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설계 현실 | 설계직 장 단점 정리 최근 답변 2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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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와 금형설계 | 잡코리아 취업톡톡

비전공자이고 설계쪽에 대해 아는게 없다보니 기계설계와 금형설계 중에 어느쪽으로 가는걸 추천하는지 좀 알고싶습니다. … 안타까운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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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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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쪽 회사들은 다 이런가요…ㄷㄷㄷㄷㄷ(유) – SLR클럽

금형 설계 아닌 그냥 잡부 뽑네 … 저도 금형설계 했었지만 저정도만 지켜져도 양반입니다. … 지방4년제 기계설계 나오면 저게 현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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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lrclub.com

Date Published: 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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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설계 지원하려면 무엇을 알아야 할까?

금형설계 2년차 파릇파릇한 신입 연구원 press금형 담당 … 생산성이라함은 곧 현실을 말하는겁니다. 보통 학부생시절에 금형관련학과가 아니고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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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utiamtrying.tistory.com

Date Published: 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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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설계공학과 현실 – 취업? 연봉? – 문풀이

인터넷에서 화제인 금형설계공학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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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istorysolution.tistory.com

Date Published: 7/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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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설계 VS 건설현장 관리직 | 고민상담 – 루리웹

1년차 교육이 끝나면, 알바식으로 금형설계 업무를 준다고 했어요. 2년을 수료한 뒤에는 금형설계 제작자로 취직하거나 뭐 그럴 것 같은데.. 말이 참 애메모호해갖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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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bs.ruliweb.com

Date Published: 4/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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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 설계일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혼자 고민하다 질문 드려 …

현재 금형설계직을 하고 있는 30대 초반 가장입니다. … 혼자 벌고 있어 경제적 부담으로 이직 생각을 하다 운이 좋게 설계 알바를 시작하게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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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jang0u.com

Date Published: 10/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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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설계나 금형 설계 하는 일이요…연봉 센가요? – Daum 카페

답댓글 작성자 현실과미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01 그럼 일없을땐 집에서 쉬어도 돈 주나요??? 설계 업체서 일하면 밥만 먹고 도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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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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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분야 및 장래 질문드려요 > 취업/직장/스타트업

금형업체 아르바이트하다 금형설계에 대해 눈이 뜸>>이게내꺼다! … 매우 중요한 분야이지만, 대한민국이 망조가 들어서, 현실은 시궁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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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cieng.net

Date Published: 3/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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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설계직에서 일하고 퇴사하고 이직준비중입니다. (푸념글)

첫번째는 반도체설비 쪽 교대근무가 안맞아서, 2번째는 금형설계였지만 … 붙잡고 도면그리는게 나름 흥미있었는데 설계직 현실은 좀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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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ccerstory2222.tistory.com

Date Published: 6/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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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직 장 단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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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금형 설계 현실

  • Author: 이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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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P9IbEPoqlA

기계설계와 금형설계

mentor7983121 기계설계·CAD·CAM / 17년차 Lv 2

안녕하세요. 젊은 분들이 취업과 진로에 걱정이 많으신거 저도 많이 느낍니다.

제 경험상 금형 분야는 정말 쉽지 않고 야근, 주말특근 상당이 많은 편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금형 분야를 다른 설계분야와 달리 하청의 개념이 강한 부분이 있습니다. 중견,대기업에서 금형 제작을 안하는 이유도 금형분야 자체를 하청에서 제작하는 것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야,특근이 많은 이유는 우리나라 특성상 개발 일정이 상당히 짧습니다. 앞단에서 쪽기다보면 마지막 단계 금형에서 앞단에 딜레이된 일정을 커버하라는 압박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장점은 금형 분야를 전문적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희소성입니다. 어느 회사든 제품 개발을 하는 회사면 금형 제품이 있는데 그걸 관리, 검토하는 담당자는 필요합니다. 대부분 기구 담당자가 하고 있지만 그들도 금형 구조를 모르다 보니 문제 해결을 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많죠, 기계과를 졸업하였다면 우선 설계에 관한 기본 지식은 알고 금형분야에 뛰어든다면 남들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시작할 수 있겠네요. 또 하나는 나중에 자기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업을 하며 금형 설계를 부업으로 2~3년 한적이 있습니다. 아이템, 발주처만 확실하면 주업으로도 무난한 프리렌서 직업입니다. 단점 역시 납기 시간에 밤샘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노트북, 인터넷만 있다면 어디서든 업무를 할 수 있고 프리렌서치고 안정적인 매력이 있죠. 금형 분야를 선택하게 되면 일단 제품군을 먼저 결정하세요. 프레스, 사출, 다이캐스팅 등 금형 분야도 다양합니다. 추천드리고 싶은 분야는 다이캐스팅 분야입니다. 상당이 이론적이고 전문적인 분야라 향후에도 연봉, 비전도 높은 편입니다. 저는 참고로 프레스 설계분야에서 사출 , 지금은 다이캐스팅까지 개발에 참여하네요

나름 보람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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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설계 지원하려면 무엇을 알아야 할까?

