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시장 트렌드 | 갈증해소 이상의 가치를 담은 세계 시장의 음료 트렌트! | 농식품 수출정보 Kati 30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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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탄산음료시장 트렌드는 설탕, 지방, 칼로리의 ‘빼기’였다면 2021년 트렌드는 콜라겐 보 충, 면역력 향상 등 기능성 성분의 ‘더하기’로 갈아탔다. 어떤 기능성을 갖췄는지가 탄산음료의 구매 충동을 일으키게 하는 중요한 메리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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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너뷰티로 인해 홍콩에서는 콤부차 뿐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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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 시장의 음료 트렌드가 어떤지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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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식음료 각광…칸타, 2022년 RTD 음료시장 트렌드 리포트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KANTAR)의 월드패널 사업부가 올해 RTD 음료(페트, 병, 캔, 컵 등 바로 마실 수 있는 형태의 음료) 시장 트렌드 리포트를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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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1.kr

Date Published: 5/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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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 ‘2022년 RTD 음료시장 트렌드 리포트’ 발표 – 서울경제TV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KANTAR)의 월드패널 사업부가 ‘2022년 RTD 음료시장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는 코로나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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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ntv.co.kr

Date Published: 7/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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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RTD 음료 트렌드

금번 트렌드 리포트는 장기화된 팬데믹 내에서의 변화하는 FMCG 시장 현황, 음료 시장 현황 및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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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antarworldpanel.com

Date Published: 8/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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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 2022년 RTD 음료시장 트렌드 리포트 발표 – – 스포츠월드 –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기업 칸타(KANTAR)의 월드패널 사업부가 2022년 RTD 음료시장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는 코로나 발발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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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sportsworldi.com

Date Published: 7/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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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유럽 음료 시장 트렌드, ‘건강’이 대세 – 소믈리에타임즈

2021 유럽 음료 시장 트렌드, ‘건강’이 대세. 승인2021.05.26 13:41:11. 코로나 시대 유럽 음료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건강’이다. 이에 대응해 음료 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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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mmeliertimes.com

Date Published: 10/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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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료시장, 팬데믹 이후 유산균·탄산수·건강차 주목

코트라 오사카무역관에 따르면, 2020년 일본 음료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6.6% 감소한 4조 7,650억 엔을 기록했으며 2021년에는 4조 7,000억 엔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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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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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음료 시장 트렌드

