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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감나무 (Diospyros virginiana) 일상보호 – PictureThis
미국감나무의 열매를 수확하기 위해서 선사시대부터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이 나무를 재배해왔습니다. … 묘목에 5 개의 잎이 있으면 묘목을 이식하십시오.
Source: www.picturethisai.com
Date Published: 7/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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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플라자 “감나무 심어보세요” – 미국 애틀랜타 뉴스 Atlanta K
반찬부 각종 김밥 주문 제작…감나무 묘목 29.99달러. 아씨플라자 슈가로프점(지점정 정경섭)이 ‘봄 인기상품 모음전’을 실시한다. 오는 9 …
Source: atlantak.com
Date Published: 2/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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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와서 감나무 묘목을 두그루 심었는데 우와 감들이 많이 달렸 …
239 Likes, 27 Comments – Sweet Home Bakery (@sweethb2007) on Instagram: “이사와서 감나무 묘목을 두그루 심었는데 우와 감들이 많이 달렸어요 …
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8/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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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과일나무 – 모코리아 한인업소록
검색키워드 : 배나무, 감나무, 매실나무, 대추나무, 포도나무, 모과나무 … 한국분들께 많이 알려지고 더욱 번창하여 더 많은 한국분들이 미국속에서 고향의 냄새와 …
Source: www.mokorea.com
Date Published: 11/6/2021
View: 8478
홀트 식물원-박영철사장 (323)356-7190, 엘에이식물원,오렌지 …
… 오렌지카운티/OC/가든그로브/부에나팍 과일나무,정원수,LA/플러튼/얼바인 식물원, 미국 과일나무,미국 정원수,미국 묘목판매,미국 꽃나무,한국야채씨앗 판매.
Source: iugn.net
Date Published: 8/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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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감나무 묘목 미국
- Author: 김성숙TV가드닝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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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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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 식물원-박영철사장 (323)356-7190, 엘에이식물원,오렌지카운티/OC/가든그로브/부에나팍 과일나무,정원수,LA/플러튼/얼바인 식물원, 미국 과일나무,미국 정원수,미국 묘목판매,미국 꽃나무,한국야채씨앗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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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홀트식물원 대표인사
2.포죽엽
포죽엽 소개
가장 이상적인 숙변제거, 악성변비 해소
장복하면 고혈압, 당뇨,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
속칭 통변초 또는 청장초라고도 불리우는 이 약초는 생약명이 사엽으로 중동, 동남아 원산의 두과식물로써 통변, 청장 이외에 건위, 윤장, 강심, 강장, 정혈, 강당, 강정, 소염, 항균 등 실로 여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기한 약초이다. 이 식물의 잎과 씨앗이 몸에 들어가면 그안의 사엽성분이 혈류를 타고 장과 관련된 척수 신경을 통해 장벽을 진동시켜 이 진동으로 장벽에 붙어있는 해묵은 숙변을 벗기게 된다. 다량을 섭취하면 작용이 너무 강하여 사람에 따라서는 설사를 하게되는 경우도 있으나, 소량을 섭취하면 건위 작용이 있어 소화불량에 도움이 되고 식욕도 증진되는 효과를 볼 것이다.
단 3일만에 해묵은 숙변을 아무 무리없이 제거
대체적인 기준은 건위제로는 800mg(0.8g), 원만한 배설을 위해서라면 1.5g 정도, 급히 배설을 할 필요가 있을시에는 10g 정도까지도 더운 물에 3-4분 우려내어 차로 마신다. 이렇게 정도에따라 장속의 노폐물을 배설하다보면 오래 묵은 숙변이 제거되고 장벽은 신생아처럼 깨끗해지고 자연스레 만병이 사라지게되는 신체적 기초가 마련되는 것이다. 일본 한의학에서는 만병일독이라해서 모든 병은 그 종류야 어떻든 독에서 파생되는 것이라 한다. 이 독이 장에서 흡수되는 것으로 장속에 숙변이 쌓이지 않게되면 만병은 자동소실되고 마는 것이다.
악성변비 당일로 해소
변비만 없으면 숙변이 없고 나아가서는 장속의 독도 없다고 믿는 사람이 있으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고 숙변과 독은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이다. 즉, 숙변의 정도와 위치에 따라 침해받는 장기나 기능이 달라질 수가 있는데 이것은 신체 각 부분이 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신체 각 부위는 장과 기능적 연관을 갖는데 어떤 부위는 심장, 어떤 부위는 간장, 또 어떤 부위는 신장 등과 같이 특별한 신경경락적 상호반사 관계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는 마치 신체표면의 경혈이나 신경점이 신체 각 부분과 기능적으로 특별한 연관 관계를 지니고 있는 것과 같다. 침구경락이론이 바로 이것이다. 이침학서, 두침이론, 면침이론, 수지침이론 등도 이것을 의미한다.
세포사이에 끼어있는 노폐물 제거
장이라는 기관에 신체 각 부위의 신경경락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은 위의 설명으로 이해되리라 본다. 그러므로 누구에게나 숙변이 있게 마련인데 그 끼어있는 위치에 따라 질병의 종류는 다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간이 나쁘면 오른쪽 대장의 상행결장에 숙변이 많이 끼어있고 심장이 나쁘면 배꼽 부위의 횡행결장에 숙변이 끼어있는 것이다. 이처럼 질병에 따라 장내의 숙변의 위치까지도 알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점장이처럼 알아맞추기 보다는 어떤 부위를 따질것 없이 장 전체를 말고 깨끗해지도록 장벽에 붙어있는 맹독을 제거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장벽에 붙어 있는 숙변을 아무런 부작용없이 제거 시킬 것인가. 니시의학에서는 “마그일”과 같은 하제의 사용을 권한다. 마그일은 황산마그네슘 비슷한 수산화마그네슘이 주성분이다. 이는 하제이며 영양이라고는 전혀없고 오히려 신체에 해를 준다. 물론 양약으로서는 변비약도 권장할 것이 못된다. 변비약은 많다. 그러나 파두나 유황으로 만든것 따위의 독성이 있는 약을 섯불리 일반이 사용해서는 안된다.
