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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조각사 559.4만명 남희성 …
- 마탄의 사수 148.1만명 이수백 …
- 달빛조각사 279.3만명 …
- 템빨 293.3만명 …
- 나는 될놈이다 144.4만명 …
- 랭커의 귀환 119.6만명 …
- 그땐 득템인 줄 몰랐다 [완결] 42.3만명 …
- 강화학개론 [완결] 3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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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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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19금 버전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페이지에서 19금 삭제 15금 버전을 보실수 있습니다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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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원 용병
https://www.youtube.com/watch?v=_8YFjnkkkHw\u0026t=8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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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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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군 전입을 명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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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더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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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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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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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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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리뷰 영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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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타지소설 추천] 가상현실 게임을 기대하게 만드는 완결작들
비슷한 배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게임판타지소설은 몇 가지의 차별화 된 컨셉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인다. 그런데 필자가 첫번째로 추천하고자 하는 ‘아크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5/2021
View: 9420
게임 판타지 베스트 – 리디
웹툰, 웹소설, 전자책 모두 여기에! 이야기를 즐기는 나만의 공간, RIDI.
Source: ridibooks.com
Date Published: 4/10/2021
View: 5890
게임 판타지 소설 추천! (+보물같은 소설 찾는 Tip & 무료소설 추천)
게임 판타지 소설 추천! (+보물같은 소설 찾는 Tip & 무료소설 추천) · 1. 달빛조각사 (완결) · 2. 아크 (완결) · 3. 싸울아비 룬 · 4. 랭커의 귀환.
Source: wow-achievements.com
Date Published: 12/20/2022
View: 6555
게임 소설 – 나무위키
온라인 게임을 소재로한 소설은 판타지나 SF, 스릴러의 독특한 시나리오에 불과했으며 출판시장에서 동종의 장르 출판이 연이어지는 일 또한 없었던 것.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9/2021
View: 2268
Top 게임 판타지 소설 추천 Update New
무협 및 판타지 웹소설 268편 순위 & 추천 (완결작) 업데이트. Mar 22, 2022 · 현대판타지 소설 리뷰: 코리안 네트워크; 무협 및 판타지 웹소설 순위 …
Source: ho.foci.com.vn
Date Published: 3/18/2021
View: 232
2019년 판갤이 선정한 판타지소설 등급표+제 개인적 리뷰추가
게임판타지를 외면하게만든 소설.. 그때 당시에는 달빛조각사가 너무 재밌고 인기도 엄청나서 혼자만 계속 잘나감;. 근데 이것도 50권이넘는 소설이라 이제는 제발 완결즘.
Source: tgd.kr
Date Published: 11/6/2022
View: 1876
판타지 먼치킨 웹소설 추천 TOP 9, 재밌는 작품들로 엄선
나는 될놈이다. 게임형 판타지 소설로 주인공이 게임속에서 먼치킨적인 존재로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
Source: alvine.tistory.com
Date Published: 2/21/2022
View: 1288
판타지 소설 추천 ~레벨과 스탯이 나오는 세계관 – 독산동개발자
주인공이 레벨과 스탯을 올리는 소설이 유행입니다. 우리나라는 게임캐릭터를 이용해 진행되고. 일본에서는 주로 트럭에 치어 이세계로 이동하게되죠.
Source: doksan.tistory.com
Date Published: 7/28/2022
View: 6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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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게임 소설 순위
- Author: 판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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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td73oDOu-g
[게임판타지소설 추천] 가상현실 게임을 기대하게 만드는 완결작들
게임도 좋아하고 판타지소설도 좋아하는 집순이 집돌이들이 통장 잔고와 시간을 강탈 당하기 딱 좋은 것이 바로 ‘게임 판타지 소설’이 아닐까 싶다.
필자 역시 MMORPG류의 게임을 즐겨하고,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판타지 소설 등을 즐겨 읽는 정석형 집순이임으로 비슷비슷해보이는 게임판소라도 한 글자 한 글자 곱씹으며….(중략)
과거 ‘소드 아트 온라인’이라는 가상현실게임을 다룬 애니메이션을 보고 ‘내가 죽기 전에는 저런 게임을 즐겨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아니 사실은 요즘에도 여전히 ‘나는 가상현실 캡슐이 나오면 대출빚을 내서라도 가장 먼저 사고 말거야!’ 라는 이야기를 하다가 남편에게 정신이 나갔다는 소리를 종종 듣고 있다.
어쨌든, 우리가 꿈꾸는 그런 게임을 즐길 날은 요원해보이기 때문에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게임 판타지 소설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플레이어’가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 Game Start!
게임 판타지 소설 추천! (+보물같은 소설 찾는 Tip & 무료소설 추천)
게임 판타지 소설을 추천해드립니다.
요즘은 현대 판타지 소설을 더 많이 읽지만 한때 게임 판타지를 주구장창 읽었던 기억으로 추천을 해보려 합니다.
제가 보기에 요즘 나오는 게임 판타지는 내가 읽었던 게임 판타지들의 양판소 느낌이라 최신작 보단 제가 재밌었던 위주로 추천을 해보겠습니다.
1. 달빛조각사 (완결)
게임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읽어봤을 것입니다. 어쩌면 게임 판타지를 입문한 계기가 된 책이 이 책일 수도 있겠는데요, 그만큼 유명했던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53화까지 읽었습니다. 이후는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못 읽었는데, 들은 바로 마지막까지 잘 끝난 수작이라 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경제 공부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만큼 책 속 주인공이 돈과 게임에 미쳐있는 게 보기 좋았고, 주인공이 게임에서 솔플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그렇게 번 돈으로 자수성가를 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하렘이 없고 전투씬으로 대부분의 스토리가 이어지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2. 아크 (완결)
굉장히 인기가 많아서 후에 ‘아크 더 레전드’라는 후속작도 나왔습니다. 주인공이 어머니의 병원비를 대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얼결에 대기업에 1차 합격하고 2차 시험으로 가상현실 게임을 하게 되면서 점점 유명해지는 이야기입니다. 2사 채용 시험 참여비로 달마다 150만원씩 돈을 받고, 채용된 후에는 연봉을 1억씩 받을 수 있다는 안내책자를 보고 채용되기 위해 게임에 삶을 투자합니다.
제가 마지막까지 다 읽고 느낀 점은 늘어지는 부분 없이 깔끔하게 끝난 수작이라는 점인데요, 주인공의 직업도 특이하고 펫도 특이합니다. 주인공이 겪는 사건사고도 굉장히 신비하고 다른 게임 판타지에선 볼 수 없는 장면들이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게임판타지면서 전투씬만이 아닌 힐링적인 내용도 있어서 강약조절이 잘 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이와 별개로 ‘아크 더 레전드’는 세계관이 아크와 정 반대인 우주과학(?)쪽이기 때문에 그 분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3. 싸울아비 룬
가상현실 싸울아비는 마법사 직업이 레벨을 올리기 힘든 극악인 것으로 유명한데요, 마법을 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수학 공식을 풀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법을 하기 위해서는 서클마법에 맞는 수학 문제는 암산으로 풀어야하고, 대부분은 암산하는 동안 공격당해 죽었습니다. 패기 넘치는 싸울아비 룬의 주인공은 싸울아비에서 4서클 마법사가 되면 어느 대학에나 입학할 수 있는 프리패스권이 주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고 대학에 가기 위해 사울아비에 접속해 마법사가 됩니다. 그리고 열심히, 정말 열-심히 수학을 풉니다. 얼마나 열심히 푸는지 수포자였던 제가 이 책을 읽고 수학의 적성을 살지 고민했을 정도인데요, 결국 돈이 아까워서 사진 않았지만 대신 이 책을 읽는 동안 교과서는 진짜 열심히 풀었습니다.
