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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1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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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얼굴 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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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점 빼 말어?? 얼굴 점위치에 따른 관상
얼굴에 점 빼 말어?? 얼굴 점위치에 따른 관상
얼굴에 생긴 점을 보다보면 이점을
빼야하나 말아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때가 많은데요,
얼굴에 있는 점들도 위치에 따라 의미가
틀려진다고 해요.
관상학에서는 ‘얼굴에 있는 점은
좋은점 없고 몸에 있는 점 해로운 점 없다’
고 하는데 그만큼 얼굴에는 점이 없는 것이
좋다는 뜻인데요.
하지만 좋은 부위에 있는 점이라고 해도
검붉은 빛을 띠는 점이라면 좋지 않다고 해요
. 그럼 얼굴에 있는 점 위치에 따른 관상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께요.
이마에 있는 점
이마 한가운데 있는 점은 총명하고
우수한 관상으로 보기에 흉하기도
해서 빼버리는 분들이 있는데
빼지 않고 놔두는 것이 운에는 더 좋고,
사회활동에서도 지워, 명예를
가질 수 있다고 해요.
다만, 방자한 행동으로 일을
그르치기 쉽다고 해요
눈과 눈 주변에 있는 점
눈썹주변에 점이 있으면 머리가
좋은 사람으로 똑똑하고 현명하고,
눈썹 주변의 점은 업무와 일등 모두를
잘 해나갈 수 있고 돈도 들어오는 관상.
눈 주변의 점은 이성, 결혼, 부부운을
나타내는데, 눈썹과 눈 사이 눈 두덩이의
점은 이혼과 바람에 주의하고,
쌍꺼풀라인의 점은 배우자 복이 있는 것이며
눈꼬리에 점이 있으면 좋지 못한 상대를
만날경우가 많고, 눈 밑에 있다면 눈물점으로
헤어짐이 많은 관상이라고 해요.
여자의 경우 왼쪽 눈썹 아래에 점이 있다면
자수성가하는 상으로 재물을
많이 모은다고 해요.
코에 있는 점
콧등의 점은 사고를 당하기 쉽고
이혼하기 쉬운 불행의 점이지만,
금전적으로 콧대와 코 가운데 점이 있으면
재물을 얻을 수 있으며, 콧방물 주변에는
있는 점은 인기점으로 바람이나 이혼으로
이어질수도 있고 재물이 샐수도
있는 점이라고 해요.
뺨에 있는 점
뺨에 있는 점은 돈이 세는 관상으로 낭비가
심해 돈모으기 힘들고, 뺨 밑에 있는 점은
결혼할 때 경제적으로 능력없는 사람이
상대가 될수 있으며, 오른쪽 뺨에 점이
있으면 내가, 왼쪽 뺨에 점이 있으면
배우자가 능력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입주변에 있는 점
입술주위의 점은 행운이 체질인 사람이며,
코와 입술 사이에 점이 있으면 좋은 점이지만,
입술 정 가운데 위치한 점을 불행을
부르는점이라고 해요.
입술밑에 점은 의식주에 특히나
행운이 있는 관상으로 아래입술에
점이 있으면 이성간 애정이 돈독하고
생활에 안정을 부르는 점이라고 해요.
요즘 성형광고가 많고, 과연 성형으로
내 인생이 바뀔수 있을까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시죠.
관상은 얼굴에 드러나는 것은 모두 몸속의
오장육부를 근원으로 해서 밖으로
나타난 형상이라는데, 얼굴을 바꾼다고 해서
근원이 바뀌는 것은 아닐테죠.
하지만, 얼굴이 나이보다 늙어보인다던지
너무강한 인상 등으로 자신감을
잃은 경우라면 얼마든지 성형으로
자신감을 되찾을수도 있으니
성형광고가 꼭 효과가 없다라고는
말할 수 없는거 같아요.
얼마전에 피부과에서 연말세일로
점을 싸게 빼준다기에 시술했는데,
괜히 뺏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행히 후 관리가 안되서 다시 점색이
진해지고는 있지만,,
그래서 더 일이 안됐나 싶은 생각도 들고^^;;
몰랐으면 모를까 알고 나니 괜시리
거슬리네요.
