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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살을 뺀다는 얘기를 하면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죠. 하지만 건강하게 먹는 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일단 사람들이 건강하게 먹는 다는 말을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루텐 금지, 탄수화물 금지, 6시 이후절대 금식 등을 떠올리죠. 하지만 작은 비밀하나 알려드릴께요.- 이 모든 것들은 속설에 불과하다는 것을요….
타임스탬프:
유기농 식품은 건강에 좋다? 0:27
과일일 매일 일정량 먹어야 한다? 0:52
단 음식을 먹는 건 건강에 좋지 않다? 1:28
설탕은 비만을 유발한다 ? 1:57
소금은 적이다? 2:24
계란 노른자보다 흰자가 몸에 좋다? 2:57
버터를 마가린으로 대체해야 한다? 3:31
모든 탄수화물은 몸에 해롭다? 4:08
슈퍼 푸드를 먹어야만 건강해질 수 있다? 4:38
간식은 신진대사를 향상시킨다? 5:08
다이어트 커피는 일반 커피보다 더 건강에 좋다? 5:34
다이어트 음료가 일반 음료보다 더 좋다? 6:00
케일은 우리 몸에 가장 좋은 채소다? 6:44
요리할 땐 코코넛 오일을 써야 한다? 7:22
건강에 좋은 음식은 멋있어 보여야 한다? 8:04
글루텐이 가장 나쁘다? 8:41
오후 6시 이후에 먹으면 살이 찐다? 9:09
정기적으로 디톡스를 해야 한다? 9:45
음악 에피데믹 사운드 https://www.epidemicsound.com/
요약:
-모든 유기농 초콜릿, 쿠키, 칩 등 여러분이 좋아하는 여러 식품들에도 설탕과 지방들은 여전히 꽉 차 있답니다. 비유기농 식품에서 그토록 피하고 싶어 했던 것들이죠.
– 여러분이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음식의 에너지 균형입니다. 예를 들면, 평범한 아보카도를 올린 통밀 토스트가 금기시 되는 누텔라를 30그램 바른 흰 토스트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물론, 여러분이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싶다면, 설탕은 여러분의 메뉴에 있으면 안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세계에 있는 모든 문제들을 야기하는 건 아니랍니다, 심지어 비만도 포함해서요!
– 여러분의 건강에 가장 좋은 소금은 히말라야 핑크 소금입니다. 이 소금은 우리 몸에 84가지의 주요 미량 무기질을 공급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 계란 노른자는 영양가가 높아 오랜 시간 포만감을 지속시켜 주죠. 그러니 이제 쓸데없는 고칼로리 스낵들은 치워버리고 매일 계란 한 개씩을 먹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새로 나온 “건강에 좋다는 식품”을 인터넷 광고만 보고 무턱대고 구매하지는 마세요. 그 식품이 정말 영양가 있고 몸에 좋은 음식인지 꼭 확인하세요.
-다이어트 소다는 원래 적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지만 인공 감미료가 함께 들어 있다는 걸 잊으시면 안 됩니다. 인공 감미료는 여러분의 몸이 설탕을 더 원하게 만들기 때문에 멋진 몸매를 가꾸는 데 결코 도움이 안 되죠.
-코코넛 오일을 사용해서 요리하거나 건강한 샐러드에 넣는다면, \”나쁜\” 콜레스테롤의 작용이 가속화되면서 몸의 밸런스를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대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 보세요!
-글루텐을 안 먹는 것이 여러분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경우는 오직 여러분이 셀리아 병이나 글루텐 과민증을 가지고 있을 때뿐입니다. 여기 해당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전혀 문제가 없어요!
-오후 6시 이후에 금식해야 한다는 터무니없는 소리 역시 사람들이 여전히 믿고 있는 유명한 속설입니다.
-우리의 몸은 잘 돌보기만 한다면 잘 설계된 시계처럼 작동하는, 그야말로 마법의 시스템입니다. 우리의 소화 기관이 이미 우리를 위해 이 어려운 해독 작업을 해 주고 있답니다. 우리가 할 일은 간단합니다 – 스스로의 몸을 사랑하고 영양분을 섭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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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법 – wikiHow
공인 영양사 클라우디아 칼베리는 이렇게 조언합니다.:”건강한 식습관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채소와 과일, 저지방 유제품 섭취량을 늘리는 것에 포커스를 맞춥니다.
