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우울증 테스트 | [Kbs World] 비타민 – 참다 보면 생기는 화병, 가면 우울증의 특징과 많이 나타나는 직업군.20151119 298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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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 보면 생기는 화병, 가면 우울증의 특징과 많이 나타나는 직업군.
KBS2 TV 비타민|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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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마스크증후군 가면우울증 테스트 웃음 뒤에 감추어진 …

스마일마스크증후군 가면우울증 이라고하는 우울증의 증상을 알아보고 자가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총 20문항으로 이루어진 테스트 가면우울증 테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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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증후군 테스트 – 억지로 웃어야 하는 당신 자가진단 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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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이상 해당되면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 테스트, 자가진단 …

… 가 필요함을 안내해 드립니다감사합니다 ♡————————* BGM : Beethoven – Fur Elise (by Beethoven)#스마일마스크#가면우울증#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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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우울증의 특징 및 자가진단방법 – 네이버 블로그

가면우울증은 신체질환으로 오인되므로 불필요한 검사나 치료에 많은 돈과 시간을 낭비하기도 하고, 오랜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은 증상으로 스트레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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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증상 자가진단 테스트, 무턱대고 하지마세요 – 브런치

우울증테스트 #불안장애 #자가진단 | 우울증 테스트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자세 사람들 … 이 점수로 병원에 가면 제가 너무 유난 떠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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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성우울증 자가진단테스트 :: 혹시 나도 스마일마스크증후군??

가면성우울증 자가진단테스트 :: 혹시 나도 스마일마스크증후군?? · 1. 스스로를 실패한 인간이라 생각한다. · 2. 평소 눈물이 많다. · 3. 스스로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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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우울증 테스트하기! – 마이민트

가면을 쓰고있는것처럼 겉으로는 별로 안 들어나는 우울증을 말한다. 한마디로…마음은 슬픈데,겉으로는 웃고있는 사람. 2.가면우울증 테스트 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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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면 우울증 테스트

  • Author: KBS Enter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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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5.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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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마스크증후군 가면우울증 테스트 웃음 뒤에 감추어진 우울한 내면

× 알고계시나요?

우울증은 세계 보건기구에서 확인한 인류를 위협하는 중대 질병중 하나입니다.

현대에는 노인 우울증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나타납니다.

실제 전문의를 찾는 사람중 10% 정도만이 실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가면증후군 테스트 – 억지로 웃어야 하는 당신

억지로 웃어야 하는 당신

사람이 살다보면, 실제 마음과 달리 웃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부드럽게 하려면 웃음이 필요하지만, 과도하게 좋은 이미지를 위해서 억지로 웃게 되면 심한 두통이나 소화불량 심하면 우울증이 됩니다.

흔히 이런 우울증을 가면우울증이라고 부르기도합니다.

특히, 하루종일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아야 하는 서비스업,콜센타등에서 종사하는 사람에게 자주 나타납니다.이것을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가면우울증인지 아닌지 아래 간단한 테스트를 해볼수 있습니다.

가면우울증의 특징 및 자가진단방법

가면 우울증이란 우울증의 한 종류로, 마치 가면을 쓰고 있는 것 처럼 우울한 기분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우울증을 말합니다.

가면 우울증은 무력감과 우울감은 잘 드러나지 않지만 가슴이 두근두근한 불안장애,피로감,행동과잉,식욕부진 등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울증의 한 종류이지만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가면우울증이란?

가면우울증은 우울한 기분이 마치 가면을 쓰고 있는 것처럼 겉으로 별로 드러나지 않는 우울증을 말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우울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밑바탕의 원인이나 역동은 일반 우울증과 같으므로 가면 우울증이라 불리웁니다.

가면 우울증은 우울감과 무력감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식욕부진, 가슴 두근거림, 피로감 등의 신체화 증상이나 지나친 명랑함, 약물과 알콜중독, 도박, 행동과잉, 가성치매 등으로 나타나집니다.

