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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가치주에 투자하는 ETF – VTV ETF – 치과신문

미국의 3대 주가지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 DIA와 월배당을 주는 SPHD, 그리고 대표적인 리츠 ETF인 VNQ 등을 다뤘다. 이번 시간에는 미국의 대형 가치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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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entalnews.or.kr

Date Published: 8/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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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치주 ETF Best 5 총정리 – 인베스트룰즈

미국 가치주 ETF Best 5 종목을 소개합니다. 가치주란 무엇인지, 성장주와의 차이, 미국 가치주 ETF에 투자하는 이유를 알아보고, VTV, IWS, R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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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nvestrulez.com

Date Published: 2/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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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금리 상승에…美 가치주 ETF 한달새 1.6조 유입 – 서울경제

햔금흐름 만드는 가치주 비교우위로, 뱅가드 밸류 ETF에 자금 계속 몰려, 같은 회사 성장주ETF는 3800억 유출, SPYV 등 他 가치주 ETF에도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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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daily.com

Date Published: 4/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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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EX 미국WideMoat가치주] ETF기타시장안내 –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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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nd.krx.co.kr

Date Published: 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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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하락기에 장기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가치주 ETF 2종목

Value Factor ETF(NYSE:JVAL)로 러셀 2000 지수에 속하는 미국 가치주에 다양하게 투자한다. 이 펀드는 주가순자산 비율, 이익수익률, 배당수익률, 현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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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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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주 < 테마상품관 < 투자상품 |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 종류C1[수수료미징구-오프라인-보수체감]. 수익률추이(3개월). 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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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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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는 美 대형 기술주 랠리…가치주 ETF 관심↑ – 메트로신문

미국 증시 상승장을 이끌어왔던 성장주들이 주춤하면서 가치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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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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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가치주 헷갈린다면…퀄리티ETF 어때요? – 비즈니스워치

29일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정보제공 업체인 ‘ETFDB.COM’에 따르면 퀄리티와 가치주, 성장주펀드를 표방하는 ETF들로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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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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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 ARIRANG ETF

ETFs. ARIRANG 액티브 ETFs. 기초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운용되는 ARIRANG 액티브ETFs는 ESG가치주액티브, ESG성장주액티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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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rirangetf.com

Date Published: 6/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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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치주 etf

  • Author: ETF읽어주는남자 : 이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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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H7uE08jJv0

미국 대형 가치주에 투자하는 ETF

금리인상기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가치주에 투자하기

6월 들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오히려 더 심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미국 증시는 연일 급락했다. 현지시각 6월 15일 열린 FOMC 정례회의 발표에서 연준(fed)은 예상대로 연방 기준금리를 0.75% 인상했다. 이는 시장에서 불확실성 해소로 해석되며 이후 주가는 하락을 멈추고 저점을 탐색하고 있는 중이다.

파월 연준 의장은 6월 FOMC 기자회견에서 다음 7월 FOMC 회의에서도 0.5% 또는 0.75%의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하지만 동시에 0.75%의 기준금리 인상이 흔한 조치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 언급해 시장은 안도하는 분위기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에는 미국 주식 중에서 성장주 대비 가치주의 주가흐름이 상대적으로 양호할 수 있다. 물론 금리 인상기라고 해서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무조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아니다. 지난 금리 인하기에는 성장주에 훨씬 더 좋은 투자기회가 있었지만 앞으로 기준금리가 고점을 지날 때까지 가치주에도 좀 더 공평한 투자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전에 미국에 상장된 ETF 중에서 높은 벨류에이션(Valuation)과 배당(diidend)에 포커스를 맞춰서 가치주의 성격을 띠는 ETF들을 소개했다. 미국의 3대 주가지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 DIA와 월배당을 주는 SPHD, 그리고 대표적인 리츠 ETF인 VNQ 등을 다뤘다. 이번 시간에는 미국의 대형 가치주에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ETF인 VTV에 대해 알아보겠다.

VTV ETF(Vanguard Value ETF) 소개

VTV는 여러 가치요소를 기반으로 시가총액의 상위 85%에서 주식을 선택하는 ‘CRSP US Large Cap Value Index’를 추종하는 ETF다. 이 지수는 PBR(Price to Book Ratio), 선행 PER(Forward Earnings to Price), 과거 PER(Historic Earnings to Price), 배당수익률 (price-dividend yield) 등의 지표를 활용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구성 종목에 편입한다. VTV는 일부 중형주 주식도 포함돼 있지만 주로 대형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ETF다.

상장일은 2004년 1월 26일로 오랫동안 운용된 미국의 대표 ETF 중 하나다. 운용자산은 $95,83B로 전체 미국 상장 ETF 중에서 시가총액 6위에 해당될 만큼 규모가 크다. VTV 보다 시가총액이 큰 ETF는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SPY, IVV, VOO와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QQQ, 전 세계 주식에 투자하는 VTI가 전부다. 운용 수수료는 0.04%으로 Vanguard사의 ETF 답게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2022년 6월 22일 기준으로 과거 1년 평균 분배금은 2.45%이다. 분배금은 분기마다 지급한다. S&P500을 추종하는 VOO의 분배금이 1.59%인 것에 비하면 높은 편이고 웬만한 배당 성장 ETF와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는 수치다.