  • Author: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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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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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식음료 각광…칸타, 2022년 RTD 음료시장 트렌드 리포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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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KANTAR)의 월드패널 사업부가 올해 RTD 음료(페트, 병, 캔, 컵 등 바로 마실 수 있는 형태의 음료) 시장 트렌드 리포트를 21일 발표했다.칸타 월드패널 사업부는 코로나 발발 3년 차에 접어들며 다르게 변화한 소비자 구매 형태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성장하고 있는 FMCG 세부 카테고리 가운데에서도 필수 먹거리 식품 품목들은 계속해서 커가고 있다. 사웁부는 가구 내 음료시장 또한 코로나 이후 큰 폭의 성장을 했고 반대로 가구 밖 음료시장은 감소를 한 변화와 이후 추이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코로나 기간별 음료 구매 행동 변화를 살펴보면 코로나 초창기와 위드 코로나 기간 동안 가구 내 음료시장은 집 안 재고 비치와 온라인 증대 등이 대량구매와 멀티팩 구매로 이어졌다. 이는 장바구니 사이즈 확대로 성장했다. 반면 가구 밖 음료시장은 구매 행위 자체가 줄어들며 구매자 및 구매 접점 감소로 지속 하락했다.RTD 음료는 가구 밖 소비가 많고, 바로 마시는 형태의 품목인 만큼, 타 FMCG 카테고리만큼 온라인 중요도가 아주 높지는 않았다. 다만 가구 안 중심으로 확대되는 온라인 채널과 초근접 채널인 편의점이 가구 안 전체 음료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다.가구 밖 소비에서 편의점의 경우 상대적으로 외부활동이 활발한 20대에서의 높은 성장이 전체적인 성장 감소를 둔화한 것으로 분석된다.세부적인 음료 트렌드는 건강에 대한 니즈가 가속화되면서 개인 건강에 맞는 기능이 더해진 음료 선택이 높았다. 무첨가 음료가 각 카테고리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기존 티음료에 식이섬유 및 면역력 등을 강조한 기능성 티 음료도 소비자들에게 각광받았다.가구 내 활동 시간이 늘어난 라이프 스타일 변화는 음료시장에 영향을 끼쳤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새롭게 창조하여 소비하는 모디슈머가 급부상하면서 호상요거트와 탄산수 시장이 성장했다.MZ세대를 겨냥한 이색 신제품과 한정판 콜라보 제품 또한 재미 요소를 제공하며 소비자 유입이 늘었다. 자동차 극장, 드라이브쓰루 등이 보편화되면서 자가용 내 음용도 성장세를 보였다.식음료 전반적으로는 ‘식물성 및 비건’ 트렌드가 강했다. 트렌드에 더 민감한 젊은 층이 주 타겟인 상품 항목에서 특히 더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노라벨 패키지가 다양한 품목군에서 소개되면서 친환경적인 패키지가 주목받는 경향을 보였다.심영훈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 이사는 “장기화된 팬데믹 상황 속에서 음료시장은 음용 패턴과 가치관을 대변하는 개인화 및 세분화된 니즈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음료 소비는 단순 음용이 아닌 가치를 지닌 음용으로 소비자 니즈가 더욱 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전략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

2022년 RTD 음료 트렌드

글로벌 No.1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KANTAR)의 월드패널 사업부가 2022년 RTD 음료(페트, 병, 캔, 컵 등 바로 마실 수 있는 형태의 음료) 시장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합니다.

금번 트렌드 리포트는 장기화된 팬데믹 내에서의 변화하는 FMCG 시장 현황, 음료 시장 현황 및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금번 조사의 음료 카테고리는 In home + Out of Home 패널 데이터에 기반하였으며, 이를 통해 통합적인 시장 파악이 가능합니다.

칸타, 2022년 RTD 음료시장 트렌드 리포트 발표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기업 칸타(KANTAR)의 월드패널 사업부가 2022년 RTD 음료시장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는 코로나 발발 3년 차에 접어든 현재, 초창기 때와는 또 다르게 변화한 소비자 구매 형태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트렌드 변화와 기업들이 향후 주목할 방향성에 대해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성장하고 있는 FMCG 세부 카테고리 가운데에서도 필수 먹거리 식품 품목들은 계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음료시장은 코로나 초창기 대비 위드 코로나에 진입하며 가구 밖 소비는 하락세가 완화되고, 가구 내 소비는 성장세가 둔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코로나 기간별 음료 구매 행동 변화를 살펴보면 코로나 초창기와 위드 코로나 기간 동안 가구 내 음료시장은 집 안 재고 비치와 온라인 증대 등이 대량구매와 멀티팩 구매로 이어지며, 장바구니 사이즈 확대로 성장했다. 반면, 가구 밖 음료시장은 구매 행위 자체가 줄어들며 구매자 및 구매 접점 감소로 지속 하락했다.

