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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텃밭에는 주로 배추, 무, 갓, 대파, 쪽파 같은 김장채소를 재배하지만 상추, 시금치, 일당귀, 브로콜리, 양배추와 콜라비도 선택 재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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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심는 채소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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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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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파종작물,가을 텃밭 재배작물,가을에 심는 채소 가을 텃밭 재배작물 가을 텃밭은 배추, 무, 갓, 대파 등 김장채소 재배가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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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심는 작물 종류는 배추, 상추 등 다양한 작물이 있어요. 추천하는 가을 작물은 배추, 무, 갓, 대파, 쪽파 같은 김장채소예요! 추운 겨울에도 비교적 잘 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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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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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텃밭 작물 재배 방법 | 중앙일보
아주 심기 또는 파종하기 2주 전에는 10m2(약3평) 면적의 밭에 소석회 0.75kg~1kg을 뿌려주고, 1주 전에는 10kg 퇴비 한포와 붕사(붕소의 화합물, 붕산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0/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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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을 에 심는 작물
- Author: 텃밭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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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BCNeF7FAhA
이달의 이슈 농업기술
도시농부를 위한 가을텃밭 가꾸기 요령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이상미 063-238-6932
봄부터 여름까지 가꿔오던 텃밭을 정리하고 가을작물 재배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가을텃밭 재배를 위한 작물선택, 기르고 관리하는 요령 등의 정보를 소개한다. 가을텃밭 가꾸기를 통해 작물을 돌보고 수확하는 기쁨은 물론, 수확물로 김치를 담가 이웃과 한 포기 나눠 먹는 여유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지금까지 재배되고 있는 작물정리
먼저 봄부터 키워 오던, 수확이 마무리된 작물이나 수확이 거의 끝난 일부 작물들은 정리한다.
먼저 봄부터 키워 오던, 수확이 마무리된 작물이나 수확이 거의 끝난 일부 작물들은 정리한다. 하지만 부추, 잎들깨, 고추, 오크라, 가지는 길게는 11월 상순까지 수확이 가능하며, 고구마, 땅콩, 야콘과 같은 뿌리채소는 10월 중순 쯤 수확하면 된다.
아주심기 2주 전까지는 심을 준비 끝내야
작물 정리가 끝나면 씨뿌리기나 아주심기 2주 전에 밑거름을 주는 것이 좋다. 밑거름으로는 10㎡(약 3평) 면적을 기준으로 퇴비 20kg, 석회 1∼2kg, 붕소 10∼20g을 골고루 뿌려 밭의 흙과 잘 섞어준다.
가을텃밭에 알맞은 작물
가을 텃밭에는 주로 배추, 무, 갓, 대파, 쪽파 같은 김장채소를 재배하지만 상추, 시금치, 일당귀, 브로콜리, 양배추와 콜라비도 선택 재배할 수 있다.
재배작물 파종 및 아주심기
11월 중순이나 하순에 김장할 계획이라면, 9월 초순에 배추는 본잎 4매∼5매 크기의 모종을 아주심기 한다. 무와 갓은 씨를 뿌리고, 쪽파는 알뿌리를 심어야 한다.
