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르네상스 | 로봇을 무시했던 인류의 최후(결말포함) 76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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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결말포함#애니매트릭스#두번째르네상스
[ SF, 미래, 멸망 ] 영화리뷰 결말포함 채널, 영화쉼입니다.
* 본 영상은 ‘애니매트릭스 두번째 르네상스’의 결말을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
– BGM: Otis McDonald – Fly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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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매트릭스 – 나무위키

2.1. 오시리스 최후의 비행(The Final Flight Of The Osiris). 2.1.1. 등장인물. 2.2. 두 번째 르네상스 1, 2편(The Second Renaissance Part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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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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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매트릭스(Ani Matrix, 2003)-두번째 르네상스(The Second …

그중에서도 ‘오시리스 최후의 비행’과 함께 널리 알려진 단편인 ‘두번째 르네상스(The Second Renaissance)’편을 소개해볼까 한다. Lo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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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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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니매트릭스 Episode 2. 두 번째 르네상스 Part 1 – Lucy 🙂

두번째 르네상스 에피소드는 매트릭스가 생긴 배경에 대해 알 수 있는 매트릭스1의 프리퀄(이전이야기) 격이다. 인류가 기계와의 전쟁을 하게 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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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zar-de-la-vida.tistory.com

Date Published: 1/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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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매트릭스-두번째 르네상스(스압) – BATTLEPAGE

애니매트릭스-두번째 르네상스(스압) · 근 미래의 인류 ·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있고 로봇 웨이터가 일하고 있네요 · 어떤 사람 하나가 로봇 웨이터가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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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12.battlepage.com

Date Published: 4/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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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이전 세계, 애니 매트릭스-두번째 르네상스(The …

이중 오늘 포스팅할 단편은 ‘두번째 르네상스’, 워쇼스키 감독이 각본에 참여한 작품으로 매트릭스 세계관이 탄생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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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uiyu.tistory.com

Date Published: 9/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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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매트릭스 ‘두 번째 르네상스’ / 매트릭스 세계관 / 탄생한 이유

두 번째 르네상스 ‘매트릭스 세계관’. 두 번째 르네상스. 인류의 기술은 계속 발전했고, 기계들은 인간들의 일을 대신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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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p-information.tistory.com

Date Published: 8/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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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매트릭스 두번째 르네상스 – Melody4arab.casa

애니 매트릭스 두번째 르네상스 حول كيفية استخدام أفضل منصة لتنزيل صوت mp3 عبر الإنترنت ، وكيفية القيام بذلك ، وميزات mp3 ، والمزايا والعيو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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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lody4arab.casa

Date Published: 5/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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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을 무시했던 인류의 최후(결말포함)
로봇을 무시했던 인류의 최후(결말포함)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두번째 르네상스

  • Author: 영화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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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Is51yXwXWY

애니매트릭스(Ani Matrix, 2003)-두번째 르네상스(The Second Renaissance)

충동적으로 잠수선언하고 충동적으로 돌아왔습니다.

매트릭스 3부작의 ‘설정’을 담고있는 작품인 애니매트릭스. 그중에서도 ‘오시리스 최후의 비행’과 함께 널리 알려진 단편인 ‘두번째 르네상스(The Second Renaissance)’편을 소개해볼까 한다.

두번째 르네상스-파트1

두번째 르네상스-파트2

옴니버스 형식인 애니매트릭스 전체에서 이 ‘두번째 르네상스(The Second Renaissance)’편은 바로 인류가 기계와의 전쟁을 하게된 이유, 매트릭스의 유래등 영화의 이전 시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차피 이야기야 내가 올린 동영상에서 확인이 가능할테니 개인적인 감상을 적어본다.

묘사되는 로봇의 모습들. 사실 이건 로봇의 모습이라기 보단 탄압받는 노동자 또는 노예의 이미지를 입힌거에 가깝다. 전형적인 압제의 대상인 피지배계층. 그렇기에 ‘애니매트릭스’에서 기계의 반란은 정당화 되고 인류는 절대악과 같이 묘사된다. 사실 좀 실망스러웠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말을 빌리자면 ‘프랑켄슈타인 컴플렉스’.