이 책의 가장 재밌었던 점은 주인공이 남들이 다 포기한 것을 포기하지 않고 끝내 이뤄내는 점도 있지만, 작가 특유의 문체가 주인공의 차분한 성격과 맞물려 굉장히 몽환적이라는 점입니다. 한번 빠지면 다음 내용이 궁금해 미칠 것 같을 정도로 중독성 있는 문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알맞게 주인공의 마법도 특이하고, 주인공의 신분도 여러 개, 성격도 여러 개입니다. 성장할수록 주인공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양파 같은 면이 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가 아름다웠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4. 랭커의 귀환
금수저였던 주인공이 랭킹 1위였던 자신의 게임 캐릭터를 삭제하고 군대에 갔다 온 사이 집이 망해버렸습니다. 이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돈의 소중함을 처절하게 느끼며 지내던 나날. 집이 망한 이유가 아버지의 동료의 배신 때문임을 알고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르겠다고 독하게 다짐합니다. 게임 캐릭터는 삭제했지만 한번 올랐던 길 두 번 오르는 게 어려울까, 가장 잘했던 게임으로 선수 못지않은 예전 실력을 뽐내며 정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주인공이 잘살던 집안 아이라 그런지 굉장히 잘났는데요, 외모도 성격도 능력도 잘났습니다. 이 책을 읽을수록 돈이 있어야 여유가 생긴다는 말이 뭔지 와 닿습니다. 그만큼 할 줄 아는 게 많은데도 게임을 하겠다고 생각한 주인공이 안타깝습니다. 하긴, 평범하게 번 돈으로는 다달이 드는 병원비와 생활비를 감당하기 힘들 것이었는데요, 주인공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 가족을 챙기고, 일을 하고, 돈을 버는 일련의 과정이 대단합니다. 나도 주인공처럼 누렸던 것들을 잃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더 대단합니다. 세상일은 독기와 끈기가 있으면 대부분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소설입니다. 쳇바퀴 굴러가듯 변화 없는 삶에 지쳤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게임 판타지 소설은 대부분 일확천금을 노리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내용의 전개가 비슷합니다.
– 주인공의 집안이 망했거나
– 주인공이 가난한 집안에 태어났거나
– 주인공이 고아거나
– 주인공이 친구가 없는 아싸거나
주인공이 보통 집안을 책임지고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책임감 강한 아싸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어도 위의 4가지 조건 중 꼭 하나는 갖추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인공들이 게임을 하는 게 소설의 주된 내용이다 보니 주인공의 성격에도 공통점 이 있습니다.
– 독하고 끈질기다
– 게임에 미쳐있다
– 목표를 이루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 보통 솔로 플레이를 좋아한다(월급을 나눠먹는 걸 피토하는 심정으로 본다)
–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 능숙하다(오늘의 나는 과거의 나보다 세야 한다)
보통 이 중 한 가지를 특징으로 잡고 주인공의 성격을 구성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게임이 주 내용이다 보니 레벨업, 스킬, 직업 등이 나오는 상태창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나만의 보물같은 게임 소설 찾는 방법
비슷비슷한 게임 판타지 소설 중 나만의 보물 같은 소설을 찾으려면 딱 세 가지만 보면 됩니다.
– 주인공의 성격이 내가 좋아하는 성향인지
– 작가님이 상태창을 적당히 쓰시는지
*상태창 기준
1화부터 100화까지 지나면서 늘어난 상태창을 줄줄이 써서 분량만 잡아먹진 않는지
상태창이 제대로 쓰여져 있는지(뒤죽박죽인 경우가 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건 주인공 스킬 설명이 나에게 이해가 잘 되는지 봅니다.
– 작가님이 쓰시는 전투 씬이 내 맘에 드는지
일단 이정도만 생각하고 무료 분을 보면 적어도 실패는 안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자신만의 소설 고르는 조건이 있겠지만(예를 들어, 저는 하렘과 라노벨스러움을 싫어합니다.) 그것들은 보통 게임 판타지에서 100화 넘게 봐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게임 판타지 소설 무료로 보는 방법
그런 점에서, 소설을 무료로 최대한 많이 보는 법 을 알려주자면,
1화를 봤더니 꽤 맘에 드는 소설을 찾았다. 그럼 일단 그 소설이 독점인지 를 알아봅니다.
독점이 아니라면 다른 앱에 들어가서 소설 제목을 검색해봅니다.
문피아, 시리즈, 조아라에서 먼저 보는 것을 추천한다. 거기서는 1화부터 무료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다음 카카오 페이지에 가서 찾아봅니다. 카카오는 기쁘게도 무료를 중간부터 선택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다 봤더니 너무 맘에 든다! 그럼 그때 사는 걸 추천합니다.
게임 판타지는 대부분 장편이기 때문에 나중에 돈 아까워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꼭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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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판갤이 선정한 판타지소설 등급표+제 개인적 리뷰추가
—-솔직히 다른커뮤니티에서는 주관적인입장이 너무 많이 들어간것 같다는 소리를 듣는 등급표지만
그만큼 워낙 취향들이다르니.. 걍 루시페리아같은거 빼면 대중적인기가 많은 소설 위주이기는 하다고 생각함 드래곤등급에 드래곤라자가 없는게 유ㅡ머 —-
요기에 제 개인적감상(★★★) 및 설명을 조금 더 첨가했습니다
<왕>
[전지적 독자시점]은 전세계에서 나만끝까지 정주행했던 소설이 실제세상이되는 내용인데 처음에 죄다 죽어나갈정도로 소설속에서 생존난이도가 매우높고 거기서 살아남기위해 발악하는 내용입니다저희들에게도 익숙한 스트리밍개념을 판타지에 매우매우 잘 도입한 소설로서 우리가 살아가는 내용-콘텐츠가 되어지고
그 모습을 보면서 이야기하고 생존게임을 구성하는 도깨비들-스트리머 사람들이 살아가는모습을 시청하고 후원하는 성좌들-트수들 개념으로 보시면됩니다
(성좌들은 자신의 스토리가 세상에 많이알려질수록 등급이 높습니다. 위인급성좌-이순신,나폴레옹등 설화급성좌-가브리엘 아스모데우스 신화급성화-포세이돈,시바등)
대중적인기로 M사 최고의작품이라 왕으로 선정된듯 합니다(한편당 구매2만편이니 간단히 계산해도 하루에 200만..큼)
스토리라는 개념을 가지고 참 잘만든 소설로 소재도 괜찮고 그걸풀어가는 필력도 괜찮으며 무엇보다 한화 한화씩 연재하는 웹소설에 너무나도 특화되어있는게..한화만에 기승전결을 다 담는 기술로 매일매일 독자들을 쥐었다 폈다 하는 솜씨와
내용자체가 현재 판타지를 보고싶게 만드는 대리만족을 철저히 지킨소설이라고 생각해서..
현재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혼자서만 알고있는 스토리로 미래를 미리 알아서 대체할수있음으로
무언가 부족한점이나 자본등이 없지만 노력보다는 한방에 잘되고싶은 복권같은걸 사는 욕망이(개미보단 베짱이!) ->
절대적인 누군가 즉 성좌들이 도와줌 같은
결국 대중적으로 인기있는건 시대상이 반영되고 블라디미르 프로프의 설화적구조같은걸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나름? 잘지키고 있달까..
<공작>
[납골당의 왕자]는 좀 예전에 읽다가 하차했는데 한편씩보는게 감질맛나서.. 몰아서 읽어야지하다가 완결까지나버렸네요대충 디스토피아세계관인데 자본에 모든에 잠식되어버린 세상에서 육신은 다른사람주고 의식만이 가상현실에 남아서 살아가는내요입니다 그리고 그 가상현실안은 좀비아포칼립스 세계관이고요
가상현실내에서 의식을 유지하기위한 전기세?를 내기위해 주인공이 좀비세상에서 스트리머로 살아가는 내용입니다ㅎㅎ 상당히 특이한느낌이에요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좀비들과의 전투묘사나 생존에서오는 긴장감을 매우잘표현했고 다양한 심리적 교감들로 인해 허무주의를 견디기위한 주인공의 정신성장이 잘표현됬다고 해야할까요..?
