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이 많으면 행복 할까 | 세상의 모든 법칙 –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_#001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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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이스털린의 역설 : 기본적 욕구가 충족되면 소득이 증가해도 행복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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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묘 앨리스도 때때로 무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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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법칙
세상 모든 일에는 보이지 않는 법칙이 숨어 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식과 내용은 다르지만, 세상 어디를 가나 사는 건 다 비슷하다. 왜 그럴까?
하물며, 잘사는 나라나 못사는 나라나 정치 갈등, 빈부 갈등, 지역 갈등, 세대 갈등과 같은 온갖 갈등으로
서로를 짓누르는 건 마찬가지다. 왜 그럴까?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이면에는 세상사를 종횡으로
가로 지르는 각종 법칙들이 작용한다. 그 법칙을 이해하면 좀 더 깊이있게 세상을 꿰뚫어 볼 수 있다.
손만 뻗으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지식 콘텐츠
최근들어 전 세계적으로 ‘스낵 컬처’등 모바일 기반의 짧고 압축적인 영상을 소비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10~30대 젊은 층은 웹이 기반한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하다. 이들의 영상 소비 습관을
반영하여 ‘세상의 모든 법칙’에서는 심리, 경제, 사회, 과학 등 각 학문 분야의 주요 지식들을 스크라이빙
애니메이션(scribing animation) 형식으로 설명한다. 두꺼운 일반 상식 책을 보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 과자 먹듯 손만 뻗으면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지식을 접할 수 있다.
세.모.법의 마법
10분 후,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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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 제주일보

돈 만큼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단어도 없다. 현대사회는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돈이 지배하는 사회이다. 돈 때문에 가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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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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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을수록 더 행복한 이유는 – Sciencetimes – 사이언스타임즈

돈과 행복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다 궁금해하는 질문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확한 해답은 내놓기가 어렵다. 행복이 무엇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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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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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시각]돈 많으면 행복할까? 백만장자들 대답은… – 머니투데이

돈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 그럼 더 행복하지 않을까?” 누구나 한 번쯤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다. 어떤 이들은 매일, 어떤 이들은 가끔 한다는 차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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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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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 프리미엄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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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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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 – 브런치

이건희 회장처럼 돈이 많으면 그만큼 그가 평범한 서민인 우리보다 더 행복할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돈 때문에 더 불행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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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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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소비이야기] 돈이 많아도 행복해지지 않는 이유 > Vol 721 …

돈이 많으면 행복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행복이 증가하는 속도는 돈이 증가하는 속도보다는 느리지만 소득이 증가하면 행복도 증가하기는 한다. 즉, 만족점이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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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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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 도서 – 인터파크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박현희 저김민준 그림 웅진주니어 2013.02.27. 판매지수 486. 별점9.5. 할인가. 9,000 원 정가10,000원 1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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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ook.interpark.com

Date Published: 7/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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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돈에 대한 진짜 고민은? < 경제 소확행 < 라이프 < 기사 ...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못할까?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있듯, 돈은 자신뿐 아니라 다른 이들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삶의 필요불가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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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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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 알라딘

어린이 행복 수업 시리즈 경제 편.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풍부한 사례로 풀어 낸 ‘읽을거리가 많은 지식 교양서’이다. 1권 경제 편은 돈의 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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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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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돈 이 많으면 행복 할까

  • Author: EBS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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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6. 11.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xzF8iASY7E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김정숙, 제주대학교 생활환경복지학부 교수,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 센터장/논설위원

돈 만큼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단어도 없다. 현대사회는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돈이 지배하는 사회이다. 돈 때문에 가족을 등지고 많은 죄를 짓는다. 돈은 본래 교환을 매개하는 수단이었다. 돈이 본래의 기능을 잃고 가치축적수단, 증식수단으로 목적이 변질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돈이 많으면 행복하고,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200만원을 버는 사회운동가와 1000만원을 버는 의사 중 누가 더 행복할까? 많은 사람이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생활에 반드시 돈이 필요하고, 돈으로 의식주 등 많은 것을 살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고 자아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삶을 가치 있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돈으로 얻을 수가 없다.

네덜란드 속담에서 ‘돈으로 집은 살 수 있지만 가정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시계는 살 수 있어도 시간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침대는 살 수 있어도 잠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책은 살 수 있어도 지식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의사는 살 수 있어도 건강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직위는 살 수 있어도 존경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피를 살 수는 있어도 생명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여자는 얻을 수 있지만 사랑을 살 수는 없다.’고 하였다.

