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옴니버스 | (편집본) Meta보다 큰 그림을 그리는 Nvidia의 옴니버스 15 개의 자세한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엔비디아 옴니버스 – (편집본) META보다 큰 그림을 그리는 NVIDIA의 옴니버스“?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미래채널 MyF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45,162회 및 좋아요 1,404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편집본) META보다 큰 그림을 그리는 NVIDIA의 옴니버스 – 엔비디아 옴니버스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 강의\u0026제휴 문의 : [email protected]
▶ 도서정보: https://goo.gl/vDE5Cf
▷ 미래채널 MyF 홈페이지: http://www.myf21.net/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akeyourfutures
#엔비디아 #Omniverse #메타버스

엔비디아 옴니버스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Omniverse Platform for 3D Design Collaboration and Simulation

Digital Twins and Development. NVIDIA Omniverse not only accelerates complex 3D workflows, but also enables ground-breaking new ways to visualize, simulate, and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nvidia.com

Date Published: 2/20/2022

View: 5246

엔비디아, 실시간 3D 협업 위한 메타버스 … – 반도체네트워크

엔비디아는 모든 디자이너의 요구를 보다 폭넓게 이해함과 더불어, 다양한 툴을 무료로 제공한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공유된 가상 공간에서의 협업을 가능케 해 다양한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seminet.co.kr

Date Published: 12/15/2021

View: 9844

옴니버스 – 해시넷 위키

옴니버스(Omniverse)란 엔디비아(nVIDIA)가 개발한 3D 가상세계를 만들고 물리 공간을 확장하는 플랫폼이다.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융합해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iki.hash.kr

Date Published: 5/14/2021

View: 7185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물류 디지털 트윈 사례

‘옴니버스’ 플랫폼은 상호 운용과 확장을 지원한다. 개방형 표준을 기반으로 구축되었기 때문에, 3차원 설계와 CAD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고 사물인터넷, 데이터 시스템,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lotis.or.kr

Date Published: 9/12/2022

View: 6173

엔비디아, 게임 개발자 지원 최신 옴니버스 플랫폼 공개…인공 …

옴니버스는 3D 디자인 협업과 물리적으로 정확한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위한 멀티 GPU 지원 오픈 플랫폼이다. 노트북에서 서버까지 모든 엔비디아 RTX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aitimes.kr

Date Published: 7/5/2021

View: 3070

[GTC 2022] 노타 “엔비디아 옴니버스, ITS에 최적화” – AI타임스

국내 교통 시스템이 더욱 똑똑해질 전망이다.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노타(NOTA)가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를 사용해 지능형 교통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aitimes.com

Date Published: 1/29/2022

View: 7046

엔비디아, 옴니버스 생태계 10배 확장 – 아크로팬

엔비디아(www.nvia.co.kr, CEO 젠슨 황)가 실시간 3D 협업을 위한 메타버스 솔루션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를 사용하는 개발자, 기업, …

+ 더 읽기

Source: kr.acrofan.com

Date Published: 12/26/2022

View: 4955

엔비디아 옴니버스, 영국 청정 에너지 연구를 위한 디지털 트윈 …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영국 원자력청과 맨체스터 대학교가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를 통해 핵융합로 설계와 개발을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지구 …

+ 여기에 보기

Source: icnweb.kr

Date Published: 9/12/2021

View: 4416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엔비디아 옴니버스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편집본) META보다 큰 그림을 그리는 NVIDIA의 옴니버스.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편집본) META보다 큰 그림을 그리는 NVIDIA의 옴니버스
(편집본) META보다 큰 그림을 그리는 NVIDIA의 옴니버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엔비디아 옴니버스

  • Author: 미래채널 MyF
  • Views: 조회수 45,162회
  • Likes: 좋아요 1,404개
  • Date Published: 2021. 12.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o4Jf2dKqAY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물류 디지털 트윈 사례

디지털 트윈 플랫폼 ‘옴니버스’

물류 분야에 디지털 트윈을 적용하여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개발과 운영이 필수적이다. 또한 시뮬레이션을 통한 예측 분석과 인공지능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도 필요하다. 이러한 요구 사항을 지원하는 엔비디아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옴니버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옴니버스’ 플랫폼은 물리적으로 정확한 복제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복제본은 현실과 같은 물리적 현상, 재료, 빛, 표현, 행위 등을 표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상적인 시스템 테스트, 레이아웃 변경, 소프트웨어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므로 현실 시스템의 고장과 오류를 줄일 수 있다.

