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실 9가 남자 나이 | 이미 경험이 있는데.. Hpv 감염자인데.. 30~40대인데..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그래도 맞아야할까? [의학채널 근알의] 최근 답변 1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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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EMA)은 2015년 가다실9의 허가 당시 만 9세 이상의 남녀는 모두 접종 가능하도록 승인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18년 가다실9의 접종연령을 만 9-26세에서 만 27-45세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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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00:01:29 경험 후 맞아도 효과 있을까?
00:03:09 만 27세 이후 맞아도 될까?
00:04:00 근알의의 한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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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HPV 접종’ 결심한 남성… ‘나이 제한’ 걸렸다? – 헬스조선

질병관리청에서 고지하고 있는 정보에 따르면 남녀 구분 없이 서바릭스 접종 대상은 만 9~25세까지, 가다실, 가다실9는 만 9~26세까지다. 여성의 경우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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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6/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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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실9가] 2. 남자, 나이, 접종방법, 효능효과, 가격 모든 것!

가다실9가 접종 가능 연령은 허가사항을 기준으로 여자는 만 9-45세, 남자는 만 9세-26세이며, 만 9-14세 여아 및 남아는 2회 접종 (최초 접종일, 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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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ster-guidance.com

Date Published: 6/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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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실 9가 백신 남자 나이 비용 부작용 종결 – EFineDaily

질병관리본부인Center for Disease Control & Prevention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에도 만 9세에서 26세에 백신을 접종하는것을 추천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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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finedaily.com

Date Published: 8/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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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백신, 26세 넘긴 남성은 필요 없을까 – 쿠키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018년 가다실9의 접종연령을 여성과 남성 모두 만 9~26세에서 만 27~45세까지 확대하도록 승인했다. 유럽의약청(EMA)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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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ukinews.com

Date Published: 3/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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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예방 백신 접종의 가능 나이, 일정, 횟수 및 접종 방법을 …

가다실9 접종 가능 연령: 여자- 만9-45, 남자- 만9-26 | 접종 일정: 2회 접종, 3회 접종 정보 확인하기 | 가다실9은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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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ardasil9.co.kr

Date Published: 1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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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실9가]가다실 9가 남자도 맞아도 되요?(의료인입장에서 본 …

남성의 가다실 9가 나이는 만 15세-45세까지 입니다. 역시 성관계 유무 상관없이 0, 2, 6개월 순서로 3회 접종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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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obosophie.tistory.com

Date Published: 11/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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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비 60만원 HPV백신 가다실9 무상접종 청신호 – 데일리팜

서바릭스는 2가, 가다실은 4가 백신으로, 9가인 가다실9보다 타깃 바이러스가 … 구체적으로 가다실9 접종 나이는 여성 9~45세, 남성 9~26세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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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ailypharm.com

Date Published: 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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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경험이 있는데.. HPV 감염자인데.. 30~40대인데..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그래도 맞아야할까?  [의학채널 근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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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근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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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fAMR0b1ubY

MEDI:GATE NEWS : 가다실9, 남성 접종도 확대돼 더 활발한 HPV 예방 진행되길

사진: 한국MSD 의학부 김세희 과장

Q. 최근 국내 자궁경부암 발병 추이는 어떠한가?

국내 자궁경부암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5년 동안 자궁경부암 환자수를 살펴보면 2015년 5만 4603명에서 2019년 6만 3051명으로 약 15% 증가했다. 자궁경부암 환자 연령대 별로 봤을 때, 40~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통계에 따르면 40대가 26%(1만 7054명)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50대가 23%(1만 4922명)를 차지했다.

최근 20~30대 젊은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20~30대 환자는 2015년 1만 3447명이었으나, 2019년 1만 7760명으로 32%나 증가했다. 자궁경부암 환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40~50대가 동일 기간 7%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매우 급격한 변화다.

Q. 자궁경부암 환자의 99.7%에서 HPV 감염이 발견됐다. HPV는 무엇이며 어떻게 전파되는가?

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다. 현재까지 약 200여종이 발견됐다. 그 중 40여종이 성적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HPV에 감염되면 대부분 증상이 없고 자연적으로 소멸되지만, 지속적으로 감염될 경우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과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Q. HPV 감염으로 인해 여성 혹은 남성에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은 어떤 것이 있는가?

HPV유형 중 고위험군인 HPV 16, 18형은 여성의 생식기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남성과 여성의 항문암 등과 관련이 있다.

