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유통 | 소속사 없이 음원 유통하는 법, 음원유통하는데 1원도 안들어????0_0?? 229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음원 유통 – 소속사 없이 음원 유통하는 법, 음원유통하는데 1원도 안들어????0_0??“?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여름스웨터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8,796회 및 좋아요 214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음원 유통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소속사 없이 음원 유통하는 법, 음원유통하는데 1원도 안들어????0_0?? – 음원 유통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안녕하세요. 숨과 쉼이 있는 음악 옆집언니 입니다 🙂
오늘은 음원 유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어요!
저희도 처음에는 어떻게 노래를 만들고 내야하나 막막했는데
막상 해보니 정말 간단하더라고요!(물론 준비하는 과정은 너무나도 어렵지만 유통하는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영상에서 아주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놓았어요
끝까지 봐주실꺼죠? 😆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마구마구 달아주세요!
다음에 또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숩니다.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Kid’s Room – https://youtu.be/e4w3WzWeFbg
🎵Track : Spring Bossa – https://youtu.be/1gmzasoTIL4
▬▬▬▬▬▬▬▬▬▬▬▬▬▬▬▬▬▬▬▬▬▬▬▬▬▬▬▬▬
💌Contact us 💌
E-mail : [email protected]
Instagram : https://instagram.com/music_yzun_

음원 유통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음원유통사 뮤즈플랫폼 | KPOP 음원유통 플랫폼

멜론, Spotify에서 TikTok까지 전세계 35개 음악사이트, 2주간편신속발매, 나만의 등록관리정산시스템, 편리한 SNS홍보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 여기에 표시

Source: www.muzeplatform.com

Date Published: 8/26/2022

View: 7824

음원 유통하는 법 + 유통사 정리 – 브런치

노래 유통이 궁금하다면?! 나와 같은 아마추어들을 위한 메모장. 작사/작곡 -> 반주 만들기 -> 녹음 -> 믹싱 -> 마스터링 -> 음원생성 -> 유통사 심사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3/15/2022

View: 9080

음원유통 서비스 – 뮤직카로마 MUSICAROMA

당신의 개성 넘치는 창작물에 걸맞는, 최고의 음원유통사를 선택하세요. 뮤직카로마를 통해 당신의 소중한 음악을 전세계와 공유하세요.

+ 여기를 클릭

Source: www.musicaroma.kr

Date Published: 7/7/2021

View: 4039

음원 유통 문의 :: BGM(배경음악) 사이트 셀바이뮤직

BGM · 유통. 유통가이드.

+ 여기에 표시

Source: www.sellbuymusic.com

Date Published: 9/28/2022

View: 1032

음악 업계 취업을 위한 필수 상식, 음원 유통사 – 메일리

단어 그대로 음원을 유통해주는 일인 거죠. 물론 유통사는 그에 대한 댓가로 아티스트나 기획사로부터 수수료를 받습니다. 우리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maily.so

Date Published: 2/9/2021

View: 7286

음원 유통에 대하여, 음악산업/뮤직비즈니스 – 네이버 블로그

먼저 음원 유통 구조의 큰 틀은 음원을 제작한 가수 혹은 음반 기획사가 => 음원 유통사와의 유통계약을 통해 => 음원 서비스에 음원을 유통하여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24/2021

View: 9998

올바른 음원 유통사 선택 방법 – 팍슨

음원유통의 구조부터 알아보자. 우선 우리가 음원 유통사라고 하는 곳은 사실상 음원 대리중개업자와 음악 플랫폼(멜론, 벅스, 지니 등)으로 나뉜다.

+ 더 읽기

Source: parksn.com

Date Published: 12/12/2022

View: 1738

첫 음원 낼 때 덜 우왕좌왕하는 방법 – 뮤거진

악보 제작부터 저작권 등록까지, 음원 유통에 필요한 10가지 단계. … 내가 만든 따끈따끈한 곡이 음원으로 만들어지려면 크게 녹음, 믹싱과 마스터링, 유통이라는 세 …

+ 여기를 클릭

Source: mugazine.muzit.me

Date Published: 7/28/2021

View: 2874

사운드프레스(SOUND PRESS) 음원음반유통

한 번의 클릭으로 멜론부터 스포티파이까지 전 세계 유통 가능. 합리적인 가격, 투명한 정산, 뮤지션을 위한 음원유통사 사운드프레스.

+ 더 읽기

Source: sound-press.com

Date Published: 1/12/2021

View: 2898

#음원유통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6.6K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음원유통’ hashtag.

+ 더 읽기

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4/27/2022

View: 2439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음원 유통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소속사 없이 음원 유통하는 법, 음원유통하는데 1원도 안들어????0_0??.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소속사 없이 음원 유통하는 법, 음원유통하는데 1원도 안들어????0_0??
소속사 없이 음원 유통하는 법, 음원유통하는데 1원도 안들어????0_0??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음원 유통

  • Author: 여름스웨터
  • Views: 조회수 8,796회
  • Likes: 좋아요 214개
  • Date Published: 2020. 5.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apN9oOzlk

음원 유통하는 법 + 유통사 정리

노래 유통이 궁금하다면?!