VTV ETF의 섹터 구성

VTV ETF를 구성하는 섹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2022년 6월 22일 기준).

VTV는 S&P500을 추종하는 VOO와 비교했을 때 정보기술 섹터의 비중이 낮고 금융과 헬스케어, 에너지와 소비재의 비중이 높다. 금융 섹터는 23.4%로 가장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고 VOO(13%) 보다 훨씬 많다. 금융 섹터에 속하는 주식들은 대부분 배당금이 높고 대체로 금리인상기에 좋은 실적을 내는 기업이 많다. 헬스케어 섹터도 14.59%로 VOO(10.85%)에 비해 높다. 헬스케어 섹터의 기업들은 안정적인 배당성장과 함께 성장성도 동시에 갖추고 있는 기업들이 많아 성장성이 부족할 수 있는 대형 가치주 위주의 VTV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있다. 현재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는 비내구제(8.99%), 에너지(7.19%)의 비중이 높은 것도 특징적이다.

VTV ETF의 종목 구성

VTV 의 TOP 10의 구성 종목을 보면 다음과 같다.

1위 Berkshire Hathaway Inc. Class B 워렌 버핏의 투자목적 지주회사 3.12%

2위 Johnson & Johnson 제약 2.66%

3위 UnitedHealth Group Incorporated 의료 서비스 2.64%

4위 Exxon Mobil Corporation 에너지(석유) 2.29%

5위 JPMorgan Chase & Co. 금융 2.20%

6위 Procter & Gamble Company 소비재 2.00%

7위 Chevron Corporation 에너지(석유) 1.92%

8위 Pfizer Inc. 제약 1.68%

9위 Eli Lilly and Company 제약 1.51%

10위 AbbVie, Inc. 제약, 바이오 1.47%

TOP 10의 종목 비중은 21.49%로 비교적 분산이 잘 돼 있다. 종목 수는 343종목으로 넓은 커버리지를 자랑하며 VTV 하나만 투자해도 큰 변동성이 없게 설계돼 있다. 워렌 버핏의 지주회사인 Berkshire Hathaway가 3.12%로 가장 비중이 높다. Johnson & Johnson(2.66%), UnitedHealth Group(2.64%), Pfizer(1.68%), Eli Lilly and Company(1.51%), AbbVie(1.47%)등 헬스케어 섹터 그룹이 상위 10종목 중에서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VTV와 VOO의 성적 비교

과거 지수를 백테스팅 해보면 대형 가치주 ETF인 VTV는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VOO 보다 변동성과 MDD(최대손실폭)가 작지만 CAGR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기대수익률이 높은 성장주들이 구성종목에 편입되지 않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경제 사이클을 벗어나서 좀 더 긴 흐름의 장기적인 투자의 관점에서 보면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QQQ나 VOO 보다 VTV의 기대수익률이 낮다고 할 수 있다. 최근 6개월간의 하락을 포함해도 최근 10년간 VTV의 연평균 기대수익률은 11.5%로 VOO(13%)보다 약간 낮은 걸 알 수 있다.

단기적으로 보면 최근의 하락장에서 VTV의 가격 방어력이 VOO 보다 우수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 본격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금리인상을 멈추고 긴축적 통화정책이 완화되기 전까지는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이다. 이번 기준금리 사이클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금리가 고점에 이르면 상대적으로 가격이 하락한 미국채의 비중을 늘려 경기충격에 대비하고 경제위기가 실제로 발생해서 자산시장이 붕괴하면 다시 성장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한다.

가치주는 지금부터 기준금리가 고점에 이르기까지 중단기적인 전망으로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면 유리하겠지만 결국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가치주 보다 성장주가 주가 상승률이 높은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VTV는 S&P500 지수에 투자하는 것보다 기대수익률이 약간 낮지만 변동성이 작으므로 가치주 투자를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보수적으로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최선의 선택이 되는 ETF다.

미국 가치주 ETF Best 5 총정리

주식을 분류하는 여러 기준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이 가치주와 성장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치주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합니다. 먼저 가치주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미국 가치주 ETF Best 5 종목 및 2021년 수익률 순위를 소개하겠습니다.

가치주란?

가치주란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주가가 싼(저평가된) 기업을 말합니다. 사실 가치주를 분류하는 명확한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가치주는 아래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기업의 평균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낮은 PER 또는 낮은 PBR)

급격한 성장은 없지만 안정적인 수익

높은 배당률(필수 요건은 아님)

주가가 싼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업이 일시적으로 시장의 기대를 만족할 만한 수익을 내지 못해 외면 받거나,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군 자체가 큰 관심을 끌지 못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부정적인 뉴스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이유든 가치주는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낮은 가격에 거래가 되는 기업입니다. 펀더멘털이 탄탄한 기업을 저렴한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 가치주 투자라 할 수 있습니다.