HPV 6, 11형과 같은 저위험군 HPV는 생식기 사마귀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식기 사마귀는 우리나라에서 현재 법정 감염졍 중 지정 감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국내 자궁경부암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5년 동안 자궁경부암 환자수를 살펴보면 2015년 5만 4603명에서 2019년 6만 3051명으로 약 15% 증가했다. 자궁경부암 환자 연령대 별로 봤을 때, 40~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통계에 따르면 40대가 26%(1만 7054명)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50대가 23%(1만 4922명)를 차지했다.최근 20~30대 젊은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20~30대 환자는 2015년 1만 3447명이었으나, 2019년 1만 7760명으로 32%나 증가했다. 자궁경부암 환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40~50대가 동일 기간 7%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매우 급격한 변화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다. 현재까지 약 200여종이 발견됐다. 그 중 40여종이 성적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HPV에 감염되면 대부분 증상이 없고 자연적으로 소멸되지만, 지속적으로 감염될 경우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과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HPV유형 중 고위험군인 HPV 16, 18형은 여성의 생식기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남성과 여성의 항문암 등과 관련이 있다.HPV 6, 11형과 같은 저위험군 HPV는 생식기 사마귀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식기 사마귀는 우리나라에서 현재 법정 감염졍 중 지정 감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사진: 한국MSD 의학부 김세희 과장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성 생활을 하는 성인 10명 중 6명은 일생 한번은 감염될 수 있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난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 HPV 감염률을 조사했을 때, 국내 여성 약 6만명 가운데 34.2%가 HPV에 감염됐으며, 이 중 18-29세 젊은 층의 감염률은 49.9%로 나타났다.HPV 감염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질병관리청은 올해부터 제4급 법정 감염병에 HPV 감염증을 신설해 감시하고 있다. 2020년 국내 HPV 감염자를 분석했을 때 20~30대가 48%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점차 성관계 시작 연령은 낮아지고, 성생활은 개방적으로 변하면서 성생활이 왕성한 젊은 세대에서 HPV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HPV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 HPV에 지속적으로 감염되면 여러 질환이 나타날 수 있는데, 가장 대표적으로 자궁경부암을 자궁경부암을 꼽을 수 있다. 자궁경부암은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흔한 여성암이지만 정기 검진과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암이다. 자궁경부암 환자의 99.7%에서 HPV 감염이 발견됐으며, HPV 감염은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현재 가장 많은 HPV 유형을 커버하는 백신은 9가 HPV 백신이다. 9가 HPV 백신은 여성에서 나타나는 자궁경부암, 질암, 외음부암과 남녀 모두에서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을 유발하는 HPV 유형을 90%까지 예방할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9가 HPV 백신 가다실9의 접종연령 대상을 기존 남녀 9~26세에서 여성 9~45세로 확대했다. 미국, 호주, 유럽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가다실9의 접종연령을 만 45세까지 확대해 적극적인 HPV 예방사업을 펼치고 있다.유럽의약품청(EMA)은 2015년 가다실9의 허가 당시 만 9세 이상의 남녀는 모두 접종 가능하도록 승인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18년 가다실9의 접종연령을 만 9-26세에서 만 27-45세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가다실9의 접종연령 확대는 가다실9을 접종 받은 만 27~45세 여성과 만 16~26세 여성의 면역 반응을 비교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승인됐다. 두 그룹의 면역 반응은 비열등한 것으로 나타나, 만 16-45세 여성에서 가다실9의 면역원성을 입증했으며, 두 그룹의 안정성도 유사했다.이번 가다실9의 접종연령 확대는 국내에서 더 넓은 연령대에서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HPV 감염 질환 예방과 질병 부담 경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국MSD 의학부 MSL(Medical Science Liaison)로 HPV 백신을 담당하고 있는 김세희 과장과 인터뷰를 통해 가다실9의 효능과 가치, 향후 비전에 대해 알아봤다.HPV 감염은 성 생활을 하는 성인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 대부분 자연적으로 소멸하지만 일부 고위험 HPV 유형은 감염이 오래 지속될 수 있고, 지속적인 HPV 감염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김 과장은 “HPV 검사 혹은 자궁경부암 검진을 통해 HPV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HPV 감염은 현재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HPV 감염의 주요 원인이 성접촉이기 때문에 안전한 성생활로 HPV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김 과장은 “성 파트너 수가 적을수록, 상대의 성 파트너 수가 적을수록 HPV 감염 위험도 감소한다. 또한 콘돔 사용은 HPV과 세균성 성매개감염의 전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하지만 완전히 차단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HPV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HPV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고 말했다.질병관리청 및 대한감염학회에서는 HPV 감염 예방을 위해 안전한 성생활과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남녀 모두에게 HPV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김 과장은 “HPV는 성별의 구분 없이 남녀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남녀 모두에게 백신 접종이 권장된다”면서 “이미 미국, 호주, 유럽 등 40개국에서는 국가예방접종사업(NIP)을 통해 여아는 물론, 남아까지 HPV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국내에는 HPV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으로, 2가, 4가 9가 백신이 있다. HPV 백신 앞에 붙는 숫자는 백신이 포함하고 있는 HPV 유형을 의미한다. 2가 HPV 백신은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를 차지하는 HPV 16, 18형을 커버한다. 4가 HPV 백신은 2가 HPV 백신에서 생식기 사마귀의 원인 90%를 차지하는 HPV 6, 11형이 추가됐고, 9가 HPV 백신은 31, 33, 45, 52, 58형 총 5가지가 더 추가된 것이다.김 과장은 “기존의 HPV 백신이 자궁경부암 유발 HPV 유형의 70%를 커버할 수 있었다면, 9가 HPV 백신은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고위험 HPV 유형이 더 추가되면서 90%까지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면서 “현재 9가 HPV 백신이 가장 많은 HPV 유형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가다실9이 자궁경부암 백신이기 때문에 여성만 접종대상이라고 생각하는 오해도 있다. 그러나 정확하게는 HPV 백신이다. 자궁경부암을 포함한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 9가지 HPV 유형이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한다.김 과장은 “국내에서는 HPV 백신 도입 초기에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홍보되면서 상대적으로 남성들은 접종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HPV는 남성에게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남성도 적극적인 HPV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유럽연합의 한 모델링 연구 결과, 여성이 단독으로 백신을 맞았을 때보다 남녀 모두 HPV 백신을 접종할 때 HPV 유병률이 현저히 감소했으며, 남성 HPV 감염이 줄어들면 여성 HPV 질환도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김 과장은 “이번 접종 연령 확대를 통해 가다실9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HPV 유형을 커버하면서, 가장 폭 넓은 연령에게 접종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자궁경부암 환자는 40대가 가장 많지만, 최근 20~30대 젊은 환자가 증가하고, HPV 감염률도 20~30대가 가장 높게 나타나, 다양한 연령층에서 HPV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가다실9 접종연령 확대를 통해 국내 HPV 감염 예방 및 HPV 관련 질환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호주,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는 HPV로 인한 자궁경부암 퇴치를 위해 국가적으로 활발하게 예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김 과장은 “호주와 캐나다에서는 향후 20년 안에 자궁경부암 퇴치 국가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자궁경부암 및 HPV 질환 퇴치를 위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서도 HPV 백신 접종을 지원하면서 적극적인 예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호주, 캐나다 외에도 OECD 국가 36개국 중 18개국이 HPV 백신 NIP에 남아를 포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현재 우리나라는 HPV 백신을 2016년부터 NIP로 HPV 백신을 도입해, 만 12세 여아에게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세 이상부터 자궁경부암 검진을 지원하면서 조기진단을 권장하고 있다.김 과장은 “하지만 남성 접종은 지원되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서 “최근 9가 HPV 백신의 접종연령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여성에게 HPV 백신 접종 기회를 넓힌 것처럼, 남성 접종도 확대돼 더 활발한 HPV 예방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했다.마지막으로 김 과장은 “HPV 백신이 국내에 처음 도입된 지 14년이 지났다. 그러나 아직 HPV 백신에 대한 오해가 남아있는 것 같다. HPV 백신보다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남성들에게 인식이 낮고, 성관계 이후에는 HPV 백신의 효과가 없다는 속설 때문에 접종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토로했다.그는 “하지만 남성도 HPV 백신 접종을 통해 HPV 관련 질환의 직접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성관계 이후에도 HPV 백신 접종을 통해 HPV 감염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성경험, 결혼, 출산에 구애받지 않고 접종할 수 있다”며 “국내에서도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HPV 및 HPV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어렵게 ‘HPV 접종’ 결심한 남성… ‘나이 제한’ 걸렸다?