가면 우울증은 또한 우울증상이 주증상으로 나타나지 않고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두드러져 우울증상이 가려져 버린 경우의 우울증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면우울증은 서구 사회보다 문화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억압하는 경향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특히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되어 있는데 흔히 ‘화병’이라 부르는 경우도 여기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면우울증 환자들의 내면 심리에서 감추어 둔 분노 감정을 흔히 발견하게 되는데 자신의 감정을 감추고 속으로만 새기는 경우 고인물이 썩듯이 자연스럽게 표현되고 흐르지 못한 감정이 결국 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런 가면우울증은 연령에 따라 그 모습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면우울증의 증상

청소년 시기의 가면우울증은 점차적인 성적 하락, 갑작스런 성적 저하, 파괴적이고 공격적인 반사회적 행동, 무단 결석이나 가출,본드나 부탄가스같은 물질남용, 성 문란 등을 보이게 됩니다. 청소년 시기의 가면우울증은 주변으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가족이나 친구 등주변사람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갑자기 분노가 발작하거나, 신체증상이 나타나거나, 공포증 등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모든 일에 냉소적으로 되거나 수동적일 수도 있습니다. 4,50대의 중년은 앞선 신체적 증상으로, 노인에서는 기억력, 집중력 저하가 주된 가성치매(치매로 오인된 우울증)로 타나기도 하여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를 방해하게 됩니다.

가면우울증은 신체질환으로 오인되므로 불필요한 검사나 치료에 많은 돈과 시간을 낭비하기도 하고, 오랜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은 증상으로 스트레스의 강도가 점점 강해져 실제로 고혈압, 심장병, 당뇨 등 스트레스와 연관된 신체질환을 일으키기도 하며, 우울증의 악화로 자살 같은 극단적 행동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그 위험성이 있습니다.

가면우울증의 자가진단

1. 자꾸 슬퍼집니다.

2. 스스로 실패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3. 앞날에 대해 비관적이다.

4. 일상 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5. 죄책감을 자주 느낀다.

6. 벌을 받고 있습니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7. 나자신이 실망스럽다.

8. 다른 사람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9. 자살을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10. 평소보다 많이 웁니다.

11. 평소보다 화를 더 많이 냅니다.

12. 다른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13.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합니다.

14. 내 모습이 추하게 느껴집니다.

15. 일할 의욕이 없습니다.

16. 평소처럼 잠을 자지 못합니다.

17. 쉽게 피곤해집니다.

18. 식욕이 떨어집니다.

19. 몸무게가 줄었습니다.

20. 건강에 자신감이 없습니다.

21. 성생활에 대한 관심을 잃었다.

가면 우울증 테스트 결과진단

10개 이하 :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경미한 우울증세로 정상.

11개~15개 : 가벼운 우울증상

16개~19개 : 현재 상당히 지쳐있는 우울감

모든 사항 체크 : 심각한 우울증상으로 병원 상담 필요.

우울증 증상 자가진단 테스트, 무턱대고 하지마세요

우울증 테스트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자세

사람들이 우울증 자가진단,

불안장애 테스트를 하기까지의 과정

자기 자신에 대한 촉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면, 우울감이 한동안 지속되어도 ‘몸이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요즘 좀 무리했나 보다’, ‘금방 괜찮아지겠지.’ 하며 넘길 가능성이 크다.

그러다가 우울증의 신호가 여러 개 찾아오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 시작하는 수준으로 증상이 심해지면 그제야 ‘엇, 설마!’ 하며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를 네이버에 검색한다.

스스로도 자신이 어떤 상태가 되어가고 있는지 전혀 감을 못 잡다가, 주변인이 알아차릴 정도로 심각해졌을 때, 사람들로부터 “너 요즘 상태 많이 안 좋은데? 엄청 우울하고 무기력해 보여.”같은 말을 듣고서 그제야 자각을 하기도 한다.

어쨌든, 이런 여러 가지 계기들로 인해서 사람들은 우울증 테스트를 검색하고, 불안장애 자가진단을 검색한다.

문제는, 자가진단을 통해 나름대로(?) 대략적인 자신의 상태를 판단해볼 수는 있지만, 결과가 안 좋게 나왔을 경우에 생각보다 큰 파도에 휩쓸릴 수 있다는 것.