성장주는 가치주와는 반대로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을 말합니다. 성장주는 미래에 더 큰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보통 시장 평균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곤 합니다.

가치주 vs. 성장주

가치주와 성장주 중 무엇이 더 낫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서로 다른 투자 스타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투자 성향에 따라 가치주 투자가 더 맞을 수도 있고 성장주가 더 맞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투자 성향이 아래와 같다면 가치주 투자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비교적 변동성이 낮은 주식이 좋다.

장기투자를 선호한다.

배당금을 꾸준히 받고 싶다. (배당주 ETF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일반적으로 성장주는 금리가 하락하고 경제가 호황일 때 더 높은 수익을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가치주는 경제 침체기간에 비교적 더 잘 버티고, 경기가 회복되는 초기에 더 좋은 성과를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가치주는 당장 성장주만큼의 수익률을 내진 않더라도 장기적 관점으로는 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 지난 10년 간 성장주에 비해 가치주가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미국의 빅테크 기업을 비롯한 기술주 중심의 성장주가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는 반면, 가치주는 S&P 500 지수보다도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2020년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격차는 더욱 벌어졌습니다. 가치주는 보통 금융, 에너지, 통신, 유틸리티 등과 같은 전통적인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로, 코로나로 인한 타격이 더 컸습니다.

가치주(파란색)는 지난 몇 년간 S&P 500 지수보다도 저조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출처 : Portfolio Visualizer)

하지만 앞으로 가치주의 시대가 다시 올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금리가 상승하고 인플레이션이 올 때 가치주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 투자전략은 이 포스트를 참고) 거기에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리오프닝으로 가치주가 점차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 이 시점에도 원유 가격이 치솟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치주의 랠리가 시작될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미국 가치주 ETF에 투자하는 이유

하지만 가치주를 발굴해서 투자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펀더멘털이 탄탄하면서 저평가된 종목을 찾아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런 기업을 찾아냈더라도 주가가 기업의 실제 가치에 수렴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으며, 아예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그 기업의 가치를 인정해줘야 하니까요.

미국 가치주 ETF에 투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개별 기업을 발굴하는 수고를 덜 수 있고, 주가가 오를 때까지 그 기업 하나만 바라보고 마냥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ETF를 통해 여러 유형의 미국 가치주에 분산투자를 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손쉽게 가치 투자를 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가치주 ETF Best 5

대표적인 미국 가치주 ETF Best 5를 선정했습니다. ETF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각 종목의 특징과 유형이 모두 다릅니다. 최대한 다양한 유형의 가치주 ETF를 소개해드리기 위해 선정한 종목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각종 수치는 2021년 10월 31일 기준임.

VTV

자산규모 : 883억 달러

운용보수 : 0.04%

배당수익률 : 2.10%

벤치마크 지수 : CRSP US Large Cap Value Index

Vanguard Value ETF(VTV)는 미국 가치주 ETF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종목입니다. 운용자산 규모도 가장 크고, 운용보수는 가장 저렴합니다. PER, PBR, PSR 등 주요 지표를 기반으로 분류된 미국 대형 가치주들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성 종목들의 비중은 지수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과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VTV를 구성하는 Top 10 종목은 전체의 20.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름만 봐도 알만한 굵직한 기업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네요. 섹터별로는 금융, 헬스케어, 산업재의 비중이 가장 크지만, 다른 섹터도 골고루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1년 현재까지 +22.1% 상승했습니다.

VTV 구성 종목 Top 10 (출처 : Fidelity)

티커 회사명 비중 JPM JP모건 체이스 2.91% BRK/B 버크셔 해서웨이 2.88% JNJ 존슨앤존슨 2.53% UNH 유나이티드 헬스그룹 2.19% PG 프록터 앤 갬블(P&G) 2.02% BAC 뱅크 오브 아메리카 1.91% CMCSA 컴캐스트 1.52% XOM 엑손 모빌 1.48% PFE 화이자 1.44% INTC 인텔 1.29%

VTV 섹터 비중 (출처 : Fidelity)

섹터 비중 금융 23.14% 헬스케어 19.31% 산업재 12.82% 필수소비재 9.97% 정보기술 8.71% 에너지 5.42% 유틸리티 5.34%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5.14% 임의소비재 3.76% 소재 3.22% 부동산 3.04%

RPV

자산규모 : 29억 달러

운용보수 : 0.35%

배당수익률 : 1.64%

벤치마크 지수 : S&P 500 Pure Value Index

Invesco S&P 500 Pure Value ETF(RPV)는 그 이름처럼 S&P 500 Pure Value 지수를 추종합니다. 2005년에 개발된 이 지수는 S&P 500 기업 중에서 가치주의 특성이 강한 기업 120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지수는 시가총액 가중치가 아니라 점수 가중치이기 때문에, RPV의 Top 10 구성 종목에도 대형주, 중형주가 섞여 있습니다. 구성 종목의 40% 이상이 금융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한동안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던 2021년에 +33.0% 상승했습니다.

