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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커다란 나비 한 마리가 들어왔다! 곤포층, 즉 곤충을 무서워하는 증상이 있는 남자들은 여러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해 나비를 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나비와 그들의 숨막히는 싸움. 과연 조석 가족은 나비를 내쫓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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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나비 – 나무위키
한반도에는 모시나비를 포함해 Parnassius속 나비가 4종이 있는데 모시나비가 가장 분포 범위가 넓다. 북한에만 서식하는 왕붉은점모시나비,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25/2022
View: 4086
붉은점모시나비 – 국가 생물다양성 정보공유체계
왕붉은점모시나비와 유사하나 앞날개 중실 위 전연 부와 후연 가운데 부근에 검은색 테두리로 둘러져 있는 붉은색 무늬가 없고, 뒷날개 붉은색 무늬 안쪽에 흰색의 …
Source: kbr.go.kr
Date Published: 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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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검은 점 모시 나비
- Author: PLAYY ANI 플레이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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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6. 8.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2Eh40tHh5Q
검은점모시나비 붉은점모시범나비
검은점모시나비와 붉은점모시범나비는 나비목 호랑나비과에 속하는 곤충입니다. 날개 편 길이 36~65mm로 모시나비 무리 중에서 큰 편입니다. 날개는 반투명한 흰색을 띄고 있으며 아외연부와 각 시맥이 만나는 외연부는 검은색을 띕니다. 앞날개 기부와 뒷날개 내연은 검은색을 띄고있으며 앞날개 중실부에는 검은색 점무늬가 2개 있으며, 기부쪽이 약간 더 큰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뒷날개에는 기부와 후연 가운데, 중앙부에 검은색 테두리로 둘러져 있는 붉은색과 검은색 무늬가 있으며 왕붉은점모시나비와 유사하나 앞날개 중실 위 전연부와 후연 가운데 부근에 검은색 테두리로 둘러져있는 붉은색 무늬가 없고, 뒷날개 붉은색 무늬 안쪽에 흰색의 작은 점무늬가 없어서 쉽게 구별됩니다. 모시나비와 유사하지만 모시나비는 붉은색과 검은색 점무늬가 없는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한반도 중.남부 지방에서는 대부분 5월에 관찰되며 북한의 북부 높은 산지에서는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에 걸쳐 나타납니다. 1령 유충으로 알 속에서 월동하며 먹이식물은 기린초입니다. 한반도 전역에 국지적으로 서식하는 곤충이며 근래에 들어 점점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세계적으로는 러시아 극동 및 중국 동북부 지역에 분포되어있습니다. 형태는 날개 편 길이로만 봤을때 모시나비중 큰편입니다.
날개 편 길이 65~75mm로 모시나비 무리들 중 거의 가장 큰 크기에 속하며 날개 윗면은 흰색 바탕이지만 막 우화한 개체는 노란색을 머금고 있다고 합니다. 앞날개 중실과 뒷날개 제 5실과 제 7실에는 검은 원무늬가 있는데 앞날개에서는 검은색이고 뒷날개에서는 테두리만 검고 속은 붉은색으로 채워집니다. 뒷날개 기부에도 붉은 무늬가 나타나며 암컷은 수컷보다 바탕생기 짙고 붉은 점이 더 짙습니다.
모시나비와 유사하긴 하지만 모시나비는 붉은색과 검은색 점무늬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북한의 왕붉은 점모시나비와 유사하지만 앞날개 중실 위 전연부와 후연 가운데 부근에 검은색 테두리로 둘러져 있는 붉은색 무늬가 없고 뒷날개 붉은색 무늬 안쪽에 흰색의 작은 점 무늬가 없어서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는 해외에서 자주 발견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일부 지역에서만 발견되고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강원도 삼척과 정선, 경상북도 영주와 의성 등 일부 지역에 한해 분포되어 있으며 연 1회 봄철에 발생합니다. 성충은 4월 말 또는 5월 초순에 나타나서 중순에 최성기를 이루며 하순에는 모습을 감춥니다. 짝짓기를 할때 수컷은 암컷의 배 끝에 짝짓기 주머니를 만들어서 붙힌 후 암컷은 먹이식물 부근을 잘 떠나지 않으며 그 주위의 마른 잎이나 줄기, 돌 등에 알을하나씩 낳아서 붙힙니다.
검은점모시나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이면 네이버웹툰인 마음의소리를 즐겨보는데요.
오늘자 마음의소리에서 검은점모시나비가 나오길래 신기해서
검색을 해보았죠.
실제로있는 곤충이며 굉장히 희귀하다고해요.
하지만 검은점모시나비로는 자료를 찾기가 힘이들고
붉은점모시나비가 가장 많이 검색되더라구요.
호랑나비과에속하고 한반도에서 국지적으로 분포한다고해요.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멸종위기야생동물로 지정되어 법적인 보호를
받고있는 아주 귀한종이기도 하구요.
날개색이 다른나비들에비해 굉장히 현란한 것 같아요.
날아다니는 모습을 실제로 보게되면 참 예쁠것 같다는생각이 들기도하네요.
웹툰에서는 주인공이 곤충을 무서워하다보니 피해다녔지만 말이죠.