Source: ko.wikihow.com
Date Published: 7/12/2021
View: 543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해요! 정부,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 …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해요! 정부,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 발표(4.14) · 1. 매일 신선한 채소, 과일과 함께 곡류, 고기·생선·달걀·콩류, 우유·유제품을 …
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8/11/2021
View: 9491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는 7가지 방법 – 코메디닷컴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는 7가지 방법 · 채소 더 먹기, 고기 덜 먹기, 음료 삼가기 등 · 1. 네 자신을 알라. · 2. 채소를 더 먹어라. · 3. 고기를 덜 먹어라. · 4 …
Source: kormedi.com
Date Published: 6/11/2022
View: 4660
올바른 식생활이란? – 영등포구 보건소
올바른 식습관의 형성 ·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먹읍시다. · 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알맞게 먹읍시다. · 식사는 규칙적으로 즐겁게 합시다. ·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 …
Source: www.ydp.go.kr
Date Published: 10/1/2022
View: 5478
건강정보 >올바른식습관 >식생활실천 > 당진시 보건소 – 당진시청
건강한 식생활 위한 국민 공통 식생활 지침 · 쌀, 잡곡, 채소, 과일, 우유, 유제품, 육류, 생선, 달걀, 콩류등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자 · 아침밥을 꼭 먹자 · 과식을 피하고 …
Source: www.dangjin.go.kr
Date Published: 3/20/2022
View: 4949
‘건강한 식습관’이란 무엇일까요? – 네이버 블로그
식습관(食習慣)은 말 그대로 ‘음식 섭취, 식사 등 식생활에 관하여 나타나는 습관’을 뜻합니다. 현대 한국인들의 식습관에는 눈에 두드러지는 특징이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27/2021
View: 9653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 건강한 식생활을 가져야하는 이유!!
건강한 식단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골고루 잡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식단은 영양이 잘 분배돼 피로 회복과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또한, 아침 …
Source: memoryseung1224.tistory.com
Date Published: 7/28/2022
View: 2680
올바른 식습관 –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
화면크기. 화면확대 화면축소. 상단메뉴. 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이용안내 · Contact Us. 통합검색. 카테고리. 회원자료실, 영양관련정보, 국민영양. 검색어 검색 …
Source: www.dietitian.or.kr
Date Published: 12/13/2021
View: 763
건강한 식습관 vs 건강에 나쁜 식습관, 식습관 개선
알고는 있지만 고치기 어려운 습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저도 꽤 많은 나쁜 식습관을 가지고 있어요. 아침밥을 잘 챙겨 먹지 않는 것과 늦은 시간 …
Source: ahealthyday.tistory.com
Date Published: 9/19/2022
View: 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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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건강한 식습관
- Author: 밝은 면 Bright Sid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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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4.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UzeN5wmNH4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법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식습관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만성적인 질환을 통제하거나 극복하고, 전반적인 건강 유지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반면에, 가공식품 및 영양가 없는 음식이 주를 이루는 식단은 체중 증가와 건강의 악화를 야기할 수 있다.[1]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싶다면, 장기간에 걸쳐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꾸준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어야 한다. 그럼으로써, 당신의 신체와 일상 활동을 지탱할 수 있는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한 식습관의 형성은 당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좋은 방법이며, 몇 개의 작은 변화를 통해 이루어낼 수 있다.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해요! 정부,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 발표(4.14)
– 만성질환 감소·비만 관리·위생적인 식문화 등 강조한 9가지 수칙 제시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공동으로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생활 수칙을 제시하는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을 4월 14일(수)에 발표하였다.
식생활지침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제시하는 권장 수칙으로, 「국민영양관리법」에 근거하여 2016년 「국민 공통 식생활지침」을 발표*한 이후 5년 만에 마련되었다.