나와 같은 아마추어들을 위한 메모장

작사/작곡 -> 반주 만들기 -> 녹음 -> 믹싱 -> 마스터링 -> 음원생성 -> 유통사 심사 -> 앨범 판매

기타나 피아노로 작사, 작곡하는 싱송라들은 주변에 은근히 있을 것이다. 이들 중에 미디를 다룰 줄 알면 자기가 집에서도 뚝딱 반주를 만들 것이다. 노래방에 가서 노래키면 보컬 없이 나오는 반주. 그럼 이제 거기에 보컬을 구해서 녹음을 하고 믹싱과 마스터링으로 전반적으로 소리를 잡으면 음원이 나온다.

나는 작사, 작곡을 맡았고 반주부터 음원생성까지는 귀한 인연을 만나 아름다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문제는 음원이 만들어졌는데 이걸 유튜브에만 올리지 않고 멜론 스트리밍으로 듣는 법이다. 그러기 위해선 음원을 유통시켜야한다. 보통 유통사에 음원이 통과하면 그 유통사가 멜론, 지니, 스포티파이 등에 뿌려준다. 그런데 나와 같은 아마추어들은 대체 어떤 유통사에 내 음원을 보내야하는지 막막하다. 하도 없어서? 아니, 인터넷 조금만 검색해봐라. 엄청 나온다. 베스킨라비스 31도 아니고 프로듀스 101도 아니고 이건 뭐 유통사 천지다.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망설여진다.

어려움이 있으면 나보다 많이 아는 분들에게 도움을 청하자. 카카오톡방 ‘자작곡&커버곡의 숲’에 문의를 드렸고 친절하신 분들이 정보를 주셔서 정리를 얼추 해보았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기에 여기에 유통사를 정리해본다. 앞서 배경을 밝혔다싶이 나 또한 이쪽 방면으로 빠삭한 사람은 아니고 그저 귀동냥으로 들은 걸 정리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수정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시길! 나무위키마냥 좀 정보 수선을 해야지.

유통사 정리

정확하지 않아요,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당신에겐 꿀팁이 될지도

미러볼뮤직 : 인디밴드가 많다. 통과가 어려움, 수수료 20%, 정산 확인 시스템 복잡

포크라노스 : 통과가 어려움

루미넌트 : 신생, 힙합쪽이 대세로 BY가 루미넌트로 배급했다.

큐오뮤직 : 국내 최대 전자악기 커뮤니티에서 만든 유통업체, 정산확인 메일로 오는데 깔끔함

오감 엔터테이먼트: 최소정산비용 없음

퍼플파인 : 수수료 20%, 최소정산비용 없음

아토 : 처리가 빠르다, 최소정산비용 있음

왓챠 : 최소 수수료(10%)

코부코 : 연락 빠름, 수수료 20%

몇 군데 더 있었는데 등록비를 요구하는 업체들은 제외시켰다. 이것도 꿀팁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내 노래 유통시키고 싶은데 내가 뭐라고, 근데 찾아보니 돈을 내면 유통을 시켜주네? 하면서 등록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유통업체는 정말 많고 돈을 요구하는 업체일수록 오히려 작고 영세하다고 하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당연한 것 같음. 정말 음악으로 먹고 사는 음악인들이라면 내 돈 쓰지 않는 유통사에 신청할 것이다. 애초에 다른 곳에서 통과를 받지 못했거나 자신없는 사람들만이 그런 유통사를 쓸텐데, 그 유통사가 장사가 잘 될리가.

최소정산비용이라 함은 다른 사람이 스트리밍하거나 다운을 해서 돈이 쌓이는데, 이게 어느정도 선을 충족하기 까지는 정산이 안 된다는 점. 예를 들어 이 비용이 만원이면 만원이상 팔지 못하면 못 받는다는 거다.

수수료는 보통 15% 정도다. 20%면 좀 비싼 곳이고 10%가 최저인 듯!

참고로 나 첫번째 EP앨범 한 달 동안 4천 스트리밍했을 때 만오천원이었음ㅋㅋ 이게 앨범 만들때 기여도 (작사, 작곡, 편곡, 보컬)에 따라 수입배분이 달라지기 때문에 1스트리밍이 얼마다, 딱 나오지는 않는데, 이 글을 찾아서 볼 정도라면 나와 같은 아마추어일 것이고 그렇다면 우리에게 그닥 수익은 없을 거에요! 라고 말하고 싶다.

통과가 어렵다고 함은 무엇인가.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게 된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요즘 홈레코딩이 늘면서 자신의 자작곡을 발표하는 사람이 예전에 비해 많이 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만해도 음악과 1도 관련없이 살다가 이렇게 앨범을 내려고 시도 중이니. 아무래도 메이져에 속한 곳이 어렵긴 하지만 통과하면 기분 좋지 않을까. 그런데 막상 메이져나 아닌 곳이나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 약간 출판사 같은 느낌인가? 작가 입장에서 메이져 출판사에서 책을 내면 좋지. 그런데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 이 책이 어디 출판사에서 나왔군, 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

아무튼 저기 위에 있는 업체 이름을 검색해서 홈페이지로 들어간 다음에 사이트를 잘 뒤져보면

요런 식으로 배급문의가 있을 것이다. 각각 업체별로 다른데 아티스트명, 음원, 연락처가 필수다. 앨범소개랑 아티스트소개글 요구하는 곳은 있는 곳 반, 없는 곳 반. 근데 어차피 유통 통과되면 소개글을 써야해서 미리 써두는 것이 좋다. 통과 되면 앨범아트, 가사 등을 추가로 제출한다.

