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금리 뜻 | 금융문맹탈출 프로젝트#1 기초경제용어 : 가산금리 상위 192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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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금리는 채권이나 대출 금리를 정할 때 기준금리에 덧붙이는 위험가중 금리를 말한다. 각 은행들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등이 영향을 끼치는 자체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대출금리를 결정한다. 가산금리에는 대출자의 신용도와 은행 마진 등이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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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돈의 속성이란 책을 읽고
금융문매에서 탈출하기위해
매일 경제용어를 공부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제가 공부하는내용을 공유해봅니다^^
#경제상식 #기초경제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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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금리와 기준금리 뜻 – 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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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vs 2.6%…은행들 가산금리 ‘천차만별’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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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가산금리, 조달금리, 시장금리 뜻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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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문맹탈출 프로젝트#1 기초경제용어 : 가산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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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산 금리 뜻

  • Author: 은쌤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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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6.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QNiu6TBUYo

가산금리와 기준금리 뜻

가산금리는 무엇인지 뜻과 기준점이 되는 금리의 개념을 살펴보았습니다. 가산금리는 기간에 따라 기간가산금리로 표현되며, 구조에 따라 금리의 기간구조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경제공부를 하루 빨리 시작할 수록 보다 나은 삶을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산금리와 기준금리

가산금리란 기준금리에 신용도 등 조건이 붙여진 금리를 가산금리라고 합니다. 가산금리를 스프레드 spread라고도 하는데 스프레드의 뜻은 펼치다 또는 다양성, 확산 등의 동사와 명사를 의미합니다. 사람의 신용도와 같이 다양한 조건을 붙이기 때문에 대출을 먼저 쉽게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대출과 연관이 있습니다.

가산금리의 종류는 2가지로 하나는 신용가산금리이고, 다른 하나는 기간가산금리 입니다. 쉽게 신용가산금리는 직업 또는 거래실적과 같이 신용을 통해 결정하는 금리를 말합니다. 그리고 기간가산금리는 대출금을 연장할 때 적용되는 추가금리로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말합니다.

돈을 빌리려고 할 때 지인에게도 빌릴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게됩니다. 그렇게 은행에서 고객에게 대출을 하게될 때 조건을 걸게됩니다. 대출한도 및 대출금리를 측정하기 위해 신용점수, 금융거래실적 등을 살펴보게됩니다. 이렇게 신용도에 따라 대출금액과 금리가 달라질 수 있는데 조달금리에 추가되는 금리를 가산금리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후 대출을 받고 나서 대출기간을 연장하거나 길어지면 추가되는 것을 기간가산금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계대출금리가 인하되는 추세가 발생되면서 기간가산금리를 적용하는 은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요즘은 크게 인상되거나 하는 것을 본적이 없어서 자주 등장하지 않는 용어일 것 같습니다.

대출을 받아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신용점수제로 변경되기 전,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의 높고 낮음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용점수가 높을 경우 가산금리가 낮아지겠고, 반대로 신용점수가 낮을 경우 가산금리가 높아진다는 것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요소가 기준금리와 가산금리, 조정금리를 바탕으로 결정이 되는데요. 그 중에서 가산금리는 은행이 목표로 하는 이익률 수익성과 그외 각종 리스크 및 비용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채권 발행하여 팔게될 때, 미국국채인 TB 또는 리보 런던은행간금리 등을 기준금리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붙게되는 것이 가산금리인데 신용에 따라 높아질 수 있다보니 이전 외환위기때 한국이 높은 금리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것입니다.

기준금리 가산금리 대출금리

기준금리는 한 국가의 금리를 대표하는 정책금리를 말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금리의 기준이 되기도하는데요. 각종 금리를 지배하고, 전체적인 기준이되는 금리를 의미합니다. 수요와 공급이 기본이되는 금융경제시장에서 기준금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채권의 매매 또는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율과 재할인율 등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 물가와 금리외에도 다양한 영향력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게되는 것이 대출금리입니다. 이미 국내에 정말 많은 국민들이 대출을 받고 있는데, 금리에 큰 영향력이 발생되면 가계부채의 상승폭이 높아질 수밖에 없게되겠죠. 그로 인해 쉽게 금리를 변경하지 않았는데, 한창 미국의 기준금리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이야기들도 많이 등장했었습니다.

