를 해야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참고로 대체공휴일도 제외가 되니 대체공휴일이 있다면 해당 일자는 제외하면 된다.
또, 결제일이 공휴일인 경우 결제일도 그에 따라 미뤄진다.
연체지속 시 불이익은?
연체 불이익은?
제일 빠른 건 바로 ‘신용등급’하락과 ‘연체정보 공유’로 인한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불가능해진다는 점이다.
만약, 90일 이상 연체되어 장기연체로 분류가 되면 채무불이행자, 흔히 말하는 ‘신용불량자’에 등록이 되어 제 2금융권에서 조차 돈을 빌릴 수 없게 된다.
당연히 이러한 연체기록은 남게 되어 금융권 취업 또는 기존 대출 연장 등 금융거래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또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일반적인 공과금들의 경우 연체 이후 납부를 하면 사용이 가능하지만 금융 채무들은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없거나 휴대폰사용이 불가능해지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고 곧바로 해결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다음으로 ‘단순 독촉’을 떠나 지속적인 연체가 발생하면 ‘재산압류’가 집행되는데 제일 큰 문제는 ‘통장 가압류’다.
통장이 압류되는 순간 돈을 빼지 못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어진다.
연체 시나리오
연체 5일
: 연체기록이 다른 금융회사와 공유
: 신용점수 하락
: 대출이 있다면 기존 대출금을 갚도록 요구할 수 있음
: 신용카드 이용정지 및 한도축소가 될 수 있음(신용카드 연체 시)
연체 20~30일
: 채권전담 부서로 이관
: 기존 대출 상품 이용 제약
: 새로운 대출 상품 및 신용카드 발급 불가
연체 90일
: 급여, 통장, 재상 등 가압류 및 독촉 지급 명령
: 채무불이해자(신용불량자) 등재
: 모든 금융거래에 제한
연체 완납
: 단기연체는 1년, 장기연체는 5년간 기록에 남아 신용 평가에 악영향
: 해당 기간 동안 카드 발급 또는 대출이 힘들 수 있음
불가피하게 ‘연체’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
당연한거겠지만 연체는 하지 않는게 좋지만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그나마 덜 ‘피해’가 가도록 연체를 하는게 좋다.
다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일 뿐 계속 연체가 예상이 된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한다.
아래의 방법들도 결국 막대한 이자로 인해 결국 채무 부담은 계속 커진다.
상세내용 기준 금액에 근접한 경우 – 10만원 이하 연체는 연체가 되더라도 신용점수 하락이 없어서 10만원대의 연체가 예상이 된다면 모두 완납은 아니더라도 9만원이 되도록 일부금액이라도 상환을 하는게 좋다.
– 단, 여러건인 연체가 예상되는 경우는 소용이 없으니 이런 경우 한곳의 회사만 연체를 시키는게 채무자 입장에서는 더 좋다. 채무통합 – 대출한도가 있다면 대환대출등을 통해 기존 채무 통합과 더불어 ‘대출기간’을 늘리는 방법이다.
– 신용도가 더 떨어진 상태라 ‘이율’이 높기때문에 최종적으론 단기적인 월 납입금액은 줄어들지 몰라도 장기적인 금액 부담은 커진다. 카드론 – 카드론의 경우 카드 대금을 미뤄 전체금액의 일정 금액만 낼 수 있어 ‘잠깐 숨통’을 트이게 할 수 있다.
– 당장 다음달 부터 갚을 수 없다면 부담만 가중되서 시도하지 않는게 좋다.
– 어디까지나 ‘당장’ 상황이 급하고 다음달에는 해소가 되는 경우에만 하는게 좋다. 핸드폰 소액결제 – 카드론과 동일하게 일시적인 미봉책에 불과하다. 이 경우도 다음달 해소가 되지 않는 경우 하지 않는게 좋다.
– 핸드폰 소액결제를 통해 ‘컬쳐랜드, 해피머니’ 상품권 들을 구매 후 일반 사용자들에게 판매해서 ‘현금화’를 시키는 방법이다.
– 핸드폰 소액결제의 경우 한도가 100만원까지 가능해서 많은 금액을 할 순 없다. 개인대부 및 폰대출 등등 – 정말 비추천
– 자료를 찾으면서 찾아 봤지만 대출과 동시에 수수료 명복으로 대출과 동시에 10~20%를 떼가는 경우가 있다.
– 이런 경우라면 아래에 설명하겠지만 개인파산 또는 회생 제도를 이용해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위의 방법들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미봉책’들이다.
당장 돈이 급하고 ‘다음달’에는 연체가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해소가 될 수 있겠지만 반대의 경우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우선 연체금액이 10만원대 부근이라면 10만원이하로 만들어 ‘신용점수’하락이 없도록 하는게 유리하다.