최근에 금형관련된 키워드로 유입이 많아서 금형에 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글을 쓰기에 앞서 잠시 저를 소개하자면

금형설계 2년차 파릇파릇한 신입 연구원

press금형 담당

4년대 지방4년제 기계공학과 졸업

입사당시 스펙: 토익750 특허실용신안1 경진대회 교육부 장관상1

딱히 이렇다할 고스펙은 없지만 대외활동으로 점수를 딴 케이스인데요.

대외활동이 중요한 이유는

목적성없는 성실함을 어필하기위한 spec향상이 아닌 자신이 방향을 정하고 진취적으로 도전했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개인적인 생각)

일단 금형의 주요 키워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생산성

2. 비용

3. 책임감

주의해야할 점은 신입사원을 뽑을 때 신입사원에게 완벽한 1,2,3을 바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과연 저 3개를 갖출 덕목(그릇)이 되는가? 그게 관건입니다.

대학교 과제를 하면서 생산성에 관해 생각해본적이 있나요?

보통 기계공학과를 나왔다면 5대 역학이나 공학수학 같은 이론에 치중된 학문을 접하게되는데요.

제가 입사할 때 생산성에 대해 강조한 부분입니다.

1. 생산성

대학교 2학년 무렵 이론에 치중된 학교 수업에 염증을 느끼고 새로운 시도를 하기위해 창업캠프라는 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때 저는 처음으로 의자라는 주제로 설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대로 설계를 하였고 이 결과물을 인근 제품제작업체에 문의하여 대략적인 제품평가를 받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의자는 절대 대량생산 할 수 없고 전혀 금형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금형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훌륭한 제품이라도 결국 생산성이 좋지 못하면 가격경쟁에서 이길 수 없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팔 수 없다는 간단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끈질기게 금형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였고 제가 설계한 제품은 어느덧 대량생산이 가능한 유의미한 제품이 되었습니다.

어떤가요? 생산성이라함은 곧 현실을 말하는겁니다. 보통 학부생시절에 금형관련학과가 아니고서는 절대 금형에 대한 고려를 할 수 없습니다. 대학생들에게 제품을 설계하라고 할 떄 100이면 100 모두 금형을 고려하지 않은(대량생산을 고려하지 않은) 설계를 하곤하죠.

현실은 냉혹합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도 그것을 구현해낼 아이디어가 없다면 절대로 생산할수 없습니다.

금형은 현실입니다.

2. 비용

비용이란 측면도 생산성과 이어집니다. 결국 생산성이 좋다는 것은 일정한 품질과 가격이 뒷받침 된다는 의미이거든요.

금형의 세부 키워드는

1. 대량생산

2. 반복적인 작업

3. 지속관리

입니다.

금형을 만드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답은 빠른 생산을 하기 위함입니다. 사람이 컵하나를 만드는것과 금형에서 나오는 컵 하나의 속도는 절대 비교할 수 없죠.

대량생산을 하기위해서는 당연하게도 일정한 품질로 빠르게 찍어야합니다.

기계가 변형되지 않고 빠르게 작동해야한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빠르게 작동하는 기계에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당신이 공학도라면 답변할 수 있겠죠.

바로 열과 진동입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기계는 당연히 마찰로 인한 열이 발생하고 열이 발생하면 금형은 팽창합니다.

팽차하면 정밀도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급기야 정지할 수도 있습니다.

진동은 반복되는 기계운동에서 마찬가지로 문제를 일으킵니다. 진동이 심하면 운동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기계의 고장이나 소음에도 영향을 줍니다.

만약 진동과 열에 관한 활동이나 생각, 사례가 있다면 금형과 관련이 없더라도 이러한 경험을 금형과 관련지어 말할 수 있습니다.

3. 책임감

모든 회사원에게 필요한 뻔한 덕목을 왜 적었을까요? 중요하니까요

특히 금형에서 왜 중요한가?

위에서 말씀드렸죠. 대량생산하는 자동화 부품의 일부입니다.

대량생산은 당연하게도 급격한 수요를 바탕으로 합니다. 금형 한번의 설계미스로 하루에 1만개를 찍는 설비가 멈춘다면? 아찔하겠죠

말씀드렸듯 금형은 자연계에 있는 물질 중 하나 입니다. 결국 변형되고 마모됩니다.

당연히 품질에 영향 줍니다. 그래서 대충만들지 않습니다.

금형은 대량생산을 하기 위한 임무를 맡고있기에 튼튼한 재료를 바탕으로 수많은 코어부품을 조립하여 만듭니다.

금형 하나에 얼마하는지 상상만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굉장히 비싸요. 제 연봉보다 비싼 금형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 일을 할 수 있는건 제 연봉보다 비싼 금형을 설계하지만 결국 그 금형으로 이익을 보기 때문입니다.

