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유 난로 일산화탄소 | #동계캠핑 #난로때문에 #사망하지않는 #노하우. 겨울철 캠핑에서 해마다 사망사고가 발생하곤 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캠핑하시라고 난로사용 노하우 몇가지 공유해 드립니다. 96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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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난로를 피울수 있는 동계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캠핑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동계이고, 동계캠핑의 꽃은 난로죠.
그런데 해마다 이 난로 때문에 사망사고가 종종 발생해서 뉴스에 나오곤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생명보다 소중한건 없는데… 힐링하기 위해서 나온 캠핑에서 이런 사고를 당하면 안되는 거겠죠.
그러니까 개인의 안전은 꼭 개인이 철저히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제발 난로로 인한 인명사고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가 난로를 사용하는 방법 몇가지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
뭐 제 방법이 100% 완벽한 것도 아니고 정확한 것도 아니니까 너무 맹신하지는 마시고 참고로만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보시고 괜찮은 정보였다고 생각되는 영상이라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릴께요.
동계캠핑 난로 때문에 사망당하지 않는 노하우.
첫 번째 방법 :
저는 텐트 환기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난로를 피울때 가장 위험한것은 일산화탄소 중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윗부분 환기창은 물론이고, 조금 춥더라도 최대한 개방할수 있는곳은 다 개방해 두어서 일산화탄소가 밖으로 잘 빠져나가도록 해놓고 잡니다.
조금 춥게 자는게 생명을 위협하는 일산화탄소에게 노출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두 번째 방법 :
저는 일체형 텐트보다는 쉘터형 텐트를 선호합니다.
겨울철에는 땅바닥에서 찬 기운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특히나 바닥공사에 신경을 쓰는 분들이 많은데요…
물론 이러면 바닥의 냉기를 차단해서 따뜻하긴 하겠지만, 일산화탄소로부터 안전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일산화 탄소가 발생한 경우, 바깥으로 빨리 배출이 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바닥을 빈틈없이 겹겹이 쌓아 놓고 있으면 일산화탄소가 나갈 구멍이 없겠죠.
실제로 해마다 일어나는 사망사고를 보면 대부분 바닥 일체형 텐트나 뚜꺼운 바닥공사를 한 텐트에서 난로를 피워놓고 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조금 춥더라도 아예 처음부터 바닥공사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바닥 일체형 텐트가 아니라, 바닥이 없는 쉘터형 텐트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세 번째 방법 :
저는 겨울에는 면텐트를 선호합니다.
많은 분들이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한 폴리소재의 텐트를 사용하십니다. 저도 난로를 피우지 않는 계절에는 폴리텐트 참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저는 겨울엔 무겁고 불편하더라도 꼭 면텐트를 사용합니다.
감성이나 뭐 그런 이유를 다 떠나서 그냥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기 위해서입니다.
흔히 많이들 사용하시는 폴리에스테르, 옥스퍼드, 나일론, 립스탑 등의 소재들은 가볍고 편리하지만 공기가 안 통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관리하기 귀찮고 무거운 단점이 있는 면텐트는 소재 자체가 숨을 쉬기 때문에 공기 순환이 잘된다는 장점이 있지요.
이건 항아리나 뚝배기 같은 ‘소재 자체가 숨을 쉬는’ 그런 방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저는 겨울철 난로 사용으로 인한 공기순환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공기순환이 잘 되는 면텐트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방법 :
저는 바닥모드 보다는 야전침대를 사용합니다.
대부분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막고자 바닥공사를 합니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그 바닥 위에다 난로를 놓으면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맨바닥에다 야전침대를 놓고 사용합니다
물론, 땅에 바닥공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닥의 냉기는 그대로 올라올수가 있어서 야전침대 위에다 자충매트와 토퍼 등….별도의 바닥 공사를 하고 잡니다.
이렇게 하면 바닥의 냉기를 차단해서 등도 춥지 않고, 위로 올라오는 따뜻한 공기도 맡을수 있어서 춥지 않은 밤을 보낼수 있습니다.
야전침대를 사용하면 화재의 위험으로부터의 안전과 따뜻함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방법 :
저는 텐트 출입구 쪽에 실내등을 켜놓고 잡니다.
밤에 텐트 안에서 깊은 잠을 자다가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났을 때 순간적으로 출입구를 못찾아서 당황해본 경험은 다들 한두번씩은 있을겁니다.