악성 여드름도 쉽게 사라져
가장 이상적인 장청소 식품으로 포죽엽을 권한다. 이 포죽엽은 소량을 쓰면 건위제로써 만성 소화불량이나 위가 약한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앞서 말한바 있다. 최근 일본에서 발간된 포죽염에 관한 책에서 이것을 복용하여 숙변제거, 변비해소는 물론 신경통,관절염이 나았고 당뇨병, 피부병, 악성습진, 여드름, 고혈압이 나았고 또한 비만증이 나아 알맞은 체중이 되었으며 피부가 윤택해졌다는 기록이 나와있다. 혈색이 좋아지고 불면증도 사라졌다는 것이다. 만약 화학약으로 변비와 비만을 다루었다면 이렇게 장복하는 경우 장이 나빠져 오히려 더욱 악성의 변비가 될것이고 비만이 해소되는 경우에는 이미 간을 많이 상하게 했을 것이다. 이점 포죽엽은 아무런 독성이 없고 또 영양도 있어 장복해도 체중이 너무 내려간다거나 하는 다른 부작용이 없다.
전혀 부작용없고 오히려 장과 위를 튼튼히
복용방법은 따뜻한 물에 우려내어 차 처럼 마시는 방법이 일반적이지만 가루를 그대로 물과 함께 삼킬 수도 있다. 사람에 따라 처음에는 배가 사르르 아플 수도 있으나 이것은 독성때문이 아니라 혈액이 도느라고 아픈 것이니 조금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또 처음에는 물같은 변이 나와 놀라는 수도 있으나 이는 사여 성분이 혈액의 순환을 원활케 하여 장의 연동작용이 급격히 왕성해진 나머지 장속에 고여있는 오수가 빠져 나오는 것이니 이 또한 걱정할 것 없다. 이것은 차차 설사, 연변의 과정을 거쳐 쾌변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포죽엽이 아무리 좋은 장청소 식품이라해도 체질에 따라 적절히 써야한다. 몸이 허약한 체질인 경우는 처음엔 소량을 써서 서서히 배설을 돕고 너무 많이 배설되면 일단 중지했다가 다시 복용하는 식으로 사용하고 체력이 강하고 비만인 사람은 처음부터 약간 많은 양을 사용해 배설을 유도하고 4-5일 후엔 체력과 주변 환경에 맞추어 복용량이나 횟수를 조절하여 일단 중단했다가 10일 정도 지나서 다시 복용할 수도 있다. 또 과식으로 속이 거북할 때나 뱃속에 개스가 찰때 차처럼 마시면 즉시 편안해질 것이다. 물론 변비일때 차로 마실수 있고 육식이나 음주가 연일 계속 될때나 머리가 어쩐지 맑지 못하고 원인 모르게 몸살같은 이화감이 느껴질 때에도 차처럼 따뜻한 물에 우려 마시면 그러한 증상은 쉽게 사라질 것이다. 3-4일간 계속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여 숙변을 제거 시킨 뒤에는 온몸이 가벼워지고 찌뿌듯하던 어깨며 뒷머리가 한결 가벼워짐을 느낄 것이며, 또한 쉽게 피로를 느끼지 않게되고 피부가 윤택해진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박영철 사장 인터뷰
다음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박영철 사장의 인터뷰 기사를 읽으실수 있습니다.
3.홀트식물원 소개
홀트식물원 Youtube
홀트식물원 소개
4.소개 영상
5. 사업 내용
1)과일나무 판매
매실, 은행, 나주 배, 천도복숭아, 감, 복숭아, 아보카도, 신고 배, 키위넝쿨, 단감, 탱자, 고든사과, 안양 포도, 연시감, 유자, 후지사과, 참살구, 왕대추, 체리, 무화과, 먹자두, 약대추, 구기자, 앵두, 밤, 복분자, 복숭아 등 수십 종을 판매합니다.
2)약용나무 분양
헛개나무, 엄나무, 오미자, 가시오가피, 꾸지뽕, 참 중나무와 최상품의 매실나무 등을 분양합니다.
3)한국전통나무 분양
들메나무, 버드나무, 능수버들, 계수나무, 개나리, 한국 밤나무, 한국 무궁화, 명자나무, 버찌나무, 등나무, 아카시아, 일본 붉은 단풍나무, 청단풍, 은단풍, 홍단풍, 실단풍, 정자나무, 벚꽃나무, 설중매, 산수유, 오디나무, 자작나무, 해당화, 모란, 천리향, 만리향, 옥매, 소나무, 향나무, 주목, 각종 선인장, 야자과와 월계수 등을 분양합니다.
4) 조경 공사 및 과수원 설립
묘목을 구입해 키울 때는 주의해야 할 점도 많기 때문에,
가정의 정원이나 뒷마당의 상황에 맞는 채소나 나무 정보와 심어야 할 시기나 비료의 종류까지 정원을 가꾸는 데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를 37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해드립니다.
그리고, 주택의 정원 등의 조경 공사와 과수원 만들기의 상담, 묘목 선정 등의 일체를 진행해드립니다.
5)한국 야채씨앗
더덕, 도라지, 고추(12종), 상추(8종), 무(9종), 배추(8종), 오이, 호박, 가지, 파, 부추, 참외, 수박, 들깨, 쑥갓, 아욱, 근대, 시금치, 갓, 취나물, 참나물, 하루나, 박초이, 치커리, 신선초, 우엉, 케일, 고들빼기, 우슬초, 고수, 당귀, 찰옥수수, 냉이, 시래기, 곰취, 곤드래 등 수백 종류 씨앗을 판매합니다.
4. 무료 그림 지도
무료로 그림 지도를 해드립니다. 관련 미술 재료도 무료로 제공해드립니다. 박 영철 대표는 서양화를 전공하여 미술을 사랑하며 학창시절부터 배운 섹서폰 연주 솜씨가 매우 뛰어납니다.
6.홀트식물원 홍보
7.홀트식물원 기사
다음은 미주중앙일보 2015년 2월 9일 미주판 16면의 “[나의 비즈니스] 홀트 가든 센터에대한 기사를 옮긴것입니다.
