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딜레마 예시 | [비정상회담][41-5] 〈G들 즉석 표결〉 만약 내가 의사라면 연쇄살인범 환자를 치료할까? 거부할까? (Abnormal Summit) 2895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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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양심을 잃어가는 나, 비정상인가요?”
| 20150413 비정상회담 E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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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생활 속에서 비양심적인 행동이 잦아진다는 한국 청년!
심지어는 양심의 가책마저 느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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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지하철 개찰구만 봐도 양심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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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딜레마 상황에서 우리의 선택은!! – 네이버 블로그

마이클샌델의 하버드 강의로 널리 알려진 도덕적 딜레마 사례이다. 우리가 이러한 딜레마 상황일 때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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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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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된 도덕적 딜레마의 10가지 예

그녀는 고통을 느끼는 것을 멈추고 싶을 뿐입니다. 낙태와 함께 안락사는 개인의 삶과 죽음을 둘러싼 도덕적 딜레마의 가장 최근 사례입니다. 찬성과 반대가 있어 도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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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kiejemplos.com

Date Published: 6/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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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위급 상황…인공지능은 어떤 선택을 해야 …

단순히 보자면 수많은 도덕적 사례를 학습시키면 인공지능 역시 주어진 환경을 평가 … 이 문제는 ‘트롤리 딜레마’라고 하는 유명한 윤리 논쟁에 뿌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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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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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딜레마 사례 연구 – 인문/교육 – 레포트샵

도덕적 딜레마 사례 연구 대립가치 : 정직과 개인의 욕구 대상 : 초등학교 5~6 학년 ( 1단계부터 5단계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사례5학년인 수빈이는 학급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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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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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딜레마에 대한 개념 분석 – Korea Science

‘를 물었다. 도덕적 추론. 과정을 알아보기 위하여 Kohlberg가 만든 도덕적 딜레마 사례. 로는 The captain’s dilemma, 하인쯔 딜레마가 있다.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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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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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심리 극장 (12) 도덕적 딜레마 – 참을 수 없는 선택의 무거움

내가 소피의 선택 이야기를 꺼낸 것은, 적절한 사례를 골랐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내리는 도덕적 판단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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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ciencebooks.tistory.com

Date Published: 6/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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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교사들의 도덕적 딜레마 사례 분석 – 기초학문자료센터

현장 교사들의 도덕적 딜레마 사례 분석: 전문직 교직윤리 강좌를 위한 예비 연구 … 자주 부딪히는 도덕적 딜레마의 성격을 실제 사례를 통하여 분석해 보고자한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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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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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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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딜레마 상황에서 우리의 선택은!!

1) 포드사의 비용. 편익 분석을 변호한다면?

2) 포드사의 비용. 편익 분석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Ⅱ 개념 정리

1. 도덕적 딜레마(Moral Dilemma)​

가. 주어진 선택지 중 무엇을 선택하든 난감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 진퇴양난의 상황 나. 영어로 ‘Between Skylla and Charybdis’라는 표현,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사이에 서’라는 뜻. 스킬라와 카리브디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들의 이름

다. 의의 : 옳고 그름, 정의와 부당함에 관한 이견들을 접하게 될 때 자신의 견해를 정 립하고 비판적으로 검토하도록 만들어, 자신이 무엇을 왜 그렇게 생각하는 지 알도록 하는 데 있다.

2. 공리주의(功利主義, Utilitarianism) – 행위의 결과 중시

가. 제러미 벤담 – 양적공리주의

도덕의 최고 원칙 : 최대다수의 최대 행(the greatest happiness of the greatest number, 最大多數─最大幸福), 즉 쾌락의 총량이 고통의 총량보다 많게 하는 데 있다고 주장, 옳은 행위는 ‘공리(utility)’를 극대화하는 행위

나. 존 스튜어트 밀 – 질적공리주의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

“고급능력을 가진 사람은 그보다 못한 능력을 가진 사람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행복해질 수 있으며, 어쩌면 고통이 크다 할지라도 저급하다고 여겨지는 존재로 떨어지고픈 마음은 추호도 없다.” 왜 우리는 고급 능력이 필요한 삶을 포기하고 저급한 만족을 느끼면 살려 하지 않을까? 밀은 그 이유가 “자유와 개인의 자립에 대한 애정”과 관련 있다고 함

예) 콜로세움에서 그리스도인을 사자 우리에 던진 로마인을 비판 – 비뚤어진 쾌락

예) 햄릿의 독백, Fear factor, 심슨가족의 3가지 동영상을 학생들에게 보여주면서 실험,

1) 학생 다수가 심슨의 주인공 호머를 더 좋아하면서도 햄릿의 독백을 여전히 더 고급 쾌락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2) 밀의 저서 『자유론On Liberty』(1859)은 개인의 자유를 옹호하는 영어권의 고전

3) 장기적으로 보면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이 인류의 최대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주장

3. 이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가. 도덕이란 무엇인가? 동기를 살펴라 (What matters is the motive)

– 어떤 행동에 도덕적 가치를 부여하는 동기는 ‘의무 동기’인데, 칸트에 따르면 이는 옳은 이유로 옳은 행동을 하는 것을 의미

나. 도덕의 최고 원칙은 무엇인가?

– 칸트의 자유개념은 자율적인 행동이며 그것은 내가 나에게 부과한 법칙에 따르는 행동으로 “어떤 경험적 목적에 상관없이 선험적으로 정해지는 순수 실천 이성”이다.

