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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남자에게 호감을 보였고 1:1 만남까지 하고 있었는데 여자의 행동이 갑자기 냉랭해진다거나 연락을 끊는 일들이 심심치 않게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의 호감이 사라지는 이유를 6가지로 정리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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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 갑자기 냉랭해진 이유를 모르겠어요. – 연애포럼 – 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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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갑자기 냉정 해진 여자
- Author: 솔직한 언니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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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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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냉정해 졌을까요ㅜㅜ +추가글
+추가글
와 전 이렇게 많은 반응? 이 있을 줄 몰랐어요.
덕분에 다시한번 돌아보고 관계를 잘 마무리 했어요.
사실 이분과 같은 직장은 아닌데 같은곳에서 일해요.
그래서 하루에 한 두번은 꼭 교류가 있거든요.
그래서 냉랭해진 이 분을 보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서로 호감이라고 생각했고 연락을 주고받다가
처음으로 밖에서 식사를 했고 그때까진 좋았거든요.
제게 호감이 있고 우리 더 편하게 지낼 수 있냐고.
주말에 시간 내 줄수 있냐 밥 한번만 더 먹자 등..
그리고 잘 연락하다가 급 냉정해지고 연락이 끊겼어요.
제 딴엔 연락이 없으니 아 내가 별로구나..싶었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 갔던거죠.
글에 적은 내용 외에도 호감이 아니면 이상할 정도로
그렇다고 과하진 않을 정도로 표현 하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많이 설레였던 것 같아요.
사실 제가 표현을 안 했다던가 실수를 했다던가
할 정도의 사이는 아니라서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정말 이제 막 알아가볼까? 하는 단계였으니..
표현을 잘 못했던 걸 찾자면 사적인 연락의 시작부터
이 분의 멤버가 오시면 괜히 굳어서 대답한 정도인데
저는 이 분의 사회생활이 걱정돼서 그랬던 거였고
반대로 톡으로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나갔거든요.
실수라고 한다면 이 분이 본인의 성격을 말씀하시면서
진중하고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고 하시면서
그래도 내일부터는 말도 편하게 하자고..
그래서 그 다음날 제가 오늘 만나면 안녕하세요 말고
안녕이라고 해 주세요 식의 톡을 드렸는데
아무래도 이런 성급한 면이 실수가 아니었나 싶어요.
아니면 저도 모르게 선을 넘었을 수도요.
결론은 관계는 끝이 났고 잘 마무리 지었어요.
제게 인사도 잘 안하시고 냉정해진 모습에 오히려
저희 팀분들에게 제가 너무 눈치가 보여서
댓글을 많이 읽어본 후 조심히 톡을 드려봤어요.
내용은 대충 연락이 없으신 건 불편하실 수 있기 때문에 이해한다, 그래도 이직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웃으며 인사하고 싶다 등으로..
미련이 남는 듯 안 남는듯 그렇게 보내봤고
답으로 오히려 연락안해서 미안하다며
내일 보면 웃으며 인사한다고 그게 끝이에요.
사실 하고싶은 말 들이 너무 많았고
아직도 미련이 많이남는 관계이지만..
뭐가 되었든 이제와 후회해도 소용 없겠죠ㅎㅎ..
추가글을 이렇게 길게 적는 이유는
댓글들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어서 삭제하지 않고
일기장 처럼 한 번씩 보고 싶어서요.
다들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호감은 확실했어요.
어장을 할 사람도 아니고요.
이렇게 가정을 했을때!
하루아침에 냉정해진 이유가 도대체 뭔지
알 수가 없네요.
제가 표현을 안 한것도 아니고..
큰 일이 있는것도 아녜요.
원래 남자는 하루만에 냉정해 지기도 해요?ㅜㅜ
이별후에 여자가 더 냉정하고 차가워지는 이유
일단 난 암베다.
게시글보면 베충이들은 여자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혹시나 현재 이별을 겪은지 얼마안되는 놈들을 위해서
이글은 쓴다.
남자와 여자는 정말 아예 다르다.
진짜 다른별에서 왔다고 해도 무관할 정도다.
갑자기 여자가 우리 헤어지자 라는 이별을 고했을 경우
베충이들은 갑자기 어제 기분좋게 도치고 하하호호 했는데 이년이 왜이러지? 돌았나
라고 적잖아 당황을 하고 큰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이것을 명심해라.
