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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견을 케어하고 계신 보호자님들 힘내세요.
🐶 개오빠 Dog-Brother
이름: 루니 (Rooney)
성별: 수컷 (M)
출생: 14.01
🐱 냥동생 Cat-Sister
이름: 메리 Merry
성별: 암컷 (F)
출생: 19.02.
◽ Instagram: @rooneymerry
◽ 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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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당뇨병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 강아지 인슐린

강아지 당뇨병도 인간의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호르몬의. 일종인 ‘인슐린’의 기능이 나빠지는 것으로 혈액 속의. 당이 많아지는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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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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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질병 ‘강아지 당뇨’ 알아보기

강아지 당뇨 증상은 식욕과 소변양 증가, 무기력함 그리고 체중이 줄어드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먹는 것을 통해 당을 공급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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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 Hill’s Pet – 힐스

우리 강아지가 당뇨병에 걸렸나요? · 갈증 심화 · 체중 감소 · 거식 · 피로, 기운 부족 · 구토 · 백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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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당뇨 증상, 5가지만 기억하세요! – 반려동물 정보 NO.1

강아지 당뇨 증상, 5가지만 기억하세요! ; 췌장의 손상 (급성/만성 췌장염); 호르몬 질환; 유전적 원인 (슈나우저, 푸들, 스피츠 견종은 자주 발생) ; 평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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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이야기] 치명적 합병증 부르는 강아지 당뇨병 …

강아지도 당뇨가 있어요?”보호자들한테 당뇨병이 의심된다고 말했을 때 보통 보이는 반응이다. 당뇨병은 사람에게도 강아지에게도 고양이에게도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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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 돌봄 : 7-8 당뇨병 | togonbalto

당뇨병에 걸린 강아지는 물을 많이 마시고 배뇨량이 늘며, 음식 섭취량이 늘었음에도 체중이 줄어드는 증상을 보입니다. 이 때, 전문가가 조언하는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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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가 당뇨병에 걸렸다…혹시 나도? – 매경프리미엄

고령견들은 강아지 당뇨에 걸리는 사례가 많다. 반려견이 평소보다 잦은 갈증을 느끼고 물을 많이 마시거나, 강아지 소변에 개미가 꼬인다면 당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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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당뇨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2627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강아지당뇨’ hash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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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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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아지 당뇨

  • Author: 루니와메리Rooney and M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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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vCTmPLJS0U

강아지 당뇨병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 강아지 인슐린

강아지도 당뇨병?!

강아지 당뇨병도 인간의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호르몬의

일종인 ‘인슐린’의 기능이 나빠지는 것으로 혈액 속의

당이 많아지는 질병입니다.

인슐린은 췌장이라는 기관에서 분비되어 혈액 속의

당(글루코스)을 세포 내로 도입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 인슐린의 기능이 약해져 버리면 세포 안으로

들어가야 할 글루코스가 혈액 속에 남아 혈액의

당 농도가 높아집니다.

이 상태를 고혈당이라고 하며 이 상태가 장기적으로

계속되면 몸의 여러 부위에 장애를 일으키거나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강아지의 정상적인 혈당은 공복 시 50~100mg/dl로

알려져 있는데, 평균치가 150~200mg/dl 이상이 되면

당뇨병이 의심됩니다.

강아지의 당뇨병 발생률은 대체로 200마리에 1마리의

비율로 암컷이 수컷보다 약 2배나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소형견에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형견도 당뇨병이 될 수는 있습니다.

Hill’s Pet

당뇨병이 뭔가요?

당뇨병은 반려견이 당분(포도당)을 효과적으로 공급받지 못하게 만들며 혈당 수준을 제어할 수 없는 증상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이자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은 혈당을 조절하고 저장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호르몬입니다. 인슐린 분비량이 떨어지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의 당뇨병은 위험하지만, 관리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당뇨병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뚜렷한 치료법은 없지만, 영양 관리와 운동, 필요한 경우 규칙적인 인슐린 투여를 병행하면 성공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사료를 급식하고 수의사의 조언을 따르면 반려견은 당뇨병에 걸렸다고 해도 행복하고 활발한 삶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당뇨병의 원인이 뭔가요?