기준금리와 가산금리의 차이는 베이시스 포인트 bp(basis point)로 표현합니다. 만약 1%차이가 날 경우 100bp, 절반인 0.5% 금리격차는 50bp로 볼 수 있습니다.

한참 코로나19로 힘든 경제상황으로 인해 대출규모가 더 많아졌고, 더불어 이러한 상황이 초래되면서 레버리지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부동산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경기가 과열되면서 위기를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시 본 모습의 자리를 찾아 돌아가려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전공 공부를 하는 것처럼 경제공부도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해야하고, 양도 방대한 것 같습니다. 대학교에서 4년을 공부하는 것처럼 경제공부도 4년동안의 시간은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꾸준히 오랜기간 투자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성공적일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더 경제공부를 할 수 있도록 계기가 되신 분들도 많은데 2024년까지 더 좋은 학습을 이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가산금리, 기준금리, 대출금리 등의 금리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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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경제용어 – 가산금리 뜻

알기 쉬운 경제용어 가산금리 뜻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가산금리란 기준금리에 덧붙여진 금리를 말합니다. 우리나라가 IMF 당시 다른 나라로부터 돈을 빌릴 때 기준 이자가 보다 + α 를 주고 돈을 빌렸습니다. 여기서 + α 가 가산금리입니다.

가산금리 뜻

기준금리에 신용도 등의 차이에 따라 달리 덧붙이는 금리를 가산금리라고 합니다. 은행에서 대출금리를 결정할 때 고객의 신용위험에 따라 금리를 추가되는 금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용등급이 높다면 가산금리는 낮아지고 신용등급이 낮다면 가산금리는 높아지게 됩니다. 기준금리 대비 0.5% 높다면 50bp, 1.0% 높다면 100bp로 표기합니다.

친구에게 돈을 빌려준다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돈을 잘 갚는 친구 A와 돈을 잘 갚지 않는 친구 B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돈을 잘 갚는 친구에게는 적절한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지만, 돈을 잘 갚지 않는 친구에게는 위험부담이 있으니 생각하던 이자 + α 를 받고 돈을 빌려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 α 가 가산금리 즉 스프레드입니다.

조금 더 들어가서 채권시장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채권시장 발행 시에는 미국 국채나 리보(LIBOR, 런던 은행 간 금리)를 바탕으로 기준금리를 설정하고 신용도에 따라 가산금리를 붙여서 발행하게 됩니다. 쉽게 생각해서 1997년 우리나라 IMF 당시 해외에서 빚을 낼 때 높은 가산금리를 지불해서 돈을 빌렸습니다. 돈을 빌려주는 나라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돈을 갚을 능력이 부족해 보였을 것이고 비싼 이자를 낸다면 빌려주겠다는 입장이었을 겁니다. 여기서 기준 금리보다 높게 빌린 + α 금액이 가산금리 즉 스프레드입니다.

추가 용어 설명

LIBOR : 런던의 금융시장에 있는 은행중 일류 은행들이 자기들끼리 단기적인 자금 거래에 적용되는 단기금리입니다. 리보(LIBOR)는 세계 각국의 국제 거래 간 금융거래에 기준금리로 활용됩니다. 그에 따라 세계 금융시장의 상태를 단기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뉴스에 적용된 가산금리 예시

뉴스에 적용된 가산금리 예시

대출관리를 위해 우대금리 축소하고 가산금리를 높인 영향이다. (중량) 연 0.86%로 전월대비 1bp 상승했으며, (중량) 전월과 비교해 3bp 상승했다. 뉴스에서 가산금리가 높아졌다고 하는데, 기준금리가 변동이 없는데 실제 돈을 빌릴 때 금리가 높아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1bp 상승은 0.01% 상승, 3bp 상승은 0.03% 상승했다는 의미입니다.

뉴스에 적용된 가산금리 예시

미국 국채금리에 0.38%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한국 외화 공모채권 사상 최저 가산금리다. 기준금리에서 0.38% 더했다고 하니 0.38%가 가산금리입니다.

[격하게 쉬운 설명]

■ 대출금리란?