1) 진단받기 전에는 보통 이런 마음이 든다. [호기심, 불안감, 찝찝함, 걱정]

2) 그런 마음속에서 진단 시작을 누르고 약간은 초조한 마음으로 문항에 응답해나간다.

3) 나와 일치하는 문항이 많을수록 괜히 기분이 싸해진다. (….)

4) 결과를 보고 싶지 않은데, 궁금은 하다.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 보기’버튼을 누른다.

5) 결과가 생각보다 안 좋으면 낙망하고 좌절한다. 또는 내가 유난이어서 점수가 높게 나온 거겠지 라고 생각하고 테스트 결과를 안 믿는다.

내가 최근에 풀었던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검사에서는 우울, 불안, 자살, 일상 활력 네 가지를 측정해준다. T점수와 백분위도 나와있어서 인터넷 상의 아무 검사나 받는 것보단 이 검사를 받는 게 더 낫다.

우울과 불안의 경우 검사 결과는 가벼운, 중등도, 높은 우울(불안)의 세 가지 레벨로 나누어서 제공된다.

가벼운 우울(불안)

현재 가벼운 우울(불안) 증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수준의 우울(불안)은 모두가 경험하는 정상적인 반응일 수 있습니다. 주변 환경의 스트레스가 지속 혹은 악화되거나 우울(불안) 증상이 심해진다면 정신건강 및 심리전문가와의 면담이나 전문기관의 방문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중등도 우울(불안)

중등도의 우울(불안) 증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울(불안)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 및 심리전문가와의 면담이나 전문기관의 방문을 추천합니다.

높은 우울(불안)

높은 수준의 우울(불안)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울(불안)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 및 심리전문가와의 면담이나 전문기관의 방문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해석 텍스트가 다소 성의 없다는 느낌이 든다… 무료 검사인 거 알면서 뭔가 다를 거라고 기대했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더 얘기하기로 하고 일단 패스.

자가진단의 부작용

그래도 가벼운 우울(불안)이라고 나오면 ‘아, 내가 요즘 잠깐 그런가 보다~ 마음을 좀 잘 챙기고 돌보아줘야겠다’ 하겠지만… 중등도부터는 말이 달라진다.

‘와아~ 그래도 참 다행이다. 난 높은 우울일 줄 알았는데!’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결과가 안 좋으면 [슬픔, 속상함, 무기력, 좌절, 막막함] 등에 빠지기도 쉬울 거다.

마치 낙인찍힌 느낌,…

‘내가 우울증이구나! 불안장애구나!’ 하는 그 느낌이 너무 크게 나를 짓누른다. 자기 상태가 안 좋아서 그렇게 결과가 나온 것임에도 불구하고, ‘중등도 우울’이라는 그 글자가 엄청 무겁게 다가오는 것.

물론 사람을 앞에 두고 “공황장애입니다.” “우울증이 엄청 심하시네요. 약 처방받아 가세요.”같은 말로 돌직구 쏴대는(?) 의사 선생님께 듣는 것보단 좀 충격이 덜하겠지만, 자가진단만으로도 충격받을 사람은 부지기수.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이런 자가진단 결과를 보고서 자신들의 주특기를 활용해 더 우울하고 불안해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하기도 쉽다.

우울한 사람들 주특기

인지적 오류의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기

“내가 우울증이라니, 난 이제 끝이야.”

“내 인생은 왜 이렇게 항상 엉망진창일까?”

“이렇게 계속 우울증으로 살아야 하는구나… 희망이 없어…”

“남들은 다 멀쩡하게 살아가는데, 나는 왜 이렇게 약해 빠졌을까?”

불안한 사람들 주특기

자석처럼 세상의 모든 걱정 다 나에게로 끌어당기기

“이런 내가 취업/결혼/육아는(은)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이대로 계속 안 나으면 어떻게 하지?”

“사람들이 내가 이상해졌다는 걸 알면 어쩌지?”