진정한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 돈이 주는 행복은 한계가 있다. 어느 정도까지는 소득이 증가할수록 행복수준이 높아지지만 일정수준이 넘으면 관계가 없게 된다. 더 치열한 경쟁과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상대적 박탈감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이다. 돈이 행복의 기준이 되면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게 되고 더 많은 돈을 원하게 되므로 오히려 불행해질 수도 있다. 돈이 없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돈이 없기 때문에 불행한 사람이 있다. 돈이 있어서 행복한 사람이 있고 돈이 있어도 행복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돈과 행복의 관계를 만드는 것은 자신이다. 행복은 돈이 많고 적음보다는 돈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로 결정된다.

돈은 가치중립적이다. 돈 문제는 돈 때문이 아니라 돈을 다루는 사람 때문에 생긴다. 돈은 반려견의 목줄과 같다. 목줄이 풀린 반려견은 생명을 위협하는 공포의 대상이다. 돈을 잘 다루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정립하는 것이다. 돈에 대한 기본 태도는 돈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돈을 통제하지 못하면 돈에 끌려 다니게 된다. 돈에 끌려 다니는 삶을 살면 내 삶이 보이지 않는다. 중요한 가치를 보지 못하고 돈을 따라다니게 된다. 내 삶을 주도할 수 있어야 돈의 횡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부자가 되려고 돈을 좇는 삶이 아니라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올바르게 소비하고 욕망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돈에 무력감을 느끼는 것은 돈을 적게 벌어서가 아니라 돈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돈을 통제할 수 있으면 적게 벌어도 행복을 느끼게 되고 돈에 끌려 다니지 않게 된다. 독일의 철학자인 니체는 ‘돈은 인간을 자유롭게 하지만, 지나친 재산은 사람을 노예로 만든다.’고 하였고, 영국의 철학자이며 정치인인 프란스시 베이컨은 ‘돈은 최고의 하인이면서 또한 최악의 주인이다.’고 하였다. 고전경제학의 아버지인 애덤 스미스는 ‘500명이 가난해져야 한 사람이 부유해진다.’고 하였다. 미국의 심리학자이며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마음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뀐다.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뀐다.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고 하였다.

나는 왜 돈을 버는가? 나의 행복최고점은 얼마일까? 한 번 생각해보자. 돈에 대한 마음을 바꾸면 운명을 바꾸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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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을수록 더 행복한 이유는 – Sciencetimes

돈과 행복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다 궁금해하는 질문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확한 해답은 내놓기가 어렵다. 행복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고, 가치관에 따라 또 달라진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와튼스쿨의 매튜 킬링스워스(Matthew Killingsworth)는 3만 3000명 이상의 참가자들로부터 170만 개의 데이터를 수집했다.

미국 국립 과학원회보(PNAS)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그는 돈이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금까지 이와 관련해서 나온 연구 중 가장 알려진 것은 연수입이 7만 5000달러 이상이면 행복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킬링스워스의 연구결과는 다르다. 킬링스워스는 ‘경험 표본 추출’이라는 기법을 사용하여 연구의 많은 부분을 수행했다. 이 기술은 사람들에게 하루 중 무작위로 선정된 순간에 짧은 조사를 반복적으로 작성하도록 요구한다.

3만여 명의 170만 개 데이터 수집 분석

돈과 행복의 관계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는 삶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을 포함하는 ‘가치 평가’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킬링스워스는 새 연구에서 가치 평가와 동시에 경험하는 행복을 포착하는 ‘행복 경험’을 조사한 것이 특징이다. 행복 경험은 현재 사람들의 감정을 나타낸다.

그가 만든 ‘행복을 추적하라(Track Your Happiness)’라는 앱을 통해, 사람들은 매일 몇 번씩 자신의 행복 경험을 기록했다. 앱에 들어올 때마다 사람들은 “지금 기분이 어떠십니까”라는 질문에 ‘매우 나쁨’에서 ‘매우 좋음’에 이르는 답변을 올린다.

중간에 한 번쯤 참가자들은 ‘전반적으로 삶에 얼마나 만족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전반적으로’에서 ‘극도로’의 척도로 답하도록 했다. 이것은 전통적인 돈과 행복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가치 평가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행복 경험은 2차적으로 12가지 특정한 감정으로 측정한다. 5가지 긍정적인 감정(자신감, 좋은, 영감받은, 흥미 있는, 자랑스러운)과 7가지 부정적인 감정(두려움, 화남, 나쁜, 지루함, 슬픈, 스트레스, 당황)을 포함한다.

킬링스워스는 각 개인의 평균적인 행복 수준을 계산하고 그 행복과 사람들의 소득과의 관계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킬링스워스는 “모든 형태의 행복은 소득과 함께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소득’은 무조건 숫자로만 따지는 것은 아니다.

같은 금액의 돈이 각 개인에게 동일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즉 사람이 더 많은 돈을 벌수록 늘어나는 금액의 중요성은 줄어들었다.