자연은 자연법칙(인과법칙)의 지배를 받고 인간은 도덕법칙(이성)의 지배를 받음

욕구, 기호를 만족하는 것이 최고의 도덕이라는 공리주의를 비판한 대표적인 예로 칸트가 제시한 탄산음료 광고 : “네 갈증에 복종하라.”(철저하게 자연법칙을 따르라)

다. 정언 명령 vs. 가언 명령

– 칸트의 도덕적 행동은 조건이 붙는 가언 명령이 아니라 조건 없는 명령인 정언 명령

정언 명령 1. 당신의 의지와 준칙을 보편화하라. 궁극적으로 모순 없이 보편화할 수 있는 원칙에 따라서만 행동해야 한다는 의미다.

정언 명령 2. 인간을 목적으로 대하라. 그가 인간이고, 이성적 존재이며, 따라서 존중 받을 가치가 있다.

센델이 제시한 <가언명령의 예>

1. 거래개선협회가 <뉴욕타임스>에 낸 전면광고 “정직이 최선의 수단이며 최대의 이익 을 창출하기도 한다.”(Honesty is the best policy. It’s also the most profitable)

2. 메릴랜드 대학 무감독 시험제도 : 대학 부근 상인들과 함께 부정행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부근 상점에서 10~25% 할인을 받게 해주는 프로그램

Ⅲ 윤리학설

1. 목적론적 윤리이론 teleological ethics (결과주의)

행위의 옳고 그름이 결과의 좋고 나쁨에 의존한다는 이론, 만약 한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 경우 좋은 결과를 낳는다면 또는 만약 한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 경우 좋은 결과를 낳는다면 그 행동은 도덕적으로 옳다고 주장한다.

대표적인 이론 : 공리주의

2. 의무론적 윤리이론 deontological ethics (동기주의)

한 행위의 옳고 그름은 결과의 좋고 나쁨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행위의 종류나 행위자의 동기에 의해서 결정됨, 어떤 행위가 의무나 도덕법칙과 일치하면 옳고 위반되면 그르다.

대표적인 이론 : 칸트 사상

해결된 도덕적 딜레마의 10가지 예

도덕적 딜레마란 무엇인가? 도덕이란 무엇인가? 이 개념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몇 가지를 설명하고 개발할 것입니다. 해결된 도덕적 딜레마의 예.

해결된 도덕적 딜레마의 예

딜레마 1

기차 선로를 운영하는 한 남자는 기차가 탈선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기차를 더 최적의 경로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그 남자는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했지만 그의 아들의 생명은 구하지 못했습니다.

딜레마 2

두 척의 배가 있습니다. 그들 중 하나는 400명의 사람들과 50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각 배에는 오전 12시에 폭발하는 기폭 장치가 있으며 한 사람은 그 중 하나를 폭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그는 00명의 아이들을 죽게 내버려 둘 것인가, 아니면 그들을 구할 것인가? 그는 모든 사람을 죽게 내버려 둘 것인가? 당신의 솔루션이 당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이것은 매우 복잡한 딜레마입니다. 고려해야 할 모든 옵션은 많은 수의 생명을 앗아가고,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 모든 사람이 죽을 것입니다. 보는 사람의 눈에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50명의 어린이를 모두 구하는 것이지만 400명을 죽게 내버려두는 것입니다. 모든 솔루션은 압도적으로 비참합니다.

딜레마 3

Mariana는 Elizabeth의 가장 친한 친구이며 15년 동안 함께했습니다. 마리아나는 비밀을 숨기고 엘리자베스의 약혼자 마르코와 함께 비밀리에 보게 됩니다. 둘 다 자신의 불륜이 마리아나를 파멸시킬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 그들은 그들의 사랑을 비밀로 유지할 것입니까? 마리아나는 진실을 알게 되자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두 사람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후회를 느낍니다. 최선의 경우 마리아나는 그들을 용서하지만 고통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최악의 경우 그녀는 그들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원망이 없는 해법이 있을까? 그것은 마리아나에게 달려 있습니다.

딜레마 4

Estéfano는 그의 인생의 여성이 불치병 진단을 받았고, 그녀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한때 그를 행복으로 가득 채웠던 사람이 이제 이 세상을 떠나려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그 소식에 압도되어 치료법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돈을 다 쓸지 말지 딜레마에 빠지지만 그녀를 죽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도덕적으로 그는 그녀를 살려두기 위해 모든 마지막 자원을 소진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딜레마 5

증거는 Juliana가 그녀가 기소된 범죄에 대해 무죄임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그녀를 보고한 사람은 영향력이 매우 큰 사람입니다. 사건을 담당하는 판사는 도덕과 윤리를 책망할 수 없는 사람이지만, 줄리아나가 사형을 선고받지 않으면 가족은 비극적인 운명을 겪게 된다.

판사는 Juliana의 변호인이 제시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는 가족에게 등을 돌릴 것인지 아니면 Juliana에게 옳은 일을 할 것인지 논쟁합니다. 그가 그것을 실행하면 그는 그의 긴 경력을 끝낼 것입니다. 도덕적 모범, 그러나 그는 무고한 생명을 희생시키면서 그의 가족을 지킬 것입니다.

딜레마 6

Juancito는 7세이며 신호등이 녹색일 때 횡단을 고려하면서 신호등을 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신호등이 녹색이면 길을 건너면 안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집에서 그는 차가 오면 길을 건너지 말라고 배웠습니다.