보통 메일쓰면 빠르면 하루…에서 1주, 2주 뒤에 답장을 준다. 답장을 안주기도 하고. 출판사 투고 경험이 많아서 그런가. 이 정도면 무난하다고 생각함. 발매 날짜는 보통 한 달 전에 미리 찍어두라고들 한다. 5월에 낼 거면 4월엔 미리 메일을 보냈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마스터링까지 가기 전에 데모 버전을 보통 보내서 심사 받는다고 함.

만약 빠른 진행이 중요하다면 코부코를 추천한다. 수수료가 20%여서 계약을 하지 않았지만 답장은 정말 빠르다. 이게 은근히 중요하다. 소통이 전혀 안 되는 유통업체들이 많기 때문.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시고 소통의 황제시다.

그래서 넌 어디에서 발매했는데?

거길 택한 이유는??

나는 왓챠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이유는 단 하나, 업계 최저 수수료!(10%) 사실 나 같은 무명작곡가는 음원 수익이 1년 동안 치킨 한 마리 값인지라 수수료가 그렇게 의미가 없다고도 생각이 든다. 그러나 보통 유통사는 한 번 계약을 해두면 다음 번에 낼 때는 수월하게 낼 수 있다. 거기다 왓챠 성장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계속 왓챠에서 낼 생각을 하고 선택을 했다. 나름 장기적인 관점으로 본 것.

이제 여기에 앨범 발매 정보 보내면 된다. 앨범 소개글, 아티스트 소개글, 앨범 아트, 프로필 이미지 보내고. 별거는 아닌데 오전내내 걸림. 서류에 문제없으면 유통 가능한 날짜를 보내준다. 그렇게 해서 발매한 두번째 EP앨범, ‘처음하는 연애’

별 거 아닌데 정말 길었다. 길었어. 이번 앨범은 이별과 슬픔, 성장을 담은 지난번 앨범과는 달리 싱그러움, 풋풋함, 설렘만 담았습니다. 제 안에 있는 소녀 감성은 모두 끌어모아서 만들었어요. 멜론 같은 음원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스트리밍해주셔도 좋고, 아래 유튜브 통해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태까지 이것을 위해 어그로를 끌었습니다ㅋㅋㅋㅋ 내돈내산, 아니, 내노력내시간 앨범 광고 끝!

뮤직카로마 MUSICAROMA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투명한 정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한 파트너 여러분과의

원활한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습니다. 또한

수십년 간 쌓아온 노하우로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 대한

높은 협상력을 갖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여러분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합니다. 이 보장된 권리는 투명하고

세분화된 파트너 정산시스템을 통해 구현됩니다.