1. 대출금리의 뜻

대출금리란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적용되는 금리 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대출금리가 10%라고 합시다. 그러면 100원을 빌릴 경우 1년 뒤에 이자 10원을 합쳐서 총 110원을 갚아야합니다.

2. 대출금리 결정 체계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공식은 간단합니다.

대출금리 = 조달금리 + 가산금리 – 가감조정금리

너무나 간단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조달금리, 가산금리, 가감조정금리라는 말이 약간 알쏭달쏭합니다. 하나씩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 조달금리

조달금리 는 은행이 돈을 구해 온 금리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이 10%의 금리를 주고 돈을 구해 왔다면, 우리한테 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대출금리는 ‘10% + 알파’가 됩니다.

그런데 은행이 돈을 구하는 통로는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가 예금한 돈을 재원으로 해서 대출을 하는 경우도 있고, 이웃 은행한테 빌린 돈으로 대출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각 은행마다 기준으로 삼는 조달금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흔히 많이 사용하는 조달금리에는 CD금리 , 코리보금리 , 금융채금리 , 코픽스금리 가 있습니다.

※ 가산금리

가산금리는 ‘가산’이라는 말이 상징하듯이 더해지는 금리를 말합니다. 평소에 돈 떼어먹기로 유명한 사람이라면 2%의 금리를 더 하고, 한번 돈을 빌려면 목숨을 걸고 갚는 사람이라면 0.5%의 금리를 더하는 방식이죠. 유식하게 말해서 신용위험, 돈을 떼어먹을 위험에 따라 금리를 달리하게 됩니다.

그런데 가산금리는 신용위험만 고려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건비, 각종 세금, 그리고 적당한 이익을 더해서 가산금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가산금리 = 신용위험 + 유동성위험 + 업무원가 + 법적비용 + 이익 + …

※ 가감조정금리

생전 은행거래를 안 하는 사람보다는 자동이체를 많이 하고, 예금도 많이 한 사람을 챙겨주는 것이 사람 사는 세상의 도리입니다. 흔히 말하는 단골 고객을 우대해서 대출금리를 약간 깎아 주는 우대금리가 대표적인 가감조정금리입니다.

경제 용어)기준금리, 가산금리, 시장금리, 고정금리, 변동금리, 대출금리, 명목금리, 실질금리 뜻 제대로 알자 (๑•͈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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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금융 문맹 탈출을 위해

한국은행에서 발간한 「경제금융용어 700선」에 있는 경제 용어들을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알아볼 경제용어로는

금리!!! 금리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금리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생각보다 금리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 의미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정확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금리란?

금리란 원금에 지급되는 기간당 이자가 얼만큼인지 비율로 나타낸 것으로 ‘돈의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은행에 1년 적금을 드는 상황을 생각해봅시다.

금리가 낮다면 어떨까요?

알뜰살뜰하게 모아 적금을 붓는데 보상이 적다면 당연히 적금의 매력도가 떨어지겠죠.

반대로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통해 돈을 빌리는 상황이라면 어떨까요?

금리가 낮다면 돈을 빌리는 데 지불하는 대가가 낮다는 뜻이 되므로 금리가 높을 때보단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습니다.

이처럼 금리는 우리 생활 속 투자 결정에서 아주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아울러 금리는 부동산 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요즘 집값 참 비싸죠? 그래서 대출없이 집을 사는 사람은 아마 많지 않을 거예요~

하여 금리가 낮으면 너도 나도 대출해서 집을 사게 되겠죠?! 그러면 집값이 자연스레 오르게 되는겁니다…!!!

금리가 높다면 이와 반대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거구요.

금리가 낮다→대출 금리가 낮다→대출을 해서 집을 사는 사람이 많아진다→집값이 올라간다.

그렇다면 주요 금리의 종류들을 쉽게 정리해볼까요?

▣기준금리 뜻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서 정한 금리를 말합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매달 경제 상황과 물가의 동향 등을 고려해서 금리를 결정하고 있는데요~

이런 점에서 기준금리는 은행 금리의 기준이 되므로

여러 은행의 예금 이율은 기준금리에 따라 금융사마다 각각의 금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가산금리(스프레드, spread) 뜻

:금융사가 채권·대출 등의 금리를 정할 때 신용위험도에 따라 정부가 정해준 기준금리에 덧붙이는 금리를 뜻합니다.

