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변비 | [소아청소년 명의] \”소아 변비, 병 아냐… 아이 믿어주면 저절로 나아\” 50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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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싸는 일은 중요하다. 성장기 아이에게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또는 변기 훈련을 시작한 이후 갑자기 변비가 생겨 보호자의 속을 태우는 아이가 많다. 이런저런 방법을 써봐도 변비가 반복되면 부모도 아이도 지친다. 소아 변비를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소아 변비 명의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연호 교수에게 소아 변비 해결법을 들어봤다.
/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 url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28/20220128020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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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어린이 변비 극심, 활동량 늘려야… ‘바나나·감’ 금물

변비의 원인은 식습관이나 생활 패턴,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는 기능성 변비가 90~95%로 대부분이. 섬유소와 수분 섭취가 부족하고 특히 요즘처럼 바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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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9/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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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변비, 이렇게 치료하세요 – 경향신문

흔히 바나나가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라 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 바나나, 감 등의 과일에는 대변을 단단하게 만드는 탄닌 성분이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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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han.co.kr

Date Published: 5/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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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변비 – 아동의 건강 문제 – MSD 매뉴얼 – 일반인용

변비가 행동 교정과 식이요법 변경으로도 나아지지 않는 경우, 의사는 대변을 부드럽게(대변 연화제) 해주고/해주거나 소화관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설사제)을 증가시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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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sdmanuals.com

Date Published: 1/29/2021

View: 2367

소아 10명 중 3명이 겪는 ‘변비’ 부모가 신경 써야 할 점

5살 남자 아이를 키우는 주부 황모(35)씨는 최근 아이가 구토 증세를 보여 급하게 응급실을 찾았다. 겨울철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는 아닌지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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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healthmedia.joins.com

Date Published: 1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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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힘들게 하는 ‘소아변비’ 주요 증상과 개선 방법 – 힐팁

소아변비는 병적인 이유가 없는 기능성 변비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태변이 생후 24시간 후에 나온 경우, 신생아에게 생긴 변비, 복부 팽만, 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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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ealtip.co.kr

Date Published: 7/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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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변비가 있는 것인가요? – post.naver

변비는 소아들이 겪는 가장 흔한 소화기 질환 중 하나로 적게는 3%, 많게는 10% 정도의 아이들이 변비를 겪게 됩니다. 다행히 신생아 시기의 심한 변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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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8/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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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만성변비_”대변을 잘 보지 못하는 우리 아이” – 명지병원

생후 2주 경의 신생아는 보통 4회 이상의 대변을 보지만 생후 1년경은 2회로 줄어들게 되고, 3~4년이 지나면 성인과 유사하게 96%가 하루 3회에서 주 당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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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jh.or.kr

Date Published: 5/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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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변비 방치하면 만성 변비 된다? – 하이닥

아이들의 경우 변을 볼 때 항문이 찢어지면 그때의 아픈 기억 때문에 변이 나오려고 할 때 오히려 항문이 닫히는 증상을 겪기 쉽다. 이를 기능성 변비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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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idoc.co.kr

Date Published: 1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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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소아 변비, 쾌변을 위한 5가지 생활습관 | Kizmom 뉴스

영유아 변비는 설사 다음으로 발생하는 흔한 소화기 증상이다. 대략 소아과 외래에 접수되는 아이들의 3%, 소화기 전문의에게 의뢰하는 아이는 25%에 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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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zmom.hankyung.com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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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어린이 변비

  • Author: 헬스조선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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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2.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7qoynDj4xE

어린이 변비, 이렇게 치료하세요

연예인 2세 등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중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은 심한 변비를 겪고 있다. 추성훈 뿐만 아니라 많은 부모가 자녀의 소아변비로 고민하고 있다. 이를 해결할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마포 함소아한의원 김기훈 대표원장과 함께 변비를 악화시키는 습관과 해결책에 대해 알아봤다.

변비 악화시키는 ‘밀가루 빵’

어린 아이들은 씹는 것을 귀찮아 해 밥보다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이나 시리얼, 면 등으로 식사를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밀가루를 쫄깃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인 글루텐은 장으로 들어가면 부풀어 올라 속을 더부룩하게 만들고 복통, 변비의 원인이 된다. 식욕부진 아이에게 쉽게 먹을 수 있는 밀가루 음식이 필요하다면 잡곡, 통밀로 된 음식을 섭취하게 하는 것이 좋다.