BGM 사이트 셀바이뮤직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개인정보취급방침 주식회사 뮤직플랫는 (이하 ‘회사’는) 고객님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취급방침을 통하여 고객님께서 제공하시는 개인정보가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취급방침을 개정하는 경우 웹사이트 공지사항(또는 개별공지)을 통하여 공지할 것입니다.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회사는 회원가입, 상담, 서비스 신청 등을 위해 아래와 같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ο 수집항목 : 휴대전화번호 ο 개인정보 수집방법 : 홈페이지(회원가입) , 서면양식 ■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 회사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ο 서비스 제공에 관한 계약 이행 및 서비스 제공에 따른 요금정산 콘텐츠 제공 , 구매 및 요금 결제 , 물품배송 또는 청구지 등 발송 ο 회원 관리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본인확인 , 개인 식별 , 연령확인 , 만14세 미만 아동 개인정보 수집 시 법정 대리인 동의여부 확인 , 고지사항 전달 ο 마케팅 및 광고에 활용 접속 빈도 파악 또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회사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는 예외 없이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 개인정보의 파기절차 및 방법 회사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는 해당 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파기절차 및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ο 파기절차 회원님이 회원가입 등을 위해 입력하신 정보는 목적이 달성된 후 별도의 DB로 옮겨져(종이의 경우 별도의 서류함) 내부 방침 및 기타 관련 법령에 의한 정보보호 사유에 따라(보유 및 이용기간 참조) 일정 기간 저장된 후 파기되어집니다. 별도 DB로 옮겨진 개인정보는 법률에 의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보유되어지는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습니다. ο 파기방법 – 전자적 파일형태로 저장된 개인정보는 기록을 재생할 수 없는 기술적 방법을 사용하여 삭제합니다. ■ 개인정보 제공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원칙적으로 외부에 제공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래의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 – 이용자들이 사전에 동의한 경우 – 법령의 규정에 의거하거나, 수사 목적으로 법령에 정해진 절차와 방법에 따라 수사기관의 요구가 있는 경우 ■ 수집한 개인정보의 위탁 회사는 고객님의 동의없이 고객님의 정보를 외부 업체에 위탁하지 않습니다. 향후 그러한 필요가 생길 경우, 위탁 대상자와 위탁 업무 내용에 대해 고객님에게 통지하고 필요한 경우 사전 동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 이용자 및 법정대리인의 권리와 그 행사방법 이용자 및 법정 대리인은 언제든지 등록되어 있는 자신 혹은 당해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조회하거나 수정할 수 있으며 가입해지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용자 혹은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 조회, 수정을 위해서는 ‘개인정보변 경’(또는 ‘회원정보수정’ 등)을 가입해지(동의철회)를 위해서는 “회원탈퇴”를 클릭 하여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신 후 직접 열람, 정정 또는 탈퇴가 가능합니다. 혹은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서면, 전화 또는 이메일로 연락하시면 지체없이 조 치하겠습니다. 귀하가 개인정보의 오류에 대한 정정을 요청하신 경우에는 정정을 완료하기 전까 지 당해 개인정보를 이용 또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또한 잘못된 개인정보를 제3자 에게 이미 제공한 경우에는 정정 처리결과를 제3자에게 지체없이 통지하여 정정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oo는 이용자 혹은 법정 대리인의 요청에 의해 해지 또는 삭제된 개인정보는 “oo 가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에 명시된 바에 따라 처리하고 그 외의 용도로 열람 또는 이용할 수 없도록 처리하고 있습니다. ■ 개인정보 자동수집 장치의 설치, 운영 및 그 거부에 관한 사항 회사는 귀하의 정보를 수시로 저장하고 찾아내는 ‘쿠키(cookie)’ 등을 운용합니다. 쿠키란 oo의 웹사이트를 운영하는데 이용되는 서버가 귀하의 브라우저에 보내는 아주 작은 텍스트 파일로서 귀하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됩니다. 회사은(는) 다음과 같은 목적을 위해 쿠키를 사용합니다. ▶ 쿠키 등 사용 목적 – 회원과 비회원의 접속 빈도나 방문 시간 등을 분석, 이용자의 취향과 관심분야를 파악 및 자취 추적, 각종 이벤트 참여 정도 및 방문 회수 파악 등을 통한 타겟 마케팅 및 개인 맞춤 서비스 제공 귀하는 쿠키 설치에 대한 선택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귀하는 웹브라우저에서 옵션을 설정함으로써 모든 쿠키를 허용하거나, 쿠키가 저장될 때마다 확인을 거치거나, 아니면 모든 쿠키의 저장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 쿠키 설정 거부 방법 예: 쿠키 설정을 거부하는 방법으로는 회원님이 사용하시는 웹 브라우저의 옵션을 선택함으로써 모든 쿠키를 허용하거나 쿠키를 저장할 때마다 확인을 거치거나, 모든 쿠키의 저장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설정방법 예(인터넷 익스플로어의 경우) : 웹 브라우저 상단의 도구 > 인터넷 옵션 > 개인정보 단, 귀하께서 쿠키 설치를 거부하였을 경우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개인정보에 관한 민원서비스 회사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와 관련한 불만을 처리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관련 부서 및 개인정보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성명 : 김민석 전화번호 : 02-542-7001 이메일 : [email protected] 귀하께서는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며 발생하는 모든 개인정보보호 관련 민원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혹은 담당부서로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는 이용자들의 신고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충분한 답변을 드릴 것입니다. 기타 개인정보침해에 대한 신고나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아래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 (cybercid.spo.go.kr) 2.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www.ctrc.go.kr/02-392-0330)

음원 유통에 대하여, 음악산업/뮤직비즈니스

Q. 유통사 선정은 언제 이루어지나요? 앨범 기획 전에 이미 결정되나요?

A. 유통사랑 미리 계약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선급금이라고 하거든요. 유통사에서 기획사에 1억을 빌려주는대신 3~5년 계약을 해서 음원수익을 전부다 유통사에 넘기는거에요 . 그래서 미리 정리해져있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유통만 하도록 미팅해서 정합니다.

Q. 유통만 하는 경우에는 음원 수익의 일부를 계약하는 것인가요?

A. 네, 유통만 하는 경우는 비율을 나누죠 6:4, 7:3 이런식으로 나눕니다.

Q. 멜론, 벅스, 엠넷과 같은 대형 음원 서비스사와 계약할 때에는 업체와 직접 컨택해서 계약하나요?

A. 멜론, 벅스, CJ 같은 경우는 음원사이트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계약을 하고, 유니버셜, 소니뮤직, 오감 그 외에도 유통사는 엄청 많아요, 그런 곳 같은 경우는 말그대로 유통만 해주는 역할이죠

Q. 그러면 유통만 담당하는 유니버셜, 소니뮤직 같은 업체들은 음원사이트에 음원이 등록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인가요?

A. 네 맞아요, 메타데이터라고 해요. 앨범소개, 트랙리스트, 앨범커버 가사지 음원 등을 유통업체에 넘기면 그쪽에서 음원사이트로 뿌려주는거죠

Q. (음원 서비스가 아닌) 유통만 담당하는 유통사와 계약할 경우 모든 음원 사이트에(벅스, 멜론, 지니, 엠넷 등) 유통되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하는 건가요?

A. 네 기본적으로 모든 음원사이트에 유통해주고, 추가적으로 음원사이트 메인에 발매 음원을 노출시키는 역할도 담당해요.

예를 들면, 음원사이트 첫 페이지에 ‘새로나온 음원’ 목록에 음원을 노출시키는 거죠. 이 또한 유통사의 역량이에요.

음원 유통이 이루어지면 유통사에서 어느 음원 사이트, 어느 페이지에 음원을 노출(광고) 시켰는지 정리해서 기획사에 전달해요.

