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전망 | 극악의 원가율, 궤멸 직전의 한국 건설산업, 건설산업은 이대로 무너질 것인가? 모든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건설업 전망 – 극악의 원가율, 궤멸 직전의 한국 건설산업, 건설산업은 이대로 무너질 것인가?“?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인싸담당자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7,878회 및 좋아요 225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2022년에는 2021년 건설 수주의 흐름을 일부 이어가 전년 대비 0.2% 증가한 214조8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그 양상은 공종별 또는 발주자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업 전망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극악의 원가율, 궤멸 직전의 한국 건설산업, 건설산업은 이대로 무너질 것인가? – 건설업 전망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취준 정보를 가장 빠르게 공유받는 취준생 공식 커뮤니티 ✨HIINT✨
실시간 직무별 정보 공유\u0026취업 정보를 오픈카톡방에서 만나보세요.
HIINT 커뮤니티 입장하기 👉 https://bit.ly/3J7ULtc
HIINT 커뮤니티 참여 코드 👉 hiint
————————————————————————
🎥 제휴/협업 문의 👉 https://bit.ly/39EU11y
📞 문의 메일 👉 [email protected]
😎 제이콥 인스타 👉 @inssajacob
————————————————————————
‘취업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인싸담당자에 나오는 다양한 선배들의 방법과 이야기를 듣고
자신에게 꼭 맞는, 취업의 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 어쩌면 고단하고 외로울 수 있는 그 길에
저희 인싸담당자가 함께 하겠습니다.
취업준비 기본 중의 기본
직무선택, 현직자인터뷰 아직이라면🤔
현직자 200명 오디오로 바로 만나는 곳 OZIC
👉 https://bit.ly/3t0lNfE
📝 강점찾기/직무분석/역량사전 무료배포
👉 https://bit.ly/3t1npWA
😎 Jacob과 함께 ‘내 직무’ 찾자!
🏆 OZIC 부동의 1위 콘텐츠
👉 https://bit.ly/3I44Yoi
👀 직무분석, 취업꿀팁 더보기
👉 https://bit.ly/34Dz8RW
📚 자소서가 안 써지나요? 읽고 따라하기만 하면 됩니다
‘너는 생각보다 자소서를 잘 쓴다’ 목차 확인하기👉 https://bit.ly/3rExjKU
————————————————————————
# # #

건설업 전망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건설경기전망 | 통계

통계메뉴.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55, [2021] 2022년 건설 및 부동산 경기전망_한국건설산업… 첨부파일, 2022.04.20, 2424. 54, [2019] 2019년 건설 및 부동산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cak.or.kr

Date Published: 5/14/2022

View: 5161

[제2022-20호] 최근 건설경기 상황에 대한 평가 및 시사점: 공급 …

이에 본고에서는 현재 건설경기 상황을 순환변동 측면과 공급제약 측면에서 평가하고 향후 전망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해 보았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bok.or.kr

Date Published: 7/23/2021

View: 6936

시장전망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2022년 7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전월 대비 3.2p 상승한 67.9를 기록함. – CBSI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자재가격 부담이 장기화된 가운데 주요국 금리 인상에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cerik.re.kr

Date Published: 7/30/2021

View: 5129

2022년 건설경기 전망

건설경기 전망은 건설수주와 건설투자에 대하여 실시하였고, 중소건설업체가 다수를. 차지하는 전문건설업을 대상으로 도급별(원/하도급) 계약액(수주) 역시 함께 분석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ricon.re.kr

Date Published: 6/11/2021

View: 5335

2030 건설시장의 미래 전망과 대응전략

본고에서는 2020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의 국내 건설투자 중장기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고 그 질적변화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해보고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kpi.or.kr

Date Published: 3/11/2022

View: 6801

국내 건설시장 2026년까지 연평균 4.15% 성장…47조 전망

[더구루=홍성환 기자] 오는 2026년까지 국내 건설시장 규모가 50조원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모듈러 주택 시장이 향후 건설업을 이끌 …

+ 더 읽기

Source: www.theguru.co.kr

Date Published: 3/6/2022

View: 2992

국내 건설산업의 현황과 전망 – 신용보증기금

Ⅱ. 건설산업의 특성 및 현황. Ⅲ. 건설경기 동향 및 전망. Ⅳ. 건설시장 동향 및 전망. Ⅴ. 경쟁력 결정요인. 김 대 식 |산업분석부 대리|.

