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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원을 둘러싼 경쟁과 갈등
– 에너지 자립 마을 덴마크 삼소섬
[성취기준]지속가능한 자원의 개발 사례를 조사하고, 그것의 긍정적・부정적 효과를 평가한다.
주민들의 노력으로 에너지자급 100% 탄소제로 무공해섬이 된 덴마크 삼소섬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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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에너지자급 #에너지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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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자립마을 – 양천구청 대표홈페이지

에너지 자립마을은 에너지 절약, 에너지이용의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생산 등을 통해 에너지자립기반을 조성하는 주민주도형 마을단위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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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angcheon.go.kr

Date Published: 2/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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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Life] 에너지 자립마을 – 환경교육포털

[탄소중립 LIife] 에너지 자립마을 ‘에너지 자립 마을’ 은 주민들이 직접 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해 에너지 사용 <아산 예꽃재 마을> 아이들이 살기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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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eep.go.kr

Date Published: 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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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50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한다 – 인더스트리뉴스

‘에너지자립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에너지 효율과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려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가는 마을공동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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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dustrynews.co.kr

Date Published: 9/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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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삶, 에너지 자립 마을 – 브런치

풍력, 태양광, 바이오가스 등 다양한 재생 에너지로 마을의 전력수요를 충당하여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는 지역을 소개한다. ①. 국내 첫 에너지 자립 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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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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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자립마을 조성으로 지속가능 에너지를 말하다 개요

ㅇ 기관명 : 에너지빈곤지역에 지속가능 에너지의 희망으로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수혜기관 현황>. ㅇ 설립목적 : 자연재해로 난민이 된 사람들을 정부가 나대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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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nergy.or.kr

Date Published: 6/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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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도시 서울과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더. 불어 마을 공동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자립마을 정책을 펼치기 시작했다. 지난 3년 동안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 에너지 자립마을 정책은 토. 트네스 전환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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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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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사회 1] 6. 자원을 둘러싼 경쟁과 갈등 - 에너지 자립 마을 덴마크 삼소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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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에너지 자립 마을

  • Author: 클래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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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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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50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한다

시비로 3년간 최대 6,000만원 지원… 주민 참여로 기후위기 대응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서울시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자립마을’을 올해 최대 50개소 조성한다.

‘에너지자립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에너지 효율과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려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가는 마을공동체다. 서울시는 이를 ‘서울형 그린뉴딜’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이다.

서울시가 ‘에너지자립마을’을 올해 최대 50개소 조성한다. 선정된 마을엔 최장 3년간 최대 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진=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에 선정된 마을엔 최장 3년간 최대 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비는 1년차 최대 1,000만원, 2년차 최대 2,000만원, 3년차 최대 3,000만원이다.

서울시는 2012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133개소 조성을 마친데 이어, 올해 25개 전 자치구에 1~2개소씩 선정해 지원한다는 목표다.

풀뿌리 공동체와 접점에 있는 자치구가 대상지 모집‧선정과 사업 운영, 지역‧현장에 확산의 역할을 맡는다. 서울시는 예산 전액 시비 지원부터 컨설팅, 멘토링 등 전문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에너지자립마을은 그동안 서울 전역 곳곳으로 확대되며 주민참여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 아파트 전기료 절감 등의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예컨대, 성북구의 한 아파트는 지하주차장과 각 가정의 형광등을 LED로 교체하고, 베란다에 미니태양광을 설치했다. 아파트 관리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경비원 인건비로 사용했다. 전 세대에 미니태양광을 설치한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는 약 10개월 간 설치 전 대비 3,600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했다.

지난해 자치구와 협력을 통해 발굴한 1년차 에너지자립마을 34개소는 태양광설치 및 LED교체, 에너지사랑방(홍보관) 운영, 에코마일리지 가입, 가정에너지 진단, 주민협력 기반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서울시는 올해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에 참여할 마을을 각 자치구를 통해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모집한다.

3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단체가 생활공간이 같은 세대(단독 30, 공동 50세대 이상)를 모집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사업제안서 및 실행계획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자치구 환경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마을별 특색에 맞게 특화사업을 실시하는 마을이 우선 선정된다. 예컨대, LED전등으로 교체하거나 태양광을 설치하는 등 에너지절약·효율화 사업을 계획하거나, 친환경 전기‧수소차 교체를 추진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하는 마을 등이다.

시는 선정된 각 마을이 사업제안서 작성, 마을비전 설정 등을 할 수 있도록 환경 분야 전문가, 에너지자립마을 출신 컨설턴트가 참여하는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마을대표 및 마을활동가에게 역량강화 교육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사업운영에 대한 주민참여를 확산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3년 지원받은 마을 56개소)과 신규마을을 멘토-멘티로 연결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편, 서울시는 에너지자립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주민참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자치구를 대상으로 에너지자립문화 기반 조성 사업비를 자치구별 최대 1,000만원을 선별 지원한다.