그여자는 갑자기 맘이 바뀐게 아니다.
너를 만나는 순간에도 수만가지의 생각을 하는게 여자다.
여자는 자기감정을 숨기는데에 아주능숙하다.
그러니 직장에서 싫어하는 여자들앞에서도 웃고 떠드는게
가능함.
그나마 자기감정표현을 하는 여자들은 너의 이런이런
점이 싫다 어쩌고 저쩌고 대화를 시도?하지만
베충이들은 이년이 진짜짜증나게 하네.자꾸 떽떽거리고
쪼노 ? 귀찮네 이러면서 대화를 피하거나 성질드러운년
못배워먹은년으로 치부해버린다.
그과정에서 여자는 큰상처를 받게된다.
아 얘는 개선의 여지가 없구나. 서운하게 하는 본질적인 원인이 바뀌지않으리라는것을 알게된 순간부터 여자는 서서히 맘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또 한가지는 여자성격이 소심해서 말을 못하는것뿐이지
분명히 속에 서운한것들이 많다.
그리고 여자가 확실히 헤어지겠다고 맘을 먹었으면
그때부터 남자가 보고싶고 드문드문생각은 나겠지만
다시연락할 맘은 없다. 이미 상처받았으니까.
더이상 상처받고싶지않다는 자기보호심리가 강하게
작동을 한다. 그래서 냉정하게 구는것이지
그남자의 대한마음이 식은건 아니다
그리고 다시 남자가 연락이 오더라도
남자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재회의 확률이 다르다
그냥 섹친구나 하고싶다 .친구로라도 지내자
이런 이유들은 이미 상처받은 여자를 두번죽이는 짓이다.
한여자의 기억속에서 쓰레기같은 놈으로 기억되는동시에 평생 저주를 받게될것이다.
반대로 정말 그여자랑 잘하고픈 마음이 있다면
내가 변화될 의지와 아직도 너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지속적으로 보여줘라.
한두번찔러볼거면 아예 연락안하는게 맞고
꾸준히 연락해서 믿음을줘라.
여기서 섹드립을 치거나 딴여자얘기를 하는 미친놈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허나 여자가 딴남자가 생겼거나 정말있는대로정이떨어졌다면 이별을 하는것이 가장최선의 방법이다
분위기 좋다가 급 서먹해진 여자, 밀당이 아니라 여자 심리는?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분위기 좋다가 급 서먹해진 여자, 밀당이 아니라 여자 심리는?
문자나 카톡 보내면 답장 잘 하다가 답이 늦고, 만나서 괜찮은 것 같았는데 만나자고 하면 튕기고 애매하게 요리 빼고 저리 빼고. 나를 싫어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딱 마음 접으려고 하자니, 여자도 마음이 전혀 없는 것 같지는 않고.이런 상황이면 남자분들 몹시 괴롭다고 합니다. 어떤 분의 강렬한 한 마디는, 환장하겠다고… ^^;;;분명 분위기가 좋았던 때가 있었기 때문에 남자가 싫어서 그러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여자가 밀당 하는건가 생각을 합니다. 의도적인 밀당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여자들 대부분이 남자와 너무 친해졌다 싶으면 겁이 납니다.솔로녀에게 연락해주고 잘 해주는 남자가 생기면 당.연.히. 아주 좋습니다. ^^마다할 이유가 별로 없죠. 그런 남자가 너무 많아서 귀찮아서 마다하면 모를까, 주위에 남자라고는 없던 사막형 솔로녀에게 그런 남자가 생기면 몹시 감사합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그 남자의 문자 한 통에도 기분 좋고, 메신저하고 노는 것에도 재미있다가 좀 가까워진거 아닌가 싶은 순간이 되면 덜컥 심란함이 몰려옵니다.이렇게 분위기 좋게 더 가다가는 이 남자와 사귀지 않으면 큰일날 것 같은 것도 무섭고, 이 남자가 정말 괜찮은 남자인지 아닌지도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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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 다리라도 건너듯이 한 번 건너가면 다시 돌아오기 쉽지 않을 것 같은 강을 건너는 느낌이랄까요..