기사 원문: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160126
봄철 우수품종 묘목 대세일
한국 야채ㆍ약초 씨앗 배급
“뒷마당에 과수원을 만들어 보세요!”
치노 지역 60Fwy 인근에 위치한 홀트가든센터는 최근 봄철에 나무를 심으려는 분들을 고객들을 위해 ‘묘목 대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35년간 홀트가든을 운영해 온 박영철 원장은 “치노의 홀트가든센터는 매장으로 사용되고 있고, 중가주에 640에이커 자체농장을 운영하며 수종을 재배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오랜세월 동안 품종을 개발 및 관리 운영에 중점을 두어 우수한 품종만을 판매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홀트가든의 방법이라는 것.
이곳은 한국 고유품종의 과수는 물론 관상수와 약초, 한국 토종식물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모든 야채와 약초씨앗을 미국 내 한인농장들에 배급하고 있다. 아울러 가정용 소포장 씨앗도 미 전역 한인 마켙과 식물원 꽃집을 통하여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망을 운영 중이다. 또한 봄철에 인기가 있는 개똥쑥, 곰보배추, 신선초, 우슬초, 여주 유자, 수세미, 냉이, 도라지, 더덕 및 약초나 산채 나물씨앗 등 수백종의 씨앗도 취급한다. 현재 오미자와 가시오가피, 헛개나무, 꾸지뽕나무, 엄나무, 참중나무, 등이 있으며 40여개의 과일나무 등이 홀트가든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박 원장이 추천하는 수종으로는 일본에서 14년 전에 미국으로 직접 들여온 일본 최고품종의 매실나무를 추천하고 있다. 와가야마 매실나무는 열매의 씨가 작고 과육이 많을뿐만 아니라 다산형이라 수확 시 한그루의 나무에서 300파운드 이상 매실수확이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 찾는 인기 수종. 홀트식물원은 주 7일 오전9시~오후5시 오픈한다.
▶주소: 11602 Ramona Ave., Chino
▶문의: (909)625-4577, (909)217-0627(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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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주중앙일보 2014년 2월 27일 미주판 28면의 “[나의 비즈니스] 홀트 가든 센터에대한 기사를 옮긴것입니다.
기사 원문: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160126
수백종 과수 채소가 한 곳에…살아 있는 봄을 느낀다
개똥쑥·신선초, 건강에 좋은 모종 인기
가족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직접 채소를 길러 먹는 ‘뒤뜰 농사꾼’이 늘고 있다. 조그마한 땅이라도 있으면 토마토며 상추 등을 한번 심어보겠다며 땅을 고른다.
홀트가든센터의 박영철 원장이 신선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미 봄이 성큼 다가온 만큼 뒤뜰을 작은 농장으로 바꿔 보고 싶다면 이제 바지런하게 움직여야 할 때다.
지난 22일 LA한인타운에서 40마일 동쪽에 있는 치노(Chino)에 위치한 홀트가든센터를 찾았다. 뒤뜰에 심을 수 있는 묘목과 모종을 찾아보기 위해서다.
홀트에 들어서자 봄이 더 가깝게 다가왔다. 어린 가지마다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움트고 있다. 비닐하우스에는 깻잎, 상추 등의 여리디여린 채소 모종들이 촘촘히 자라고 있다.
우선 말해 둘 것은 식물원이라고 해서 데스칸소가든을 상상하면 안 된다. 과수가 많다고 평소 즐겨 찾던 대추농장이며 체리, 매실, 포도 농장 등을 상상했다면 더더욱 오산이다.
이곳은 앞으로 꽃과 열매를 맺을 수백 종의 어린 과일 묘목과 채소 모종, 씨앗들이 있는 곳이다. 물론 홈디포나 로우스를 찾아도 오렌지 묘목, 토마토 모종 등 웬만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그런데도 이곳을 찾는다면 이유는 명확하다. 주류매장에서 찾을 수 없는 한인들이 좋아하는 품종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똥쑥, 더덕, 도라지, 들깨, 쑥갓, 아욱, 근대, 취나물, 참나물, 신선초, 우엉, 고들빼기, 쌈추 등의 모종과 씨앗 등 평소 보기 힘들었던 품종들이 수두룩하다.
특히 요즘에는 건강에 좋다는 모종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홀트의 박영철 원장은 “개똥쑥과 신선초의 경우 항암 효능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이들이 많다. 키우는 것도 어렵지 않아 뒤뜰에서도 많이 키운다”고 말했다.
과일나무 중에는 매실이 단연 인기다. 매실효소에 대한 한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실을 구입을 넘어서 매실나무를 직접 키워보겠다는 시도가 늘고 있다는 것. 박 원장은 “매실나무도 키우기 쉬운 품종 중 하나”라며 “매실은 3년 된 가지에서 열매를 맺기 때문에 너무 작은 묘목보다는 큰 묘목을 구입하면 일찍 수확을 할 수 있다.
이 부분을 감안해서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홀트 측에 따르면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매실은 일본 와가야마에서 들여온 품종으로 열매의 씨가 작고 살이 많은 편으로 성목이 되면 한 그루에서 200~300파운드 정도를 수확할 수 있다.
한인들이 좋아하는 체리 역시 남가주에서 키울 수 있는 품종이 들어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홀트에는 이외에도 나주배, 천도복숭아, 안양포도, 구기자, 먹자두, 참살구, 복분자, 연시감, 약대추 나무 등 수십 종의 나무들이 있다.
묘목을 구입해 키울 때는 주의해야 할 점도 많다. 그래서 박 원장은 주 7일 홀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상담 역할을 자청하고 있다. 어떤 채소나 나무를 심어야 할지부터 심어야 할 시기나 비료의 종류까지 정원을 가꾸는 데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를 3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준다.
박 원장은 “당연히 잘 키울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줘야 하지 않겠냐”며 “오기 전에 정원 사진을 찍어오면 어떤 나무를 심어야 할지 알려주기 쉽다”고 말했다.