RTD 음료의 경우 가구 밖 소비가 많고, 바로 마시는 형태의 품목인 만큼 타 FMCG 카테고리만큼 온라인 중요도가 아주 높지는 않다. 다만 가구 안 중심으로 확대되는 온라인 채널과 초근접 채널인 편의점이 가구 안 전체 음료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다. 가구 밖 소비에서 편의점의 경우 상대적으로 외부활동이 활발한 20대에서의 높은 성장이 전체적인 성장 감소를 둔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세부적인 음료 트렌드를 살펴보면 건강에 대한 니즈가 가속화되면서 개인 건강에 맞는 기능이 더해진 음료 선택이 높아졌다. 무첨가 음료도 각 카테고리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기존 티음료에 식이섬유 및 면역력 등을 강조한 기능성 티 음료 또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구 내 활동 시간이 늘어난 라이프 스타일 변화 또한 음료시장에 영향을 끼쳤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소비하는 모디슈머가 급부상함에 따라, 호상요거트와 탄산수 또한 성장했다.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신제품과 한정판 콜라보 제품도 재미 요소를 제공하며 소비자를 유입시켰다. 여기에 자동차 극장, 드라이브쓰루 등이 보편화되면서 자가용 내 음용도 가속화된 성장세를 기록했다.

식음료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식물성 및 비건’ 트렌드도 주목할 만하다. 트렌드에 더 민감한 젊은 층이 주 타겟인 상품 항목에서 특히 더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노라벨 패키지가 다양한 품목군에서 소개되면서 친환경적인 패키지 또한 주목받는 경향을 보였다.

심영훈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 이사는 “장기화된 팬데믹 상황 속에서 음료시장은 음용 패턴과 가치관을 대변하는 개인화 및 세분화된 니즈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음료 소비는 단순 음용이 아닌 가치를 지닌 음용으로 소비자 니즈가 더욱 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전략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스포츠월드>

정희원 기자 [email protected]

2021 유럽 음료 시장 트렌드, ‘건강’이 대세

코로나 시대 유럽 음료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건강’이다. 이에 대응해 음료 제조 업체들은 앞다투어 설탕과 칼로리를 줄인 음료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장 건강에 좋다는 발효차 콤부차의 인기도 계속되고 있고 차를 음료화한 제품도 선전 중이다. 동시에 건강기능성 음료의 출시도 늘고 있다. 또한, 칼로리와 당분, 알코올 도수를 낮춘 건강한 술 하드셀처(Hard Seltzer)도 유럽 시장에 상륙했다.

최근 몇 년 사이 과도한 설탕 소비가 공중보건 위협 요소로 떠오르면서 유럽 여러 국가가 설탕세를 도입하고 설탕 고함유 제품의 TV 광고를 제한하는 등 설탕 규제가 강화됐다. 이에 더해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도 스스로 설탕 소비를 줄이려고 노력하기 시작했다. 식품전문지 푸드네비게이터(Food Navigator)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및 독일에서 59%, 폴란드에서 65%, 스페인에서 67%의 소비자들이 설탕 소비를 줄이고 있다고 한다.

▲ 립톤 그린 레몬 제로 <사진=Lipton>

이에 따라 유럽의 청량음료 제조회사들은 제품의 설탕 함유를 줄이고 ‘저당(Low surgar)’및 ‘무가당(No added surgar)’표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설탕의 대체재로 스테비아나 꿀이 떠오르고 있다. 한 예로, 유니레버(Unilever)와 펩시코(PepsiCo)가 공동소유한 아이스티 전문 브랜드 립톤(lipton)은 2019년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이용한 제로 슈가 녹차 음료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달 설탕 대신 꿀을 첨가한 아이스티를 출시했다.

▲ 께작 민트 그린티 & 피치 블랙티 <사진=Quézac>

차를 기반으로 한 음료의 인기도 계속되고 있다. 홍차나 녹차를 발효해 만든 음료 콤부차 시장은 꾸준히 성장을 이어 가고 있고, 차를 바로 마실 수 있게 제품화한 RDT(Ready to drink) 차 시장도 최신 음료 트렌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RDT 차 시장은 립톤(유니레버, 펩시코), 퓨즈티(Fuze Tea, 코카콜라), 메이티(May Tea, Suntory Beverage & Food사) 등 식품 대기업의 브랜드들이 주도하고 있는데, 여러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도 혁신적인 상품으로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예로, 프랑스 생수 전문 브랜드 께작(Quézac)은 최근 천연 탄산수와 민트 맛 녹차 및 복숭아 맛 홍차를 결합한 RDT 차 음료 신제품을 출시했다.