특히나 난로를 켜놓고 자다가 사고가 발생한 경우엔 무엇보다 빨리 출입구를 찾는게 중요한데요, 가령 텐트 안에서 화재라던가 일산화탄소가 누출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순간 당황을 하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좀 웃긴 이야기 같지만, 사람이 당황을 하게 되면 그 얇고 힘없는 텐트를 못 열고 나올수도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그런 경우가 왕왕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있을 그런 사고를 대비해서 출입구에 실내들을 켜놓고 자면, 적어도 그런 어이없는 사고는 일어나지 않겠죠.
그래서 언제든 재빠르게 지퍼를 열고 나갈수 있도록 출입구쪽에 취침용 실내등을 켜놓고 잡니다.
여섯 번째 방법 :
저는 머리맡에 칼을 두고 잡니다.
뜬금없이 무섭게 왜 머리맡에 칼을 두고 자냐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텐트 안에서 화재 등의 발생하는 일이 생기면 출입구를 못찾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방염처리가 되어이지 않은 폴리 소재의 텐트들은 한번 불이 붙으면 그대로 화르륵 타 오르게 되는데요…
이때 당황하지 않고 곧바로 칼로 텐트를 찢고 밖으로 뛰어나가기 위해서입니다.
진짜 화재사고가 발생했을때도 그렇고, 일산화탄소를 흡입한 경우 어지러워서 그 얇은 텐트스킨에 갇혀서 사람이 못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언제든 텐트 스킨을 찢고 나올수 있게 머리맡에 칼을 두고 잡니다.
텐트값 아무리 비싸봐야 사람 목숨값이랑은 비교할 바가 아니니까요.
일곱 번째 방법 :
저는 난로 옆에 방염포와 소화기를 비치해 놓습니다.
텐트 안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에는 불을 끄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기름난로의 경우 물을 붓는 경우에는 오히려 더 화재를 키울수도 있겠죠.
저는 그럴때를 대비해서 꼭 난로 바로 옆 잘 보이는 곳에 소화기와 방염포를 비치해 둡니다.
혹시나 화재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않고 소화기로 먼저 끄고, 바로 그 위에 방염포를 덮으려고요… 기름 난로의 경우엔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미 불을 끄기 어려울 정도로 큰 화재가 발생한 경우에는 방염포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 밖으로 뛰어나오기 위해서 방염포를 비치해 둡니다.
방염포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 재빠르게 뛰어나오면 최소한 머리나 얼굴에 화상은 입지 않을수 있으니까요.
어쨌거나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이런 안전장비들은 비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덟 번째 방법 :
저는 등유난로를 피울 때 꼭 냄새로 확인을 합니다.
등유난로를 피울때는 기본적으로 텐트 밖에서 피우는게 원칙입니다.
아무리 좋은 난로라고 해도 처음에 점화를 할때는 조금이라도 기름냄새가 날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점화를 하고 5분 정도 지난 후에 조심조심 텐트로 난로를 가지고 들어와서 사용합다.
만약 텐트 안에서 사용중에 난로에서 냄새가 평소와 다르게 좀 나는거 같으면 수시로 난로의 기울기나 심지상태 등을 확인해 보고, 그래도 그을음이나 냄새가 멈추지 않는다면 밖으로 가지고 나가서 난로를 끄고 그냥 침낭만 덮고 자야 합니다.
요즘 동계용 침낭 정말 잘나와서 영하 20도에서도 잘 수 있는 침낭도 있습니다.
괜히 냄새나고 위험한 난로 피우고 자다가 사망하는 것보다는, 좀 춥더라도 침낭과 핫팩만으로 그냥 자는게 훨씬 낫습니다.
텐트 안에서 등유난로를 사용하실때는, 안전을 위해서 꼭 수시로 냄새와 그을음을 체크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기름통이나 가스통 등은 텐트 밖에 내놓고 잡니다.
이건 아주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기름통이나 가스통은 열에 취약합니다.
그러니 무조건 난로 등 화기로부터 멀리 놔두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겁니다.
그래서 저는 기름통은 꼭 밖에다 내놓고 잡니다.
아홉 번째 방법 :
저는 근처에 아무도 없는 외진곳에서 혼자 캠핑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위의 열가지 방법으로 했는데도 혹시 모를 안전사고가 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 일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그런데 혼자서 외진 곳에서 캠핑하다가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는데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경우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산소결핍이나 일산화탄소 중독을 당한 경우에도 주변에서 일행이 발견하여 빠른 응급처치 및 구급차를 불러줄 수도 있고, 화재가 발생한 경우에도 함께 꺼 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꼭 그런게 아니더라도 다리를 다치거나 그럴때도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을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리 솔캠이어도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는 캠핑하지 않습니다.
저는 되도록이면 주변에 일행들을 두고 함께 안전한 캠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제가 난로를 사용하면서 안전사고에 예방하는 방법 11가지를 공유해 드렸는데요, 이것 말고도 겨울철 난로로 인한 사고를 대비하는 좋은 방법은 얼마든지 많겠죠.
뭐 일단 허접하나마 제가 사용하는 개인적인 방법만 알려드린거니까요…
100% 완전한 방법이라고 맹신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등유 난로 일산화탄소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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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등유 난로 일산화탄소