예를 들어 “2만 5000달러와 5만 달러를 버는 두 사람의 행복의 차이는 10만 달러와 20만 달러를 버는 두 사람이 느끼는 행복의 차이와 유사하다.

소득이 높은 사람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은 “부분적으로는 삶에 대한 통제를 더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한다. 돈이 많아지면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그러나 돈과 행복의 관계에서는 성공을 금전적인 측면으로 따지지 않는 것이 최선일 수 있다. 킬링스워스는 “돈과 성공을 동일시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덜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킬링스워스는 “실제로 소득이 행복의 작은 결정요인일 뿐이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연구가 ‘인간의 행복을 위한 방정식’이라고 부르는 것을 찾기 위한 시도로 대화를 진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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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시각]돈 많으면 행복할까? 백만장자들 대답은…

“돈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 그럼 더 행복하지 않을까?”

누구나 한 번쯤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다. 어떤 이들은 매일, 어떤 이들은 가끔 한다는 차이가 있을 뿐.

그렇다면 부자들은 모두 행복할까? 많은 이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다만 ‘내가 부자가 된다면 더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착각에 더 많은 부를 쫓게 된다.

UBS는 최근 인베스터 워치(

UBS 설문조사에 따르면 백만장자들은 자신이 성취해 놓은 것에 감사하며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상당수는 얼마나 더 많은 부를 축적해야만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지 알지도 못하면서 더 많은 부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또 응답자의 52%는 부가 어느 정도 축적됐지만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일을 그만 둘 수 없다고 답했다. 또 58%는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삶의 질에 대한 기대 수준도 높아졌다. 더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되는 셈이다.

실제로 얼마나 더 많은 부를 축적하기 원하느냐는 질문에 자산 규모가 100만달러~500만달러인 응답자들은 500만~1000만달러를, 500만~1000만달러 자산가들은 1000만~1500만달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1000만달러 이상 자산가들은 ‘최소 2500만달러’라고 답했다. 백만장자들도 최소 2배 정도는 자산을 더 모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셈이다.

백만장자들도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500만달러 이하인 자산가의 절반은 실직하거나 한번 투자에 실패하면 라이프스타일이 깨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었다. 특히 자녀가 있는 경우는 이같은 불안감을 느끼는 비율이 63%로 높아졌다. 500만달러 이상 자산가들은 불안감을 느끼는 비율이 34%로 낮아졌다.

백만장자들의 또다른 고민은 ‘돈이 자녀를 망치지 않을까’ 하는 점이었다. 자녀들이 돈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할까 두렵다는 응답은 65%를 차지했다. 자녀들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뛰어난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어렵다는 응답도 63%로 나타났다.

이들이 부를 축적하는데 열성을 보인 이유에 대해서는 대부분 ‘가족’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하지만 돈을 모으기 위해 가족과 지낼 시간을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장 후회하는 것 가운데 1순위 역시 가족과 더 가깝게 지내지 못한 것을 꼽았다.

또 20대 젊은 백만장자들은 자신이 가진 부와 사회적 지위를 잃는 것에 대해 더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들의 절반 정도가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반면 베이비붐 세대의 비율은 36%에 그쳤다.

백만장자들 가운데 중산층에서 출발했다는 비율이 62%로 가장 많았다. 상위층에서 출발했다는 비율은 2%에 그쳤다. 현재 자신이 속한 계층에 대해서는 65%가 중상류층이라고 답했고 여전히 중산층이라는 비율은 24%에 그쳤다.