인슐린 분비량이 감소하는 원인은 보통 이자의 손상 때문입니다. 이자는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을 적당량 분비하는 역할을 합니다. 호르몬 변화나 약물 복용이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려견의 이자에 문제가 생긴다면 장기적으로나 잠재적으로나 치명적인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반려견이 당뇨에 걸릴 확률을 높이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강 상태: 과체중인 개가 당뇨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나이: 당뇨병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걸리지만, 8세 전후로 발병률이 가장 높습니다.

성별: 암컷이 수컷보다 두 배 정도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품종: 사모예드, 미니어처 슈나우저, 미니어처 푸들, 비숑 프리제가 유독 당뇨병에 취약한 편입니다.

그 외 다른 요인으로는 영양실조, 호르몬 이상,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가 당뇨병에 걸렸나요?

당뇨병은 신장병 같은 다른 질병과 증상이 유사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수의사가 몇 가지 검사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기운 부족, 갈증, 빈뇨, 급격한 체중 감소, 우울, 복통 증상이 있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당뇨병의 신호와 증상:

갈증 심화

체중 감소

거식

피로, 기운 부족

구토

백내장

* 반려묘

중요: 반려견이 당뇨 진단을 받았다면, 반드시 정기적인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수의사가 포도당 수치를 확인하고, 양호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반려견에게 약물을 투여할 겁니다.

치료와 영양소의 중요성

시간표 짜기: 당뇨에 걸린 개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합니다. 식사, 운동, 필요한 경우 약물 투약까지, 반드시 매일 같은 시간에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하면 포도당 수치를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의사와 건강 관리팀에게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완치할 수 없지만, 수의사들은 인슐린 투여, 운동, 적절한 영양 공급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섬유질이 당뇨병 관리의 핵심인데요.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면 인슐린 필요량과 혈당량을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섬유질은 인슐린에 대한 신체 반응성을 높여줍니다.

반려견이 먹는 사료는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균형 잡힌 영양소는 활발하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영위하는 데 있어 필수적입니다. 반려견에게 당뇨병이 있다면 적합한 반려견 음식을 꾸준히 급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수의사가 추천하는 사료를 균일하게 급식하면 반려견의 신진대사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옵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수의사의 진찰을 받고 반려견의 당뇨병에 좋은 사료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세요.

수의사에게 물어볼 당뇨병 관련 질문

1. 우리 강아지를 위해 어떤 당뇨병 치료 방식을 선택해야 할까요?

영양 섭취를 다른 치료와 병행하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물어보세요

2. 우리 강아지의 당뇨병 치료에 식이 요법은 필수인가요? 우리 고양이의 당뇨병 관리를 위해 힐스® 프리스크립션 다이어트® 사료를 먹이는 게 좋을까요?

여러 마리의 반려견이 있다면요? 전부 같은 사료를 급식해도 되나요?

적절한 영양 공급이 어떤 도움이 되나요? 약물 투여와 함께 치료의 일환으로 식이 요법을 병행하면 도움이 될까요?

식단으로 우리 강아지의 당뇨병을 관리하면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3. 추천해주신 반려견 사료를 언제까지 급식해야 하나요?

건강식 급식이 장기적으로 볼 때 당뇨병을 개선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물어보세요.

4. 문의 사항이 있을 때 선생님이나 병원에 연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메일/전화)은 무엇인가요?

강아지 당뇨 증상, 5가지만 기억하세요!

강아지들도 당요병에 걸립니다. 아마도 많은 보호자분들이 강아지들도 당뇨가 있다고 놀라십니다. 사람과 마찮가지로 강아지들도 음식 문제로 비만이나 질병으로 당뇨병이 발생합니다. 증상과 치료 또한 사람과 매우 비슷한데요. 오늘은 강아지 당뇨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려견이라면 흔하게 걸릴 수 있고, 한 번 걸리면 치료가 쉽지 않으므로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당뇨병 증상과 관리법을 미리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강아지 당뇨병 왜 생기나요?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해 혈액 내 혈당 농도를 조절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과도한 당분섭취가 일어나면 췌장에 문제가 생기고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못합니다. 강아지의 몸 속에서는 인슐린을 통한 혈당 조절이 힘들어져 혈당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낮아지게 됩니다.