11월 중순이나 하순에 김장할 계획이라면, 9월 초순에 배추는 본잎 4매∼5매 크기의 모종을 아주심기 한다. 무와 갓은 씨를 뿌리고, 쪽파는 알뿌리를 심어야 한다. 텃밭 가꾸기를 위한 모종 판매는 주로 봄철(4~5월)이나 가을철(8~9월)에 한정되므로, 그 외 시기에는 직접 씨앗을 뿌려 길러야 한다. 씨앗을 심을 경우 육묘기간을 고려해 모종을 이용하는 경우보다 한달 정도 일찍 심어야 한다. 특히 쪽파는 비닐줄기인 알뿌리를 심는데 응애와 같은 해충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알뿌리를 소독용 액제로 소독한 후 심는 것이 좋다. 작물별 파종 또는 아주심기 하는 간격 작물별 파종 또는 아주심기 하는 간격 작물 재식 간격(cm)(줄 간격(조간) x 포기 간격(주간)) 작물 재식 간격(cm)(줄 간격(조간) x 포기 간격(주간)) 배추 60~70 x 30~40 무 60 x 25~30 상추 15~20 x 15~20 갓 30 x 9∼12 양배추 75 x 45 당근 15~20 x 15~20 콜라비 15~20 x 15~20 시금치 15~20 x 15~20 케일 75 x 45 쪽파 25 x 10 브로콜리 75 x 45 마늘 20 x 10 대파 75~85 x 5 양파 20~25 x 10 배추 모종 쪽파 알뿌리 무 종자 심기 무싹 솎기
텃밭작물 심은 후 관리요령
모종이나 씨를 심은 후 재배 초기에 뿌리가 잘 뻗어나가려면 물 관리를 잘해야 한다. 날씨나 밭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비가 오지 않았다면 재배 초기에는 일주일에 2회∼3회, 뿌리가 뻗은 다음부터는 일주일에 1회∼2회 오전에 물을 주는 것이 좋다.
모종이나 씨를 심은 후 재배 초기에 뿌리가 잘 뻗어나가려면 물 관리를 잘해야 한다. 날씨나 밭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비가 오지 않았다면 재배 초기에는 일주일에 2회∼3회, 뿌리가 뻗은 다음부터는 일주일에 1회∼2회 오전에 물을 주는 것이 좋다. 10월부터는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특히, 배추는 이때가 결구(알들이, 잎이 여러 겹으로 겹쳐서 둥글게 속이 차는 것) 되는 시기이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10월부터는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특히, 배추는 이때가 결구(알들이, 잎이 여러 겹으로 겹쳐서 둥글게 속이 차는 것) 되는 시기이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배추는 묶어줘야 속이 잘 차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배추는 묶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결구된다. 오히려 묶어주면 광합성 하는 양이 줄어 생장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배추는 묶어줘야 속이 잘 차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배추는 묶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결구된다. 오히려 묶어주면 광합성 하는 양이 줄어 생장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배추는 모종을 심은 지 15일∼20일 후 웃거름을 준다. 무나 갓은 솎아낸 다음 포기와 포기 사이의 흙에 구멍을 파고 알맹이 비료나 퇴비를 웃거름으로 준다.
가을에 심는 채소
비트와 당근도 가을에 심으면 좋은 채소들입니다.
둘 다 봄보다는 가을에 심는 게 맛이 더 좋았어요.
모양도 크기도 더 크고 예쁘게 자랐어요.
비트와 당근은 조금이라도 가을 파종 시도해보세요.
* 당근은 베란다에서 키우지 마세요.
진드기가 너무 잘생겨요.
늦가을에 심으면 겨울을 나는 채소들도 있습니다.
10월 중순에 심는 시금치와 상추들입니다.
가을 9월에 심는 작물 11가지 – 주말 농장 텃밭
주말 농장 임대하여 취미로 농사를 하시거나 베란다 텃밭을 가꾸시는 분들께 가을인 9월에 심을 수 있는 작물 총 11가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9월에 심는 작물
김장 채소류
1. 배추
김장철을 위해 9월에 심는 작물인 배추는 중부지방이라면 8월 말까지는 심으시는 걸 추천드리고, 남부지방은 9월 초에 심으시되, 모종으로 정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격은 40센티에서 50센티 정도로 넉넉하게 심어주셔야 배추가 적절한 크기로 자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분관리가 매우 중요하여 너무 방치하지 마시고 적절한 때에 물을 주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모종으로 심으시면 3개월 뒤에 수확이 가능합니다.
천적인 배추벌레를 일일히 잡아주실 수 없다면 한랭사를 씌워 키우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2. 무우
마찬가지로 9월에 심는 작물 중 김장철을 위한 무는 9월초에 씨앗으로 파종합니다.