웹소설들중에서 질적인 측면이 상당히 높은데 대신 한화한화 피로도가 좀 높기도해요 주인공의 정신적성장이 주라서
좀비물의 거의 수좌를 다투는작품 (저는 그래도 좀비버스터가 더 좋았습니다)
[전생검신]도 읽다가 하차했습니다 재미는있는데 나중에 살짝반복되는느낌이있었고 무엇보다 전체화수가 너무길어서.. 권수로따지면 50권가까이.. 저는 대략 15권정도까지 읽은듯무협소설계의 희망이라고하는데.. 사실 요즘 애들 취향에 맞는거지 옛날 구무협 좋아하시는분들은 영 안좋아하실듯
무한루프하는 내용인데 특이점으로 무협배경에 적들이 크툴루신화의 그놈들입니다(다른놈들도 있는듯함 세계관이 상당히 미스테리한 느낌) 그래서 상당히 특이한분위기의 무협소설이 되었어요 정체불명의 세계관에서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비밀이 밝혀지고 떡밥 던지고 푸는 과정을 보는 소설
재미는 상당히 높지만 주인공과 그걸보는 독자 둘다 혼돈의카오스에 빠져버려 시공의폭풍속으로..☆
사실 후작급이라기에는 이보다 괜찮은작품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무협쪽에서 떠오로는 신성인 환생표사가 등급표에 들어오는게 나을듯
(물론 화수가 적어서 나중에 어케될지모르지만)
<후작>
[던전디펜스]는 안봤는데 둥지짓는드래곤(예..미연시 그게임맞습니다..)설정을 가져온 소설로 유명합니다문제는.. 니체나 톨스토이부터시작해서 셰익스피어와 칸트 만화킹덤이나 은하영웅전설 칼의노래등등 심지어는 프랑스혁명가까지 수많은 국내,해외 소설 만화 철학책까지 온갖 작품을 인용한 대사 및 스토리구성 표절을 해서..크흠;
세계문학전집이라고 사람들이 비꼽니다..
근데 공통적으로 하는말은 어쨋든 재미있다라 후작위에 있는듯합니다
쥐뿔도없는 회귀는 못봤습니다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못했다] 카카오 독점계의 희망이자 떠오르는 신성그냥 정체불명의 세계관에서 주인공이 스켈레톤인데 계속 죽고 똑같은위치에서 부활하는 전생검신처럼 무한루프하는 소설입니다 근데 세계관자체가 엄청 훌륭하고 흥미진진한데다가 무엇보다 죽고 계속 부활하는 장르의 단점인 똑같은 구간을 반복묘사함으로서 오는 지루함이 거의 안느껴집니다 (독자들은 계속 굴러라 해골아!) 이 또한 세계관 자체가 상당히 궁금증에 가득 쌓인곳이라 살기위해 발악하는 해골이를보며 독자들이 추리와 수많은 떡밥을 풀어가는 재미로 봅니다 떡밥던지고 회수하시는 솜씨가.. ㄷ
개인적으로 저는 이게 왕급에 있어도 괜찮다고생각합니다 전생검신보다는 좀더 나은..
<백작>
흑기사 사나운새벽은 못봤습니다
[영웅마왕악당] 라이트노벨과 판타지소설의 그 사이어디쯤 존재하는 가벼운 소설한가지사건이 일어나고 그걸 영웅/마왕/악당(주인공)의 시점으로 3번보여주는 소설인데
이 셋이 우연히 같은 집에 살게되면서 그냥 꽁냥꽁냥하는 스토리입니다
개그력도 좋았고 시점변환에따른 재미가 상당히높았던 소설이라 나올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었죠
일본에서 나왔으면 당장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지않았을까? 싶음
단점은 한 사건을 3시점으로 다 말하다보니 가끔씩 반복에서 오는 지루한에피소드가 존재함
근데 대부분에선 이게 잘 안느껴질 정도로 캐릭터성을 정말 잘잡아서 3시점 다봐도 상당히재밌습니다
[달빛조각사] 게임소설계의 빛이자 적폐가되어버린..사실 게임판타지하면 이젠 누구나 떠오를정도로 달빛조각사인기는 엄청났고 이에 영향을받은 수많은 게임판타지가 나오면서
본격적인 겜판소 전성기를 열었지만 오히려 그로인해 거기서 거기인 소재들로 인해 점점 독자들이 게임판타지에 지치게되고
‘뭐야 이거 달빛조각사보다 재미없네’ 하고
게임판타지를 외면하게만든 소설.. 그때 당시에는 달빛조각사가 너무 재밌고 인기도 엄청나서 혼자만 계속 잘나감;
근데 이것도 50권이넘는 소설이라 이제는 제발 완결즘..하면서 보는소설 이제와서보니 이게 그렇게 재밌었나..?하는 생각도들고..
그래도 달빛조각사때문에 게임판타지를 찾는 독자들이 많아지면서 [반]같은 명작도 나왔기에(개인적인감상입니다)
뭐..저는 좋게봅니다 게임소설들이 달빛조각사를 뛰어넘는게 상당히 힘들었다는건 그만큼 잘썼다는소리라고 생각
내용은.. 가난한 주인공이 가상현실게임에서 돈을벌기위해 다크게이머를 하지만 얼떨결에 돈이 쥐뿔도 안될거같은 달빛조각사라는 직업으로 전직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자작>
불멸의기사 안봣어유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전독시같은 성좌물 전성시대를 열은 작품점점 행방불명되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 사람들은 튜토리얼이라는 곳에 갇혀서 진짜 자기 목숨을 걸고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해가며 생존하는 소설로서
신을 일종의 시청자로 만들어 도전자의 행동에 따른 신들의 소소한 반응을 보여주고 [모험의 신이 댓글을 남긴 트수를 매우 고마워합니다]같은 메시지를 통해 여러 신들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음을 알게 된 도전자들이 신의 후원을받아 더욱더 강해지기위해 하는행동을 하는 신선한 전개 방식이 인기를 끌어 다양한 소설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 소설
특이하게 60층에 갇혀있는모습미래의 모습과 1층에서 처음부터 간신히 생존해가면서 올라가는 과거의 모습을 반복해주면서 보여주는소설인데
1층부터 난이도가 정말어려워서 대체 저런주인공이 어떻게 60층까지 안죽고 갔지?라는 궁금증에 계속보게만드는소설
(덴마처럼 미래와 과거를 왔다갔다하는데 정말 재미있게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60층에 가까워지면서 점점 강해지고 성장해가는 모습을보면서 독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소설인데
이 부분은 정말 재밌지만 탑을 탈출한 이후에는 무언가..긴장감이 떨어져서 결국 하차한소설
(마치 부산행에서 마동석이 안나오게되는 부분부터 재미가 뚝 떨어지는 것처럼..)
[루시페리아R] ㅖ.. 겜판을 찾는 독자들의 수요층이 많아진 세대의 가장 큰 수혜작으로 19금 미연시 판타지라는 괴작미연시세상에 주인공이 들어가는 내용인데..