당뇨병에는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이 있는데요. 반려견이 쉽게 걸릴 수 있는 당뇨병은 1형 당뇨병입니다. 혈당이 공복 시 180mg/dl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합니다.

당뇨는 ‘인슐린 의존성 당뇨’와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로 나뉩니다. 인슐린 의존성 당뇨는 인슐린이 부족해서 생기는 당뇨, 인슐린 비 의존성 당뇨는 인슐린은 생성되지만, 체내의 다른 세포들의 반응이 비정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2. 강아지 당뇨병 원인

췌장의 손상 (급성/만성 췌장염)

호르몬 질환

유전적 원인 (슈나우저, 푸들, 스피츠 견종은 자주 발생)

비만

3. 강아지 당뇨 증상

초기증상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신다

평소보다 소변을 많이 본다

소변은 만져보면 당으로 인해 끈적거림이 느껴진다

사료는 평소보다 많이먹지만, 체중이 조금씩 감소한다

눈동자가 뿌옇게 변한다

털이 푸석푸석해진다

당뇨병이 심해지면

구토 증상이 일어난다

식욕부진이 나타난다

우울증 증세가 보인다

기력이 쇠약해 진다.

4. 당뇨 합병증

백내장

방광염

세균성 피부염

*암컷의 경우 발병율이 2배 높다.

5. 당뇨 치료법은?

당뇨병은 초기에 빨리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형 당뇨병에 걸리면 보통 인슐린 처치가 진행됩니다. 반려견의 당뇨병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완치가 어렵고 합병증도 생기기 쉽습니다.

항상 동물병원에 방문하기 힘들므로, 보호자분이 처방 받은 인슐린을 직접 투여(피하주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식 또한 수의사가 처방해주며 처방된 식단되로 정량을 급여해주시면 됩니다.

매일 30분 이상 꾸준한 산책을 시켜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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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피어프리 중점 진료 병점 블루베어동물병원 대표원장

“강아지도 당뇨가 있어요?”

보호자들한테 당뇨병이 의심된다고 말했을 때 보통 보이는 반응이다. 당뇨병은 사람에게도 강아지에게도 고양이에게도 존재한다. 다만 차이가 있을 뿐.

당뇨병은 노령 반려동물에게 흔하다. 하지만 어린, 중성화하지 않은 반려동물에게도 호르몬문제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사람에 빗대면 30대 성인이 매일 아침/저녁으로 당뇨 관리차 자신의 몸에 주사기를 찌른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당뇨는 꾸준히 관리하면 환자가 삶의 질이 좋은 채로 오랫동안 우리 곁에 있을 수 있다.

당뇨병이란 말 그대로 오줌(뇨)에서 당이 검출되는 질병이다. 일반적인 건강상태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당뇨가 일어나는 과정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혈액 내 포도당은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주로 조절된다. 이 당분은 위장관계를 지나치면서 소화, 운반을 거쳐 단당류로 전환된다. 단당류는 혈액순환을 통해 흡수되고 몸 전체의 조직과 세포들로 가게 된다.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 적으면(적게 나오거나 몸에서 저항성을 나타내면) 포도당이 혈액 내에 쌓이게 된다. 혈액 내에 포도당이 정상범위보다 높게 있는 것을 고혈당이라고 한다. 고혈당이 지속하면 포도당을 포함하고 있는 수분이 소변으로 나가게 된다. 이 때문에 소변에서 당이 검출되고 이를 우리는 당뇨병이라고 통칭한다.

위와 같은 상황 때문에 당뇨병의 증상은 보통 ▲물을 많이 마시고 ▲밥을 많이 먹으나 살이 빠지고 ▲소변을 매우 자주 보는 것 등으로 나타난다.

사람의 당뇨는 1형과 2형으로 나눈다. 1형당뇨는 간단하게 몸에 인슐린이 부족한 상태를 말하고 2형당뇨는 인슐린에 몸이 정상적으로 반응하지 않는 경우를 일컫는다. 보통 반려동물의 당뇨는 강아지는 1형이 많고 고양이는 2형이 많다. 이런 점에서 고양이는 작은 강아지가 아니라는 것을 또 느끼게 된다.