Q. 그러면 유통 업체 선정은 어떤 기준으로 이루어지나요?? 앨범 발매시마다 유통사를 선정하나요 아니면 기획사 전체가 유통사와 계약을 가지고 있나요?

A. 제가 입사했을땐 이미 전부 계약이 되어있었어요, xxxx는 인터파크, xx은 소니뮤직, xxxx는 유니버설 이런식으로 이미 계약되어있었어요 (아티스트 이름은 비공개처리 했습니다)

[+(촌촌) : 이 부분에서 정보를 추가하자면 SM, YG, JYP는 현재 지니뮤직과 음반, 음원 유통 계약을 가지고 있구요

FNC, 로엔, 스타쉽은 로엔(멜론)과 유통 계약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하나하나 매번 선정하기보다 보통은 앨범 발매 갯수로 계약을 해요.

만약에 해당 아티스트가 유니버셜과 유통 계약을 했다면 “6장의 앨범을 유니버셜과 계약한다” 이런식으로 계약을 맺어요.

Q. 6장의 앨범 발매면 꽤 긴 시간일텐데 계약 상에 기간도 명시하나요?

A. 기간은 보통 정해져 있지 않아요, 다만 계약이 끝났는데 선급금을 다 못갚았다. 이럴 경우는 위약금을 내고 다른 유통사랑 계약하거나, 위약금을 내고 추가 계약을 하거나 아니면 갚을때까지 추가로 앨범을 더 발매하는 계약을 새로 쓴다던가 이런식으로해요.

첫 음원 낼 때 덜 우왕좌왕하는 방법

내가 만든 노래를 음원으로 내는 것! 직접 자신의 노래를 만드는 많은 뮤지션들이 꿈꾸는 일일 텐데요. 공연과는 또 다른 복잡한 과정 그리고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로 스스로 음원 하나 내기! 인생 첫 음원을 발매하려는 뮤지터 여러분, 음원을 내기 위해 밟아야 할 단계들과 유의사항을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단계 1. 악보와 가이드 음원 만들기

내가 만든 따끈따끈한 곡이 음원으로 만들어지려면 크게 녹음, 믹싱과 마스터링, 유통이라는 세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해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 음악의 악보와 가이드 음원을 만드는 일 이에요. 녹음에 참여할 연주자들에게 음악에 대한 정보를 주기 위해서죠.

악보의 경우, 보컬 멜로디에 코드 만 얹은 리딩 시트의 형식으로 만들 수도 있고, 모든 악기의 모든 음을 제시 하는 총보의 형식으로 만들 수도 있어요. 연주자의 재량에 얼마나 맡길지 자신이 원하는 작업 방식에 따라 악보를 얼마나 구체적으로 만들지가 달라져요.

가이드 음원은 악보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음악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서 필요해요. 주 멜로디 악기와 반주 악기 하나로 간단하게 녹음해요. 본인의 판단에 따라 더 구체적인 편곡까지 가미해도 좋아요. 핸드폰으로 간단하게 녹음할 수도 있고, 큐베이스나 로직 등 DAW에서 작업할 수도 있답니다.

DAW에서 작업하려면 프로그램, 오디오 인터페이스, 마이크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용이 더 드는 대신 장점도 많아요. DAW에서 정확한 템포로 녹음된 음원은 녹음 과정에서 연주자들이 들을 수 있는 데모 트랙으로 곧장 사용될 수 있기 때문 이에요. 연주자와 편곡하는 과정에서 형식이 달라지거나 녹음 후 편집할 때에도 훨씬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어요. 가능하다면 DAW에서 작업하는 걸 추천해요!

단계 2. 연주자 섭외하기

악보와 가이드 음원을 만들었다면 이제 보컬, 세션 등 연주자를 섭외할 차례에요. 자기가 생각하는 곡의 규모와 편곡방식에 따라 섭외할 연주자의 역할과 명수도 달라지겠죠? 내가 직접 노래를 부르고 반주도 모두 미디 프로그래밍으로 편곡하겠다면 필요한 연주자는 0명, 내 노래를 불러줄 보컬을 따로 섭외하고 반주도 직접 악기녹음을 하겠다면 필요한 연주자는 그만큼 늘어날 거에요.

연주자 섭외비용은 연주 난이도, 리허설 횟수, 연주자 경력 등에 따라 천차만별 이에요. 섭외할 때 연주자와 충분히 소통하고, 페이를 확약한 다음 작업에 착수하도록 해요!

단계 3. 리허설 진행하기

연주자를 모두 섭외했다면 사전 리허설을 통해 연주자와 음악에 관해 소통하거나, 오프라인 리허설 없이 온라인으로 연주 방향을 이야기한 뒤 곧장 녹음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진행해요. 어떤 경우든 소통은 다다익선! 내 음악의 느낌이 어떠하면 좋겠는지, 그래서 어떤 느낌으로 연주가 이루어지면 좋겠는지 연주자와 충분히 이야기하며 방향을 또렷이 해야 녹음 현장에서 헤매지 않을 수 있답니다.

단계 4. 녹음 스튜디오 예약하기

녹음 스튜디오에 관한 정보는 온라인으로 검색 가능해요. 워낙 많은 스튜디오들이 있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스튜디오를 선택하면 좋을지 난감해질 수 있어요. 우선 본인의 예산 상황에 비추어 비용 면에서 1차로 선택지를 추려요. 요즘은 스튜디오마다 포트폴리오로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음원을 업로드해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음원들을 들어보며 본인의 느낌에 맞는 녹음을 하는 스튜디오를 선택하면 좋습니다. 스튜디오 현장의 사용장비와 온도, 습도에 따라 녹음의 음질과 개성이 다르기때문 에, 여러 스튜디오의 음원을 들어보며 자신에게 좋은 느낌을 주는 녹음 스튜디오를 찾아봅시다!