어..음.. 기억이안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뭔가.. 능욕 순애 뭐이런거나오고 H신도 있엇던걸로 기억하는데.. 크흠
이게 대체 몇년전껀데 2019등급표에 있는거야
그냥저냥..이였던거 같은데 그냥 소수매니아의 강력한지지를 통해 당선된게 아닐까.. 싶음
뭐 소설이 궁금해서 계속보게만드는거에는 성공했다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대여점에서 알바할 때 ‘미연시..겜판소..?’하며 손도 안댔던 사람들이 더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소설이 나올때의 대여점의 주고객들은 40대이상의 아재줌마들도 상당히 많았으니.. 독자층 절반을 일단 버리고시작;
[소설속엑스트라] 문피아에서 전독시와 함께 1위를 엎치락뒤치락하는 소설로 인기있는 요소를 죄다넣어서 잘 짬뽕한 수작아니.. 이게 인기가많아져서 그런요소가 퍼진건진 잘모르겠지만
주인공이 존재하고 그 소설속의 엑스트라로 작가가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내용으로
현실배경에 몬스터가 존재하고 능력을 각성한 사람들이 걔네를 잡는다는 설정의 헌터물
에피소드마다 재미있고 없는에피소드가 존재하지만 초반에비해 중후반이 확실히 더 재미 있으며
무언가 엄청 잘쓴건아닌데 계속 보게만드는 힘과 재미가 강력한소설(사실 이게 잘쓴거가 맞다) 매니아층이 확실하달까
하렘느낌이 있지만 아직 주인공이 확실히 누군가의 연애노선을 안탔기에 어떤 여캐들과 엮여질까 보는 재미가 있고 에피소드들에 잘 녹여냄 (응답하라시리즈 볼 때의 그 심정..)
재미와 대중적인기는 매우높지만 무언가 소설 질적으로 높은(무언가 이소설만이 가지고있는..)느낌이 아니라서 자작위에 있는것이 아닐까 추정 소설계의 로스트아크랄까?
웹소설이다보니 한화만에 기승전결을 담기힘드니까 어느순간부터 세계관내에서 각자 움직이고있는 여러가지 캐릭터들의 모습이 최소2-3개씩 시점이 바뀌어가면서 조명해주는 기법을 사용한다 나름의 장단점이있다고 생각되지만
어느정도 세계관 구축이 되어지고 팬들이 생겨난 이후라서 얻는게 더 크다고 생각한다 괜히 어설프게 한화만에 모든걸 다보여주려다가 꼬꾸라지는것보다는..
[멸망한세계의사냥꾼] 갓 글쟁이S.. 자기의 욕망을 마주보고 그걸 가장 자기답게 표현하면 좋은작품이 나온다는걸 보여주는 소설아포칼립스를 높은 필력과 스토리전개를 보여주는 글쟁이S 작품
‘눈물을 마시는새’와 ‘북두의권’ ‘위처’등에 영향을 받고 적절히 소설에 녹여낸듯한 느낌으로
매드맥스향기도 물씬 풍기고.. 대충 그런 느낌적인느낌
문명이 멸망하고 몇백년후가 지났어도 포털에서는 계속 몬스터가 튀어나오고..그런 몬스터를 재료로쓰기위해 무력집단이나 정부등이 통제하면서 관리하는 세상에서 몬스터들의 정점인 마녀들을 사냥하러다니는 마녀사냥꾼 내용으로
사실 먼치킨이라는 요소만빼면 (근데 이게 글쟁이세계관의 특징이 그 세계에서는 엄청난 먼치킨은 아닌게 함정)
상업적인 요소와 대중적인인기를 거의 포기하고 진짜 ‘내가 쓰고싶은내용 쓴다’라는 느낌인데 필력하고 세계관풀어가는 스토리진행력이 너무좋고 작가의 철학관과 아포칼립스세계관의 고찰같은게 심도있고보여서.. 믿고보는 글쟁이S라는 신도들을 양산해냅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시리어스 해지면서 진중한 분위기를 못견디고 하차하는 사람들이 생기는건 단점..
개인적으론 이것보다 후속작인 [사상최강의 보안관]이 더욱더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느끼는데
너무 무거운분위기를 주변 각 캐릭터들의 배치를 통해 상당히 중화시키고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전작들보다는 좀더 유쾌해진 느낌 무엇보다 에피소드들이 너무 좋아서 성인토이 에피소드는 단편선으로 내도 충분히 칭찬받고 소설가로서의 입봉작으로도 좋지않았을까..하는 개인적인생각
<남작>은 본작품이 이차원용병 망겜의성기사밖에 없다
[이차원용병] 소설계의 투더문(※슬프다는게 아님)각 차원으로 넘나들면서 용병짓해대는 내용인데 차원마다 에피소드가 상당히 길다는게 단점이자장점
죽은사람들의 욕망을 이루어주는건데 만약 이때 이랬으면.. 어떻게됬을까 하는내용이 의뢰가 되어진다.
각각 차원분위기가 엄청나게 다르며 그차원의 목표도 의뢰인에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서 분위기가 확확바뀜
(전쟁터에서 그저 생존하는게 목표였던 쫄따구인생부터 못생겼던 요리사가 고용주인 여귀족이란 연애하는게 목표인 차원까지)
근데 필력이좋아서 계속보게 만드는 힘은 확실히 있음
이것도 10몇권까지 읽다가 쉬었는데 계속 나중에 언젠간 봐야지..봐야지하면서 미루고있는 소설
[망겜의성기사]사실 저는 초반부분읽고 하차했지만 계속 여러사람들이 추천하는거보고 나중에 다시읽을예정게임폐인들이 갑자기 세상에 몬스터가쏟아지게되면서 그 게임폐인들만 게임능력을 현실에서도 쓸 수있게되는 내용으로
주인공은 호구중의 호구인 성기사..
심지어 행동하는것도 나름 정체모를 정의에가득찬 성기사라 저 포함 많은사람들이 고구마를 느끼고 초반부분에 하차했지만
세계관은 상당히 고심해서 잘짰다는게 느껴졌음
-세계가 먹고살기힘들어지니까 여자들이 돈을 벌기위해 하수구로가서 슬라임들과 맨손으로 싸우면서 그걸 성인비디오찍으며 먹고사는 애들나오는 에피소드등
주인공 행보가 별로 맘에안들고 답답하기만한 호구에 필력은 평범해서 하차했었는데
계속읽는 사람들이 초반에만그렇고 나중에 가면갈수록 세계관도 더욱더 깊어지면서 숨겨진 설정이 계속등장하고
진지해져가는것과 동시에 같이 재밌어지는게 비례한다고 해서 다시 읽어볼 예정입니다
<훈작>
여기도 읽은작품이 더 적습니다..
[일곱번째 기사]상당히 진지하고 좋아했던 ‘매니아’들이 많앗던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뭔가 통쾌하고 그런느낌은 아님현실에서 진짜 평범한사람이 판타지세계로 아무것도 안주어지고 떨어졌을때를 잘 보여주었던 소설로
그렇다고 현대인천재론이 들어간것도아니고 막 판타지생태계를 어지럽히는 교란종이 되는것도아님 진짜 자연스럽게 녹아들음
주인공보정이라고는 그냥 말이 통하는정도?
판타지소설이라기보다는 중세시대배경의 전쟁소설 보는것 같다고 칭찬이 많았던 소설이지만
그러다보니 판타지로서의 재미가 많이떨어져서 결국 보다가 말았던 소설
(판타지의 기본인 대리만족이 상당히 떨어진다. 반대로말하면 그런요소가 없고 옛날소설인데 훈작위치에 뽑아주는 사람들이 2019년인 아직도 있는걸보면 잘 쓰여진 작품이라고는 생각 )
[오라전대 피스메이커]는.. 약간 한국류 라이트노벨이라고 기억함.. 내용이 딱히 머리에 안남고 일본풍느낌이 많이나는..너무오래전꺼라 잘기억도안난다 그냥 학원물 러브코미디였다가 나중에 무언가 이런저런스토리가 추가되면서 진행되었던거같은데..
그때 당시에는 아직 라이트노벨류가 한국에 별로없다보니 (스즈미야하루히-작안의샤나등이 유행하면서 한국 라노벨시장이 좀커져가기 시작했던거 같은데..) 그때당시에 그쪽 류를 더욱더 보고싶엇던 사람들이나 이런게 참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매니아층이 생기면서 그런 사람들의 기억에남아 훈작위치에 있는거같음
요즘시기에 읽는다고 생각하면..음.. 그냥 일본 유명한 라이트노벨 읽는게 더 낫지않을까..?