즉, 일종의 위험을 뜻하며 스프레드(spread)라고도 하죠~

또한 만기가 길어지면서 추가로 가산되는 금리 역시 가산금리(텀스프레드, term spread)라고 말하며

이 것도 일종의 스프레드입니다.

그래서 이 가산금리는 돈을 빌리는 쪽의 위험도에 따라 변동되게 되는데,

신용이 낮은 사람이라면 돈을 갚지 않을 위험이 많기 때문에 스프레드는 커지고,

반대로 신용이 높은 사람이라면 돈을 떼일 위험이 적어 낮아집니다.

기준금리와의 차이를 나타내는 가산금리(스프레드, spread)의 단위는 베이시스 포인트(bp, basis point)를 사용하며

예를 들어 기준금리와 0.01% 금리격차가 나는 경우 1bp로 표기하고 0.5%는 50bp로 표시합니다.

▣시장금리 뜻

:시장금리는 정부가 정한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산출됩니다.

즉, ‘기준 금리 + 가산 금리 = 시장 금리’라는 것!

정부가 정해준 기준금리가 아닌 경우 모두 시장의 원리 안에서 결정되므로

쉽게 말해 기준금리를 제외하면 모두 시장금리라고 할 수 있어요~

예를 들자면 예금 금리, 대출 금리, 채권 금리가 모두 시장금리입니다.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고정금리란

최초 약정한 금리가 상품에 가입한 기간 동안 기준금리가 바뀌더라도 그대로 유지되는 금리를 의미하며

변동금리란

고정금리와 반대로 기준금리의 변경을 반영하여 일정 주기별로 바뀌게 되는 금리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떤 것이 대출을 받는 입장에서 유리할까요?

일반적으로 동일 만기에서는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변동금리는 금리 변화에 따른 이익이나 손실을 은행이 아닌 대출을 받는 사람이 지는 반면에

고정금리는 기준금리가 올랐을 때의 손실을 은행(대여자)이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앞으로 기준금리가 상승할 것 같다면 고정금리 를 이용하시는 것이 유리할테고,

기준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변동금리 가 유리하겠습니다.

물론 차입자의 대출 기간과 상황에 따라 고정금리가 유리할 수도 있고~ 변동금리가 유리할 수도 있겠죠^^?

▣대출금리 뜻

:대출금리는 기본적으로 기준금리에 위험 가중 금리인 가산금리를 더해 정해집니다.

여기서 기준금리는 바꿀 수 없지만, 가산금리는 돈을 빌리려고 하는 사람의 신용도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는 주거래은행 등의 거래 실적에 의해 정해지는 할인입니다.

▣명목금리 – 물가상승률 = 실질금리

명목금리란 물가변동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외부로 표현된 표면적인 금리를 말합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실질금리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금리를 의미하죠.

매년 물가가 10% 오른다고 가정해봅시다.

물가를 안 따진 1% 명목금리만 본다면 적금을 붓는 것이 썩 나쁘진 않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실질금리는 -9%가 되므로 결론은 손해…..ㅡ.ㅡ!!!

매년 물가가 10% 오른다는 전제 하에

1년 전의 100만원의 가치가 되려면 최소 110만원은 줘야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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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한 지식이 많이 미흡한 자가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이니

혹여나 잘못된 부분이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코멘트로 친절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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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vs 2.6%…은행들 가산금리 ‘천차만별’