‘옴니버스’ 플랫폼은 현실 시스템과 디지털 트윈 모델이 정확한 시점에 지속해서 동기화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특정 시점에 대한 진단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가정(what-if) 시나리오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시뮬레이션하고 예측할 수 있다.

‘옴니버스’ 플랫폼은 엔비디아의 다른 솔루션을 결합하여 인공지능의 활용을 지원한다. 로봇 플랫폼 Isaac, 비디오 분석 애플리케이션 Metropolis뿐 아니라, 인공지능 기반 물류 최적화 엔진 cuOpt, 인공신경망 프레임워크 Modulus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스템을 훈련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그림1.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기반 물류 최적화 엔진 cuOpt의 범위

(https://developer.nvidia.com/cuopt-logistics-optimization)

‘옴니버스’ 플랫폼은 상호 운용과 확장을 지원한다. 개방형 표준을 기반으로 구축되었기 때문에, 3차원 설계와 CAD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고 사물인터넷, 데이터 시스템, 산업 자동화 도구 등으로 확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류 디지털 트윈 사례

아마존은 200개 이상의 풀필먼트 센터에서 하루에 수천만 개의 상자를 처리하고 있고, 이를 위해 50만 개 이상의 선반 로봇을 활용하고 있다. 선반 로봇은 선반 아래로 들어가 선반을 들어 올려, 출고 상품을 선반 통째로 운반할 수 있다. 제품이 보관된 선반이 작업자가 위치한 지점으로 이동하고, 작업자는 이동된 선반의 용기에서 제품을 집는다. 아마존은 인공지능을 지원하는 ‘옴니버스’ 플랫폼을 사용하여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였다. 디지털 트윈을 통해 풀필먼트 센터의 설계와 흐름을 최적화하고 선반 로봇이 더 지능적으로 작업자를 지원하게 되어, 전반적인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그림2. 아마존의 디지털 트윈 사례

(https://www.youtube.com/watch?v=-VQLqs6s9y0)

펩시콜라는 수백 개의 물류센터로 구성된 복잡한 네트워크를 통해 매일 약 10억 개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펩시콜라는 엔비디아의 파트너인 Kinetic Vision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옴니버스’ 플랫폼을 사용하여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였다. 디지털 트윈 구축에는 엔비디아의 비디오 분석 애플리케이션 Metropolis도 사용되었다. 물류센터의 디지털 트윈을 통해 물류 운영을 최적화하여 처리량을 개선하고 가동 중지 시간을 줄이며 에너지 소비도 줄이고 있다.

그림3. 펩시콜라의 디지털 트윈 사례

(https://www.youtube.com/watch?v=MXJIEB6CVtE)

시사점

엔비디아, 게임 개발자 지원 최신 옴니버스 플랫폼 공개…인공지능 활용해 게임 캐릭터 표정 애니메이션화

인공지능 활용해 게임 캐릭터 표정 애니메이션화

엔비디아가 게임 개발자의 생태계 확장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의 최신 기능을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해당 기능은 개발자가 애셋 공유, 애셋 라이브러리 정렬, 협업 및 하도록 지원한다.

실시간 설계 협업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플랫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통해 게임 개발자는 인공지능(AI) 및 엔비디아 RTX 지원 툴을 사용하거나 커스텀 툴을 쉽게 구축해 개발 워크플로우를 간소화, 가속화하고 개선할 수 있다.

게임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기능은 옴니버스 오디오 투 페이스(Audio2Face), 옴니버스 뉴클러스 클라우드(Nucleus Cloud) 및 옴니버스 딥서치(DeepSearch) 업데이트와 함께 언리얼 엔진 5 옴니버스 커넥터(Unreal Engine 5 Omniverse Connector)를 추가한다.

거대하고 몰입적인 세계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를 뛰어넘기 위해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노력함에 따라, 게임 개발 파이프라인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대규모 3D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기 위해 사실적인 조명, 실제와 같은 물리 및 AI 기술을 통합할수록 노동 집약적이고 시간이 소요되는 프로세스가 더욱 까다롭게 변하고 있다.