큰 비용과 안전사고 및 고객대응 및 제품대응 등의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다소 책임감을 필요로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학생인데 금형관련해서 진학하려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금형은 제조업에서 살아 숨쉽니다. 제조업에 관한 활동이나 자료를 찾다보면 금형에 닿을 것입니다. 그에 관련된 경험이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을듯 합니다.

핸드폰케이스를 만드는 중소기업만 가도 금형 몇개는 갖추고 있을겁니다. 관련회사 인턴은 매우 큰 무기가 될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금형구경할 일이 그리 많진 않거든요.

학문적인 부분이라면, 역시 열과 진동입니다. 열역학과 진동관련 과목을 수강합니다.

그리고 금속재료, 가공법에 대해서도 알아야합니다.

어떠한 재료로 금형을 만드는가? 어떠한 재료들이 있고 어떠한 재료를 써야 효율적으로 금형을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해 봅시다.

와이어가공, 방전가공, 밀링, 연삭, 드릴 등등 알아둬서 나쁠것 없습니다.(물론 전 가서 배웠지만요)

금형은 크게 사출금형과 프레스금형이 있습니다. 각각 산업기사와 기사시험이 있으니 응시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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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설계공학과 현실 – 취업?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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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금형설계공학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금형설계공학과 현실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단에 금형설계공학과 현실에 대해 총 정리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형설계 고민있따…

나 고민있어…

5월5일부터 금형설계/사출 하는 업체에 금형설계자로 입사했는데…

경력은 없고 직업학교서 기계설계 6개월간 배웠고… 아무튼 이렇고…

지금 회사사정이 … 금형설계하는사람이 한명있었는데 그사람이 회사사람들이랑 싸우고..

인수인계없이 걍 관뒀나봐…

사장이 나 면접보면서 자기가 컴퓨터는 전혀 못하는데 금형은 잘 아니까 나를 가르키면서 키우겠데…

근데 사장은 메일도 못열어보는 컴맹…

나 일주일째 설계실에 그냥 앉아있어 ㅜㅜ 누가 날 가르켜줘야하는데… 어찌해야할지 몰르겠네…

나 카티아 캐드 딸랑 이 두개밖에 못하는데… 코어랑 캐비티 나누는거 하나두 몰르는뎅…

내가 설계를 해야하는데 못하니까 금형 전문업체에서 금형설계를 외주를 주고있는 실정…

요 몇일동안 무슨일했냐면… 그냥 모델링업체에서 받어서 금형업체로 넘겨주는 정도…

회사 거리는 집에서 30키로 왕복 60이라 한달에 기름 3~4회정도 넣야하고…

금욜 퇴근때 운전2시간 반해서 집에오고… ㅜㅜ 평소엔 1시간 조금넘고…

여길 계속 있을까?

이러고 있는데…

울 집앞에 한 6키로 정도 되는곳 아파트형공장 이있는데 거기서 몇접을 보자네…

CAM 하고 MCT 하는곳…

만약 여기가 된다면 여기 가는게 맞는거겠지?

괜히 잘못선택했따가 금형기술 배울수있는 좋은기회 놓치는것 같기도 하고…

고민이네…

형들 설계쪽으로 입사지원 하려고하는데 고민이 많아 조언좀 부탁해요..ㅠ

물론 지금 내가 쓰는게 아무 쓰잘데기 없는 일 일수도 있음. 왜냐하면 면접도못보고 서류에서 광탈할 수도 있기 때문임.

근데 일단 인근지역이고 내 스펙이 우대사항에 포함되는것들이 많음. 우대사항을 열몇개를 써놨는데 거의다 해당됌

그래서 잡플래닛에 검색해봤는데 일단 여기는 방산업체고 나는 설계파트를 가려고 하고있음

기업평가가 15개정도 되는데 저~~언부다 판박이처럼 똑같이 써놨어.

뭐라고써있냐면

단점은 과장이하는 연봉이 낮다(진짜 한명도빠짐없이 다써놨음). 중소기업정도밖에 안됀다.

그리고 일이 다 끝나도 8시까지 눈치를 보며 야근을 해야한다(이것도 거의). 물론 야근수당은 없다.

그래서 퇴사율이 높음

이게 가장 대표적이고 많이..거의 다 언급하는 단점임

장점으로는

신입으로 많이 배울 수 있음. 경력이 좀 쌓이고 이직하려고하면 경력을 좀 쳐줌.(200명규모의 방산업체라 그런가봄)

사고치지않으면 잘릴 일 없음.

징검다리휴일있으면 강제연차로 무조건 쉬게함

이정도임..

그리고 연봉정보를 딱 봤는데 저 짤처럼 되어있음.

내가 4년제를 나왔는데 연봉정보 눌러보니까 2800~3200 사이더라고

나는 기업평가에 하두 월급얘기를 다 써놨길래 엄청낮은줄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닌거같은거야

그래서 눈 딱감고 진짜 3년만 버티자 이런생각이 드는데 형들 생각은 어때?

