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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확시기는 6월이며, 장마가 오기 전에 캐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의 재배 기간은 100여 일이기 때문에 3월 말 주말농장 개장하자마자 감자를 심었다면 6월 말 ~ 7월 초에 수확을 하게 됩니다. 올해 하지가 6월 21일이니 21일 전후로 수확시기를 조율하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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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온도차이와 가뭄으로 감자 알이 너무 적고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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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는 아낙네들 – 감자수확시기 – 네이버 블로그
하지감자라 하는데 6월 21일이 하지다. 하지 전후면 감자가 제대로 여물어 간다. 감자수확시기는 감자를 심은지 80일 ~ 100일 사이에 캔다.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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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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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확시기
일반적으로 감자 수확시기는 감자를 심은지 대략 80-100일이 지나면 수확을 하게 됩니다. 저희는 3월 말에 심었으니, 대략 6월부터 캘 수 있다고 볼 수가 …
Source: hellonews.tistory.com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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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수확 시기를 확인하는 방법 – 뿌리깊은
감자 캐는 시기는 품종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보통 하지 전후로 수확을 하면 무난합니다. 올해 하지는 6월 21일이니 키우는 감자의 품종을 한번 확인해 …
Source: no2jini.tistory.com
Date Published: 7/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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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기(수확시기,방법) – 푸른하늘
감자 수확시기는 감자를 심은날로 부터 100일 전후가 수확의 적기라고 하지만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중부지방에도 장마가 시작된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
Source: furune.info
Date Published: 7/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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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확시기 보관법 – 농사로
감자는 1년에 네 번 수확한다. 그중 6월이 제철이다. 6~7월은 노지봄감자, 8~11월은 고랭지 감자 수확시기가 되고 이 시기의 …
Source: nongsaro.co.kr
Date Published: 6/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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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기 / 감자캐는 시기, 감자고르는요령 – 아리수산골이야기
감자 심는 시기는 24절기 중 청명 무렵(4월 초) 심는데, 지역별 날씨에 따라서 시기는 조금씩 다르다. 감자를 심고 순이 누렇게 변할 때까지의 날짜를 …
Source: aryasu.com
Date Published: 6/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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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재배를 위한 씨감자 준비 | 농사로
가을감자의 심는 시기는 중부지방 8월 상~중순, 남부지방 8월 중~하순입니다. 감자는 밤과 낮의 온도 차가 크고 일장(낮의 길이)이 짧을 때 덩이줄기가 잘 …
Source: www.nongsaro.go.kr
Date Published: 3/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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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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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는 아낙네들 – 감자수확시기
■ 오늘은 감자 캐는 날
하지감자라 하는데 6월 21일이 하지다.
하지 전후면 감자가 제대로 여물어 간다.
감자수확시기는 감자를 심은지 80일 ~ 100일 사이에 캔다.
3월 중순 말에 감자를 심었으면 요즘이 감자를 캐는 시기다.
속달밭에 감자를 심은게 지난 3월 27일이니 오늘로 꼭 80일째다.
감자줄기가 드러 눕는다.
감자잎도 누렇게 변해 감자 캘때가 되었음을 알려준다.
감자 수확의 적절한 시기는 감자잎이 누렇게 변할때부터
감자잎이 완전히 마르기 전까지 수확해야 좋다.
내일 모레 중부지방부터 장마가 시작 된다.
장마오기 전에 감자를 캐자.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전에 감자나 캐보자.
오늘은 감자를 캐는 날, 신나는 날이다.
흙속에서 뭔가를 캐내는 일은 보물 찾기를 하는듯 흥분과 설레임을 안겨 준다.
쑥갓이나 아욱은 그만 따고 감자나 캡시다~~
마침 집사람 친구들이 밭에 온김에 감자를 캔다.
감자 캐는 아낙네들,
감자는 여인네가 캐야 맛이 좋아 진다.