RPV 구성 종목 Top 10 (출처 : Fidelity)

티커 회사명 비중 F 포드 모터 컴퍼니 2.46% BRK/B 버크셔 해서웨이 2.31% LNC 링컨 내셔널 2.15% PRU 프루덴셜 1.97% MET 메트라이프 1.85% HIG 하트포드 파이낸셜 서비스 그룹 1.76% VLO 발레로 에너지 1.76% LUMN 루멘 테크놀로지 1.72% CVS CVS 헬스 1.72% IVZ 인베스코 1.51%

RPV 섹터 비중 (출처 : Fidelity)

섹터 비중 금융 44.56% 임의소비재 9.58% 헬스케어 8.84% 에너지 8.41% 필수소비재 7.85%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5.47% 소재 3.95% 정보기술 3.63% 산업재 3.52% 유틸리티 2.81% 부동산 1.29%

IWS

자산규모 : 147억 달러

운용보수 : 0.23%

배당수익률 : 1.34%

벤치마크 지수 : Russell Midcap Value Index

이번엔 미드캡(중형주) ETF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대형주보다 성장 잠재력이 크고, 소형주보다 안정적인 점이 중형주의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iShares Russell Mid-Cap Value ETF(IWS)는 700여 개의 미국 중형 가치주로 구성된 ETF입니다. 중형주 중심의 ETF다 보니 Top 10 종목들 중 대부분이 우리에겐 좀 생소한 기업들입니다. 섹터 비중은 VTV나 RPV에 비해 고루 분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 부동산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네요. IWS의 2021년 수익률은 현재까지 +25.9%입니다.

IWS 구성 종목 Top 10 (출처 : Fidelity)

티커 회사명 비중 MRVL 마블 테크놀로지 0.77% INFO IHS 마킷 0.67% KKR 케이케이알앤코 0.60% PRU 푸르덴셜 0.58% MPC 마라톤 석유 0.57% MSI 모토로라 솔루션 0.56% SIVB SVB 파이낸셜 그룹 0.55% FRC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 0.53% APTV 앱티브 PLC 0.52% TWTR 트위터 0.51%

IWS 섹터 비중 (출처 : Fidelity)

섹터 비중 금융 17.08% 산업재 15.69% 부동산 10.99% 임의소비재 10.65% 정보기술 9.78% 헬스케어 8.19% 소재 7.30% 유틸리티 6.90% 에너지 5.35% 필수소비재 4.07%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4.07%

VOE

자산규모 : 152억 달러

운용보수 : 0.07%

배당수익률 : 1.73%

벤치마크 지수 : CRSP US Mid Cap Value Index

또 다른 미드캡 ETF로 Vanguard Mid-Cap Value ETF(VOE)를 선정했습니다. IWS에 비해 운용보수가 저렴하고, 구성 종목 수는 200여 개로 중형주 ETF 중에서는 개별 종목의 비중이 가장 높은 편입니다. VOE가 추종하는 CRSP US Mid Cap Value 지수는 여러 가지 지표를 기반으로 종목을 선정합니다. 그래서인지 VOE는 가치주 ETF임에도 연간 회전율이 39%로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IWS는 25%). IWS보다 구성 종목이 적기 때문에 Top 10 종목의 비중의 합계도 10.6%로 IWS 대비 2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2021년 VOE의 수익률은 +25.2%를 기록 중입니다.

VOE 구성 종목 Top 10 (출처 : Fidelity)

티커 회사명 비중 CARR 캐리어 글로벌 1.39% MSI 모토로라 솔루션 1.21% DFS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 1.13% WELL 웰타워 1.07% IFF 인터내셔널 플레이버스 & 프래그런스 1.03% CBRE CBRE 그룹 0.96% AVB 아발론베이 커뮤니티 0.95% CTVA 코르테바 0.95% AJG 아서 J 갤러거앤코 0.95% AWK 아메리칸 워터 웍스 컴퍼니 0.95%

VOE 섹터 비중 (출처 : Fidelity)

섹터 비중 금융 18.87% 부동산 11.89% 유틸리티 10.73% 산업재 10.61% 임의소비재 10.20% 소재 8.28% 정보기술 8.16% 헬스케어 6.36% 에너지 5.90%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4.74% 필수소비재 4.39%

VBR

자산규모 : 259억 달러

운용보수 : 0.07%

배당수익률 : 1.54%

벤치마크 지수 : CRSP US Small Cap Value Index

소형주는 주가 변동성이 크지만 중대형주보다 성장 잠재력이 더 커서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Vanguard Small-Cap Value ETF(VBR)는 1,000개의 미국 소형 가치주로 이루어져 있어, 개별 종목의 비중이 적은 매우 분산 되어 있는 ETF입니다. 소형주의 변동성 위험을 분산 투자로 상쇄해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가치주 ETF와 마찬가지로 금융 섹터의 비중이 제일 높고, 그 다음으로는 산업재와 임의소비재 순입니다. VBR의 2021년 수익률은 +30.5%를 기록 중입니다.