야근수당이 아예 없다고 했으니까 그냥 연봉이 저정도인거같어

29살처먹고 두군데 왔다갔다하면서 설계경력 1년정도 되는데 이런데서 경력쌓으면서 좀 안정적으로 경력직이 되는걸 생각해보고 있는데

형들 조언을 듣고싶음…

Q&A

내가 26살에 자동차금형설계 메이저 업체 들어갔는데 초봉2700이라 들어갔는데 실상은 2300계약에 야근특근수당해서 2700주는거 하루9시퇴근 일상이고 거기서 경력쌓고 결혼하는순간 빼도박도 못하게 설계직에 눌러 앉음.. 설계가 폼나보이는데 실상은 빛좋은 개살구 적성 안맞으면 절대 하지마라 거기 연봉이 신입2700 주임3000 대리 3200 과장3500 차장4000 부장이 5000임 이게 대부분 좆소 현실 거기다 거래처중에 외국업체 있으면 새벽까지 일해야됨

사출금형 MCT 아재다 이쪽계통 알려주마

금형회사에서 MCT하고있는 아재다

원래 디씨잘 안하는데 일요일 잉여롭게 놀다가 내가하는일 검색해보니까 알갤이랑 취갤에서 몇몇 글이 보이더라

알갤에서는 역시나 어리고 ㅄ들천국이라그런지 “하지마라 쓰레기다 좆된다” 류의 글이 많고(니들은 도대체 어떤 직업이 할만한거냐?)

취갤은 그나마 정보를 얻으려는 목적의 글이 많음..

그래도 궁금한 새끼들은 있을꺼니까 내가 좀 알려줄께

일단 MCT = 머시닝센터라 쓰고 읽는다

공구를 기계에 물리고 그 공구가 존나빠르게 회전하면서 아래에있는 소재(쇳덩어리)를 원하는 형상으로 깎아냄

니들이 무서워하는 손가락 날라가는일이 회전중인 공구에 손을 가따대면 생기는거다…(근데 어떤 병신이 거따가 손을가따대?)

MCT라는 기계를 사용하는 일은 크게 임가공과 금형으로 나뉜다

임가공이란건 다른업체에서 요청하는 돈되는 거라면 모든지 깎아내는걸 말하고

금형은 한가지 제품을 플라스틱으로 대량 찍어내기위한 틀을 만드는 것이다(붕어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붕어빵틀이 필요하지? 그 틀을 만든다고 생각해라)

금형은 갈 수록 점점하향세가 맞고 3D프린터 영향도 있고.. 내가보기엔 지금이 막차인듯..이 길로 먹고살수있는건 지금세대가 마지막일듯하다

나도 임가공은 가본적도 없고 MCT랑은 전혀다른 직종에서 6년넘게 근무하다가 리얼 이쪽지식 제로인상태로 금형회사 들어왔다

금형회사에서 MCT를 기술자 소리를 듣고 연봉도 어느정도 올릴려면

니들이 흔히 말하는 버튼맨으로는 어림도없다. 그건 그냥 단기로 알바식으로 하는거고

제대로 직업으로 해볼려면 3가지가 필요한데 MCT작동 및 세팅, CAM, 3D모델링

MCT를 직업으로 삼고 기술자소리를 들으려면 저위에 3가지를 할 줄 알아야 하고

MCT작동법 및 세팅은 ㅄ이 아니고서야 일주일이면 어느정도

CAM은 간단한건 금방배우는데 이게 금형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와 사용하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서

가공시간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버리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

여기서 CAM이 뭐냐고 묻는놈들이 있을건데

아이언맨 마스크를 가공한다고 치자…그럼 기계에다가 쇳덩이를 올려놓고

기계한테 정중하게 “아이언맨 마스크 만들어주세요~!” 말하면 기계가 알아서 만들어주면 좋겠지만..그게 안되기때문에..

사람이 직접 CAM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기계가 공구를 설정해주고 그공구가 어떤식으로 움직일지 경로를 설정해주는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D모델링

이건 보통 설계직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건데 기계에서 깍아내지 못하는 형상을 깎기위해서 전극이라는것을 만들어야하고

그 전극을 만드는 과정에서 필요한게 바로 3D모델링…

금형쪽에서 일반적으로 보편화된 CAM은 파워밀, 3D모델링은 UG NX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알갤에서 흔히 추노한다는 버튼맨은 위에것을 다른 기술자들이 다 해놓고 소재넣고 버튼누르고 빼고 하는것이고..

