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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은 강아지는 각종 질환과 질병에 취약해지는데요, 관절염이나 호흡기 질환, 심장병, 뇌 병변 등으로 인해서 잠을 잘 이루지도 못할 수 있고 반대로 잠을 너무 깊게 잘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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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지 않아도 혼나지 않아도 되는 반려견 교육, 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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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아지가 밤에 잠을 안자는 이유
- Author: 강형욱의 보듬TV – Dog Trainer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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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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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잠을 안자요, 어떤 문제가?
반려견상식 강아지가 잠을 안자요, 어떤 문제가? 키움반려견스쿨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강아지가 잠을 안자요, 어떤 문제가? Photo by _ kium 강아지는 깊은 잠을 2~3시간 내로 자고, 대부분 그 뒤로는 옅은 잠을 자는데요. 강아지의 적정 수면시간은 평균 12~14시간이지만 나이에 따라서 어린 강아지 혹은 노령견이라면 더욱 잠을 오래 잘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건강한 성견이 잠을 12시간 내로 짧게 자거나, 반대로 잠을 14시간 이상 너무 깊게 잔다면 무언가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는데요, 그럼 강아지가 잠을 안자요에 대한 이유와 잠을 너무 깊히 자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잠을 안자는 이유 1. 어린 강아지 태어난지 얼마 안된 어린 강아지는 낯선 환경때문에 적응 하기 위해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 적응기간에는 잠을 잘 자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 익숙해지면 잠을 오랫동안 이루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하지만 계속해서 반려견이 불안해하고 잠을 이루지못한다면 몸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에 병원에 데려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노령견 나이가 많은 강아지는 각종 질환과 질병에 취약해지는데요, 관절염이나 호흡기 질환, 심장병, 뇌 병변 등으로 인해서 잠을 잘 이루지도 못할 수 있고 반대로 잠을 너무 깊게 잘 수도 있습니다. 8살 이상의 노령견이라면 더욱 반려견의 상태를 주의깊게 살펴보셔야 하는데요,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예기치 못한 질환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스트레스와 환경 혹시 반려견만의 생활 공간이 갖추어져 있나요? 강아지에게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집 위치가 거실 한가운데에 놓여있거나 출입구에 있어 계속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소리와 각종 소음이 들리는 곳이라면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잘 청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4. 혼자 있는 시간이 긴 경우 보호자분의 입장에서는 반려견이 잠을 잘 못잔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반려견이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면 이때에 잠을 내리잘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보호자분이 막상 밤에 자려고 할 때 반려견은 충분한 수면을 취해서 잠을 잘 안자는 걸로 보일 수 있어요. 강아지가 잠을 잘 자기 위한 방법 “강아지만의 안락한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강아지가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안정감이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시면 좋습니다. 되도록 소음에서 멀리해주시고 강아지의 몸에 충분히 잘 맞는 하우스를 제공해주세요. “집에 돌아온 후에 놀아주세요!” 강아지와 산책을 하거나 놀이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충분히 소비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체력적으로 지치면 반려견은 어느새 꿀잠에 빠져있을 거에요. “정기 검진 받기” 노령견이라면 특히 더욱 신경써야 할 것이 바로 정기 검진입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각종 질환으로부터 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반대로, 강아지가 잠을 너무 많이 자는 이유 1. 우울증과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면 우울증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계실거에요. 우울증이 크게 나타나는 아이들은 하루종일 내리 잠을 자려는 것은 물론 바깥 산책에도 흥미를 잃으며 식욕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을 보고 무조건 우울증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몸에 이상이 없는지 병원을 통해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2. 몸에 질병이 생겼을 경우 몸이 아프면 저절로 기운이 없어지기 마련이에요. 사람이 볼 때는 잠을 잔다고 생각하지만 강아지는 몸이 아파서 혼자 웅크리고 있는 것일수도 있답니다. 반려견의 상태를 주의깊게 살펴보시고 대처해주세요. 3. 체력적으로 지쳤을 때 유난히 에너지 소비가 많은 날, 보호자분과 함께 산책을 길게 했거나 등산을 한 이유로 인해 체력적으로 소비가 큰 날에는 그 날만 유독 잠을 많이 잘 수 있습니다. 4. 심심할때 집에 보호자가 없을 때면 반려견은 무료함으로 인해 잠을 내리 자게 될 수 있습니다. 사람도 잠자는 것에 따라 그날의 컨디션이 달라지는 것처럼 반려견도 그럴 수있어요! 우리 강아지가 왜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지 혹은 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인쇄
밤에 안자는 강아지 원인과 증상
강아지가 잠들지 않는 원인과 이유
강아지가 밤이나 낮이나 계속 자지 않는 것은 어떤 원인이 있는 것일까 알아봅시다.
만약 문제가 있다면 병원에 데려갈 타이밍과 대처법 등을 알려드립니다.
평소 반려견의 모습을 관찰하고 상태가 이상하다면 바로 수의사를 찾도록 합시다.