그는 이외에도 한인들이 비료를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며 “흔히들 닭똥 거름을 사다가 과일나무 비료로 쓰는데 석류처럼 겨울에는 잎이 다 떨어지는 나무는 사용해도 되지만 오렌지 나무처럼 잎이 붙어 있는 나무에는 사용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 삼아 가봐도 좋은 장소다. 가든내에는 작은 염소 농장도 있는데 갓 태어난 아기염소들도 구경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더한다.
홀트는 200~300종의 과수, 채소 모종과 씨앗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가주 머세드에 있는 640에이커 자체 농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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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주중앙일보 2011년 1월 31일 미주판 25면의 “최신뉴스” 에 대한 기사를 옮긴것입니다.
기사 원문: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361121
[나의 비즈니스] 홀트식물원, 정원수·과일나무 묘목 도매가 판매“뒷마당에 푸릇푸릇한 채소밭과 과일이 주렁주렁 열린 과수원을 갖고 싶습니까? 홀트 식물원이 도와드립니다.”
한인 최대 정원수 판매장이란 타이틀을 자랑하는 치노 소재 홀트식물원(대표 박영철.사진)에서는 각종 정원수와 과일나무 묘목을 도매가에 판매하고 있다.
‘식물박사’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박영철 대표는 30여 년 경력의 노하우로 고객들에게 야채와 과일나무 재배법을 전수해 주고 있으며 수많은 종류의 한국야채씨앗을 본국으로부터 독점 공급받아 미 전역은 물론 남미와 캐나다에도 공급하고 있다.
박 대표는 “과일나무는 품종이 생명”이라고 강조하며 홀트식물원에서 재배하는 모든 종류의 묘목이 최상의 품종임을 강조했다. 미국에서 흔한 나무는 물론 들메나무 계수나무 한국앵두나무 탱자나무 한국진달래 자작나무 해당화 모란 옥매 홍매 등 미국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한국 토종 나무들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과일나무 정원수 조림수 공원수 각종 팜트리 선인장 등을 직접 재배해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 신선초 운향초 캄프리 포죽엽 등 신비의 약초도 취급하고 있는 등 취급하는 나무의 종류는 1000여 가지가 훌쩍 넘는다. 또한 살충 살균제 및 구하기 힘든 특수 비료 등을 취급 한다. 한편 조경공사 과수원 설립 및 농법 등에 관한 상담도 받고 있으며 모든 견적은 무료. 주6일 월~토 오전9시~오후5시까지 오픈 한다.
▶주소: 11602 Ramona Ave. Chino
▶문의: (909)625-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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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주한국일보 2010년 6월 7일 경제일반 25면의 “홀트식물원” 에 대한 기사를 옮긴것입니다.
기사 원문: http://www.koreatimes.com/article/598157
최근 가장 인기가 있는 매실묘목에 대해 설명하는 박영철 대표.
▶ 가정마다 과수원을! 30년 나무와 함께 산 외길 인생
좋은 품종 보존 및 번식에 충실
“과일나무는 품종이 생명”이라는 믿음으로, 모든 종류의 한국 관상수와 과일나무를 직접 재배하여 미국 전역에 공급하는 홀트 식물원의 박영철 대표가 나무 기르기와 인연을 맺은 것은 30년이 넘는다.
LA에서 40여마일 동쪽, 치노에 자리한 홀트식물원은 10에이커의 넓은 농원이다. 그곳에는 진귀한 품종의 온갖 과일나무와 관상수들이 빼곡히 자라고 있다.
박영철 대표는 매일 아침 수많은 묘목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 홀트식물원 외에 실제 묘목을 재배하는 여러 지역의 농장을 모두 합하면 1,000에이커는 족히 된다는 것. 이곳에서 박영철 대표는 좋은 품종의 보존과 번식은 물론 더 좋은 품종의 개량과 육종을 위해 쉴 틈 없는 농사 일생을 산 셈이다.
박영철 대표는 단감, 연시감, 왕대추, 매실, 감복숭아, 석류, 사과, 배 등, 한인들이 좋아하는 모든 종류의 과일나무의 품종을 이미 여러 차례 업그레이드 시켜 왔다. 예를 들면 단감의 경우, 씨가 생기지 않고 과육의 조직이 치밀하며, 당도가 매우 높으면서도 과즙이 끈적이지 않아 아삭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품종을 공급하게 된 것이다.
그런가 하면 한국의 추운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는 매실나무는 남가주의 기후와는 처음부터 궁합이 맞지 않는 과일나무였다. 게다가 작은 과일 안에 들어 있는 큰 씨도 문제였다. 이를 개량하기 위해 박 대표는 매실의 종주국인 일본으로 직접 가서, 고배, 오사카 등 남가주처럼 겨울이 없는 곳에서도 수확이 가능한 모수를 들여와 남가주에서도 잘 자라는 매실나무 품종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처럼 번식하는 식물에 대한 애착과 집념이 남다른 박영철 대표는 지금까지 여러 곳의 황무지를 개간해서 과수원을 만들었으며 수많은 주택의 조경공사를 내 일처럼 도맡아 해 왔다.
서양화를 전공한 미술학도인 박 대표는, 그림과 조각 외에도 학창시절부터 배운 섹서폰 연주 솜씨도 뛰어나다. 30여년 동안 나무들과 함께 살면서, 그는 나무들을 틈틈이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또 나무들에게 사랑이 담긴 섹서폰 연주를 수시로 들려주기도 한다.
자연과 음악, 그리고 그림과 더불어 살아온 박 대표의 인생. 그래서인지 환갑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표정에는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과 따뜻한 애정이 듬뿍 묻어난다.
해질 무렵이면 붉게 타오르는 태양과 자신이 손수 기른 나무들을 마주하고 구노의 아베마리아를 연주하는 박영철 대표. 그 연주와 사랑을 먹고 자란 싱싱한 묘목들이, 자신들을 입양해 줄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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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323) 356-7190, (909) 625-4577
감나무 재배방법,감나무 묘목심는시기/거름주는 시기
감나무 재배방법,감나무 묘목심는시기/거름주는 시기
감나무 재배방법
감나무는 우리나라 기후 풍토에 알맞아 고대로부터 그 재배가 성행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과수로서 그 용도가 높이 평가 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고유의 풍습인 관혼상제에 반드시 사용되리 만치 온 국민이 즐겨먹고 상용되는 기호식품이다.