녹음 순서는 어떻게 정하는 게 좋을까요? 보컬과 세션 모두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경우, 모든 연주자가 동시에 녹음하는 동시녹음이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세션을 먼저 녹음하고 보컬을 나중에 녹음 해요. 세션 중에서도 리듬악기 즉 드럼과 베이스 류의 악기를 먼저 녹음하고 멜로디악기 즉 기타와 키보드 류의 악기를 나중에 녹음해요. 리듬악기가 먼저 리듬과 그루브를 만들어놓고 그 그루브를 타며 멜로디를 녹음해야 스웩~이 살아있는 음악이 만들어질 수 있으니까요. 물론 이 이야기는 밴드 구성의 노래 기준이고, 반주 편성과 원곡자의 의도 그리고 상황에 따라 순서는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어요. 음악의 배경, 근간이 되는 악기를 먼저! 음악의 전경, 가장 앞으로 나서는 역할을 나중에라고는 대략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계 5. 녹음하기

녹음을 하러 갈 때에는 녹음하는 악기 내지는 보컬에 맞추어 클릭음원과 데모음원을 정리해 가야 해요.

정확한 클릭 소리를 들으며 녹음을 해야 추후에 녹음 트랙들을 합쳤을 때 어긋나지 않고 잘 맞을 수 있겠죠? 음악 중간에 템포가 변하지 않는다면 템포가 몇 bpm인지 레코딩 엔지니어에게 알려주면 녹음 스튜디오에서 곧장 클릭을 틀어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음악 중간에 템포가 변한다면 미리 그에 맞추어 클릭음원을 만들어 가야 문제 없이 녹음을 진행할 수 있답니다!

데모음원은 템포감각을 조금 더 음악적으로 도와주는 동시에 녹음하는 사람들이 녹음하는 순간에 음악적으로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보컬 녹음을 하는데 정리된 데모 반주음원 없이 클릭 소리만 들으며 노래를 부를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드럼 연주의 경우에도, 데모음원으로 음악적으로 기분과 정서를 느끼며 녹음하는 것이 클릭만 들으며 연주하는 것보다 좋은 녹음 결과를 내놓을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녹음하러 갈 때 간과하기 쉽지만 꼭 필요한 게 더 있어요. 바로 달다구리와 물! 녹음 현장은 매우 높은 집중도가 오랜 시간 유지되는 곳이기에 쉽게 피로해져요. “기가 빨린다”고들 하죠.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달다구리와 물을 적절히 섭취하며 당분과 수분을 보충해주는 게 좋아요. 마찬가지 이유에서, 오랜 시간 녹음을 진행하면 필연적으로 지치게 마련이기 때문에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에 한 번씩은 짧은 휴식 을 취해주는 것이 좋아요. 긴장감을 잠시 내려놓고 환기하고, 녹음에 필요한 높은 집중력을 위한 에너지를 다시금 충전하기 위해서에요.

녹음을 하러 가면 사운드체크 시간이 있어요. 마이크 등 녹음 현장을 세팅하고 소리를 내보며 마음에 드는 사운드를 잡는 과정이에요. 어떤 마이크를 쓰느냐에 따라 강조되는 음역대가 다르기 때문 에 같은 연주자가 소리를 내도 마이크에 따라 전혀 다른 사운드를 얻을 수 있어요. 같은 마이크를 쓰더라도 위치나 각도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죠. 또 같은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더라도 레코딩 엔지니어가 소리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사운드가 천차만별이에요. 그렇기에 이 사운드체크 시간을 잘 활용해서, 엔지니어 그리고 연주자와 충분히 소통하며 마음에 드는 소리의 톤, 사운드를 세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요.

녹음은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 안에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전체 시간 안배를 잘 계획 해야 해요. 음정이나 박자 등 생각보다 많은 요소들이 녹음 후 편집 가능하다는 것도 염두에 두면 효율적으로 녹음을 진행할 수 있어요. 음악의 느낌과 분위기가 잘 사는지가 녹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포인트에요! 노래의 경우에는 발음도 포함되겠죠. 보통은 전체를 서너 테이크 정도 녹음하고, 필요한 경우 특정 부분을 따로 녹음해요. 나중에 편집 과정에서 각 테이크마다 좋은 부분을 가져다가 최종 버전을 만들 수 있답니다.

단계 6. 믹싱하기

녹음을 마친 모든 트랙들의 볼륨과 이펙터(리버브 등)를 조정하여 하나의 음악이 되게끔 하는 작업 을 믹싱이라고 해요. 믹싱 전문 엔지니어에게 맡기는 방법도 있고, DAW 및 여러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자신이 직접 믹싱을 할 수도 있어요. 어떤 경우든 본격적인 믹싱에 앞서 먼저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일들이 있는데, 바로 녹음한 트랙들을 정리하여 트랙별로 믹싱용 최종 트랙을 뽑아내는 일이에요.