+ 여기에 보기

Source: www.kodit.co.kr

Date Published: 2/4/2021

View: 5761

(2022 전망 세미나) 2022년 건설투자 270.4조원…전년比 2.4 …

내년도 건설산업 경기를 예상해보면 2022년 국내 건설 수주는 0.2% 증가한 214.8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공공 수주는 0.9% 증가하고, 민간 수주는 0.1%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snmnews.com

Date Published: 10/5/2021

View: 8630

“2022년 건설투자 회복세 전망… 4년 마이너스 성장 끝낸다 …

건설정책연구원 이은형 책임연구원은 “전문건설업 경기체감도(BSI)는 낮은 수준으로, 건설자재 가격 상승과 수급불안정이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ikld.kr

Date Published: 5/17/2022

View: 4870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건설업 전망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극악의 원가율, 궤멸 직전의 한국 건설산업, 건설산업은 이대로 무너질 것인가?.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극악의 원가율, 궤멸 직전의 한국 건설산업, 건설산업은 이대로 무너질 것인가?
극악의 원가율, 궤멸 직전의 한국 건설산업, 건설산업은 이대로 무너질 것인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건설업 전망

  • Author: 인싸담당자
  • Views: 조회수 7,878회
  • Likes: 좋아요 225개
  • Date Published: 2021. 10.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NzGe_gaCJg

[건설칼럼] 2022 국내 건설 경기 전망과 현대건설의 대응 방향 > 트렌드 & 라이프 > 현대건설 뉴스룸

지난해 국내 건설경기는 펜데믹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주가 증가해 비교적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해도 자재 가격과 금융 비용의 상승, 그리고 높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쉽지 않은 한 해가 예상됩니다. 2022년 국내 건설 경기 전망과 그에 따른 현대건설의 대응법을 살펴보았습니다.

2021 국내 건설 수주 실적

2021년 국내 건설 수주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1~11월까지의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총 181조9000억원의 수주가 발생,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0년에 194조100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1년에는 200조원(예측치) 이상으로 다시 한번 역대급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공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44조원으로 기간 대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입니다. 주택 수주는 LH 발주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55.5% 감소해 부진했지만, 토목과 비주택 건축 수주가 정부 경기부양 사업 및 생활형 SOC 사업 등이 증가한 영향으로 각각 27.4%, 11.7% 늘었습니다. 민간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137조9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주택 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해 다소 주춤했지만 토목 수주가 10% 증가했으며, 오피스 건물과 반도체 공장 건설 등의 수주 증가로 비주택 건축 수주가 37.8% 늘었습니다.

2022 국내 건설 수주 전망

2022년에는 2021년 건설 수주의 흐름을 일부 이어가 전년 대비 0.2% 증가한 214조8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그 양상은 공종별 또는 발주자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발주자별로 살펴보면, 2022년에는 공공 수주는 증가해 양호하지만 민간 수주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공 수주는 전년 대비 0.9% 증가한 58조9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2년 SOC 예산이 역대 최대치인 28조원으로 책정돼 도로와 철도 수주가 증가하고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와 한국판 뉴딜 사업의 발주가 활발히 일어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공공 비주택 건축 수주는 일부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 이후에는 자치장의 공약 이행을 위한 계획 수정이 이뤄질 것이며, 2019년부터 증가해온 지자체 신규 건축공사는 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생활형 SOC 공급 목표를 초과 달성함으로써 하반기 이후 공공 비주택 건축 수주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간 수주는 전년 대비 0.1% 감소한 155조9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2년에는 유가가 상승하고 이로 인해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탄소배출권과 관련한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일부 공사는 계획이 수정될 가능성이 있어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입니다. 민간 주택 수주는 2021년에 다소 주춤했지만, 2022년에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세가격을 비롯한 부동산 가격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금리가 상승하고 대출 규제가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경기 회복을 위해 적정 수준에 그칠 것입니다. 2021년에는 재개발·재건축 수주가 소폭 위축됐지만, 도심 내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2022년에는 관련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민간 비주택 건축 수주는 2021년만큼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지는 못할 전망입니다. 이미 상업용 건물은 공급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하락 중이고, 반도체 호경기가 주춤하고 반도체 설비공장 증설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면서 반도체 공장 수주도 일부 조정이 불가피 하기 때문입니다.