또한 유시부터 생장이 빠르고 식재후 5∼6년생부터도 결실이 시작되어 15년 생이면 교목이 되어 그 수확량도 막대하여 수익성도 타 과수에 못지 않은 경제수중이라 할 수 있다.
감나무는 감나무과에 속하며, 전세계에 분포하는 감나무속 식물은 약 190여종으로 낙엽성과 상록성 또는 교목성과 관목성으로 구분된다. 열대에서 온대지방까지 널리 분포하고 있으나 대부분 열대나 아열대에 분포되어 있고 온대에 분포되어 있는 것은 4종으로, 감나무, 고욤나무, 미국감나무, 중국유시 등이며 식용으로는 감나무 뿐이다.
식용으로서 재배적 가치가 있는 감나무의 원산지는 한국, 중국, 일본이며, 떫은감은 한국과 중국, 단감은 일본에서 우량품종이 많이 선발되어 지금까지 재배되어 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감나무재배는 고려 원종(1284~1351)때 농상집요에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대략 이때부터가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
1. 재배적지
기후
품종이 따라 다르겠으나 일반적으로 온대남부지역에 적당한 수중으로 겨울철에 최저극온이 영하15℃ 이하이면 부적지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감나무의 재배분포지는 중부의 내륙지방을 제의하고는 대부분 분포되어 있으나 경제적인 재배적지는 경남북 전남북의 저지 대가 적지임을 관찰할 수 있다.
강수량은 여름철 강우량 800㎜이상이어야 함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은 적당하나 개학기의 강우는 조기낙과의 원인이 되고 장마철에 계속 흐리면 영양부족으로 낙과 현상을 나타낸다.
또한 성육기에 가뭄이 심하면 과실이 적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가을철은 비가 적어야 때깔이 좋아진다.
토양
감나무는 점질토화 황토가 아니면 가능하나 배수가 불량하면 적지가 되지 못하니배수가 염려되는 밭에는 반드시 둑을 지어 나무를 심어야 한다.
척박지에는 소석회를 300평당 600kg과 용성인비 60~ 100kg정도를 전면 살포해 토양개량을해야한다.
감나무 종류
흑감
진기한 희귀 품종으로 겉은 흑자색 속은 황색에 씨앗이 없고 당도가 높아 식용하기 좋은 화재의 품종
숙기10월상순,과중200g,당도20도,자가결실,수확량많음
부부감
일반 감에 비해 길죽하며 큰열매와 약간작은 것이 같이 달려 부부감이라 이름을 붙였다
추위에강하여 전국 생육이 무난하며 가정에 꼭 심고 싶은 나무다
대봉감
숙기10월중순,과중300g,대과로 홍시의 대표종
감나무중 최고인기종으로 과실중 가장 높은가격에 거래됨
둥시감
숙기10월하순,과중180g,꽃감용의 대표종
차량단감
숙기10월중순,과중250g,내한성이강함
시브르크단감
숙기10월중순,과중280g,당도높음
부유단감
숙기10월중순,과중220g,저장성좋음
비단반시
반시에 변이종을 개발한 품종으로 1.5~2배 크며 당도가 높으며 병해충과 내한성에 강함
수양감(대행무)
늘어지는 수양단감으로 다과성으로 많이 달리며 당도와 저장성이 높은 귀한 품종임
야오끼
대봉감과 비슷하며 과실이 더큼
생리적 낙과가 적어 과실이 많이 달림
감나무 과실중 가장큼(300~360g)
당도와 저장성이 좋아 수익성 높음
직파 방법
감나무는 이식력이 약한편임으로 접목묘를 생산 식재하면 활착을이 낮을 우려가 있으므로 종자를 식재 예정지에 직접 파종한 후 접목하여 이식을 성략하는 방법이다.
즉 구덩이 파기와 퇴비시비는 접목묘식재시와 동일하계 하고 식재 예정지를 고른 다음 한 구덩에 금비를 30g씩 시비하고 종자를 3∼5개씩 파종육묘한다.
이듬해 이 증식하고자 하는 품종의 접수로 접목을 실시하면 뿌리의 발달이 왕성한 참나무림이 된다.
그러나 육묘시에 시비 관리가 부족하면 유묘의 생장이 나빠지고 접합부의 유합이 불량하며 또한 분산육묘임으로 해충피해가 많을 우려가 있으니 철저한 관리계획이 수립되어야 함이 요청된다.
묘목선택
묘목은 건강한 묘목을 구입해야하며 줄기와 뿌리부분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줄기에 탄저병이나 뿌리에 혹병을 특히 잘 살펴보고 난 후 묘목을 선택해야된다.
묘목크기는 1.2m~1.5m 정도가 적당하며 굵기는 접목부위 30m지점이 0.7~1.2cm정도가 알맞으며 굵은 뿌리보 다 잔 뿌리가 많은 것이 좋다.
모목 심는시기와 방법
묘목 심는시기
감나무는 이식 후 새뿌리의 발육이 늦은 편이며 또한 절단 부분에서 새뿌리의 발육이 쉽게 되지 않으므로 활착에 지장이 많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가을철 및 봄철에 식재하는 것이나 가을철 식재는 묘목에 한풍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며 봄철 식재는 한발로 활착이 늦을 우려가 있으므로 한발이 오기전 해빙직후에 되도록 이른봄에 실시한다.
3월 초순이 제일 좋다. 중순이 넘어서면 가뭄기가 시작되어 좋지 않다.
묘목 심는방법
해동을 한 후의 감나무 심기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심을 때 주의 할 점은 감나무 뿌리는 흡즉력이 약하므로 뿌리가 상처 받지 않도록 분을 떠서 심어야 하며 반드시 물을 주어야 하는데 일년생 묘목은 주당 20l이상 2~3년생은 30~40l 이상 물을 주어야 한다.