강아지에게 잠이란?
사람에게 마찬가지로 강아지 역시도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에게 있어 잠을 자는 것 은 여러 가지 유지보수 , 즉 몸의 밸런스 를 맞추는 다양한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잠을 못 자면 정말 스트레스받고 짜증 나죠. 강아지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잠을 잘 못자게 되면 강아지 역시도 정신이 이상해지고 컨디션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마찬가지겠죠.
따라서, 강아지에게 충분히 휴식 을 제공하거나 수면할 수 있는 환경 을 만들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강아지에게 얼마나 자야 할까?
사람은 일반적으로 7시간을 잡니다. 그에 비해 강아지는 보통 12시간을 넘게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강아지들은 낮잠을 즐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명도 짧은데 잠도 많이 자는 강아지가 깨어있는 시간은 사람에 비해 한참 뒤떨어진다는 얘기죠.
게다가, 사람과 달라 강아지들의 수면 패턴은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사람의 경우에는 정해진 시간 동안에 몰아서 수면을 취하는 반면, 강아지의 경우에는 꾸벅꾸벅 졸거나 선잠을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강아지에게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이렇게 조금씩 수면을 취하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에게도 수면 부족은 매우 힘들어요.
강아지의 수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떤 영향으로 잠을 잘 수 없다면, 몸과 정신상태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어떨 때 강아지가 잠을 못 잘 까요?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익숙하지 않은 장소 에 있는 경우 불안 이나 스트레스 를 느낍니다.
그런 경우에는 잠을 자기 어려울 수 있죠.
잠을 잘 수 없게 되면 수면 부족이 발생하고, 이 영향으로 식욕까지도 줄어들게 됩니다.
사람보다도 강아지에게 식욕부진 은 매우 치명적입니다. 게다가 강아지가 기분이 가라앉거나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가 장기화되면 결국 면역력이 크게 저하되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무방비하게 됩니다.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죠.
사람에게나 강아지에게나 충분한 수면시간 은 매우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잠들게 하려면 혹은 졸리게 만드는 방법
강아지들은 대체적으로 매우 기운이 좋습니다.
주인을 보며 살랑살랑 거리는 경우가 많고 노는 것을 좋아하죠.
거의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따라서, 강아지들과 충분히 놀아주거나 장난감 을 던져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아이가 있는 집일 경우에는 아이에게 신경을 쓰거나 하면 강아지에게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면당하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강아지들은 금방 우울해지거나 노는 것에 흥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도 강아지들에게 애정을 쏟는 것도 역시 중요한 과제 입니다.
성견이 잠을 자지 않는 경우
강아지와 달리, 성견 이라면 잠을 자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또한, 외부 반응에 훨씬 민감하죠.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잠을 자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당연한데,
성견이 잠을 자지 않는다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적인 불안 이 큰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나이 든 강아지를 여행 등의 부재로 인해 애견호텔에 맡기게 돼버리면 성견은 잠을 잘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심한 분리불안증 역시 동반하게 되겠죠.
따라서, 강아지가 평소에 불안함을 잘 느끼는 성격이라면 불안함을 없애주기 위해 주인의 옷이나 자주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함께 넣어주는 것은 센스입니다.
노견이 자지 않는 원인
노견이라고 불리는 기준은 견종과 체격에 따라 다르지만, 소형견, 중형견에서는 체력적인 쇠퇴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13세 무렵부터가 고령기에 노견이라고 불립니다.
노견의 경우 는 건강하면 기본적으로 자고 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만,
반대로 수면 시간이 짧거나 밤에 좀처럼 자지 않거나 하는 경우는 원인이 치매 일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매인 경우는 잠을 자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변을 하염없이 어슬렁 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라고 다를 바 없죠. 또한, 아무리 불러도 무시하거나 반응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큰 문제가 아닌 경우
강아지가 잠을 잘 자지 않아도 건강해보이거나 식욕이 있으면 일시적인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순히 체력이 좋거나 놀고 싶어 해서 그런 경우일 수도 있거든요.
강아지가 수면을 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체력이 좋은 아이들은 더 놀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견생활/애견생활] – 일본 오사카 근처의 강아지 놀이터(중소형견 · 대형견)큰 문제일 가능성이 높은 경우
만약, 강아지가 잠을 자지 않으면서 식욕 과 기운 까지 없다면 당장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어딘가 아프거나 부상을 당해 잠을 못자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피부염이 발생해서 신경이 쓰여 잠을 못 자는 경우도 많고 이물질을 삼켜버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구토 를 동반하죠.
또한, 나이가 많은 성견이나 노견일 경우에는 몸의 이상 이 발생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심장병이나 호흡기 질환의 경우에는 호흡이 힘들어 누워자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즉시 진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밤에 잠을 안자요 무엇 때문일까?
그 외 이유
이 외에 강아지가 밤에 잠을 안자는
이유로는 몸이 아프다는 이유를
들 수도 있습니다.