점 빼시기전 한번 읽어보시라고
포스팅 해봤어요^^
얼굴 점 위치로 보는 관상 점 풀이 | 얼루어 코리아 (Allur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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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찍은 점 하나가 마성의 매력 포인트가 된다. 묘하게 눈이 가는 미인 점과 그 위치에 따른 관상학까지! 미모와 행운을 둘 다 잡는 새해맞이 복점 풀이.
얼굴의 점을 여전히 컨실러로 지우고 있다고? 정형화된 미의 기준 없이 개성으로 존중받는 요즘 시대엔 작은 점 하나가 나를 기억하게 하고 시선을 머물게 할 수 있다는 사실. 이 때문에 없던 점도 메이크업으로 연출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몇 개를 뺄까?’가 아니라 ‘몇 개를 찍을까?’로 고민한다는 얘기다. 에디터 역시 잡티 없는 하얀 피부를 가졌는데 어느 날부턴가 그런 내 얼굴이 밋밋하게 느껴졌다. 현아의 도발적인 눈 밑 점과 설리의 앙증맞은 볼 옆 점이 그렇게 예뻐 보일 수가 없었다. 거울과 아이라이너를 들고 여기저기 찍었다가 지우기를 수십 번, 결국 미인 점 타투를 전문으로 하는 숍에서 볼 주변에 점 타투까지 받았다. 대부분 자진해서 ‘점밍아웃’을 하지 않는 이상 눈치 채지 못하지만, 가끔 내 눈을 보며 대화하다가 그 아래 점에 시선이 가 더 오래 기억하게 된다는 흐뭇한 얘기를 전하는 사람들도 있다. 콕 찍은 작은 점 하나가 무의식 중에 눈길을 사로잡아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낸 것. 메이크업 아티스트 류현정은 “화보 메이크업에서 점이 유용하게 쓰여요. 위치와 크기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니까 한 모델로도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죠. 저도 댄스 스포츠를 배우러 갈 때마다 꼭 눈 밑에 점을 그려 넣거든요. 그 점이 화려한 댄스 스포츠 의상과 어우러지면 훨씬 더 강렬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뿜어내요”라고 말한다. 물론 관상학적인 측면까지 생각했을 때 무조건 예쁘다고 점을 찍는 건 위험할 수 있다. 모든 점을 미인 점이라 단정할 순 없으니까. 하지만 좋으면 찍고 안 좋으면 빼면 그만이다. 믿거나 말거나 재미로 보는 관상 점 풀이로 길점, 흉점을 찾아 올해는 미모와 행운을 둘 다 잡아보자.
점점 예뻐지는 점 메이크업 TIP
1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워터프루프 펜슬 라이너로 외형이 될 점을 찍는다.
2 뾰족한 블랙 리퀴드 라이너를 사용해 중앙 부분만 진하게 한번 더 찍는다.
3 미세한 입자의 루스 파우더를 스펀지에 묻혀 살짝 눌러준다.
얼굴에 있는 ‘점’ 위치로 보는 9가지 성격 유형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사람의 얼굴에서 이목구비 외에도 그 사람만의 특징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바로 ‘점’이다.볼이나 턱 등 얼굴 어딘가에 ‘콕’ 찍힌 점들은 묘하게 시선을 끌며 매력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
과학적으로 명백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관상학에서는 얼굴에 찍힌 ‘점’의 위치를 가지고 그 사람의 운수를 따져보기도 하고 성격을 파악하기도 한다.
지금부터 거울을 들어 내 얼굴에 숨어있는 점들을 찾아보자. 내 점들이 나의 성격을 얼마나 잘 설명하고 있는지 재미로 한번 알아보자.
1. 눈 밑
instagram ‘hyunah_aa’
‘매력점’으로 자주 언급되는 눈 밑 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다정하며 공감 능력이 높다.