옴니버스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 게임 개발자가 아티스트, 애셋 및 소프트웨어 도구를 하나의 강력한 플랫폼에 연결해 사실적이고 물리적으로 정확한 게임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옴니버스를 통한 협업은 중요한 설계 결정에 대한 반복 시간을 대폭 줄여, 프로젝트 완료를 가속화할 수 있다.

옴니버스는 3D 디자인 협업과 물리적으로 정확한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위한 멀티 GPU 지원 오픈 플랫폼이다. 노트북에서 서버까지 모든 엔비디아 RTX 디바이스에서 실행되며, 복잡한 3D 제작 워크플로우를 변화시킨다.

옴니버스 오디오 투 페이스는 캐릭터 아티스트가 오디오 파일만으로 고품질의 얼굴 애니메이션을 생성

옴니버스는 픽사의 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이는 콘텐츠 제작 및 가장 인기 있는 주요 게임 개발 도구 간의 전환을 지원하고 쉽게 확장 가능한 오픈 소스 3D 장면 묘사 및 파일 형식이다. 엔비디아는 새로운 툴의 개발, 기술의 통합, 샘플 및 튜토리얼의 제공을 통해 USD를 확대했다.

게임 크리에이터, 디자이너, 아티스트 및 개발자는 애셋, 라이브러리,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게임 엔진을 옴니버스에 통합하고, 자유롭게 실시간으로 디자인 컨셉을 구현하며,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툴을 구축하고, 놀라운 고성능 모델을 즉시 공유할 수 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 담당 부사장 프랭크 데라이즈(Frank DeLise)는 “옴니버스는 오늘날 비즈니스 과제에 대응하는 강력한 개발 파이프라인을 제공한다. 예술가, 아트, 툴 및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할 수 있기에 가장 분산된 게임 개발 조직에서도 협업을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옴니버스 플랫폼은 최고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개발자는 플랫폼의 모듈러 구성 요소를 사용해 독자적인 툴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게임 개발자는 기존에 출시된 옴니버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서드파티(third party)에 의해 구축되고 있다.

게임 개발자를 위한 옴니버스 플랫폼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옴니버스 오디오 투 페이스는 캐릭터 아티스트가 오디오 파일만으로 고품질의 얼굴 애니메이션을 생성할 수 있는 엔비디아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다. 오디오 투 페이스는 풀 페이스 애니메이션을 지원하며, 아티스트는 감정적인 요소까지 제어할 수 있다.

게임 개발자는 오디오 투 페이스를 활용해 캐릭터에 실감나는 표정을 빠르고 쉽게 추가할 수 있으며, 게이머와 캐릭터 간의 감정적 유대를 촉진해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옴니버스 뉴클러스 클라우드는 현재 얼리 액세스로 이용 가능하며, 원클릭으로 옴니버스 장면을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어 로컬 또는 개인 클라우드에 별도로 뉴클러스를 구축할 필요가 없다. 뉴클러스 클라우드를 통해 게임 개발자는 3D 애셋에 대한 실시간 공유와 협업을 사내외 개발팀과 쉽게 수행할 수 있다.

옴니버스 딥서치는 현재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는 AI 지원 서비스로, 게임 개발자는 자연어 입력과 이미지를 사용해 태그 없이 3D 애셋, 객체 및 캐릭터의 전체 카탈로그를 즉시 조회할 수 있다.

옴니버스 커넥터는 서드파티 디자인 툴과 옴니버스 간의 ‘라이브 동기화(live sync)’ 협업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플러그인이다. 새로운 언리얼 엔진 5 옴니버스 커넥터를 통해 게임 아티스트는 게임 엔진과 옴니버스 간에 USD 및 머티리얼(material) 정의 언어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다.

[GTC 2022] 노타 “엔비디아 옴니버스, ITS에 최적화”

국내 인공지능 스타트업 노타가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사용해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기술을 업그레이드했다. (사진=GTC 2022 행사 캡처/편집=김미정 기자)

국내 교통 시스템이 더욱 똑똑해질 전망이다.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노타(NOTA)가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를 사용해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기술을 업그레이드했다.