우리도 몸이 안 좋으면 쉬이 잠에 들 수
없듯이, 강아지들도 크게 다르지 않죠.
밥도 잘 못먹고, 구토나 설사를
동반한다면 바로 병원에 데리고
오는 것이 강아지를 위한 길이랍니다.
강아지들은 아무런 이유 없이
몇날 며칠이고 날 밤을 새지 않아요.
만약 잠을 잘 못자는 날이 허다하다면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게
현명하답니다.
감사합니다.
양천동물병원이었습니다.
잠을 안자는 강아지 에 대한 훈련사 답변
원인을 해결 하기 위해 정말 다양한 노력을 해주셨네요!👍 일 2회 산책은 그대로 유지하시면서 아래 내용을 함께 참고해주세요. 1. 생활 습관 개선 1일 2회 산책과 장난감 놀이, 간식 급여가 잘 이루어지더라도 까까에 의해(요구성 행동) 진행 되고 있다면 오히려 악순환이 반복 될 수 있습니다. 만져 달라고 보호자 손을 코로 툭툭 치는 행동, 밥, 간식을 달라고 짖는 행동, 산책을 가자고 짖는 행동, 장난감을 물고 와서 놀아 달라는 행동 등이 모두 요구성 행동으로 볼 수 있는데요. 반려견 성향에 따라 단순 귀여운 투정으로 끝날 수 있지만 성향에 따라 이 작은 행동들이 결과적으로는 큰 문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작은 요소부터 모두 거절해주세요. * 여기서 거절이란 단순 무시가 아닌 무의미한 스킨쉽을 하지 않는 것, 무릎에 올라오거나 보호자님 몸에 몸을 포개려고 했을 때 밀어내는 것, 장난감을 항상 치워두는 것 등 행동 및 환경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2. 편안한 독립 환경 제공 잠자리를 함께 자거나(같은 공간 포함) 자신의 잠자리가 편안하다고 인식하지 못할 경우 현재의 문제점이 고조 될 수 있습니다. 보호자님과 완전히 분리하여 잠자리를 제공해주시고, 4면이 막힌 켄넬을 현관을 바라보지 않고 현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 시켜주세요. EX)드레스룸, 쇼파 구석 진 곳 등 이후 와요 훈련사 게시판 우측 돋보기를 클릭하여 ‘하우스훈련하는법’을 검색하여 해당 내용을 참고하여 켄넬 교육을 진행해주세요. 3. 제한 급식, 물 치워 두기, 간식 급여 하지 않기 실외 배변을 하는 아이가 자율 급식이 이루어지고, 새벽 사이에 물을 섭취 한다면 배변 욕구에 의해 요구성 짖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건강 상 문제만 없다면 낮, 밤 규칙적인 시간에 밥을 급여 해주시고, 당분간은 물 그릇을 치워주세요. 간식 또한 켄넬 교육 할 때만 급여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보호자님과의 관계(입질), 줄 당김(흥분 상태)등 아이의 건강 상태, 성향, 보호자님과의 생활 습관에 따라 솔루션 내용이 추가 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을 모두 함께 적용해보시고 그럼에도 교육에 진전이 없거나 어려움이 있다면 추가 질문과 실질적인 전문가와의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리겠습니다😊 22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까까와 행복한 반려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애완동물이 잠을안자는이유(강아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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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이 밤에 잠을 자지 않아 불편한 분들도 꽤 많으신데요. 왜 애완견들(강아지, 고양이)는 아침에 잠을 자고 저녁에 도통 잠을 자지 않을까요? 혹은 강아지나 고양이가 잠을 적게 자거나 혹은 너무 많이 잔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람과 다르게 동물들은 사람과 다르기 때문에 대부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틈이 날 때마다 자기도 합니다.
강아지
보통 강아지들은 사람과 같이 낮잠을 많이 자서 밤에 잠을 설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강아지 평균 수면시간: 성인 강아지 기준 평균적으로 하루 12~14시간정도 잠을 잔다는 논문 결과가 있습니다.
물론 강아지의 견종이나 주위환경, 나이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강아지 나이가 매우 어리거나 매우 많은 경우 강아지의 수면시간이 더 길어지기도 한답니다 (18~20시간).
하루를 24시간이라고 보았을때 강아지는 보통 하루의 20% 정도를 깨어있고(4.8시간) 30% 정도는 선잠(7.2시간), 그리고 나머지 50%(12시간) 정도는 잠을 자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12~14시간이면 사람보다 많이자는것은 확실하네요.