  • Author: 혀짧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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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TlxiE06TuM

가정용으로 등유난로 간단 사용기(feat.이산화탄소) : 클리앙

가끔은 남들이 쓰는 보조난방이 궁금하긴합니다.

인스타를보다가

거실에서 등유난로를쓰는 인플루언서를 목격합니다.

궁금합니다.

처남에게 등유난로를 얻어오게됩니다.

20L 말통에 등유 만땅채우니 딱 2만원이나옵니다.

난로는 6.3리터가 들어간다고하고

12시간정도 대략 간다고 합니다.

시간당 나쁘지않은 비용을 보여주네요.

34평기준 1시간도 되지않아 훈훈함이 느껴집니다.

(외부온도 6도 / 켜기전실내온도 22도)

거실이 24도올라가는데 30분도 걸리지않았습니다.

초등학생시절 교실안에 난로를 켰던 기억이 있는데 그당시 냄새랑 비교도 되지않게

거슬리는 냄새가 나지않았습니다.

되려 샤오미 2000w 전기라디에이터 냄새가 더 심할지도 모르겠네요.

중요한건 공기의 질

-일산화탄소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1시간동안 조용하였고

따로 수치가나오는 측정기가 없어서 측정하지못했습니다.

-문제의 이산화탄소

측정 방법

집안의 창문 모두 close

난로의 강도는 가장 약하게

등유난로 켜기전 480~550ppm

등유난로 켠직후 5분내로 1200ppm 돌파

등유난로 켠후 30분내 2200ppm 돌파

번외) 이용 후 등유난로 off시 직후에 2500ppm까지 치솟음

전열교환기 1단계 ppm 하락미미함

전열교환기 2단계 1990전후

전열교환기 3단계 1850ppm 이하로 떨어지는 것같았으나 서서히 ppm이 증가하여

2시간쯤엔 결국 2250ppm을 유지함.

+ 화장실 2군데 환풍기 on ppm 별차이없음

——————————————-

#참고#

이산화탄소 농도 실내 환기 기준(CO2기준)

※ 미국 : 2,000ppm 권장

※ 일본 : 1,000ppm 권장

※ 우리나라 : 다중 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관리법에서 실내는 1000ppm이하로 유지토록 권장

——————————————

-습도는 1시간동안 하락이 크지않았습니다.

처음시작 45%에서 1시간동안 42%를 유지했습니다.(전열교환기탓이 아닐지..)

결론//

1.추운 빈집을 저비용?으로 가장빠르게 따뜻하게 할수있었습니다.

2.전열교환기가 없는 가정의 경우 문을닫고 작동시

매우나쁜 이산화탄소값인 2000을 넘기게됩니다.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것으로 보입니다.

3.

창문을 열지않는한 아파트에 있는 환기시설로는

증가하는 이산화탄소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한겨울 창문을 연다는건 난방과 어울리지않는 행위이므로

바닥난방이 역시 진리라는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1500ppm 이상 장시간 인체 노출시 인지능력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와 2000ppm 이상 장시간노출시 혈관손상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등유난로는 야외용으로 사용하시고..

가정용으로 사용하시는경우

극초반 난방 부스터 느낌으로 1시간이내로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럼 이만 안녕히계세영!!

15분만에 숨진다…캠핑시 텐트서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며 한적한 곳에서 캠핑이나 차박 즐기는 캠퍼들이 많아졌다. 쌀쌀한 날씨에 난방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한 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난방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일산화탄소로 인해 15분 안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로 최근 캠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경대가 공동으로 ‘캠핑용 난방기구 일산화탄소 발생 실험’을 실시했다.

부산소방본부와 부경대는 밀폐된 텐트에서 숯, 무시동 히터, 이동식 부탄연소기, 등유난로 등 캠핑용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의 시간대별 농도 변화를 측정했다.

가장 처음 불을 붙인 숯을 밀폐된 텐트에 넣었더니 1분도 안 돼 매캐한 냄새가 사방에 퍼졌다. 3m가량 떨어져 서 있었는데도 머리가 아프고 속이 메스껍기 시작했다. 15분 뒤 측정한 텐트 안 일산화탄소 농도는 5000pm. 일산화탄소의 정상 농도는 20pm으로, 이는 정상농도보다 250배 높은 수치다. 일산화탄소 농도가 2000pm에 도달하면 2시간 이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수치다.

최근 차박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무시동히터에서 배기가스가 누출됐을 경우도 가정해 실험을 했다. 무시동 히터는 캠핑카 운행 중 진동 등의 영향으로 배기구 접속부에서 배기가스가 누출된 상황을 가정해 실험을 진행했다.

10분이 지나자 산소농도가 안전한계인 18% 이하로 나타났다. 경유 연소 가스에는 산화질소 등 유해가스도 동시에 측정됐다.

2구형 이동식 부탄연소기 실험은 70분 만에 일산화탄소 농도가 두통을 유발하는 253ppm까지 올랐다.

등유난로는 실험시작 35분 만에 일산화탄소 농도가 43ppm로 측정됐으며, 산소는 50분 후 14.7%까지 낮게 측정됐다.