줄뿌림으로 파종한 후 싹이 어느정도 올라오면 추후 솎아 주시는데, 각 간격을 약 25센티에서 30센티정도로 넉넉히 띄워주세요.
무는 70일 정도 뒤 수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맛도 좋기 때문인데요,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면 바로 수확을 하셔서 저장해 두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배추와 시기를 잘 맞춰 심어서 함께 수확하여 바로 김치를 담근다면 정말 맛이 있겠지요?
저도 주말 농장 임대해서 농사하면서 느끼는 점인데 갓 수확한 농작물일수록 정말 너무 맛있더라구요ㅎㅎ
3. 갓
맛있는 갓김치 해드셔야죠? 9월 말까지 김장용 돌산갓 파종 가능합니다.
줄뿌림으로 심어주시고 중간중간 솎아주시면 되는데, 갓은 밀식재배를 권장드립니다. 그래야 서로 경쟁하면서 쑥쑥 자란답니다.
갓은 습한 토지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높은 두둑이 아니더라도 잘 자라니 참고하세요.
갓은 파종 후 40일에서 60일 정도가 지나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구근 식물
4. 쪽파
백합과에 속하는 쪽파는 9월 초에 종구를 구해서 흙에 너무 파묻히지 않도록 살짝 심으세요.
쪽파는 보름이 지난 뒤부터 슬슬 수확이 가능하며, 수확 최적기는 50일이 지난 다음입니다.
그래야 맛이 가장 좋답니다.
5. 마늘
마늘은 9월 말에서 10월 초에 파종합니다.
다만 주의해야 하실 점은 그 해에는 수확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마늘은 해를 넘긴 다음해 5월 말에서 6월 중순경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말 농장 임대하셔서 농사지으시는 분들께는 제약이 있으시리라 생각되네요.
잎채소류
6. 가을 상추
9월에 심는 작물 중 역시나 빠지지 않는 상추!
가을 상추는 중부지역 기준 9월 초에서 10월 초중순까지 모종으로 정식이 가능합니다. (만약 씨앗으로 직접 파종하실 경우 8월 말을 추천드립니다.)
9월이면 여름은 지나갔다고 봐야겠지만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여전히 덥기 때문에 수분공급에 신경을 잘 써주셔야 합니다.
수분 공급이 잘 된 상추는 부들부들하고 연하고 고소하여 맛도 좋지만 물을 많이 못 준 상추는 다소 억세고 씁쓸한 맛이 나기 때문입니다.
씁쓸한 상추도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그래도 수분 관리는 잘 해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7. 케일
케일은 9월 초에 파종 가능합니다.
봄, 여름에는 벌레가 거의 다 먹어버리기 때문에 한랭사 없이 키우기가 힘들지만 가을에는 병충해가 줄어들기 때문에 키우기가 한결 더 쉬우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케일을 참 좋아하는데 쌈채소로도 좋지만 사과나 키위와 함께 녹즙으로 만들면 정말 맛이 좋습니다.
8. 시금치
언제나 잘 자라는 시금치 또한 9월에 심는 작물입니다.
시금치는 9월 초부터 말까지 심을 수 있는데 파종 후 50일 정도 지나면 수확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만약 수확하지 않고 그냥 두셔도 시금치는 노지에서도 월동을 하는 농작물이기 때문에 이듬해 봄에도 수확하여 먹을 수 있답니다.
9. 루꼴라
루꼴라 하면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향긋하고 맛좋은 잎채소랍니다.
샐러드로도 많이 먹고 쌈으로도 먹고 무침을 해드시거나 피자 위에 올려 드셔도 돼요.
이렇게 유용한 루꼴라는 9월 초부터 10월까지도 파종이 가능하며, 30일 정도 지나면 수확이 가능할 정도로 생육기간이 짧고 한여름만 피하면 수시로 재배가 가능합니다.
텃밭에 공간이 남는다면 꼭 한번 키워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0. 아욱
아욱은 9월 초에 파종하여 심을 수 있습니다.