잠을 유독 많이 자는 견종: 마스티프, 세인트버나드
강아지가 잠을 자지 않는 이유:
만약 강아지를 분양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다면 심리적이나 주변 환경적인 이유로 잠을 자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어린 강아지와 같은 경우 같이 지내던 엄마 강아지, 그리고 주변 강아지들과 떨어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고 불안한 느낌도 드니 쉽게 잠들지 못하는 것이죠. 이런 경우 강아지 주인은 강아지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돕고 강아지를 최대한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끄러운 주위환경이나 소음
강아지들은 사람과 다르게 소리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강아지는 사람의 청력과 비교하였을 때 4배나 먼 거리에서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강아지가 들을 수 있는 청각 주파수를 사람과 비교한다면 사람은 평균적으로 20hz 에서 20,000hz까지 감지 가능한 반면 강아지와 같은 경우 67hz 에서 45,000hz까지 감지 가능합니다. 즉 강아지는 사람이 듣질 못하는 초고음 음역대까지 들을 수 있다는 말인데요. 이는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아 잠에 들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활동량 부족
견주님들께서는 산책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실겁니다. 강아지의 활동량 부족은 강아지가 비만이 되는 것은 물론 계속 한정된 공간에 머무름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따라서 집 안에서의 활동이든 산책이든 강아지의 활동을 통해 강아지의 에너지 소모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경우:
반대로 내 강아지가 잠을 너무많이 자서 걱정이 되는 견주분들도 계실 텐데요. 강아지가 잠을 너무 많이 자는 이유도 다양합니다.
나이
사람도 노화가 되면 지쳐가고 쓸힘도 없어지듯이 강아지도 비슷합니다. 나이가 많은 강아지와 같은 경우 활력이나 활동량도 줄어들고 잠을 더 많이 자게 됩니다.
음식
강아지가 제대로된 음식이나 영양을 섭취하지 못한 경우 잠을 더 많이 자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이유로는 바로 적절한 영양 섭취가 없어 힘을 못쓰는 것과 같습니다. 견주님들께서 강아지가 잠을 너무 많이 잔다면 내가 강아지에게 충분한 음식(사료)을 줬는지 생각해보세요.
우울증
강아지 역시 사람과 마찬가지로 정신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강아지와 같은경우 견주가 산책을 많이 해주지 않거나 한정된 장소에 너무 오래 있게 되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강아지의 우울증 원인으로는 새로운 환경에 부적응, 견주와 오래 떨어져 있음과 같은 현상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 외의 건강 이상
강아지의 무기력함을 유발하는 다양한 질병들이 있다고 합니다. 관경병, 강아지 당뇨병, 디스템퍼, 파보 바이러스, 개 파보바이러스, 개 라임병 등 강아지에게 발병하는 전염성이 강력한 질병들은 강아지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졸리게 만들어 강아지가 잠을 많이 자게 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 당뇨병과 같은 경우 무기력, 잠을 많이 자는 현상, 잦은 소변, 몸무게 감소 등 증상이 명확하니 꼭 수의사를 찾아보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강아지 가 쉽게 잠들 수 있게 하는 방법:
강아지에게 약물을 투여하지 않는 이상 쉽게 재울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1. 매일 견주와 좋은 기억을 만든다. 이 방법은 참 모호하지만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강아지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덜 받게 만들어주고 정신적으로 안정적으로 준다는 연구결과 도 있습니다.
2. 강아지를 안고 조용한 분위기를 만들며 잠들도록 유도하기.
정말 누구나 다 알고 간단한 방법이지만 아기를 안듯이 강아지를 안고 흔들면서 잠자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강아지가 싫어한다면 좀 더 액티브한 활동을 강아지와 함께 해보세요. 금방 지쳐서 강아지가 잠을 자도록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3. 편안한 음악 틀어주기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청각이 예민합니다. 수면을 유도하는 조용한 음악은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가 금방 잠을 잘 수 있게도 와 줍니다.
고양이
고양이도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잠을 많이 자는 애완견 중 하나입니다.
고양이 평균 수면시간: 고양이와 같은 경우 평균 수면시간은 12~16시간 정도입니다.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고양이의 나이 주변환경등 고양이가 수면을 하는 시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수유중인 새끼 고양이와 같은경우 먹는 시간외에 잠만 자서 대략 20시간 정도 잠을 잔다고 합니다.
잠을 유독 많이 자는 고양이 종: 고양이 중에서 가장 잠을 많이 자는 종으로는 아메리칸 쇼트헤어, 엑조틱 쇼트헤어, 메인쿤, 래그 돌, 페르시안 등이 있습니다.
고양이가 잠을 자지 않는 이유:
고양이는 잠을 많이 자는 애완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잠을 자지 않는다면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요?
고양이는 야행성입니다.
고양이는 야행성 동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즉 밤에 주로 활동을 합니다. 물론 밤에 바로 잠에 드는 고양이도 있지만 고양이의 본능이기도 합니다.
고양이의 활동량 부족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활동량이 부족하면 지치지 않고 계속 깨어있게 됩니다. 고양이가 잠을 자지 않는다면 조금이라도 같이 놀아주거나 고양이가 에너지를 쓸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발정기
고양이와 같은 경우 발정기가 오게 되면 상대를 찾기 위해 캣 콜링을 합니다. 고양이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는다면 주기적으로 특히 밤에 캣콜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
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고양이가 길게 크게 우는 경우. 고양이는 잘 울지 않는편인데요. 사람이 듣기에 길게 크게 우는경우 집사에게 원하는 것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증상입니다.