하지만 앞으로 부의 불평등이 더 심해지고 계층간 이동도 힘들어질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아메리칸 드림’이 위험에 처했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71%였고 부의 불평등이 커질 것이란 전망에 63%가 동의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미국 내 백만장자 2215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11일부터 19일 사이에 진행됐다. “돈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 그럼 더 행복하지 않을까?”누구나 한 번쯤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다. 어떤 이들은 매일, 어떤 이들은 가끔 한다는 차이가 있을 뿐.그렇다면 부자들은 모두 행복할까? 많은 이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다만 ‘내가 부자가 된다면 더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착각에 더 많은 부를 쫓게 된다.UBS는 최근 인베스터 워치( Investor Watch )를 통해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다. 백만장자(순자산 기준)들도 여전히 미래가 불안하다고 느끼며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UBS 설문조사에 따르면 백만장자들은 자신이 성취해 놓은 것에 감사하며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상당수는 얼마나 더 많은 부를 축적해야만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지 알지도 못하면서 더 많은 부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다.또 응답자의 52%는 부가 어느 정도 축적됐지만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일을 그만 둘 수 없다고 답했다. 또 58%는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삶의 질에 대한 기대 수준도 높아졌다. 더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되는 셈이다.실제로 얼마나 더 많은 부를 축적하기 원하느냐는 질문에 자산 규모가 100만달러~500만달러인 응답자들은 500만~1000만달러를, 500만~1000만달러 자산가들은 1000만~1500만달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1000만달러 이상 자산가들은 ‘최소 2500만달러’라고 답했다. 백만장자들도 최소 2배 정도는 자산을 더 모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셈이다.백만장자들도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500만달러 이하인 자산가의 절반은 실직하거나 한번 투자에 실패하면 라이프스타일이 깨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었다. 특히 자녀가 있는 경우는 이같은 불안감을 느끼는 비율이 63%로 높아졌다. 500만달러 이상 자산가들은 불안감을 느끼는 비율이 34%로 낮아졌다.백만장자들의 또다른 고민은 ‘돈이 자녀를 망치지 않을까’ 하는 점이었다. 자녀들이 돈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할까 두렵다는 응답은 65%를 차지했다. 자녀들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뛰어난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어렵다는 응답도 63%로 나타났다.이들이 부를 축적하는데 열성을 보인 이유에 대해서는 대부분 ‘가족’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하지만 돈을 모으기 위해 가족과 지낼 시간을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장 후회하는 것 가운데 1순위 역시 가족과 더 가깝게 지내지 못한 것을 꼽았다.또 20대 젊은 백만장자들은 자신이 가진 부와 사회적 지위를 잃는 것에 대해 더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들의 절반 정도가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반면 베이비붐 세대의 비율은 36%에 그쳤다.백만장자들 가운데 중산층에서 출발했다는 비율이 62%로 가장 많았다. 상위층에서 출발했다는 비율은 2%에 그쳤다. 현재 자신이 속한 계층에 대해서는 65%가 중상류층이라고 답했고 여전히 중산층이라는 비율은 24%에 그쳤다.하지만 앞으로 부의 불평등이 더 심해지고 계층간 이동도 힘들어질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아메리칸 드림’이 위험에 처했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71%였고 부의 불평등이 커질 것이란 전망에 63%가 동의했다.이번 설문조사는 미국 내 백만장자 2215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11일부터 19일 사이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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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꽉 쥐려고 하면 사라지고 신경 쓰지 않으면 쌓이는 것이 몇 가지 있는데, 돈도 그 중 하나 같습니다.

​처음에 블로그를 일기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전의 파워블로거들이 구축한 콩고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나름 노력 대비 많은 것을 받았습니다.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자 매달 꼬박꼬박 돈이 들어왔습니다.

삶의 여유를 갖게 됐지만 다시 눈을 돌려 전자책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일어난 사태로 사람들이 집에 머물게 되면서 전자책 수요가 커졌고 이 역시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돈은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

2010년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염우식 교수의 ‘서울시민 행복도 조사’