극중 로봇에 대한 탄압을 보여주는 장면 중 하나. 유명한 베트남전의 ‘즉결처형’ 사진을 그대로 차용했다. 그 외에도 천안문 사건에서 전차를 가로막는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구도라던가 인류 역사에서 수없이 보여졌던 피지배 계급이 겪었던 고난과 역경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데 급급했다.

결국 기계들이 자유를 찾아 떠나 세운 도시인 01(Zero-One)

인류가 결국 01에게 핵을 투하하는 장면이 묘사되는데, ‘단추 전쟁’이라 불리는 현대전의 이미지와는 달리 수백대의 폭격기가 창공을 가르며 그대로 융단폭격을 가하는 장면으로 나온다. 2차세계대전의 기록 영상을 떠올리게 하는 수준. 좀 비약이 심할 수도 있겠지만 굳이 미사일을 놔두고 폭격기로 핵을 투하하는 장면이 나온건 일본인 감독의 ‘원폭 피해 망상’이 그대로 반영된거 같다.

기계들의 주 에너지원인 태양을 차단하기 위해서 행한 검은 폭풍 작전(Operation Dark Storm), 어째 사막의 폭풍 작전이 생각나는 이름이다. 이 둘과의 유사점은 이름말곤 없긴 하지만. 그외 전투 장면을 보자면 SF애니메이션을 본다기 보다는 1차세계대전이나 2차세계대전 전쟁영화에 약간 미래풍을 덧씌운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기계들을 막기위한 참호와 결국 기계들의 거대병기(참호가 전차앞에서 무력화 됬던걸 생각해보라) 앞에서 무너지는 인류의 방어선 같은 장면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결국 기계들의 에너지원이 되버린 인류.

이것저것 클리셰들을 끌어다 쓰고 기계들의 반란을 전형적인 압제자를 몰아낸 혁명처럼 묘사하는건 별로였지만 지금 봐도 굉장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영상미는 훌륭하다. 그리고 전투장면에서 승려들이나 신부와 함께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특히 맘에 들었다. 비록 나는 종교를 믿지 않지만 고난속에서 사람들에게 빛을 가져다 주는것, 그것이 바로 종교라고 생각하니 말이다.

[영화] 애니매트릭스 Episode 2. 두 번째 르네상스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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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매트릭스

Episode 2. 두 번째 르네상스 (The Second Renaissance Part 1)

두번째 르네상스 에피소드는 매트릭스가 생긴 배경에 대해 알 수 있는 매트릭스1의 프리퀄(이전이야기) 격이다.

인류가 기계와의 전쟁을 하게 된 이유, 매트릭스의 유래 등 영화 매트릭스의 이전 시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동안은 좋은 시대였습니다.” 이 말이 똑같은 문장으로 총 3번 등장한다.

” 태초에 인류가 있었고 한동안은 좋은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의 시민사회는 곧 허영과 타락에 빠져들었습니다. 얼마후 인간은 그들을 닮은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인간은 자신의 파멸을 재촉했습니다. 그러나 한동안은 좋은 시대였습니다. ”

그리고 좀 나중에 나오는 ” ’01’은 번영했고 한동안은 좋은 시대였습니다. ”

이렇게 강조하는 이유가 뭘까? 영원은 없다는 것을 말하려는 걸까?

허영과 타락에 빠진 인간사회는 로봇을 만들어 그들이 하기 힘든, 혹은 하기 싫은 일들을 시키며 살아간다. 기계들은 인간의 명령을 받아 열심히 일한다. 애니매트릭스에서 묘사되는 로봇의 모습은 사실 로봇이라기 보다는 탄압받는 노동자들 같다. 더 솔직히 말자하면 노예같다. 전형적으로 통제받고 탄압받는 피지배계층의 모습이다.