장운동 악화시키는 ‘요구르트’

유산균이 변비에 좋다는 건 많은 이들이 알고 있지만 그만큼 많은 이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시판 요구르트를 유산균과 동일하게 여기는 점이다. 시판 요구르트 제품은 유산균이 함유된 유제품일 뿐 유산균이 아니다. 이런 유제품에 들어있는 설탕이나 감미료 성분은 장에 흡수되면 오히려 장운동을 비활성화시켜 변비에 악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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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또한 섬유질이 부족한 대표적인 음식으로 심한 변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유나 요구르트를 먹고 대변을 보는 것은 유산균에 의한 효과가 아니라 유당불내증으로 인해 소화를 시키지 못해 설사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심한 변비에는 우유나 요구르트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바나나보다 포도·사과 섭취해야

방송에서 추성훈 씨는 사랑이의 변비 해결을 위해 바나나주스를 만들어 먹인다. 흔히 바나나가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라 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 바나나, 감 등의 과일에는 대변을 단단하게 만드는 탄닌 성분이 많아 좋지 않다. 바나나보다는 서양자두인 푸룬이나 포도, 사과 등을 먹는 것이 변비개선에 효과적이다.

잦은 관장도 변비 악화시켜

잦은 관장은 장무력증을 유발시켜 자립적으로 대변보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관장보다 30~35도 정도의 따뜻한 물속에서 항문 괄약근을 이완시켜주는 좌욕이 좋고 아이가 목욕할 때 따뜻한 물에서 다리를 꼰 자세로 무릎을 세워 10~15분 정도 앉혀 놓으면 항문이 부드러워져 변을 보기 쉬워진다. 앞에서 보호자가 양 다리를 잡고 천천히 굽혔다 폈다 한 다음 부드럽게 배를 눌러주는 것도 좋다.

TIP 1. 변비에 좋은 음식

현미/콩/감자/고구마/양상추/브로콜리/오이/당근/무/토마토/미역/다시마/사과/배/귤/키위/파인애플 등

TIP 2. 변비에 안좋은 음식

감/바나나/쑥/도라지(탄닌함유)/아이스크림/치즈/햄/튀김/면류/빵/과자/가공식품 등

아동의 건강 문제

배변(BM)의 횟수 및 굳기는 소아기 동안 다르며, 어떤 것이 정상이라는 정의가 하나도 없습니다. 신생아는 일반적으로 변을 하루에 4회 이상 봅니다. 일 년 동안 영아는 하루에 2~4회 변을 봅니다. 모유수유를 받는 영아는 분유를 먹는 영아보다 배변 보는 횟수가 더 많으며 모유를 먹은 후 BM을 봅니다. 모유수유를 받는 영아의 대변은 묽고 황색이며 지저분합니다. 한 두 달 후, 일부 모유수유를 받은 영아는 BM 횟수가 줄어들지만 계속해서 흐물흐물하거나 묽은 변을 봅니다. 1년 후, 대부분의 소아는 하루에 한 번 또는 두 번 묽지만 형태가 잡힌 변을 봅니다. 그러나, 일부 영아 및 저연령 소아는 일반적으로 3~4일에 한 번 BM을 봅니다.

우리 아이 힘들게 하는 ‘소아변비’ 주요 증상과 개선 방법

우리 아이 힘들게 하는 ‘소아변비’

주요 증상과 개선 방법

기영이가 학교를 마치고 집에 왔어요. 그런데 검정고무신 가족의 막내 여동생 오덕이가 얼굴이 빨개져서 힘들어하면 울고 있는 거예요. 기영이는 오덕이가 걱정 되서 엄마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봤어요.

-오덕이 : 으엥~

-기영이: 오덕아 무슨일이야?

-기영이 : 엄마. 오덕이가 힘들어 보이는데 어디 아파요?

-엄마 : 요즘 이유식을 시작했더니 똥을 일주일에 2~3번 밖에 보지 못해서 불편한 것 같네

-기영이 : 오덕이가 변비? 애기들도 변비가 생겨요?

-엄마 : 그럼. 너도 어렸을 때 변비가 있었어

-기영이 : 엄마. 오덕이 힘들어서 어떻게 해요.