봄과 여름철에도 재배가 가능하지만 가을 아욱이 향과 맛이 진해서 좋다고들 하는데요.
수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어디서나 잘 자라는 편이기 때문에 노지 텃밭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 중 하나입니다.
열매류
11. 딸기
갑자기 웬 딸기? 하고 놀라셨을지도 모르겠네요. 딸기도 9월에 심는 작물 중 하나입니다.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심을 수 있는데요. 가을에 심어두면 다음 해 봄에 수확이 가능합니다.
주말 농장 임대하여 텃밭 농사를 짓는 경우는 임대 기간 때문에 수확하지 못할 수 있으니 피하시고, 화분에 심은 뒤 베란다에 두어 겨우내 돌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을 농사는 해가 약해 작물들이 천천히 자라지만 병충해가 적기 때문에 주말 농장 임대하여 취미로 농사짓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텃밭 가꾸는데 적기이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여 서리를 맞게되면 맛이 가버리는 채소들이 많으니 너무 방치하지는 마시고 한번씩 밭에 들러보시는 건 어떨런지요?
가을 농사도 대박 나시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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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파종 작물,가을 재배 작물,가을 채소 파종시기
가을 파종(재배) 작물
8월 중순은 봄철부터 한여름까지 가꿔오던 텃밭을 정리하고 새롭게 가을 작물 재배를 준비하는 시기이다.
가을은 봄과 다르게 날이 갈수록 온도가 낮아지고 낮 길이가 짧아져 씨 뿌리는 시기를 놓치면 생육이 늦어져 수확하기 어려울 수 있다.
작물별 파종 및 아주심기의 심는간격
8월 텃밭에 심는 작물의 대표는 당근과 시금치
– 상추 – 장마 끝나고 2차 파종하거나 모종으로 심는다.
– 당근 – 7월 하순 ~ 8월 중순 당근 씨앗 직파한다.
– 시금치 – 2차 파종 8월 초중순경 직파한다.
– 곰보배추 모종도 8월에 옮겨 심으면 쌈으로 수확 가능하다.
– 콜라비, 당근, 비트 등 뿌리 작물의 직파나 모종을 심는다.
가을 파종 모종 작물 : 8월말부터 심는 작물
– 김장배추 등 김장 작물 그리고 마늘 & 양파
– 가을 텃밭농사의 하이라이트는 김장 작물 재배다.
– 8월말 ~ 9월 중순에 김장 작물을 심는다.
– 김장배추 – 8월말 김장배추는 모종을 정식한다.
– 8월말 경 김장무 씨앗을 파종한다. 줄뿌림 파종하여 솎아낸다.
– 알타리 – 9월 중순경 씨앗을 파종한다.
– 갓 – 9월 중순경 파종한다. ( 갓은 김장배추 모종을 심은 지 10 – 15일후에 파종한다. )
– 쪽파 – 9월 초중순경 쪽파 종구를 정식한다.
– 시금치(월동) – 월동시금치는 늦가을에 미니 터널 만들어 비닐을 씌워 재배한다.
– 일반시금치 파종 – 늦가을에 모두 수확한다. ( 일반시금치 8월 초중순 파종, 10월부터 수확한다. )김장채소 심는시기
김장채소 심는시기
‘무, 배추는 8월 중순, 갓, 쪽파는 8월 하순에 심어요’
가을은 배추, 무, 갓, 쪽파 등 김장 채소를 주로 재배한다.
하지만 상추, 시금치와 같은 잎채소도 날씨가 추워지기 전까지 재배와 수확을 할 수 있다.
11월 중 ·하순에 배추와 무를 수확할 경우, 8월 중·하순부터 9월 초(중부지방 기준)에, 배추는 본잎 4매~5매 크기의 모종을 아주 심기 하고 무는 종자를 심어야 합니다.
무 종자는 한 구멍에 2알~3알씩 심고, 본잎이 1장일 때 1차로 솎아주고, 본잎이 3장일 때 2차로 솎아줍니다.