4이랑 중 우선 2이랑만 감자를 캤다.
나머지 감자는 나중에 여유있게 캐야겠다.
장마 끝날때까지 놓아둘까?
하우스 안에다 신문지를 깔고 말리는 중이다.
감자싹 나올 무렵 기온이 낮아 감자싹이 냉해를 입거나 좀 늦게 나왔지만
올해 감자 농사는 수월한 편이었다.
작년엔 감자 농사가 힘들었다.
봄에 가뭄이 심하였으며, 28점박이는 감자잎에 무지하게 달라 붙었다.
올핸 비도 간간히 내려 주어 감자밭에 물은 한두번만 주었고,
28점박이 무당벌레도 별로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감자 씨알이 크지는 않아도 고른편이다.
밭엔 아직 수확하지 않은 감자가 반이나 남아 있고,
수미 씨감자 5kg 심어 저 정도의 수확이라면 감자농사 지을만 하다.
캐다가 상처난 감자와 자잘한 감자를 따로 골라 집으로 가져 온다.
작은 감자는 감자조림용으로,
큰 감자는 닭도리탕에 넣으면 알맞다.
※ 작년 감자 농사는 어땠는데??
바로가기 ☞ http://blog.naver.com/chapo2004/100159869514
※ 감자 농사 잘 지었는데 비결이 뭐야?? 감자재배 법대로 하면 되지~~ ^^
바로가기 ☞ http://blog.naver.com/chapo2004/100156356133
텃밭의 커피향
감자 수확시기
안녕하세요.
농린이입니다.
오늘은 감자 수확시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감자 수확시기가 다가오고 있지요.
대략 남부지방에서는 6월초부터 감자를 캘 수가 있는데요.
사실 5월말인 지금도 캐도 조금씩 달려있습니다. 저랑 같이 농사를 짓는 아내는 벌써부터 캐고 싶다고 난리를 부리고 있지만 제가 말리고 있습니다.
일단 우리가 일반적으로 키우는 감자를 하지감자라고 하지요.
따라서 이 글은 하지감자 캐는시기 혹은 하지감자 수확시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낟고 보시면 됩니다.
말 그대로 하지감자는 하지 근방에 캘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하지감자라 부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감자 수확시기는 감자를 심은지 대략 80-100일이 지나면 수확을 하게 됩니다.
저희는 3월 말에 심었으니, 대략 6월부터 캘 수 있다고 볼 수가 있겟지요?
자신이 감자를 심은 시기가 언제인지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그 부분을 까먹으셨다면, 대략 자신이 살고 있는 지방에서 감자를 언제 수확하는지를 파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감자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대략 30-40일이 지난뒤에 수확을 해도 됩니다.
중부지방은 6월 중순부터, 남부지방은 5월 말부터 수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저희는 남부지방이긴 하지만, 조금 늦게 심었기 때문에 대략 6월초부터 수확이 가능하다고 글을 적고 있는 것이구요.
주말농장을 하신다면, 대략 주위에 수확을 하기 시작하는 타이밍이라면 자신도 수확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일부분만 먼저 수확을 해보고, 어느정도 수확할 상황이 된다고 파악을 하신뒤에 전체 수확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겠어요.
그럼 감자 수확시기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을 알아볼까요.
감자나 고구마나 모두 똑같지만, 수확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시점의 2주전부터는 물을 주셔서는 안됩니다. 물을 주게 되면 생육에는 도움이 될지는 모르나 감자의 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맛있는 감자를 먹는게 더 우선이니깐 하지감자 수확시기 2주전부터는 물을 주지 않도록 해요.
또한 감자는 부패가 굉장히 쉬운 작물입니다. 따라서 장마가 오기전에는 반드시 수확을 하셔야 하구요.
장마가 오고나서 수확을 하는 것은, 그야말로 감자 농사가 망하게 되는 지름길이라 보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자 수확시기를 늦추면 늦출 수록 거대한 감자를 수확할 수는 있습니다.