어렵게 ‘HPV 접종’ 결심한 남성… ‘나이 제한’ 걸렸다?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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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6세 이상이더라도 맞는 게 이득

▲ 만 26세 이상 남성이라도 HPV 예방주사를 맞는 게 좋다./사진=‘가다실9’ 유튜브 캡처

“나를 위해 남자들도 가다실9를 꼭 기억하자”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인 가다실9 광고에서 만 37세 남성 배우 정경호가 하는 말이다. 가다실9는 자궁경부암은 물론 남성에게도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을 유발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자체를 예방하는 백신이다. 만 37세 남성 이모씨는 이 광고를 보고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하던 중 남성의 경우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접종 대상 나이가 만 26세까지인 걸 알게 됐다. 이모씨는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아도 되는 걸까? 된다면 대상 나이는 뭘 의미하는 걸까?

◇질병청 “HPV 예방주사 대상 나이는 만26세까지”

먼저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로 알려진 HPV 예방 주사로는 2가 백신인 서바릭스, 4가 백신인 가다실, 9가 백신인 가다실9가 있다. 2가, 4가, 9가는 각각 예방할 수 있는 바이러스 종류 개수다. HPV는 생식기 암, 생식기 사마귀 등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200개 이상의 종류가 존재하는데, 그중 40개 정도가 성접촉을 통해 전염된다. 예방 주사는 그중에서도 치명적이고 전염성이 높은 고위험군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하는데, 가다실9의 경우 자궁경부암 예방률이 90%에나 달한다. 고위험군 바이러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HPV는 감염돼도 대부분 증상이 없고, 1년 이내 자연 소멸한다.

질병관리청에서 고지하고 있는 정보에 따르면 남녀 구분 없이 서바릭스 접종 대상은 만 9~25세까지, 가다실, 가다실9는 만 9~26세까지다. 여성의 경우 만 26~45세까지도 효과가 있다고 입증돼 대상을 만 45세까지로 보고 고지하는 경우가 많다.

◇백신 대상 나이는 임상 연구로 정해져

대상 나이는 임상시험을 통해 정해진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유영 교수는 “대상 나이는 임상시험을 통해 예방 효과가 증명된 나이라는 뜻”이라며 “남성 만 26세 이상은 임상시험 자체가 이뤄지지 않아 대상에서 빠졌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임상시험을 하려면 약 100명~1만명 이상의 연구 대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물적, 시간적 품이 많이 든다. 따라서 연구를 설계할 때 아예 특정 나이만 대상으로 두고 연구한다.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는 “이전에는 자궁경부암 백신이 효과가 있으려면 성관계 전에 맞아야 한다고 봤다”며 “따라서 면역력이 있으면서 성관계 경험은 없는 나이대인 만 9~26세를 대상으로 연구가 활발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성관계 경험이 있는 경우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이미 감염됐을 확률이 높아 백신을 접종해도 효과가 떨어질 것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임상 시험을 통해 성경험이 있어도 예방효과가 높다는 게 입증되고 있다.

◇만 26세 이상이더라도 맞는 게 이득

대상 나이에 속하지 않더라도 원하면 예방 주사를 접종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맞으라고 권장한다. 이유영 교수는 “만 26세 이상 남성이라도 맞는 걸 추천한다”며 “이론적으로 봤을 땐 그 효과가 떨어질 수는 있어도 예방 효과는 확실히 있다”고 말했다. 남성에게는 HPV 16, 18, 31, 33, 45, 52, 58형에 의해서 항문암, 두경부암 등이, HPV 6, 11형에 의해서 생식기 사마귀(첨형콘딜로마) 등이 유발될 수 있다. 서바릭스는 16, 18, 가다실은 16, 18, 6, 11. 가다실9는 16, 18, 6, 11, 31, 33, 45, 52, 58번 바이러스로 인한 질환에 예방 효과가 있다. 가천대 길병원 산부인과 이승호 교수는 “맞으면 좋다”며 “실험으로 입증되지 않았을 뿐 모든 연령대에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기훈 교수는 “효과는 좀 떨어질 순 있지만 맞아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등 손해 볼 것은 전혀 없다”며 “남성이 HPV 예방 주사를 맞는 건, 자신의 질환을 보호하려는 것도 있지만 함께 성관계하는 상대방을 보호하는 데도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기훈 교수는 “상대방이 이미 HPV에 감염됐다면 효과가 없지만, 감염이 안 됐다면 성관계 경험이 있든 없든 서로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며 “감염 여부는 자궁경부암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여성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임상 시험으로 어느 정도 입증된 건 만 45세까지지만, 그 이상의 나이라도 맞으면 노출되지 않은 HPV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다.

[가다실9가] 2. 남자, 나이, 접종방법, 효능효과, 가격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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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띵강의 명강의에서 다룰 내용은 지난 포스팅에 이은 ‘가다실9가’입니다.