이것은 어린이를 위한 도덕적 딜레마의 예 아이는 빨리 집에 가고 싶은데 신호등이 초록불인데 차가 오지 않는데 길을 건너도 될까요? 후아니토는 딜레마에 빠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는 학교에서 하는 말을 어기고 길을 건너고 신호등이 녹색일 때 길을 건너지 못하게 하는 장벽을 제거했다고 합니다.

딜레마 7

운전자가 빨간 신호등을 무시하고 여러 명의 행인을 치었습니다. 그는 희생자들을 돕거나 계속 가는 것을 고려합니다. 그는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재판에서 피고인은 자신의 가족 중 아픈 가족이 있었기 때문에 서두르게 된 데다 당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가족 간의 유대는 더 강했지만 그는 또한 자신이 달려온 희생자 중 한 명과 마찬가지로 가족도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딜레마 8

기독교와 의롭게 살기 위해 헌신하는 공대생은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시험에 합격한 것이 다음 학기로 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전형적인 십대를 위한 도덕적 딜레마의 예 매우 자주 발생합니다. 당신의 분석을 보자.

집에서 가족이 가르쳐준 가치관, 거짓말하지 말라는 성경,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 속이지 말라는 것이 그의 마음속에는 속이는 것이 맞는지 울려 퍼지기 시작한다. 그녀는 전에 한 번도 해보지 않았지만 한 학기에 낙제하자 두려웠습니다.

이리야는 결국 시험에 합격하고 다음 학기로 넘어가지만 마음속으로는 큰 후회를 한다. 그녀는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여 가정과 교회에서 가르치는 의를 범했습니다. 옳은 일을 하십시오. 그녀는 거짓말을 했다. 이 예에서 당신은 무엇을 했을까요?

딜레마 9

보행자가 부주의하게 길을 건너다가 차량에 치여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습니다. 운전자는 도주하지 않고 긴급구조를 요청하고 현장에서 기다렸다.

보행자는 사망했고 현재 그는 12년형을 선고받을 예정이다. 피해자의 가족을 대면하고 그는 친척의 죽음에 대해 유죄이지만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운전자는 보행자의 무모함으로 감옥에 갈 자격이 있습니까?

딜레마 10

앰버는 극심한 고통을 겪는 불치병을 앓고 있습니다. 그녀는 질병과 그녀가 받는 치료로 인해 매일 고통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친척들은 고뇌를 느끼고 그녀처럼 고통받습니다.

Ámber가 사는 나라에서는 안락사가 합법이기 때문에 그녀는 고통을 끝내기 위해 안락사에 의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지만, 그녀의 아이들과 남편은 어떻게 이 결정을 내릴까요? 그녀는 고통을 느끼는 것을 멈추고 싶을 뿐입니다.

낙태와 함께 안락사는 개인의 삶과 죽음을 둘러싼 도덕적 딜레마의 가장 최근 사례입니다. 찬성과 반대가 있어 도처에서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해결된 도덕적 딜레마를 이해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각 개인의 삶은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어 노년에 이르기까지 결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이 내리는 많은 결정은 사소하고 도덕적 추론을 수반합니다. 이것이 두 가지를 이해하고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입니다. 도덕이란 무엇입니까? 도덕적 딜레마란 무엇인가? 파트별로 가자!

도덕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사회적으로 말해서 무엇이 좋고, 옳고, 허용되는 것을 지향하는 사회 구조를 형성하는 일련의 규범, 신념 및 가치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회적으로 말해서 무엇이 좋고, 옳고, 허용되는 것을 지향하는 사회 구조를 형성하는 일련의 규범, 신념 및 가치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도덕적 딜레마란 무엇인가? 특정 시간에 누구에게나, 또는 그 집단에게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딜레마는 관련된 모든 사람이 이기거나 행복하지 않은 솔루션이 필요한 사회적 또는 개인적 상황을 나타냅니다.

이를 둘러싼 이러한 개념을 이해하면 이전에 노출된 도덕적 딜레마의 10가지 예를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도덕이 우리 사회와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 구조가 존재하도록 허용하고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의 매개변수를 설정합니다.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도덕성 발달을 설명하는 이론

로렌스 콜버그 그는 도덕적 판단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철학 박사였습니다. 그의 연구는 연령에 따른 각 개인의 도덕성을 명확히 하는 데 결정적이었습니다.

로렌스의 작업은 장 피아제, 그는 또한 유명한 심리학자였습니다. Piaget는 발달이 두 가지 수준 또는 단계에서 발생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Lawrence는 실제로 세 가지 수준이 있다고 덧붙입니다. 각 레벨에는 아래에서 볼 수 있는 두 단계가 있습니다.

수준 1: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도덕성

인습 이전의 도덕은 다음과 같은 연령대에서 발생하는 단계입니다. 6 및 9 세 개인의. 이것은 그 단계가 부모, 교사, 형제자매 등 아동의 삶에 존재하는 권위적인 인물에 의해 노출된 외부 규범에 반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수준의 아이들은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별하는 방법을 모르고, 배경을 알지 못한 채 어른들이 부과하는 규칙에만 주의를 기울입니다. 그들은 처벌을 피하거나 잘 행동하면 보상을 받으려고 합니다.

1단계: 이것은 일반적으로 어린이들에게 순종과 처벌의 지향에 반응합니다. 그러나 이 단계에 있는 성인도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규칙을 준수하고 위반하지 않는 것이 신성합니다. 처벌을 피하다 .