직장인 이성찬 씨(33)는 요즘 증권 앱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증시 변동성이 너무 커졌기 때문이다. 어쩌다 지인의 종목 추천에 솔깃할 때도 있지만 정작 ‘매수’ 버튼을 누르기가 쉽지 않다. 시도 때도 없이 주가 그래프를 들여다보는 것도 지쳤다. 올 들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도 예·적금 금리를 일제히 올리고 있다. 이만하면 충분히 올랐다 싶으면서도 하반기까지 금리 상승 기조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에 머릿속이 복잡하다. 지금 당장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게 좋을지, 더 기다리는 게 나을지 고민스럽다. “배트 짧게 쥐고 끊어쳐야”전문가들은 이씨 같은 고객에게 배트를 짧게 쥘 것을 조언하고 있다. 즉 만기가 짧은 예·적금에 돈을 넣어두고 금리가 오를 때마다 발 빠르게 대응하면 여러 차례 안타를 때려낼 수 있다는 얘기다.예를 들어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에서 가입 기간을 1개월로 설정하고 만기를 채우면 연 1.10% 금리가 지급된다.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연 2.10%)보다 금리가 절반 수준이지만 만기가 짧아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도 해지로 이자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작다. 이 상품을 12개월 만기로 계약했다가 6개월 만에 해지하면 이자를 연 0.98%밖에 받지 못한다.‘회전식 정기예금’에 드는 방법도 있다. 정기예금 가입 기간 중 시장금리에 연동시켜 금리를 변경해주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가입 당시 금리가 연 1.05%였으나 3개월 뒤 시장금리가 0.5%포인트 상승하면 이에 연동해 연 1.55%로, 3개월 뒤 금리가 또 상승하면 그에 맞춰 금리를 올려주는 식이다. 보통 1개월, 3개월 단위로 구분해 금리를 변경해 준다. “회전식 정기예금도 추천”우리은행 ‘두루두루정기예금’은 금리 변동 주기를 3개월로 설정할 때 기본 연 1.20% 금리를 적용받는다. 가입 기간이 1년 이상으로 긴 데다 금리가 일반 정기예금보다 낮지만 주기적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금리 상승기에 유리하다. 하나은행도 3개월마다 높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3·6·9 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최대 금리는 연 1.80%다.국민은행은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에 연동되는 ‘국민수퍼정기예금’을 시판 중이다. 3개월마다 CD 금리(91일물)에 따라 금리를 변경해준다. 지난 14일 기준 CD 91일물 금리는 연 1.72%다.시중은행 관계자는 “예·적금 금리가 오르고 있지만 현재 금리 수준 자체가 아직 낮아 정기예금을 통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긴 어렵다”며 “하지만 불확실성이 큰 현 장세에서 섣불리 위험자산에 투자하기보다 만기가 짧은 정기예금에 가입해 향후 타이밍을 노리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조언했다.정기예금 외에도 기업어음(CP)과 같은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MMF),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인 은행 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MMDA) 등도 관심을 가질 만한 대안으로 꼽힌다.박상용 기자 [email protected]

가산금리 뜻과 기준금리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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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가 계속되며, 러-우 전쟁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은 세계 경제 위기를 만들고 있는데요. 달러 초강세가 계속되며, 미국에서는 빅스탭을 넘어 울트라스탭을 하면서 국내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달러 초강세가 계속되면 원달러 환율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준금리를 올려야합니다. 근데 여기서 최근 뉴스를 보면 은행금리와 관련해 많이 나오는 ‘가산금리’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산금리 뜻

시사경제용어가전을 참고하면 기준금리에 신용도 조건에 따라서 덧붙이는 금리를 가산금리라고 합니다. 가산금리는 Spread라는 영어단어를 쓰는데요.

[경제/경제용어] – 가산금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즉, 대출 같은 은행상품의 금리를 정하면서 기준금리에 덧붙이는 위험가중 금리를 말한다고 합니다. 개인신용도가 높은 경우에는 가산금리가 낮고, 반대의 경우로 신용도가 낮으면 가산금리는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영끌족 피해가 심해지게 되는데요.

1997년 대한민국 외환위기일 때 당시 부족한 달러화를 해외에서 차입허고 외평채를 발행하면서 높은 가산금이를 지불해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는 외환위기의 대한민국이 대외신인도가 낮아지면서 벌어진 일인데요. 지금 같은 달러 초강세가 계속되면 영끌족부터 그 피해가 쓰나미처럼 닥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채권을 팔 때 미국 재무부 증권 금리나 리보가 기준금리가 되는데요, 신용도에 따라서 가산금리를 붙여서 발행금리가 정해집니다. 일례로 채권을 발행하면서 리보금리가 3.0%p일 때 가산금리가 2.25%p라면 채권의 발행금리는 5.25%p로 결정됩니다.