-엄마 : 애기들에겐 사과나 복숭아 주스가 도움이 돼. 대신 유제품이나 바나나는 당분간 먹지 말아야 해

-오덕이 : 힝~

-기영이 : 오덕아~ 다행이다~

-엄마 : 면봉에 바세린이나 오일을 발라서 항문 주변에 부드럽게 발라주는 것도 좋아

변비는 성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표현을 잘 못하는 아이들에게도 흔히 나타납니다. 변비는 어린이들에게 설사 다음으로 흔한 소화기 증상입니다. 어린이에게 변비가 있으면 요로감염, 야뇨증의 원인이 되는 등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어서 빨리 개선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호자가 잘 모를 수 있는 소아변비의 주요 증상과 개선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아변비

변비는 식생활 및 배변 습관과 관련이 깊습니다. 점차 서구화되는 식단과 인스턴트식품 섭취의 증가, 낮은 모유수유율 등이 소아변비에 영향을 줍니다. 소아변비는 배변의 횟수가 적고, 변이 굵고 딱딱하며, 배변할 때 통증이 심해 대변보기가 힘든 경우입니다. 직장에 정체된 변 때문에 복통이 발생하기도 하고, 직장에 차 있는 변이 흘러넘치는 것을 통제 못해 변이 팬티에 묻는 변실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성인은 변비가 있으면 어떻게든 변을 보기 위해서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하지만 소아는 변을 참기 때문에 변비가 악화되고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변을 참는 이유는 변이 굵거나 단단해져서 배변 시 불편하고 통증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연령별 건강한 대변 횟수

-생후 6개월 전의 모유수유아 : 2주에 한 번에서 하루 12번까지 다양

-생후 6개월 전의 분유수유아 : 하루 1~7회

-만 4세 이상 : 성인처럼 하루 1~3회

※우리 아이 만성변비 여부 체크

(2개 이상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될 때)

-주 3회 이하의 배변을 본다.

-단단하고 마른 변을 본다.

-변을 볼 때 힘들고 아프다며 고통스러워한다.

-주 1회 이상 팬티에 변이 묻는 변실금이 있다. (변실금을 설사로 오인할 수 있음)

-굵거나 많은 양의 대변으로 변기가 막힌 경험이 있다.

-변을 참는 자세나 행동을 한다.

-위와 같은 증상으로 보챔, 식욕 감소, 조기 포만감을 호소하며 배변 후에는 이 같은 증상이 사라진다.

-의료기관 진료 시 직장에 변이 차 있거나 복부 진찰에서 변이 만져진다.

※소아변비가 나타날 수 있는 경우

* 1세 전후 영유아

-모유에서 분유로 바꿀 때

-이유식을 시작할 때

-돌이 지난 후 생우유를 먹기 시작해서 섬유질 섭취가 부족할 때

-급성 질환으로 음식 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 하는 상황

-항문이 찢어진 항문 열상이 있을 때

* 1세 이상 유‧소아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할 때

-이른 시기에 지나친 배변 훈련의 강요

-동생의 출생

-장기간의 외출

-항문 열상 등으로 변을 참는 경우

-유치원이나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원할 때 화장실에 가지 못할 때

-유치원이나 학교의 화장실이 불편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때

-학교 화장실을 불편하게 느껴서 변을 참을 때

-스트레스가 많을 때

※변비가 있는 아이의 배변할 때 행동 특징

(보호자들은 아이가 변을 보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소리를 지르고 운다.

-양다리를 붙이고 상체를 뻣뻣하게 세워서 힘을 준다.

-다리를 꼬고 힘을 주거나, 경직된 상태로 서 있는 자세를 취한다.

-발끝으로 걸으면서 쩔쩔매는 모습을 보인다.

-얼굴이 벌겋게 변한다.

※소아변비가 병적인 원인으로 나타나는 경우

소아변비는 병적인 이유가 없는 기능성 변비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태변이 생후 24시간 후에 나온 경우, 신생아에게 생긴 변비, 복부 팽만, 구토, 체중이 늘지 않는 경우에는 선천성 거대결장증,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같은 특정 질환에 따른 변비를 의심해야 합니다.

▶소아변비의 치료

소아변비 치료는 약 3단계로 이뤄지며 교육, 약물치료, 식사조절, 행동조절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1단계 : 약물이나 관장으로 정체 대변을 제거한다. 1단계가 순조롭게 진행돼야 치료가 성공할 수 있다. 정체 변 제거 없이 완화제를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변실금, 복통, 복부팽만이 생길 수 있다. 물론 변 정체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완화제를 바로 사용해도 효과가 있다. 경구약, 관장, 좌약을 단독 또는 병행한다. 자극성 하제, 글리세린 관장 등을 단기간 사용한다. 손으로 변을 파내야 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2단계 : 대변이 차는 것을 막기 위해 변을 묽게 하는 하제를 6개월 정도 복용한다. 성공적으로 변비가 치료되면, 변이 새나오는 유분증은 며칠 만에 없어진다. 6개월 이하의 영아기에는 사과, 복숭아 주스가 도움이 된다. 수분 섭취를 늘리고 섬유질의 섭취를 늘리는 식습관의 변화가 중요하다. 배변 습관을 익혀야 하는데, 식사 후에 화장실에서 3~5분간 앉아 있도록 하고 힘을 잘 쓸 수 있도록 발판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단계 : 약물을 끊는 것으로 규칙적인 배변이 유지되면, 하제를 점차적으로 줄인다. 동시에 곡물, 과일, 채소 등 섬유질의 섭취를 늘린다. 대부분의 치료 실패는 부적절한 약물치료와 약물을 너무 빨리 끊기 때문에 발생한다. 약물을 끊은 후 재발할 수 있고 변비가 사춘기까지 지속될 수도 있다.