좀 더 연애를 가벼이 접근하는 쪽이라면 좋겠지만, 헤어짐이 두려운 사람에게는 “이 남자를 만난다.”는 것이 평생 갈 수도 있는 결정이라는 것도 마음 한 켠에 작용을 합니다.요즘 결혼까지 생각하며 평생갈 사람 고른다며 연애한다고 하면 좀 심하다 싶을 수도 있지만, 분명 연애를 시작하고 어떤 남자와 특별한 사이가 된다는 것은 맛집이나 여행지 고르는 것과는 차이가 다른 고민입니다.맛집처럼 몇 시간의 행복, 여행지처럼 몇 일간의 행복 또는 스트레스가 걸린 문제가 아니라 남자를 만나고 말고는 몇 달, 몇 년의 행복과 스트레스가 걸린 문제이니 결정이 쉬울 수가 없습니다.이 상황을 두고, 여자가 쉽게 마음을 안 열어준다거나, 분위기 좋다가 연락을 피한다, 밀당하는거냐.. 라며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콕 찍어서 ‘당신이 싫어서’가 아니라 어느 남자라 해도 마찬가지에요.제 아무리 좋아보이는 남자라 해도 결점은 있게 마련입니다. 소위 완벽하다는 남자는 이런 남자는 바람피우지 않을까, 여자들이 달라붙어 피곤하지 않을까 걱정, 성격에서 약간의 차이점이라도 보이면 잘 안 맞을까 걱정, 깔끔하고 젠틀해 보이는 남자는 또 그래서 걱정, 무엇이든지 다 괜찮아도 안 괜찮아도 마음에 걱정이에요.좋은 회사에 들어가게 되어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도 본인들은 대체로 걱정이 많습니다. 그 회사 들어가서 잘할 수 있을지 걱정, 그 회사에 안 좋은 소문 걱정, 정말 이게 최선일까 걱정.남들이 다 좋다고 해도 소용없어요…마찬가지로 아무리 좋은 남자라 하더라도 연애를 한다는 자체가 걱정, 부수적으로 따라올 귀찮은 일들이 걱정, 이 남자가 정말 제일 괜찮은, 최선의 선택일까 걱정…이런 걱정들이 어느 순간에 확 찾아옵니다. 특히 사이가 좀 가까워졌다 싶을 때, 이러다 보면 사귀게 될 것 같다 싶을 때가 제일 그렇습니다.반면 아무 감정도 없는 남자면 이런 고민도 안 해요. ^^;;;어차피 사귄다는 생각 자체가 머릿속에 아예 없었기 때문에 이 남자가 정말 괜찮은 남자인지 아닌지 고민같은 것 자체를 안 합니다. 상대가 좀 진지하게 다가온다 해도 바로 쿨하게 뚝 짤라버릴 자신이 있다거나, 상대는 진지해도 농담으로 받아넘겨버릴 예정이라면 분위기 좋은데 굳이 서먹하게 멀어질 필요가 없거든요.그러니 여자에게 한 걸음 다가서면 두 걸음 물러서는 것 같은 상황이 꼭 나쁘다고만 할 수도 없습니다. 어찌보면 그것은 남자에 대해 ‘사귀게 될 수도 있는 사람’이라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여자도 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반증일 수도 있습니다.몇 일, 몇 달, 몇 년 (사실 연애 시작하면서는 몇 일 사귀어보고 헤어질 작정으로 사귀기 시작하는 분들보다는 오래 함께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더 많죠… 이별은 아프니까.) 갈 일을 선뜻 결정하지 않는다고, 고민되서 갑자기 서먹해한다고 서운타 하지말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상대에게 결정을 종용하기 보다는 함께 진지해질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
남녀의 뇌구조에는 차이가있다. 원래 여자는 감정의 파도가 일정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움직이는 기분파의 일면이 있다. 조금 전까지 즐겁게 웃으며 말했다가 갑자기 화를 내거나 울기 시작하는등 희로애락의 감정 표현이 심하고 히스테리적 여자도 매우 많다. 특히 자신보다 한수 아래라고 얕보여지면 감정 충돌로 이어지며 언어 폭력방식으로 정신적으로 공격해 올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해 남성은 냉정하고 객관적인 이론적으로 사물을 설명하거나 판단 할 수있다. 그러나 상대의 감정을 읽거나 즐겁게 커뮤니케이션하는 능력은 여성에 비해 떨어진다.