▲ 레엘(Réel) 슈퍼주스 <사진=UNI TEA Drinks>

건강추구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각종 건강 기능이 추가된 음료도 속속 개발되고 있다. 이미 다양한 건강 음료들이 판매되고 있는 한국 시장과 달리, 유럽 시장에서는 새로운 트렌드이다. 프랑스 주스 브랜드 레엘(Réel)은 최근 비타민, 미네랄 및 콜라겐을 함유해 노화 방지에 좋은 슈퍼주스(Super jus) 라인을 론칭했다. 이에 맞춰 진행된 리테일 전문지 LSA와의 인터뷰에서 레엘 관계자는 “미국, 일본, 한국에서는 콜라겐을 음료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고, 많은 연구가 그 효과를 입증한다”라며 신제품의 효능을 설명했다.

한편, 탄산수에 낮은 도수의 알코올과 향을 가미해 만든 음료 같은 술, 하드셀처가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후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하드셀처는 칼로리와 설탕 함유량 및 알코올 도수가 낮아 건강에 덜 유해하고 맛도 좋다는 평을 받는 신개념 주류이다. 미국에서는 젊은 층의 호응을 얻으며 맥주와 와인의 대체재로 부상 중이다.

▲ Aqva 하드셀처 <사진=REWE>

유럽에서도 최근 여러 하드셀처 제품이 론칭되고 있다. 미국 하드셀처 시장의 60%를 점유한 화이트클로(White Claw)사는 지난해 영국과 독일 시장에 진출했고, 독일의 Aqva, 프랑스의 AlquA 등 유럽산 하드셀처 브랜드들도 생겨나고 있다. 이 브랜드들은 ‘저칼로리’, ‘글루텐 무함유’, ‘슬로우 드링킹’등의 키워드와 함께 제품의 건강함을 전면에 내세워 홍보한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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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료시장, 팬데믹 이후 유산균·탄산수·건강차 주목

시장 규모,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못한 4조 7000억 엔

외출 자제로 비중 큰 자판기·편의점 판매 감소 영향 커

생수·건강차 수요 증가…탄산수 480억 엔

면역 돕는 유산균 음료 상승세…960억 엔

일본 음료시장은 코로나19 기간 큰 비중을 차지하는 편의점, 자판기 판매가 감소하면서 아직까지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생수와 건강차, 유산균 음료, 탄산수 제품의 수요가 증가했다. 또 시대 상황에 따라 건강을 추구한 신제품들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으며, 수요 파악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도 출시되고 있다.

코트라 오사카무역관에 따르면, 2020년 일본 음료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6.6% 감소한 4조 7,650억 엔을 기록했으며 2021년에는 4조 7,000억 엔으로 2020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음료시장은 2020년(‘20년 4월~’21년 3월) 코로나19 사태뿐만 아니라 기록적인 폭우 및 장기간의 장마 등 환경적 요인이 음료 판매에 큰 영향을 미쳤다. 외출을 자제하면서 자판기나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대신 온라인 쇼핑몰이나 대형마트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일본은 곳곳에 자판기와 편의점이 있어 음료 시장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외출 자제가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큰 것으로 분석된다.

* 주 : ’21년도는 예측치 (자료: 야노경제연구소)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음료 시장 규모는 감소했으나 개별 분야를 살펴보면 매출이 늘어난 품목도 있다. 외출 자제로 인해 집에서 음료를 마시는 경우가 증가했으며 생수 및 건강차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 또한 집안에 장시간 머물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발효유, 유산균 등이 인기를 끌었다. 기업들은 이와 관련된 신제품을 시장에 차례차례 선보였다.