불완전 연소 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는 무취·무미·무색·무자극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일산화탄소에 노출되는 경우 체내 산소의 이송과 이용을 떨어뜨려 저산소증을 유발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2019년 600만명에서 최근 700만명을 넘어서면서 캠핑 이용객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건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11월 경남 합천에서 캠핑객 2명이 LP가스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일산화탄소에 의해 질식 사망했고, 지난 5월 강원도 횡성 캠핑장에서도 일가족 3명이 일산화탄소에 의해 질식 사망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캠핑장 안전사고 195건 중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어지러움·산소결핍 등 사고가 60건으로 30.8%를 차지했다.

강상식 부산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담당은 “캠핑용 난방기구 사용 시 가스 중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텐트 환기구를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며 “숯을 이용한 화로대는 안전한 캠핑을 위해 텐트 내에서는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캠핑 낭만 ‘불멍’ 즐기다 잠들면 악몽”…일산화탄소 노출 실험

부산소방본부·부경대 실험…중독되면 두통·메스꺼움, 사망까지 숯, 무시동 히터, 등유 난로 모두 위험…텐트 환기구 확보해야

텐트 안 난방기구 위험성 실험 하는 부산소장재난본부 [손형주 기자]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겨울철 캠핑을 하러 갔다가 등유 난로를 켜고 ‘불멍’을 하던 A씨는 깜박 잠이 들었다가 새벽에 매스꺼움과 구토 증상을 보이며 깼다.

곧바로 응급실로 향한 A씨는 그때서야 자신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됐음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겨울철 캠핑이나 차박족이 늘면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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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경대학교는 7일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합동 실험을 했다.

먼저 밀폐된 1인용 텐트 안에 숯을 활용하는 화로를 넣어두자 10초 만에 일산화탄소 주의 경보음이 울렸고 2분 만에 일산화탄소 농도가 2천ppm까지 치솟았다.

농도 2천ppm은 2분 만에 의식불명 상태가 될 수 있는 일산화탄소 수치다.

겨울철 캠핑 시 일명 ‘불멍’ 효과가 있어 가장 많이 쓰이는 등유 난로를 밀폐된 텐트에서 켜자 35분 만에 일산화탄소 수치가 43ppm을 기록했다. 50분이 지나자 산소 농도가 14.7%까지 낮게 측정됐다.

산소농도가 16% 이하로 떨어지면 호흡과 맥박이 증가하고 두통과 매스꺼움을 동반한다.

차박 때 많이 쓰이는 무시동 히터도 위험하기 마찬가지였다.

캠핑카 운행 중 진동 등 영향으로 배기구 접속부에 배기가스 누출을 가정한 상황을 연출했을 때 약 10분이 지나자 산소농도가 안전한계인 18% 이하로 떨어졌다.

같은 조건에서 2구형 이동식 부탄연소기도 실험 70분 만에 일산화탄소 수치가 두통을 느끼는 정도인 253ppm까지 치솟았다.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일산화탄소는 불완전 연소 시 발생하는 기체로 무취·무미·무색·무자극 특성이 있다.

일산화탄소 위험성 실험하는 부경대학교와 부산소방재난본부 [손형주 기자]

일산화탄소 농도가 짙어지는 것을 인지하기 어려우며, 2천ppm에 도달하면 1∼2시간 이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지난 11월 경남 합천에서 캠핑객 2명이 LP가스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일산화탄소에 의해 질식 사망했으며 지난 5월 강원도 횡성 캠핑장에서도 일가족 3명이 일산화탄소에 질식 사망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캠핑장 안전사고 195건 중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고는 60건으로 30.8%를 차지했다.

강상식 부산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 담당은 “캠핑용 난방기구 사용 시 가스 중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텐트 환기구를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하며 숯을 이용한 화로 사용은 절대 금지된다”며 “안전한 캠핑을 위해서는 화로는 텐트 밖에서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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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동계캠핑 등유 난로 사용시 이렇게 사용하면 안되요

ㄵ후아

동계캠핑에서는

난로가 필수품입니다.

그래서 p사 난로가 한때

품귀현상까지 있었는데요

사용시 잘 알고 하셔야 안전한 캠핑이

되실 수 있습니다.

점화

등유난로는 심지 점화방식이기 때문에

먼저 등유를 넣은다음 30분에서 1시간 정도 충분히 심지에

스며든 다음 점화를 해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그을림이 생길 수 있고

화재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환기

요즘 텐트는 환기창 벤틀레이션이 대부분 있습니다.

이부분을 다 열어두고 주무셔야 충분히

환기가 됩니다. 안에 산소가 부족해지면

이산화탄소가 발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일산화탄소경보기

환기창을 다 열어두었지만, 안전에는 빈틈이 있으면 안됩니다.

등유난로는 블완전연소시

이산화탄소 발생을 하기 때문에

매우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비치해두고 난로 위쪽방향에

설치를 해두시고 주무시면 됩니다.

http://orl.kr/yF

소화

주무실때에는 등유를 충분히 넣은 다음 주무셔야 합니다.