VBR 구성 종목 Top 10 (출처 : Fidelity)

티커 회사명 비중 VICI VICI 프로퍼티 0.58% NUAN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 0.57% FANG 다이아몬드백 에너지 0.57% SBNY 시그니처 뱅크 0.54% MOH 몰리나 헬스케어 0.52% PWR 퀀타 서비스 0.52% IEX IDEX 0.52% NVAX 노바백스 0.44% BRO 브라운 & 브라운 0.44% WSM 윌리엄스-소노마 0.44%

VBR 섹터 비중 (출처 : Fidelity)

섹터 비중 금융 22.37% 산업재 19.53% 임의소비재 12.08% 부동산 9.65% 소재 7.42% 정보기술 7.27% 헬스케어 6.47% 에너지 5.15% 유틸리티 4.13% 필수소비재 3.43%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1.89%

미국 가치주 ETF 수익률 순위

위에서 선정한 5개 종목의 수익률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2021년(1/1~10/28) 수익률을 살펴보겠습니다. 확실히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던 올해 금융 섹터 비중이 가장 높은 RPV가 수익률이 가장 높습니다. 대형 가치주 ETF인 VTV가 가장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미국 가치주 ETF 수익률 (출처 : Fund Visualizer)

최근 3년 동안의 수익률은 어떨까요? 중형주인 IWS와 VOE의 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 RPV의 수익률은 현저하게 떨어지네요. 작년 코로나로 인해 가장 크게 타격을 받고 주가 회복도 가장 느렸습니다. 소형주인 VBR도 큰 타격을 받았지만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최근 3년 미국 가치주 ETF 수익률 (출처 : Fund Visualizer)

기간을 좀 더 늘려서 최근 5년의 수익률을 보겠습니다. 대형주인 VTV의 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그 뒤를 소형주인 VBR이 따라갑니다. RPV는 2018년 하반기까지 강세를 보이다가 점점 뒤쳐져서 수익률이 저조해지는 모습입니다.

최근 5년 미국 가치주 ETF 수익률 (출처 : Fund Visualizer)

이처럼 시기에 따라 ETF의 수익률에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 경제 상황이나 이벤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이 더 낫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종목 또는 섹터 비중이 좀 더 분산되어 있는 ETF가 안정성 측면에서는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결론

지금까지 가치주의 특징과 미국 가치주 ETF Best 5 종목에 대해 살펴 봤습니다. 앞으로 가치주의 시대가 도래 할까요?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이다, 최악의 경제 위기가 올 것이다 등등 여러 예측들이 난무하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미래를 예측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가치주나 성장주 어느 한쪽에 올인하는 것보다는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활용하는 것이 어쩌면 마음 편한 투자를 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가·금리 상승에…美 가치주 ETF 한달새 1.6조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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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가와 국고채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성장주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자금이 빠지고 가치주 ETF로는 돈이 들어오는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금리 상승 국면에서는 미래에 벌어들이는 현금의 가치가 줄어들기 때문에 당장 꾸준하게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가치주에 비교 우위가 실리면서 관련 상품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2일 금융 투자 업계에 따르면 미국 ‘뱅가드 밸류(VTV)’에는 최근 한 달간 13억 6,000만 달러(약 1조 6,3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VTV는 미국의 대형 자산운용사인 뱅가드가 운용하는 상품으로 자산 규모(AUM)가 851억 4,030만 달러(약 102조 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가치주 ETF로 통한다. 버크셔해서웨이·프록터앤드갬블·컴캐스트 등 금융·건강기술·소비재·유틸리티·통신 대형주를 주로 편입한 것이 특징이다.주목할 점은 뱅가드의 주력 성장주 ETF인 ‘뱅가드 그로스(VUG)’에서는 최근 자금 유출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한 달간 3억 2,300만 달러(약 3,875억 원)가 빠져나갔다. VUG는 빅테크 등 미국의 대형 성장주가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상품이다. 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페이스북·구글 주식의 점유율을 합치면 38.1%에 달한다.‘뱅가드가 운용하는 미국 대형주 ETF’라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지만 성장·가치 중 어떤 투자 테마를 잡았느냐에 따라 VTV와 VUG 사이의 자금 흐름에 향방이 갈렸다는 의미다. 최근 한 달간 수익률로 봐도 VUG는 -3.77%를 기록했으나 VTV는 -0.66%를 나타내며 비교적 선방했다.최근의 물가·금리 상승 흐름으로 인해 성장·가치주 간 희비가 갈리고 있다는 방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금리가 오르면 미래에 버는 돈에 대한 현재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금리 상승 국면에서 미래 성장성이 높은 종목보다 가치주같이 꾸준한 현금 창출 능력이 돋보이는 주식에 비교 우위가 실리는 이유다.11일(현지 시간)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연 1.614%를 기록했다. 지난달 초중반에만 해도 연 1.3% 수준에 머물렀지만 이후 원자재 인플레이션 압력과 통화 긴축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금리 수준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 대비 8.3%나 오르며 집계 이후 최대 상승 폭을 보이는 등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물가 압력을 키우고 있다는 점도 금리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다른 성장·가치주 ETF 사이에서도 향방이 엇갈리고 있다. 미국의 자산운용사 스테이트스트리트의 성장주 ETF인 ‘SPDR 포트폴리오 S&P500 그로스(SPYG)’는 지난 한 달간 -3.84%의 손실을 기록하며 2억 8,900만 달러(약 3,465억 원)가 빠져나갔다. 그러나 같은 운용사의 가치주 ETF인 ‘SPDR 포트폴리오 S&P500 밸류(SPYV)’에는 같은 기간 2억 3,300만 달러(2,793억 원)가 순유입됐으며 손실률도 -0.52%에 그쳤다.이와 유사하게 러셀1000지수에 편입된 성장주에 투자하는 ‘아이셰어즈 러셀1000 그로스(IWF)’에서는 최근 1개월 사이 5,200만 달러(약 623억 원)가 순유출됐으나 같은 지수 내 가치주에 초점을 둔 ‘아이셰어즈 러셀1000 밸류(IWD)’에서는 1억 4,200만 달러(약 1,702억 원)가 들어왔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나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모두 인플레이션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에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재차 상승하며 성장·가치주 간 성과 차별화를 가져왔다”고 해석했다.