. 2단계: 두 번째 단계는 상호 상태대가로 무언가를 받기 위해. 이 단계에서 개인은 갈등에 개입하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피해자를 도우면 미래에 은혜를 갚을 수 있습니다.

수준 2: 관습적 도덕성

Lawrence는 대부분의 청소년과 성인이 도덕 발달의 이 단계에 있다고 추정합니다. 대부분의 피험자들이 부모, 형제 자매 및 친척을 넘어서는 규칙과 권위가 있음을 깨닫는 것은 이 수준에서입니다. 이러한 규칙은 해당 규칙이 작동하는 환경을 관리하는 규칙이며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있다는 것을 깨닫는 주제 규칙 시스템 그것은 집에서 알려진 것 이상으로 모든 사람이 그것을 따르고, 그는 분 규칙도 준수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들에게 불순종하는 것은 나쁜 일이지만 그는 여전히 분별하지 못한다 도덕적, 법적 원칙.

3단계: 이 단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음을 준수하기를 원합니다. 사회적 기대 . 그들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잘 보이기 위해 선행을 합니다. 이는 다음을 의미합니다. 남을 기쁘게 하는 것이 좋다 .

. 그들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잘 보이기 위해 선행을 합니다. 이는 다음을 의미합니다. . 4단계: 이 단계는 규칙, 법률 및 위반 시 결과를 따릅니다. 이 단계의 사람들은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선과 악을 구별하다, 그러므로, 정의감을 키우다 법과 도덕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이해합니다.

수준 3: 탈인습적 도덕

Kohlberg는 10~15%의 사람들만이 이 수준에 도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도덕과 윤리를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추상적 인 방법. 그 원칙과 가치는 자체 개발에 응답합니다.

Kohlberg가 설명하려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 법 자체에도 편견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공정한 것과 정치적으로 올바른 것 사이에 불균형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5단계: 이 단계는 사회 계약 y 개인의 권리 . 이 단계에 도달한 사람들은 기존 법률의 대부분이 인구의 대다수를 보호하지만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예외가 있어야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y . 이 단계에 도달한 사람들은 기존 법률의 대부분이 인구의 대다수를 보호하지만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예외가 있어야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6단계: 지향적 보편적 원칙 사람에 의해 달성. 이것은 의미합니다 도덕적, 윤리적 추론 법과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완전히 알고 있습니다. 일부 법률 필요하지만 그들은 공정하지 않다.

로렌스 코버그의 이론은 장 피아제의 위대한 업적과 함께 현재 사회 발전의 기반, 도덕과 그 영향에 대한 그의 작업은 법률 시스템의 개선 및 표준.

Kohlberg가 76세에서 10세 사이의 총 16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구를 시작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 중 56명은 그들의 도덕적 추론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보기 위해 다음 20년 동안 추적되었습니다.

56명의 아이들의 성인 생활의 연속성 덕분에 도덕적 사고 그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리고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의 경험에 따라 바뀌었습니다.

연구의 최종 결과는 각 개인의 윤리적 추론의 현실을 보여주었고, Kolhberg는 그 추론을 이전에 노출된 세 가지 수준으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의 위대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현재 당신의 이론을 토론콜버그가 선택한 76명의 아이들은 모두 경제적 여건이 좋은 백인 아이들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아마도 위태로운 흑인 아이가 제공한 대답은 알려지지 않은 것을 드러냈을 것입니다.

로렌스의 이론을 둘러싼 또 다른 논란은 76명의 선택된 아이들 중 단 한 명의 소녀도 없었다는 것이다. 저명한 미국 심리학자 캐롤 길리건은 동료 콜버그의 이론에 성 편견이 있다고 추론합니다.

Kolhberg는 소녀를 포함한 여성이 도덕 발달의 3단계를 넘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들은 연구에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약점 중 하나입니다.

해결된 도덕적 딜레마 사례에 대한 결론

요컨대, 이 주제는 수세기 동안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과거의 많은 마음은 인간의 마음으로 알려진 우주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의도로 인간이 일상 생활에서 내리는 행동과 결정에 대해 궁금해했습니다.

각각의 행동은 반응을 의미하며, 결과는 좋거나 나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질문을 제기합니다. 내가 내린 결정이 옳았습니까? 내가 잘못했어? 여기에 세계가 발전하고 사회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고 있음을 추가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사회로 발전함에 따라 적절한 기능과 공동 발전을 허용하는 규범, 규칙, 법률을 만드는 것이 필요했지만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쁘습니까? 주문을 생성하고 매개변수를 설정하기 위해 과거에 답변해야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우리는 많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글쎄요, 기본적으로 삶이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그들 중 다수는 취하기 쉽지만 다른 것들은 항상 그것이 옳은지 아닌지 의아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된 도덕적 딜레마의 예 그것은 쉽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각 사람의 판단 유형과 발생하는 상황에 달려 있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다음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도덕적 딜레마의 15가지 예: 분류 및 권장 사항.

도덕적 딜레마 사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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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심리 극장 (12) 도덕적 딜레마

한밤의 심리 극장 (0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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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관 도덕적 딜레마 – 참을 수 없는 선택의 무거움

— 도덕적인 인간의 부도덕한 선택,「소피의 선택」

“나랑 어머니랑 강에 빠졌어. 물은 깊고 둘 다 헤엄을 못 쳐. 당신은 누굴 먼저 구해낼 거야? 나야? 어머니야? 한 명만 선택해.” 사랑을 확인하려할 때 우리는 이따금 상대에게 몹시 곤란한 선택을 강요한다. 상황은 극단적일수록 좋으며,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이어야 한다. 그래야만 상대에게 지니는 나의 무게가 쉽게 증명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연인들이 장난처럼 주고받은 이 난감한 질문은 어쩌면 만약의 상황에서 내가 선택받을 수도 있다는 자신감과 실제로는 그런 일이 결코 벌어지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있기에 가능한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다면, 만약 실제로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선택하는 입장에서도 또 선택당하는 입장에서도 이보다 더 잔인한 순간이 또 있을까?