저희는 작은 감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조금 일찍 수확을 할 예정이구요.
자신이 조금더 큰 감자를 선호한다고 한다면 수확시기를 1주일~2주일 늦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한번에 수확 하실 필요는 없구요.
먹을만큼만 조금씩 수확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짜피 장마전까지는 다 수확을 하게 될 것이니깐 조금씩 수확을 하면서 싱싱하고 맛있는 감자를 먹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물론 그러면 손이 많이가고 귀찮아 지기는 합니다.
마지막으로 감자 수확시기에 비가 오거나 토양이 축축할 때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감자가 부패하기가 쉽기 때문인데요. 날이 좋고, 토양이 건조한날 수확하는 것을 권장드려요.
이상으로 감자 수확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자의 수확 시기를 확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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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종묘상에서 씨감자를 구입하여 텃밭에 심은 분은 6월 중순인 지금이 수확 시기입니다. 종묘상은 대부분 박스 단위로 감자를 팔고 있지만 저는 예비 자연인에게 2개만 얻어 텃밭에 심어두었습니다. 하지(6월 21일)가 지난 지금이 3월 말에 심은 조생종 감자를 수확하기 적합한 시기입니다.
보통 감자를 적기에 수확하려면 첫째 밭에 심은 날짜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 재배기간을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둘째 감자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감자가 익어가면 징후(?)가 나타납니다. 셋째 그래도 모르겠다 싶으면 하나를 캐서 감자 표면을 확인해 봅니다.
감자 밭
감자 수확적기 확인 방법
감자의 수확 적기는 재배기간, 감자의 상태, 감자 표면의 상태, 절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재배기간
조생종인 수미감자는 재배기간이 90~95일로 중생종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편입니다. 3월 말에 감자 2개를 텃밭에 심어두었으니 6월인 지금 수확을 한다면 재배기간을 꼬박 채우고 수확하는 셈이 됩니다. 알이 찬 감자가 영글었을겁니다. 수미감자를 예로 든 이유는 보통 텃밭에 감자를 심으셨다면 열에 여덟은 수미감자이기 때문입니다.
농사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 특성상 여름 고랭지나 겨울 시설재배를 제외하고는 중생종, 만생종 재배가 적합하지 않아 되도록 조생종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노력의 결과로 80%가 조생종인 수미감자라고 합니다.
품종별로 수확기간을 최대한 확보해주면 감자는 크기가 크고 저장성도 좋아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는 감자가 되
감자품종
감자는 익는 시기(숙기)에 따라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구분합니다. 조생종은 생육기간이 90여일, 중생종은 100여 일, 만생종은 110일 정도입니다.
조생종은 남작, 수미, 조풍, 추백, 가원, 추동, 조원, 가황, 고운, 새봉, 방울, 홍선, 진선이 있습니다.
중생종은 대서, 세풍, 남서, 자서, 신남작, 추영, 하령, 서홍, 홍영, 남선, 은선, 다미, 대광, 중모9001호, 금선, 강선, 수선 등이 있습니다.
만생종은 자심, 대서, 추감, 자영, 만강이 있습니다.
감자의 상태
자라고 있는 감자의 줄기와 잎을 보고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텃밭에 심어둔 감자의 줄기가 땅에 드러누우면서 잎이 반 이상 누렇게 변하면 감자를 수확하는 시기임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황화현상이라고 하며 이때부터는 감자의 덩이줄기는 더이상 커지거나 성숙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감자의 껍질이 굳어지기 시작합니다.
잎이 누렇게 변하면 물주기를 멈추고 캐낼때까지 건조하게 유지해 둡니다.
감자의 표면 상태
감자 수확시기는 감자의 껍질을 보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감자를 심은 시기를 기억하지 못하고 줄기나 잎의 상태도 애매하다싶으면 그냥 감자를 하나 캐 봅니다.