때문에 타인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이 있어 연애운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감정 이입을 쉽게 하기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에 단호하지 못한 경우가 있고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2. 이마
gettyimagesbank
이마에 점을 가지고 있다면 ‘야망’으로 가득한 성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늘 자유분방하고 한 곳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특정 조직에 속하기 보다는 혼자 일을 처리하는 걸 선호한다.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이기 때문에 연애에서는 상대방을 리드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3. 볼
instagram ‘dlwlrma’
볼 위에 점이 있는 사람은 과묵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남들이 의지하기 좋은 유형의 사람이 많다.
그러나 불의를 봤을 때는 잠재돼 있던 정의감이 흘러넘쳐 주변을 난감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소유욕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한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끝까지 쟁취해내야 직성이 풀린다.
4. 코
instagram ‘ssujining’
코 위에 있는 점은 ‘재물복’을 부르는 복점이다. 때문에 주위에는 늘 사람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씀씀이가 크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아줄 사람을 만난다면 오랫동안 운수를 누릴 수 있다.
대체로 행운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지나친 욕심을 부릴 경우 도리어 화를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5. 입술
온라인 커뮤니티
입술에 점을 가진 사람은 거짓말을 잘 하지 못하고 책임감이 강해 자신이 내뱉은 말은 끝까지 지키고자 하는 성향을 보인다.
먹을 복이 넘치기 때문에 살면서 굶을 일은 없으며 언변이 뛰어나 사람을 잘 끌어모은다.
점 위치에 따라 성향이 조금 다른데, 입술 윗부분에 점이 있으면 적극적이고 입술 아래에 점이 있느면 수동적인 편이다.
6. 눈썹
자신의 매력이 무엇인지 잘 아는 사람들 중에 눈썹 위 점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많다.
사람을 끌어당길줄 아는 매력 포인트를 잘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자리에 가든 인기를 한몸에 받는다.
단, 바람끼가 다소 있는 편이기 때문에 사랑을 지키고 싶다면 스스로 주의하자.
7. 턱
instagram ‘cg_takuya’
턱에 점이 있는 사람은 웬만한 일에 쉽게 싫증을 느끼고 끈질기게 버티지 못하는 성격을 가졌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에 한번 빠지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연애를 할 때도 한 사람을 오래 만나기보다 가볍게 자주 여러 사람을 만나는 스타일이다.
8. 목
instagram ‘hyeri_0609’
목에 점이 있다면 자신이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높지는 않은 지 생각해보자.
자기주장이 분명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절대 지려고 하지 않는 성격 탓에 주변인들과 잦은 마찰을 겪기도 한다.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사귀는 사람이 피로함을 느낄 수도 있다.
9. 얼굴 전체
온라인 커뮤니티
얼굴에 전체적으로 점들이 많이 나 있다면 묵묵히 한길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우직한 성격일 가능성이 높다.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면 이를 달성하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달려가기 때문에 리더가 되는 경우가 많다.
연애를 할 때도 한 사람만 바라보는 헌신적인 타입이지만 간혹 상대가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
최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재미로 보는 관상 ‘얼굴 점’ 편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얼굴에 점이 있느냐 없느냐는 큰 차이를 불러 옵니다. 약 10년 전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점’을 찍고 나와서 위장을 하는 웃지 못 할 내용이 있었을 만큼, 얼굴의 점은 인상을 다르게 보이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그 점들이 갖는 의미가 다양합니다. 관상학적으로 얼굴 점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재미로 보는 관상 ‘얼굴 점’편,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① 눈 밑에 있는 점
눈 밑에 있는 점은 눈물점, 미인점, 도화점 등 다양하게 불립니다.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관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수성이 풍부하고 다정하며 공감 능력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 점을 가진 사람은 타인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서 연애운이 좋은 편입니다.
② 이마에 있는 점
이마에 있는 점은 명운임으로 사회운을 뜻하며, 이마에 있는 점은 사회활동에서 지위를 가지는 복입니다. 즉 이마에 있는 점은 지위를 누리는 의미의 점입니다. 다만, 타고난 복이 명운의 지위인데, 지위를 못 갖는 생활을 하게 되면, 흉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한편 자유분방하고 한곳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해서 혼자 일 처리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③ 볼에 있는 점
볼에 점이 있으면 인기인을 뜻하는 복점입니다. 오른쪽 볼에 점이 있으면 내가 인기가 있음을 의미하고, 왼쪽 볼에 점이 있으면 나의 배우자가 인기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볼에 점이 있는 사람은 과묵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남들이 의지하기 좋은 유형의 사람이 많습니다.