2. 털이 곤두세워져 있고 하악 질은 한다. 고양이의 털이 세워져 있다는 것은 흥분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줌으로써 고양이를 흥분상태로 만들지 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3. 꼬리 끝을 빠르게 흔든다. 고양이는 꼬리로도 감정표현을 많이 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고양이가 꼬리를 빠르게 휘두른다면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불안한 상태를 표현합니다.
그 외 건강 이상
고양이 당뇨병과 같은 경우 고양이가 무기력해지는데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고양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같은경우 고양이의 갑상선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신진대사가 증가되어 무기력, 체중감소, 구토, 설사 등 다양한 증상들을 동반합니다.
고양이가 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경우: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고양이가 많이 자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또 강아지와 비교하였을 때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평균 1~2시간 정도 더 잠을 잡니다.
나이
고양이도 나이가 들게 되면 점점 힘이 빠지고 활동량도 줄어들게 되는데요. 평균적으로 9살 이상의 고양이부터 수면시간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선잠
고양이는 야생으로부터 왔습니다. 어떤 소리가 들렸을 때 고양이가 바로 깨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고양이는 야생에서 공격에 대비하거나 피하기 위해 잠을 얕게 많이 잔다고 합니다. 또 잠의 80% 정도가 선잠이라고 하니 고양이는 거의 선잠을 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울증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고양이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서열 싸움에서 졌을 때, 보호자가 지속적으로 화를 내거나 우울해할 때, 고양이 보호자가 장시간 고양이와 같이 있지 않게 되면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우울할 때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에 숨거나 식욕부진 몸을 움츠려 있는 등의 증상을 보이니 빠른 시일 내에 동물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고양이가 쉽게 잠들 수 있게 하는 방법:
1. 고양이가 밤에 잠을 너무 자지 않는다고 느끼면 고양이가 규칙적인 활동을 하게끔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은 고양이가 규칙적인 바이오리듬을 갖게 만들어 정해진 시간에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고양이가 편히 잘 수 있는 공간 만들어주기도 중요합니다.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특히 빛에 민감합니다. 어두운 환경과 편히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다면 고양이가 쉽게 잘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애완견들이 잠을 자지 않는 이유 또 강아지나 고양이가 잠을 잘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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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강아지는 밤보다 낮에 더 잠을 잘까요?
강아지가 깨어 있을 때, 그는 보통 전속력으로 갑니다. 그가 멈추면 낮잠 시간입니다. 그리고 그의 생후 첫 몇 달 동안은 많은 낮잠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생후 XNUMX년 동안 깨어 있는 시간보다 더 많이 잠을 자고 낮잠을 자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정상입니다.
강아지가 낮에 잠을 많이 자는 이유는?
수면은 강아지의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 나이에 그들은 새로운 소리, 광경, 냄새를 경험하고 깨어 있는 시간 동안 끊임없이 놀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합니다. 그들은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보고 배우고 있는 새로운 것들을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면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는 낮에 잠을 많이 자나요?
일정을 따르십시오.
그는 놀이 시간이나 산책 후에 낮잠을 잘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는 30분에서 길게는 XNUMX시간 동안 XNUMX시간마다 낮잠을 잘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수면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낮에 강아지를 어떻게 깨우나요?
주간 루틴
강아지가 자고 있을 때 깨우거나 피곤할 때 계속 깨우지 마십시오. 그는 하루 종일 일정한 간격으로 방해받지 않고 잠을 잘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또한 그가 언제 깨어 있고 훈련과 친구들과의 만남을 위해 깨어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리 강아지가 하루 종일 자면 밤에 잘까요?
강아지가 너무 많이 자는 것이 가능합니까? 짧은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나이와 품종, 활동에 따라 수면의 양에 차이가 있지만 어린 강아지는 하루에 약 18~20시간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성견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약 14시간을 잔다.)
강아지가 많이 자면 안 좋은가요?
강아지는 많이 자고 하루에 18~20시간 자는 것이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일부 강아지는 발달 및 성장의 특정 시점에서 평소보다 더 많이 자기 시작하므로 대부분의 경우 너무 많이 자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강아지가 예상보다 더 많이 자는 것은 정상입니다.
강아지가 잘 때 조용히 해야 하나요?
낮에는 강아지도 잠을 잘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필요합니다. 강아지는 에너지가 폭발하고 회복을 위해 자주 낮잠을 자야 합니다. 따라서 강아지는 여전히 당신과 가까이 있으면서도 편안하고 조용한 곳에서 잠을 잘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밤에 울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강아지가 밤에 우는 것을 멈추게 하는 7가지 팁
변기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물론 말 그대로 배변이 아니라 배변 훈련입니다. … 상자에 강아지를 훈련시키세요. … 편안함을 제공하되 주의를 기울이지는 마십시오. … 당신의 강아지를 밖으로 착용 – 매일. … 루틴을 유지하십시오. … 방해 요소에 대한 액세스를 제한합니다. … 다른 문제를 확인하십시오.