심는 거리는 토양과 지리적 여건에 따라 심을 수 있으나 6*6m가 적당하다고 본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열간 6m*주간 3m로 식재해 나무사이에 1주씩을 Y자로 수형을 만들어 키우면 초기 수확을 늘려 효과적인 경영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심을 때 거름은 소석회를 주당 2~3kg을 흙에 잘 섞어 넣어야 하며 완숙퇴비와 용성인비나 과린산석회 등을 적당량 넣고 심는다.
감나무는 특성상 보습도 중요하지만 습해에도 민감한 나무이므로 습해가 우려되는 땅에는 반드시 둑을 지어 나무를 심어야 한다.
높이는 물빠짐고랑과 묘목 심는 둑이 60cm정도 되게 해야 습해를 예방할 수 있다.
※ 수분수 혼식
감나무의 수분결실은 자가결실이 용이하나 품종이 따라서는 숯꽃이 전혀 없으므로 숯꽃이 있는 감나무를 약 15%이상의 본수를 식재한다.
재배관리
중경제초
나무의 자람세가 좋고 나쁨은 여려가지 원인이 있으나 먼저 기본 틀이 되는것은 땅의 성질에 따라 뿌리의 뻗음이 달라지고 뿌리의 뻗음량에 따라 그 나무의 생장속도가 달라진다.
감나무 밭의 풀은 비로 인하여 겉흙의 흘러내림을 막아주고 토양의 복사열로 인하여 감나무의 껍질데기의 피해를 예방하는 이점이 있으나 반면 해충의 중간 살이가 되고 어린시기에는 그늘을 지게 함으로 감나무를 피압하여 자람세가 불량해 진다. 그러므로 잔뿌리를 다치지 않도록하여 풀을 매준다.
또한 어린시기에는 공한지가 많으므로 나무가 심겨진 구워 반경 1.5m밖은 간작을 하여 간작수입을 올림도 바람직한 일이며 토양 매년 땅을 갈아엎게 됨으로 땅이 푸실 푸실하여 뿌리의 뻗음을 좋게 하여 준다.
그러나 흔히 나무가지(수침) 밑까지 간작을 하여 나무의 자람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주나무밑에 작물을 심는 것은 나무에 광선쪼임이 나빠지고 토양양료의 경합으로 자람이 나빠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또한 봄철에 씨앗을 뿌리는 것은 가능하나 여름철에 씨앗을 뿌리는 채소류등은 간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여름철에 씨앗을 뿌릴때에 잔뿌리를 상하게 하여 과실의 조기낙과와 조기낙엽을 하게 되고 또한 여름철시비로 재해를 받게된다.
그러므로 밭갈기는 봄철에만 실시하고 여름철갈기를 피하고 또한 나무밑은 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거름주는 시기와 방법
거름주는 시기
시비시기는 식재후 어린시기인 5년생까지는 나무의 휴면기인 12월부터 이듬해 4월 상순까지의 밑거름1회 시비를 하고
6년생이상의 결실기에 달하면 밑거름으로 년중시비량의 약 70%를 봄철 일찌기 주고 웃거름으로 7∼8월중에 년중시비량 30%의 속효성비료를 시비한다.
거름의 균형시비는 농사의 품질향상과 나무 수세 및 다음해의 착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거름의 종류를 정확히 알고 알맞은 시비를 해야 한다.
거름의 종류
1. 퇴비
퇴비는 산야초, 볕집 등 농산물, 깻묵, 톱밥 등을 발효 시킨 것을 퇴비라한다.
퇴비는 유기질과 무기질을 비릇한 각종 영양소가 들어 있으며
물에 유해 요소가 거의 없는 아주 좋은 거름이다.
2. 자연산 비료
자연산 비료는 인분, 계분, 돈분, 우분 등이 있는데 대개 농가에서는
이 자연산 비료를 퇴비로 생각한다.
3. 화학비료
화학 비료는 비료의 3소인 질소, 인산, 가리와 미량요소로 구분된다.
질소, 인산, 가리는 필요성과 성분 대부분 농민이면 잘 알고 있다.
(주위점)
대개 토양에 많이 축적되어 있는 성분은 인으로 적정량의 400-500% 가량 많다고 합니다.
질소와 가리는 보충을 해줘야 한다.
한꺼번에 많이 주는 것 보다,
자주 시비함으로서 허실되는 것을 줄일 필요가 있다.
질소의 경우 공기중에 분해되는 것 외에 1년에 땅속으로 50-60cm씩 내려가므로
부족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시비해야 한다.
4. 미량요소
소석회 – 미량 요소중에 기본이 되는 성분으로 나무를 튼튼하게 키우고
과실당도, 꽃눈형성 등과 토질의 산도 교정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
붕소 – 붕소는 나무의 새순 자람과 열매 자람에 영향을 준다.
고토 – 엽록소 생산을 도와주며 잎면적을 확보 할 수 있는 필요한 영양소이다.
( 그외 철, 아연, 몰리브텐, 망간, 구리 등이 있다)
감나무 시비량
– 감나무 시비량은 토질의 조건과 수확량에 따라 조절하여 거름을 주어야 한다.
거름주는 방법
– 거름중에 융합하지 못하는 성분은 질소와 석회인데
석회를 1주일 정도 먼져 주고 로터리한다음 다른 퇴비를 하는 것이 좋다.
– 거름 주는 거리는 보통 유목은 1자 정도, 성목은 2자 정도 띄어서 준다.
덧거름(웃거름)
나무가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나면 영양소가 많이 소모 되였고 열매를 키워야 할 때이므로 열매가 없는 나무를 제외하고는 이 시기에 웃거름을 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6월 하순쯤에 덧거름을 한다.
거름 중에 융합하지 못하는 성분은 질소와 석회인데 석회를 1주일정도 먼저주고 로타리 한 다음 다른 퇴비를 하는 것이 좋다.
주는 량은 토양양분과 맺는 열매를 고려해서 주어야 하나 정상적으로 감꽃이 핀 경우 15년생 40주 기준으로 할 때 복합비료 40kg정도 주면 적당하다.
유목의 경우 올해 식재된 나무는 주당 비료는 3요소인 질소, 인산, 가리를 50g 정도(성인 반주먹정도) 나무에서 30cm정도 내주면 된다.