위에3가지를 전부 다 갖추고 금형의 경력이 쌓이고 가공 노하우가 쌓이면, 기술자 소리를 듣는것과 동시에

사장과의 연봉 쇼부가 가능하다..원하는 연봉쇼부가 실패하면 다른곳으로 가면그만이고(사실 저정도 마스터하면 모셔가는곳이 천지에 깔렸다)

업무환경은 회사마다 천지차이라서 뭐라 할수는 없고..솔직히 좆같고 양아치 마인드를갖고있는 곳이 대다수

나같은경우는 근무시간 8:30~5:30 이고 야근이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고…기계가 쉬지않고 하루종일 돌아가도록 일하는 순서만 잡아놓으면

자유롭게 퇴근이 가능하다 (단, 임가공집은 이게 안되는거 같음…금형은 크기도 크고 한가지를 오랜 시간을 들여서 깍는데 임가공은 작은물건을 많이 깍는경우가 많아서..

대신임가공은 기술을 익히는 속도가 훨씬 빠름)

급여는나는 지금 세후 260받고있는데 회사에 공장장분이 지인이라 많이쳐주고 있는게 사실..

대충 필요한 툴을 다 사용할수있고 4~5년차 내공이 쌓이면 연봉 4~5천을 부를 수 있게된다…자기시간은 그만큼 없어지고…

나도 지금회사에서 나가서 기술좀 더 늘리고 싶은데..다른 회사에비해 개꿀인 퇴근시간과 업무환경때문에…존나 고민중임..

솔직히 회사에 일이 존나 많은게 아니라 지금같은 근무환경이 가능하긴한데..앞으로 어찌될지 지켜봐야겠음

마지막으로 사무직에 비해서는 힘들다 대신 흔히 말하는 노가다(상하차 및 잡부)에 비하면 천국이다(내 입장에선..)

아 참고로 혹시나…이쪽일 배워볼까 하는애들…폴리텍??국비지원 학원?? 가지마라 다쓸데없다 그 시간에 최저시급받으면서 현장일 적응하는게

천오백배정도 낫다 폴리텍갈바에 아무리 좆같은 처우라도 현장에서 부딪혀라 책보고 해봐야 현장에서 적용할거 1프로도 안된다

궁금한거있으면 댓글달아라

다시 금형설계 도전할까..

입대전에 2개월하고 어영부영있다가

도전도 못해보고 그만뒀는데,

이대로 그만두면 미련남을것 같아.

폴리텍에 가서 산업기사라도 따서

어디든 취업해보려고 하는데.

일단 자동차정비 3개월더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금형설계로 도전해야지

당연히 어려운거 알고, 조금이라도 공부해봤으니…

그 현실은 몸소느낌 ‘ㅅ’

기술자 이고 내 명함 공개함 . 경력14년. 30대 남성

2003년 2월 . 창원기능대학 . 컴퓨터!응용!기계과 졸업 .

.

2003년 3월 . 중견기업 공장에 취업 . 컴퓨터!응용!기계가공 분야에서 프로그래머

몇일전 올린글 이지만 인증하기 위해 조금전 2017년 4월 9일 오후 7시 30분에 수정함

네이트 – fanu가 올린 글임 . 내 명함과 내 필체 대공개 . 내가 기술자 될려고 공부하면서 과거 적은 내용들임

난 사무직 . 현장직 다한다 .

.

사무직!

-컴퓨터에 CAD깔아서 CAD로 도면 설계 및 2D/3D<2차원/3차원> 도면제작

-컴퓨터에 CAM깔아서 CAM으로 모델링해서 NC코드 추출! CNC데이터 생성하여 G코드 프로그램 다운로드 받아서 메모리카드 나 USB에 저장

/

현장직!

-범용선반 및 범용밀링 공작기계에서 수동조작으로 부품가공

-CNC선반 및 CNC밀링 과 3축 머시닝센터와 5Axis MCT에서 도면해독및 공구선정 및 장착 . 절대좌표 세팅 및 G코드 프로그래밍 또는 메모리카드 나

USB를 공작기계에 체결시켜 동기화 하여 프로그램을 전송 및 그래픽 생성후 시뮬레이션 띄워서 공구이동경로 확인후 프로그램 이상유무를 점검후 에러!가 없으면

무인자동가공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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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실!

– 마이크로미터 . 버니어캘리퍼스 . 록이슨 . 실린더 게이지 등 이런 측정기로 부품을 측정하는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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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CNC선반 기술자 될려고 2002년도에 공부한거 임 .

CNC선반 프로그램 공부한거

이건 2003년 . 인턴시절 . 즉 기술자 보조 시절

CNC선반 및 MCT공작기계 위에 노트 올려 놓고 . 일하면서 적어가며 공부했던것들 임

실제 현장에서 일하면서 적었던 것들 임

이건 CNC선반 도면에 표시된 부품을 가공하기 위한

공구를 기술자가 어떤걸 장착했는지 . 공구 규격 을 다 표기해놓은거 임 .