소피 자비스토프스카가 좁아터진 열차 객실에서 서른 시간을 흔들리며 아우슈비츠에 도착했을 때,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 그러했다. 그녀에게는 각각 8살과 10살이 된 어린 자식이 있었는데 군의관은 그 중 한 명만 살려주겠다고 제안한다. 선택은 그녀의 몫이었다. 그녀는 선택할 수 없다며 저항하지만 군의관은 그러면 둘 다 가스실로 보내버리겠다고 선언한다. 둘 다 죽느냐, 아니면 하나라도 살리느냐. 그녀에게는 고민할 시간이 없었다. 결국 그녀는 더 어리고 병약한 딸 에바를 내주고, 아이는 끌려가면서 계속 비명을 지르고 울며 자꾸만 뒤를 돌아본다. 나중에 소피는 폭포처럼 쏟아지는 눈물 때문에 아이의 마지막 표정을 보지 못했고, 항상 그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았다고 말한다.

소피가 내린 선택에 대해 아마 누구도 그녀를 비난하진 못할 것이다. 뇌가 멈추고 심장이 뜯기는 것처럼 힘든 일이겠지만 내면의 괴로움 때문에 두 자식을 모두 희생시키는 것보다는 하나라도 살리는 것이 어쩌면 부모로서의 의무였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는 해도 순간적으로 딸을 버렸다는 사실에서 오는 죄책감은 그녀의 영혼에 지울 수 없는 죄의식을 새겼고, 그렇게 구한 아들 얀마저 생사를 확인할 수 없게 되자 소피는 지독한 괴로움 속에서 방황하다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이상은 윌리엄 스타이런의 소설 ‘소피의 선택’의 줄거리다.

영화 ‘소피의 선택’의 한 장면.

아우슈비츠에 도착한 소피는 두 아이 중 한 명을 직접 선택해 가스실로 보내라는 괴로운 선택을 강요당한다.

그러면 여기서 줄거리를 조금 틀어보자. 소피에게 버림받은 에바는 가스실로 끌려가던 도중 최근 어린 딸아이를 잃은 어떤 친절한 독일인 장교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다. 그러나 가장 믿고 의지했던 존재에게서 버림을 받았다는 충격은 그녀의 마음에 엄청난 상처를 남겼고 에바는 원망과 분노 속에서 인간에 대한 불신과 원한을 키우며 비뚤어진 인간으로 성장한다. 결국 그녀는 세상에 보복을 하겠다는 일념으로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킬 수 있는 무차별적인 테러를 계획한다. 마침내 결전의 날, 그녀는 자신이 일으킨 테러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뒤로한 채 법의 처벌을 피해 무사히 달아나는데 성공한다. 그 후 그녀는 신문사로 편지를 보내 이 사건의 배후가 된 것은 자식의 가치를 물건처럼 판단하고 그 생명을 좌지우지할 선택을 내린 부도덕한 자신의 어머니였다고 말한다.

방금 덧붙인 이 얼토당토않은 이야기는 물론 내가 제멋대로 지어낸 것이다. 그러나 이전에는 없었던 아주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다. 몇몇 사람들은 이미 눈치챘겠지만 이 줄거리는 일본의 유명한 만화인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를 떠올리게 한다. ‘몬스터’는 자신이 수술로 살려낸 연쇄살인마 요한의 뒤를 쫓는 어느 외과의사 덴마의 이야기다. 덴마는 추적 끝에 요한의 범죄의 배경에는 구동독의 한 고아원에서 행해진 엘리트 육성을 위한 심리실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기서 다시 한 번 소피의 선택이 등장한다. 요한의 어머니는 두 쌍둥이 남매 중 한 명을 실험에 참가시키라는 통보를 받는다. 당장 가스실로 보낼 아이를 선택하는 일만큼이나 급박한 상황은 아닐지라도 품안의 자식을 떼어내 정체불명의 괴상한 심리실험에 참가시키는 것은 생명을 보장할 수 없는 위험한 일임에 틀림없다. 선택은 즉각 내려져야 했고, 어머니는 고심 끝에 한 명을 넘겨준다. 반전이 있다면, 어머니가 끔찍한 정신실험에 참가시킨 사람은 요한이 아니라 쌍둥이 누이 니나였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선택의 순간, 두 사람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고 어머니가 어느 쪽을 택할지 몹시도 망설이며 요한을 내밀었다가 다시 니나를 보내버렸기 때문에 요한은 어머니의 선택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살아남은 자로서 니나에 대한 미안함과 깊은 죄책감을 느낀다. 결국 이 선택으로 인한 상처는 살아 돌아온 니나에게서 전해들은 이야기와 합쳐져 요한을 괴물로 성장시킨다.