검은점모시나비도 한번 보고싶네요.ㅎㅎ
1급 보호종 ‘붉은점모시나비’에게는 믿기 힘든 능력이 있다
붉은점모시나비 (사진 이강운 서식지외보전기관협회 회장 제공)/뉴스펭귄
△특징 및 생김새: 호랑나비과 모시나비아과에 속한 나비로 앞날개 길이는 3.5~4.5cm 내외다. 곤충학자인 이강운 서식지외보전기관협회 회장(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소장)에 따르면 붉은점모시나비는 높은 산에서 사는 까닭에 ‘Alpine butterfly’로 불린다. 곤충 가운데 보존 등급이 가장 높은 멸종위기종Ⅰ급이다.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됐다 상향됐다. 이 회장에 따르면 붉은점모시나비는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중순께 알을 낳고 약 16일 동안 모든 신체부위 발생을 마치고 알 속에서 애벌레가 된다. 약 190일을 알속 1령 애벌레 상태로 있다가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부화한다. 기온이 오르고 먹을 것 많아지는 봄에 다른 곤충과 마찬가지로 알에서 부화해 애벌레가 나온다는 통설을 완전히 뒤엎는다.
저온에 적응한 나비여서 태생적으로 더위를 견딜 수 없다. 먹이가 풍부한 여름이라 포기하긴 아깝지만 차라리 보이지 않는 알 속에서 애벌레로 숨어 지내는 방법을 택했다. 특이하게도 이 나비는 애벌레 상태로 여름잠(Aestivation)을 잔다. 이 회장에 따르면 올록볼록한 엠보싱 형태의 두꺼운 알껍데기(Chorion) 덕분으로 45도까지는 거의 완벽하게 버틸 수 있다. 추위를 견디는 능력은 거의 초능력에 가깝다. 이 회장은 붉은점모시나비 애벌레가 영하 48도까지 견딜 수 있는 있음을 확인했다. 이 회장은 먹이도 부족하고 먹이의 질도 떨어지는데 굳이 엄동설한을 선택한 까닭을 더위 때문으로 보고 있다.
△먹이: 애벌레는 기린초 어린싹을 먹고 성체는 꿀을 빨아 먹는다.
△서식지: 남한에선 강원도 삼척과 경북 의성이 대표적인 서식지다. 산지 내의 초지나 숲 가장자리 등 양지바르고 나무가 별로 없는 곳에서 산다.
△멸종 위험요소: 무분별한 채집 및 파괴, 기후변화.
멸종위기 야생생물 포털
개요
나비목 호랑나비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날개 편 길이 65~75mm로 모시나비 무리 중에서 큰 편이다. 날개는 반투명한 흰색을 띠고, 뒷날개에는 기부와 후연 가운데, 중앙부에 검은색 테두리로 둘러져 있는 붉은색 무늬가 있다. 왕붉은점모시나비와 유사하나 앞날개 중실 위 전연 부와 후연 가운데 부근에 검은색 테두리로 둘러져 있는 붉은색 무늬가 없고, 뒷날개 붉은색 무늬 안쪽에 흰색의 작은 점무늬가 없어 쉽게 구별된다. 모시나비와 유사하나 모시나비는 붉은색 점무늬가 없다. 한반도 중·남부 지방에서는 대부분 5월에 관찰되며, 북한의 북부 높은 산지에서는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에 걸쳐 나타난다. 1령 애벌레로 알 속에서 겨울을 난다. 먹이식물은 기린초이다. 한반도 전역에 국지적으로 서식하는데, 서식지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러시아 극동 및 중국 동북부 지역에 분포한다. 초지의 감소, 남획 등으로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국가 생물다양성 정보공유체계 > 생물자원DB > 생물종 검색
개요
나비목 호랑나비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날개 편 길이 36~65mm로 모시나비 무리 중에서 큰 편이다. 날개는 반투명한 흰색을 띠고, 아외연부와 각 시맥이 만나는 외연부는 검은색을 띤다. 앞날개 기부와 뒷날개 내연은 검은색을 띤다. 앞날개 중실부에는 검은색 점무늬가 2개 있으며, 기부 쪽이 약간 더 크다. 뒷날개에는 기부와 후연 가운데, 중앙부에 검은색 테두리로 둘러져 있는 붉은색 무늬가 있다. 왕붉은점모시나비와 유사하나 앞날개 중실 위 전연 부와 후연 가운데 부근에 검은색 테두리로 둘러져 있는 붉은색 무늬가 없고, 뒷날개 붉은색 무늬 안쪽에 흰색의 작은 점무늬가 없어 쉽게 구별된다. 모시나비와 유사하나 모시나비는 붉은색 점무늬가 없다. 한반도 중·남부 지방에서는 대부분 5월에 관찰되며, 북한의 북부 높은 산지에서는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에 걸쳐 나타난다. 1령 유충으로 알 속에서 월동을 한다. 먹이식물은 기린초이다. 한반도 전역에 국지적으로 서식하는데, 서식지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러시아 극동 및 중국 동북부 지역에 분포한다. [1]
붉은점모시나비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의 호랑나비과 곤충이다. 날개는 백색 반투명으로 검은색 무늬가 있으며, 뒷날개에 검은 테가 있는 붉은색 무늬가 2개씩 있다. 엉겅퀴와 기린초 등의 꽃꿀을 빨며 나무가 별로 없는 산지나 평지에 서식한다. 강원도와 경상도 일부 지역에 분포하며 서식지가 감소하면서 개체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또한 관상 가치가 높아 무분별한 불법 채집 등이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로 평가되어 있다. [2]
날개는 백색 반투명으로 검정색 무늬가 있으며, 뒷날개에 검은테가 있는 붉은색 무늬가 2개씩 있다. 붉은 점무늬는 개체에 따라 변이가 심하여 점이 큰 경우도 있고 소실되어 희미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수컷은 배 전체에 연한 노란빛의 긴 털이 있지만, 암컷은 없다. 연 1회 발생하며 한국에서는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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