저 규격을 다 암기해야만 다음에 내가 이런 도면에 표시된 부품을 가공할때 어떤 공구를 사용할지

또는 공구를 체결해서 공구대에 장착할려면 저 규격을 다 알아야 하기에

기술자가 공구대에 장착 해놓은 공구 홀더 및 팁 규격을 다 메모 해 놓은거임

현장에서 일해가며 적은것들인데 . 그날 그날 상황 일어 난거 적은거임

이게 다가 아님 . 그냥 일부만 공개해본다 . 기술자 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다

지금은 그 댓가로 연봉9880만원 이다

보너스 포함 연봉이고

보너스 제외시 6240만원 이지

공작기계에 컴퓨터가 내장되어

사람의 머리가 하는일은 정보처리회로 가 하고

사람의 손이 하는일은 서보모터 가 하는 최첨단 분야로

기술자는 우측상단 CRT화면에 G코드 프로그램 짜서 입력시키면

CNC공작기계는 그 컴퓨터 프로그램에 통제되어 무인자동가공으로

자동차부품. 항공기부품 . 선박부품. 권총부속품 . 탱크부품 . 지뢰부품 . 나사 . 등

다양한 종류의 부품을 생산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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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형

금형설계 VS 건설현장 관리직

거기서 이번에 기계제도기능사를 딸 예정이고

금형조합에서 실시하는 금형제작교육을 따로 참가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희 매형께서 건설현장 관리직을 추천해주셔서 이력서는 붙었습니다.

회사 규모는 잘 모르겠는데… 주식회사에요. 나름대로 비전은 있을 것 같았습니다.

반면에 금형조합에서 실시하는 건 총 2년 교육이고

1년차 교육이 끝나면, 알바식으로 금형설계 업무를 준다고 했어요.

2년을 수료한 뒤에는 금형설계 제작자로 취직하거나 뭐 그럴 것 같은데.. 말이 참 애메모호해갖고요;;

근데 알아보니까 금형설계는 5년차 지나면 과장급에 연봉 4000~5000정도 라던데요…

반면에 건설현장 관리직은 5년차에 현장 소장급이고 연봉 3000~4000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뭐가 더 좋을까요??

전 건설현장 관리직이 더 끌리네요…

금형이 페이쪽으론 더 좋고 대우도 더 좋지만… 너무나도 불투명해요. 확실히 취업시켜준다는 보장도 금형설계 교육에선 없거든요;; 그리고 너무 어려워서 처음에 자리 잡기도 너무 힘들 것 같고요;

반면에 건설현장 관리직은 노력한 만큼, 오래 한 만큼, 인정을 해준다나봐요. 저는 건설현장 관리직 계속 몸 담다가 기회가 생기면 해외로 파견근무 나가고 싶거든요;;

과연 제가 택한 길이 옳은 걸까요?? 건설현장 관리직이요.

매형께서 추천해준 일자리이고, 일거리입니다. 매형은 현재 돈 잘 벌어요. 버젓한 집도 있고, 사촌누나랑 결혼도 했고요…..

괜히 알호박을 발로 걷어찬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건설현장 관리직에서 비전을 보았기에 금형이 눈에 들어오지가 않네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금형 설계일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혼자 고민하다 질문 드려 봅니다..::짱공유-인생상담

현재 금형설계직을 하고 있는 30대 초반 가장입니다.

(예전에 급여 문제로 글을 한번 쓴적이 있습니다…)

경력은 이제 9년차네요..급여는 세후 240+a 입니다..많지는 않아보이네요,.

근무시간은 오전9시에 시작해서 오후8시까지 입니다..

그외의 근무는 없고 추가 근무시 수당 지급되며 주말 출근시에도 수당이 지급됩니다.

(사장님이 배려해 주셔서 주말 집에서 3~4시간 작업시 1일치의 수당이 지급됩니다..

예전 퇴사를 고려할적에 받은 조건입니다 매주 하는것은 아니고 바쁠때만..한달에 2~3회)

혼자 벌고 있어 경제적 부담으로 이직 생각을 하다 운이 좋게 설계 알바를 시작하게 되어 이직은 접게 되었습니다.

알바는 건당 받으며 월 150~250+a 입니다.

최근 또다른 업체가 생기게 되어 추가로 일을 하게 될것 같은데요…

지금처럼 고정적으로 월급 받으면서 추가로 알바 형식으로 하는데 좋을까요?

(대신 휴식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퇴근후에 바로 일을 시작합니다. 주말도 회사일이 있을경우 회사일 포함 알바를 하다보면 가족에게 시간내기가 힘듭니다..요즘은 최대한 가족과 보내려고 일은 조금 줄였습니다.)

아니면 퇴사하여 개인사업으로 일을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고정정인 수입이 없으나, 개인시간 및 일할수 있는시간이 더 많아집니다)

한집의 가장이다 보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형님들은 어떤게 좋을것 같은가요??