중간에 등유부족으로 소화가 되면 불완전 연소로 인해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울릴 수 있어요

그리고 등유난로 수명을 길게 하는 방법인데요

평소에 긴급소화버튼을

바로 누르시면 안되고

전화를 제일 약하게 한다음 소화버튼을 눌러야

난로 수명을 길게 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021.12.17 – [일상] – 이 경치 너무 좋지 않나요? 경치가 좋은 태안 차박 캠핑장 추천 3곳

캠핑난로 구매추천 팁:파세코부터 가스/등유(석유) 비교

코로나로 인해 가격 급등 중인 캠핑난로.

캠핑난로

캠핑난로.

가격이 꾸준히 급등하고 있고 일부 제품은 물량이 없어 구하기 힘들 정도다.

심지어, 중고가격까지 상승하고 있을 만큼 캠핑의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이처럼 갓 캠핑을 접하는 사람들이 동계캠핑을 처음 접하면서 각종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그래서 준비한 포스팅으로 캠핑난로 구매 시 알아야할 사항들과 주의해야할 점들을 알아보자.

캠핑 난로 기본 정보와 장단점은?

캠핑 난로 종류 : 대세는 등유(석유)/가스 난로

다양한 캠핑 난로

여러종류에 난로들이 많지만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난로는 바로 가스와 등유(석유)난로다.

오랜기간 꾸준히 사용된 만큼 다양한 제품들이 있고 연료 또한 쉽게 구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 화목난로/펠렛난로가 있지만 캠린이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 캠린이 : 캠핑+어린이, 즉 캠핑을 갓 시작하는 사람을 칭하는 말.

그 이유는 화목난로와 펠렛난로는 연통을 통해 연기를 내보내야해서 연통구멍이 없다면 텐트 홀잭작업이란걸 추가로 해야 한다.

그리고 ‘연료’자체가 나무/펠릿이라 부피를 많이 차지하고 난로주의에서 일정 공간 비워두고 자야한다.

즉, 텐트 공간을 다른 난로 대비 많이 차지한다.

캠핑

단점만 있는건 아니다.

화목/펠렛난로는 열을 많이 발산시켜 가장 따뜻하게 겨울철에 캠핑을 할 수 있다.

그래도 이번에 갓 캠핑을 접했다면 사용과 이동이 간편한 가스 또는 등유(석유)난로로 알아보는걸 추천한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다는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장점 단점 화목난로 – 열 발산량이 높음

– 아늑한 분위기

– 공기가 탁하지 않음

– 버너대용으로 활용가능 – 부피가 큼

– 설치가 불편

– 텐트에 연통 설치 필요 석유난로 – 연료 구하기 쉬움

– 상대적으로 휴대가 간편

– 사용이 간편 – 탁한 공기

– 제품에 따라 냄새 발생

가스/등유/휘발유 난로 차이는?

난로의 원리는 모두 셋 모두 동일하다.

원료를 이용해 특정 촉매를 가열시켜 열을 발생시키는 형태인데 각각의 연료에 따른 주의점과 장단점들이 있어 구매 시 고려를 해야한다.

먼저 휘발유의 경우 화력 저하가 없고 같은 양의 등유나 가스에 비해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연료자체가 비싸고 냄새도 많이 난다.

제일 큰 문제는 바로 ‘일산화탄소’배출량이 타 난로 대비 높아서 텐트내에서 사용하면 안된다.

반면 등유 난로는 켜고 끌때 냄새가 나지만 사용중에는 미세하게 냄새가 발생한다.

그리고 비슷한 열량의 난로 대비 적은 부피로 수납이 좋고 연료비 또한 저렴해 장기간 사용할 때 유리하다.

끝으로 가스 난로는 휴대가 간편하고 냄새도 거의 안나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타 연료대비 열량이 떨어지고 유지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다.

캠핑

장점 단점 가스 – 뛰어난 휴대성

– 냄새 거의 안남 – 제일 떨어지는 열 효율

– 별도의 가스통이 없다면 수시로 교체해야함

– 추운 날 화력 저하 발생 휘발유 – 화력저하가 거의 없음

– 같은 양으로 장시간 사용 가능 – 사용 중 휘발유 냄새 발생

– 비싼 연료비

– 일산화탄소 발생량이 많아 텐트내에 부적합 등유 – 저렴한 연료비

– 사용 중 에는 냄새가 거의안나 장기간 사용에 적합 – 켜고 끌때 냄새 발생

제일 주의 해야할 점은 바로 휘발유 난로는 일산화탄소 발생량이 높아 텐트내에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가격 대비 성능을 따지면 등유, 휘발유, 가스 난로 순으로 보통 분류 한다.

그래서 대부분 캠핑난로로는 등유난로를 많이 사용한다.

그렇지만 냄새에 민감하거나 장기간 캠핑을 하는게 아니라면 휴대가 간편하고 정리하기 쉬운 가스 난로를 선호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휴대용 가스통으로는 오랜시간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용량이 많다면 별도로 가스통을 구매 후 이용한다.