* 「국민영양관리법」제14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6조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식생활지침을 매 5년 주기로 제·개정하여 발표 및 보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 공동으로 지침을 마련하여 발표 중
식품 및 영양섭취, 식생활 습관, 식생활 문화 분야의 수칙을 도출하였고, 각 부처에서 건강한 식생활과 관련하여 강조하고 있는 정책적 사항들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한편, 코로나19 일상 속 건강한 식생활 정착 등을 위해 이번 발표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은 4월의 건강 이슈*로 선정하여 적극 홍보 안내할 계획이다.
*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 ’21~’30)에 따라, 국민 소통 강화와 참여 확대 측면에서 매달 ‘이달의 건강이슈’를 선정하고 집중 안내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 1. 매일 신선한 채소, 과일과 함께 곡류, 고기·생선·달걀·콩류, 우유·유제품을 균형있게 먹자 2.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자 3. 물을 충분히 마시자 4. 과식을 피하고, 활동량을 늘려서 건강체중을 유지하자 5. 아침식사를 꼭 하자 6. 음식은 위생적으로, 필요한 만큼만 마련하자 7. 음식을 먹을 땐 각자 덜어 먹기를 실천하자 8. 술은 절제하자 9. 우리 지역 식재료와 환경을 생각하는 식생활을 즐기자
식품 및 영양섭취와 관련하여서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균형 있는 식품 섭취, 채소·과일 섭취 권장, 나트륨·당류·포화지방산 섭취 줄이기 등을 강조한다.
[ 식품 및 영양섭취 관련 지침 ] 1. 매일 신선한 채소, 과일과 함께 곡류, 고기·생선·달걀·콩류, 우유·유제품을 균형있게 먹자 2.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자 3. 물을 충분히 마시자우리나라 국민의 과일·채소 섭취는 감소 추세에 있고, 나트륨 과잉 섭취와 어린이의 당류 과다 섭취의 문제는 지속되고 있어 만성질환의 효율적인 예방을 위한 영양·식생활 개선이 필요하다.
–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과일·채소의 권고 섭취기준인 1일 500g 이상을 섭취하는 인구 비율은 2015년 이후로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며, 특히 젊은 성인의 과일·채소류 섭취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 과일 및 채소 1일 500g 이상 섭취자 분율 : (’15) 40.5% → (’17) 34.4% → (’19) 31.3%
20대 과일 및 채소 1일 500g 이상 섭취자 분율 : 16.6% (2019 국민건강통계)
–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보건복지부, 2020)은 19-64세 성인의 ‘나트륨 만성질환 위험감소 섭취량*’을 2,300mg/일로 제시하였다. 한국인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289mg/일(’19년 기준)으로 ‘만성질환 위험감소를 위한 섭취량’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당류의 경우 유아·청소년의 첨가당**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을 초과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 건강한 인구집단에서 만성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영양소의 최저 수준의 섭취량으로, 이 기준보다 영양소 섭취량이 많은 경우 섭취를 줄이면 만성질환 위험도를 낮출 수 있음
** 첨가당 : 식품의 제조과정·조리 시에 첨가되는 꿀, 시럽, 설탕, 물엿 등
어린이 1일 섭취 열량 대비 첨가당 섭취율 : (’18) 10.3% (WHO 권고기준 : 10%)
– 이에 식약처는 「나트륨·당류 저감화 추진 방안」(‘21.2)을 발표하여 나트륨·당류 섭취에 대한 장기적인 목표*를 제시하였고, 목표 달성을 위해 영양표시 의무 대상 가공식품 확대, 나트륨·당류 저감식단 개발, 건강식생활 실천을 위한 인식교육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25년까지 나트륨 1일 섭취량 3,000mg(소금 7.5g) 이하로 감소,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1일 열량의 10% 이내로 관리
– 한편,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물 충분 섭취자 비율*은 2015년 42.7%에서 2018년 39.6%로 감소하였다. 물은 체온 조절 등 인체의 항상성 및 생명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므로 충분한 섭취가 요구된다.
* 물 충분 섭취 : 1일 총 물 섭취량이 성·연령별 1일 물 충분섭취량 이상인 경우
식생활 습관 관련 지침에서는 과식을 피하고 신체활동을 늘리기, 아침식사 하기, 술 절제하기 등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수칙들을 제시하였다.