지난 포스팅 [가다실9가] 1. 암을 예방하는 백신 가다실 9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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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실9가 남자, 나이, 접종방법

HPV 백신인 가다실9가는 일반적으로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알려져 ‘여자에게만 필요한 백신이다’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남성에게서도 항문암과 생식기 사마귀 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연인 또는 부부를 서로 보호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도 남녀 모두에게 HPV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가다실9가 접종 가능 연령은 허가사항을 기준으로 여자는 만 9-45세, 남자는 만 9세-26세이며, 만 9-14세 여아 및 남아는 2회 접종 (최초 접종일, 6개월-12개월 이후)이 가능하나 일반적으로는 3회 접종 (최조 접종일, 2개월, 6개월 이후)을 받게 됩니다. 보통 어깨 쪽 근육 주사를 통해 투여되며, 1년 이내에 모든 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허가 사항 상 남자의 접종 가능 연령이 만 26세까지로 상대적으로 적은 나이이기에 이미 만 26세가 지나신 분들은 고민이 되실 텐데요. 허가 사항 상의 나이는 백신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이 진행된 내용을 기반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된 만 9-26세가 기준이 된 것이지 만 26세 이상에서도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성관계 경험이 있으면 이미 감염됐을 확률이 있기 때문에 백신 효과가 떨어질 것으로 여겨져 왔지만, 최근에는 성관계 경험이 있어도 HPV 백신 접종 시 예방효과가 높다는 게 입증되고 있습니다. 남자인 저도 적지 않은 나이인 만 29세에 가다실9가를 접종 받았으며, 자세한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가다실9가 효능효과

현재까지 연구된 내용을 바탕으로 가다실9가의 예방효과를 알아보면, 우선 여성에서는 HPV 31, 33, 45, 52, 58형에 의한 질환인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 등에 대한 예방효과는 96.7%로 보고됐습니다. 또한, HPV 6, 11, 16, 18형에 의한 생식기 사마귀에 대한 예방효과는 무려 100%라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항문암은 77.5%, 생식기 사마귀는 89%로 각각 보고됐으며, 파트너에게 전파시킬 수 있는 확률도 역시 낮아지게 됩니다.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접종은 정말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면 가격은 어떤지 아래에서 알아보시죠.

가다실9가 가격

우리나라는 만 12세 여성 청소년들에게는 필수 예방접종으로 분류되어 가다실4가 2회를 무료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니,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접종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가다실9가는 아직 성인에게는 보험 적용이 안 되는 비급여이기 때문에, 직접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비와 약값을 납부하시고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급여라는 말은 병원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다는 건데요, 띵강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가다실9가를 접종받을 수 있는 병원 찾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진료비-비급여진료비정보-기관별 현황정보에서 비급여진료비항목명에 ‘가다실9’를 입력하신 후 검색하시면 각 병원별 1회 접종비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비용은 ‘가다실9 1회분’에 대한 비용으로 병원마다 진료비는 별도로 발생합니다. 가까운 병원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병원을 선택하셔서 미리 전화로 확인 및 예약하신 후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3회 접종을 한 번에 결제하면 병원마다 할인 혜택이 있을 수도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보시고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접종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올해 4월 경에 가다실9가 가격이 한 차례 인상되어 보통 1회에 20만 원 내외, 3회에 60만 원 내외이며, 언제 또 가격이 인상될지 모르니 마음먹으셨다면 바로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맺음말

오늘은 암을 예방하는 유일한 백신인 HPV 백신 중 가장 많은 종류를 예방할 수 있는 가다실9가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같이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가 직접 접종받은 후기와 부작용에 대해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000.

[가다실9가] 1. 암을 예방하는 백신 가다실 9가 소개

[가다실9가] 2. 남자, 나이, 접종방법, 효능효과, 가격 모든 것!

[가다실9가] 3. 만 29세 남자 사람의 접종 후기와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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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실 9가 백신 남자 나이 비용 부작용 종결

가다실 9가 백신 남자도 맞아야 되는지에 대하여 궁금하신분들은 다음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접종하면 좋은 나이등의 정보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다실이 무엇인지?

외음부 사마귀 자궁경부암 질암 외음부암 등 인유두종 바이러스 hpv 바이러스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병들을 폭넓게 예방할 수 있는 백신으로 96 ~ 97%의 높은 예방효과가 입증된 백신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가다실 9가 백신은 무엇인가?

가다실 이야기를 하다보면 4가 9가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먼저 가다실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였고, 가다실 9가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다실 백신에는 HPV6형·11형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2가형이 있는데 4가 백신의 경우 HPV16형·18형의 예방과 함께 더불어 생식기 사마귀를 유발하는 2가백신인 HPV6형·11형을 추가로 더 차단할 수 있는것을 말합니다.

이어서 9가 백신으로 넘어오게 되면 고위험 HPV유형 31·33·45·52·58형을 추가가 된것이 가다실 9가 백신이라고 말합니다.

요약을 해보면 가장 좋은 최신의 백신이 가다실 9가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3차 백신을 모두 맞아야 하는가?

가다실 백신을 알아보신 분들이라면 3차 접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습니다. 어디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3차백신을 특정간격으로 맞은 분들에 한하여 효과가 제일 좋다는 어느정도의 결과를 보고 가장 효율이 좋은 방법으로 진행을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딱히 정답은 없으나 어느정도 권고하는게 가장 효율이 좋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다실 3차 간격 어떤게 하면 좋을까?

어떤간격으로 맞으면 좋을지 궁금하신 분들에게는 참고가 될수 있을것 같으나 이는 전적으로 꼭 답이다 라고는 할수 없습니다.

보통이라면 1차 접종이후 2개월뒤에 2차접종 그리고 4개월 뒤인 1차접종시점으로부터의 6개월시점에 마지막 3차 접종을 완료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는 합니다.

그러나 1년을 전체적인 기간으로 보고 1년안에 3차 접종까지 완료하는것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이점은 참고를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다실 9가 백신 비용 확인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가다실 9가 백신의 가격은 약 20만원 상당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제공되고 있는 무료 백신(12세 이하까지만 접종중)을 제외하면 최소 40만원의 금액이 추가로 발생이 됩니다. 무료 백신 기간을 놓친분 이시라면 약 6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음의 사이트에서 가다실 9가 백신 가격조회가 가능합니다만 이는 다음 편에서 비용을 저렴하게 하는 방법에 대하여 조금더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할 예정이오니 저렴한 가다실9 백신 접종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가다실 9가 백신 저렴한곳 찾는 방법)

가다실 남자도 맞아야 하는가?