당뇨병은 혈당검사, 요검사와 같은 간단한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요즘에는 프룩토사민(Fructosamine)이라는 검사를 많이 이용한다. 이 검사는 지난 2~3주간 혈당이 잘 유지됐는지를 보는 것인데 진단할 때 사용하기도 하고 당뇨병의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확인하는 데 이용하기도 한다.

당뇨병은 호르몬질환이다 보니 주기적인 체크가 정말 중요하다. 보통 당뇨병은 처음에는 별문제 없어 보이다가 나중에 밥을 안 먹고 축 처지고 토하는 증상으로 이어지는 당뇨병성케톤산증이 오게 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리기가 꽤 어렵기 때문이다.

당뇨병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 확인하게 되면 이미 당이 높은 상태로 시간이 지속해 백내장 등의 안타까운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꼭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서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켜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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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 돌봄 : 7-8 당뇨병

노령견 돌봄.

노령견과 질병관리 : 당뇨병

당뇨병이란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소변에 당이 섞여 나오는 질병입니다. 강아지에서 나타나는 당뇨병은 일상에서 ‘다식(多食), 다음(多飮), 다뇨(多尿)’의 증상으로 동물병원을 방문, 건강검진을 받다가 많이 발견되곤 합니다.

강아지의 당뇨병은 사람의 당뇨병은 좀 차이가 있는데, 사람은 비만 등의 생활습관에서 기인하는 ‘제2형 당뇨병’이 대부분이지만, 강아지는 췌장세포의 손상으로 인하여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거나, 분비량이 적은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즉 제 1형 당뇨병이 대부분입니다. 특이한 것은 고양이는 제 2형 당뇨병이 많습니다.

당뇨병으로 의심되는 강아지가 내원하면, 병원에서는 혈액 검사, 뇨(尿) 검사, 임상 증상 등을 토대로 진단을 내립니다. 당뇨병으로 확진된 강아지는 부족한 인슐린을 주사를 합니다. 일단 사람과 달리 인슐린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인슐린 주사 이외의 다른 약물 요법은 거의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은 하루에 두 번 주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이한 사항은 사람들은 당뇨병이 걸리면 식단조절을 하지만 개들은 어차피 사료에 탄수화물이 적기 때문에 사료를 조절할 필요가 거의 없고, 일반적으로 사료 때문에 당뇨병이 생긴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당뇨병에 걸린 강아지는 물을 많이 마시고 배뇨량이 늘며, 음식 섭취량이 늘었음에도 체중이 줄어드는 증상을 보입니다. 이 때, 전문가가 조언하는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시작하지 않으면 백내장이나 피부병, 방광염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백내장은 눈안에 포도당 결정이 생기는 것으로 눈이 혼탁해지고, 결국 시력을 잃을 수가 있습니다.

당뇨병에 걸린 강아지가, 갑자기 식욕을 잃고 먹이를 먹지 않으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그 이유는 당뇨병성 케톤산증이라는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 사람도 마찬가지인데, 대부분은 지방이 포도당으로 바뀌어서 사용되는데, 당뇨병에 걸린 개가 인슐린이 부족하면, 지방을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케톤 구조를 가진 물질들이 많이 만들어집니다. 이것은 에너지원이기는 하지만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뇌에 독성을 보이기 때문에 사람에게서도 당뇨병성 케톤산증은 매우 위급한 병입니다. 개들인 아프기 때문에 더 먹지 못하게 되고 그러면 다시 케톤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잘못하면 사망에 이르를 수 있습니다.

치료는 수의사가 하겠지만, 대개는 일정하게 인슐린을 넣어주게 됩니다. 인슐린이 들어가면 세포가 포도당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케톤의 생성이 중단됩니다. 개가 당뇨병성 케톤산증에 빠지게 되면 집에서 주사하는 정도의 인슐린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반드시 동물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당뇨병에 걸린 개를 다룰 때 주의해야 하는 것 중의 하나는 다른 사람에게 맡길 때 당뇨병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설명하고 확실하게 부탁해야 합니다. 대개는 사람들이 인슐린 주사를 할 때 농도와 양을 잘 못 맞추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확실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주사를 맞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하고 주사를 매우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들은 그러한 공포가 생각보다 적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개의 피부가 잘 늘어져서 인슐린 주사의 경우는 그렇게 아프지도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뇨병에 걸린 개들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불편하지 않게 오래살 수도 있습니다.