[ 식생활 습관 관련 지침 ] 4. 과식을 피하고, 활동량을 늘려서 건강체중을 유지하자 5. 아침식사를 꼭 하자 8. 술은 절제하자우리나라 성인 비만율과 아동·청소년 비만율은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2019년 성인 남성 10명 중 4명은 비만*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에 비해 신체활동 실천율, 아침식사 결식율, 고위험음주율 등은 개선되고 있지 않아 이에 대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 2019년 성인 남성 비만 유병률(체질량지수 25kg/m2 이상) : 41.8%(질병관리청, 2020)
2019년 성인 남성 비만 유병률 항 목 현 황 성인 비만 유병률 ’14년 30.9% → ’19년 33.8% (질병관리청, 2020) 아동·청소년 비만율 ’15년 11.9% → ’19년 15.1% (교육부, 2020)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 ’14년 58.3% → ’19년 47.8% (질병관리청, 2020) 아침식사 결식률 ’14년 24.1% → ’19년 31.3% (질병관리청, 2020) 고위험음주율 ’14년 13.5% → ’19년 12.6% (질병관리청, 2020)
– 비만은 발병 이전에 예방·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책으로 올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신체활동이 요구된다. 이에 정부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 신체활동 활성화, 대국민 인식 개선 등을 주요 전략으로 하는 범부처 합동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18.7)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 특히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코로나19 건강생활수칙」(‘20.9, 참고2), 「한국인을 위한 걷기 가이드라인」(‘20.10, 참고3)을 마련하여 국민들께 안내해 드리고 있다.
식생활 문화 관련 지침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위생적인 식생활 정착, 지역 농산물 활용을 통한 지역 경제 선순환 및 환경 보호를 강조하였다.
[ 식생활 습관 관련 지침 ] 6. 음식은 위생적으로, 필요한 만큼만 마련하자 7. 음식을 먹을 땐 각자 덜어 먹기를 실천하자 9. 우리 지역 식재료와 환경을 생각하는 식생활을 즐기자우리나라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은 증가 추세*에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적인 식습관 문화 정착의 필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톤/일) : (’13) 12,501 → (’19) 14,314 (환경부, 2020)
– 정부는 ‘식사문화 개선 추진 방안’을 수립하여 식사문화 인식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농식품부·식약처는 음식 덜어먹기 확산을 위한 ‘덜어요’ 캠페인을 실시 중이며, 식약처는 남은 음식 싸주기 등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 이와 더불어 농식품부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컬푸드)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푸드플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신선한 먹거리 제공, 푸드 마일리지* 감소 등 환경 보호를 추구하고 있다.
※ 지역 푸드플랜 : 지역 내 생산-소비 연계 강화, 취약계층 영양 개선 등 먹거리 복지, 농산물 안전관리 및 환경부담 완화 등을 포함한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종합전략
* 푸드 마일리지 : 먹거리가 생산자 손을 떠나 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이동거리(수송거리(km)x수송량(t))
이윤신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식생활지침이 국민들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향후 지침의 구체적인 실천과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국민들께 알려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으며,
이용직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소비급식진흥과장은 “관련된 3개 부처 협업을 통해 국민을 위한 식생활 지침을 만든 것은 고무적인 일이며, 앞으로도 부처 간 지속적으로 밀접한 연계를 통해 올바른 식생활 확산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오영진 식약처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은 “식약처는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영양표시 및 생활 속 실천방법 등 정보제공을 강화하고, 나트륨·당류 저감화를 통해 국민들의 식습관 개선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참고> 1.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세부 지침별 참고자료
2. 코로나19, 건강생활수칙
3. 한 눈에 보는 한국인을 위한 걷기 가이드라인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는 7가지 방법
채소 더 먹기, 고기 덜 먹기, 음료 삼가기 등
일상에서 더 잘 먹기 위한 비결은 끼니를 거르고 맛없게 먹거나 융통성 없는 다이어트를
하는 게 아니라 좋은 습관이 몸에 배도록 생활에 버무려 넣는 것이다. 따라서 올바른
식생활과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려면 생활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건강생활 잡지 리얼심플은 최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1. 네 자신을 알라.