공종별로 살펴보면 올해는 토목 수주가 전년 대비 4.1% 증가해 양호하지만, 건축 수주는 1.1% 감소할 전망입니다. 또한 주택 건축이 1.2% 증가하지만, 비주택 건축 수주가 3.7% 감소해 건축 수주는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현대건설의 대응 방향

올해 현대건설이 가장 먼저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 사업은 대형 토목공사라 생각됩니다. 특히 철도 관련 사업의 수주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2022년 예산에서 철도 부문은 8조3000억원으로 최근 15년래 가장 높은 금액이 책정돼 있는데요.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산업, 석문산단인입철도, 대구산업선철도, 남부내륙철도, 충북선철도, 동해선 단선 전철화 사업 등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중 대규모 철도사업이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또한 GTX A, B, C 본격 추진을 위해 6000억원 예산이 편성됐는데, 관련 사업의 영향력을 높여 향후 국내 대형 사업을 최대한 수주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두 번째로, 3기 신도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계획된 분양을 완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시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서울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수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2021년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입주가 감소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2023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입니다. 어느 정권이 되었든지 간에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 상승 압박과 주택 공급 부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비록 그동안 3기 신도시를 비롯, 50만 호 이상 공급 계획이 발표됐지만 토지 보상 등의 이유로 제대로 된 공급이 이뤄지지 못했는데요. 단기적 주택 수급 불균형이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것이고, 이런 상황에서 공급을 늘리기 위해 정부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규제를 풀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2023년 3기 신도시 착공이 본격화된다면, 그전에 착공을 미뤄온 사업지를 정리하는 동시에 2023년에 새로 나오는 대단지 사업을 강화하고 그 이후에 사업 진행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2022년에는 원자재 가격이 불안하고 금리가 상승하는 등 비용적인 측면에서 불확실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그러나 2023년 이후 발생할 대형 공급 영향에 최대한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2022년 계획된 분양을 완료하는 게 좋겠습니다.

세 번째로 에너지와 물류 시스템 관련 신사업에 획기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탄소 규제가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흐름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물류 시장의 구조적인 변화는 올해도 지속될 것입니다. 물론 정부가 한국판 뉴딜 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한다고 발표해 이와 관련된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나, 정부에서 놓치고 있는 신사업이 무엇인지 살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정된 도심 물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터널 물류 시스템 구축이나 수소 발전, 소형원자력 발전을 위한 인프라 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큰 움직임이 없습니다. 이러한 신사업 분야에서의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해 미래를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정부사업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역으로 정부에 투자를 제안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다질 수 있는 한 해가 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본 칼럼은 뉴스룸 운영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글=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경제금융연구실 연구위원

[제2022-20호] 최근 건설경기 상황에 대한 평가 및 시사점: 공급제약 요인을 중심으로

주제 : 경제일반 기업·산업 저자 : 박상우, 황나윤

담당부서 동향분석팀(02-759-4441, 4219) 조회수 1931

건설경기는 2018년 이후 대체로 조정기를 지속하다 지난해 하반기중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금년 들어 다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건설경기는 건설수주 등 건설 수요를 보여주는 지표가 양호한 수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복세가 견고하지 못한데, 그 이유로 건설 자재, 인력 등 공급측면에서의 여러 제약요인들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현재 건설경기 상황을 순환변동 측면과 공급제약 측면에서 평가하고 향후 전망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해 보았다.

건설경기의 순환 사이클을 추정한 결과, 현재 건설경기는 확장국면의 초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설경기의 높은 지속성을 감안할 때 향후 회복기조가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건설경기에 인과성 및 선행성을 가지는 지표들이 모두 1년여 전부터 확장국면에 진입하였으며, 건설경기 순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도 확대기조에 있다. 또한 신정부도 대규모 공급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향후 회복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공급측면(투입 요소)에서 이례적인 요인들이 건설경기의 회복을 제약하고 있다. 먼저 코로나 확산,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교란으로 건설자재 가격이 급등하였다. 이에 따라 건설공사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면서 일부 공사에 차질이 빚어지고 신규 분양도 지연되는 상황이다. 다음으로 코로나 확산에 따른 입국제한으로 외국인 인력이 급감하였으며, 이로 인해 외국인 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공정(골조공사 등) 진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내국인 근로자의 경우에도 고용증가가 비숙련·고연령 위주로 이루어지면서 노동생산성 향상이 제약되는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근무시간 감소와 안전관리 강화 등 건설현장에서의 환경변화가 경제주체들의 점전적 적응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는 건설투자 제약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부호제약 VAR 모형을 이용한 건설투자의 변동요인 분석에서도 최근 1년간 건설투자는 국내건설 수요요인(+2.4%p)이 플러스 기여를 하였으나 글로벌 원자재 가격요인(-2.0%p)과 국내건설 공급요인(-2.3%p)이 마이너스 기여를 하여 부진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앞으로 건설경기는 공급제약 요인들이 점차 완화되면서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최근 건설투자의 주된 제약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건설자재 가격 및 공급망 불안정이 단기간 내 해소되기는 어려워 보여 회복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투자의 견조한 회복을 위해서는 건설 비용·편익 변동시 공사 이해당사자 간 합리적 분담체계를 마련하는 동시에 건설 원자재 수입선 다변화, 국내 물류망의 안정성 제고를 통해 국내외 공급망 불안정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