생각할 점

당뇨병의 치료에는 당연히 인슐린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당뇨병은 나빠질 수 밖에 없으며 합병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아직 당뇨볍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지는 않았지만 췌장세포가 파괴되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적다는 것은 어쩌면 회복의 가능성도 매우 낮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아직 치료법이 없지만, 이 과정에는 반드시 염증이 동반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즉 몸안의 염증을 억제하는 것은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최근에 마우스 실험에서 당뇨병 모델에서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자가포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즉 자가포식이 방해를 받게 되면 당뇨병이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 개가 당뇨병에 걸렸다…혹시 나도?

[사이언스라운지] 반려인 1500만명 시대가 왔다. 지난해 기준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450만명으로 파악되는 등 반려동물은 새로운 가족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을 일컫는 ‘펫팸족’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여행 패키지뿐 아니라 ‘펫 케어 기능’을 별도로 갖춘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 가전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반려동물 문화가 완전히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용품 시장 규모가 1조원을 넘었다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고 있다. 강아지들은 사람과 달리 아픈 곳을 말하기가 힘들다 보니 주인의 ‘관리’가 중요하다. 이 때문에 당뇨병, 신부전 등 질병을 미리 감지할수 있는 반려견 전용 소변 키트도 나왔다. 고령견들은 강아지 당뇨에 걸리는 사례가 많다. 반려견이 평소보다 잦은 갈증을 느끼고 물을 많이 마시거나, 강아지 소변에 개미가 꼬인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다.이러한 가운데 반려견의 건강 문제가 주인 건강에 ‘적신호’가 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의학저널(BMJ)에서는 최근 당뇨병이 있는 개의 주인은 당뇨병이 없는 개의 주인보다 제2형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당뇨병은 기전에 따라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나뉜다.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아 발생하는 당뇨병을 제1형 당뇨병이라고 하고, 인슐린 분비 기능은 일부 남아 있지만 여러 원인에 의해 상대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해 발생하는 경우를 제2형 당뇨병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제2형 당뇨병은 성인이 된 후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해 생기는 경우가 많아 ‘성인 당뇨병’이라고 불린다.영국과 스웨덴 연구진은 스웨덴의 동물 보험 데이터를 활용해 2004년 1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까지 동물 보험 이력이 있는 반려견 20만8980만마리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반려견과 반려견 주인들을 6년간 추적조사했다.이 과정에서 당뇨병이 있는 개를 키우고 있는 주인은 그렇지 않은 강아지의 주인에 비해 제2당뇨병 발병 위험이 38%나 늘어났다. 반면 고양이의 제2형 당뇨병과 주인 사이에서는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연구진은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 이유가 반려견과 주인이 상당한 생활습관과 신체활동을 공유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반면 고양이와 주인 간 당뇨병 상관관계가 낮은 이유는 고양이는 주인과 생활습관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이다.연구팀은 “강아지와 주인은 산책 여부와 식습관 등이 상당히 비슷하다”며 “관찰연구이기 때문에 식이요법이나 신체활동 수준을 구체적으로 평가할 수는 없지만 강아지와 주인의 당뇨병 연관성을 확인한 최초의 연구”라고 언급했다. 연구팀은 또 “강아지가 주인의 당뇨병을 인지하는 ‘감시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역으로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주인 역시 건강을 관리해야한다.제2형 당뇨병은 특히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 진찰을 받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가 많고, 나중에 알게 됐을 경우에는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강아지와 사람 모두 과체중일 때 발병률이 높다. 강아지는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 산책과 놀이 등 매일 적절한 신체활동을 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적정량의 사료와 간식을 통해 체중도 관리해주어야 한다. 강아지의 변화도 잘 눈여겨봐야 한다. 당뇨병에 걸린 강아지는 식욕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소변 양이 많아지고 백내장이 오기도 한다.사람 역시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적이다. 규칙적으로 걷기,자전거, 조깅, 수영 등 중등도 운동을 하는 경우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당뇨 발병 위험도가 0.69배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 관리도 중요하다. 제2형 당뇨병을 가진 성인이 체중을 줄이면 인슐린의 저항성이 줄어들고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혈당 조절에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흡연 역시 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이새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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