사람은 사랑을 위해서 그리고 행복을 위해서 돈을 번다. 돈은 교환 수단일 뿐이다. 돈 자체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돈으로 인해서 내가 행복해지고 내 가족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돈을 버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 우리네 사회를 보면 주객이 전도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돈을 통해서 행복을 추구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은 의식조차 하지 못 한채 돈 그 자체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진 것 같다. 물론 당장 내일 먹을 쌀이 없어서 굶어죽게 생긴 사람에게는 돈이 중요하다. 당장 굶어죽게 생긴 마당에 사랑이나 행복을 논할 여유 따위는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그 정도로 가난한 사람들이 아닌 평범한 중산층이 돈에 대한 생각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돈이 행복을 보장해줄 뿐더러 돈이 없으면 사랑조차도 하지 못 한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이다.(의식적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돈이 없으면 사랑을 못 한다고까지 말한다.) 돈과 행복에 관한 수많은 연구결과가 말해주듯이, 소득이 특정한 임계점에 달하면 그것은 더 이상 행복과 비례하지 않는다. 이건희 회장처럼 돈이 많으면 그만큼 그가 평범한 서민인 우리보다 더 행복할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돈 때문에 더 불행할 수도 있다. 돈이란 손 안에 쥔 모래와도 같다. 더 가지려고 움켜쥐면 움켜쥘수록 더욱 더 손 안에서 빠져나간다. 그러나 사람들은 가진 것에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더 가지길 원한다. ‘남보다 더’ 가지길 원한다. 그래서 더 가지면 행복할까? 가진다는 것은 반대로 잃을 것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돈을 가져본 사람은 안다. 아무리 안전한 투자 자산일지라도 위험은 항상 존재한다. 돈을 현찰로 뽑아다가 땅에 묻어놓지 않는 이상 위험은 상시 존재한다는 말이다. 상상 이상으로 복잡하고 불확실한 이 세상에서 내가 가진 것이 한순간에 없어질지 누가 알겠는가. 이 뿐만이 아니다. 돈은 없을 때나 있을 때나 마찬가지로 누구나 더 많이 가지길 원한다. 지금 당장 어떤 평범한 서민에게 10억을 현찰로 준다고 하자. 그가 과연 만족을 할까? 평생 손에 쥐어본 적도 없는 액수이지만 10억이 생기면 곧이어 20억이 눈 앞에 아른거릴 것이다. 로또에 당첨되면 행복할 것 같지만 실제 사례들을 보면 그들의 삶이 그다지 행복해보이지는 않는다. 영화로도 나온 ‘빅숏’의 주인공들, 그들은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 때 일반인은 상상도 못할 거액을 거머쥐었지만 그들의 현재 모습은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안타까운 것은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위해 돈을 버는지조차 망각했다는 것이다. 얼마 전 동상이몽에 나온 우도 기러기 아빠를 보았다. 기러기 아빠가 8년 동안 집에 돌아가지 않고 미친듯이 돈을 버는 이유는 오직 한 가지였다. 자식에게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단지 그 이유 뿐이었다. 그는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힘든 타지 생활을 홀로 버티며 돈을 벌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족의 사랑을 잃었다. 딸은 아빠를 어색해하고 아내는 그를 아저씨라 부른다. 결국 그는 2년 만에 온 집을 나와 여관방에서 잠을 청한다. 이 사례를 보며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아빠는 자신이 무엇을 위해 돈을 벌고 있는지조차 망각한 것이다. 그가 한 달에 한 번씩 집에 와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면 그 공백으로 인해 사업이 그렇게 위태로워졌을까? 아마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실제로 사업이 위태로워지는 것이기보다는 사업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그는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생각에 사로잡혀 끝내 우도를 떠나지 못한 것이다.

예전에 한 젊은 아버지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다. 이 가정은 애가 셋이지만 아버지의 한 달 수입은 100만원이 조금 넘는 정도였다. 한국에서 100만원으로 애 셋을 키우겠다니 어림도 없다는 생각을 할지 모르겠다. 경제적인 압박은 그를 옥죄어 행복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너무나 행복하다고 했다. 어째서 그는 행복할 수 있을까. 그에게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어떻게 살 것인가’의 기준이 돈에 있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그에게는 없는 살림에도 만족하며 가족과 함께 하는 삶 그 자체가 행복일 지도 모르겠다.

[돈과 소비이야기] 돈이 많아도 행복해지지 않는 이유 > Vol 721 April 2014 > 금융웹진

우리는 행복을 말할 때 돈에 대한 이야기를 빠뜨리지 않는다. 중년의 여자와 남자에게 웃으며 하는 이야기가 있다.

늙어서 여자에게 필요한 것 다섯 가지와 남자에게 필요한 것 다섯 가지. 여자에게 필요한 첫째는 돈, 둘째가 딸, 셋째가 건강, 넷째가 친구, 다섯째가 찜질방이다. 늙어서 남자에게 필요한 첫째는 부인, 둘째가 아내, 셋째가 집사람, 넷째가 와이프, 다섯째가 애들 엄마란다. 이 말이 옳다면 여자는 돈이 없으면 불행하고 남자는 아내가 없으면 매우 불행해진다. 실제로 우리가 행복해지는 데 돈은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2013년에 한국 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7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로는 아이들이 ‘행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화목한 가족(26.0%), 자유(16.5%), 성적 향상(14.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돈이 행복의 필요 요건이라는 응답도 14.0%였다.

행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학년에 따라 조금 다르다. 초등학생은 화목한 가족(42.4%), 건강(16.7%), 자유(13.4%), 돈(7.8%)이라고 응답했고, 중학생은 화목한 가족(23.5%), 자유(18.8%), 성적 향상(15.6%), 돈(13.5%)이라고 했다. 그런데 고등학생은 행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2위와는 미미한 차이긴 하지만 돈(18.9%)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그다음으로 성적 향상(18.6%), 화목한 가족(17.2%), 자유(16.3%)가 필요하다고 했다. 아이들도 이러니 성인들의 생각을 상상하기는 어렵지 않다.