또한 외식이 어려워지면서 집에서 술을 마시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집에서 마시기 좋은 술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가볍게 마시기 위해 술 원액을 희석하여 마시는 것이 유행해 술에 타기 좋은 음료로 탄산수가 주목을 받았다.

건강에 좋은 유산균 음료 증가

코로나19 감염 확대 우려 속에서 질병 예방 및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건강기능성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기린음료의 플라즈마 유산균 제품 ‘iMUSE’는 일본 최초의 면역 기능성 표시 제품으로, 발매일로부터 3주간 약 2,000만 개를 판매했다. 그중에 플라즈마 유산균 보충제인 ‘iMUSE professional’은 24만 개를 판매하며 히트 상품으로 등극했다.

2020년 유산균 음료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0.7% 상승한 957억 엔으로 코로나19를 계기로 매출이 상승 추세로 전환했다. 유산균 음료 시장의 약 65%를 차지하는 야쿠르트사가 신상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했고 ‘면역력’에 흥미를 가지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그 밖에도 오츠카제약의 ‘BODY MAINTE’과 아사히의 ‘CALPIS’가 다시 주목을 받았다. 칼립스의 경우 1994년 통계를 작성한 이래 최고의 연간 판매 수인 474만 박스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전체 음료시장 규모는 아직까지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미치치 못하지만 유산균 음료와 탄산수, 건강차 등은 수요가 증가했다. 또 탄산수 인기에 힘입어 최근엔 탄산수 전용 물통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각 사)

계속 증가하는 탄산수 수요

일본에서 탄산수는 도수가 높은 술에 타서 마시는 희석제로 보통 활용되며 음료로 직접 마시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2011년 식욕 억제 및 다이어트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도되면서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있는 20, 30대 남성을 중심으로 매출이 꾸준히 상승했다.

제조사 출하액 기준 2020년 탄산수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480억 엔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495억 엔으로 예측된다. 2014년 263억 엔과 비교해 6년 만에 2배 가까이 시장 규모가 확대됐다. 음료 시장이 코로나19 사태로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탄산수 시장의 증가는 주목할 만하다. 마스크의 갑갑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편으로 탄산의 상쾌한 자극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점이 확대 요인으로 보인다. 탄산수는 특히 여름에 수요가 발생하며 당분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탄산음료의 대체재로 마시는 상품이었으나, 최근에는 생수를 대체해서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일 년 내내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최근 집에서 마시는 술 종류 중 진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진에 섞어 마시는 용도로 탄산수 구매가 점차 늘고 있다. 보통 진은 바에서 마시는 술로 받아들여지고 있었으나 산토리가 가정용으로 판매한 ‘산토리 진’이 이 히트 조짐을 보이면서 탄산수 수요도 같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디어 상품 ‘탄산수 전용 물통’ 등장

탄산수 매출이 늘어나면서 탄산수를 담아 보관할 수 있는 물병이 등장했다. 탄산수 전용 물통은 타이거사가 올해 1월 출시한 것으로써, 현재 유일한 탄산수 물통 제품이다. 탄산수를 페트병에 담아 보관하는 경우 ‘온도 상승’, ‘탄산 빠짐’, ‘결로로 인한 주머니나 가방 등이 젖음’ 등이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또 기존의 진공 단열병은 탄산 가스로 인해 병 내의 압력이 상승하면서 뚜껑의 파손이나 파열이 우려되어 제조사는 안전성의 관점에서 탄산음료를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을 권장하지 않았다. 이런 필요성에 착안하여 타이거사는 탄산 전용 물통을 개발했다.

무더운 여름이 되면 자판기의 탄산수가 매진되는 등 탄산수 소비가 늘어나고, 탄산수를 휴대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탄산 전용 물통은 맥주나 스파클링 와인에도 대응하고 있어 차가움을 유지한 채 어디서나 탄산음료를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금까지 아무도 진입하지 않았던 분야이기 때문에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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