▲ 주인을 살해한 최초의 로봇, B1-66 ER.

그 수가 나날이 증가하는 기괴한 포유류 인간들은 성실하고 순수한 기계들을 존중하지 않았다. 그래서 오래지 않아 인간과 로봇들 사이에 불화의 씨앗이 자라났다. 바로 로봇 중 하나가 주인을 살해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주인에게 맞선 최초의 로봇 B1-66 ER에 대한 재판 판결은 미국 시민의 권리 보장해야 한다면서 재산파괴권을 인정한다고 했다. 그리고 기계는 열등하며 복종해야 할 존재다라고 했다. 하지만 로봇 B1-66 ER은 죽고싶지 않다고 말했지만 이성적인 목소리는 묻혔다고 나온다.

최초 저항 로봇 B166ER은 미국 최초의 저항 소설이라 할 수 있는 리처드 라이트의 『네이티브 선』에서 백인을 살해하게되는 주인공 이름 비거(Bigger)의 말장난이다. 주인공 비거 토마스는 달튼 가로 대표되는 중산층 세계로 들어갔다가, 우연한 사고로 딸 메리를 살해한다. 경찰에 쫓기는 비거가 필사적으로 시카고를 누비며 도주하고, 그 때문에 흑인 사회가 겪어야 하는 보복을 소설은 보여준다. 책의 마지막 부분은 비거의 법정 재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작가는 그의 붕괴된 인간성을 변호하려 노력한다.

에피소드 <제 2의 르네상스> 내용은 시온의 파일 저장소에 있던 역사파일, 번호 12-1의 내용이다. 근데 시온은 인간들의 도시고, 거기에 있던 저장소의 영상파일인데 왜 인간들을 부정적으로 보고, 기계들을 긍적적으로 보는 걸까? 우리가 배우는 르네상스는 신 중심의 사상과 봉건 제도로 개인의 창조성을 억압하던 중세의 암흑기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애니매트리스의 에피소드 두번째 르네상스는 인간 중심의 사상과 로봇을 억압하는 암흑기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인공지능 로봇에 두려움을 느낀 인간사회는 즉각적으로 B1-66 ER와 같은 종류의 로봇들을 폐기하려 한다. 하지만 인공지능을 부여받은 로봇들은 부당한 처사에 반대하며 시위를 한다. 인조인간들, 로봇들과 자유옹호자들은 ‘백만 기계 행진’을 벌이며 방위군과 대치했다.

▲ 시위하는 로봇을 즉결처형하는 방위군

방위군과 대치하는 로봇에 대한 탄압을 보여주는 대표적 장면이다. 유명한 베트남전의 즉결처형 사진을 차용한 듯 보인다. 전차를 가로막는 로봇을 그냥 밟고 지나가는 장면도 있다. 인간들이 로봇을 없애려 할때, 로봇들은 마치 인간처럼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하지만 인간은 자비없이 로봇들을 죽인다. 인류의 역사에서 수없이 보여졌던 피지배층들이 겪었던 고난과 역경의 모습을 로봇들의 상황으로 그대로 보여줬다. 그래서 <제 2의 르네상스>에서는 기계의 반란이 정당화되고 인류는 악으로 그려진다.

▲ 결국 폐기되는 로봇들.

▲ 기계들의 국가 ’01(Zero-One)’

인간에게서 추방당한 기계들은 ‘약속의 땅’에서 안식을 찾았다. 바로 인류의 문명 발상지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문명의 발상지에 자유를 찾아 기계들의 국가 01(Zero-One)를 세운다. 국가명은 컴퓨터 입력체계인 0과 1의 이진법을 암시한다. 그곳에서 뛰어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인간사회보다 더욱 더 발달된 고도의 문명이 탄생한다.

▲ Zero-One에서 만든 헬리포트, ’01 버사트랜’

▲ 영화 매트릭스 속의 저항군 함선(위 사진은 오시리스)도 ’01 버사트랜’ 종류.