아이들이 행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돈을 선택한 비율

2013년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전국의 25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남녀 1천 명(남성 542명, 여성 458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행복을 좌우하는 핵심적 요소’를 물어본 결과는 경제적 안정이 41.0%로 나타났다. 심신의 건강(27.3%)과 이성과의 사랑(7.9%)이 그 뒤를 이었다. 여성(7.1%)보다는 남성(44.3%)이, 20대(25~29세 34.5%)보다는 30대(30~34세 40.7%, 35~39세 51.2%)가 행복에 있어 ‘경제력’을 더 중요시했다. ‘타인의 행복을 평가하는 기준’ 역시 경제적 안정(42.2%)과 심신의 건강(21.6%)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미혼남녀가 ‘행복을 좌우하는 핵심적 요소’로 경제적 안정을 선택한 비율

『매경이코노미』(1,500호)1에서 2009년 한국인 1천500명, 일본인 519명을 대상으로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를 조사한 결과 1순위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응답 역시 경제적 안정(36%)이다. 다음이 개인의 신체적 건강(23%)과 가족의 화목(19%)이다. 1순위부터 3순위까지의 응답을 모두 합친 경우에는 무려 83%가 행복을 결정하는 제1의 요소로 ‘경제적 안정’을 생각하고 있었다(개인의 신체적 건강과 가족의 화목은 각각 63%, 62%). 반면 ‘긍정적인 생각 등 정신적 건강’은 1순위부터 3순위를 모두 합쳐도 29%에 지나지 않았고, ‘자아실현’ 18%(6위), ‘종교활동’은 6%였다.

사람들이 행복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행복하기 위해 돈이 필요한 정도는 다를 수 있다. 그러나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돈이 없다면 그것도 불행의 요건이 아닐까 한다. 돈이 있다고 모두 행복해지지도 않고 돈으로 할 수 없는 것도 많지만 행복하기 위한 조건으로 돈이 필요한 것도 분명하다. 최소한 배고프지 않고 따뜻한 곳에서 살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돈이 많아지면 행복도 그만큼 커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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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이제 우리도 행복을 얘기해 볼까?

행복의 개념을 세우는 지식책, 어린이 행복 수업 시리즈

한국 어린이들의 행복지수가 OECD 회원국들 중

‘꼴찌’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행복의 개념을 세우는 지식책, ‘어린이 행복 수업’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어린이들의 행복지수가 OECD 회원국들의 평균보다 34점 낮다고 한다. 이 조사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사실은 어린이들이 느끼는 물질적 행복지수는 18개 OECD 회원국 중 4위로 비교적 높은 데 반해, 주관적 행복지수는 꼴찌를 도맡아하고 있다는 것이다.

왜 우리 아이들은 물질적인 환경이나 교육에 대해서는 높은 만족을 드러내면서 정작 자신의 삶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만족하지 못하는 걸까? 어쩌면 답은 간단하다. 물질적 만족이 곧 행복은 아니라는 사실!

이 시리즈는 돈이면 다 된다는 소비 풍조, 1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교육, 보이는 것에 끝없이 연연하며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는 과연 지금 어떤 행복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위에서 출발했다. 돈, 직업, 건강, 관계 등 아이들의 행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들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각 권 주제에 얽힌 다양한 정보와 지식, 사회적 이슈들을 통해 ‘행복하게 살려면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또 어떤 선택들을 해 나가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게 행복한 삶인가?’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흔히 삶의 중요한 요소라고 여겨지는 돈, 꿈,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이 건강하고 또렷한 사람일수록 행복 찾기는 수월해진다. 이 시리즈가 어린이들에게 ‘행복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첫 번째 장’이자, 나아가 ‘아이들 스스로 행복을 찾아 나서는 당찬 한 걸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스 어린이들은 어려서부터 행복해지는 방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독일이나 여러 나라에서도 아이들에게 행복을 구체적으로 가르치고 있고요. 우리는 어디에서 행복에 대해 배울 수 있을까요? 행복이야말로 우리가 꼭 배우고 익혀야 할 최고의 가치인데 말이죠. 행복한 아이가 자라 행복한 어른이 됩니다. 이 책이 우리 어린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데, 나아가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박원순(서울시장)

생생한 지식에서 사회적 이슈까지……,

나의 행복에 한 걸음 다가서는 흥미로운 지적 탐험!

‘어린이 행복 수업’ 시리즈는 행복의 how-to가 잔뜩 실린 자기계발서도, 행복의 본질을 묻는 철학서도 아니다. 경제, 직업, 건강, 관계 등 자칫 개념적으로 흐를 수 있는 주제들을 옛이야기, 인물 이야기, 역사 속 다양한 일화와 이슈 등에서 길어 올린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풍부한 사례로 풀어 낸, ‘읽을거리가 많은 지식 교양서’이다.

