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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비에 멸치다시국물 700ml를 부어 끓여줍니다. …
- 육수가 끓으면 얼려둔 만두 4개 정도를 넣어줍니다. …
- 떡국떡 작은 1봉지를 다 넣어줍니다. …
- 떡국떡이 말랑해질 동안 고명을 준비합니다. …
- 양파 1/4개를 길게 썰고 파 한줌과 같이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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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모락모락~ 쫄깃한 떡국은 365일 언제라도 엄지척 메뉴에요~
구정 설날에 앞서서 혹은 명절이후 남은 떡국떡을 활용한 멸치육수 떡국 만들기 레시피 소개할께요. 재료준비부터 완성까지 10분이면 충분하답니다.
차근차근 따라하면 성공하는 램블부부 레시피로 만들어 보세요. ^^
♥ 요리재료(2인분, 계량스푼:15ml)
*재료: 떡국떡 400g, 대파 40g, 계란 2개, 국간장 1/2T, 다진마늘 1/2T, 소금, 후추
*멸치다시 육수 : 물 1L, 다시마 5g, 국멸치 10g
♥ 떡국 만들기 방법
① 떡국떡은 물에 불려 헹구기, 대파 송송 자르기, 계란 풀기
② 물, 다시마, 국멸치 넣고 끓여,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 국멸치 걷어내기
③ 떡국떡 넣고 끓여, 끓기시작하면 다진마늘, 소금, 국간장 넣고 2분간 끓이기
④ 대파 넣고, 풀어 놓은 계란 넣고 10초 후 저어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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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없이, 맛이 끝내주는 떡국 끓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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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램블부부 Ramble 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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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2.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CKSFuT_Gu4
♪ 고기없이, 맛이 끝내주는 떡국 끓이는법
새해를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달의 중간을 지나고 있어요.
까치 설날은 어제고.. 우리 설날은 다음주~ㅎㅎ
지역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설날에는 떡국이나 만두국을 먹는데요.
오늘은 고기가 안들어가도 맛있는 떡국.. 감칠맛나는 국물이 끝내주는..
떡이 불지 않게 끓이는 방법을 적어봅니다.
새해첫날 마음먹었던 마음가짐 ..한해 쭉 이어지길 바라면서,
기분좋은 임진년이 되시길 바라면서 요리포스팅 들어갑니다.
고기가 안들어가도 맛있는 떡국.. 감칠맛나는 국물이 끝내주는..
떡이 불지 않게 끓이는 방법을 적어봅니다.
[재료- 2~3인분]떡국떡, 달걀1개, 국간장2숟가락, 다진마늘 1차스푼, 파,소금
다시국물(물 700ml, 설치 17~마리, 마른표고 2개, 다시마)
육수는 설치(청어새끼)를 사용하였어요.
다시멸치보다 약간 작은사이즈에 멸치와 비슷하게 생긴 설치로 국물을 내면 ~
정말 다른느낌의 맛을 볼 수 있을거예요~ㅎㅎ
설치가 없으면 다시용멸치를사용하면 됩니다.
물에 설치와 파른표고버섯을 넣은뒤에 끓여내고,
건더기를 건지기전에 다시마를 넣은뒤에 3~4분정도 더 끓인뒤에 체를 이용하여 건더기를 건져낸다.
건져낸 버섯과 다시마는 다시 채를 썰어 떡국의 고명으로 사용.
이웃에서 가래떡을 뽑았다고.. 몇줄 가지고 온것을 이용하였는데요~
가래떡은 떡국용 모양으로 자라 풀에 헹구어 체에 받쳐 놓는다.
이 외에..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대충 저어 풀어준다.
대파 어슷썰거나 굵은 대파는 반으로 잘라썬다..
다시물에서 건진 표고와 다시마, 당근은 약간만 채를 썰어준비.
재료준비가 다 된뒤에.. 끓여야 빠른조리를 할 수 있답니다.
다시물에 떡을 넣고요~
* 일반 마트에서 파는 떡은 넣은뒤에 2~3분이상 끓여서 부드러워 진뒤에 간을 한다.
국간장이 검은콩간장이라.. 다른것보다 색이 진하게 나오네요.
바로 이어서 국간장을넣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맞추고,
떡국이 끓기시작을 하면 달걀물을 넣는다.
* 간은 국간장과 소금을 섞어서 한다.
이어서.. 당근과 파를 넣고.. 우르륵 끓으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낸다.
ㅋ~ 떡을 넣은뒤에 과정은 거의 한꺼번에 이루어 진답니다.
위에 양이면 ..덕을 넣은뒤에 5분도 안걸려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푹푹 끓으면서 간을 맞추어.. 어쩌구하면 떡이 불어서 맛이 없고요..