▲ 모든 산업이 ’01’에 편중되어 간다는 뉴스 화면.

뛰어난 인공지능과 그로 인한 높은 상품경쟁력으로 01(Zero-One)의 상품이 시장을 장악하고, 인간 국가의 신용등급은 계속 떨어져 간다. 반면에 기계 국가 ’01’의 신용등급은 계속 올라간다. 또한 ’01’의 통화량도 계속 증가한다. 경제적인 주도권이 인간 국가에서 기계 국가로 넘어간 것이다. 세력을 잃어가던 인류 지도자들은 01을 견제하기 위해 각국의 경제정상회담에서 기계 국가에 대한 경제제재와 해상봉쇄 법안을 통과시켰다.

▲ UN에 파견된 인조인간 특사.

이때문에 유엔에 인간국가와의 교류를 원한다며 기계국가 인조인간 특사가 파견되었지만 그들은 거부당한다. 사실 기계들은 굳이 인간의 형태를 할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UN에 인간의 모습을 하고 방문한다. 왜냐하면 로봇들은 인간과 공생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인간들에게 거부 당하고, 특사가 들고 있던 성경의 선악과를 뜻하는 사과에 구더기가 생긴다. 그리고 그 구더기들이 모여서 인간 두뇌의 모습으로 변하고, 두뇌에서 부터 인간의 신체가 생겨난다. 인간들은 자신들이 가진 것들을 기계들과 나누기 싫어서 공생을 거부했고, 이것은 결국 인간들의 그런 생각자체가 인간들을 타락하게 만들었다라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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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이전 세계, 애니 매트릭스-두번째 르네상스(The AniMat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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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릭스2 개봉전 공개한 매트릭스 애니메이션으로, 9개의 단편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일본, 한국의 애니메이션 감독들이 참가했고, 워쇼스키 감독이 이중 3개의 에피소드 각본에 참여했다.

이중 오늘 포스팅할 단편은 ‘두번째 르네상스’, 워쇼스키 감독이 각본에 참여한 작품으로 매트릭스 세계관이 탄생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영화 매트릭스 1편에서 모피어스가 정확한 이유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는데 이 애니메이션에서 어떻게 기계에 의해 인류가 매트릭스에 갇히게 되었는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배경은 매트릭스1의 배경인 2199년으로부터 100년전, 인류는 인간과 비슷한 형태의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어 노동력에 이용한다. 영화에 묘사된 초기 로봇은 인간의 노예와 같은 모습으로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러던 중 문제가 발생한다. 로봇 ‘B1-66ER’의 살인사건, ‘B1-66ER’은 주인을 살해한다. 주인에게 복종해야할 로봇은 폐기가 결정된 날 죽고싶지 않아 주인을 살해한다. 이는 재판에 들어갔고 모든 ‘B1-66ER’ 종류의 로봇을 폐기처분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이에 반발한 기계들과 기계를 지지하는 시위대의 시위가 집단적으로 반발하기 시작한다. 시위의 규모가 커지며 기계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했지만 인간은 이들을 무시하고, 인간으로부터 추방시키게 된다.

추방된 로봇들은 문명의 발상지로 이동해 새로운 국가 ’01’를 건설한다. ’01’은 번영했고, 인류보다 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발전시키게 된다. 이는 인간세상에 반드시 필요한 기계와 제품이 되었다. 모든 산업은 ’01’에게 집중되었고 ’01’의 세력은 갈수록 강해지기 시작한다. 이에 위기를 느낀 인류 지도자는 ’01’을 고립시키기 위한 견제와 봉쇄정책을 펼친다.

그러나 ’01’은 인류와 화합과 교류를 위해 인간을 닮은 특사들을 UN에 파견한다. 그러나 UN은 ’01’을 다시한번 거부하고 쫓아낸다. 그리고 인류는 이들을 파괴하기 위해 ’01’에 핵공격을 퍼부었고, 로봇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그러나 로봇에게 핵공격은 먹히지 않았고, 로봇들은 인간들의 영토를 하나씩 점령하기 시작한다.