④ 코 위에 있는 점
코 위에 있는 점은 재물복을 부르는 복점이다. 주변에 늘 사람이 가득하며 대체로 행운을 갖고 태어나지만 지나친 욕심을 부리면 화를 입을 수 있다.
⑤ 입술 주변에 있는 점
재물복과 먹을 복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거짓말을 잘 못하고 책임감이 강해 자신이 내뱉은 말은 끝까지 지키고자 합니다. 또한 먹을 복이 넘쳐서 살면서 굶을 일이 없습니다.
⑥ 눈썹 주변에 있는 점
오른쪽 눈썹 밑에 있는 점은 돈독한 우정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점이고, 왼쪽 눈썹 밑에 있는 점은 재물을 많이 모을 수 있는 점입니다. 또한 눈썹 위에 점이 있으면 복점으로 행울을 불러오는 관상이기도 합니다. 한편 눈썹 주변에 점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매력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또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잘 알고 있어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바람기가 다소 있는 편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⑦ 턱에 있는 점
턱에 점이 있는 사람은 쉽게 싫증을 느끼고 끈기 있게 버티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에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오른쪽은 주위 사람 왼쪽은 가족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⑧ 목에 있는 점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높은 사람이 많습니다. 자기주장이 분명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절대 지려고 하지 않는 성격 탓에 주변인들과 잦은 마찰을 겪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목 왼쪽에 있는 점이라면 삶이 대체적으로 풍요로운 경우가 많고, 목 오른쪽에 있는 점이라면 주로 삶에 있어서 에너지가 강렬한 사람이 많습니다.
얼굴에 난 점 ‘피부암’ 아닌지 확인하려면…
얼굴에 난 점 ‘피부암’ 아닌지 확인하려면…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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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이 계속 커지고 경계가 불분명하면 피부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피부암은 주로 서양인에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여겨졌다. 백인은 유색 인종보다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가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캠핑, 등산, 야외 레저를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피부암 환자 역시 늘어나는 추세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피부암 발생률은 지난 10년 사이 3배 이상으로 늘었다.
피부암은 자외선이 주요 원인이다. 햇볕을 과도하게 쫴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얼굴에 주로 병변이 나타나며, 젊은 사람보다는 고령에서 많다.
피부암은 점처럼 보이는데, 다음에 해당하면 암일 확률이 비교적 크다. ▲크기가 5mm 이상이며 ▲모양이 비대칭이고 ▲점의 경계가 불분명하거나 불규칙하고 ▲색이 균일하지 않은 경우다. 이런 점이 있으면 병원을 찾아 확인받는 게 좋다.
피부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피부 병변 제거만으로 완치된다. 고대안암병원 피부과 서수홍 교수는 “일반적인 점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암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와는 다른 변화를 보이는 피부 병변이 있다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서 확실하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피부암은 진단 시기를 놓쳐 오랜 시간 방치하면 주요 장기에 전이되기 쉬워 조기에 발견해 치료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피부암을 주로 수술로 제거한다. 서 교수는 “얼굴에 주로 발생하는 피부암의 특성상 완전한 제거와 흉터의 최소화가 가능한 모즈수술을 통해 치료한다”고 말했다.
피부암의 재발은 드문 편이지만 암이라는 특성상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수술받은 이후에도 추적관찰을 통해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이 발생하지 않은 다른 피부 역시 자외선에 의해서 손상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 피부암이 발생하지는 않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피부암을 예방하려면 자외선을 잘 차단하도록 일상 중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도움이 된다.