우리 강아지는 몇시에 잠자리에 들어야 하나요?
취침 시간: 취침 시간을 설정하면 모든 사람이 적응과 하우스 트레이닝을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일상이 된다면 저녁 8시든 자정이든 상관없다. 그를 상자로 데려가서 그가 밤을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강아지가 물을 마신 후 얼마 후에 소변을 볼 수 있습니까?
강아지는 또한 먹거나 마신 후 XNUMX분 이내에 화장실을 사용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최근에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거나 물을 마시는 것을 관찰했다면 XNUMX분 이내에 강아지를 꺼내고 저절로 완화될 때까지 걷습니다.
강아지는 밤에 어디서 자야 하나요?
내 강아지는 어디에서 자야 하나요?
대부분의 강아지는 부드럽고 적절한 침대나 침구가 안에 들어 있는 크레이트에서 가장 잘 지냅니다. …
새 강아지를 집에 데려오면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
새로운 모피 아기를 집에 데려온 후 최대 몇 주 동안 수면을 방해할 계획을 세우십시오.
3개월 된 강아지에게 필요한 수면 시간은?
하루 15시간은 3개월 된 강아지의 건강한 수면 일정이어야 합니다. 긴 낮잠을 자는 동안 아기는 작은 몸을 재충전하고 나중에 강아지와 함께 재미있는 것들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점심을 먹은 후 낮잠을 자거나 밖에서 노는 것을 격려하십시오.
낮에 오줌을 싸기 위해 강아지를 깨워야 하나요?
어린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은 밤에 반드시 일어나 어린 강아지를 데리고 나와 소변을 봐야 합니다. 생후 4개월 이하의 강아지는 밤새 소변을 참을 능력이나 통제력이 없습니다.
개는 사람이 자는 시간을 알까요?
보안 감각 증가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십시오. 개의 본능은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이 잠든 동안 잘못된 것이 있으면 즉시 알려줄 것입니다.
강아지를 밤에 울게 놔둬야 하나요?
강아지가 기본이 필요할 때 울게 놔두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훈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혼자 있을 때 울 수 있습니다. 아마도 당신이 집의 다른 곳에 있거나 잠들어 있을 때일 것입니다.
지친 강아지를 어떻게 진정시키나요?
과로한 강아지는 그(그리고 당신)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낮잠을 잘 시간입니다. 강아지나 성견에게 “만지기”, “두고 가기”, ”떨어뜨리기”를 훈련하면 개가 에너지를 재촉하는 법을 배우고 물기를 뜯는 것에서 더 적절한 것으로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따로 자야 숙면에 도움된다
애견 및 고양이 등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
사람과 수면패턴·배변주기 등 달라 “각방써야 수면건강에 좋아”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 우리나라의 애완동물 숫자는 증가일로에 있다. 한국애견연맹을 비롯한 애완동물 관련 단체들은 애완인구를 1,000만명 가깝게 추산하고 있다. 우리나라 5가구 중 한 가구 정도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는 얘기다. 애견 미용을 비롯한 애완산업 시장규모는 성장추세에 있어 현재 4조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반려동물의 수면 및 배변주기 등 생활패턴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은 극히 적다는데 있다. 대표적인 반려동물인 개의 경우를 보면 그 수면패턴과 수면길이가 사람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잘 모른다는데 있다. 개는 일반적으로 10시간 정도를 자지만 인간은 6~8시간만 잔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개를 키우다가는 일상생활에서 수면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사람과 개 모두 수면에 방해를 받으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야행성인 고양이의 경우에 밤에 일어나서 주인을 깨우려고 몇 시간씩 우는 경우가 있다. 주인이 일어나지 않으면 심한 경우에는 그 자리에 소변을 보는 사례도 있다고 하니 간과할 문제가 아니다. 바쁘게 일상생활하는 사람들의 경우 낮에는 반려견을 집에 홀로 두고 사회생활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되면, 강아지는 낮에 심심하기 때문에 주로 잠을 자게 되고, 밤에 수면을 취해야 하는 사람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앞서 지적했듯이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야행성인 것도 문제다.
문제는 주로 반려동물로 키우고 있는 강아지나 고양이의 수면패턴을 잘 모른채 그 주인도 잠을 잘 못자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사람과 개의 수면 및 생활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훈련시킬 때 식사와 배변과 같은 기본적인 것뿐만 아니라, 사람과 강아지가 따로 수면을 취하도록 처음부터 훈련시키는 것이 좋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대부분의 개들은 거의 하루의 반을 잠을 자며 보낸다. 종에 따라서 다르지만 24시간중에 12시간을 수면을 취하는 것이다. 개들에게도 사람처럼 두가지 수면타입이 있다.