금형분야 및 장래 질문드려요 > 취업

일단 제소개 요약할께요.전문대졸(전기전자과-학점은 좋으나 야매로 받은학점 전공지식 깡통>>소방설비산업기사와 산업안전 하면서 전공지식 습득 이것도 야매죠)금형업체 아르바이트하다 금형설계에 대해 눈이 뜸>>이게내꺼다!공익근무하면서 수도권 기계공학부로 편입(제대 한달남음>>바로3학년 편입)이게 제 간단한 소개구요.1.금형 설계 배우려고 했는데 제가 3개워 일하면서 본건 설계가 저게 맞나(?)였어요 제가 일한 회사가 일본 혼다(?)라는 회사 설계도보시고 그걸로 금형 만드는 없체인데(임가공업체라고 하던데요. 혼다,LG,삼성 등)제가 본 짧은 시야에서 적어볼게요.설계도면이 해당회사에서 온다.>>>>설계팀장이 도면 보고해석>>>툴(UGNX) 사용>>>욕하시면서 설계 빵구(?) 오류난 곳을 툴로 고치시면서 가공부서로 넘김결론, 전문적인 지식 이용 많이 사용안하심……..도출>>>기계공학과 4년제 나올 필요가 있을까?2.그래도 설계도면도 볼줄 모르는 제가 답답해서 무식한 것 보다야 낫다고 기계공학부 4년제편입 했구요.학교는 그냥 수도권 소재 종합대구요.(학벌 콤플렉스 얘기들 하시는데 회사에 연고대 나온사람들도 많이 봤지만 ,,.,.,., 상위대학 나온다고 일잘하는거 아니더라구요…)콤플렉스 이런거 없고 순수하게 배우고 싶어 지원했습니다설계팀장님이 설계 부사수로 절 찍으셨고(제가 일을 잘해서가 아니라 금형설계파트 사람이 부족하다네요.ㅠ)설명 해주시고 민영업체에서 UGNX7.5 공익근무 연가써가면서 수료도 했구요.문제는 제가 도면 읽을 줄도 모르고 팀장님이 설명해주시면 공차가 어쩌녀니 저쩌녀니 하나도 못알아 듣겠더라구요 그래서 진학결정했고그래서두루뭉실하게 제 상태 및 제가 본 시야에서 작성했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한량이 적은거라 어찌보면 기분 나쁘실 수도 있을거라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이제 질문드릴께요.1.금형분야 정확히는 설계파트가 노가다성 직업군인가요., 대학교에서 배운 이론 하나도 안써먹는….?.2.이쪽 분야 이론에 대해 많이 알고 싶어 대학워 진학도 고려중입니다. (제품설계 CAD/CAM/CAE 분야로요)국내 대학원에서 가능하다면 하고싶고요 제조업 강국인 독일이나 모든게 평균이상이다 하는 미국 쪽이 좋다면 이 두나라도 고려하고있습니다.냉정하게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6개월 설계직에서 일하고 퇴사하고 이직준비중입니다. (푸념글)

이직 횟수만 3번째네요.

첫번째는 반도체설비 쪽 교대근무가 안맞아서, 2번째는 금형설계였지만 임금체불, 3번째는 직무 적성이라고 해야하나? 설계 일이 저랑 안맞더군요. 6개월동안 나름 한다고 했는데 제머리가 부족했던건지 결국 사수분이 좋게좋게 이야기 하셔서 제가 자진 퇴사하는걸로 했습니다.

대학교 다닐때까지만 해도 캐드붙잡고 도면그리는게 나름 흥미있었는데 설계직 현실은 좀 다르더군요. 그냥 설계 프로그램 다루는거랑 설계랑은 엄청난 차이더라구요.

회사에서는 마지막까지 좋게좋게 대우해주고 저 그만둔다고 근 1년동안 신입사원들이 7명가까이 그만두었는데 퇴사자 회식을 거의 안하던걸 했으니 저에 대해서 얼마나 생각해주시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저도 다니던 회사에 대해서 미련은 없었습니다. 2월달에 겨우 3번째 직장에 취직해서 이번에야말로 2~3년은 다녀야지 라고 했는데 현실은 녹록치 않네요.

다음엔 무슨 직종을 다녀야 고민하던차에 일단 품질관리쪽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실 대학교 기계과 나온걸로 취직하는걸 알아보니 그리 길이 넓지많은 않더군요. 공부도 못했으니 갈수 있는건 사무직: 설계, 품질, 생산관리 현장직: nc, 선반, 용접, 조립 등등

그래서 이번에 마지막으로 품질쪽으로 신입으로 지원해서 가보려고 합니다. 야근은 이미 설계 6개월동안 밥먹듯이 해서 익숙합니다. 23시나 24시에 끝나는 경우도 허다했으니…

물론 이직횟수가 많으니 구하는게 쉽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실패하면….

기계과라는 전공을 포기하고 사회복지사라는걸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연봉짜다고 주위에서 친구들이 엄청 뜯어말리더군요. 설계직도 왠만한 중소기업이나 소기업가면 연봉 2천도 안되는 곳 많습니다.

전직장은 2700이었는데 설계 업무보단 뭐 사무 업무가 많았죠. (설계 능력이 필수)

사회복지사는 준비하는데 1년이상 걸린다고 하니 만약 품질쪽으로 들어갔다가 몇년 버티지도 못하고 이번처럼 경력으로 치기도 애매하게 끝나버리면 공장가서 일하면서 사회복지사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목표가 없다는것은 정말 괴로운 일이네요.