즉, 일반적인 캠핑 난로로는 냄새에 민감하다면 가스난로를 가성비가 중요하다면 등유난로를 선택하면 된다.

휘발유난로는 실외에서 사용 할 경우 추천을 한다.

캠핑난로 구매 시 알아야 할 사항들

수납도 고려를 해야한다.

캠핑의 경우 ‘짐’이 많기 때문에 크기를 고려해서 제품을 선택하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캠핑장에 따라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가능하면 ‘케이스’가 같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는게 유리하다.

등유난로는 ‘실내등유’를 사용하는데 보일러에 사용되는 등유와는 다르다.

주유소에 따라 안파는경우도 많아 ‘오피넷’같은 주유소 앱을 통해 조회를 해본 후 연료를 사러가는게 좋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 리터당 250원 이상 가격차이가 발생해서 많은 양을 산다면 가격체크도 같이 하자.

타지역을 갈때는 반드시 연료에 대해 대비를 해두고 가는걸 추천한다.

실제 경험담으로 금요일밤에 캠핑을 하러 갔는데 대부분의 주유소가 문을 닫아 실내등유를 구하질 못 해 수십Km 떨어진 곳에서 주유를 한 적이 있다.

텐트 내 에서 난로를 사용하면 따뜻한 공기가 위쪽에 멤돌기 때문에 ‘써큘레이터’를 통해 순환 시키면 보다 안락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캠핑난로

석유난로 시장 세계 1위, 파세코 난로

다양한 파세코 난로

파세코라는 국내기업으로 석유난로 시장에서 세계 1위의 점유율을 꽉 쥐고 있는 기업이다.

그만큼 난로시장에 있어선 기술력과 제품을 인정받고 있어 캠핑난로를 찾다보면 꼭 나오는 회사다.

제품 자체도 ‘캠핑’을 겨냥해서 나와 더더욱 캠핑에 최적화가 되어있고 각종 안전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안정성 또한 우수 하다.

대표적인 안전 기능으로 자동 전도 소화기능이 존재하는데 사용 중 난로가 넘어지면 자동 소화되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파세코 캠핑난로

여러 제품들이 많지만 여러제품은 CAMP-S25 제품 정도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프트형이라 난로 높이를 낮출수 있어 짐을 줄일 수 있다.

아래 링크를 통해보면 알겠지만, 만족스러운 리뷰 후기가 정말 많고 평점도 별 5개에 근접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파세코 캠핑난로 CAMP-S25 제품 보러가기

꼭 알아야 할 캠핑난로 사용 시 주의점

캠핑

많이 들어봤겠지만 ‘일산화탄소’ 중독을 제일 조심해야한다.

일산화탄소는 폐에서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일산화탄소-헤모글로빈을 형성하게 되면서 산소의 운반 능력을 떨어뜨려 질식상태에 빠뜨리게 만든다.

제일 큰 문제는 바로 무색, 무취라 체내에 지속적으로 축적이 되는데 1%정도만 쌓여도 치명적인 영향을 주어 조심해야한다.

그래서 캠핑난로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일산화탄소감지기’ 제품과 환기를 시킨 후 사용해야한다.

농도 증상 0.04% 1 시간에서 2 시간 내 두통 및 어지러움. 3시간 30분 내 눈의 통증 0.16% 20분 내 두통, 어지러움 및 메스꺼움. 2 시간 내 치명적인 상태 0.32% 5분에서 10분 내 두통 및 어지러움. 30분 내 치명적인 상태 1.28% 1분에서 3분 내 치명적인 상태

* 일산화탄소 0.04 %는 표준 크기의 목욕실인 5입방미터 방에서 일산화탄소 2리터 병 1 개에 해당

위의 표 처럼 전체면적에 0.04%만 있어야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등을 유발 시키기때문에 해당 증상이 있다면 환기를 꼭 하자.

그리고 일산화탄소는 ‘불완전연소’로 인해 발생을 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그을음’이 있는데 만약, 난로 사용 중 그을음이 발생한다면 주의를 해야한다.

일산화탄소 무게가 ‘무겁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아니다.

일산화탄소는 공기와 비슷하거나 살짝 가볍다.

그래서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바닥에 설치 할 필요는 없다.

구석진곳은 공기가 정체되기 때문에 천정에서 30Cm 이내 벽면에 설치하는게 좋다.

▶일산화탄소 감지기 보러가기

처음부터 굳이 비싼 돈을 주고 캠핑을 시작할 필요가 없다. 캠핑의 경우도 다른 취미생활과 마찬가지로 1~2번 접한 후 접는 경우가 많아 ‘중고거래’를 통해 신품에 가까운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그래서 캠핑용품을 구한다면 중고용품을 알아보는것도 한 방법이다.

캠핑난로의 경우 처음이라면 가스또는 석유난로로 선택을 하는게 간편하다.

화목/펠렛난로는 연통을 뚫어야하고 부피도 크기때문에 생각보다 고려야해야 할 사항들이 많아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안전’이다.