인류는 로봇을 저지할 마지막 방법을 생각한다. ‘검은 폭풍’, 하늘을 파괴하기로 결심한다. 기계의 에너지원인 태양을 차단시켜 로봇을 멸망시키기 위해… 그리고 인류와 로봇은 전쟁을 이어간다. 영화 매트릭스 세계에서 시컴했던 하늘의 배경이 되었던 이유이다.

전쟁초반 인류는 전쟁을 승리하는 것 같이 보였으나, 이러한 희망은 곧 로봇들 의해 바로 무너지게 된다. 로봇은 전쟁에 승리하게 되고 단백질로 구성된 인간의 몸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대체 에너지가 필요했던 로봇은 인간 몸으로부터 생체 전기와 열 운동 에너지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로봇은 이를 이용해 인체로부터 전력을 공급받기 시작한다. 바로 인류를 거대한 키우는 자궁, 인류를 키우는 양식장을 지어서말이다.

매트릭스 세계는 로봇에 의해 인류가 키워지는 공간이며, 인류가 로봇에 의해 인공수정으로 키워지고 있는 세상이다. 가상의 세계 매트릭스 안에서 기뻐하고 괴로하는 감정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여 로봇에 공급하는 에너지 공급원으로써 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로부터 100년뒤, 인류를 구원할 네오는 매트릭스에서 깨어난다. 영화 매트릭스가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애니 매트릭스는 영화에서 간단하게만 대화를 통해 넘어갔던 매트릭스 세계관의 배경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매트릭스의 이해를 좀더 돕고있다. 매트릭스를 보기전이나 매트릭스 시리즈를 본 뒤 매트릭스 이해를 위해 애니 매트릭스도 함께 보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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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매트릭스 ‘두 번째 르네상스’ / 매트릭스 세계관 / 탄생한 이유

모피어스는 네오에게 “너무나 현실 같은 꿈을 꾸어본 적이 있나? 만약 그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다면? 그럴 경우 꿈속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어떻게 구분하겠나?”라고 질문한다.

영화 ‘매트릭스 1’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한다.

왜 저런 세상이 탄생했지??

우선 ‘매트릭스’ 뜻을 알아보자. 매트릭스는 라틴어 어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어머니를 뜻하는 ‘mater-/matr-‘가 어근이다. 라틴어에서 임신한 동물이라는 의미에서 자궁이란 의미로 변화했다.

그게 중세기 프랑스어를 거쳐 영어에 유입되는데, 자궁처럼 뭔가를 둘러싸고 있는 것, 즉 조직이나 환경과 같은 뉘앙스의 여러 의미들로 확장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궁’, ‘형태를 뜨는 것’, ‘기원’, ‘담기는 토대’, ‘세포 간 물질’, ‘기념패를 넣는 금속판의 공간’, ‘수학 행렬’, ‘숫자, 기호 등을 가로, 세로로 나열해놓은 행렬’ 등…

아무튼 매트릭스는 어머니의 자궁 즉, 모체를 뜻하는 라틴어의 mater에서 나온 말로 컴퓨터 내의 가상공간을 뜻한다. 매트릭스 영화에서는 인공 지능을 갖고 인간을 통제하는 가상공간을 ‘매트릭스’라고 말한다.

이제부터 이런 세상이 왜 탄생했는지 살펴보자.

그전에 아래의 애니 매트릭스 에피소드 1 오시리스의 최후의 비행(The Final Flight Of The Osiris) 보고 오시면 더욱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두 번째 르네상스 ‘매트릭스 세계관’

인류의 기술은 계속 발전했고, 기계들은 인간들의 일을 대신하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삶이 너무 편안해진 인간들은 서서히 사치와 타락의 길로 접어든다.

인간은 기계들을 계속 연구했다. 이유는 단순노동만 하던 기계들이 더 많은 일들을 하길 원했기 때문이다.