1권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에서는 돈의 유래에서부터 소비와 경제 원리를 설명하며 돈과 나와 세상의 관계를 통해 ‘현명한 소비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하고, 2권 『어떡하지, 난 꿈이 없는데』에서는 ‘왜 일을 해야 하나?’에서 시작해, 세상의 다양한 직업을 살피고, 나에게 꼭 맞는 직업 찾기로 나아간다. 3권 『왜 맛있는 건 다 나쁠까?』에서는 고기와 설탕, 인스턴트 음식 등에 숨어 있는 먹거리의 진실과 함께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4권 『왜 사이좋게 지내야 해?』에서는 진짜 행복은 사람과 사람, 그 ‘사이’에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이 시리즈에서 어린 독자들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 현상의 본질과 맞닥뜨린다. 소비를 부추기는 광고의 진실(1권, 《광고를 하는 데 드는 돈은 누가 낼까?》)과 인기 애니메이션에 숨어 있는 광고 전략(1권, 62쪽)이라든지, 다이어트에 따르는 부작용(3권, 《유경이는 다이어트 중》), 게임 중독의 폐단(3권, 《나도 모르게 나를 변화시키는 게임》) 등 각 주제와 관련된 사회적 문제와 이슈들을 비판적으로 풀어내어, 어린 독자들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똑똑하게 자기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행복은 앎과 깨달음 위에서 싹 트는 것이다. 이 시리즈는 각 분야별 교양서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풍부한 지식과 정보로, 어린 독자들이 흥미로운 지식 탐험을 통해 행복에 한 걸음 다가서게 해 줄 것이다.

“착한 행복이 진짜 행복이다!”

더불어 행복을 꿈꾸는 어린이 가치 교과서!

지금의 어른들은 대놓고 좋은 대학 가서, 성공을 해서, 돈을 많이 버는 꿈을 꾸어 왔다. 어릴 때는 ‘공부 잘해서 1등 해야지’를, 좀 더 자라서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야지’, 좀 더 나이 들어서는 ‘열심히 일해서 성공해야지’를 듣고 살았다. ‘나의 성공’이 곧 ‘나의 행복’인 줄 알고 자란 어른들은 현재 ‘자기 찾기’가 한창이다. 힐링 방송을 보고, 심리학 책을 보며 내면의 행복을 찾기 위해 분주하다.

이 시리즈는 모든 주제를 아울러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꿈꾸라고 말하고 있다. 나 혼자만의 성공과 행복보다는 관계 속에서 어우러진 행복을 꿈꿀 때 우리 아이들은 ‘진짜 행복’, ‘참된 행복’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거라고 믿는 것이다. 1권 경제 편에서는 나눔을 통해 행복을 실현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3권 건강 편에서는 세계의 안타까운 건강 불평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만들 방법을 찾는다. 4권 관계 편에서는 전쟁 없이 평화로운 세계, 지구의 에너지를 아끼는 ‘지구를 위한 한 시간’ 등의 이야기를 통해 지구 마을이 다 같이 행복을 꿈꿀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행복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있다. 내가 꿈꾸는 행복이 보다 가치 있고, 참된 것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 행복은 훨씬 더 커질 것이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가치 있는 행복, 그리고 지속가능한 행복을 꿈꿀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철학적이고 엉뚱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 다채로운 구성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는 책!

이 시리즈는 각 권별 6장 구성을 통해 하나의 주제를 입체적으로 들여다보며, 각 주제별 행복론을 완성해 간다. 각 장 서두에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체험 동화 코너가 있어 각 주제들이 아이들의 일상과 어떤 연관이 있고, 또 어떤 생각할 거리가 있는지를 생생히 보여주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본문 내용은 2면 1조로 구성되었다. 짧지만 주제 의식이 돋보이는 글·아이 같은 발상으로 그려 낸 철학적인 그림으로 초등학생 아이들이 편하게 읽고, 오래 생각할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어린이 행복 수업 1권 경제-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소개

돈이 생겨난 이유에서 소비·경제의 원리까지……,

돈과 나와 세상의 관계를 배우는 행복한 경제 수업!

어른들도 돈돈돈돈……, 아이들도 돈돈돈돈! 돈이면 뭐든 살 수 있고, 돈이면 뭐든 될 수 있을 것 같은 세상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묻는다. “과연,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이 책은 돈과 가격, 소비 등 경제의 기초 지식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며 ‘나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할 수 있는 소비’란 과연 어떤 소비인지 알아가는 책이다. 각 장의 서두에 실린 ‘우리들의 이야기’ 코너에서는 미래 초등학교 4학년 1반 나눔 장터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가격과 시장 경제의 원리를 배우고, 본문에서는 철학과 풍부한 시사 정보가 담긴 글이 이어져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고등학교 사회 교사이자 ‘짠돌이’ 아들의 엄마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균형 잡힌 소비 습관만으로도 나 자신의 행복을 넘어, 모두의 행복에 다가설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 따르면 농약과 왁스를 입혀 매끈해 보이는 귤보다는 못생긴 유기농 귤을 구입하면 지구 환경도 살리고(본문 34쪽), 나의 건강도 챙길 수 있으며, 공정무역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도 살릴 수 있다.(본문 39쪽)

결국 이 책은 돈이 많아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행복이 결정되는 것임을 풍부한 에피소드와 공감 가는 우리 주변의 사례들로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는 것이다.