난로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일산화탄소감지기’와 ‘환기’를 하고 난로를 사용하자.

관련 글 / 참조 링크

홍성DMO와 함께하는 겨울철 안전 캠핑

글쟁이 릴리아빠

안녕하세요 캠핑과 썸타는 남자 릴리아빠 입니다.

오늘은 캠핑 관련 글이지만~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약간은 정보성이 있는 내용입니다.

저는 늘 릴리와 함께 캠핑을 하고는 있지만

사람은 저 혼자라 쏠캠이라고 말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언제나 온전하게 느긋하고 여유 있는 캠핑을 하고 있습니다.

좋게 말하면 느긋하고 여유 있는 거고

누군가가 보기엔 외롭고 심심해 보일 수도 있겠네요.

어렸을 적 기억과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덕선이네 주방에서 만났던 석유곤로

나이를 먹어 그 형태 그대로의 석유난로를 캠핑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사용이 편리하긴 하지만 석유를 태워 온도를 올리는 형태인지라

요즘 들어 겨울철 안전사고들에 대한 뉴스가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 석유(등유) 난로는 캠핑장 도착해 미리 급유하여 최소 30분 (저는 보통 1시간) 이상 방치해 둔 채 심지를 적셔줍니다.

심지가 기름을 충분히 머금지 않은 상태에서 점화를 하면, 심지 수명도 함께하는 사람의 수명도 단축됩니다.

또한 바닥의 수평을 확인하고 난로를 설치해야 합니다.

기울어진 바닥에 난로를 설치한 뒤 점화하면… 내내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

심지의 생명도 함께하는 사람의 생명도 훨씬 단축됩니다

두 번째. 난로를 사용한다면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하나로는 안심이 되지 않아 보통의 캠퍼분들이 두 개 이상의 경보기를 사용하시죠.

또한 건전지 상태도 수시로 체크해 위급 시 작동이 안 되는 걸 방지해야 합니다

또한 두 개 이상의 경보기는 같은 위치나 높이가 아닌

각각 다른 위치와 높이에 두어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취침하는 곳에 하나 난로와 가까운 쪽에 하나… 이렇게 두고 있습니다.

난로의 점화 시에도 소화 시에도 특유의 냄새가 좀 있습니다.

세 번째. 아무리 춥더라도 반드시 텐트 문을 활짝 열어 환기에 신경 써야 합니다.

냄새가 줄었다면 열었던 텐트를 다시 닫아도 좋습니다.

네 번째. 하지만 절대 텐트가 밀폐된 상태가 되어선 안됩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졌어도 석유(등유) 난로에선 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혹자들이 일산화탄소는 산소보다 무겁다 가볍다 어쩌다 하는 말들을 하는데…

산소와 거의 비슷해서 떠 있지도 가라앉지도 않고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그러니 보통의 텐트라면 벤틸레이션(환기부)을 적당히 열어두시고 그 외의 텐트라면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PET병의 위아래를 잘라 환기구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적어도 2군데 이상 텐트의 적당한 위치 (상부 1곳 하부 1곳 정도)에 끼워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고 내부의 공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하. 지. 만

다섯 번째. PET병 환기구 방향이 난로와 일직선을 향하게 하시면 안 됩니다.

난로에 강한 바람이 불어 심지가 골고루 타지 않고 한쪽으로 불이 몰리는 경우

역시나 마찬가지로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

그을음으로 텐트 내 모든 것들에 까만 눈이 내릴 수 있고

그 안에 있던 사람의 생명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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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위의 사진처럼 난로 상부에 무동력 에코 팬이나 좀 비싼 순환 팬을 설치해주거나

텐트 상부에 타프 팬이나 써큘레이터를 돌려주시는 걸 추천합니다.

보통의 따뜻한 공기는 상부로 찬 공기는 아래로 몰리게 돼서 얼굴은 뜨겁고 발은 꽁꽁 어는 경우들이 많거든요.

산소의 순환만큼 온도의 순환도 필요합니다.

식사하고 있는 저와 바닥에서 뒹굴대고 있는 릴리가 나왔네요.

바깥 날씨는 아무리 영하에서 놀더라도

난로와 타프 팬으로 텐트 안의 온도는 늘 25도 이상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우리에게 따뜻함을 보장해주는 등유난로에 대한 몇가지 주의사항을 적어봤어요.

물론 저는 아직 캠린이이고 첫 동계캠핑입니다만….

캠린이 이기에 남들보다 몇 배 이상은 검색해보고 연구해보고 공부해가며 장비들을 구입하고 사용하고 조심하고 있답니다.