노타는 25일(한국시간) 열린 GTC 2022에서 ‘디지털 트윈과 함께 더 스마트해진 인프라’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 나선 김태호 노타 책임연구원(CTO)는 노타가 보유한 ITS 기술 분야를 소개했다. 김태호 CTO는 “ITS용 데이터 수집에는 한계가 있다”며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타는 인공지능을 사용한 교통 카메라, 교통신호 관리, 교통 안전 ITS 기술을 소개했다. (사진=GTC 2022 행사 캡처/편집=김미정 기자)

김태호 CTO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과 관련해 노타가 보유한 기술로 AI을 사용한 ▲교통정보 수집 ▲교통신호 관리 ▲교통안전 ITS 기법을 소개했다.

AI 교통신호 관리는 교통체증 감소가 목표다. 강화 학습을 통해 교통 신호를 최적으로 관리한다. 김태호 CTO는 이 시스템을 “교통체증이 심한 도로, 사방이 막혀있는 도로, 간선 도로에 설치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평택에서 실증한 결과 교통 병목 현상이 심한 도로에서 교통 체증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AI 교통안전은 자동차와 자동차, 자동차와 보행자 사이에 일어나는 사고를 미리 예측하는 기능이다. 사고 발생 3초 전 차량 내 불빛이나 음성 안내로 경고 신호를 보낸다.

데이터 수집 한계…시뮬레이션 제품도 제각각

다양한 날씨 변화, 예측불가한 교통 상황, 교통사고 관련 데이터를 직접 모으기 힘들다. (사진=GTC 2022 행사 캡처/편집=김미정 기자)

앞서 언급한 세 분야는 ITS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하지만 이를 위한 데이터 수집이 어렵다. ▲다양한 날씨 변화 ▲예측불가한 교통 상황 ▲교통사고 관련 데이터를 직접 모으기 힘들다는 게 김 CTO 설명이다.

그는 “폭우, 우박, 강설 등 다양한 날씨에 따른 교통 상황을 고려한 데이터 수집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비가 올 경우 나타나는 교통상황 데이터수집을 위해 비가 올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 없다. 차량이 역주행 하거나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하는 예측 불가한 상황도 마찬가지다. 관련 장면이 포착돼야 관련 데이터를 모을 수 있다. “교통사고 관련한 데이터 수집은 거의 불가능하다 보면 된다”고 김태호 CTO는 말했다.

그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데이터를 인위적으로 만들 수는 있다”고 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사용하는 시뮬레이션 제품은 제각각이다”며 “시간적 경제적비용이 든다”고 지적했다. 제품마다 사양도 다르기 때문에 시뮬레이션 결과도 제각각이다.

다양한 데이터 수집, 엔비디아 옴니버스로 한 번에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시뮬레이션에 최적화됐다. (사진=GTC 2022 행사 캡처/편집=김미정 기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건 엔비디아 옴니버스라는 게 김태호 CTO 주장이다. 그는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시뮬레이션에 최적화됐다”고 강조했다.

김 CTO는 “기존에는 시뮬레이션 툴을 상황에 맞게 구하느라 번거로웠지만 엔비디아 옴니버스 하나로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시도해 볼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상황에 따라 시뮬레이션 제품을 찾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는 의미다. 그는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 결과도 일관성 있다”고도 말했다.

4D를 통한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통한 데이터 수집에도 적합하다. 다양한 날씨, 예측할 수 없는 교통 상황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시뮬레이션도 디지털 트윈 기술처럼 실시간으로 바로 진행이 가능하다. 김태호 CTO는 “연구자가 고려하지 않았던 상황까지 직접 제시한다”며 “데이터 수집 방향을 좀 더 풍부하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AI타임스 김미정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 기사][GTC 2022] “AI 새 물결 디지털 트윈” 올해 선보인 플랫폼은