김장 재료인 갓은 배추 모종을 심고 10일 뒤에 씨를 뿌리고 쪽파 역시 8월 하순부터 9월 중순 사이에 심으면 배추와 함께 수확할 수 있다.
김장 채소를 심기 전에 꼭 해야 할 일
밑거름 주기
흙 뒤집기
평탄하게 고르기
김장 채소를 심기 전, 작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밑거름을 주어야 한다.
밑거름은 ‘퇴비’, ‘화학비료’ 두 가지로 나누는데, 작물의 종류와 재배방법에 맞게 선택한다.
김장 배추와 무를 키울 때는 뿌리혹병이나 고온에 의한 생리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석회와 붕소 비료를 밑거름으로 줘야 한다.
아주 심기 또는 파종하기 2주 전에 10m2(약 3평) 면적의 밭에 소석회 0.75kg~1kg을 뿌려주고, 1주 전에 10kg 퇴비 한 포와 적정량의 비료와 붕사 15~20g을 골고루 뿌려 흙과 잘 섞어준다.
심기 하루 전에는 밭에 물을 많이 주고, 심은 뒤에도 모종의 뿌리 또는 종자가 젖을 수 있도록 충분히 물을 줍니다. 재배 초기, 뿌리가 잘 뻗기 전까지와 배추의 경우에는 결구과 되는 시기에 물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쪽파는 배수가 잘 되고 토질이 좋은 토양을 선택하여 파종 2주 전에 10m2(약 3평) 면적의 밭에 10∼15kg 퇴비와 적정량의 비료(요소 110g, 용성인비 500g, 염화가리 250g)를 골고루 뿌려 흙과 잘 섞어준다.
밭 만들기
위부터 괭이, 삽, 레이크
밑거름까지 완벽하게 넣었다면 이제 물 빠짐과 관리를 위해 이랑을 만들어줘야 한다.
이랑은 씨앗이나 모종을 심는 날 또는 1~4일 전에 만들어주면 좋다.
이랑은 작물을 심는 공간인 두둑의 넓이에 따라 ‘좁은 이랑’과 ‘평이랑’으로 나누는데,
김장 채소는 모두 두둑 폭이 90~120cm인 평이랑으로 밭을 만들면 된다.
그 중, 배추와 무는 1줄 재배일 때는 이랑 너비를 60~90cm로 2줄 재배인 경우에는 120~150cm로 만들어 준다.
그리고 물 빠짐을 좋게 하려면 두둑의 높이는 20~30cm, 고랑의 폭은 30cm 내외로 한다.
<밭 만들기 과정>
1. 이랑의 방향을 정하고, 괭이로 고랑의 형태를 잡아준다.
2. 고랑 자리의 흙을 삽으로 퍼 올려 두둑 자리에 쌓아준다.
3. 두둑 가장 자리를 삽으로 다져 두둑의 형태를 잡아준다.
4. 괭이를 이용하여 덩어리진 흙을 잘게 부숴 준다.
5. 괭이와 레이크를 이용하여 땅을 골라준다.
모종‧씨앗 고르기
김장 배추 모종은 8월 중순 무렵이면 종묘상에서 구할 수 있고 잎이 깨끗하고 생기가 있고 하얀 뿌리가 흙이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잘 감싸고 있는 모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간혹 무 모종을 찾는 분들이 있는데, 무는 모종을 옮겨 심으면 뿌리에 잔뿌리가 많이 생기고 뿌리가 두 개로 나뉘는 가랑무가 되기 때문에 씨앗으로 길러야 한다.
쪽파는 파와 달리 씨앗으로 번식하지 않고 비늘 줄기인 씨알(종구)로 번식하는데, 씨알은 알이 단단하고 윤기가 있는 것이 좋고 마른 뿌리와 줄기는 잘라내고 심는 것이 좋다.
배추
쪽파
9월 파종-재배작물
– 근대, 아욱, 쑥갓 – 9월초 ~ 9월 중순 직파한다.
– 상추류, 비타민 – 상추씨앗을 파종하면서 모종도 정식한다.