이쯤에서 다시 한 번 질문을 던져본다.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는 해도 소피의 선택은 두 아이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만일 에바를 선택해 가스실로 보낸 것이 소피가 아니라 군의관이었다면 에바는 그렇게까지 상처를 입지는 않았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요한도 어머니의 선택에 대해 의구심을 품거나 니나에 대한 죄의식으로 괴로워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소피가 내린 선택은, 또 요한의 어머니가 내린 선택은 도덕적으로 비난받을만한가? 만약 아니라면 소피가 느낀 죄의식은 어디에서 기인했을까? 또 에바가 알고 보니 소피의 친자식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어떨까? 혹은 소피가 두 아이들의 부모가 아니라 가정교사였다면? 소피의 선택에 대한 여러분의 판단은 달라지는가? 또 그녀가 느낀 죄의식의 강도는 부모였을 때보다 조금이라도 덜어졌을까?

사실 질문을 던지기란 쉽다. 나는 얼마든지 새로운 상황을 생각해내어 추가적인 질문들을 던질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질문만 할 수 있을 뿐이지 정답을 말 할 능력은 없다. 사실 이 질문에는 정답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소피의 선택 이야기를 꺼낸 것은, 적절한 사례를 골랐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내리는 도덕적 판단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몬스터’의 한 장면

가발을 쓰고 똑같은 복장을 한 쌍둥이 남매의 모습. 만화 ‘몬스터’는 아이의 관점에서 바라본 ‘소피의 선택’ 그 후 이야기에 해당한다.(사족을 덧붙이자면 몬스터는 HBO에서 곧 미드로도 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칸트 …. ‘도덕’ 시간에 배운 수많은 철학자들의 영향인지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감정과 이성을 대조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도덕은 이성의 영역에 속하는 절대적인 그 무엇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일련의 도덕 원칙이 존재하며, 도덕성은 그 원칙에 따라서 이성적으로 추론되어 나오는 것 같다. 하지만 위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어떤 행위의 도덕성을 판단할 때에는 행위의 원인과 결과, 절대적인 도덕 원칙뿐만 아니라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 사이의 관계, 서로 갈등하는 여러 가지 의무들, 시대적 배경과 관습 등 다양한 조건들이 함께 고려된다. 이렇게 말하면 뭔가 상당히 복잡해 보이는데 소피의 사례를 읽으며 많은 분들이 느꼈겠지만 생각보다 도덕적 판단은 재빨리 즉각적으로 내려진다. 오히려 고민은 그 뒤에 시작된다. 추가된 정보에 따라 자신의 판단을 반추하다보면, 내가 왜 이런 판단을 내렸을까부터 도덕의 경계와 정체에 대해서까지 혼란과 의구심이 생겨난다.

그런 이유로 현재 영미권에서 가장 핫한 지식인 중 한 명인 도덕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는 도덕을 ‘직관’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피해자가 없는 일련의 금기 위반 사례를 만들어내어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그에 대해 도덕적 판단을 내리게 했다. 이 금기 위반 사례들에는 ‘이제 더 이상 쓸 일이 없는 국기를 여러 장으로 잘라 화장실 청소용 걸레로 사용한 여자 이야기(그녀의 이런 행동을 목격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와 ‘상호 합의하에 비밀리에 나눈 남매간의 성행위(임신할 가능성은 없다)’ 등의 이야기가 포함되었다. 사람들은 이야기를 듣고 등장인물의 행위의 도덕성을 즉각적으로 판단했는데, 그 판단 근거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에는 상당수가 당황하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자신이 제시한 판단 근거의 논리적 오류(예: 임신 가능성이 없는 남매간 성행위를 근친상간의 결과로 기형아가 태어날 수 있어서 비도덕적이라고 판단함)를 지적받았을 때에는 당황하면서 보이지 않는 피해자를 꾸며내는 등 추론 근거를 사후에 조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상당수의 피험자들은 더 이상 논리적인 추론 근거를 댈 수 없을 때에도 처음의 판단을 바꾸지 않았다.

그는 이같은 사람들의 태도를 ‘도덕적 당혹감’이라고 명명하고 도덕적 판단이 직관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근거로 삼았다. 도덕적 판단은 도덕적 직관과 이성적 추론이라는 과정으로 이루어지는데 여러 철학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직관이 먼저이고, 이성적인 전략적 추론은 그 다음”이라는 것이다. 그는 도덕적 직관을 커다란 코끼리에, 이성적 추론을 그 위에 올라탄 기수에 비유하며, 기수는 코끼리의 행보를 지시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방향은 거대한 코끼리가 어디로 몸을 틀었는지에 따라 결정되며, 대부분의 경우 기수는 이미 내려진 판단에 대한 사후 합리화나 강화 작용을 할 수 있을 뿐이지 코끼리가 몸을 튼 방향을 바꾸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여러 연구들이 도덕이 이성의 산물만은 아님을 보여준다. 신경과학자 안토니오 다마지오가 수행한 뇌영상촬영 연구는 도덕적 판단에 감정이 개입한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그는 뇌의 특정 부위(배쪽안쪽앞이마겉질(ventral medial prefrontal cortex))에 손상을 입은 환자들을 연구하고 흥미로운 결과를 얻었다. 이들은 감정에 관련된 능력이 거의 제로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IQ나 인지 능력 등에서는 별다른 이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콜버그의 도덕적 추론 능력 테스트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기까지 했다. 그러나 가정이나 일터로 돌아가 스스로 생활을 영위해야 했을 때,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고, 아무렇지도 않게 부도덕한 행동을 저지르고는 했다. 다마지오는 이러한 결과를 ‘합리적 사고에는 반드시 직감 및 신체의 반응이 필요하다로 해석하고 뇌의 이 부위가 의식의 활동에 직감을 통합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결론 내렸다.