[관련 기사][GTC 2022] BMW, 가상 공장용 오픈소스 이미지 데이터셋 ‘SORDI’ 공개

엔비디아, 옴니버스 생태계 10배 확장

엔비디아, 옴니버스 생태계 10배 확장 기사입력 : 2022년 03월 25일 14시 17분 ACROFAN=Newswire | [email protected] SNS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실시간 3D 협업을 위한 메타버스 솔루션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를 사용하는 개발자, 기업,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추가해 생태계를 10배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가상 세계의 구축과 연결을 위해 약 15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다운로드했으며, 3D 디자인 워크플로우를 혁신하고 물리적으로 정확한 실시간 시뮬레이션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번 GTC에서 플랫폼의 생태계를 10배 확장하고 전 세계 크리에이터, 개발자, 디자이너, 엔지니어, 연구자들이 옴니버스에 더욱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신 옴니버스 커넥터(Connector)와 라이브러리를 포함해 옴니버스에 대한 새로운 릴리스와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Enterprise)는 전세계 선도 기업들이 파이프라인과 창의적인 워크플로우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운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 고객으로는 아마존(Amazon), DB Netze, DNEG, 크로거(Kroger), 로우스(Lowe’s), 펩시코(PepsiCo) 등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플랫폼을 사용해 물리적으로 정확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거나 고객을 위해 현실감 넘치는 몰입형 경험을 개발하고 있다.

새로운 커넥션과 라이브러리로 콘텐츠 제작 향상

옴니버스 생태계는 디자인과 콘텐츠 제작을 넘어 확장되고 있다. 옴니버스 플랫폼과 연결하거나 통합하는 방법인 옴니버스 커넥션은 1년 만에 10배 성장했으며, 82개 커넥션이 확장된 옴니버스 생태계를 통해 연결됐다.

• 어도비 서브스턴스 3D 머티리얼 익스텐션(Adobe Substance 3D Material Extension), 페인터 커넥터(Painter Connector), 에픽 게임즈 언리얼 엔진 커넥터(Epic Games Unreal Engine Connector), 맥슨 시네마 4D(Maxon Cinema 4D)를 위한 새로운 서드파티 연결을 통해 타사 앱과 옴니버스 간의 실시간으로 동기화된 워크플로우가 가능하다.

• 새로운 CAD 가져오기: 26개의 일반적인 CAD 형식을 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로 변환하여 옴니버스 내에서 제조와 제품 설계 워크플로우를 개선할 수 있다.

• 새로운 애셋 라이브러리 통합: 셔터스톡(Shutterstock)의 터보스퀴드(TurboSquid), 스케치팹(Sketchfab), 리얼루전 액터코어(Reallusion ActorCore) 애셋을 이제 옴니버스 앱스(Apps) 애셋 브라우저 내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백만 개에 달하는 옴니버스 지원 3D 애셋을 간단히 검색하고 드래그 앤 드롭할 수 있다. 새로운 옴니버스 지원 3D 애셋, 머티리얼, 텍스처, 아바타, 애니메이션도 이제 A23D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새로운 하이드라(Hydra) 렌더 델리게이트 지원: 사용자는 옴니버스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직접 선호하는 하이드라 델리게이트 지원 렌더러와 옴니버스 RTX 렌더러를 통합, 전환할 수 있다. 현재 카오스 V-레이(Chaos V-Ray), 맥슨 레드시프트(Maxon Redshift), 오토이 옥테인(OTOY Octane)에 대해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며, 블렌더 사이클(Blender Cycles), 오토데스크 아놀드(Autodesk Arnold)는 곧 제공될 예정이다.

<엔비디아 옴니버스의 카오스 V-레이 하이드라 렌더 델리게이트>

산업 자동화,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개발자와의 새로운 연결 기능도 공개됐다.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인 벤틀리 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벤틀리 아이트윈(iTwin)으로 구동되는 엔비디아 옴니버스용 루멘RT(LumenRT)의 출시를 발표했다. 전 세계 39,000여 벤틀리 시스템즈 고객에 엔지니어링 등급, 산업 규모, 실시간의 물리적으로 정확한 시각화를 제공한다. 공장, 물류, 계획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이포로그(Ipolog)는 플랫폼에 대한 세 개의 새로운 커넥션을 출시했다. 이는 성장하는 아이작 심(Isaac Sim) 로보틱스 생태계와 함께, BMW 그룹과 같은 고객이 총체적 디지털 트윈을 더 잘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 기능 및 가용성 확대

옴니버스 키트 103, 옴니버스 크리에이트 앤 뷰(Create & View) 2022.1, 옴니버스 팜(Farm), 딥서치(DeepSearch)의 최신 릴리스가 포함된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가 곧 제공될 예정이다.