시장 하락기에 장기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가치주 ETF 2종목

By Tezcan Gecgil

(2022년 5월 10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주가 하락이 새로운 가치 투자 옵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약세장에서는 노련한 투자자들이 눈여겨보는 투자 기회가 창출된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및 지수는 각각 14.5%, 23.4% 하락했다. 다시 말하자면, 전반적 시장은 적절한 투자 진입점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노련한 투자자들에게는 내재가치 이하에서 거래되는 양질의 주식 종목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수익성이 좋은 장기 전략이다. 내재가치란 주식 종목의 실질적 가치 또는 진정한 가치를 의미한다.

워런 버핏은 내재가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재가치는 투자 및 비즈니스의 상대적인 매력을 평가하는 유일한 논리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여러 가지 정량적 측정항목은 주식 가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측정항목은 주가수익비율(P/E), 주가순자산비율(P/B), 주가매출비율(P/S), 주가수익성장비율(PEG), 부채자본비율(D/E). 잉여현금흐름(FCF) 등이다.

이러한 측정항목의 의미를 이해하거나 제대로 해석하려면 업계에 맞춰 상세한 리서치를 해야 한다. 인베스팅프로 웹사이트에서는 주식 가치, 경쟁사와 비교, 동종업계 순위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기술주의 P/E가 약 20배라면 해당 종목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P/E 비율이 더 낮은 유틸리티 섹터에는 그 기준이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는다.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원에서는 미국 내 다양한 섹터에 대한 P/E 목록을 제공하고 있다.

오늘은 가치주에 투자하는 ETF 2종목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1. Vanguard S&P Mid-Cap 400 Value Index Fund ETF Shares

현 재 가격 : $152.32

$152.32 52 주 가격 범위 : $151.77 – $176.31

$151.77 – $176.31 배당수익 률 : 1.94%

1.94% 운용보수율: 연 0.15%

오늘 소개할 첫 번째 펀드는 Vanguard S&P Mid-Cap 400 Value Index Fund ETF Shares(NYSE: )로 ‘’에 속하는 미드캡 미국 기업에 대한 노출을 제공한다. 보유 종목은 주가수익비율, 주가순자산비율 그리고 주가매출비율, 이 세 가지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Vanguard S&P Mid-Cap 400 Value Index Fund ETF Shares 주간 차트

2010년 9월에 시작된 이 펀드는 수동적으로 관리된다. 현재 295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고, 상위 10개 종목이 순자산 9억 4,300만 달러의 9%를 차지한다.

산업재 섹터가 19.40%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며 그다음으로는 금융(17%), 임의소비재(12.70%), 부동산(11.30%), 정보기술(10.40%) 순이다.

상위 종목에는 헬스케어 시설에 전문화된 부동산투자신탁 메디컬 프로퍼티즈(NYSE: ), 금융 서비스 기업 퍼스트 호라이즌 내셔널(NYSE: ), 손해보험회사 앨러게이니(NYSE: ), 금속 서비스 기업 릴라이언스 스틸 앤드 알루미늄(NYSE: ), 인프라 컨설팅 서비스 제공 기업 에이컴 테크놀로지(NYSE: ) 등이 포함된다.

이 펀드는 2021년 11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압박을 받았다. 올해 9.6% 하락, 지난 12개월 동안 9.7% 하락했다. 후행 P/E 및 P/B 비율은 각각 14.0배, 1.9배다.

지금은 미국 증시에 먹구름이 끼는 분위기이지만 미드캡 가치주는 역사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시기에 수혜를 입었다. 따라서 투자 기간을 향후 3~5년으로 생각하는 투자자들은 이 펀드를 리서치해 보기 바란다.