이 외에도 여러 연구들이 도덕적 판단을 내릴 때 감정 처리와 관련된 뇌 영역이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또 이성적 추론 능력이 거의 발달하지 않은 6개월 정도의 어린 영아조차도 옳고 그름에 대한 인식을 갖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반면 이성적 추론능력은 멀쩡한데 도덕적 감정이 결여된 대표적인 존재로 사이코패스를 들 수 있다. 이런 연구결과들은 도덕 능력이 정서적이고 직관적인 성격을 지닌다는 사실과 태어나자마자 발휘되는, ‘도덕 본능’이라고 부를만한 선천적인 영역이 존재함을 시사한다.

일찍이 다윈은 인간이 가진 도덕 감성을 진화의 산물로 보았다. 그는 모든 인간이 대중의 여론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사실에 주목하며 “인정에 대한 애착과 불명예에 대한 두려움뿐 아니라 칭찬받거나 비난받을 때의 감정”은 본능에 바탕을 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로부터 약 100년 뒤, 유명한 사회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은 1975년 자신의 저서 ‘<사회생물학 : 새로운 종합>’에서 “윤리 철학자들은 … 감정 중추에서 의견을 구해 도덕의 의무론적 규범을 직관으로 알아낸다 …. 이러한 규범들의 의미는 감정 중추의 활동을 생물학적 적응으로 해석할 때에만 비로소 그 뜻을 해석할 수 있다”고 얘기하며 인간이 가진 도덕적 직관이 진화의 산물임을 주장한 바 있다. 조너선 하이트는 이러한 윌슨의 주장을 도덕 심리학에 있어 하나의 예언으로 평가하며 도덕 본능을 진화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 그는 도덕성을 ‘(일련의 진화한) 선천적으로 타고난 직관들과 학습의 산물’로 설명한다. 그는 모든 인간들이 보편적으로 아래와 같은 6가지 도덕적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이 기반을 토대로 문화와 학습이 작용하여 각 문화에 고유한, 혹은 개인에 고유한 도덕 매트릭스가 완성된다고 주장한다.

<하이트의 6가지 도덕적 기반>

1) 배려와 피해 : 자식 혹은 혈연 관계에 있는 아이를 보호하고 보살피기 위해 진화함. 고통과 필요의 신호에 예민하게 반응. 잔혹함에 대한 경멸, 약한 존재에 대한 배려와 친절, 동정심 등으로 나타남.

2) 공평성과 부정 : 쌍방향의 주고 받기 관계에서 은혜는 되갚고 부정행위자나 사기꾼은 처벌하기 위해 진화함. 인과응보. 결과에 대한 공평한(기여한 바에 따른) 분배도 여기에 속함. 관련 덕목으로 공평성, 정의, 신뢰 등이 있음.

3) 충성심과 배신 : 단결력 있는 연합을 구성하기 위해 진화함. 소속 집단에 충성하며 집단에 대한 위협과 도전에 맞서려는 마음. 훌륭한 팀플레이어에 대한 보상과 배신자에 대한 응징이 포함됨. 관련 덕목으로 충성심, 애국심, 자기 희생 등이 있음. 스포츠 경기에 열광하는 심리도 여기에 속함.

4) 권위와 전복 : 위계 서열 내에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관계를 다지기 위해 진화함. 집단을 이루어 사는 많은 종에서 위계서열이 확립되어 있음. 위계서열은 단순한 지배가 아니라 집단 내 갈등을 제어하고 해결하며, 질서를 수립해 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 윗사람의 권위를 인정하고 복종하며, 아랫사람을 잘 이끌려는 마음. 존경과 두려움 등의 감정으로 표출되며 관련 덕목으로 복종과 경의가 있음.

5) 고귀함과 추함 : 병균이나 기생충, 독성 물질을 피하는 과정에서 진화한 것으로 여겨짐. 신성한 가치를 높이 사고 청결을 추구하며 음탕한 행위, 더럽고 불순한 것을 천시하거나 피하려는 마음으로 나타남. 본능적인 구토감으로 표출되며 관련 덕목으로 절제, 순결, 경건, 청결 등이 있음.

6) 자유와 압제 : 남을 지배하고 괴롭히며 구속하려는 개인들과 함께 살아가는 과정에서 진화함. 불한당과 독재자에게 저항하는 마음. 자유와 평등을 추구함. 지역주의. 경제적 신자유주의도 이런 도덕성의 맥락에서 생각해볼 수 있음.

하이트의 주장에 따르면, 도덕성은 피해와 공평성처럼 기존에 도덕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가치를 넘어 관습이나 종교 같은 인간 생활의 거의 모든 영역을 아우른다. 인간이 살아오면서 부딪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자극을 만나면 감정적으로, 빠르게 반응을 일으키는 심리적 경향들이 진화했다고 가정할 때, 도덕성의 기반이 인간사의 전영역에 걸쳐 존재한다는 사실은 그다지 놀랍지 않다. 어떻게 보면 도덕이란 인간의 삶과 외따로 떨어져 존재하는 절대적인 가치가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면서 부딪친 여러 삶의 문제들, 관계들, 사회적 이슈들을 원활하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 발달한 지침인 것이다. 어쩌면 과거 인간의 삶에서는 가장 도덕적인 인간이 가장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간이었을지도 모른다.