“불안장애 증상 찾아보는데 완전 나랑 똑같아. 이것도 똑같고 저것도 똑같아!”

그래서 나는 자가진단이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한다.

병원에 가기 전에 일차적인 진단의 역할을 해서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약물치료로의 발걸음을 이끌어주는 좋은 계기가 되지만, 혼자 층격에 빠지는 그 기간 동안 나 혼자 계속 버티고 생각하면 진짜 더 안 좋아지는 거다. 더 우울해지거나 더 불안해지는 식으로 상태가 훨씬 더 심해질 수도 있다.

물론 검사 시작 전에 이런 주의사항이 있기는 하다.

간편형 심리검사이므로 보다 심층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심리전문가와의 면담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이런 주의사항이 있어도, 앞에 놔두는 건 별로 안 보게 된다. 일단 ‘검사 시작’ 버튼 누르기 바쁨.

그리고, “결과가 안 좋게 나왔으니, 사람들이 병원이나 심리상담을 받으러 가지 않겠느냐.” 이렇게 맘 편히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 자가진단을 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점수가 높게 나오긴 했는데, 우울증이 아닐까 봐 걱정돼요. 그냥 제가 유난인 걸 수도 있잖아요.

별 일 아닌데, 제가 너무 약해서 점수가 원래보다 높게 나온 거 아닐까요?

남들은 다 잘 이겨내고 사는데 저만 괜히 약한 척하는 것 같아서 병원 가기가 좀 그래요.

엄청 심각한 게 아닌데 병원에 간다는 게 좀 부끄럽고 그래요.

이 점수로 병원에 가면 제가 너무 유난 떠는 거 아닐까요?

제가 과민 반응하는 것 같아요. 나보다 힘든 사람도 많은데…

그냥 잠깐만 이러고 말지 않을까 싶어서 병원은 안 가려고요.

부모님이 네가 우울할 이유가 뭐가 있냐면서 제가 의지가 약하고 게을러서 그렇대요.

테스트가 정확한 게 아닌데, 괜히 제가 오해하는 거면 어쩌죠? 테스트 결과를 못 믿겠어요.

(지식인과 웹사이트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댓글을 일부 편집했습니다)

자가진단 테스트하기 전에

미리 읽어보면 좋은 내용(예방주사)

일단 테스트를 하기 전에 아래의 글로 예방주사를 맞는 것을 추천한다. 혹시 결과가 안 좋게 나온다면, 만사 다 제쳐두고 꼭 정신과든 심리상담이든 받으러 가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는 것도 좋다!

Q. 제가 유난 떠는 거 아닐까요? 너무 의지가 약한 것 같아요.

“이 점수 가지고 병원 가는 거 유난 아니냐고 묻는데… 감기 걸리고 콧물 날 때 병원 간다고 누가 유난이라고 말하는 사람 없다.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 내가 나를 위해서 병원을 찾는 건데 유난이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거다. 무엇보다 ‘내가’ 일단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지금보다 더더더더 우울해야만 정신과에 갈 수 있다는 건 정말 착각이다. 정말로 그 상태가 되어서 가면 이미 한참 늦은 거다.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그만큼 치료가 더뎌진다.

우울하고 삶이 힘들게 느껴지고 예전에 비해서 의욕이 뚝뚝 떨어지면, 그것만으로도 정신과에 방문해볼 이유는 충분하다. 테스트 결과가 과장된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정확한 진단을 원한다면 조금만 용기를 내어서 정신과에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참고로, 유난 떠는 거 절대 아니다. 내가 힘들면 그냥 힘든 거다. 다른 사람이랑 비교할 필요도 없고, 내가 너무 의지가 약한 건가? 이 정도는 별로 안 심각한 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내 마음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에 집중하면 된다.

남들은 다 잘 이겨내고 살아가는 데 왜 나만 이렇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남들도 티를 안 내서 그렇지 속으로는 다 힘들다. 내가 힘들면 힘든 거다. 남과 비교할 이유가 없다”

Q. 정신과 가는 게 무섭고 걱정돼요. 가도 안 나을 것 같은데…

“정신과에 대한 두려움이 많을 수 있는데, 요즘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정신과를 찾는다.