또한 연애시 남자는 가점 방식으로 여성을 평가하는 반면 여성은 감점 방식으로 남성의 좋고 싫음을 판단하고 그 합격 여부에 의해 명백하게 태도와 행동을 변화시킨다. 조금 전까지 사이좋게 담소하거나 몸 터치도 하지만 여자친구 또는 그녀가 갑자기 무정하고 쌀쌀한 태도로 그 자리에서 떠나려고 하거나 데이트를 잘 하다가도 말없이 빨리 돌아 가려고한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호의도 혐오도는 순식간에 돌변하지 않고 차분히 늘어난다. 그래서 거절하거나 헤어지기 이전 어딘가에 마이너스 포인트가 있고, 그것이 쌓이고 축적된 결과이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갑자기 차가워 지거나 단절시켜 버리는 태도로 연결된 것처럼 느껴진다. 여성을 대할 때는 항상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감점이 되는 행동은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여자는 한 번 식으면 좀처럼 그 생각을 뒤집어 수없는 묘한 고집과 자존심을 가지고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단 미움받으면 완전히 적대적으로 돌변 사면초가로 몰릴 수도 있다. 아무리 칭찬으로 공격해도 받아들이지 않고 효과도 없습니다.
그녀와의 재결합을 생각했으나 미움을 받고 헤어진 경우라면 다시 사귈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 남성 측 으로서는 사랑 받고 싶은 상대와 접하는 경우 플러스 포인트를 주는 노력보다 이 남자에게 질렸다는 인식을 심어줄 말과 행동은 자제하는 편이좋다. 무난한 느낌이라면 얼마든지 친밀해질 수 있지만 일단 여자가 ‘싫다’고 결론 내린 상태에서 나타나면 그 시점에서 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 상당히 반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없는 한, 이 이미지를 만회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여자가 갑자기 차가운 태도를 보이는 이유, 원인
여성은 남성에게 진심으로 본래마음으로 애정을 쏟아주고 있는지 시험하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메일이나 전화를 스스로하지 않거나, 끊고맺음이 없는 태도를 보이거나 일부러 화난 척하고 숨을 죽이고 침묵 상태를 만들어 보거나 다른 사람과 사이 좋게 지내 질투심을 부채질해 보는등. 호의가 있는 남성에서 주목 받고 싶기위해 약간의 심술 궂은 행위를 하고 리액션을 묻습니다.
여성심리적 욕망으로 “억지로 요구 받고 싶다” “열정있는 방식으로 설득하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남자로는 이러한 복잡한 소녀의 마음의 기미를 이해한 다음 신사적으로 행동 대처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상대에게 질문하거나 상냥한 말을 던진다. 마사지를 하거나 선물을 주는 등 애정 확인에는 다양한 방법이있다 서비스 정신을 발휘하여 여성에게 “정말 나를 소중히 해 줄까” 라는 의문을 해소시켜주는 액션을 취해 보자 .
여자는 호의를 가지고있는 남성에 대해 행동이나 태도, 행동을 통해 뭔가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여성끼리는 육감적 통신기술이 뛰어 나기 때문에 읽을 수 있지만 남성에게는 이해할 수없는 사소한 수준 이 될지도 모른다. 이 전파를 전혀 눈치 채지 못한 둔감 남자에 대해서는 호감도가 급격히 떨어져 지금까지 짝사랑으로 좋아하더라도 갑자기 차갑게 될 수 있습니다. 눈동자를 가만히 응시 해오고 “키스 해 주었으면한다“ 라는 사인을 보내고있는 때 허둥지둥하거나 하여 실제로 행동에 옮길 수없는 우유부단한 남자는 미움받는 이유의 공통점으로 상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남자는 배짱과 결단력만 있으면 여자가 사랑합니다. 확실히 안테나를 세워 여성의 본심과 진심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한다. 기회는 자신이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에 지나가 있을 것입니다.
무신경한 남자는 은근하게 여자의 마음을 손상시켜 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은 부정과 비판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가벼운 격정과 장난 정도의 욕으로도 임펙트가 크게 타격을 받기 쉽다. 가벼운 불평, 불만이나 푸념을 늘어놓는 순간에 갑자기 차갑고 까칠하게 된다. 여성을 대할 때는 낙천가가 되여 긍정적인 말을 던지는 습관을 갔도록합시다. 「맛있다」 “재미, 기쁘다” 등의 플러스 이미지의 단어를 입에 그냥 달고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완성됩니다. 여성에 대해서는 남자친구를 대할 때 처럼 가벼운 마음에라도 부정적인 말이나 표현을 하면 안된다 입니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생리 주기와 호르몬의 분비량등으로 정신적으로 종종 파도가 작동합니다. 이 파동의 폭이 상하로 큰 여자가 히스테리로 불리는 타입의 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리중인 여성은 크게 나누면 이성을 준비하는 기간과 이성을 원하지 않는 기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갑자기 돌변한 썸녀..이유라도 알고싶네요::짱공유-연애·결혼·육아
지인소개로 거진 한달반정도 알고 지낸 처잔데..