[레이센] 게임소설계에 독창적인 히든클래스라는 개념을 널리 퍼트리게된..음… 빛과어둠프로레슬러등이 특이한 직업같은게 나오는 적당히 겜판소로서 보여줄수있는걸 다 보여주었던 당시에는 읽을때는 재밌다고 기억되어지는 소설이였는데 (애초에 겜판소는 수작이 별로 없다고 생각함..)
결국 직업만 어떻게든 특이하게만들면 어설픈 필력으로 써도 팔리던 시기가 등장하게 되면서.. (어나더월드–>달빛조각사쯔음)
달빛조각사나 반 같은 수작도 나왔지만 다크프리스트나 디재스터같은 재앙급 소설들도 우르르..
이런게 너무 많이 쏟아지면서 사람들이 결국 겜판소를 외면하게 만듦
마치 아타리쇼크를 보는것 같아..
뭐 어쨋든 레이센의 죄는 아니긴하다.. 잘기억은안나는데 상당히 재밌게봤었고 무엇보다 그때당시 겜판소들은 죄다 결말이 용두사미에 흐지부지하게끝났는데 정말 딱 잘끝냈다.. 라고 생각한 기억이 남아있지만
(사실 잘기억은안난다 오히려 헬름같은 겜판소결말이 너무충격적이라 더욱더 머리속에 남아있네..)
짜잔! (‘그 짤’) 투레이센이라는 엄청난 후속작이 등장했습니다
[무한의마법사] 아주 조심스럽게.. 한국에서 해리포터가 나온다면 가장 근접해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생각 별표5개)제목때문에 안봤었는데 실친의 추천을받고 한번보았다가 한 15권정도까지 순식간에 읽고 쉬고있는 소설
재미는있는데 계속읽기에 부담스러웠고 안보다보니 점점 세계관에 흥미를 잃어버림(너무 몰아서읽었나..?)
하지만 확실히 잘만든 수작임은 맞다고 생각한다.
작가가 세계관설정을 엄청세심하게 만들어놨는데 무엇보다 과학적인 개념을 엄청나게 신경써서 넣어둔탓에 진짜로 이렇게하면 마법이 막 나갈것만 같다; (물론 우리가 마나를 쓸수있다면)
마법들을 과학적원리로 하나하나 잘 설명해두고 풀어둬서 성격에따라 가문에따라 등등 각 인물마다 각기다른마법을 가지는게 당연하고 느끼는게 설득력이 부여되고 그걸 자연스럽게 독자들에게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에피소드에 녹여내서 끌어가는 느낌이 매우 좋앗던소설
게다가 초중반부분은 학원물이라 이걸 다시 조금만 가다듬으면 감히 한국형 해리포터라고 불러도 괜찮..지 않을..까?..
나중에 특정에피소드에서 살짝 무너지는게 아쉽다 하루에 한편씩 꾸준히 연재하는 주기를 못견디고 무너진느낌이였음
<기사>
-여기부턴 이제 짧게.. 옛날것들도 많고 안읽은것도 많아서 잘기억이안나요-
[아이리스]-이세계에서 고등학생이 깽판치는소설 일명 이고깽을 유명해지게 만든 소설(이게 먼저인지 그런류가 유행해서 이런게나온건지는 잘기억이안나네요) 작가가 고등학생인가 그래서 더욱 유명했던거같은데특유의 유머감각을 나름 소설에 잘녹여내면서 실컷 이세계에서 깽판치는소설
중반부로갈수록 스토리힘이 점점 약해지길래 7-8권쯤 하차했었음 그때 당시에도 학생들 사이에서만 인기가많았고
(어쨋든 판타지소설의 가장기본인 대리만족을 학생들 입장에서는 가장 잘 느끼게 해주었으니..)
나도 아마 도서관에 비치된소설이 아니였으면 걍 2권까지읽고 하차하지않았을까..생각
메모라이즈 내방어력이 무한은 안읽었습니다
[폭염의용제] – 그냥 저냥 무난하게 재밌었던 회귀물 판타지소설 설정에 나름 신경을 많이썼고 권사가 주인공이였다는게 특이점으로 기억<농노> (아니 갑자기 농노로..? 개인적으론 여기에는 평민정도가 딱이라고 생각)
[아크]-뭔가 재미가없는건 아닌데 동시대에 나오던 달빛조각사랑 비교하다보니 굳이 봐야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차한작품달빛조각사가 이미 게임판타지소설에서 나올수있는걸 죄다 써버리는바람에 크흠; 달조에비해 매력이 조~금떨어지기도했고
생각보다 아크가 너무많이나와서.. 한 7권쯤 하차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래도 그냥저냥 무난하게 읽을수있는 게임판타지소설임은 맞다고 본다. 당시 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던 안식처같은 느낌
[엘퀴네스] 이드,고양이?와 함께 학교 도서관에서 대여율이 가장 높았던걸로 기억하는소설.오히려 드래곤라자하고 룬의아이들보다는 학생들입맛엔 이게 더 맞았던거 같다 (여자애들도 어느정도 수요층이있었고)
사실 내용은 약간 로맨스판타지의 원조라는 느낌으로 기억하는데 여자주인공이 물의 정령왕이 사라져서 물이부족한 세상에 물의정령왕으로 태어나게되면서 다른 정령왕들과 소환해준애랑 꽁냥꽁냥하면서 힘을숨긴채 모험하고 돌아댕기는 먼치킨소설
근데 기억으로는 그냥그랬던거같은데 최근 카카오에서 연재하는 웹툰버젼을보니.. 나름 원초적이지만 다시봐도 재미있다;
판타지의 기본을 딱해주는 소설
[이드] 십수년이지났지만 아직도 표지 첫장에 써있는 작가글이 어렴풋이 생각남.. 작가가 꿈에서본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져 내려온다였던가..? 뭐 그런늬앙스양판소의 대표적인 소설로서 내용은 그냥 전형적인 열라쌘 먼치킨이 이계에서 깽판치는소설이다 무협세상갔다가 판타지세상갔다가.. 한국도왔다가.. 크흠
근데 그때당시에는 이게 뭐가재밋다고 다들 그렇게 도서관에서 열심히봤었는지.. (애초에 왜 이게 도서관에있었지..?)
판타지를 한번도 안본애들 입문작으로나 보여주면 모를까 지금은 솔직히 비추라고생각함
<노예> -이건..음.. 왜 노예라는이름이 말이 나왔는지는 알겠다..
[디재스터] -말그대로 재앙그자체.. 김원호라는 이름은 아직도 다들기억하고있다설정만 조금바꾸고 직업만특이하게 설정한다음에 먼치킨 캐릭터를 정말 거지같은필력으로 겜판소를 꾸준히 공장처럼 양산..
다크프리스트가 좀더 상징적으로 크지않을까 생각하지만 디재스터로 접한사람들이 더 많은것같다
근데 내가보기엔 양판소가 쏟아지던 그때에도 정말 돋보이던.. 그런 작품이였는데 이상하게 몇몇 학생들에게 김원호작은 꾸준한 매니아층이 있었고 그중에서 그나마 디재스터가 가장 인기가많았다
내용은 그냥 욜라쌘 주인공이 지진이나 해일같은 재앙부릴수있는직업이라 혼자 다해먹던소설로 기억..밸런스그딴거 하나도없고 하렘이고..그냥 양판소를 대표하는 인물이고 그 사람의 대표작품 그자체.. (사실 워낙 거지같아서 1권보다 중간에 때려쳤다)
[비커즈]-근데 이건.. 사실 내감성에 맞아서 재미있게봤다.. 주변 사람들은 다 싫어했는데(이때 디재스터를 좋아하는애들의 심정을 살작 이해했다)
그래도 이거는 뭐랄까 주인공이 멋져보이는게 목표다 (그렇다고 여자애들을 꼬시는게 목적은 아니다 그저 관종이되고싶을뿐..)