불면증이 있는 직장인, 아끼던 강아지를 하늘로 떠나보낸 고등학생 소녀, 발표불안 때문에 호흡이 자꾸 가빠지는 대학생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정신과를 찾으며, 막상 가보면 다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들이 나름 여유롭게(?) 대기하고 있다. 초조한 건 오직 처음 방문한 나뿐(!)

정신과 약도 의사 선생님이랑 잘 이야기해서 나에게 잘 맞는 약을 찾으면, 지금의 우울이나 불안도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

지금 우울하다고 해서 앞으로도 영원히 우울할 거라는 건 내 착각이다. 마찬가지로, 지금 불행하다고 해서 앞으로도 평생 불행하리라는 법은 없다. 참고로 정신과 진료 및 약 처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 (만원 대)”

“제대로 검사를 해봤을 때, 잠깐 지나가는 단순한 우울일 수도 있고, 정말로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있을 수도 있지만…

설령 어떤 진단이 내려진다고 하더라도 그게 부끄러운 일은 절대 아니다. 천식이나 당뇨가 있다고 해서 환자가 자신을 자책하지는 않는다. 몸에 대해서 관대하듯, 마음에 대해서도 좀 더 관대할 필요가 있다”

우울증 또는 불안장애 자가진단 테스트를 소개하는 포스팅이나 검사 페이지를 만들 때는 검사를 마치고 난 후의 후속 조치나 대처, 연결도 잘해주었으면 좋겠다. 기계적인 말투로 심리상담이나 정신과를 찾으라는 말만 반복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검사가 종료되었습니다.’ 같은 허망한 말로 페이지를 끝내지 말았으면 좋겠다.

충격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좀 쓰담쓰담해달란 말이야!!! 결과를 마치고 철저히 혼자가 된, 외롭고 막막하고 속상한 느낌에 빠진 피검사자를 혼자 두지 말아 줘… 해석을 좀 더 자세히 써주란 말이다. 그다음 몫을 혼자서 감당하고 알아보기에는, 중등도 이상의 우울과 불안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너무 여리고 약해진 상태란 말이야….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만 되어도 훨씬 보들보들한 수준이라 생각한다. 불안을 낮춰주고, 정신과 방문을 너무 무겁고 어렵게 생각하지 않도록 해주는 그런 멘트들이 검사지 해석 부분에 꼭 포함되었으면 좋겠다.

그 외에 함께 보면 좋은 글(닥터 프렌즈)

#우울증자가진단 #우울증 테스트 #불안장애자가진단테스트 #불안장애테스트

가면성우울증 자가진단테스트 :: 혹시 나도 스마일마스크증후군??

웃는 얼굴 뒤에 가려져 있는 우울한 감정, 그래서 “숨겨진 우울증”이라고도 불리는 가면성 우울증이 바로 “스마일마스크증후군”입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어차피 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에,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살아가야 하죠.

그리고 그 관계를 올바르게 형성하고 그것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삶에 있어서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이기에, 우리는 수많은 감정을 경험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감정들 속에서 우리는 때로는 화도 내고, 짜증도 부리고, 칭찬도 하고, 좋은 말도 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곤 하지만, 그러나 모든 일상 속에서 우리가 그렇듯 감정을 다 드러낼 수는 없죠~;;

그것도 특히, “일”적으로 만난 인간관계라면 더더군다나 감정을 숨길 줄 알아야 하죠.

그리고 감정을 숨기는 것은 물론, 그 감정을 다른 감정으로 연출하는 것 역시 필요할 때가 있는데요, 이것이 과해지게 되고, 그로인해 실제 감정과 표정의 괴리감이 심해지는 경우를 “가면성 우울증”이라고 부릅니다.

즉, 마음 속으로는 우울한 감정, 짜증스러운 감정이 가득하지만, 일적으로 형성된 관계이기에 겉으로는 웃으며 늘 밝은 모습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 그 차이가 벌어지게 되면서 경험하게 되는 우울증을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이라 부르는 “가면성 우울증”이라는 것입니다.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또는 “가면성우울증”은, 특히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현대인들에게 특히 많이 발생하는 우울증입니다.