엔비디아 런치패드(LaunchPad)의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는 이제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 런치패드는 설계 실무자와 프로젝트 검토자에게 실제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 랩에 대한 즉각적인 무료 턴키 액세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와 인프라 결정을 더 빠르고 자신 있게 내릴 수 있다.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로 혁신을 주도하는 고객들

아마존에는 매일 수백만 개의 패키지를 처리하는 200개가 넘는 로보틱스 시설이 있다. 창고 물류를 지원하기 위해 50만 개가 넘는 이동형 구동 로봇이 필요한 복잡한 상황이다. 아마존 로보틱스(Amazon Robotics)는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와 아이작 심을 사용해 창고의 AI 지원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며, 창고 설계와 흐름을 최적화하고 보다 지능적인 로봇 솔루션을 훈련하고 있다.

펩시코는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와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기반 디지털 트윈을 사용해 200개 지역 시장에 있는 600개 이상의 유통 센터로 구성된 공급망의 효율성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펩시코 연구 개발 부문 부사장인 치 왕(Qi Wang)은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공급망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능률화하고 에너지 사용과 낭비를 줄이는 동시에, 지속 가능성을 향한 우리의 사명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새로운 제품과 프로세스의 경우, 물리적 물류 센터에 변경 사항을 적용하기 전에 디지털 트윈을 사용해 모델과 환경을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과 테스트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우스 이노베이션 랩(Lowe’s Innovation Labs)은 옴니버스가 어떻게 차세대 매장을 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탐색하고 있다. 플랫폼을 사용해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고객과 직원의 마찰을 없애주는 고급 툴의 한계를 넓히고 있다. 크로거는 옴니버스를 사용해 디지털 트윈 매장 시뮬레이션으로 매장 효율성과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계획이다.

산업용 디지털 트윈의 기준 높이기

엔비디아는 GTC에서 대규모 디지털 트윈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컴퓨팅 시스템 아키텍처인 엔비디아 OVX를 발표했다. 엔비디아 OVX는 옴니버스 내에서 실행되는 복잡한 시뮬레이션을 운영하도록 구축되어 설계자, 엔지니어, 기획자가 물리적으로 정확한 디지털 트윈과 대규모의 사실적인 시뮬레이션 환경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한다.

최신 옴니버스 기술과 기능

옴니버스와 관련해 발표된 주요 새 릴리스와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새로운 개발자 도구: 옴니버스 코드(Code)는 개발자를 위한 통합 개발 환경 역할을 하고, 사용자가 자신만의 옴니버스 익스텐션, 앱 또는 마이크로서비스를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앱이다.

• 딥서치: 사용자가 자연어 또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태그가 지정되지 않은 방대한 3D 애셋 라이브러리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새로운 AI 기반 검색 서비스이다. 딥서치는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 고객에 얼리 액세스로 제공된다.

• 옴니버스 리플리케이터(Replicator): 인식 네트워크의 훈련과 정확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정확한 3D 합성 데이터를 생성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이다. 이제 개발자들은 고유한 도메인별 합성 데이터 엔진을 구축할 수 있도록 옴니버스 코드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옴니그래프(OmniGraph), 액션그래프(ActionGraph), 애님그래프(AnimGraph): 동작과 애니메이션을 제어하는 주요 새 릴리스이다.

• 옴니버스 아바타(Avatar): AI와 시뮬레이션 기술을 사용해 개발자가 지능적이고 사실적인 맞춤형 아바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 옴니버스 XR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가 완전한 RTX 레이 트레이싱을 통해 1:1 스케일로 최대 충실도의 3D 장면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VR에 최적화된 옴니버스 뷰(View) 구성으로 곧 제공될 예정이다.

• 옴니버스 키트, 크리에이트, 뷰, 머시니마(Machinima) 최신 버전

새로운 플랫폼 기능 릴리스의 전체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엔비디아 옴니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의 GTC 2022 키노트를 시청할 수 있다. GTC 2022에 무료 등록하고 엔비디아와 업계 리더가 참여하는 세션에 참석할 수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키워드에 대한 정보 엔비디아 옴니버스

다음은 Bing에서 엔비디아 옴니버스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편집본) META보다 큰 그림을 그리는 NVIDIA의 옴니버스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편집본) #META보다 #큰 #그림을 #그리는 #NVIDIA의 #옴니버스


YouTube에서 엔비디아 옴니버스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본) META보다 큰 그림을 그리는 NVIDIA의 옴니버스 | 엔비디아 옴니버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