[경제 소확행] 부자들의 돈에 대한 진짜 고민은?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못할까?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있듯, 돈은 자신뿐 아니라 다른 이들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삶의 필요불가결한 도구다. 하지만 돈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왜 부자들은 배부른 불평을 했을까? 행복하기 위해선 얼마의 돈이 있어야 가능할까

◆자수성가 부자들, “돈 때문에 인간관계·건강 희생”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프라이빗 자산관리 회사인 U.S.트러스트가 투자 가능 자산(살고 있는 집은 제외)만 300만달러가 넘는 부자 4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10%는 투자 가능 자산이 1000만달러가 넘었다. 이 결과 대다수인 75%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스스로 열심히 일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흥미로운 결과도 있다. 부자들 절반이 가족에게 재정적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부자가 되려고 노력했으며 이 과정에서 자신은 사생활과 인간관계, 건강을 희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조사 대상 부자들의 절반이 지금 업무에서 물러난다 해도 제2의 직업을 찾거나 새로 창업해서 일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돈 없는 사람들은 부자만 되면 일을 하지 않고 쉬면서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돈 많은 사람들은 계속 일하고 싶어 했다.

◆부자들 “여전히 배 고파..더 많은 돈을 원한다”

게이츠재단과 보스턴칼리지가 자산 2500만달러가 넘는 슈퍼리치 165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 인터뷰 결과도 다르지 않다. 미국 월간지 `애틀랜틱`은 “조사 결과 부자들은 사랑과 일, 가족 등과 관련한 돈 문제로 깊은 고민거리를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 “부자들은 엄청난 부를 갖고 있지만 자신의 부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조사에 응한 부자들 대다수는 여전히 스스로 재정적으로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으며 현재 소유한 부가 연평균 25%씩은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이 조사에 응한 한 부자는 지금도 2500만달러 이상의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은행에 있는 돈이 10억달러가 될 때까지 재정적으로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고백했다.

또 다른 부자는 “나에게 얻을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떠날까 자주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기술기업을 세운 창업주의 배우자는 “부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데 장애물이 된다”며 “식당에 갈 때마다 누가 돈을 내야 하나 쳐다보는 시선이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어떤 부유한 여성은 자신의 딸들과 사귀는 남자들은 “가장으로서 역할을 빼앗겨버려 무력하게 느낄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 조사에 참여했던 심리학자 로버트 케니는 “`돈돈`하며 돈에 대해 더 많이 걱정하는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부자들”이라고 지적했다.

또 “부자들은 자신의 부를 잃어버리지 않을까 노심초사했고 돈을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자신이 갖고 있는 돈이 어떤 효력을 낼지 항상 걱정했다”며 “자산이 늘어날수록 이런 딜레마도 커진다는 게 아이러니”라고 말했다.

◆”돈 내놓으라는 끊임없는 요구도 부자의 스트레스”

영국의 출판 재벌이자 저자인 펠릭스 데니스는 저서 `좁은 길(The Narrow Road)`에서 부(富)는 끊임없는 불만족을 낳는다고 썼다.

그는 “큰 부는 일정 정도의 부조화와 신경증을 제공하는 것이 확실하다”며 “재산을 어떻게 모으고 보호할지 스트레스와 긴장을 느끼지 않는다 해도 부를 얻는 순간 불가피하게 죄책감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데니스는 “부자들은 부를 나누라는 성가신 요구를 끊임없이 받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세상과 절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이 결과 약간의 편집증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자들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부자가 되기 전부터 알았던 사람뿐이라고 덧붙였다.

◆정서적 안정 유지 소득 6만~7만5천달러

그렇다면 행복하기 위해 적당한 금액은 얼마일까? 미국 퍼듀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얼마나 많은 돈이 개인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가에 대한 최적의 지점이 있으며, 그 금액은 전세계적으로 다양하다는 것이다.

논문 제1저자인 앤드류 젭(Andrew T. Jebb) 심리학과 연구원은 “돈이 개인의 행복 수준을 더 이상 변화시키지 않는 액수는 얼마일까에 대해 학자들 간에 토론이 있어 왔으며, 삶을 평가하는 이상적인 소득지점은 연간 9만5000달러 (한화 약 1억 2천만원), 정서적 안녕(emotional well-being)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은 6만~7만5000달러 (한화 약 7,500만원에서 9,300만원) 선이며, 가족들을 위한 것까지 합하면 이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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