어떻게든 이세계로넘어와서 멋있게행동하려다보니 병맛스토리가 완성되고 다른소설들과달리 행동하나하나에 연출에 힘을주어서 그게 재밌어서 꾸준한 수요층이 있었다고생각됨
지금와서는 병맛스토리가 대세가 장르의 한분야가 되었으니.. 시대를 앞서간작품이구나..!
아직도 판타지세계에서 언더테이커를 따라하면서 등장하는 장면이 생각난다..ㅋㅋㅋ
<오크> -전설의 레전드
“크아아아아”
드래곤중에서도 최강의 투명드래곤이 울부짓었따
투명드래곤은 졸라짱쎄서 드래곤중에서 최강이엇따
신이나 마족도 이겼따 다덤벼도 이겼따 투명드래곤은
새상에서 하나였다 어쨌든 걔가 울부짓었따
“으악 제기랄 도망가자”
발록들이 도망갔다 투명드래곤이 짱이었따
그래서 발록들은 도망간 것이어따
꼐속
-[투명드래곤] 진짜 이렇게 시작한다
-해외에 번역되어 여러 커뮤니티에 수출될정도 다들 상태이상 극혼란 맞춤법이 번역으로는 전달안되는걸 둘째치고 그냥 내용전개도 압도적이다..
-다들 이해하기를 포기했었지만 드래곤라자 작가인 이영도가 양판소를 비꼰다는 입장에서는 최고의 소설이다라고 극찬(?)하면서 더욱더 유명해졌다.. 확실히 그때는 그저 최고 킹왕짱인 다였던 양판소가 쏟아지던 시기니..
근데 그당시 여자애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귀여니소설 도레미파솔라시도 같은거랑 비교해보면 사실 맞춤법만 교정하면 도찐개찐이라고 생각..
<드래곤> 판타지소설계에 큰 획을 그은작품들과 말그대로 흔하디 흔한 설정이아니라 작가 자신만의 진짜 ‘판타지’세계 그 자체를 처음부터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들이 많다. 일본이나 미국같은데서 이런작품들이 나왔으면 이중 하나는 해리포터나 반지의제왕같은 인기를 끌 수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들이 드는작품들
근데 드래곤라자가 없는게 조금아쉽다 같은작가 작품인 눈마새가 있어서인가..?
[눈물을 마시는 새] – 사실 이영도작가님은 정말 세계관이나 작품같은게 치밀하고 그러는데 판타지소설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대중성을 갖춘작품이 별로없었다 오히려 문학으로 어느정도 인정되긴 했지만..일단 학생들 입장에서는 좀 어렵다고 느껴지고 말그대로 진짜 반지의제왕같은 ‘판타지’그 자체를 그려내는 소설들이라..
그때 당시에는 이고깽같은게 잘팔렸죠 뭐..
그래도 드래곤라자랑 퓨처워커랑같이 딱3개읽어봣는데 이게 가장재밌었고 대중적으로도 나름 인기가 많았다고 생각한다
[룬의아이들] – 맨첨에 볼 때는 너무어린나이에 봐서 무슨말인지 모르지만 계속보게만드는 힘이 있어서 완결까지봤고(사실 당시재밌게하던 테일즈위버캐릭터가 안나왔었으면 중간에 하차했을거 같긴하다)
지금 읽자니 가벼운 마음을가지고 보기 힘들어서 잘 안읽혀서 근처 도서관에서 빌렸다가 그냥 반납하였다..
다들 최고로 손꼽히는 명작이라고 칭하기는하는데 요즘 웹소설읽는 사람들의 감성에는 글쎄..? 뭐 드래곤에있는대부분이 그렇지만.. 일단 정신적인성장 그런건 모르겠고 고구마없이 사이다주고 재미있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월야환담] – ‘미친달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정말 중2병같은 대사지만 정말 이 말이 이렇게도 잘 어울리는 소설이였다.광기에 가득찬 세상과 거기서 점점 파멸해가는 주인공이 정말 잘어울리고 묘사를 잘했다는 그 감각이 뇌리에 남아있다.
아직까지도 이런 분위기를 내는 문화컨텐츠로는 음.. 그나마 헬싱?
1부하고 2부는 지금 다시봐도 정말재밌게 보는데 3부인 광월야는 좀 아쉬웠던걸로 기억..
[하얀늑대들] -늑대기사단에 대한 내용인데 주인공이 우연히 그 기사단의 캡틴을 상징하는 검을 얻고 어떤 위기를 넘기기위해허세부리면서 캡틴인척하다가 생기는 일이였는데 일단 요즘 웹소설보는 사람들의 입맛에는 안맞을 것 같다
허세를 끝까지 유지하게만드는 운이라는 작용이나 아티팩트같은 물품 혹은 절대적인 누군가의 도움같은 요소도 하나도없고
무엇보다 주인공이 세지가 않아서.. 많이 고구마를 먹는다고 현재 웹소설로 연재되면 많이들 하차하지않을까..?
하지만 저런 모든요소를 제외해도 특유의 화술과 정치력같은걸로 여러가지 위기를 넘기고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다들 개성적인데다가 전쟁같은 묘사가 좋아서 아직까지 명작이라고 사람들이 꼽는걸보면 상당히 잘 쓴 작품
한 때 너무 감명깊게(?)봐서 게임속 닉네임들을 하얀늑대들로 하려고 했으나 죄다 있어가지고 하얀늑대s라고 이름을..
[퇴마록]-사실 너무 오래전작품에다가 퇴마하고 다니는내용을 별로안좋아해서 손도 안대고있다가4년전쯤 처음으로 봤는데 1권이 나름재밌었지만 이상하게 2권에 손이안갔다..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정말좋다고는 생각하지만..
이건 뭐..취향인거라..
팔란티어는 맨날 봐야지 봐야지 했지만..아직까지 안보고 있습니다..
[다크메이지] – 김정률작가의 소설.. 판타지입문작으로 정말좋다고 생각한다양판소의 플롯은 그대로가지고있지만 그래도 상당히 재밌게 봤던 작품
주인공이 먼치킨이지만 나름 주인공이 힘을잃어서 긴장감도 유지시키고 다른 목표없이 깽판치고다니는 먼치킨류와 다르게 악당들이나 목표가 뚜렷한데다가 드래곤에 세상에서 홀로 유일하게 대항한다는 비장감도 느껴지고..
엄청 오래전에 봤지만 다시봐도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 되어지는걸 보면 지금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후속작인 데이몬은 4권인가 5권부터 좀 많이 실망했지만.. 결국 현실로 넘어온 먼치킨이야기의 한계가..
홍염의성좌 안봤음.. 저는 첨 들어봤네요..
[S.K.T] 스왈로우나이츠 테일즈 아직도 뜻이 생각나는거보면 상당히 재밌게 읽었던것 같다약간 오란고교호스트부같은 느낌이 나던 소설로 기억하는데
결국 세계관내에서 스왈로우나이츠는 다른 기사단들과는다르게 그저 명예직으로 기사단이름이 필요한애들이나 뭐그런친구들이 모인 곳인데 캐릭터성 하나로 모든걸 압도한다 특히 키스세자르는..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물론 스토리나 캐릭터들의 특유의입담도 좋았고 판타지소설이라기 소비되는것보다는 그냥 판타지배경을 빌린 문학이랄까?
썩어가는 세상과 고통받는 서민들 그리고 정의로움을 가진애들은 멸시받고.. 뭐 그런 나름의 주제의식을 보여주던게 생각나네요
나중에 후반부로갈수록 너무진지해지면서 그 분위기를 감당못하고 하차한 기억과
이거 감명깊게 본 애들이 계속 끝에 그렇습니까아? 같은 -까아?라는 말 끝맺음을 하던게 생각나네요
[앙신의강림] 쥬논작가 특유의 판타지에서 가장 칭찬받는 작품역시 반지의제왕처럼 판타지 그자체를 자신의 세계관으로 그려냈으며 쥬논작가만의 상당히 특이한 세계관(뭔가 주술적인데 대중적인걸 포기하지는 않음.. 뭐라고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네요)을 그려내는 작가들은
지금까지도 거의없다.. 대부분의 판타지처럼 중세유럽이아니라 중동의 사막이 배경인것도 상당한 특이점
전투묘사가 정말 새로우면서도 특이햇던걸로 기억한다 전투씬을 묘사하는데 엄청나게 고민을 하시고 최대한 다채롭게 쓰시려고 노력하는게 느껴졌던..