떡을 넣은뒤에는 바로 간을 하고, 달걀을 넣고,대파와 당근까지 일사천리..
국물이 끓으면 불을 끄면 완성! ㅋ 별거아닌데 설명을 길게 적었지요?
그릇에 담은뒤에는 버섯, 다시마, 김가루를 올린뒤에 드시면 되요~^^
고명을 따로 할필요가 없구요.. 시원하고 끝내주는 국물이 일품!
고소하고 쫄깃한 떡이 그만이랍니다.
뭐~ 고기가 안들어가도.. 손이 많이가는 고명이 없어도 맛있는 떡국이랍니다.^^
[참고] ♬ 맛깔나는 채소( 야채 ) 육수 만드는 법참고하여 즐거운 요리하시고, 맛있게 드세요~^^
2012년 흑룡의 해 ..임진년!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세요.
맛짱도 더욱 더 맛난 요리로 울 님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참고] 명절요리(추석/설) 모음집 & 재활용요리모음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멸치육수 떡만두국 고기없이 맛있게 끓이는 방법 맛은?
멸치육수 떡국, 고기 없이 맛있게 끓이기.
자취 시작하고 처음으로 맞이한 설날 아침,
오늘은 1인 떡국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
백종원 떡국 레시피를 따라 해보려고 했지만,
소고기가 없었던 관계로 김수미표 떡국의 멸치육수를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고기와 사골국물 없이 멸치로 육수 내서 만든 떡국 과연 무슨 맛일까??
남아있는 떡국떡과 만두를 꺼내고,
재료를 준비해봅니다.
필요한 재료
떡국떡 (밥 한 공기 그릇)
다시마
대파
달걀 2개
다진마늘
멸치
새우
간장, 소금, 후추
만두
청양고추 (취향에 맞게)
떡국떡 육수 내는 방법 (1인분 기준)
1. 종이컵 기준으로 물(3컵 반) 정도 넣고,
다시마 2장, 멸치와 새우를 넣고 약 15분간 물을 끓여줍니다.
2. 육수가 우러나오는 동안,
떡을 물에 깨끗이 씻어주고, 물에 담가 둡니다.
3. 다음으로 꺼내놓은 달걀을 풀어주세요.
한 개는 지단으로, 다른 한 개는 국에 풀어주려고 합니다.
보통 지단 만들 때,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준비하지만, 저는 그냥 같이 섞었습니다.
3. 육수가 끓으면 재료(다시마, 새우, 멸치)를 건져내고, 간을 맞춰 줍니다.
국간장 한 큰 술, 다진 마늘 1/3큰술을 넣고, 떡을 넣어줍니다.
떡이 익을 때까지 팔팔 끓여주세요.
살짝 싱겁다 싶을 땐, 소금을 넣어 간을 조금씩 맞춰줍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넣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풀어놨던 달걀물을 육수에 돌돌 돌려가며 넣어줍니다.
개인적으로 칼칼한 국물 맛을 좋아하는 저는,
청양고추도 조금 넣어주었어요.
떡국 재료 계란지단, 청양고추, 대파
달걀물을 프라이팬에 붓고 넓게 퍼지도록 팬을 돌려줍니다.
그대로 잘 익혀준 계란을 잘게 잘라줍니다.
계란지단, 대파, 청양고추 고명을 준비해서,
잘 끓여진 떡국에 올려줍니다.
깨소금, 후추를 그 위에 솔솔 뿌려주면 완성~!
과연 맛은??
한입 가득 먹어보니,
소고기 떡국과는 확실히 다른,
깔끔하고 고소한 맛!
거기다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이 더해져
감칠맛 나는 떡국이 완성됐습니다.
김장김치를 볶아 만든 볶음김치와 함께 먹으니 꿀맛이네요😋
비비고 사골곰탕으로 떡국을 끓여먹어 본 적은 있어도,
멸치육수를 내서 만들어본 건 처음이라 어떨지 살짝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맛에 기분 좋았네요ㅎ
멸치육수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떡국 레시피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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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멋진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운과 복이 가득한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기없이 즐기는 색다른 비건 ‘두부 떡국’ 황금레시피
해가 바뀌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 있죠? 바로 떡국입니다. 담백한 국물이 일품인 떡국은 보통 사골국물을 많이 쓰다보니 겨울철 보양식으로 손꼽기도 하지만, 고콜레스테롤 환자나 채식하는 분들에게는 여러모로 아쉬운 음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떡국도 채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채소와 생선을 이용한 육수나 두부만 있으면 담백하면서도 맛깔스러운 하얀 떡국이 금세 완성할 수 있죠.