많은 분들에게 자궁부암 백신으로 알려져 있어 여성분들만 맞아야 되는것 아니냐라는 선입견이 많이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필요한 분들이라면 당연히 우선적으로 맞는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성의 경우 맞아야 되냐라는 의문을 가지신다면 당연히 맞는것이 좋다고 말씀을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바이러스의 전파 경로를 보면 우리가 성적인 접촉부분의 경로가 있기 때문에 남자에게서 여성분에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수 있기 때문에 남성분들이라도 당연히 맞는것을 고려하는것이 좋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30년정도에는 전 세계적으로 자궁경부암의 빈도보다는 구강암 비인두암의 비율이 더 많아질것이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즉 hpv에 의한 자궁경부암보다 hpv에 의한 구강암 비인두암의 비율이 더 많아 질것이라고 예상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가다실로 예방할수 있는 암의 종류는 생식시 사마귀, 항문암 정도가 고려되고 있지만 수년뒤에는 비인두암 구강암 쪽으로도 예방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다실 백신을 접종하는것이 중요할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가다실 백신 남자 접종시 적절한나이는?

가다실 백신을 남자분들께서 접종하는것도 좋은 효과가 있을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어느 연령대에서 맞는게 가장 좋은지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인Center for Disease Control & Prevention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에도 만 9세에서 26세에 백신을 접종하는것을 추천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성관계를 진행하는 나이 이전에 접종을 하는것을 추천하는것으로 이해하여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다실 9가 백신 부작용 확인

마지막으로 가다실 9가를 맞을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제 부작용에 대한 정보도 조금 알고 계신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부작용이 일반적이지는 않으나 아주 운이 나쁘게 일어날수 있기 떄문에 다음의 증상이 있다면 즉각적으로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두드러기와 같은 알러지에 대한 반응이 생길수 있음

백신 주사를 맞은 부의의 통증 부기가 발생될수 있어 심한경우에는 문의

일시적인 두통이 발생될 수 있음

가다실 9가 백신 공유 마치며

지금까지 가다실 9가 백신 관련 내용에 대하여 공유를 드려보았습니다.

가다실 9가 백신에 대한 정보와 함께 남자분들이 맞아야 하는지 맞는다면 어떤 연령대에 맞는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전체적으로 어린나이에 접종을 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수 있는것을 확인해 볼수 있었습니다.

가다실 9가 접종 관련 비용이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은것으로 확인이 되는데 저렴한 가다실 9가 백신을 맞는 방법을 다음이야기에 이어서 공유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병원비와 관련되어 지금까지 돌려 받을수 있는 병원비가 있는지도 함께 검토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PV 백신, 26세 넘긴 남성은 필요 없을까

한국MSD의 ‘가다실9’/사진=한국MSD 제공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우리나라 남성들은 26세를 넘기면 ‘가다실9’ 접종 권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다실9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으로 알려진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이다. 시중 HPV 백신은 GSK의 ‘서바릭스’와 MSD의 ‘가다실4’와 ‘가다실9’ 등 3개다. 이중 가다실9는 가장 많은 유형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한다.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다실9의 접종연령을 확대했다. 기존 접종 권장 대상은 만 9~26세의 여성과 남성이었다. 접종연령 확대에 따라 여성은 만 45세까지도 가다실9를 접종받을 수 있게 됐다. 즉, 현재 국내에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 가능한 대상은 만 9~45세 여성, 만 9~26세 남성이다.만 26세를 넘긴 남성은 HPV 백신이 필요 없을까. HPV는 성관계를 매개로 감염된다. 따라서 남성과 여성이 모두 백신을 접종받아야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아울러 HPV 감염이 주요 원인인 자궁경부암 환자는 40대~50대 비율이 높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자궁경부암 환자의 연령은 40대가 25.8%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22.6%, 30대 17.1% 순으로 집계됐다.해외의 상황은 다르다. 미국과 유럽 보건당국이 정한 가다실9 접종연령은 우리나라보다 넓은 대상을 포괄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018년 가다실9의 접종연령을 여성과 남성 모두 만 9~26세에서 만 27~45세까지 확대하도록 승인했다. 유럽의약청(EMA)은 지난 2015년 가다실9의 품목허가를 내면서 만 9세 이상의 여성과 남성 모두 접종 받을 수 있도록 정했다.전문가들도 성별·연령과 관계없이 HPV 백신을 접종받을 것을 권장한다. 백신은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을 치료하는 효과는 없다. 따라서 감염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성관계 경험이 없어 HPV에 노출되지 않은 시점에 접종받아야 한다. 그러나 성생활을 시작한 사람에게도 백신이 무용지물은 아니라는 것이 학계 설명이다.배재만 한양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성생활을 하는 한, HPV 백신 접종은 필수불가결이라고 말했다. 배 교수는 “남성이 26세가 지나면 성생활을 멈추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하며 “성관계 경험이 있더라도, 접종을 받으면 아직 노출되지 않은 유형의 HPV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차면역 효과도 확보된다”며 “가다실9가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그와 비슷한 유형의 바이러스 감염을 어느 정도 막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배 교수는 향후 남성에 대한 가다실9 접종권장 연령도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식품의약품안전처도 가다실9의 접종연령 확대에 긍정적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가다실9의 접종연령이 여성을 대상으로만 확대된 이유는 백신을 공급하는 한국 MSD 측이 여성 임상시험 자료만 제출했기 때문”이라며 “회사측에서 남성 임상시험 자료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HPV 백신 접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지속적으로 형성됐기 때문에 회사 측에서 자료를 제출하면, 무리 없이 승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한국MSD관계자는 “당초 접종연령 확대를 신청할 때 여성과 남성 모두에 해당하는 임상시험 자료를 제출했지만, 남성의 경우 임상시험 자료가 부족해 보류판정을 받았다”며 “현재로써는 남성 대상 자료를 보완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은 마련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HPV 관련 암을 비롯한 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한국MSD는 계속해서 관계부처와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HPV는 사람의 피부와 점막에 감염되는 바이러스다. 약 100종의 유형이 있으며, 이 가운데 16번과 18번 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 발생 요인이 되는 고위험 유형이다. 이들 유형은 주로 성관계를 통해 여성의 포궁 경부에 감염된다. 자궁경부암 이외에도 여성 외음부암·질암, 남성 음경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email protected] 기사모아보기