녹음을 할 때마다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파일들을 보내주어요. 보통 48,000/24 wav 형식의 파일이에요. 녹음에서는 같은 부분을 여러 번 녹음하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수량의 파일들을 받게 되어요. 이 중에서 믹싱에 쓸 녹음 파일을 선별하고 편집해서 보컬, 악기 트랙별로 최종 트랙을 만들어야 해요. DAW를 사용한다면 간편하게 전체 파일을 DAW에 올려놓고 필요한 부분마다 삭제하거나 복사 붙여넣기를 하며 최종 트랙을 만들 수 있답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음정이나 박자는 생각보다 많이 튜닝 가능하기 때문에, 최종 트랙에 들어갈 녹음을 선택할 때 본인이 생각하기에 좋은 음악적 느낌을 갖고 있는 것을 선택하면 좋아요!

트랙별로 최종 녹음파일을 뽑아냈다면, 이제 음정과 박자 튜닝을 할 차례에요. 믹싱 엔지니어에게 믹싱을 일임한다면 이 단계부터 믹싱을 맡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사람마다 음정과 박자에 대한 감각이 다르기 때문에, 엔지니어가 생각하는 맞는 음과 내가 생각하는 맞는 음이 다를지도 몰라요. 그러면 그 다른 감각에 관해 소통하면서 음과 박자를 하나하나 맞추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어요. DAW 자체에서 그리고 멜로다인(Melodyne)이라는 플러그인을 통해 음정과 박자 튜닝 을 직접 할 수 있으니, 내가 가장 맞다고 느끼는 음정과 박자를 위해서는 직접 튜닝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본격적인 믹싱 과정에서는 볼륨 밸런스, 이펙터 밸런스를 중점적으로 생각해요. 하나의 음악 안에서도 악기 구성이 간소한 부분이 있고 대규모인 부분이 있어 각 부분별로 볼륨 밸런스를 어떻게 조정할지가 달라져요. 또 이 부분에서는 어떤 악기가 가장 잘 들렸으면 좋겠고 저 부분에서는 다른 악기가 가장 잘 들리면 좋겠는 등 음악적 흐름에 따라 트랙별 볼륨이 달라져야 하고요. 그 다음에는 리버브, 딜레이 등 이펙터의 양이 적절하게 들어가도록 귀로 들으며 조절해야 해요. 리버브가 너무 적게 들어가면 트랙끼리 서로 녹아들지 못하고, 너무 많이 들어가면 목욕탕 사운드가 되어버리거든요.

또한 믹싱을 할 때 음악의 최종 볼륨 즉 음악이 가장 큰 부분이 0dB를 넘어서는 안 돼요. 뿐만 아니라 이후 마스터링 과정에서도 볼륨이 커지기에, 음악의 최종 볼륨을 –8dB 이하로 유지하는 게 좋아요.

단계 7. 마스터링

믹싱까지 완료되었다면, 이제 음원 제작의 마지막 단계 마스터링이에요. 마스터링은 특히 장비가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보통 전문 엔지니어에게 맡겨요. 마스터링은 믹싱 과정에서 도출된 음악의 전반적인 방향을 더욱 선명하게 해 주고, 최종 볼륨을 조금 더 끌어올려 유통 가능한 음질의 최종 음원을 만드는 작업이에요. “이 곡이 전반적으로 어떤 느낌이면 좋을까? 따뜻한 느낌? 중후한 느낌? 청량한 느낌?” 이 소리의 전반적인 ‘느낌’ 을 만드는 거죠. 마스터링을 하고 나면 유통용 최종음원으로 mp3, wav, flac 등 여러 형식의 파일을 받을 수 있어요. 본인에게 필요한 형식의 파일을 요청하여 받으시면 되어요.

어느 단계에서든 그렇지만, 마스터링에서는 특히 내가 만드는 음악의 ‘느낌’이 무엇인지, 나무들이 모여 이루어지는 숲이 어떤 모습인지를 끊임없이 구체적으로 상상 할 필요가 있어요. 믹싱까지는 청량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음악이 만들어졌는데 갑자기 마스터링에서 따뜻한 느낌으로 방향을 잡아버린다면, 그 음악은 원곡자의 의도가 제대로 표현된 음악은 아닐 테니까요.

복잡한 음반 제작 과정 속에 빠져있다 보면 순간순간 그때의 나무만 보게 되어 숲을 놓칠 위험이 커요. 언제나 숲을 생각하고, 그 숲에 이 나무가 적합한가, 이 나무가 자라나면 어떤 숲이 되는가 하는 고민이 모든 과정에 담겨 있어야 한답니다.

전문 엔지니어에게 맡긴다면 마스터링은 대면으로도 비대면으로도 진행할 수 있어요. 각자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택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믹싱 엔지니어가 마스터링을 겸하는 경우도 많고, 마스터링 전문 회사도 있으니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연락해봅시다!

단계 8. 앨범커버 & 프로필사진

앨범을 발매할 때 음원과 함께 앨범커버가 꼭 필요해요. 앨범커버 스타일은 전적으로 원곡자/프로듀서의 의도에 달려 있어요. 직접 만들 수도 있고, 전문 디자이너에게 외주를 주어 맡길 수도 있죠.

이후 이어질 유통작업에서는 음원을 등록할 때 앨범커버와 함께 아티스트의 프로필사진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자신이 원하는 유통사에서 요구하는 사진의 해상도(보통 1600px * 1600px이 표준이에요) 등을 꼼꼼히 살펴서 사전에 준비해놓읍시다!