자치구에서는 지역조직과 협력해 에너지절감 실천, 에너지정책 홍보, 에너지체험·투어코스 프로그램 운영, 에너지네트워크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활성화한다.

서울시 김연지 환경시민협력과장은 “극단적 날씨의 일상화와 코로나19로 향후 더 큰 재난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에너지자립마을’ 사업을 통해 마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비전을 공유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이 실천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의 미래를 지키는 에너지자립마을 사업에 대한 많은 시민들의 지지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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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삶, 에너지 자립 마을

인간이 삶을 영위하고 일정한 정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꼭 필요하다. 산업 기술의 발전으로 삶은 더욱 편리해졌지만 자연에 가하는 위해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마을 주민 자체적으로 혹은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으로 본인들의 터전을 에너지 자립 마을로 만들어 나가는 곳들이 있다. 풍력, 태양광, 바이오가스 등 다양한 재생 에너지로 마을의 전력수요를 충당하여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는 지역을 소개한다.

국내 첫 에너지 자립 섬 프로젝트

가파도

지붕 위 설치된 태양광 패널

가파도는 국내 최초로 신재생 에너지만으로 주민 220여 명, 120가구가 쓸 전력을 충당하는 에너지 자립 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030 카본프리 아일랜드 제주’의 축소 모델이다.

2011년에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단계별로 확대되고 있다. 사업 1단계로 2012년 9월까지 21가구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250kW짜리 풍력 발전기 2기를 준공했다. 2단계와 3단계로는 2016년 4월까지 ESS를 설치해 재생 에너지와 연계 시스템을 마련하고 27가구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추가했다. 그 밖에도 섬 내에 전기차 4대와 전기오토바이 5대를 구비하고 완속 충전기 3대를 설치했다. 또 태양열 가로등을 도입해 재생 에너지를 십분 활용하고 있다.

그 덕에 한여름 전기요금을 1/5 수준으로 낮추고,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최대 80%까지 상승시켰다.

관광객 또한 크게 늘었다. 에너지 자립 프로젝트를 막 추진한 2012년 한 해 동안 6만 명 정도이던 관광객이 2019년에는 20만 명까지 증가하였다. 그러나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전력수요도 높아져 디젤발전기 생산량이 늘었고 신재생 에너지 비중이 44%까지 후퇴하기도 했다. 가파도는 최근 프로젝트를 재건하기 위해 나섰다. 정부 주관 소형도서 재생 에너지 전환 사업으로 노후된 발전 설비들을 개선하고 재생 에너지 보급률을 다시금 높이겠다고 밝혔다. 정부 출연금으로 소규모 풍력 발전기와 태양광 발전시설, ESS를 추가 설치하고 에너지 자립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설 예정이다.

1 친환경 섬임을 나타내는 표지석 2 섬 안에서 운행되는 전기자동차 (사진출처 : 한국전력 홈페이지)

참고

제주에너지공사

인천투데이, 신재생에너지 자립 섬 꿈꾸는 제주도, 2020.9.21

바이오가스로 만드는 탄소 배출 없는 마을

원천마을

바이오가스로 에너지를 만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주민 대부분이 1차산업에 종사하는 충남 홍성군의 작은 마을, 원천마을은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을 기반으로 마을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소비하고 있다. 2018년 주민들의 의지로 바이오가스 플랜트 설비에 착수하여 2020년에 완공했다. 이 플랜트에서는 하루 110톤의 분뇨를 처리하여 시간당 430kW의 전기를 생산한다.

바이오가스 플랜트란 분뇨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이용해 에너지를 만드는 시설이다. 이때 발효 처리되어 냄새를 없앤 잔여물은 퇴비로 활용할 수 있어 농가에 더욱 이익이 된다. 원천마을에서는 성우농장 외 여러 농장의 돼지, 소 분뇨를 이용한다.

사업을 주도한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를 비롯해 마을 주민들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에 공감하며 원천마을을 에너지 자립 마을로 만들고 있다.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을 만들기 전부터 지붕 위 태양광 발전시설과 단열 설비 등 주택 단위의 에너지 자립을 실천했고, 매년 개최하는 마을 축제인 조롱박축제에서는 일회용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나아가 마을 기업을 설립해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사업을 계획하며 원천마을을 탄소 배출 없는 마을로 실현시키고 있다.