어떤 사람은 음식 준비를 예술하듯 즐기고, 어떤 사람은 전자레인지가 없으면
안된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요리법과 식습관을 찾는 것이다. 만약
저녁을 근사하게 잘 먹어야 한다면 낮에 간식을 달고 사는 일은 없애야 한다. 또한
사무실에서도 군것질을 자주 한다면 음식을 책상에 두지 말고, 먹어도 집에서 만든
간식으로 해라.
2. 채소를 더 먹어라.
채소를 더 먹으라는 말은 하기 쉽다. 그러나 시금치나 브로콜리를 싫어하면 어쩔
것인가. 음식 준비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채소 혐오자들도 찾게 된다. 사람들은 요리할
때 주로 고기에 신경을 쓴다. 브로콜리는 데쳐서 옆에 곁들일 뿐이다. 채소도 고기만큼
신경을 써야 한다. 시금치나 근대를 마늘이나 베이컨을 넣고 기름에 볶듯이 채소에
지방을 더해보라.
3. 고기를 덜 먹어라.
건강한 식사는 고기보다 탄수화물이 적은 채소와 과일, 통곡물, 견과류, 씨앗류
등을 먹는 것이다. 통곡물(오트밀, 현미, 통밀빵)은 섬유소를 제공하는데, 이는 소화를
돕고,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비타민B군은 원기를 왕성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돕는다. 아몬드와 해바라기씨에 있는 비타민E 같은 영양소는 견과류와 씨앗이 아니면
얻기가 어렵다. 각종 콩류는 섬유질은 물론 단백질, 철분, 엽산과 그 외 영양분이
많다. 고기를 콩으로 대체하는 것은 포화지방산 섭취를 줄이는 전략으로 바람직하다.
아침에 강화 시리얼을 먹거나, 샐러드에 해바라기씨를 40g 넣고, 아몬드를 60g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E의 양을 채울 수 있다.
4. 지방을 따져라.
지방은 그램당 칼로리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많다. 그러므로 체중을 유지하거나
낮추려면 지방의 양을 줄여야 한다. 다가불포화지방과 단일불포화지방은 좋은 지방이다.
견과류, 식물성 기름, 연어, 송어, 청어 같은 생선에 많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
않고 심혈관 문제 위험도 낮춰준다. 그러나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은 나쁜 지방이다.
유제품, 고기제품, 팜유와 코코넛유에 있다. 많이 먹을수록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트랜스지방은 감자튀김과 쿠키, 크래커 등에 많이 있다.
5. 양에 신경 써라.
영양분이 많은 것을 먹는다 해도 소비하는 전체 양이 중요하다. 배가 차는 데는
3단계가 있다. 굶주림, 더 먹을 수 있는 상태, 꽉 찬 상태 등.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중간 정도로 배가 고프지도 않고 가득차지도 않았다. 그래서 뭔가가 눈앞에 있으면
먹는다. 그럴 때 크게 외쳐 보라. “나는 실제로는 배가 고프지 않다. 그렇지만 먹을
거야”라고. 그러면 당신은 주저하게 되고 좀 덜 먹게 된다. 그러나 외식을 하면
사정은 다르다. 양이 너무 많고 지방과 소금도 가득하다. 한 가지 전략으로 요리를
나눠 먹어라. 적게 먹을 수 있고 돈도 아낀다.
6. 마시지 말고 먹어라.
음료는 음식처럼 배를 채우지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 음료에는 영양분이
없다.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인류는 존재한 지 초기 19만년 동안 물밖에 마실 게 없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사실 물뿐이다.
7. 포장음식을 줄이고 성분표를 읽어라.
많은 영양학자들은 과일이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도록 권한다. 그러나 장을
보러 가면 포장음식들이 중심 통로를 차지하고 있다. 가공처리한 식품이나 간식거리를
피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저지방, 저탄수화물, 트랜스지방 제로 등 유혹하는 문구가
많다. 그러므로 영양성분 표를 제대로 살펴야 한다. 먼저 칼로리를 보고,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 소금 등을 봐라. 숫자가 높으면 몇 가지 상품을 비교해서 살펴봐라.