음원에 온통 신경이 쏠려 있다 보면 마스터링 최종 음원이 나오기까지 앨범커버나 프로필사진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유통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허둥댈 수 있어요. 머릿속이 조금 더 복잡해지더라도 음원 제작과 함께 차근차근 잘 마련해놓으면 훨씬 마음이 편할 거에요.

단계 9. 유통

마스터링을 통해 최종 음원을 받았다면 이제 많은 사람들이 내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음원을 유통할 차례에요. 사람들이 음악을 들을 때 많이 이용하는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는 사이트마다 직접 음원을 올릴 수도 있지만, 유통사를 거쳐 유통사에서 모든 스트리밍 사이트에 음원을 등록해줄 수 있어 그쪽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간편해요. 유통사마다 유통 수수료 비율이 다르니, 잘 찾아보고 선택하면 좋아요. 거대 유통사일수록 수수료 비율이 높아지고 출시일이 밀릴 가능성이 높은 대신 회사의 안정성을 통해 지속적인 음원수익을 담보 할 수 있고, 규모가 작은 유통사의 경우 수수료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내가 원하는 출시일을 선택하기에 적합하지만 회사의 부침에 따라 음원수익을 지속적으로 받기에는 리스크가 따를 수도 있어요.

유통 신청을 할 때 앨범 커버와 프로필 사진을 비롯하여 가사 등 앨범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를 적어야 해요. 가장 중요한 것이 앨범 소개글과 크레딧이랍니다. 피땀흘려 만든 음악, 왜 피땀흘려 만들었는지, 이 음악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 이 음악이 어떤 의미인지 등 사람들에게 이 앨범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은 바를 말하는 란이 앨범 소개글이에요. 크레딧은 이 앨범을 만드는 데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을 적는 곳이고요. 이 단계까지 왔다면 연주자, 엔지니어 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앨범에 손을 보탠 후일 거에요. 빠뜨리는 사람 없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과 역할을 잘 정리해 놓읍시다.

사람들이 음악을 들을 때 또 많이 이용하는 유튜브! 유통사에서 음악을 올려주기도 하고 내가 직접 채널을 개설하여 유튜브에 음원을 올릴 수도 있어요.

단계 10. 저작권 등록

드디어 음원이 세상에 나오고 나면, 저작권협회에 신탁회원으로 가입하고 저작물을 등록하여 저작권수익을 얻을수 있어요. 저작권협회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와 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함저협) 두 협회가 대표적이에요. 규모가 더 큰 곳은 음저협이지만, 신탁비용 및 입회비가 18만원 으로 더 비싸요. 함저협의 경우 규모가 작지만 신탁비용 및 입회비가 8만원 으로 훨씬 저렴하답니다. 신탁회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서류들이 제법 복잡하니 잘 챙겨서 등록하도록 해요!

지금까지 음원 하나 내는 과정을 대략적으로나마 살펴보았어요.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음원 하나 내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사람들과 협업해야 해요. 그만큼 사람에 따라 세세한 작업 과정이 달라질 가능성도 높아요. 어떤 대목에서 어려움을 만날지도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고요.

노력과 비용 그리고 인내를 요하는 작업이다 보니 중간중간 지치기도 하겠지만, 내 음악이 세상의 빛을 받았을 때 얻는 기쁨은 무척이나 크고 깊답니다. 첫 음원 발매를 준비하시는 뮤지터 여러분, 오늘도 힘내세요. 여러분의 음악인생을 뮤지트가 응원해요!

© 뮤거진 내 모든 아티클의 저작권은 해당 콘텐츠 제공자와 뮤지트가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별도의 허락 없이 복사 및 재배포, 2차 창작에의 이용이 금지됩니다. (이용허락 문의: [email protected])

사운드프레스(SOUND PRESS) 음원음반유통

TODAY’S PICK

생각이나서

메리플레인

‘즐겁고 솔직하게’ 라는 뜻으로 활동한지는 2개월이 채 되지 않았고, 둘이서 프로젝트 밴드로서 작업을 시작한지는 약 6개월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짧으면 짧다고, 또 길다면 길다고도 할 수 있는 8개월 이라는 준비기간을 거쳐,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생각이 나서’ 를 발매하게 되었습니다.이번 디지털 앨범 ‘생각이 나서’ 는 지난 8개월 동안, 조금은 이른 장맛비를 맞으면서, 또 뜨거운 햇살을 맞으며 함께 작업해왔던 시간들을 둘만의 감성으로 담아낸 앨범이라고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멤버 ‘김동규’ 가 오래전부터 고민해 왔던 감성의 배경에, 멤버 ‘박종구’ 가 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 연주자들 분께서 채워주신 앨범입니다. 저희의 음악이 좀 더 많은 대중분들께 신선함, 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앨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음원 유통

다음은 Bing에서 음원 유통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소속사 없이 음원 유통하는 법, 음원유통하는데 1원도 안들어????0_0??

  • 음원등록
  • 유통사
  • 퍼플파인엔터테이먼트
  • 미러볼뮤직
  • 인디뮤직
  • 멜론
  • 지니
  • 노래내는법
  • 음원유통법
  • 저작권
  • 내노래내는법
  • 노래하는옆집언니
  • 옆집언니
  • 신곡

소속사 #없이 #음원 #유통하는 #법, #음원유통하는데 #1원도 #안들어????0_0??


YouTube에서 음원 유통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속사 없이 음원 유통하는 법, 음원유통하는데 1원도 안들어????0_0?? | 음원 유통,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