근데 사실 나는 앙신의강림은 읽다가 말고 (아직 그때의 나한테 너무 어려웟다..)
그다음 작품들인 규토대제 바하문트 샤피로를 끝까지 읽었다
어쩌다보니 감상반 일기장반이 되어서; (10년도 넘은작품들은 기억이 잘 안나고 그냥 그 느낌만 남다보니..)
일단은 공지로 설정은 해두지만 좀 그러시다는 댓글있으면 내릴게요..
판타지 먼치킨 웹소설 추천 TOP 9, 재밌는 작품들로 엄선
안녕하세요 엘빈입니다. 요즘 웹소설 읽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 중 단연 인기있는 장르는 판타지이죠. 아마 현실과 다른 세계관과 여러 사건들이 색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읽었던 웹 소설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느껴졌던 판타지 먼치킨 성격의 웹소설들 9개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1. 검술명가의 막내아들
검술명가의 막내아들은 한번쯤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항상 최상단에 위치한 인기있는 판타지 소설로 제목 그대로 검술명가의 막내아들이 회귀한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소설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쉽게 읽히고 장면들에 대한 묘사가 정말 실감나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장형 먼치킨의 성격을 가지고 있고 주인공에게 많은 시련들이 다가올때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리뷰 – https://alvine.tistory.com/288
2. 나는 될놈이다.
게임형 판타지 소설로 주인공이 게임속에서 먼치킨적인 존재로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일반 게임형 판타지 소설과는 다른 독특한 점은 주인공의 성격입니다. 주인공은 현실세계에서도 먼치킨적인 존재이며 게임상에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걷는 변태적인 성격입니다.
이 떄문에 재미있는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점들을 중점으로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리뷰 – https://alvine.tistory.com/290
3. 나 혼자 레벨업
나 혼자 레벨업은 웹툰으로도 나왔던 매우 유명한 작품이죠? 정말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의 개연성으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소설 초반, 중반, 후반까지 재미없는 부분이 없으며 현대 판타지물로 게이트에서 활약하는 주인공이 점차 성장하며 인류의 위협을 구원하는 내용입니다.
현대 판타지물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한번 꼭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리뷰 – https://alvine.tistory.com/282
4.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제목 그대로 게이트에 휘말린 지구에서 뜻하지 않는 사건으로 지옥에 떨어진 주인공이 만년만에 지구에 귀환하여 살아가는 스토리입니다. 이 소설에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주인공의 성격입니다. 주인공은 살아남기 위해 무슨일이던 하는 성격으로 선동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재미난 사건들이 많이 생깁니다.
개그적인 요소가 많은 현대 판타지물로 꼭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리뷰 – https://alvine.tistory.com/285
5. 메모라이즈
조아라 플랫폼에 나온 작품으로 이 작품 때문에 조아라 정기결제권을 구독할 정도로 정말 유명한 작품입니다. 퓨전 판타지 장르로 어느 날 지구에서 이세계로 떨어진 주인공은 힘겹게 싸워 10년뒤에 엄청난 힘을 가진 제로코드를 손에 넣습니다. 하지만 10년동안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던 주인공은 다시 10년전으로 돌아가 이세계를 해쳐가는 스토리입니다.
메모라이즈는 19금 소설로 잔인하고 성적인 묘사를 가감없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소설에 더욱더 몰입할 수 있게 됩니다.
리뷰 – https://alvine.tistory.com/286
6.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은 지구 전체가 탑 형태의 게이트로 되어있고 주인공은 1층의 보스를 쓰러트리다 얼어붙어버린 상태에서 세월이 흘러 저주가 약해지며 다시 귀환하는 특이한 세계관 설정을 담은 소설입니다. 먼치킨적인 성격이 강하며 지구 전체를 배경으로 탑등반 한다는 점에서 소설을 색다르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현대 판타지물과 탑 등반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모두가 섞여있는 위 소설을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리뷰 – https://alvine.tistory.com/289
7. 오버로드
제가 가장 처음으로 읽은 웹소설로 일본 소설입니다. 오버로드는 게임 판타지 물로 게임 판타지의 기반을 다졌다 해도 과언이 아닌 소설입니다. 개성넘치는 캐릭터들과 주인공이 사람이 아닌 스켈레톤 마법사로서 살아간다는 점, 또한 단순히 게임에 접속하는 것이 아닌 게임 세계에 갇혀버린 주인공의 스토리는 독자로 하여금 더욱 더 재미있게 느껴지게 합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한국말로 번역된 웹소설이 나와있으니 판타지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리뷰 – https://alvine.tistory.com/283
8. 탐식의 재림
탐식의 재림은 메모라이즈 작가 로유진님이 후기작으로 연재하신 작품으로 메모라이즈와 유사하지만 더 좋은 필력과 개성 넘치는 세계관과 사건들로 구성된 소설입니다. 탐식의 재림에 수많은 개성넘치는 인물들이 등장하며 외전격으로 메모라이즈와 일정 부분 세계관 공유를 하여 메모라이즈를 읽으신 독자분들이라면 더욱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
전투씬에 대한 묘사와 인물들간에 사건을 정말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어 읽는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리뷰 – https://alvine.tistory.com/284
9. 회귀자 사용 설명서
회귀자 사용설명서는 다른 판타지 회귀물과 다르게 회귀자 본인이 주인공이 아닌 주변 인물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정말 독특한 작품입니다. 또한 주인공의 성격이 만귀플 주인공과 비슷하여 선동을 중점적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요. 이러한 점 때문에 재미있는 사건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가볍고 재미있는 요소들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리뷰 – https://alvine.tistory.com/287
지금까지 판타지 웹소설 9개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앞으로 많은 판타지 작품들을 접해보며 더욱 더 재미있는 작품들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판타지 소설 추천 ~레벨과 스탯이 나오는 세계관
우리나라에서는 달빛조각사, 템빨, 나혼자만레벨업
일본에서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해여 같은
주인공이 레벨과 스탯을 올리는 소설이 유행입니다.
우리나라는 게임캐릭터를 이용해 진행되고
일본에서는 주로 트럭에 치어 이세계로 이동하게되죠.
이번 글은 제가 읽어본 판타지 소설 중
레벨과 스탯을 올리는 세계관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을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현대판타지 》
주인공이 현실세계에서 레벨업 하는
내용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 나혼자만 레벨업 」
13권(완결)
작가 : 추공
기타작품 : 패왕을 보았다
카카오페이지에서 100만명이 넘은 사람이 봤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서 웹툰으로도 만들어진 소설로
현대 판타지의 입문용으로 보기 좋은 소설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첫편~6편까지 무료로 볼 수 있고
12시간마다 한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줄거리
갑자기 도시에 나타난 던전과 마수
사람들에게 일어난 특이한 현상 각성
각성을 겪은 각성자들은 특별한 능력을 얻어
던전을 탐사할 수 있게되고 능력이 높을수록
더욱 큰 부와 명예를 얻게된다.
어머니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던전을 탐사하는
가장 낮은 능력의 E등급 헌터 성진우
던전탐사팀에 들어가 던전을 탐사하던 중
던전안에서 또 다른 던전을 발견하게 되고
다수결에 의해 헌터협회에 알리지 않고 탐사를 하게 된다.
그러다 결국 사고가 나게되고
그 후 깨어난 성진우에게 특별한 일이 생기게 된다.