시설에 대해 설명하는 성우농장 이도헌 대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조롱박 축제

발효 처리를 거쳐 퇴비로 활용되는 분뇨 잔여물 (사진출처 : 홍성군 홈페이지)

참고

한국농정, 마을과 축산이 만나 기후위기를 준비했다, 2021.3.7.

홍성신문, 원천마을이 꿈꾸는 미래, 2020.12.26.

친환경 에너지 마을의 글로벌 모범사례

독일 보봉(Vauban)마을

건물 설비만으로 전력수요를 충당하는 플러스에너지 하우스

보봉마을은 독일의 환경 수도 프라이부르크의 친환경 마을이다.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활용의 대표적인 모범사례인 이 마을은 2차대전 이후 주둔하던 프랑스군이 1992년 철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마을로서 개발이 추진됐다.

마을에는 여러 친환경 건물들이 있다. 우선 플러스에너지 하우스는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에 지붕 형태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공동주택이다. 즉 단열재 등으로 열 누출을 막고 태양광 설비로 전력을 직접 생산하는 것이다. 주민들은 건물 설비만으로 자체 전력수요를 충족해 전기요금을 내지 않으며, 남는 전기는 근처 발전소에 팔아 수익을 거두고 있다.

다음으로는 헬리오트롭(Heilotrop)이 있다. 헬리오트롭은 원형 모양의 친환경 주택으로 꼭대기에는 태양 궤도에 따라 모듈이 움직이는 태양광 설비가 설치되어 있다. 또 유리관이 건물을 둘러싸고 있는데 이는 태양열로 온수를 데우는 집열기이다. 독일 건축학자 롤프 디쉬(Rolf Disch)가 설계·건설하였으며 본인이 직접 거주하고 있다. 또 ‘태양의 배’라는 의미의 솔라십(Solar Ship)은 패시브하우스로 건축된 상업건물이다. 유기농 슈퍼마켓, 재생 에너지에만 투자하는 환경 친화 기업 등이 입주해 있다.

그 외에도 가축분뇨와 곡물, 음식쓰레기를 활용해 바이오 에너지를 만들고, 마을 안에서는 자동차를 최소화해 자동차 없는 마을로서 친환경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을에 설치된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

태양 궤도를 따라 태양광 발전 모듈이 움직이는 헬리오트롭 (사진출처 : 프라이부르크 관관청)

참고

연합뉴스, 독일 ‘친환경에너지 마을’ 보봉마을을 가다, 2015.7.5.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블로그

탄소배출 제로를 넘어 탄소 네거티브섬으로

덴마크 삼쇠(Samsø)섬

섬 인근 바닷가에 줄지어 선 해상풍력 발전단지

주민 4100여 명이 거주하는 덴마크 삼쇠섬은 세계 최초의 에너지 자립 섬으로 유명하다. 삼쇠섬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지를 바탕으로 10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 만에 재생 에너지로 섬 전체의 에너지 수요를 충당하고, 탄소배출 제로의 목표를 넘어 탄소배출량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탄소 네거티브섬을 달성했다.

삼쇠섬에서는 육상풍력 발전기 11기로 섬 전체의 전력소비량을 100% 충당하고, 바이오매스와 태양열을 이용한 지역난방 시설에서 데운 온수로 섬 전체 난방 에너지의 75%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해상풍력 발전기에서 생산하는 전력은 본토로 수출하며 1인당 연간 탄소배출량이 –3.7톤에 이른다.

여기에는 주민과 상생하고자 하는 정부의 역할이 컸다. 덴마크 정부는 국가의 기후 목표가 사회적 정의, 일자리 창출, 강력한 복지제도와 공존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삼쇠섬 역시 계획 단계서부터 주민들과 공동으로 결정하고 주민이 직접 재정에 참여하도록 했다. 실제로 풍력 발전시설 주변 거주민은 발전기 소유권의 20%를 가지게 되었고, 난방 시설은 주민들이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가급적 쉬운 기술로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해냈다. 이로써 지역 반발을 초래하던 발전시설들은 님비(NIMBY, Not In My Backyard)가 아닌 임비(YIMBY, Yes In My Backyard)가 될 수 있었다.

또한 삼쇠섬은 2006년 에너지 아카데미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아카데미에서는 섬 주민들에게 에너지 관련 무료 상담과 각국 방문객을 위한 전시, 워크숍,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난방 에너지를 공급하는 태양열, 바이오매스 발전소

독특한 모양의 태양광 발전기

에너지 관련 교육이 이뤄지는 에너지 아카데미(사진출처 : 삼쇠섬 홈페이지, 삼쇠섬 에너지 아카데미, 스테이트오브그린)

참고

농어업·농어촌탄소중립위원회, 주 덴마크 대한민국 대사관

기획 및 발행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작 세일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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