또한 섬유소, 마그네슘, 칼륨, 칼슘, 비타민A, C, E 등은 매일 먹어야 하는 영양소들이다.
남인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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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식생활이란?
1~2세 신생아는 모유를 먹이는 것이 원칙이다. 아기에게 모유보다 더 좋은 음식은 없다. 모유는 질병에 대한 면역성을 제공하고 아이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고 태변이 잘 나오도록 하며 산모의 체중감소를 돕는 등 조제분유보다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산모가 모유를 먹일 수 없는 질병이 있거나 모유 생산에 문제가 있을 때 조제유를 먹일 수 있다.
조제 분유를 먹일 경우 젖병과 젖꼭지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기재된 사용방법에 따라 먹이며 구토, 설사, 발진 등 우유에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에 주의한다.
이유기부터 광범위한 음식을 제공해 식품 하나하나의 맛에 대해 익숙해지도록 하고, 씹고 삼키는 훈련을 하며, 다양한 조리법을 사용하여 아이 입맛에 맞게 공급하는 것이 좋다.
3~5세 견과류, 딱딱한 사탕 등 목이 메일 수 있는 음식물에 주의한다.
과일, 야채, 곡류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물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설탕과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과자류는 영양분이 부족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제한한다.
청량음료 대신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하며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이나 음료수는 피하도록 한다. 간식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의 일부를 양적으로 보충한다.
6~12세 과일, 야채, 곡류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물을 섭취하며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한다.
설탕과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과자류 대신 신선한 과일, 야채 등 염분과 지방이 낮은 음식을 간식으로 선택한다.
청량음료 대신 물을 충분히 마시며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이나 음료수는 피한다.
패스트 푸드를 먹을 경우 닭튀김, 청량음료 대신 구운 치킨, 샐러드 등을 선택한다.
비만과 과체중은 운동 능력 저하, 심리적 열등감 증가, 학업 성적부진 등의 원인이 되므로 적절한 운동과 음식 조절로 비만을 예방한다.
여아의 경우 외모를 의식하여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영양 부족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13~19세 충분한 에너지와 단백질, 칼슘, 철분 등의 공급이 필요하므로 균형잡힌 식사를 하며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한다.
가족들의 식사 준비에 참여한다.
패스트 푸드를 먹을 경우 닭튀김, 청량음료 대신 구운 치킨, 샐러드 등을 선택한다.
야채, 과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술은 영양분이 적으며 판단력을 흐리게 해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마시지 않도록 한다.
심한 다이어트에 의한 영양 부족은 성장에 장해가 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운동과 음식조절을 통해 체중을 적절히 유지하도록 한다.
‘건강한 식습관’이란 무엇일까요?
짠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에는 골다공증,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위암, 만성 신부전 등 여러 질병과 합병증이 찾아올 수 있는데요. 혈액 속에 든 나트륨이 많아지면 혈관에 삼투압 현상이 발생하여 고혈압이 생기고, 이로 인해 심장과 뇌, 신장에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조심해야 할 음식은 짬뽕, 우동, 간장게장, 비빔냉면 등입니다. 한 끼 식사만 해도 이미 하루치 권장 나트륨 섭취량을 초과하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 건강한 식생활을 가져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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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결혼 전 혼자서 먹는 것이라 아무렇지 않게 대충 인스턴트나, 냉동식 혹은 굶기도 했는데요.
이제 저 혼자 먹는 것이 아니라 신랑과 식사를 하면서 우리 가족이 좀 더 건강하게 지낼 방법이 어디 없을까 생각하던 끝에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건강한 식생활 전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운동이라는 것이 따로 시간을 내야 하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나면 저녁 8시라서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우리 가족이 건강을 유지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이란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뜻하며, 우리 몸에 해를 주는 음식을 피하는 것을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바쁜 하루로 인해 따로 건강한 식단을 갖기가 어렵습니다. 일단 퇴근하고 나면 집에 8시나 9시에 도착하니 굶거나 배달 음식을 주문해 먹습니다. 이렇게 먹는다고 한들 당장에 드러나는 것이 없으니 건강한 식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간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먹는 음식을 조금 더 신경 써서 먹으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한 것과 건강한 식단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건강한 삶은 우선 식단 관리가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식단 관리는 식품 피라미드에 있는 음식을 적절히 배합해 먹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1층에 있는 음식은 끼니마다, 2층은 하루 2회, 3층은 하루에 1회 정도 섭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건강에 도움이 되게 합니다.