2. JPMorgan U.S. Value Factor ETF

현 재 가격 : $34.44

$34.44 52 주 가격 범위 : $34.41 – $39.27

$34.41 – $39.27 배당수익률 : 2.31%

2.31% 운용보수율: 연 0.12%

오늘 두 번째로 소개할 펀드는 JPMorgan U.S. Value Factor ETF(NYSE: )로 지수에 속하는 미국 가치주에 다양하게 투자한다. 이 펀드는 주가순자산 비율, 이익수익률, 배당수익률, 현금흐름 수익률 등 상대적인 가치 측정항목을 기준으로 선정된 340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JPMorgan U.S. Value Factor ETF 주간 차트

이 펀드는 2017년 11월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상위 10개 종목이 순자산 5억 2,492만 달러 중 17%를 차지한다. 섹터별로 보자면 기술 섹터가 27.3%로 가장 높은 비중이다. 그다음으로는 임의소비재(14.8%), 헬스케어(13.5%), 산업재(12.6%), 금융(10.6%) 순이다.

상위 종목에는 유나이티드 헬스(NYSE: ), 애플(NASDAQ: ), 엑슨모빌(NYSE: ), 마이크로소프트 (NASDAQ: ), 존슨앤드존슨(NYSE: ) 등이 포함된다.

가치주 투자자라면 이 펀드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어제 52주 저점을 기록했고, 올해 들어서는 10.3% 하락했다. 후행 P/E 및 P/B 비율은 각각 13.10배, 2.3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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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금현물·美고배당·가치주 ETF 변동장서 선방”

▲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금, 미국 고배당주, 미국 와이드모트(Wide Moat) 가치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연초 이후 약세장에서 시장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INDEX KRX금현물 ETF’는 지난 10일 기준 최근 1개월 간 0.68%, 3개월 간 7.89%, 연초 이후 10.1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KINDEX KRX금현물 ETF는 금 가격 상승과 달러화 강세의 수혜를 보고 있다. KRX금현물지수를 추종하는 이 상품의 일간 성과에는 국제 금 시세와 원화 대비 미국 달러화(USD) 환율이 함께 반영돼 금과 USD에 동시에 투자하는 효과가 있다.

미국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KINDEX 미국고배당S&P ETF’는 같은 기간 각각 -1.0%, 1.17%, -0.35%의 성과를 냈다. 미국 시장 대표지수이자 글로벌 증시의 척도인 S&P500 지수가 연초 이후 16.73% 급락한 것을 고려할 때 눈에 띄는 성과다.

KINDEX 미국고배당S&P ETF는 높은 수준의 배당수익이라는 안전마진과 기업의 장기 성장에 따른 자본이득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배당수익률이 높을 뿐 아니라 이익성장을 기반으로 배당을 꾸준히 늘려온 기업들에 선별 투자하므로 배당과 성장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KINDEX 미국WideMoat가치주 ETF’도 같은 기간 -6.52%, -5.24%, -6.92%의 성과를 보이며 약세장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다.

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을 구현한 이 ETF는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쟁우위와 저평가 매력을 함께 갖춘 미국 기업에 투자한다. 안정적 이익창출 능력, 재무건전성 등의 특징을 갖고 있으면서 주가 부담이 적은 가치주를 투자 대상으로 하고 있어 위험 관리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정성인 ETF전략부장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정성과 방어력이 기대되는 상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과 달러, 투자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고배당주, 높은 시장지배력과 가격경쟁력을 가진 와이드 모트 가치주 등의 투자 매력은 향후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가속화하는 국면에서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주·가치주 헷갈린다면…퀄리티ETF 어때요?

최근 시장의 주요 화두 중 하나는 이른바 가치주와 성장주의 구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가치주와 성장주가 번갈아가며 국내·외 증시를 주도했기 때문이죠.

사실 가치주와 성장주를 구분하는 기준은 명확하지 않은데요. 이런 혼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며 투자할 수 있는 대안으로 퀄리티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업의 펀더멘탈에 집중하는 퀄리티지수의 특성상 시장수익률 대비 안정적인 추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입니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가치·성장주 사이 퀄리티 ETF 존재감

29일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정보제공 업체인 ‘ETFDB.COM’에 따르면 퀄리티와 가치주, 성장주펀드를 표방하는 ETF들로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습니다. 유입액을 기준으로 보면 순자산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성장주 ETF로 가장 많은 자금이 몰리고 있고, 가치주 및 퀄리티지수를 추종하는 ETF들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연초 이후 이달 28일까지 미국 대형주들을 다수 담고 있는 ETF(순자산 기준 상위 10개 펀드)로 72조원에 달하는 뭉칫돈이 몰렸고, 가치주ETF로 8조원, 퀄리티펀드로 1조원에 가까운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올해 흐름만 보면 퀄리티ETF가 가장 저조하지만 시장의 시선은 이 상품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퀄리티ETF가 추구하는 확실한 운용전략 그리고 가치주와 성장주 사이에 혼재해 있는 모호함이 그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국내에선 아직까지 퀄리티ETF가 생소할 수 있는데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피델리티(Fidelity Investments)는 안정적인 수익성과 현금흐름, 적은 차입과 우수한 신용등급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 상품들과는 어떤 차별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피델리티는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함께 높은 수준의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들의 주가는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성과를 낼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고 설명합니다.