그러니 다소 부족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마지막 사진은 무엇인고? 하는 생각이 드시죠? 바로 #홍성DMO사업단 에서 실시하고 있는 #2021DMO안전여행실천챌린지 중 하나인 #안전캠핑문화SNS앰버서더 에 관한 내용입니다 저는 캠핑 카페에서 이 내용의 글을 읽었어요. 일명 #안캐미 로 불리는 의미 있는 SNS 엠버서더입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꽤 괜찮은 내용이다 싶어 바로 참여 글을 써봤습니다. 끝으로 SNS 앰버서도로서 가이드라인에 있는 약속을 1가지 이상 해야 하는데요. 사실 가이드라인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것들이기에 전 가이드라인 전부를 항상 잘 지키겠다고 약속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를 더 추가할게요 그것은 바로… “소화기 비치하기”입니다 ​

앰버서더 가이드라인

1. 화재 위험이 높은 가스, 전기난로 보다는 침낭을 활용하여 체온 유지하기

2. 석유난로를 사용시 난로가 넘어질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해 단단히 고정하기

3. 음식 조리 과정에서 사고 주의하며 가스레인지 주변에 부탄가스 두지 않기

4. 여러 전자제품을 하나의 콘센트에 동시 연결 금물!

5. 밤에 고정줄을 야광줄이나 끝막이로 고정하기

6. 불멍하고 남은 장작이나 갈탄을 텐트 안에서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것 금지!

7. 텐트 설치 시 환기구 확보하기

8. 야생진드기, 모기 등의 해충의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한 기피제 사용하기

9.코로나 방역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등 예방하기

10. 늘 소화기 휴대 or 비치하기

동계 캠핑 일산화탄소 중독 원인과 대책! 하니웰 일산화탄소 경보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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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캠핑 일산화탄소 중독 원인과 대책! 하니웰 일산화탄소 경보기 추천!

안녕하세요.

최근 한파가 계속되고 있죠.

이제는 난로가 없으면 텐트 안에서

지낼 수없을 정도로 기온이 많이 떨어졌어요.

오늘은 정말 주의해야 할 동계 캠핑 때 자주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중독에 대한 원인과 대책법

그리고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동계 캠핑 시 일산화탄소 중독을 주의합시다.

겨울철 점점 추워지는 날씨는 캠퍼들에게

차가운 공기가 반갑게 느껴지면서도

어떻게 텐트 내 온기를 채울까

고민하게 하는 그런 시기입니다.

텐트 내부를 아주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등유난로는 동계 캠핑에는 필수품입니다만,

이 등유 난로 때문에 매년 뉴스에도 많이 언급되죠.

“일산화탄소 중독”입니다.

일산화탄소 중독은 가스나 석유류 등의 사용 외에

숯불이나 장작 연탄 등을 연소시킬 때도 발생하니

화로대는 반드시 텐트 밖에서 사용합시다.

왜 일산화탄소 중독이 일어날까

일산화탄소 중독은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숯을 태우거나 등유 난로 등을 사용할 경우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연료의 종류와 관계없이 연소가 일어난다면

장작이나 숯 가스 등유 등 모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로

주변에 충만한지를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매년 사고가 발생하는 거겠죠.

중독되면 머리가 멍해지는 초기 증상을 시작으로

두통이나 몸이 저리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심할 경우는 의식이 점점 멀어지고 몸을 가눌 수 없어

텐트 밖으로 나오지 못해 그대로 사망할 경우도 있습니다.

일산화탄소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가장 중요한 거는 화기를 밀폐된 공간에 두지 않는 것

춥다고 여러 사람이 있는 밀폐된 텐트 안에서

고기를 굽다가 일산화탄소 중독이 된 사례도 자주 있습니다.

아무튼 텐트 내에서 화로대는 사용 금지입니다.

등유난로 사용 시에는 환풍구를 바람이 통할 수 있도록

양 사이드 열어 둔다거나 30분~1시간 간격으로

내부 공기를 환기시켜준다거나 해주세요.

참고로 일산화탄소의 무게는

산소와 거의 비슷하거나 미세하게 가볍습니다.

위쪽 환풍구를 열어 두는 것이

일산화탄소 배출에 유리합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 추천

저희는 하니웰 일산화탄소 경보기 XC-100D 한 개와

SKYONE 일산화탄소 경보기 총 2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니웰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XC-100D는 8만 원대 XC-70은 6만 원대로

네이버 쇼핑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두 모델에 차이는 정보표시 화면의 차이로

일산화탄소를 감지하는 능력은 동일하니

저렴한 것으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하니웰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이 실험 검증 표를 확인했기 때문이고

개당 6만 원 이상하는 하니웰 경보기를

2개씩 사기엔 부담이 있어

스카이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경보기 설치 위치는 앞서 말한 대로

일산화탄소는 산소보다 조금 가볍기 때문에

바닥에서 150cm 위쯤에 한 개와

주무시는 이너텐트 안쪽에 한 개

설치하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잘 알고 조심한다면 문제 될 건 전혀 없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동계 캠핑하시죠~

하닐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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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등유 난로 일산화탄소

다음은 Bing에서 등유 난로 일산화탄소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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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동계캠핑 #난로때문에 #사망하지않는 #노하우. 겨울철 캠핑에서 해마다 사망사고가 발생하곤 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캠핑하시라고 난로사용 노하우 몇가지 공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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