위와 같은 케이스는 채권의 위험성이 커진 것으로 그만큼 채권가격이 하락했다는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가산금리의 단위는 bp(basis point)를 이용하는데 1%는 100bp라고 합니다. 상기 채권에 부튼 가산 금리가 2.25%라면 가산금리 단위는 225bp로 쓰게 됩니다.

기준금리와 차이점

기준금리는 한국은행. 각 나라에서 대표하는 금융기관에서 결정하는 금리를 뜻합니다. 가산금리는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처럼 은행마다 제각각이며 신용도에 따라서 매겨지는 금리입니다.

우리가 은행 상품을 이용할 때는 볼 수 있는 상품 금리는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를 합친 것입니다.

가산금리의 운용

가산금리는 리스크 관리 비용, 목표 이익률에 의한 마진, 가감 조정 전결 금리 같은 합산을 통해서 계산합니다. 단, 시중은행에서 가산금리를 책정하는 기준이 제각가이며 산정 방식도 투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금리 상승기에 은행에서는 지나친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데 현재 대한민국 은행들이 이런 행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서 빅스텝 영향을 받으면서 주택담보대출금리가 현재 6%인데 곧 7%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금융당국에서는 이자 장사라고 비판을 하고 있지만 한국은행은 진행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지난 7월 13일 기준금리 0.5%p올리면서 빅스템을 사상 처음으로 단행했는데요. 이런 행보가 앞으로 한국 경제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체크하고 확인해보세요.

꼭 알아야하는 경제용어

[경제/경제용어] – 빅스텝 뜻과 자이언트스텝을 알아보자

[경제/경제용어] – 기축통화란 무엇인가?(달러 초강세 시대)

[경제/경제용어] – 기준금리 뜻과 인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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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금리와 가감조정금리란 무엇인가?

금리에 대해서 알아보던 중 가산금리와 가감조정금리라는 용어가 나와 공부가 필요했습니다. 가산금리와 가감조정금리가 무엇인지 공부한 내용을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가산금리 정의

가산금리는 말 그대로 더해지는 금리를 의미합니다. 은행이 대출자의 신용 등급에 따라서 금리를 더하는 것을 말합니다. 돈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낮은 사람에게는 가산 금리를 높게 붙여 은행이 갖는 위험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산금리가 신용에만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은행이 대출을 함에 있어 필요한 비용인 세금, 인건비, 은행의 마진을 포함해서 가산 금리를 정하고 부과하게 됩니다.

가산금리 = 신용위험비용 + 세금 + 인건비 + 은행 이윤 + 등등…

가감조정금리 정의

가감조정금리는 다른 말로 우대금리라고도 합니다. 가감조정금리, 즉 우대금리는 가산금리와는 반대 개념으로 대출자 개인의 신용이 높아 대출에 위험성이 적거나, 은행에 예금, 적금, 카드, 이체 등을 활용해 이익을 준다고 하면 은행에서 가감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출자의 여건에 맞춰 대출금리를 깎아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월급 자동이체, 은행 카드 사용, 적금/예금 가입등을 조건으로 가감조정금리를 적용해 줍니다.

가감조정금리 = 우대금리

가산금리와 가감조정금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경제상식 쉽게 알기] 가산금리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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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中 경제용어를 알아봅시다!

오늘은 가산금리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가산금리 [Spread]

쉽게 말하면 ‘신용도에 따른 이자’다.

이자

기준 금리 + 위험도에 따른 금리 ( 위험가중금리라고도 한다.)

신용도가 높으면 낮은 가산금리.

신용도가 낮으면 높은 가산금리.

단위는 bp [1% = 100bp]

금리가 5%라고 하면

가산금리 단위로는 500bp가 된다.

예시로 보자!

1. 거지

가난한 사람

거지는 가난해서 신용이 없거나 엄청 낮을거다.

이에 만약 돈을 빌리고자 한다면

기준금리 2.5% 가산금리 15% (예시는 예시로만 봐주세요.)

총 = 17.5%의 이자로 돈을 빌리게 된다.

17.5% = 1750bp

2. 부자

돈 많은 사장님

사장님이 돈을 빌리러 은행에 갔다.