소피의 선택에서 시작해 다소 먼 길을 돌아온 것 같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그녀의 선택에 대한 내 입장을 밝히자면, 분명 에바에게는 애석한 일이지만, 나는 그녀가 도덕적으로 비난받을만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 가장 큰 이유는 그녀를 비난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소피의 선택이 픽션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내용을 옮겨 적으며 나는 가슴이 아프고 목이 메였다. 자꾸만 뒤를 돌아보는 여자 아이의 모습 위로 어린 딸 아이의 얼굴이 겹쳤다. 부모가 되어서 느낀 소피의 마음은 어떻게 표현할 수도 없을 만큼 괴롭고 처참한 것이다. 나는 자신도 모르게 자꾸 그녀에게 이입하려는 감정을 멈춘다. 만약이라도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이다. 그저 내게 그녀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음에 감사한다.

철학 지식이 전혀 없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행해진 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모든 것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어떤 사람이 그 예정대로 행동했다고 해도 그가 자유의지대로 행동했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유사하게, 슈퍼 컴퓨터가 세상의 현 상태와 자연 법칙들로 미루어 어떤 인물의 범행을 20년이나 앞서 예견했고, 그가 이러한 예언을 아는 상황에서 20년 후 정말로 그렇게 행동했다면 그는 자유롭게 행동했다는 것이다. 나는 어쩌면 소피가 느낀 죄의식에 이 같은 심리가 일정한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추측한다. 소피가 느낀 죄의식의 본질은 물론 ‘자식을 저버린 부모의 행동’에서 나온 것이었다. 그러나 ‘항거할 수 없는 강압적인 상황’이 그녀의 죄의식을 덜어줄 정당한 근거가 되지 못한 데에는 이 같은 심리가 작용했는지도 모른다.

살면서 우리는 여러 번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지만, 진정 ‘자유의지’라는 것을 발휘할 수 있을만한 대안들이 주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대답은 이미 정해져있으며 약간의 융통성이 발휘된다고 해도 따지고 보면 그마저도 이미 유전자와 환경의 제약 속에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다윈은 “인간의 자유 의지가 있음을 의심한다 …… 모든 행동은 유전적 성향, 타인이 보인 모범이나 가르침으로 결정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는지도 모른다. 그는 비난이나 칭찬을 받는 모든 행위들이 어떤 영적인 ‘내’가 선택한 결과가 아니라 육체적 필요 때문에 선택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런 견해를 갖고 있으면 진정으로 겸손해질 수 있다. 사람은 우쭐해서는 안 되는 법이다, …. 또 타인을 비난할 권리도 없다.”라고 얘기했다. 그는 인간 행동에 영향을 주는 환경이나 유전자는 모두 생물학(광의의 의미로)적으로 조절된다고 생각했다. 다윈의 견해를 정리한 로버트 라이트의 말처럼 어쩌면 ‘우리 모두는 생물학의 노예’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다윈이 썼듯이 우리는 악인을 “병자처럼” 보아야 하며 “증오하거나 미워하기보다는 동정하는 것이 더 타당”한지도 모른다. 자유의지에 대한 다윈의 견해에 대해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가 한 마지막 말에 대해서는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렇기에 나는 소피를 비난할 권리가 없다. 그저 그녀를 동정할 뿐이다.

현장 교사들의 도덕적 딜레마 사례 분석: 전문직 교직윤리 강좌를 위한 예비 연구

우리나라의 교사 전문성 교육에 대한 담론에서 수업능력이나 생활지도 능력의 신장을 넘어서서 이를 포괄하는 전문적 교직 윤리 교육에 대한 논의는 드물다. 그러나 요즈음 신문지상을 오르내는 ‘내신 부풀리기’나 ‘체벌’등을 둘러싼 교사와 학부모 사이의 갈등 등은 교직 …

우리나라의 교사 전문성 교육에 대한 담론에서 수업능력이나 생활지도 능력의 신장을 넘어서서 이를 포괄하는 전문적 교직 윤리 교육에 대한 논의는 드물다. 그러나 요즈음 신문지상을 오르내는 ‘내신 부풀리기’나 ‘체벌’등을 둘러싼 교사와 학부모 사이의 갈등 등은 교직 윤리에 대한 사회의 기대와 관념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이것은 교사 양성에 있어서 새로운 파라다임의 전문적 교직 윤리 교육이 요구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전문적 교직 윤리의 새 파라다임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 현장의 교사들이 자주 부딪히는 도덕적 딜레마의 성격을 실제 사례를 통하여 분석해 보고자한다. 이 때 관심의 대상이 되는 문제 사례들은 전통적 교직관과 전문직 교직관 사이의 근본적 갈등에서 기인하는 사례들로, 이 갈등의 성격을 특정 관점으로 유형화시켜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세부 목표를 가진다. 첫째, 현장의 경험적 사례를 전통적 교직관과 전문직 교직관의 갈등의 관점에서 분석해 봄으로써 우리의 학교 문화에 아직 낯선 전문직 교직관을 일방적으로 교육현장에 적용하는데서 오는 무리와 부작용의 성격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드러낸다. 둘째, 교사들의 윤리적, 도덕적 갈등 상황을 유형화함으로써 이 갈등 상황에 대한 합리적 해결책을 체계적으로 모색할 수 있는 공적 사고 절차나 준거를 구조화할 수 있는지 탐색한다. 이는 현장에서의 문제사태를 교사 개인의 인격과 가치 판단에 맡기기보다는 투명하고 의식적으로 문제를 다룰 수 있는 교사 책무성의 윤리적 체계를 정립할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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