이처럼 건강한 식생활을 보면 많이 먹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것을 먹는지가 중요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먹는 게 중요할까요?
채소, 과일, 생선, 녹말과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것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면 설탕, 소금, 기름, 지방과 방부제 등 미각에 자극적인 것을 제공하는 것들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사진 출처 : freepik
그러므로 식품 피라미드에 따른 균형 잡힌 식단을 지키면 우리의 체력이나 신체에 조금씩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균형 있는 식단은 우리 건강을 이롭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활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특히 체력이 강화되면서 활기와 긍정적인 정신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식생활을 가지게 되면 무엇이 가장 좋은지 장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몸무게 줄어듦
건강한 식단을 가지게 된다면 열량이 높은 식품보다 유기농, 천연 식품을 골라 드시는 것입니다.
이는 가공을 거치지 않은 1차 식품인데요. 화학조미료나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식품으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신체에 에너지 생성
건강한 식단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골고루 잡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식단은 영양이 잘 분배돼 피로 회복과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또한, 아침 식사는 건강한 식습관의 기본입니다. 신체에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골고루 섭취함으로써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직장과 가정에 높은 생산성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바쁘고 시간이 없어 건강에 도움을 주지 않는 자극적인 음식 패스트푸드나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운한 숙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을 즐겨 먹는 사람들은 잠을 잘 자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길고,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잠드는 시간이 늦어지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안 좋은 식습관 때문에 우리 신체가 스트레스를 받아서입니다.
그래서 잠을 깊숙이 못 자고 있다면, 영양이 잘 잡힌 건강한 식습관으로 개선하면 됩니다. 이는 수면 시 호르몬의 균형을 개선해주고 몸을 평온한 상태로 해주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각종 질병 예방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게 되면 우리 신체를 병들게 하는 각종 질병에서부터 지켜내는 면역력이 강화됩니다.
특히 1차 식품인 과일과 야채는 우리 몸에 비타민과 무기질, 미네랄 등 우리 신체가 필요로 하는 성분을 공급해줍니다. 특히 항산화 물질은 우리 신체 노화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기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여 줍니다.
긍정적인 생활 증진
많은 사람들은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현대에 들어서 어쩔 수 없기도 하지만 건강한 식습관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왜냐하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면서 내가 이렇게 먹었다는 긍정적인 마음과 성취감이 우리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잠을 깊이 잘 수 있게 도와줘 잠자는 동안 좋은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따라서 건강한 식습관은 우리의 생활을 긍정적으로 만들어 주면서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이렇게 건강한 식습관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에 관해서 확인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고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어느덧 저녁 8시나 9시 건강한 식사를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시
대입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안 살 수도 없습니다.
그래도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해 나가면서 우리의 건강한 삶을 증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에 대해서도 추후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럼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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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습관 vs 건강에 나쁜 식습관, 식습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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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는 있지만 고치기 어려운 습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저도 꽤 많은 나쁜 식습관을 가지고 있어요. 아침밥을 잘 챙겨 먹지 않는 것과 늦은 시간 종종 라면, 치킨, 피자 등의 고칼로리 음식을 먹게 되면서 위가 쉴 때 못 쉬고 과부하가 걸려서 피로도가 올라가요. 야채와 과일을 잘 먹지 않을뿐더러 밥 먹고 바로 누워버리는 습관까지 가지고 있네요. 에휴..
건강한 식습관 vs 건강에 나쁜 식습관, 식습관 개선
건강에 나쁜 식습관, 지금의 나는 어떠한가요?
우선,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식습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잠도 잘 자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활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몸이 처지고 기운이 없다면 자신의 식생활을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요.