국내 건설시장 2026년까지 연평균 4.15% 성장…47조 전망

[더구루=홍성환 기자] 오는 2026년까지 국내 건설시장 규모가 50조원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모듈러 주택 시장이 향후 건설업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테크나비오(Technavio)는 6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 건설시장이 오는 2026년까지 연평균 4.15% 성장하며 388억4000만 달러(약 46조7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올해 전망치인 4.52%와 비교해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테크나비오는 “저금리 기조와 재정 부양책에도 정부가 경제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공공 인프라 지출을 확대할 것”이라며 “또 모듈러 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시장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한국 건설산업은 인력 부족 문제를 겪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미리 집의 주요 부위를 만들고 현장에서 조립해 짓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레고형 건축’이라고 많이 불린다. 건설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주택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다. 국내 모듈러 주택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6000억원에서 올해 2조4000억원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크나비오는 한국 건설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 △대우건설 △DL그룹 △GS건설 △한화건설 △현대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삼성물산 등을 꼽았다.

(2022 전망 세미나) 2022년 건설투자 270.4조원…전년比 2.4% 증가

박철한 건설연 연구위원 “SOC, 그린뉴딜 중심 투자 증가, 민간 비주택건축은 조정”

2022~2023년 건설투자 정점 이후 둔화, 3기 신도시 착공 시점 증가 예상

내년도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투자가 증가하면서 전체 건설 투자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철한 연구위원은 11월 17일 오전 역삼동 포스코타워에서 개최한 ‘2022 철강산업 전망 세미나’에서 수주 증가에도 투자는 부진했던 올해와 달리 내년부터는 수주와 투자가 동시에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철한 연구위원. (사진=철강금속신문)

코로나19 팬데믹에도 건설수주 역대 최대치 기록, 건설투자는 5분기 연속 감소세

박 연구위원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국내 건설수주는 16.9% 증가한 194.1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민간수주가 20.4% 증가했기 때문이다. 2021년 1~8월 건설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한 134.3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주가 증가한 것과 반대로 건설투자는 2018~2020년 3년 연속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건설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고 3분기도 0.7% 감소하여 5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처럼 수주가 역대 최대치 호황인데 건설투자가 부진한 이유는 부진한 토목투자와 높아진 건설 물가, 부진한 정부의 공공건설투자 때문이다.

건설산업을 둘러싼 경제환경 변화를 살펴보면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0.9% 성장한 GDP는 올해 4.0%로 ‘V’자 반등할 전망이다. 그리고 2022년에는 2.8~3.0%대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은 경제 성장 여력이 하락하고 리스크 확대로 경제 전반에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가 재정 확장을 실시하면서 국가채무는 2022년 1,068.3조원으로 GDP 대비 50.2%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기계획상 SOC 예산은 2021년 26.5조원에서 2025년 30.2조원으로 연 평균 3.3% 증가할 전망이다.

2022년 정부 SOC 예산(안)은 27.5조원으로 도로와 철도 등의 분야가 증액됐다. 특히,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중 철도 건설사업은 본격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SOC 외에 한국판뉴딜, 특히 그린뉴딜 분야의 투자가 급증할 전망이다. 다만 올해 큰 폭으로 증가했던 생활 SOC 예산은 11.1조에서 10.8조원으로 0.3조원 감축될 전망이다.

올해 1~8월 공공주택 인허가는 1.3만호로 7년래 최저로 부진했지만 내년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대형공사 부문에서는 2022년 예타면제사업 철도 관련 수주가 증가할 전망이다.