피부에 점이 생기는 원인과 다양한 점의 종류
점은 의학용어로 ‘모반’이라고 부른다. 점이 왜 생기는지는 의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멜라닌 세포가 피부에 많이 증식되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생아의 1% 전후로는 선천적으로 점을 갖고 태어나는 ‘선천성 모반’이 나타나는데 성인의 대부분은 주로 태양광선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점이 생긴다.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나뉘는 점이 생기는 원인
아기의 엉덩이와 등에서 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선천성 모반(점)인 몽고반점
선천성 모반 중 대표적인 것이 몽고반점이다. 멜라닌 세포가 표피로 이동해야 하는데 표피 아래층인 진피에 머물러서 생기는 것이 몽고반점이다.
몽고 민족 계통에서 많이 생겨 몽고반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아기의 엉덩이와 등에서 주로 나타난다. 몽고반점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없어지는 점이기도 하다.
아기가 태어난 이후 1~2년 내 멜라닌 세포가 활성도를 잃으면서 세포가 서서히 사멸하는 과정을 거치고 점은 이내 사라진다. 하지만 여러 개의 몽고반점이 뭉쳐서 나타나거나 엉덩이가 아닌 다른 부위에 나타나는 몽고반점은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태양에 노출되면서 멜라닌 색소로 인해 생기는 후천적인 점(모반)
후천적인 점은 태양에 노출되면서 멜라닌 색소로 인해 점으로 변하면서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 몸에 점이 없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대부분 사람은 작거나 흩어져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는데 불편하지 않다.
하지만 점이 갑자기 커지거나 얼굴 주변으로 점이 집중돼 나타날 때는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기 때문에 의학적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모양과 색에 따라 다른 다양한 점의 종류
연한 갈색의 특징적인 모반을 나타내는 신경섬유종
점은 종류도 다양하다. 형태나 발생 위치, 색상을 주의 깊게 봐야 하는 경우도 있다. 질병과 동반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신경섬유종이다. 피부에 특징적인 모반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연한 갈색의 점이 겨드랑이 등에 나타나면 주의 깊게 봐야 한다.
큰 점 주변에 작은 점들이 생기거나 척추 주변에 점이 생기면 의심해야 할 신경 피부 멜라닌증
신경 피부 멜라닌증도 점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 질병 중 하나다. 모반 세포는 뇌나 척수에도 있는데 이게 이상을 일으켜 간질 발작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큰 점이 나타나면서 이 주변에 작은 점들이 나타나는 경우에 의심해볼 수 있다. 또 척추 주변에 점이 나타나면 의심해봐야 한다.
색상에 따라 초기에 원인을 진단할 수 있는 점
흰색 점은 멜라닌 색소가 파괴돼 나타나는 점이고 붉은 점은 모세혈관 기형인 경우다.
검은색 점은 멜라닌 색소 때문에 나타나는 점으로 깊은 층에 위치하면 푸른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점이 튀어나오는 경우는 흔하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피지선 세포가 증식돼 점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점을 제거하는 레이저 시술과 치료 후 관리법
점을 제거하는 가장 대표적인 치료법, 레이저 시술
점을 제거하기 위해 가장 흔하게 쓰이는 치료 방법은 레이저다. 의료용 레이저를 통해 광 에너지를 피부 조직에 쬐어 점 세포를 태우는 방식이다.
치료 후 다시 점이 생기는 예도 있는데, 이는 점의 뿌리 부분을 제거하지 못해 다시 자라 올라오는 경우다.
이런 경우 다시 피부 레이저를 통해 제거하면 되기 때문에 여러 번 시술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점을 제거한 후 피해야 하는 음주와 흡연
점을 제거한 후에는 음주 및 흡연을 피해야 한다. 피부 세포의 재생과 회복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또 사우나와 찜질방 같은 곳에서 강한 열을 받으면 땀이 분비되면서 염증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마찬가지로 점을 제거한 부위를 문지르거나 마사지를 하는 등 자극을 주는 것도 피해야 한다.
후천적으로 생기는 점은 태양광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강한 자외선 노출은 피하고 되도록 집에서 머무는 것이 좋다.
특성에 맞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 점(모반)
모든 시술은 전문의와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피부암도 점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점을 제거할 때는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해당 점의 특성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점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절제하거나 피부 이식술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흉터가 생길 수 있다.
참고: 서울대학교병원, 식품의약품안전처
경향신문 박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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