3~5년생은 주당 3요소 200g정도를 나무 60cm주위에 주면 된다.
물관리
물은 살아있는 생명체에는 절대적인 요소다. 특히 과실배대기에 물이 절대적인 영양을 준다고 본다.
이 시기부터 가뭄이 심해지면 과실크기가 멈추어지는 예가 많으며 따라서 땅속의 영양흡수도 제대로 공급받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감나무는 1주일에 1회씩 흠뻑주고 잦은 물공급은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니 과실을 키운다는 욕심에 2~3일 간격으로 자주 물 공급을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감의 생리적 낙과 방지대책
낙과는 나무의 생리현상으로 일어나는 생리적 낙과, 병해충이나 태풍에 의한 물리적 낙과로 구분된다. 생리적 낙과는 만개 후 1주일 경부터 시작하여 15-20일 사이에 최고에 이르며, 전체 낙과량의 90% 이상이 이 기간 등에 일어나 수량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상주둥시, 갑주백목(봉옥), 횡야 등과 같은 떫은 감은 8-9월에도 생리적 낙과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때 일어나는 낙과현상을 후기낙과라 한다.
생리적 낙과현상은 여러 요인이 복합되어 일어나는 것으로 수정불량과 수체 내 저장양분 부족이 주원인이나 때로는 기상요인도 관여한다.
개화기에 비가 오래오면 일조부족, 저온, 매개곤충의 활동저해, 질소질의 과다흡수 등으로 낙과가 조장되어 수량저하의 요인이 되고, 9-10월의 일조부족과 토양건조는 당년의 수량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다음해의 착화수 및 낙과에 영향을 미친다. 일조부족에 대한 감수성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부유보다 차랑이 민감하다. 후기낙과의 주요인은 장마기의 뿌리활력저하와 장마기 이후 여름철의 고온건조로 수세저하, 8월 중순 이후 다시 뿌리의 발육이 시작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양분부족되어 생리적 낙과가 유발된다.
– 낙과방지 대책
부유와 같이 단위결실력이 약한 품종은 수분에 의해 종자가 형성되어야 생리적 낙과가 적어지며 평핵무와 같은 무핵품종도 수분이 되면 생리적 낙과가 감소되므로 수분수를 재식하거나 고접을 하고 개화기 매개곤충을 방사하거나 인공수분을 해야 한다.
수세가 약하여 신초생장과 결실의 균형이 맞지 않을 경우, 개화 전 적뢰, 적과하여 엽과비(葉果比)를 20정도로 조절하고 수분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전정을 알맞게 하여 일조와 통풍을 좋게 하고 배수를 철저히 하여 뿌리 기능을 강화시키고 한발 시 적기에 관수해야 할 것이다.
수확 시기
모든 과실은 완숙된 후에 수확하는 것이 보통이나 감은 그 용도에 마라 운반거리에 따라 따는 시기가 다르므로 일정한 시기를 표시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생식용 단감 따는 시기
감은 딴 다음 후숙을 하여 때깔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고 딴 다음 곧 연시가 되어 무르므로 운반을 생각하여 되도록 완숙된 과실을 수확한다.
따라서 색깔이 좋은 시기를 택하여 따는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나 10월중순경부터 11월상순경이 주홍색을 띠는 시기로서 수확에 가장 알맞는 시기이다.
생식용 떪은 감 따는 시기
떪은 감은 침시를하여 식용하는 것이 있으므로 8월하순 내지 9월중순에 걸쳐서 채쥐이용이 가능하나 완숙된 감을 따고저 할때에는 10월중순 내지 11월하순이 적기이다.
즉 떪은 맛이 일찍 없어지고 단맛을 높게 하려면 완숙된 시기에 채취하는 것이 좋으나 쉽게 무르고 운반이 곤란하다.
그러므로 곶감(건고)과 원거리 운반용은 완전히 익기전에 채취한다.
수확 방법
수확은 대장대 끝에 감꼭지 가위를 매달고 바로 밑에 망을 설치하여 가위에 끈을 길게 하여 감꼭지를 하나 하나 짤라서 실망에 받아서 따 내린다.
따 내린 감은 대상자에 마대를 안쪽에 대서 감의 겉면이 상하지 않도록 간수한다.
감을 딸때에는 흐린날을 피하고 또한 아침이슬이 거친 한낮에 따서 그늘진데 펴 널어서 감의 햇볕의 열이 식은 다음 냉냉한 곳에 쌓아 놓고 짐을 꾸리거나 다음작업에 임한다.
또한 감을 딸때에 가지를 끈거나 가지에 상처를 주는 것은 병충해 발생처가 됨으로 주의를 요한다.
※ 감나무 다 수확방법
1. 감이 열렸을때 감의 열린 가지 위를 전지 해준다. (5월에 한다)
2. 잔가지를 많이 배양해야 감이 많이 열린다.
3. 감이 열린 가지를 전지 하면 해걸이가 없어진다.
4. 감이 너무 많이 열려 해마다 솎음 하는 데 떫은 감으로 효소를 만들어 물 500배액에 희석하여 나무에 뿌려 주면 나무가 튼튼해 진다.
■ 감나무 월별 재배관리 방법
일반 가정에서의 감나무 재배요령은 수시로 집에 있는 개똥이나 음식물 찌꺼기를 감나무 주변에 묻어주면 저절로 거름이 되고 별도 화학비료를 주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병충해는 별도 관리해야 한다. 즉 깍지벌레와 감꼭지나방, 원성낙엽병 등을 방제해야 한다,
방제요령은 3월말경 석회유황합제로 깍지벌레를 잡고, 그리고 6월 중순과 7월 초 각 1회, 8월 20일경 1회 정도, 감꼭지나방, 원성낙엽병과 탄저병 약을 살포하면 된다.
▶12월 10일 ~ 12월 20일 : 밑거름 주기 – 복합비료 및 퇴비 주기
비료를 준 후 그 위에다 볏짚이 있으면 덮어 준다. 주는 양은 10년생 1그루 기준으로 보면 연간 질소 600g, 인산 240g, 가리 480g를 주는 데 밑거름은 [60 : 100 : 50] 즉 질소 360, 인산 240g, 가리 240g를 시비하면 된다.