그래도 안된다면 기존 채무를 통합해서 기존대출 상환과 동시에 월납입금액을 낮추는 방법이 있는데 장기적인 금액부담은 커지기 때문에 불가피한 경우에 하는게 좋다.
그외에 다른 방법들은 정말 ‘미봉책’으로 그에 따른 가중되는 부담은 정말 커진다.
그래서 가능하면 하지 않는게 가장 좋다.
결국, 각종 수수료와 이자부담은 커지는 상황이라 앞으로 ‘연체’가 되지 않는 경우에 한해 알아보는게 좋다.
만약 다음달에도 연체가 예상이 된다면 개인파산 또는 회생제도를 이용해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연체’는 발생하지 않도록 유지를 해야한다. 불가피하게 연체가 발생하는 상황이라면 적어도 5 영업일 이내에는 완납처리를 해야 ‘신용상’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만약 5영업일 이상 연체가 발생되는 상황이라면 10만원 대의 연체 금액이라면 일부 상환이라도 해서 10만원 이하로 맞춰 연체기록이 남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다. 그렇지 못하다면 대환대출 또는 리볼빙 등을 통해 일시적으로 ‘수습’은 가능하지만 장기적인 부담은 커지기때문에 정말 하지 않는게 좋다. 계속해서 지출이 커지는 상황이고 수입은 줄어드는 극단적인 상황이라면 계속해서 임시방편으로 메꾸기 보다는 ‘개인회생/파산’제도를 활용하자. 이런 상황이라면 시기의 문제일 뿐 결국 개인회생/파산으로 귀결이 되서 차라리 일찍 알아보는게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참고로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조사를 해봤더니 ‘일반 개인 대부’업체의 경우 대출과 동시에 10~20%에 달하는 막대한 금액을 수수료로 떼가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조심하자. 극단적인 상황에 있다면 아래 링크에 담긴 신용회복위원회 1600-5500에 전화를 해서 채무관련 상담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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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연체자 장기연체자 기준, 대출 가능한 곳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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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연체를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갚으면 되지’, ‘이자 얼마나 더 나오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은 매우 위험합니다. 대출을 받으면 빌린 돈과 이자는 정확한 날짜에 상환해야 합니다. 이건 매우 기본이며, 연체하는 즉시 내 신용에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물론 일부로 돈을 갚지 않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상환 계획도 없고 큰 금액이 아닌 경우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아 연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단기연체자 장기연체자 기준과 대출 가능한 곳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단기연체자 기준 2. 장기연체자 기준 3. 단기연체자 장기연체자 대출 가능한 곳 3-1. 연체기록은 남아 있지만 대출 상환을 마친 경우 3-2. 연체기록이 남아 있는 상태로 추가 대출을 원할 경우 3-3. 연체자 대출 가능한 곳 ‘묻지마 대출’
1. 단기연체자 기준
2018년까지는 10만원 이상 금액을 영업일 기준 5일 이상 미납했을 때 단기연체로 기록되었습니다. 내가 대출을 받은 곳뿐만 아니라 전 금융권에 기록이 남게 되고 3년간 공유되었죠. 하지만 2019년부터 단기연체자 기준이 일부 완화됐습니다.
(기존) 10만원 이상 5영업일 이상 연체
10만원 이상 5영업일 이상 연체 (변경) 30만원 이상 30일 이상 연체
(기존) 변제 후 3년간 기록
변제 후 3년간 기록 (변경) 변제 후 1년간 기록
하지만 예외는 있습니다. 아무리 소액이라도 최근 5년간 2건 이상 연체 이력이 발생한 경우 변경 전 기준을 적용받아 3년간 기록이 남게 됩니다
2. 장기연체자 기준
장기연체 기준은 50만원 이상 3개월 이상 연체로 5년간 전 금융권에 기록되었습니다. 하지만 금융위원회는 지난 2018년 12월 27일 개인신용평가 체계 개선 방안을 발표하였고 일부 조건이 완화되었습니다.
(기존) 50만원 이상 3개월 이상 연체
50만원 이상 3개월 이상 연체 (변경) 100만원 이상 3개월 이상 연체
이처럼 단기연체, 장기연체 조건이 완화되면서 단기연체자 6.3만 명, 장기연체자 6.4만 명이 연체 등록자 등록에서 해지될 것이라는 기대효과가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연체 기록이 있었도 대출이 가능할까요?
3. 단기연체자 장기연체자 대출 가능한 곳
연체자가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연체기록은 남아 있지만 대출 상환을 모두 마친 경우와 연체기록이 있는 채로 추가로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두 가지 경우 모두 대출이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3-1. 연체기록은 남아 있지만 대출 상환을 마친 경우
이미 신용등급은 바닥까지 떨어져 있을 겁니다. 제때 갚았다면 추가 대출을 받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겠지만 이미 저신용 상태라면 분명 심사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이런 경우 1금융권 이용은 포기하는 것이 빠릅니다. 1금융권은 연체 없이 신용등급이 1~5등급 정도 된다면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이미 연체기록이 남아 있는 상태라면 1금융권 이용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많은 분들이 2금융권 대출을 이용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6등급 이하 저신용자라면 정부 지원 대출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보다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저신용자를 위한 대출 상품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정부 지원 대출 사업으로는 ‘햇살론17’이 있습니다.