사장님의 신용은 1등급이다.

은행에선

기준금리 2.5% 가산금리 1%

총 = 3.5%의 이자로 돈을 빌리게 된다.

3.5% = 350bp

더 좋은 조건에 돈을 빌리기 위해서는 신용도가 높아야 하는 이유다.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신용도

추후에 신용도를 올리는 법에 대해서도 포스팅 해보겠다.

c-summer888.tistory.com/12

안정적 연 10% 수익 채권 :

https://c-summer888.tistory.com/31

*오류/ 태클/ 수정요청 댓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마음껏 욕하고 다뤄주십시오! 피드백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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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가산금리, 조달금리, 시장금리 뜻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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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가산금리, 조달금리, 시장금리란? 뜻 알아보기

한국은행의 국민이 알면 도움될 경제, 금융용어 700개 중 90선, ‘돈의 속성’ 선정

기준금리, 가산금리, 조달금리, 시장금리가 무엇일까?

금융문맹 탈출 프로젝트! 오늘은 기본 중에 기본 기준금리, 가산금리, 조달금리, 시장금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준금리 (출처 : 한국은행)

①기준금리 뜻(Base rate)

기준금리란 나라의 금리를 대표하는 정책금리로 각종 금리(대출금리, 적금, 이자 등)의 기준이 되는 금리입니다.

한국은행(중앙은행)이 금융기관과 환매조건부 채권(RP), 예금, 대출 등의 금융거래를 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입니다.

환매조건부 채권(환매채, repurchase agreement, RP) : 시중은행이 자금 마련을 위해 보유 중인 국고채, 증권 등을 한국은행에 매각한 뒤 일정 기간 뒤에 되사는 계약

한국은행은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조절합니다.

경제 상황에 따라 오르고 내리는 기준금리 (출처 : 네이버)

간단한 예를 들어 설명하면 경기가 과열된 경우에 기준금리를 인상시키면 다른 금리들이 따라 오르며 이자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대출이 줄어들고, 유통되는 돈이 줄어들어 물가 안정(인플레이션 대응) 등을 꾀할 수 있죠.

반대로 코로나 19 팬데믹 속 경제 상황과 같이 경기가 침체된 경우에는 기준금리를 인하해, 다른 금리 역시 떨어뜨리며 대출, 소비를 진작시켜 경기 활성화를 도모(디플레이션 대응)하는 것입니다.

‘기준금리’의 경우 한달에 한번 회의를 통해서 변경 또는 유지되며 연 8회 기준금리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②가산금리 뜻(Spread)

가산금리란 ‘기준금리’에 신용도, 기간 등의 차이에 따라 달리 덧붙이는 금리이며 스프레드(spread)라 불리기도 합니다.

은행이 대출금리를 결정할 때 고객의 신용위험에 따라 ‘조달금리'(은행 내부의 기준금리)에 추가하는 금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보면 신용도가 높아 위험이 적으면 ‘가산금리’가 낮아지고, 신용도가 높아 위험이 높으면 ‘가산금리’가 올라가죠.

가산금리 단위로는 bp(basis point)가 사용됩니다. 1bp는 0.01% 포인트이며 2.56%의 가산금리는 256bp라고 읽습니다.

은행 내부의 기준금리를 뜻하는 조달금리

③조달금리 뜻(Procurement interest rate)

조달금리란 은행 내부의 기준금리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은행이 개인, 기업에게 대출을 해주기 위해서는 자금이 있어야하죠? 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은행 혹은 여타 시중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이자(금리) 등의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비용이 포함된 금리가 바로 ‘조달금리’입니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 등 (출처 : 신한은행, 우리은행)

④시장금리 뜻(Market rate, Interbank rate)

시장금리란 우리가 실제로 접하게 되는 금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시로 변동되는 금리이며 예금금리, 대출금리, 콜금리 등을 아우르는 말입니다.

콜금리 : 은행이 다른 은행으로부터 초단기 자금을 빌릴 때 이를 콜(call)이라 하며, 이때 발생하는 금리(이자)를 ‘콜금리’라함

시장금리의 경우 보통 기준금리를 따라 움직이며, 때로는 기준금리의 방향을 예측해 먼저 움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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