HPV 예방 백신 접종의 가능 나이, 일정, 횟수 및 접종 방법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다른 백신과 마찬가지로 이 백신을 접종 받은 모든 피접종자가 면역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1

** 가다실® 9 은 만 9~45세 여아 및 여성에서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16, 18, 31, 33, 45, 52 및 58형에 의한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의 예방, 인유두종바이러스 6, 11형에 의한 생식기 사마귀(첨형콘딜로마) 및 인유두종바이러스 6, 11, 16, 18, 31, 33, 45, 52 및 58형에 의한 지속적 감염 및 전암성 병변 또는 이형성 병변의 예방: 자궁경부 상피내 선암, 자궁경부 상피내 종양 1기, 2기 및 3기, 외음부 상피내 종양 2기 및 3기, 질 상피내 종양 2기 및 3기, 항문 상피내 종양 1기, 2기 및 3기, 만 9~26세 남아 및 남성에서 인유두종바이러스 16, 18, 31, 33, 45, 52 및 58형에 의한 항문암, 인유두종바이러스 6, 11형 에 의한 생식기 사마귀(첨형콘딜로마) 및 인유두종바이러스 6, 11, 16, 18, 31, 33, 45, 52 및 58형에 의한 다음의 전암성 또는 이형성 병변의 예방: 항문 상피내 종양 1기, 2기 및 3기에 허가받은 적응증이 있습니다.1

# 고등급 자궁경부 상피내 종양, 자궁경부 상피내 선암, 자궁경부암, 고등급 외음부 상피내 종양, 고등급 질 상피내 종양, 외음부암, 질암 † HPV 16, 18, 31, 33, 45, 52, 58형 관련 질환 ‡ HPV 6, 11형 관련 질환

* HPV : Human Papillomavirus (인유두종바이러스), CI : Confidence interval, WHO : World Health Organization