10월초 ~ 11월초에는 마늘과 양파를 심는다.
– 월동시금치 9월~10월 사이 파종, 11월~이듬해 3월까지 수확한다.
– 늦가을 이후 월동시금치는 비닐터널 설치하여 월동 재배한다.
– 마늘 – 10월 상순 ~ 11월 초순 사이에 씨마늘을 심는다.
– 양파 – 10월 상순 ~ 11월 초순 양파 모종을 구입하여 심는다.
– 도라지 – 10월 상순 ~ 11월 중순 파종한다.
– 백지 – 가을파종은 10월 하순 ~ 11월 상순, 봄 파종은 3월 하순경이 적기이다.
– 명이나물(산마늘) – 9월 하순 ~ 10월이 파종시기이다.
– 곰취 씨앗 – 가을에 채종해 10월 말경이나 11월에 파종한다.
5~6시간 침종 후 영상 4도에서 15~20일간 저온 보관 후 파종한다.
상면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면 12일 후 발아가 된다. 육모일시 40~50일 육모하면, 본잎 3~4잎이 출현 시 옮겨 심는다.
– 곰취 생육조건 – 물 빠짐이 좋고 통기성이 좋은 사질양토가 좋다.
섭씨 18~22도가 가장 좋고, 30도 이상 지속되면 경엽 생장이 둔화되고 잎이 암록색이 된다.
곰취 특유의 향이 없어지면서 쓴맛이 증가한다.
텃밭작물 심은 후 관리요령
모종이나 씨를 심은 후 재배 초기에 뿌리가 잘 뻗어나가려면 물 관리를 잘해야 한다. 날씨나 밭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비가 오지 않았다면 재배 초기에는 일주일에 2회∼3회, 뿌리가 뻗은 다음부터는 일주일에 1회∼2회 오전에 물을 주는 것이 좋다.
10월부터는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특히, 배추는 이때가 결구(알들이, 잎이 여러 겹으로 겹쳐서 둥글게 속이 차는 것) 되는 시기이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배추는 묶어줘야 속이 잘 차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배추는 묶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결구된다. 오히려 묶어주면 광합성 하는 양이 줄어 생장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배추는 모종을 심은 지 15일∼20일 후 웃거름을 준다. 무나 갓은 솎아낸 다음 포기와 포기 사이의 흙에 구멍을 파고 알맹이 비료나 퇴비를 웃거름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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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파종작물,가을 텃밭 재배작물,가을에 심는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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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텃밭 재배작물
가을 텃밭은 배추, 무, 갓, 대파 등 김장채소 재배가 제격입니다. 하지만 상추, 시금치 등 잎채소도 추워지기 전까지 재배와 수확이 가능합니다.
11월 중 ·하순에 배추와 무를 수확할 경우, 8월 중·하순부터 9월 초(중부지방 기준)에, 배추는 본잎 4매~5매 크기의 모종을 아주 심기 하고 무는 종자를 심어야 합니다.
무 종자는 한 구멍에 2알~3알씩 심고, 본잎이 1장일 때 1차로 솎아주고, 본잎이 3장일 때 2차로 솎아줍니다.
배추와 무를 키울 때는 뿌리혹병이나 고온에 의한 생리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석회와 붕소 비료를 밑거름으로 줍니다. 아주 심기 또는 파종하기 2주 전에는 10m2(약3평) 면적의 밭에 소석회 0.75kg~1kg을 뿌려주고, 1주 전에는 10kg 퇴비 한포와 붕사(붕소의 화합물, 붕산나트륨) 15g~20g을 골고루 뿌려 밭의 흙과 잘 섞어 줍니다.
심기 하루 전에는 밭에 물을 많이 주고, 심은 뒤에도 모종의 뿌리 또는 종자가 젖을 수 있도록 충분히 물을 줍니다. 재배 초기, 뿌리가 잘 뻗기 전까지와 배추의 경우에는 결구과 되는 시기에 물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김장 재료인 갓, 쪽파 등도 8월부터 9월 사이에 심습니다. 그 외에도 상추, 브로콜리, 양배추, 콜라비 등의 모종을 심으면 11월까지 수확이 가능합니다. 상추, 시금치 등은 지역에 따라, 또는 보온자재를 활용할 경우 겨울에도 수확이 가능합니다.