※소아변비 개선하려면

-6개월 이하 영아기에는 사과‧복숭아 주스가 도움이 된다.

-수분과 섬유질의 섭취를 늘리는 식습관의 변화가 중요하다.

-배변 습관을 익히기 위해 식사 후에 화장실에서 3~5분간 앉아 있도록 한다.

-배변을 할 땐 힘을 잘 쓸 수 있도록 양 발바닥이 바닥에 닿게 발판을 사용한다.

-배변 습관을 위해 하루에 2~3회, 식후 10~20분 사이에, 5분 정도 변기에 앉도록 한다.

-대변을 보았을 때 상을 주거나 달력에 스티커를 붙인다.

-배변에 실패했지만 노력했을 때도 격려가 필요하다.

※단순 급성변비 개선법

-수분과 탄수화물 섭취에도 변이 단단하면 1~2 스푼(5~10mL)의 엿기름이나 설탕을 물이나 주스에 타서 먹인다.

-항문에 상처가 있는 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바셀린을 발라주면 배변 시 윤활제 역할을 해서 통증완화에 도움이 된다.

-1세 이상의 유‧소아는 당분인 솔비톨(Sorbitol)이 많이 들어 있는 사과, 배, 복숭아, 자두, 프룬(서양자두) 주스 등을 먹인다.

-유제품과 바나나의 섭취를 줄인다.

※소아변비에 도움이 되는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

-다양한 과일

-프룬 주스, 배, 사과, 키위, 복숭아, 자두, 건포도, 호두 등 종실류

-배추, 시금치, 부추, 양상추, 우엉, 고추, 브로콜리, 샐러리, 고구마 등 채소류

-현미, 보리, 율무 등 곡류

-콩, 팥, 청국장, 비지 등 콩류

-김, 미역, 다시마, 한천, 톳, 표고버섯 등 해조류 및 버섯류

-카레가루, 된장

-적당량의 유산균(너무 과량 섭취하면 다른 고형음식 섭취에 영향을 줌)

※소아변비 악화시키는 식품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

-바나나, 연시감-인스턴트 식품

※소아 배변 유도법

-관장약을 사용하기 전에 항문 주변을 자극해 배변을 유도한다.

-면봉에 바세린이나 오일을 바른 후 항문 주변에 부드럽게 발라준다.

-변을 못 보면 30분~1시간 후 한 번 더 시도하고 항문 앞쪽을 면봉 끝으로 눌러준다.

-다음에는 면봉을 항문 안으로 약 1cm 넣고 살살 돌려준다.

-그래도 변을 보지 못하면 새끼손가락 손톱을 짧게 손질한 후 비닐 장감을 착용하고 바세린을 충분히 바른 후 아기의 항문 앞쪽을 몇 차례 눌러주고, 또 항문 주위를 수차례 문질러 준 후 서서히 항문 안으로 1~2cm 넣었다가 뺐다가를 3~4번 반복한다.

-손가락을 넣는 자세는 아기를 똑바로 앉혀 놓고 아기의 아래쪽에 앉아서 손가락 끝이 아래를 향하도록 해서 넣는다. 배변이 안 되면 30분~1시간 후 다시 한다.

※관장약 사용법

-가정에서 관장약을 사용할 때는 보통 약국에서 구입한 튜브에 든 물약을 사용한다.

-우선 관장약을 손에 쥐고 있으면서 체온 정도로 따뜻하게 만든다.

-휴지 등 관장을 한 후의 뒤처리를 미리 준비한다.

-바세린이나 오일 또는 관장약을 약 튜브 꼭지에 묻혀서 관장기가 들어갈 때 항문에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한다.

-꼭지가 항문에 잘 들어간 것을 확인한 후 약을 넣는다.

-약을 넣을 때는 정량의 약을 서서히 넣는데 절대로 많이 넣지 않도록 하며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관장약을 넣고는 5분 정도 약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엉덩이 양쪽을 모아 잡거나 휴지로 항문을 막는다.