Study design a. We conducted a randomized, international, multicenter, double-blind study of the immunogenicity, efficacy, and side-effect profile of the 9vHPV vaccine in women 16 to 26 years of age. Phase 2b–3 study of the 9vHPV vaccine in 14,215 women. Participants received the 9vHPV vaccine or the qHPV vaccine in a series of three intramuscular injections on day 1 and at months 2 and 6. The primary efficacy hypothesis was that, as compared with the qHPV vaccine, the 9vHPV vaccine would reduce the combined incidence of several conditions related to HPV- 31, 33, 45, 52, and 58 in women 16 to 26 years of age who were seronegative on day 1 and for whom there were negative results on PCR assays for the relevant HPV type from day 1 through month 7.4 b. The study investigated HPV prevalence and type distribution by restriction fragment mass polymorphism (RFMP) testing a total of 60,775 specimens (aged 18-79 yr, median 44) taken from liquid-based cytology from september 2006 to september 2011. QIAamp1 DNA Blood Mini Kits were used to extract cervical cell DNA according to the manufacturer’s protocol. All tests were two-sided, and a P value < 0.05 was considered statistically significant.5 c. The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prevalence of genital HPV infection and the HPV vaccination rate in the United States among adult men and to examine potential risk factors for HPV infection.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NHANES) samples a representative cross-section of the US population. Men aged 18 to 59 years were examined in mobile examination centers during the NHANES 2013-2014. DNA was extracted from self-collected penile swab specimens, and HPV genotyping was performed by polymerase chain reaction amplication. Demographic and vaccination information was gathered via self-report during home-based standardized interviews. Binary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estimate the odds of HPV infection. Main outcomes were the prevalence of genital HPV infection and the HPV vaccination coverage rate among adult men.15 d. A retrospective case-control analysis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genotype-specic risk for cervical carcinogenesis and the distribution of HPV types according to age in different cervical lesions. Study samples were collected from HPV-positive women who underwent cervical biopsy between July 2011 and December 2017. A total of 1,988 samples were collected from women with normal (n=400), CIN 1 (n=399), CIN 2 (n=400), CIN 3 (n=400), cervical cancer (n=399). 20 e. Independent, prospective, multicenter, hospital-based cross-sectional studies were conducted across 5 countries in Asia, namely, Malaysia, Vietnam, Singapore, South Korea, and the Philippines. The objectives of these studies were to evaluate the prevalence of human papillomavirus(HPV) types (high risk and others including coinfections) in women with invasive cervical cancer (ICC) and high-grade precancerous lesions. Women older than aged 21 with a histologic diagnosis of ICC and 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CIN 2 or 3 and adenocarcinoma in situ (AIS)] were enrolled. In the 5 Asian countries, diagnosis of ICC was confirmed in 500 women [SCC (n=392) and ADC/ASC (n=108)], and CIN 2/3/AIS in 411 women.21 f. To estimate GW prevalence, physicians in five major South Korean regions recorded daily logs of patients (n=71,655) seeking care between July 26 and September 27, 2011. Overall prevalence estimates (and 95% CIs) were weighted by the estimated number of physicians in each specialty and the estimated proportion of total patients visiting each specialist type. Healthcare resource use was compared among different specialties. GW prevalence of new or existing cases was calculated by physician specialty type, based on the number of new or existing cases observed, divided by the total number of patients who were seen during the 2-week study period. Using the national population (18–60 years) and the prevalence of GW in South Korea, the age-adjusted estimate for the number of GW cases in South Korea was projected.30 g. The international study was conducted to gauge the emotions and concerns of patients with genital warts; to determine what, if any, risks are perceived to be associated with genital warts; and to understand patients’ perceptions regarding the treatment they receive. The study group included 80 men and 86 women with genital warts. A standardized discussion guide used to interview patients with genital warts in Canada, France, Germany, the UK, and the USA about their perceptions and concerns regarding the diagnosis, treatment, and psychosexual impact of the disease. Interviews were conducted in person and lasted approximately 30 min.31 Reference 1. 가다실® 9 허가사항. 식품의약품안전처. 2. 가다실® 허가사항. 식품의약품안전처. 3. 타사 2가 백신 허가사항. 식품의약품안전처. 4. Joura EA, Giuliano AR, Iversen O-E, et al. A 9-valent HPV vaccine against infection and intraepithelial neoplasia in women. N Engl J Med. 2015;372:711-23. 5. Lee EH, et al. Prevalence and Distribution of Human Papillomavirus Infection in Korean Women as Determined by Restriction Fragment Mass Polymorphism Assay. J Korean Med Sci. 2012;27:1091-1097. 6.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t least 50% of people will get HPV at some point in their lives 2011; 1-32. 7.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Epidemiology and Prevention of Vaccine-Preventable Diseases. Pink Book HPV. 2015; 13th Edition: 175-186. 8.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Sexually Transmitted Diseases (STDs) > Human Papillomavirus (HPV) > Facts&Brochures > HPV Vaccine Information For Young Women. Available at < https://www.cdc.gov/std/hpv/stdfact-hpv-vaccine-young-women.htm> Accessed Jun. 08, 2020. 9. 질병관리본부.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성매개감염진료지침. 제2판, 2016. 10. 대한부인종양학회. 9가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FAQ. 2017. 11. 대한부인종양학회.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권고안. 2015. 12. WHO. Guidance Note. Comprehensive cervical cancer prevention and control:a healthier future for girls and women. Available at < www.who.int/immunization/hpv/learn/comprehensive_cervical_ cancer_who_2013.pdf> Accessed Sep. 16, 2020. 13. Centers for Disease and Prevention. Picture of America. Prevention. Available at < https://www.cdc.gov/pictureofamerica/pdfs/Picture_of_America_Prevention.pdf> Accessed Sep. 16, 2020. 14.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의 역학과 관리 제5판, 충북, 2017. 15. Han JJ, et al . Prevalence of Genital Human Papillomavirus Infection and Human Papillomavirus Vaccination Rates Among US Adult Me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NHANES) 2013-2014. JAMA Oncol. 2017 Jun 1;3(6):810-816. 16.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Epidemiology and Prevention of Vaccine-Preventable Diseases. Pink Book HPV. 2011; 12th Edition:139-150. 17.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Vaccine Information Statement-HPV Vaccine. Available at < http://www.immunize. org/vis/korean_hpv.pdf> Accessed Sep. 18, 2020. 18. 통계청. KOSIS. 보건·복지> 복지>건강보험통계>질병통계> 61개 암종/성/연령(5세)별 암발생자수, 발생률>자궁경부(C53). Available at <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17&tblId=DT_117N_A0024&conn_path=I2#> Accessed Aug.13, 2020. 19. 통계청. KOSIS. 보건·복지> 복지>건강보험통계>질병통계>사망원인(103항목)/성/연령(5세)별 사망자수,사망률>자궁경부의 악성신생물 (C53). Available at <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B34E01&conn_path=I2> Accessed Aug.13, 2020. 20. Kyeong A So, et al. Human papillomavirus genotype-specic risk in cervical carcinogenesis. J Gynecol Oncol. 2019 Jul; 30(4):e52. 21. Quek SC, Lim BK, Domingo E, et al. Human papillomavirus type distribution in invasive cervical cancer and high-grade 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across 5 countries in Asia. Int J Gynecol Cancer. 2013;23:148-56. 22. 자궁암센터. 증상과 진단. In : 국립암센터, eds. 자궁암 100문100답 . 경기:국립암센터, 2010:43-69. 23. Torres-Poveda K, Bahena-Román M, Madrid-González C, et al. Role of IL-10 and TGF-β1 in local immunosuppression in HPV-associated cervical neoplasia. World J Clin Oncol. 2014 Oct. 10;5(4):753-63. 24. 대한산부인과학회. 부인과학. 제4판 서울: 고려의학, 2007. 25.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HOME> 예방접종 길잡이>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 사람유두종바이러스. Available at < https://nip.cdc.go.kr/irgd/introduce.do?MnLv1=2&MnLv2=14> Accessed Sep. 18, 2020. 26.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질암. Available at < http://health.cdc.go.kr/health/mobileweb/content/group_view.jsp?CID=7D4ED3B2CB> Accessed Sep. 18, 2020. 27.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외음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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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실9가]가다실 9가 남자도 맞아도 되요?(의료인입장에서 본 가다실9가 부작용, 대상나이, 관계, 가다실 맞을 나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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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실9가]가다실 9가 남자도 맞아도 돼요?(의료인 입장에서 본 가다실9가 부작용, 대상 나이, 관계, 가다실 맞을 나이까지)

목차의 다른 백신들과 피임약들 좋은 의학정보들도 있답니다.

목차

2021.06.17 – [의학정보, 약이야기] – [코로나 백신 알러지] 어떤 알러지가 있으면 얀센 백신(모더나,화이자)을 맞으면 안될까?

2021.06.16 – [의학정보, 약이야기] – [귀이명] 귓속이명, 박동성이명까지 도대체 왜 생기는 걸까? 나을 수 있는 이명도 있답니다.

2021.06.08 – [의학정보, 약이야기] – [경구피임약 복용법] 피임약 생리미루기, 피임약 복용 깜박 잊었을때 어떻게?

2021.06.01 – [의학정보, 약이야기] – 갑자기 어지러울 때 구토와 어지럼증 원인, 대처법.

가다실9가와 다른 자궁경부암백신과의 차이점

우선 가다실9가가 왜 특별한가 부터 아는 것이 필요하겠죠?