퇴비는 포장된 것을 구입하여 1그루당, 2~3포. 복비를 주는 양은 나무의 상태를 보고 주지만 건강하면 주는 양과 함께 특히 비료의 성분 비율에 신경을 써야한다.
▶12월 ~ 1월 : 전지하기 (재식거리 및 신초에서 열매가 맺는 것을 참고한다.)
햇빛 투과 상태, 수고(樹高) 낮추기, 나무 간의 간격유지, 가지 간의 간격 확보 등 기준
▶2월 중순 : 작년에 짝지벌레가 심했으면 기계유를 살포한다.
▶3월 말 ~ 4월 초 : 석회유황합제로 소독하기
▶6월 초 : 1차 농약살포 – 잎과 열매를 관리한다.
1. 다이센엠, 아타라, 포리옥신을 처음 살포 후, 다음부터 약을 바꾸어 가며 살포한다.
2. 감의 빛깔을 좋게 하는 약, 크레프논(탄산칼슘)을 살포한다.
▶6월 중순 : 2차 농약살포(15일 간격) – 원성낙엽병, 감꼭지벌레, 감때깔약 2회째
☞ 감 때깔 나게 하는 약 – 크레프논
▶7월 초 : 3차 농약살포(15일 간격) – 원성낙엽병, 감꼭지벌레, 탄저병
☞ 질산칼슘 액비
▶7월 초 : 추비(追肥) 주기
☞ 주는 양은 10년생 기준 : 질소 20%, 120g / 가리 50%, 240g
☞ 황산가리, NK 비료를 비율 계산하여 살포한다. – 가리비료 시비량에 유의한다.
▶7월 중순 : 4차 농약살포(15일 간격) – 낙엽병, 감꼭지벌레, 탄저병 방제
☞ 질산칼슘 액비를 혼용하여 살포한다.
▶8월 초 : 5차 농약 살포(15일 간격) – 감꼭지벌레, 탄저병 방제
☞ 질산칼슘 액비를 살포한다.
▶8월 말 : 6차 농약살포 – 감꼭지, 탄저병 방제 (마지막 농약 살포)
▶9월 말 ~ 10월 초 : 수확 준비 – 익은 것, 홍시된 것을 적과 차원에서 소량 수확한다.
▶10월 ~ 11월 중순 : 서리오기 전, 수확기
▶11월 초 : 예비 거름주기 – 질소 20%, 120g
감 저장법
감은 나무에서 수확한 후 약 1개월이 지나면 홍시가 되어 곧 썩게된다.
그러나 마개가 적은 항아리에 차곡차곡 넣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비니루로 봉하면 2∼3개월 저장할 수 있다.
곶감 만드는 법
1. 껍질 벗기기
곶감용 감은 주로 곶은 감으로 아래위가 긴 다원형의 감을 사용한다.
또한 곶감용은 감이 완전히 익기 전인 것을 채취하고 씨가 적고 무게가 180∼220g 내외의 감을 사용하고 감의 크기별로 구분하여 까도록 한다.
감을 깔때에 쇠칼로 깎게되면 탄닌철이 생겨 질을 나쁘게 할 우려가 있으므로 스텐레스칼로 엷게 깎는다.
2. 말리기
햇볕 말리기
종래에 흔히 실시하던 방법으로 껍질을 벗긴 감을 비나 이슬을 맞지 않고 햇빛 받이가 좋고 통풍이 좋은 곳을. 택하여 말린다.
약 1주일간 말린 다음 겉껍질이 약간 굳고 황갈색이 되어 주름살이 생긴다.
이때부터 4∼5일 간격으로 2∼3회를 곶감 살을 손으로 문질러서 연하게 한다.
첫 손질이 끝난 뒤 칼로 살을 찔러 씨를 빼내고 자른 면을 합친다.
그 뒤 약 1개월간 말려 손가락으로 눌러 보아 들어갔던 것이 원모습으로 되돌아오는 정도까지 말려 거두어 드린다.
이때에 너무 말리면 곶감이 단단해지고 덜 마르면 곰팡이가 생기므로 주의해 야 한다.
불에 말리기
건조실을 만들어 방에 껍질을 벗긴 감을 넣고 당일을 32℃, 다음날은 30℃, 3일째는 25℃로 온도를 차츰 내리면서 말린다.
말리는 도중 햇볕말리기와 같이 손질을 하고 4∼5일간 말린 뒤 다시 꺼내서 1∼2일 동안 햇볕에 말린다.
뒷 손질
말리기가 끝나면 감의 아래위가 약간 들어가게 만든 마음 상자나 가마니에 깨끗한 짚을 깔고 6cm가량의 두께로
곶감을 재워넣고 그 위에 다시 곶감을 층층 넣어서 24∼36시간 뒤에 다시 꺼내서 햇볕에 말리면 흰가루가 생긴다.
3. 침시 만들기
감은 탄닌이 함유되어 감맛이 떫은맛을 냄으로 떫은맛을 없애려면 침시를 해야한다.
더운물 우리기
열이 잘 식지 않는 독에 70℃가량되는 뜨거운 물을 부어 물의 온도가 50℃쯤 되었을때 상처가 없는 감을 선별하여 넣고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봉하여 약 1주일간 두면 떫은맛이 없어진다.
이때에 온도가 40℃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방온장치를 하고 이것이 어려우면 물을 1시간쯤 지났을때 갈아준다.
탄산까스 우리기
감을 그릇에 넣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륵 밀봉한 다음 밑으로부터 서서히 넣고 1주일이 지나면 떫은맛이 없어진다.
알콜 우리기
알콜 우리기는 주정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밀폐가 가능한 90ℓ들이 통의 밑바닥에 2.5cm의 두께로 짚을 깔고 4.7kg의 감을 넣고 30도의 소주 500∼750cc를 넣은 후 밀봉한다.
약 7∼9일이 지나면 떫은맛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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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감나무 묘목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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