[출처: 중앙일보] 가을 텃밭 작물 재배 방법각종 작물 파종시기와 심는시기
○ 4월, 5월에 파종하는작물, 4월에 심는 채소와 작물
마 – 4월초 마뿌리심기, 지주대
방아 – 4월중순 파종
잎들깨 – 4월중순 ~ 5월초 파종, 수확시기 : 6월중순~
찰수수 – 4월중순 ~ 5월초 파종, 수확시기 : 9월중순 ~ 10월초
생강 – 4월말 ~ 5월초 씨생강 심기, 수확시기 : 10월중순
결명자 – 4월말 ~ 5월초 파종. 지주대설치
결명자는 껍질이 단단하므로 물에 하루정도 담궜다가 물기를 제거하고 파종한다
골간격 50cm 파종간격 25cm 파종깊이 2-3cm
수확시기 – 늦가을 서리 내릴때까지 꽃이핀다.
늦가을에 아랫잎이 말라 떨어지고 윗잎이 누렇게 변할때 수확한다.
갓끈동부 – 5월초 파종, 지주대
수확시기- 여름에는 개화후 12-14일후 가을에는 20일후 풋꼬투리로 수확가능,
꼬투리가 황갈색으로 변하는대로 3-4회 수확.
조 – 5월초 파종, 9월상중순 수확
○ 3월말부터 모종을 키워 5월초에 심는 채소와 작물 1
늙은호박 – 3월말 4월초 육묘시작, 5월초 모종 정식
단호박(보우짱) – 3월말 4월초 육묘시작, 5월초 모종 정식, 지주대
수세미 – 3월말 4월초 육묘 시작, 5월초 모종 정식하기,지주대
빨간단호박 – 3월말~4월초 육묘시작, 5월초 모종 정식, 지주대
조롱박 – 3월말 4월초 육묘시작, 5월초 모종 정식
동아박 – 3월말 4월초 육묘시작, 5월초 모종 정식
작두콩 – 3월말 4월초 육묘시작, 5월초 모종 정식,지주대
강낭콩 – 3월말 4월초 육묘시작, 5월초 모종 정식,지주대
개똥쑥 – 3월말 4월초 육묘시작, 5월초 모종 정식
조선오이 – 3월말 4월초 육묘시작, 5월초 모종정식?,지주대
개구리참외 – 3월말4월초 육묘 시작 5월초 모종 정식
칡콩 – 3월말 4월초 육묘 시작, 5월초 모종정식,지주대
울콩 – 3월말 4월초 육묘 시작, 5월초 모종정식,지주대
○ 3월말부터 모종을 키워 5월초에 심는 작물 2
폭립종 옥수수(팝콘 옥수수) – 3월말~4월초 육묘 시작, 5월초 모종 정식
찰옥수수 – 3월말~4월초 육묘시작, 5월초 모종 정식
여주 – 3월말~4월초 육묘시작, 5월초 모종 정식,지주대
백여주 – 3월말~4월초 육묘시작, 5월초 모종 정식,지주대
슈퍼여주 – 3월말~4월초 육묘시작, 5월초 모종 정식,지주대
사두오이 – 3월말~4월초 육묘시작, 5월초 모종 정식,지주대
십각수세미 – 3월말~4월초 육묘시작, 5월초 모종 정식,지주대
○ 5월초에 모종을 구입하여 심을 채소와 작물
다다기오이 – 5월초 모종 구입 정식, 지주대
가지 – 5월초 모종구입 정식, 지주대
고추 – 5월초 모종 구입 정식, 지주대
애호박 – 5월초 모종 구입 정식, 지주대
토마토(찰토마토, 방울토마토) – 5월초 모종 구입 정식, 지주대
고구마 – 5월초 모종 구입 정식
땅콩 – 5월초 모종 구입 정식
○ 봄 (3월 ~ 4월)과 가을 (7월 ~ 10월) 에 2번 파종하는 채소와 작물
아바타상추 – 봄파종 : 3월말 ~ 4월초 파종
가을파종 : 10월중순 파종
시금치 – 봄파종 : 3월말 ~ 8월중순 순차적으로 파종후 6월부터 10월까지 수확
월동시금치 : 9월초 ~ 10월중순 파종
당근 – 봄당근 : 3월말 ~ 4월초 파종
가을당근 : 7월하순 ~ 8월초순 파종
도라지 – 봄파종 3월말 ~ 5월초
가을파종 10월초 ~ 11월중순