‘주가는 수익을 따른다’라는 기본원칙에 걸맞은 우량기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우수한 실적을 낼 수밖에 없다는 건데요. 단순히 기업 규모나 내재가치는 물론 기업의 기초가 되는 펀더멘털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가치주와 성장주를 구분 짓는 기준이 모호한 데다 최근 코스피와 미국증시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고점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퀄리티ETF에 대한 존재감을 키우는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가치주와 성장주를 나누는 기준에 대한 논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이진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의 높고 낮음보다는 단순 턴어라운드(실적 반등)를 제외한 ‘구조적인 성장’이 존재하거나 가치주라고 할지라도 새로운 성장이 존재한다면 성장주로 볼 수 있다”면서 “반대의 경우도 영원한 가치주나 성장주는 없으며 개별 기업의 성장성을 핵심적으로 봐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래픽=유상연 기자 prtsy201@

퀄리티 ETF, 국내 2종·해외 3종 ‘주목’

시장에선 이 테마에 편승할 수 있는 상품 찾기에 분주합니다. 관심을 기울일만한 상품으로 국내 상장 ETF 2종과 미국 ETF 3종 정도를 거론하고 있는데요.

이중 올해 성과가 가장 뛰어난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018년 출시한 ‘KINDEX 미국 Wide Moat 가치주 증권 상장지수 투자신탁(주식)’입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및 석 달 수익률이 2.3%, 8.0%를 기록 중이고, 연초 이후 이달 28일까지 24.2%의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 ETF는 글로벌 리서치기관인 모닝스타(Moringstar)가 산출하는 ‘모닝스타 와이드 해자 포커스 지수(Morningstar Wide Moat Focus Index)’를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각종 기술주를 비롯해 소비재와 금융주 등 다양한 섹터의 기업을 담고 있습니다.

미국의 다국적 금융기업 웰스파고앤드컴퍼니(Wells Fargo & Co.)와 담배 제조사인 필립모리스의 모기업으로 유명한 알트리아그룹(ALTRIA GROUP INC), 글로벌 반도체기업 인텔(INTEL Corp) 등이 투자 포트폴리오 내에서 비중이 큰 기업으로 꼽힙니다.

이보다 1년 앞서 삼성자산운용이 내놓은 ‘KODEX MSCI퀄리티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도 주목할만한 ETF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상품은 글로벌지수 사업자인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산출하는 ‘MSCI KOREA IMI Quality’ 지수를 복제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ETF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국내 기업에만 투자를 하는데요. 의약품과 서비스 섹터에 각각 23.3%와 22.4%를, 코스닥 상장사에 19.3%가량 투자합니다. 세부적으로 셀트리온과 LG생활건강의 비중이 22.2%와 12.1%정도고, 엔씨소프트도 11.7%쯤 됩니다.

다만 기간 수익률 측면에서는 미국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에 비해 저조한 편입니다. 최근 한 달 및 석 달 수익률이 각각 5.6%, 4.0%로 집계되고 있고, 연초 이후로는 0.3%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를 선호하는 서학개미라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자산운용이 2013년 출시한 ‘아이셰어즈 MSCI USA 퀄리티 팩터(iShares MSCI USA Quality Factor·QUAL) ETF’도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

이 ETF는 ‘MSCI USA 섹터 뉴트럴 퀄리티 인덱스(MSCI USA Sector Neutral Quality Index)’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테크를 비롯해 금융,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 등의 투자 비중이 큽니다. 비중 상위 종목에는 페이스북(4.7%)과 나이키(클래스 B·3.5%), 마이크로소프트(3.3%), 애플(3.2%)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수익률도 대체로 준수한 편입니다. 최근 한 달 및 석 달 수익률이 각각 1.0%, 11.1%를 나타내고 있고, 올해 들어서는 11.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범위를 1년으로 넓혀 보면 36%가 넘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같은 블랙록자산운용 상품인 ‘아이셰어즈 MSCI 인터내셔널 퀄리티 팩터(iShares MSCI Intl Quality Factor·IQLT) ETF’와 2012년 4월 상장된 반에크 벡터스 모닝스타 와이드 해자 ETF(VanEck Vectors Morningstar Wide Moat·Moat) 등도 퀄리티 테마로 꼽을만한 상품입니다.

장희종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장주와 가치주의 엇갈림 속에 최근 퀄리티지수의 양호한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퀄리티지수는 기업 경쟁력(이익)과 재무 건정성, 이익 안정성이 양호한 종목들로 구성한 만큼 경기회복 모멘텀이 거의 정점에 이른 상황에서 시장 대비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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