수면주기에는 REM 수면과 비REM 수면이 있다. REM수면일 때 동물들의 뇌가 마치 깨어 있는 것처럼 활성화 된다. 즉, 맛있는 사료를 먹을 때의 뇌파와 꿈에서 맛있는 사료를 먹을 때외 뇌파가 거의 일치한다는 것이다. 강아지가 자면서 몸을 바들바들 떨거나 눈꺼플을 떳다감았다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반려동물의 나이가 어릴수록 더 그런 행동을 보이게 된다. 그게 바로 동물들이 꿈을 꾸는 증거다.
또한, 개들을 조금 자세하게 관찰해 보면 사람보다 더 자주 깬다는 걸 알수있다. 개들이 자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간간히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주위에서 자신을 깨우려는 기미가 보이면 바로 눈치를 채지만 흥미로운게 없으면 이내 다시 잠에 빠져든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은 개들은 젊은 개들보다 더 많이 잠을 잔다.
생활주기와 수면패턴, 배변주기 등에 있어 사람과 반려동물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따로 수면을 취하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고, 한 침대에서 같이 자는 것은 사람의 숙면에 크게 방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고자 : 서울스페셜수면의원 한진규 원장
* 본 기사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밤에 잠안자는 강아지 ::: 82cook.com 자유게시판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21.3.21 3:37 AM (70.106.xxx.159) 어디가 아프거나 불편한거죠
2. ㄹㄹ ‘21.3.21 3:42 AM (114.244.xxx.205) 강아지 아픈거에요.
낼 꼭 병원 데려가세요.
3. ㅡㅡㅡ ‘21.3.21 3:45 AM (70.106.xxx.159) 원래 강아지들도 밤엔 잘 자야 정상인거에요
낼 병원 가세요
4. ㅡㅡㅡㅡ ‘21.3.21 3:59 AM (1.126.xxx.254) 닭고기 줘 보시고, 실내온도 설마 넘 더우려나요..
개가 소변은 잘 보구요?
낼 병원가시고요. 일단 자동차 있음 밖에 창문 조금 열고 넣어두어도 괜찮아요. 같이 차에 가서 계셔보세요.
5. 더워서 ‘21.3.21 4:41 AM (125.180.xxx.243) 아닐까요?
저희 강아지가 더위를 많이 타서 헥헥대길 잘 해요
집안 온도를 좀 내려봐 주세요
6. ㅇㅇㅇ ‘21.3.21 4:52 AM (210.2.xxx.243) 놀랍군요. 요즘 애완용 강아지들은 닭가슴살을 먹는 군요.
닭가슴살은 비싸서 운동하는 이들이나 먹는데…..
7. … ‘21.3.21 5:36 AM (73.140.xxx.179) 제가 식단 때문에 닭찌찌살 좀 먹어봐서 아는데 닭가슴살이 쌉니다. 왜냐면 건강에만 좋고 퍽퍽해서 맛이 읎거든요 ^^ 요즘은 반려견 반려묘에게 생식도 좋다고 해서 닭가슴살 많이 먹어요. 세상이 변했지요.
8. … ‘21.3.21 6:15 AM (1.227.xxx.210) 어디가 아프거나 불편해서 그런거에요.
산책은 시켜주시나요?
울집 포메도 자주 헥헥거리고 낑낑대며 잠을 못자는일이 종종 있어요 야밤에 산책시키니 배변도 하고 노즈워크도 하고나면 좀 조용해지고하긴해요.
9. …. ‘21.3.21 7:08 AM (182.227.xxx.114) 무슨 닭가슴살이 비싸요. 냉동닭가슴살 1키로에 만원도 안하는데
한포에 천원짜리 영양제 먹는 개도 있는데 닭가슴살이 뭐가 그리 놀랄일이라고
10. 공지22 ‘21.3.21 7:21 AM (211.244.xxx.113) 210님 집구석에서 키보드나 두들지 마시고 나가서 돈좀 버시죠 닭가슴살 먹고싶으면
11. ㅁㅁㅁㅁ ‘21.3.21 7:51 AM (119.70.xxx.213) 닭가슴살이 비싸다니요
12. ㅁㅁㅁㅁ ‘21.3.21 7:51 AM (119.70.xxx.213) 211님은 말씀이 심하네요
13. ….. ‘21.3.21 7:58 AM (211.178.xxx.33) 아픈거 맞는거 같아요
저도 고양이땜에 새벽에 깨서 있는데요
울고 난리하더니
(아무리 야행성이라도 사람이랑 살면
사람 다 자면 지네도 자요. 밤에 깨면 살살
염탐하다 다시 자는정도)
왕창 토해놨네요ㅜㅜ
왜 꼭 이불에 토하는거지 ㅜㅜ
자기가 속불편하니 울며불며 한거 ㅡㅡ”
혼낼수도 없구ㅡ….