캐낸 감자가 완전히 무르익었다면 껍질은 쉽게 까지지 않고 직접 눈으로 봐도 껍질이 질기고 단단해 보입니다. 반면 무르익지 않은 감자라면 손으로 살짝 비켜 누르거나 비벼도 껍질이 까집니다. 만약 껍질이 쉽게 까진다면 완숙되지 않은 감자니 더 이상 캐지 않도록 합니다.
하지 6월 21일
감자 캐는 시기는 품종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보통 하지 전후로 수확을 하면 무난합니다. 올해 하지는 6월 21일이니 키우는 감자의 품종을 한번 확인해보시고 90일 이상 재배기간을 확보했다면 그냥 수확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3월 초나 중순에 감자를 심었다면 6월 하지 전후가 90여일로 조생종의 감자는 충분히 재배기간을 확보한 상태라 다른 판단없이 캐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마치며
감자의 수확시기를 알아보는 이유는 너무 일찍 수확을 하거나 너무 늦게 수확을 하게 되면 저장성(오래 보관하여도 상하지 아니하는 성질)이 현저히 떨어질 수 가 있으며 너무 늦게 수확하게 되면 장마기간과 맞물려 감자가 물러집니다. 그래서 꼭 적기에 수확을 해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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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확시기는 감자를 심은날로 부터 100일 전후가 수확의 적기라고 하지만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중부지방에도 장마가 시작된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서둘러 수미씨감자 심은지 약90일만에 감자캐기를 시작합니다
여름철 장마로 감자재배 포장이 침수되거나 수분이 과다하면 감자의 부패 가능성이 높아지고 저장성도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감자의 크기가 다소 작더라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감자케기를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밭 감자잎 황화-수확시기 도래
6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감자 줄기가 옆으로 넘어지며 잎이 서서히 황변하기 시작하는 모습으로 이러한 황화현상이 시작되면 감자의 덩이줄기 비대와 성숙은 정지되고 감자의 표피(껍질)가 굳어지는 경화가 촉진된다고 합니다
감자밭의 감자캐기 좋은날
감자의 생육기간을 충분히 확보해 자연적으로 지상부의 줄기와 잎이 말라 죽은 연후에 감자 수확을 하면 각종 바이러스의 감염을 최소화시키고 감자 표피가 경화되어 가장 이상적이지만 기후 관계상 6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로 인하여 불가능하므로 수확작업 전처리 과정으로 감자캐기 2~3일전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을 선택하여 지상부 줄기를 제거해 주면 표피의 경화 촉진으로 수확시 상처 발생율이 낮아져 작업성이 좋아진고 합니다
감자 수확하기
6월 22일 지상부의 생육상태를 보아 아직 최적의 감자 수확시기는 아니지만 장마가 곧 시작된다는 일기예보로 하는수 없이 수확작업 전처리 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지상부 감자 줄기를 절단해 제거한 후 비닐멀칭부를 벗겨내고 수미감자 수확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자 수확하는 방법
감자 수확방법에는 호미나 괭이를 이용하는 전통적인 방법과 소나 농기계를 이용하는 방법등 재배면적이나 재배지의 여건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수확이 가능하나 수확 과정에서 상처가 나거나 충격을 받으면 상처 치유가 어렵고 상처를 통한 세균감염으로 저장중 부패율이 증가하고 저장성이 현저히 저하되므로 수확방법에 관계없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직사광선을 피하고 고온이나 저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며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음지에서 보관하면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확한 감자의 모습
덩이줄기라고 하는 감자의 토양속 생육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조심스럽게 캐낸 감자의 모습으로 심은 씨감자와 지표면 사이에 덩이줄기(감자)가 6~7개 정도 달려 있습니다
감자 수확과 품질
장마가 시작된다는 일기예보로 충분한 생육기간의 확보가 어려워 감자캐기에 앞서 내심 걱정이 되었으나 막상 감자를 수확한 결과 특품의 품질 수준은 아니지만 중상품 수준으로 올해의 감자재배 작황은 비교적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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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확시기 보관법
남부지방 감자 수확시기,감자 오래 보관하는 방법
감자 수확시기
감자는 1년에 네 번 수확한다. 그중 6월이 제철이다. 6~7월은 노지봄감자, 8~11월은 고랭지 감자 수확시기가 되고 이 시기의 감자가 가장 맛이 좋다.