서비스업 또는 영업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특히 이런 “우울증”을 경험할 일이 많기는 합니다만, 그러나 사실 가면성우울증은 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누구나,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강박 속에 살고 있다면, 그리고 그로인해 억지 웃음을 짓고 있다면, 그 모습 자체가 이미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과도한 경쟁시대에 살고 있고,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위계질서 속에서 느끼는 답답함, 부조리함 등을 경험해야 하기에, 이러한 증상을 앓고 있는 분이 적지 않을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다면 스마일마스크증후군, 가면우울증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간단하게,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가면성 우울증 자가진단테스트를 가져와봤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자가진단 테스트

1. 스스로를 실패한 인간이라 생각한다.

2. 평소 눈물이 많다.

3. 스스로에 대해 초라하게 생각한다.

4. 집중력이 부족하며 산만하다.

5. 밥맛이 없다.

6. 잠을 잘 못잔다.

7. 화를 잘 낸다.

8. 몸이 건강하지 않다는 생각을 자주한다.

9. 의욕이 부족해 업무능력마저 떨어진다.

10. 자살을 생각하기도 한다.

11. 타인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다.

12. 우울감에 이유없이 슬픈 기분이 드는 일이 많다.

13. 스스로를 다른 사람보다 부족하다 생각한다.

14. 체중이 줄어든다.

15. 별일 아닌 일에 죄책감을 느낀다.

16. 내 자신을 추하게 생각한다.

17. 자신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생각한다.

18. 스스로에 늘 실망한다.

19. 일이 잘못되면 전부 자기 잘못이라 생각한다.

20. 자신의 이상이 만족스럽지 않다.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가면성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에서, 위의 항목들 중 해당 사항이 5개 미만이라면 정상, 6개에서 10개까지는 가벼운 우울증상, 그리고 11개에서 15개에 해당하면 병원 상담이 필요하며, 그 이상 해당된다면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일 가능성이 아주 높으니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총 14개, 아슬아슬한 상태인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이, 이 증상이 심해지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제가 몇년 전에 이 테스트를 했던 때에도 거의 비슷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조만간 병원을 찾아야 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도, 가면성우울증 자가진단테스트 해보시고, 해당 갯수에 따라, 이를 극복해가시기 바랍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슬프고 우울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늘 밝은 사람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감사합니다.

가면 우울증 테스트하기!

1.가면우울증이란..?

– 가면을 쓰고있는것처럼 겉으로는 별로 안 들어나는 우울증 을 말한다.

한마디로…마음은 슬픈데,겉으로는 웃고있는 사람

2.가면우울증 테스트 자가진단법

[항상그렇다 :3점 자주그렇다 :2점 가끔그렇다 :1점 전혀 그렇지않다 :0점]

-자가진단 시작!!-

1) 자꾸 슬퍼진다.

2) 스스로 실패자라는 생각이 든다.

3) 앞날에 대해 비관적이다.

4) 일상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한다.

5) 죄책감을 자주 느낀다.

6) 벌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7) 나 자신이 실망스럽다.

8) 다른 사람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9) 자살을 생각한적이 있다.

10) 평소보다 많이 운다.

11) 평소보다 화를 더 많이 낸다.

12) 다른 사람에게 관심없다.

13)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한다.

14) 내 모습이 추하게 느껴진다.

15) 일할 의욕이 없다.

16) 평소처럼 잠을 자지 못한다.

17) 쉽게 피곤해진다.

18) 식욕이 떨어진다.

19) 몸무게가 줄었다.

20) 건강에 자신감이 없다.

[채점&결과]

0~10점 : 현재 우울하지 않은 상태

11점~20점 : 정상적이지만 가벼운 우울상태

21점~30점 : 무시하기 힘든 우울상태

31점이상 : 심한 우울상태

키워드에 대한 정보 가면 우울증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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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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