14. 병원데려가세요 ‘21.3.21 8:17 AM (124.54.xxx.37) 강아지는 자고 또 자고 하는데 ㅠ
15. 에고 ‘21.3.21 8:57 AM (222.234.xxx.137) 강아지가 아픈 거예요.
말은 못하고…
16. 아니 ‘21.3.21 9:12 AM (122.35.xxx.151) 그런 게 며칠 됐는데도 여지껏 병원에 안가셨군요.
경험이 없으셔서 당황하셨겠어요.
당장 데리고 가셔요.
엄청 아픈겁니다.
심장도 체크.
17. 어디 ‘21.3.21 9:17 AM (125.184.xxx.67) 아픈 거 맞아요.
기관지 허탈이거나 연구개 노장으로 인한 호흡곤란
일 수도. 숨이 안 쉬어지니까 힘들고 불안해서
그런 것 같은데 얼른 병원 가세요. 이건 가만히 둔다고
나아지지 않아요
18. ㅇㅇ ‘21.3.21 11:09 AM (59.6.xxx.13) 4시에 잠들어서 지금껏 잤네요ㅜ
병원에는 데려갔었고 아픈거는 아니예요
무지 건강해요 예민해서 잠이 별로 없어요
홍분도가 높은 아이라고 하네요
헥헥대는게 떼쓰는 것처럼
요구성 짖음 처럼 그러는데
결국 산채을 많이 해주는게 답인듯 싶은데
힘드네요 제가 좀 더 부지런히 움직여 봐야겠어요
19. 단비 ‘21.3.21 11:56 AM (183.105.xxx.163) 저희집 강아지는 비가 올 기미가 보이면 그렇습니다.
막상 비가 내리면 그냥 자는데 꼭 비 오기전에 그래요.
이제는 습관이되서 헥헥대면 비가 오려니보다합니다.
강아지가 잠을 안자요 강아지 수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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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가친입니다. 오늘은 강아지의 수면시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강아지가 잠을 안자요
첫째, 강아지가 잠을 자지 않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강아지가 잠을 얼마나 오래 잤는지 알아야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낮에는 깨어 있고 활동적이며 밤에는 잠을 자지 만 개는 밤에 자지만 인간과 마찬가지로 낮과 밤을 구분하지 않고 하루 중 수시로 잠을 잡니다.
반려견의 수면 시간은 나이와 성격/품종에 따라 다릅니다. 대부분의 대형 반려견은 오래자는데 세인트 버나드는 하루에 18시간 이상 잠을 자므로 너무 많이자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범한 강아지는 매일 절반의 시간을 자고 나머지 30 %는 낮잠을 자고 20 %는 깨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면 시간과 낮잠 시간을 합치면 대부분의 반려견은 하루 12~14시간의 수면시간을 갖습니다. 또한 어린 강아지는 하루에 18시간 이상 잔다는 것을 참고하세요.
그외에 평소보다 너무 많이 자거나 너무 적게 자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2주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강아지가 새로 가족이 되거나, 혹은 강아지가 지내던 환경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환경이 변했을때 강아지는 잠을 많이 잡니다. 환경에 적응할 때까지 견주님들이 왜안자? 얼른자! 같이 이야기하진말고 침착하게 기다리는게 좋죠.
강아지가 가능한 한 빨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야하는데, 강아지가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밤새 울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체온에 가까운 온도의 물병을 수건에 싸서 인형과 함께 두는 것도 도움이되며, 장난감을 강아지 옆에 놓아 마음을 달래는 것도 도움이됩니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죠. 입양 된 강아지가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점차적으로 적응하도록 하는데에는, 기존에 먹던 사료를 주거나 이쁘다고 자꾸 만지고 괴롭히는 것보다 스스로 적응하도록 적당한 울타리나 강아지만의 공간을 분리해서 편안하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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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우리 강아지, 왜 그럴까요?
강형욱 반려견지도사의 맞춤형 솔루션이 화제다.견주들의 상담을 도와주는 ‘강형욱의 소소한 Q&A’에 1년 4개월 된 암컷 비숑을 키우고 있는 견주의 사연이 도착했다. 견주는 “가족들이 잠에 들면 강아지가 잠자리를 바꿔가며 이리저리 돌아다닌다”며 혹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상담을 요청했다. 강형욱 반려견 지도사는 “이유가 있다”며 해답을 공개했다.해답은 바로 ‘정상적인 행동’이라는 것이다. 개들은 가족들의 안전을 매번 확인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다고 한다. 밤마다 이방 저 방 오가며 계속 관찰을 하는 이유는 주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이다. 강형욱 반려견지도사는 “어릴 적, 부모님이 내가 잠들어 있을때 이불을 덮어주시거나 확인하는 이유와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성숙한 반려견이 되면 밤에 돌아다니는 횟수가 줄어들 것”이라며 견주의 걱정을 덜어주었다.박재현 인턴기자
키워드에 대한 정보 강아지가 밤에 잠을 안자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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