하지감자라 하는데 6월 21일이 하지다.
하지 전후면 감자가 제대로 여물어 간다.
감자수확시기는 감자를 심은지 90일 ~ 100일 사이에 수확한다.
감자 수확시기는 감자를 심고 100일 만에 캔다는 말도 있지만, 기후에 따라 다르다. 감자는 90~110일 이면 다 자란다고 하는데, 감자의 종류에 따라서 자라는 시기가 다르다고 한다.
잎, 줄기가 누렇게 되면 즉시수확 하여야한다.
그보다 늦으면 전분함량이 줄어들며 잎줄기가 마른 후 밭에 수확하지 않으면 고온으로 썩을 수도 있다.
보통 6월 말에서 7월 초, 장마 전에 감자를 캐는 것이 좋은데, 감자를 수확할 때가 되면 감자순이 누렇게 변한다. 이때부터 감자순의 잎이 마를 때까지 감자를 캐면 된다.
여름재배시 만생종은 수확시기까지도 지상부가 번무한 상태기 때문에 수확작업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지상부를 낫으로 제거하거나 경엽고조제를 살포하여 제거한다.
너무 일찍 캐면 감자는 매끈하게 잘생기고 색도 예뻐서 보기는 좋은데 매운맛이 난다. 감자잎이 누렇게 변하고 일부 마른 잎이 발생했을 때 캐면, 감자의 표피가 조금 거친 듯하면서 거북등처럼 살이 터진 흔적이 보인다. 이때의 감자가 알이 제대로 익었기 때문에, 삶아 놓으면 분도 나고 매운맛이 없다.
감자의 생육기간을 충분히 확보해 자연적으로 지상부의 줄기와 잎이 말라 죽은 연후에 감자 수확을 하면 각종 바이러스의 감염을 최소화시키고 감자 표피가 경화되어 가장 이상적이지만 기후 관계상 6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로 인하여 불가능하므로 수확작업 전처리 과정으로 감자캐기 2~3일전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을 선택하여 지상부 줄기를 제거해 주면 표피의 경화 촉진으로 수확시 상처 발생율이 낮아져 작업성이 좋아진다.
감자 보관법
감자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오래 보관하기가 쉽지 않다. 신문지에 싸서 김치냉장고 같은 곳에 보관하면 괜찮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오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정에서 감자보관법은 그늘에서 바람에 말린 뒤에, 구멍이 없는 박스를 사용하면 숨을 쉴수 없기에 양쪽에 구멍이 뚫린 종이 상자에 사과 한두개를 넣고 담아서 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관하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감자는 8도의 온도에서는 싹이나고, 영하 1도에서는 얼기 때문에 감자보관 적정온도는 1~4도 라고 한다.
빛이 들어가게 되면, 감자의 표면이 녹색으로 변하게 되고, 충분히 마르지 않으면 싹이 난다.
감자의 싹이나 녹색으로 변한 부분엔 솔라닌이란 독성 물질이 있다고 하는데, 구토, 복통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버리지 말고, 이 부분만 잘라내고 먹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적당량은 몸속에서 치료제로 사용된다고 한다.
한 달도 끄떡없는감자·고구마 오래 보관하는 방법
1.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은 기본
2. 냉장고 보관은 금물
3. 말렸다가 보관할 것
4. 하나씩 신문지로 둘둘 말아 넣을 것
5. 보관 상자에 구멍 뚫을 것
6. 사과를 한 두개 같이 넣어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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