채심 – 봄파종 : 4월중순 6~7월수확
가을파종 : 8월중하순 10월~11월수확
고수 – 봄파종 3월말 ~ 4월초 파종하여 여름에 수확
가을파종 : 9월파종하여 월동
곰보배추 – 봄파종 : 4월중순
가을파종 : 9월~10월 파종
○ 8월, 9월, 10월, 11월에 심는작물 – 가을에 심는 채소와 작물, 김장작물, 월동작물
김장배추 – 8월말 김장배추모종 구입 정식하기
김장무 – 8월말 ~ 9월초 송백무 파종하기
쪽파 – 9월초 ~ 9월중순 씨종구 심기, 일부 월동시켜 쪽파종구수확
갓 – 9월초 파종
마늘 – 10월중순 ~ 11월초 씨마늘 심기, 비닐덮기
양파 – 10월중순 ~ 11월초 양파 모종 구입 정식, 비닐터널설치
유채 – 10월초 ~ 10월중순 파종
월동시금치 – 10월초중순 파종(10월 5일 ~ 15일 사이에 파종), 비닐터널설치
월동상추 – 10월초중순 파종, 비닐터널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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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텃밭 작물 재배 방법
가을 작물 재배를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기온이 점차 낮아지고 낮 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에 봄철과 달리 제 때 파종을 해야 수확이 가능합니다.
가을 텃밭은 배추, 무, 갓, 대파 등 김장채소 재배가 제격입니다. 하지만 상추, 시금치 등 잎채소도 추워지기 전까지 재배와 수확이 가능합니다.
11월 중 ·하순에 배추와 무를 수확할 경우, 8월 중·하순부터 9월 초(중부지방 기준)에, 배추는 본잎 4매~5매 크기의 모종을 아주 심기 하고 무는 종자를 심어야 합니다.
무 종자는 한 구멍에 2알~3알씩 심고, 본잎이 1장일 때 1차로 솎아주고, 본잎이 3장일 때 2차로 솎아줍니다.
배추와 무를 키울 때는 뿌리혹병이나 고온에 의한 생리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석회와 붕소 비료를 밑거름으로 줍니다. 아주 심기 또는 파종하기 2주 전에는 10m2(약3평) 면적의 밭에 소석회 0.75kg~1kg을 뿌려주고, 1주 전에는 10kg 퇴비 한포와 붕사(붕소의 화합물, 붕산나트륨) 15g~20g을 골고루 뿌려 밭의 흙과 잘 섞어 줍니다.
심기 하루 전에는 밭에 물을 많이 주고, 심은 뒤에도 모종의 뿌리 또는 종자가 젖을 수 있도록 충분히 물을 줍니다. 재배 초기, 뿌리가 잘 뻗기 전까지와 배추의 경우에는 결구과 되는 시기에 물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김장 재료인 갓, 쪽파 등도 8월부터 9월 사이에 심습니다. 그 외에도 상추, 브로콜리, 양배추, 콜라비 등의 모종을 심으면 11월까지 수확이 가능합니다. 상추, 시금치 등은 지역에 따라, 또는 보온자재를 활용할 경우 겨울에도 수확이 가능합니다.
출처. OK시골(www.oksig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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