지난주까지 정말 잘 만나고 매일매일 카톡은 물론 전화통화 (최소 5분에서 길게는 30분)도 하던 사이에..
이런글을 쓴다는 거 자체가.. 이미 이 처자분과 뭔가 사정이 생겨 썸이라는 관계가 틀어지기 일보직전이 되버린거죠..
그래도 만남에서 먼가 교훈?을 얻어가고 싶은데
도저히 생각해봐도 모를때 그냥 소위 말하는 어장관리하는 여자였다고 퉁치고 말아야 할까요?
먼가 돌변해버리기전에 계기나 조짐이 있어야하는데…
이미 제가 2주전쯤 사귀자고 고백도 했었고..
그때 이 처자는 좀 더 생각해보고 싶다고 하길래 저는 부담갖지 말고 천천히 답해도 된다고 하였더니
고맙다면서 관계가 서먹해지지도 않고 그 이후로 미술관 관람 등 세번정도 더 만났는데
마지막으로 만난 지난 주말에는 같이 영화보고 재즈바가서 칵테일도 한잔하고
다음 번에 만날땐 서울 어디에 있는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보고 싶다고 함께 가자고 약속까지 했었는데..
갑자기 어제 월요일부터 카톡 답이 부쩍 늦어지고 읽씹은 물론 전화도 안받고
기껏 온다는 문자 답장은 그동안 제가 알던 그녀가 아닌 다른 사람일정도로 차가운 단답형의 내용이고..
이렇게 하루아침에 돌변해버리고 저를 썸남은 커녕 모르는 사람 대하는 듯한 태도로 변해버리니..
이 처자가 하루아침에 다른 남자가 생겼나 싶을 정도로 참담한 심정이네요.
물론 지난 주말(토요일)에 칵테일 한잔하면서 나눈 얘기중에 이 처자분이 저에게 말하기를
지인이 자기한테 누구 소개팅해줄테니 만나보라고 얘기했다는데 자긴 안만날 거라고 저한테 얘기까지 했었는데..(물론 저도 안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었죠…)
이렇게 된 지금 제 생각엔 그냥 만나보기로 한건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여자분들 한달에 한번씩 마법에 걸리는 날이라 예민해진건가 싶기도하고..(이러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그도 아니면 소위 말하는 어장관리했나라고 보고 싶기도 한데
지금까지 8번정도 만나면서 처음 1,2번 데이트할땐 비용을 제가 냈었지만
그 이후부턴 밥은 제가 사면 커피는 그녀가 사고..영화를 제가 사면 밥은 그녀가 사고..
대충 이런 식의 데이트 비용이 6:4 아님 최소 7:3정도였으니..뭐 어장관리까지는 아닌 거 같은데..
위의 세가지가 다 아니라면 그냥 하루아침에 저에 대한 호감이 떨어진건가 싶기도 하고….
다음에 만나면 지난 번에 했던 고백..이 처자분에게 다시 한번 해보려고 간단한 선물이랑 해서 준비중이었는데.
아직 연락은 간신히 유지가 되고 있지만 쌀쌀맞은 그녀의 태도에..
지나간 버스가 되기 일보직전이라..참 일도 손에 안잡히고
늦은밤에 소주한잔 끼고 여기에다가 넋두리하고 있네요..
짱공에 계신 연애고수님들 긴글이지만..혹 읽어보신다면..그냥 조그만한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 줄 요약
1. 소개팅 처자 근 두달가까이 잘 만나옴( 5번째 만날때쯤 고백도 한번 했었음. 처자가 단번에 OK하진 않았지만 관계가 틀어질정도로 서먹해지지 않고 그이후로도 잘 만남)
2. 마지막으로 만난 지난 주 칵테일 한잔 하고 크게 분위기 나쁘지 않게 헤어짐(날짜를 정하진 않았지만 다음에 볼땐 어느 레스토랑 가보고 싶다고 같이가자고 약속 함)
3. 이번 주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쌀쌀맞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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