자궁경부암은 유방암다음으로 여성암에서 2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암으로 사망률은 전체 암중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견이 늦어질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자궁경부암이 생기는 이유는 성관계중 감염이 되는 HPV라고 하는 생식기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70%로 이상입니다.

HPV는 굉장히 다양한 type을 가지고 있는데 보통은 감염되고 나서 자연스럽게 낫거나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감기 바이러스를 한번 겪는다고 해서 평생 우리 코에 감기 바이러스에 남거나 하지 않는 것처럼요.

근데 HPV의 문제는 그중 몇 가지 타입이 우리 몸으로 들어오면 자궁경부에 붙어서 자궁경부암을 일으킬 확률을 높게 하는 악질 HPV인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 가다실 백신은 이런 HPV 중 커버하는 타입의 개수가 작았다면 최신 나온 가다실9가는 더 다양한 악질 HPV에 걸리지 않게 커버하는 백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 자세히 알아봅시다.

기존 가다실이 커버하는 악질 HPV는 6, 11, 16, 18 정도였는데 가다실 9가는 이거 받고 더블로 가!

HPV31, 33, 45, 52, 58까지 더 넣어버렸습니다.

숫자들만 나오니 이게 뭔 소리인가 싶을 수도 있는데 기본 가다실을 맞았는데도 그것이 커버하는 6, 11, 16, 18 외에 31, 33, 45, 52, 58 타입의 악질 HPV에 감염되면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았는데도 자궁경부암에 걸리는 재수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래서 최대한 많은 악질 HPV를 커버하는 백신인 가다실9가를 맞는 게 훨씬 이득인 것입니다.

물론 자궁경부암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HPV6,11이긴 하지만 최근 젊은 여성 측에 HPV33,45의 유병율이 올라가고 있고 전체 여성으로 봐도 52, 58의 감염력이 올라가고 있어서 이 모든 것을 커버하는 가다실 9가가 낫겠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 나쁜 HPV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만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생식기 사마귀, 일명 곤지름이라고 불리는 콘딜로마부터 질암, 항문암, 외음부암까지 다양한 암을 일으키는 아주 나쁜 놈입니다.

가다실9가 대상 나이, 접종방법

이런 가다실9가를 맞을 수 있는 대상 나이는 어떻게 될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텐데요.

나라에서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면서 어린 나이 여성부터 맞는 것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 같아요.

여성의 가다실9가 나이는 만 9세-45세까지 입니다. 성관계의 유무와 상관없이 맞으실 수 있습니다.

0, 2, 6개월 순서로 3회 접종을 해야 합니다. 접종기간은 잘 맞추어 주는 것이 좋지요.

남성의 가다실 9가 나이는 만 15세-45세까지 입니다. 역시 성관계 유무 상관없이 0, 2, 6개월 순서로 3회 접종을 해야 합니다.

1년 이내에 3회 접종을 모두 완료하는 것이 좋고 접종기간을 잘 맞추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가 있는데, 만약 시간을 맞추기 힘드시다면 적어도 1차 접종 1개월 지나야 2차 접종이 가능하고 2차접종 3개월은 지나야 3차 접종이 가능하다는 것만 아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가다실 9가 남자는 왜 맞아야 하죠?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성만 가다실9를 맞은 경우와 여성과 상대 남성(배우자, 연인)이 둘 다 맞은 경우 암의 발병률은 큰 차이로 남자가 같이 맞았을 때 압도적으로 낮았습니다.

여성이 가다실 9가로 충분히 방어막을 해놓았더라도 이미 상대 남성이 HPV에 감염된 상태라면 백신이 커버하더라도 반복적으로 바이러스가 들어오니 방어막이 깨어질 수가 있는데,

같이 가다실9를 맞으면 바이러스가 원천 봉쇄되므로 예방 효과가 아주 효과가 올라갑니다.

이것 외에도 남자분들도 생식기 사마귀 곤지름이나 항문암 인두암 등의 위험도가 급감하기 때문에 본인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가다실 9가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성관계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기 때문에 HPV의 노출되는 시기가 늘어나기 때문에 남성분 역시 본인의 몸을 보호하고 아내 연인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가다실9는 필수 백신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요즘 신혼부부들의 필수 백신이라고 맞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가다실9가 가격, 부작용, 부부 관계는 어떻게?

가다실9가 가격은 1회 접종에 10만-21만 원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3회 접종에 총 30만-60만 원까지 나옵니다.

병원마다 가격의 차이가 있어서 아무래도 주변에서 잘 검색해서 좋은 가격에 맞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가다실9가의 부작용은 일반적인 백신의 부작용과 비슷합니다.

주사부위 발적, 열, 두통, 오심, 구토, 어지러움, 불면 등이 있습니다만 보통은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다실 초반에 나라에서 홍보할 때 일본에서 자궁경부암백신을 맞은 젊은 소녀가 사지가 마비되는 병인 길랑바레가 생기면서 주사를 맞지 않으려고 하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 굉장히 드문 경우이고 원래 자가면역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커서 정상인에서는 이런 부작용까지는 발생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가다실 9가를 맞고 나서 부부관계를 맺어도 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성관계를 제한하지는 않습니다만, 3회 접종 전까지는 백신의 실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심해서 (콘돔을 쓴다든지) 관계를 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혹시 가다실9가 1회까지 맞았는데 임신이 돼버리면 어쩌죠?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신데 만약 임신이 되면 남은 접종은 출산 후에 맞도록 하고, 백신 자체가 임신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안심하시면 되겠습니다.

단 수유하신 분과 임신되신 분은 백신을 맞지 않도록 하고 있으니 백신을 맞기 전에는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가다실9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가다실 9가 가격과 가다실9가남자에서 어떤 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가다실9가 부작용과 가다실 9가 관계를 맺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다실9가나이를 몇 세부터 접종이 가능한지까지 충실하게 담기 위해 노력했는데 소중한 님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언제나 알기 쉽고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의학정보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또 보아요!

아, 피임약으로 생리 미루는 법이나 편두통이 심하신 분들 최근 얀센 백신에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피드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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