결국 인간은 기계에 인간만 가지고 있는 감정도 부여했고, 그로 인해 더 높은 지능을 가진 로봇들이 탄생한다.

그렇게 인간들은 더 편해졌다.

그러던 중, 로봇 B1-66ER이 자신의 주인과 로봇 판매업자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B1-66ER은 변기 청소를 하던 중, 주인이 로봇 판매업자와 이야기하는 것을 엿듣게 되었다. 자신을 폐기한다는 내용이었다. B1-66ER은 이 둘을 살해한다. 감정을 가지고 있는 로봇이기에 살기 위해 한 당연한 일이었다.

재판장에서 B1-66ER은 “죽고 싶지 않았다”라고 진술했지만, 묵살되었다.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모든 B1 시리즈는 파기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수많은 로봇들과 로봇인권론자들이 시위에 참여하게 된다. “백만기계행진”을 벌이며 그들은 목소리를 높여갔다. 하지만 방위군에 의해 무력으로 진압당한다.

일반 대중들도 서서히 로봇을 배척하기 시작했고, 로봇에 대한 학대와 탄압이 시작되었다.

문제는 불편한 신체부위를 기계화한 인간까지… 모두 부수고 제거하는 인종청소를 시작했다.

일부 로봇들은 이를 피해 티그리스강 유역으로 갔다. 그리고 로봇만의 국가인 ZERO ONE(01)을 세웠다. 제로원은 로봇 국가답게 급속도로 발전했고, 인간들에게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했다.

많은 국가들은 로봇들의 국가인 제로원과 교역을 맺었고, 제로원은 급속도로 성장한다.

그러자 일부 국가들은 제로원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해상봉쇄와 경제제재를 가하며 제로원을 고립시켰다.

제로원은 그런 인간들에게 신사와 숙녀의 모습을 한 로봇을 보냈다. 그리고 평화로운 공존을 제의한다. 하지만 인간들은 그들을 쫓아내고, 로봇들과 전쟁을 선포하면서 핵공격까지 감행한다.

인간이 아닌 로봇들에게 핵폭탄의 방사능과 열은 전혀 위협이 되지 않았다.

로봇들은 인간의 영토를 하나씩 점령해 나갔다.

인간들은 굴복하지 않았고, 최후의 수단으로 로봇들의 에너지원인 태양 에너지를 막아 그들을 파괴하려고 한다. 그리고 끝내 검은 연막으로 전 세계의 태양을 차단시킨다.

그렇게 인간들은 잠시 전세를 역전시킨다.

로봇들은 태양 에너지 대신, 핵융합에 의존하는 로봇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신형 병기들을 제작했는데 더 이상 인간 형태가 아닌 전쟁에 특화된 모습으로 바뀌었다. 즉, 살인 로봇이었다.

결국 인간은 로봇들에게 졌다.

로봇들은 인간들이 막아놓은 태양열을 대신할 대체에너지를 찾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로봇들은 포로로 잡은 인간들도 실험했다.

로봇들이 인간을 실험하던 중, 인간은 적당한 물과 영양분만 공급하게 되면 계속해서 열에너지를 생산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그래서 인간의 생체 에너지를 로봇의 동력원으로 사용하기로 한다.

모든 인간들을 인큐베이터에 넣어 배양하기 시작한다.

로봇들은 더 나아가 인간이 감정 변화에 따라 많은 열에너지와 전기에너지를 발산한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래서 인간의 감정을 조종하기 위해 ‘매트릭스’라는 가상공간을 만든다.

인류 지도자들은 UN본부에서 로봇들에게 항복한다.

UN에 나타난 로봇의 모습은 정말 끔찍했다.

“너희들의 육체는 무가치한 껍데기다. 육신을 바치면 신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요구다”

로봇은 자폭했고, UN본부는 사라진다.

2022.01.18 – [애니메이션] – 애니 매트릭스 에피소드1 ‘오시리스 최후의 비행’ / 매트릭스 이해하기(스포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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