재료 준비
떡국떡 1인분 약 350~400g (냉동떡이라면 찬물에 15분 불려 사용하세요)
표고버섯 (다른 버섯도 좋아요), 양파 반개, 말린 명태껍질 1개 (디포리나 멸치도 좋아요), 대파 1/2대, 다시마 3장, 마늘 4개, 물 1200ml, 두부 반모, 달걀 3개, 참깨, 소금, 국간장, 올리고당, 진간장, 후추, 참기름, 김가루
전통 떡국이 사골육수를 내거나 소고기를 진하게 끓여 국물을 우려내지만, 두부 떡국은 채수나 생선육수를 사용합니다.
생선육수는 버섯과 명태껍질(디포리나 육수멸치도 가능), 양파 1/2개, 대파 1/2대, 다시마 3장, 마늘 4개(다진마늘 1스푼), 소금 1/2스푼을 넣고 팔팔 끓이면 됩니다. 생선만 빼면 채수입니다. 재료를 다 넣은 상태에서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가장 약하게 해서 15분 정도 더 끓입니다. 맛을 보면서 국간장이나 소금을 더하면 됩니다.
다 끓여낸 후에는 고명으로 쓸 버섯만 남겨주세요.
건져낸 버섯은 물기를 짜내고 작게 깍뚝썰기한 후 달군 팬에 살짝 볶아, 고명을 만듭니다. 이때 진간장 1큰술, 깨 1큰술, 후추 약간, 참기름 1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넣고 섞어준 후 볶아주세요. 올리고당은 떡국의 은은하고 깊은 단맛을 끌어내 줍니다.
이제 두부를 준비할 차례입니다. 달군 팬에 오일을 두르고 앞뒤로 중약불에서 노릇노릇 천천히 구워준 뒤 그릇에 담아 한 김 식혀 네모 반듯하게 썰어주세요. 키친타올로 두부 물기를 제게해주면 모양도 안 틀어지고 구울 때 기름도 덜 튑니다. 두부는 부치기 전에 소금으로 살짝 밑간을 해주면 좋습니다. 들기름으로 굽는 것이 향과 맛이 제일 좋긴하지만 없다면 식용유를 써도 됩니다.
두부는 아예 처음부터 작게 깍뚝썰기해서 구워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하면 두부 모양이 더 잘 잡히고 국에 넣어도 잘 깨지지 않습니다.
구운 두부에 양념을 하면 맛이 한층 더 깊어집니다. 다진파 1큰술, 볶음참깨 1큰술, 국간장 1.5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조심스럽게 양념하여 준비 끝입니다.
마지막으로 달걀 고명(지단)도 만들어볼게요. 달걀 지단은 보기도 좋고, 영양 보완도 되며 비건 떡국의 풍미를 올려주는 용도라 유제품도 안 드시는 분이면 달걀 지단은 빼고 해도 됩니다.
지단 만들기는 생각처럼 쉽진 않습니다. 지단이 잘 찢어지기 때문이니 조금 주의하시는 게 좋아요. 준비과정은 쉽습니다. 달걀 3개를 풀어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 뒤 각각 소금을 한꼬집씩 넣고 잘 풀어주세요. 이때 노른자는 체에 내리면 더 고운 빛깔의 지단을 만들 수 있답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른자와 흰자 지단을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주면 됩니다. 지단이 완성되면 한 김 식힌 후 예쁘게 채 썰어주세요.
채수와 고명이 모두 준비되었으니 이제 떡을 넣을 차례입니다.
상온이나 냉장 보관하던 떡은 깨끗이 씻어서 그대로 사용하면 되고, 냉동한 경우에는 차가운 물에 15분 정도 불려 사용해 주세요. 이제 팔팔 끓인 채수(또는 생선육수)에 떡을 넣어 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보통 떡이 익으면 물위로 떠오르는데 이때 불을 끈 후 거품을 걷어내면 더욱 깔끔한 떡국을 맛볼 수 있답니다.
준비한 그릇에 채수와 떡을 담고, 만들어준 버섯 고명, 두부 고명, 달걀 고명, 김가루를 빙 둘러 얹어주세요. 사골육수와 고기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정말 먹음직스러운 비건 두부 떡국이 완성됐습니다.
매년 설에 맛보는 전통 떡국과 달리 두부 떡국은 소고기 육수의 묵직한 느낌은 덜하고 산뜻하고깔끔한 맛이 강합니다. 두부 덕분에 담백함의 깊이도 느낄 수 있습니다. 채소 중심이라 아이들이 안 좋아할 것 같은데 달걀 지단이 없어도 맛있게 잘 먹는 특별식입니다.
고기가 없어서 그런지 먹고 나서도 입안이 개운한 ‘두부 떡국’.
매년 맛보는 전통 고기 떡국이 아닌 색다른 이색 떡국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두부와 채소를 활용해 보세요. 맛과 영양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빙 푸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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