이처럼 2022년 공공수주는 SOC 예산 증가 및 지역사업 증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2022년 민간주택 수주 및 투자 증가, 비주택 건축시장은 소폭 조정, 토목 수주 소폭 증가

민간주택과 비주택 건축의 비중이 큰 민간부문에서는 2020~2021년 아파트 수요가 증가했다. 그런데 2020년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발생한 수주가 실제 인허가로 이어지고 투자 연계는 늦어진 상황이다.

2021년 1~8월 인허가 누적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31.3만호를 기록했다. 지난해 역대급 수주가 올해 인허가로 이어지는 양상이나, 인허가 물량은 대략 2018~2019년 중간 수준이다.

2020~2021년 수주 증가로 2022년 주거용 건설수주 및 건설투자는 동시에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미국의 양적완화 점진적 축소 및 테이퍼링 영향으로 올 연말과 내년에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금리 상승으로 인한 비용과 리스크는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내년 민간주택 신규주택사업은 횡보세를 보이나, 정비사업 수주는 증가할 전망이다.

비주택 건축시장을 살펴보면 2021년 1~8월 민간 비주택 건축 부문인 공장 및 창고, 사무실 및 점포는 매우 양호한 상황이었다. 2022년 민간 비주택 건축 수주 주요 이슈 반도체 공장 수요 및 오피스텔 수요가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반도체 공장 증설 수요는 2020년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단 반도체 공장 수주 정점은 지났고, 2022년 일부 조정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예상 수익률과 가격이 동시에 상승했다. 그러나 2021년 하반기 가격과 예상 수익률이 모두 둔화되기 시작했다.

이처럼 비주택 건축 수주, 공장 및 창고 수주가 감소하면서 내년에는 조정기를 거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민간 토목수주 공종별 추이를 살펴보면, 2020년 민간 토목수주 위축은 민자 교통 SOC 사업 위축 때문이다. 민간 토목수주는 국내 플랜트 수요가 67%, 교통 SOC사업이 16%, 토지조성이 11%, 상하수도 및 기타가 6%를 차지한다.

내년에는 국제 유가 상승, 에틸렌 수익 상승으로 2022년 석유화학설비 수주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민자 SOC사업의 경우 철도는 증가하지만, 도로는 부진할 전망이다. 민간 발전소 수주 부진도 예상되지만 신재생에너지 과련 수주는 증가할 전망이며, 민간 토지조성 수주 및 상하수도 수주도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2022년 민간 토목 수주는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2022년 경기부양 프로젝트, 도심 주택 공급,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 증가

내년도 건설산업 경기를 예상해보면 2022년 국내 건설 수주는 0.2% 증가한 214.8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공공 수주는 0.9% 증가하고, 민간 수주는 0.1% 감소할 전망이다. 올해 횡보세를 보였던 국내 건설투자는 2022년 2.4% 증가한 270.4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박철한 연구위원은 “새 정부가 출범하는 2022년 건설산업 메가트렌드는 경기부양 프로젝트, 도심 주택 공급, 신재생에너지가 될 전망이다.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의 건설 프로젝트가 확대되고,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도심 재개발과 리모델링 복합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또한 환경문제 해소를 위해 저탄소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ESG 경영 필요성도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 전망을 살펴보면 국내 건설경기 흐름 예측에 가장 중요한 키는 주택 경기이다. 정부는 2019~2021년 200만호 이상 공급을 발표했으나 택지 확보 시간이 소요되면서, 3기 신도시 대규모 착공은 2023~2024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투자는 2022~2023년 사이에 정점을 찍고, 1~2년 둔화된 이후 3기 신도시 착공 시점에 맞춰서 다시 회복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건설업 전망

다음은 Bing에서 건설업 전망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극악의 원가율, 궤멸 직전의 한국 건설산업, 건설산업은 이대로 무너질 것인가?

  • 취업
  • 면접
  • 자소서
  • 취준생
  • 취업준비
  • 채용
  • 회사
  • 임원면접
  • 최종면접
  • 취준
  • 꿀팁
  • 경험
  • 문항
  • 인싸담당자
  • 지원동기
  • 1분자기소개
  • 공기업
  • 대기업
  • 연봉
  • 제이콥

극악의 #원가율, #궤멸 #직전의 #한국 #건설산업, #건설산업은 #이대로 #무너질 #것인가?


YouTube에서 건설업 전망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극악의 원가율, 궤멸 직전의 한국 건설산업, 건설산업은 이대로 무너질 것인가? | 건설업 전망,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