-아기 엉덩이에 변이 끼어 안 나올 정도로 딱딱한 병은 관장약으로도 쉽게 나오지 않는다. 이런 경우 손가락으로 긁어 내야하는데, 속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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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만성변비_”대변을 잘 보지 못하는 우리 아이”

“모두 변비로 고생하는 소아 환자들을 자녀로 두신 부모님들의 말씀입니다.”

소아들은 흔히 변비 증상을 나타내지만 이러한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진다고 생각하여 오랜 기가나 동안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치료가 시작되더라도 어린 아이에게 약물을 투여하는 것 자체에 대한 반감, 또한 장기간 투약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증상이 조금이라도 호전되면 약물을 중단하거나 섣불리 감량하여 호전되던 변비 증상이 다시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아의 정상 배변과 변비]

생후 2주 경의 신생아는 보통 4회 이상의 대변을 보지만 생후 1년경은 2회로 줄어들게 되고, 3~4년이 지나면 성인과 유사하게 96%가 하루 3회에서 주 당 3회 정도의 대변을 보게 됩니다. 소아의 변비는 전체 소아의 0.3~28% 정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는 소아들의 3~5%가 변비 환자이고, 소아 소화기 영양분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의 25% 정도가 변비 환자입니다. 배변 훈련이 시작되는 2~4세 사이에서 발생 빈도가 높고 남아에서 좀 더 흔합니다.



주 2회 이하의 배변, 주 1회 이상의 변지림, 변을 참는 행동이나 자세, 변을 볼 때 통증을 느끼거나 힘들어하는 증상, 직장 내 큰 대변 덩어리, 대변이 변기를 막는 증상

이 증상들 중 2가지 이상 나타나면 변비로 정의합니다.

[소아 변비의 기전]

소아 변비 환자의 90~95%는 기능성 변비이며, 5~10%만이 기질적 원인을 가집니다. 기능성 변비의 경우에는, 대변을 볼 때 통증을 경험하거나 변이 단단하여 힘들게 배변을 한 적이 있는 경우, 이후에 변의를 느낄 때 참게 되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배변을 참게 되면 대변이 직장 내에 저류되면서 수분을 잃고 더 딱딱하고 덩어리가 커지게 되며 배변시에 더 큰 통증과 어려움을 유발하게 되므로 대변 저류의 악순환을 초래하게 됩니다. 대변이 직장 내에 오래 머무를수록 직장의 감각이 둔화되게 되고 결국 변의를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대변을 참는 자세로 인해 항문의 외괄약근과 골반 하부 근육이 피로에 빠지게 되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대변을 지리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무리한 배변 훈련을 시키거나 식습관의 변화가 있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상황을 겪거나 어린이집, 유아원, 유치원, 학교, 학원 등 여러 상황으로 인해 변의를 느껴도 화장실 가는 것을 미루게 되는 경우는 변비를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소아 변비의 진단]

소아 변비의 대부분은 기능성 변비이므로 임상적인 평가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5~10%에서는 해부학적 이상, 신경학적 이상, 내분비 질환, 대사성 질환, 약물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철저한 병력청취와 진찰소견이 바탕이 되고, 내분비적인 요인에 대한 확인을 위해 혈액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저류된 대변 확인 및 척추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단순 방사선 촬영을 합니다. ‘선천성 거대 결장’과의 감별을 위해 조영제 검사와 직장 항문 내압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연장아에서 직장 항문 내압 검사는 골반 하부 근육과 신경의 부조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고려될 수 있습니다.



[소아 변비의 치료 및 예후]

소아 변비 치료는 변비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교정하고 소아 변비의 기전과 앞으로의 치료 방침을 이해하여 꾸준하게 치료를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아 변비 치료는 충분한 수분과 섬유질 섭취에 대한 식이요법, 올바른 배변 습관에 대한 훈련인 행동요법, 바이오피드백 치료, 약물 치료 등이 있습니다. 약물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도 종류가 다양하며,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적정 용량을, 적정 기간 동안 투여하고, 반응을 보면서 서서히 감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아 변비 치료의 예후는 비교적 양호하여 치료 1년 안에 60% 정도의 환아가 호전되고, 8세 연령에서 80%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가 성공적이었더라도 50%에서는 재발을 경험하고, 30% 정도에서는 청소년기 이후에도 변비 증상을 나타낸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변비 치료 및 변비의 재발을 막고 건강한 배변 습관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소아소화기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환자와 환자 가족, 의료진이 다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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