3-2. 연체기록이 남아 있는 상태로 추가 대출을 원할 경우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연체기록이 남아 있다면 현실을 직시하셔야 합니다. 이미 빌린 돈도 갚지 못하는 상황에서 또다시 돈을 빌리고 싶다는 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을 해보면 됩니다.
일반 사람들도 누군가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은 사람을 믿고 또다시 돈을 빌려주지는 않을 겁니다. 이건 되돌려 받을 생각이 없는 사람 말고는 불가능한 일이죠.
문제는 은행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현재 연체 중인 단기연체자, 장기연체자에게는 신용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연체기록이 남아 있는 상태로 추가 대출을 받고 싶다면 현재 연체 중인 대출을 상환하거나 담보, 보증인을 제공하는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3-3. 연체자 대출 가능한 곳 ‘묻지마 대출’
지금까지 연체 중인 자는 신용대출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설명드렸습니다. 그러나 급박한 상황에서 작은 희망을 찾고자 지금도 연체자 대출 가능한 곳을 찾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업체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묻지마 대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장사를 하고 있던 A씨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장사가 잘 안됐습니다. 그러다 결국 계를 만들었고 계원들이 냈던 돈을 조금씩 사용하기 시작했죠. 얼마 되지 않는 돈이었기 때문에 쉽게 갚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좀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그때 돈을 조건 없이 돈을 빌려준다는 문자한통을 받았습니다.
A씨는 상담원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연체금액이 많아 빌려줄 수 없지만 다른 방법이 있다며 B씨를 소개해주었습니다. 결국 A씨는 B씨에게 여러 차례 돈을 빌렸습니다. 하지만 고금리 대출에 대한 대가는 혹독했습니다. 이자는 이자를 낳았고 결국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이자는 이미 원금을 넘어선지 오래였죠.
결국 고소를 당했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법이 허용한 한도 내 고금리 이자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기 때문에 어찌한 도리가 없었습니다. 결국 A씨는 남아있던 집까지 팔아 합의금을 마련했습니다.
불법 대출 업체를 만난다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위 사례는 그나마 다행이지만 대출업자와 짜고 사문서 위조 및 행사를 한다면 그 결과는 더욱 무거울 것입니다. 대출기관에 대한 사기죄는 중범죄에 속합니다. 연체 상태인 현실을 피해보려 했다가 더 큰 곤경에 처할 수 있는 것이죠.
마치며,
오늘은 단기연체 기준과 장기연체 기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좋은 건 항상 돈을 빌리기 전 상환 계획을 먼저 세워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소액이라도 체계적인 상환 계획이 없다면 이는 화살에 되어 돌아올 수 있습니다. 신용불량자가 되는 길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는 걸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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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연체, 장기연체 공공기록 등록기준에 대한 자세한 설명!
단기연체, 장기연체 공공기록 등록 기준
2019년 1월 14일부터 단기, 장기연체 등재가 변경됐습니다.
– 금융위원회 출처 –
[ 단기연체 등록기준 ](기존) 10만원 5일 이상 연체 시 -> 3년 간 단기연체기록 등록
(개선) 30만원 30일 이상 -> 1년 간 단기연체기록 등록
* 단, 최근 5년간 2건 이상 연체기록 보유자에 대해 연체이력 3년 유지
무슨 뜻이냐면, 10만 원 5일 이상 연체해도 금융평가사에 기록됩니다
그런데, 한번 실수는 봐주겠단 거에요~ 갚으면 기록을 없애주고
신용점수에 영향이 없습니다.
그런데, 1 0만원 5일 이상 두 번을 했으면, CB단기연체 3년 기록 등재 가 됩니다.
[ 장기연체 등록기준 ](기존) 50만 원 3개월 이상 -> 5년간 장기연체기록 등록
(개선) 100만원 3개월 이상 -> 5년간 장기연체기록 등록
장기연체등록 같은 경우, 채무불이행이 등재가 되고, 압류가 진행되는
과정이라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결론, 10만원 5일 이상 연체가 되면, 금융사에 정보가 공유되고
대출이 막힙니다. 어떻게든 5일 전에 다른 곳을 뚫어서
등재만큼은 막아야곘죠?
5일 이상 연체가 됐어도, 일단 한 번은 봐준다 이겁니다.
두 번하면 CB단기연체로 등재돼서 3년 기록
이해하기 쉽게 최대한 풀어서 작성했습니다!
지금까지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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