전문가의 말을 빌려, 몸은 음식으로부터 얻는 영양분과 에너지에 의존하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한데요, 많은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하고 있는 나쁜 식습관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먹지 않고 장시간 운동
·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로 2시간 이상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감소
· 우리의 몸은 당분의 일종인 포도당을 이용해 에너지대사에 중요한 에이티피(ATP)를 생성
· 근육이나 두뇌뿐만 아니라 모든 세포는 에너지 생성을 위해 ATP를 필요로 함
· 만약 음식을 먹지 않으면 혈당이 내려가고 우리는 ATP를 충분히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지치고 무력감을 느끼게 됨
◐ 섬유질 섭취 부족
· 너무 탄수화물 위주로만 아침식사를 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음
· 전곡이나 견과류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는 것을 권장
· 섬유질은 내장에서 지방과 당분의 흡수를 늦추는 필터 역할을 담당
나쁜 식습관, 장시간 운동 & 섬유질 부족
◐ 채소 섭취 부족
· 나쁜 채소란 없지만 에너지 생산에 유용한 채소는 따로 있음
· 브로콜리나 양배추 등은 이소티오시아네이트란 성분을 다량 함유 -> 이는 ATP 생산을 담당하는 미토콘드리아 생성을 촉진
· 몸에 미토콘드리아가 많을수록 근육활동이 좋아지고 덜 피로하게 됨
◐ 탄수화물 피하기
· 우리의 몸은 탄수화물에 의존해 작동
·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로 탄수화물을 너무 적게 먹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기억력 테스트 결과가 안 좋지 않음
· 탄수화물은 몸의 지방연소를 돕기도 함
나쁜 식습관 개선
◐ 육류 섭취 부족
· 만약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식사하고 커피나 차를 자주 마신다면 당신의 몸은 철분이 부족할 수 있음
· 20~49세 여성 중 약 12%가 철분 부족
· 여성은 51세 이전까지 매일 18㎎의 철분 섭취가 필요하며, 그 이후에는 매일 8㎎을 먹어야 함
· 육류 섭취가 가장 좋지만 강낭콩이나 시금치도 권장
· 철분 흡수 증진을 위해 오렌지나 토마토 등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같이 먹는 것이 좋음
건강한 식습관, 당신도 시작할 수 있어요.
반대로 건강한 식습관은 과연 어떻게 하면 되는지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저의 기준으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네요. 이제부터라도 출근하기 전에 가볍게 뭐라도 먹는 것이 좋겠네요. 다음의 5가지 건강 식습관을 참고하여 식습관을 바꿔보자고요.
◐ 건강한 식습관
① 다양한 식품 골고루 알맞게 먹기 : 채소, 과일, 생선·콩, 유제품, 곡류 등 5가지 식품군 골고루 먹기
②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하기 : 특히 아침식사 챙겨 먹기
③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 : 영양소 흡수와 소화 더 잘되게 충분히 씹기
④ 건강한 간식 먹기 : 달거나 짠 고열량 식품 대신 건강식품 먹기, 영양성분표를 확인하고 열량·지방·당·나트륨이 적은 식품 선택하기
⑤ 건강체중 지키기 : 올바른 식생활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함께 하기
건강한 식습관
◐ 건강한 소화를 위한 가족 간 홈트레이닝
활동량 증진은 물론 가족과의 유대감 형성에도 좋은 홈트레이닝을 추천합니다.
① 서로 양손을 잡고 앉았다 일어나기
② 한 손 잡고 바깥쪽 다리 들기
③ 발바닥을 맞대고 자전거 타듯 움직이기
급하게 또는 과하게 음식을 먹을 경우, 이미 잘 아시겠지만 위에 많은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위식도 역류질환이 위 질환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되는 질환인데요, 나도 이 질환에 해당되는지 확인하고 예방해 보자구요.
▣ 위식도역류질환(역류성식도염) 파헤치기
습관 중에서 먹는 식습관은 개선하기 그나마 쉬운 습관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먹으면 되는 거니까 하는 것보다는 단순한 것이니까요. 운동만큼 중요한 식습관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당신이라면 건강한 식습관부터 먼저 바꾸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열심히 일하고 돈 많이 벌어서 오래도록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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