부모님께는 퇴사 사실 숨기고 매일같이 출근하는 척 하고 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부모님께 거짓말 하는 자신을 보면 정말 자괴감이 심하게 들더군요.

10월에 일본여행 가자고 하시는데 솔직히 마음같아선 다 때려치고 싶습니다. 적금붓던것도 어찌어찌 설득하여 통장을 제가 관리한다고 해서 감췄고, 건강보험 바뀐것도 어찌어찌해서 숨겼습니다.

무언가를 숨기고 살아간다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것을 요새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숨기는 일도 12월이면 들통날테니 그전까지 새직장을 잡는것이 목표 입니다.

12월에는 제 적금이 만기라서 어머님이 찾으실테니 발각되는건 시간문제네요.

나이 29살먹고 이제까지 뭐했나 후회도 엄청되고… 목표라는게 없이 그냥 주어진대로 부모님이 하라는대로 살아왔던 삶이 그저 후회스럽습니다….

내일은 도서관이 휴무이니 피시방에 가서라도 시간을 때워야겠네요…

금형설계는 열정페이가 너무 심한거같습니다

잠깐 몸담은적이 있는데

야근 잔업은 필수 그렇다고 수당엔 포함되어있지 않고

나이 먹으면 기술자로 인정받고 연봉올라가고. 나중엔 개인 사업차릴수있다고 하는데 글쎄요..

저도 잠깐 일하다가 때려치고집에는 출퇴근하는것처럼 하고 pc방에 있었던적이있는데

가끔 뉴스에서 공무원 준비생이 합격한것처럼 속이고 출퇴근하다가 1년후에 자살한지 이제야 공감이 가더라고요

말로 설명할수 없는 기분이 듭니다

조급해하지말고 길게 보는걸 추천합니다 출발선은 사람마다 달라도 결국 인생은 마라톤 아니겠습니까

정길을 못찾을꺼같으면 제가 겪은 루트를 추천하겠습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1년동안 이직을 몇번 했습니다. 처음갔던곳은 금형설계쪽인데. 방등회사에 금형실에서 근무하다가 사장이 금형 안만든다고 절 생산직으로 보내버려서

어쩔수 없이 나오게됐고 그다음 자동화 설비쪽으로 이직했는데. 처음엔 월 130받고 밤 12시까지 일하고 힘들어서 그만 뒀다가 다른데 1달 일하고 다시 전에 다니던 자동화설비 회사로 200으로 받고 근무하는데 근데 임금체불이 심각하고 매일 10시 12시 새벽 1~2시 길면 새벽 5시까지 근무 하는게 허다하고 주말 토,일도 쉬지도 않고 근무 시간외 수당은 없었고 그래도 참으면서 이번 일들 마무리하면

쉴수 있다. 힘들지만 힘내자 하며 있는데. 사장이 정말 실망스럽게 행동하고 급여 준다는 약속도 몇번을 어기고 급여날 직원들한테 한마디도 안하고 일도 하나도 안가르쳐주고 알아서 해라 그건 기본 아니니냐

일하고 있는데 와서 술마시고 와서 헛소리나 하고정말 열받아서 이번에 때려치고 저도 전자쪽 품질관리로 이직합니다.

사회복지쪽 절대 오지 마세요. 힘들고 돈적고 일많습니다. 좀 큰 센터 소속도 그런데 더 작은 센터쪽으로 가면 당연히 규정인원도 제대로 못채우고사무쪽도 8시 넘도록 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물론 모자란 인력만큼 우리가 몸으로 때운다고 돈을 더 주지도 않아요. 거기다 어르신들이 주 대상이니만큼 한분한분 모실때마다 정신소모도 커요.

그리고 사회복지자격증 초기에 따놓으신 아주머니들이 엄청나십니다. 거기다 지금은 시험이 좀 어려워졌다고 해도 그 전까지 자격증 따놓은 인원도 많죠. 사복과 나온 사람들도 많구요.

센터 포함 아는분들중에 아직까지 사회복지쪽에 계시는 분이 거의 없습니다.

저도 모니터공장과 조선소, 제철소 등지를 약 반년정도씩 찍으면서 돌아댕기다가 원하는 일을 못찾고 중간에 사회복지사 공무원 시험 보려고 하기도 했었는데.. 그렇게 했었다간 지금 살아있기나 했을지 모르겠군요.. 지금은 그림 공부하고있고.. 아직도 미래가 밝진 않지만 그동안 살면서 없었던 목표가 생겨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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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저기 제조공장들 떠돌고 직업학교갔다가돌고돌아서 도착한곳이 서비스직이네요…비록 첫 서비스직이지만 정규직에 연2400 신입으로 받고있습니다…서비스직해보니 나쁘진않더군요… 작성자님도 서비스쪽 한번알아보시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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