《 무림판타지 》
「 무한레벨업 in 무림 」
270화(완결)
작가:곤붕
기타작품 : 싸이코패스 in 무림 등
네이버 웹소설에서 680만명이 넘게 읽은
무협 + 회귀 + 레벨이라는 세개의 요소를
뛰어난 필력으로 버무려서 완성한 소설입니다
빠르고 가볍게 읽을만한 소설을 찾는다면
추천해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작인 싸이코패스 in 무림을 먼저 읽고
이 소설을 읽는게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줄거리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노력하면서 살았지만
결국엔 금수저들의 병풍이 되어 죽어가는 주인공
죽기직전 눈앞에 보이는 기묘한 글자
“노력한만큼 경지가 오르는 무림온라인
지금 접속하시겠습니까?”
다시 깨어나고 주변을 둘러본 보자
믿을 수 없게도 30년 전이였다.
그리고 다시 시야에 보이는 기묘한 글자?
《 퓨전 판타지 》
퓨전 판타지는 검과 마법의 세계로
보통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493화(연재중)
작가 : 소소리
슬라임과 함께 게임에서 약해빠진
몬스터 중 하나인 스켈레톤이 주인공인 소설에
회귀+레벨 같은 개념을 섞어 넣었습니다.
유명한 회귀소설이나 게임판타지소설의
설정을 가지고온 듯한 느낌이 많이 들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을만한 소설입니다.
다만, 너무 많은 설정을 가지고 간 회귀물답게
후반 설정이 늘어지거나 이상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용두사미 작품이 될 가능성도 조금 있어보입니다.
카카오톡에서 독점연재되고 있으며
잔인한 내용을 싫어하신다면 피하시기 바랍니다.
줄거리
용사의 습격을 받아 던전이 파괴되고
주인이였던 서큐버스도 칼을 맞는다.
분노한 해골병사는 머리만 남은 상태로
용사의 다리를 물어보지만
약간의 상처만 남겨주고 결국 죽게된다.
죽은 줄 알았던 해골병사는
빗소리와 함께 깨어나게 되고
20년전 자신을 깨웠던 사령술사와
다시한번 마주치게 된다.
《 게임 판타지 》
게임판타지는 가상현실게임세상을
기본으로 해서 아이템과 장비들을 이용해
레벨을 올리고 게임을 공략하는 내용입니다.
「 달빛조각사 」
58권(완결)
작가 : 남희성
기타작품 : 태양왕, 천년마법사 등
우리나라에서 게임판타지소설이라고 하면
가장 처음으로 나오던 소설이죠
우여곡절끝에 완결이 나긴 했지만
대부분의 게임판타지처럼 마지막이 흐지부지한
느낌이 강해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한 작품입니다.
줄거리
할머니와 여동생을 책임져야하는 주인공 이현
돈을 벌기위해 어떤일이든 악착같이 하지만
부모님이 생전에 남겨놓은 빚으로 인해
집안에 위기가 온다
푼돈이라도 벌기위해 유일한 낙이였던
컴퓨터게임 “마법의 대륙”의 1위 캐릭터
“위드”를 인터넷에 인터넷 판매사이트에 올리는데
의문에 쌓여있던 1위 캐릭터 위드가 올라오자
각개각층에서는 홍보를 위해 입찰을 한다.
결국 30억 9천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에 팔리고
이현은 그 금액에 깜짝 놀라며 좋아하지만
결국 사채업자에게 대부분의 돈을 빼앗기게 된다.
하지만 절망하지 않고
게임이 돈이 된다는 것을 깨달은 이현은
현재 최고의 가상현실 게임으로 떠오른
“로열로드”의 위드로 새롭게 전설을 쓰게된다.
「 템빨 」
57권(연재중)
작가 : 박새날
초반에는 달빛조각사의 아류작처럼 느껴져서
악플도 많이 달렸던 작품이지만
내용이 진행될수록 괜찮은 설정과 필력에
악플도 많이 사라지고 팬들도 많아져서
달빛조각사 이후에 독보적인 팬을 가지고 있는
게임판타지 소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설 초반의(약 4권 분량)
주인공의 찌질한 모습때문에 읽기 힘들어하지만
그 구간만 넘어가면 빅재미를 보장하는 소설입니다.
줄거리
현실에서도 노가다 게임에서도 노가다
게임에 재능은 없지만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 신영우
열등감도 많고, 피해의식도 많은
불행한 인생을 살고 있었지만,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했었나
남들이 열심히 레벨을 올리는 동안 단 한가지 퀘스트를 위해
노력한 끝에 전설의 대장장이라는 직업을 얻게 된다.
그런데..레벨이 다시 1이라고..?
「 아크(ARK) 」
24권(완결)
작가 : 유성
기타작품 : 로열페이트, 아크 더 레전드
우리나라의 게임판타지소설이 부흥기에 있을 무렵에 나온
겜판소의 클리셰를 이것저것 버무린듯한 소설입니다.
달빛조각사가 너무 길어서 시작하기 힘들다면
차라리 가볍게 아크를 읽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줄거리
어려운 가정사로 인해 가정을 이끌어나가야하는
주인공 현우
하루하루를 근근히 버티던 중 선배의 추천으로
게임회사에 입사지원을 하게된다
꼭 붙고싶은 마음에 이력서의 내용을
가짜로 쓰지만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러나 웬걸? 최종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고
시험을 보기위해 회사로 가게 된다.
최종시험은 가상현실 “뉴월드”에서 무언가를 찾는 것!
힌트도 없지만 뒤가 없는 주인공은
성공을 위해 뉴월드에 도전한다.
《 이세계 판타지 》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15권(연재중)
작가 : 후세
이세계 몬스터 전생물 중에서 가장 유명한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하 전생슬)
다른 소설에서는 사람이 트럭에 치여 이세계로 넘어가서
사람인 상태로 치트능력을 받은데 비해
전생슬은 몬스터 중 최약체로 취급받는 슬라임으로
전생해서 몬스터의 편에서 점점 강해지게 됩니다.
이세계물이 가지고 가는 설정들이 거의 다 녹아있어서
입문용으로 보기 좋은 소설입니다.
줄거리
후배의 여자친구를 소개받는 자리에서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죽게 되는 주인공..
죽는 도중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아무것도 보이지않는다.
설마..전신마비가 된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몸이 움직인다? 움직이는 느낌이 뭔가..
설마 슬라임이 된건가!?
「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
11권(연재중)
작가 : 바바 오키나
전생슬과 더불어 이세계 몬스터 환생물입니다
만화로도 연재되고, 애니메이션까지 나올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어모은 작품이지만
작가가 바빠서인지 아니면 슬럼프에 빠진건지
한동안 연재를 안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시점과 같이 전생한 반 친구들의 시점이
얽히고 설키면서 하나로 이어지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특징인 작품입니다.
줄거리
어떤 사건으로 인하여 반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반 전체 인원이 모두 이세계에서 전생하게 된다.
하지만 운이 없던걸까..?
평범한 여고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것은
무언가를 먹고있는 거미들의 모습뿐이다.
이런 모습에 놀란 주인공!
그런데…? 나도 거미였다!?
「 이계 검왕 생존기 」
295화(완결)
작가 : 임경배
기타작품 : 권왕전생
웹툰으로도 나올정도니 재미는 보장 된 소설입니다.
초반에는 먼치킨인듯한 설정인 듯 했으나
제목이 생존기이기때문에 살아남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먼치킨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은
초반설정에 이끌려 읽다가 결국 하차하는 소설입니다.
줄거리
알수없는 이유로 납치당한 주인공 류한빈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이
납치당한 사람들에게 가이드라인이라는 것을
심어주고 다른 세계로 보내버리지만
류한빈의 가이드라인에는 오류가 발생해 버렸다.
수상한 공간에서 마견과 생존을 건 싸움 끝에
1레벨..2레벨..5레벨 오르게 되고
다음 레벨을 올리는 순간…?
이번 글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레벨, 스탯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판타지소설을 추천해봤습니다
더 재미있다고 생각하시는 소설이 있다면
댓글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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