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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광선은 잎을 마르게 해서 금전수가 죽을 수 있다. 직사광선이 많이 비치지 않는 환경이라면 거실 장식장이나 침실 화장대 위에 금전수를 놓는 것이 좋다. 물을 줄 때마다 나무의 방향을 바꿔보자. 나무의 전반적인 성장과 잎의 발달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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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운을 부르는 금전수
안아프게 잘 키우는 방법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영양제, 마사토, 흙입니다.
흙은 배양토랑 상토가 섞여 있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뿌리 쪽은 배양토를 써주시고 맨 위쪽만 상토로 마무리해주시면
물주는 시기를 가늠하기도 좋고 흙 질도 좋아서 안 아프고 잘 큽니다.
액상영양재 https://link.coupang.com/a/k9EbV
알갱이영양재 https://link.coupang.com/a/k9Egr
마사토 https://coupa.ng/bXeNjq
분갈이 흙 https://coupa.ng/bXePo4
흙 마사토 망 세트 https://coupa.ng/bXfeL
토기화분 https://link.coupang.com/a/k9FiK
액상 영양제는 5년째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물주실 때 함께 주시면 뿌리가 건강해지면서 전체적으로 색도 진해지고
건강해 지는 게 느껴지실 거예요
알갱이 영양제는 흙 위에 10~15알정도 뿌려주시면 됩니다.
물을 줄 때마다 조금씩 녹아서 흡수되는 형식이구요
빠른 효과보다 천천히 꾸준하게 영양 보충이 조금씩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알갱이 영양제 5~8알 뿌려주고 물 줄 때 2번에 한번 액상 영양제를
주고 있습니다.
행운목은 작은 크기일 때 물 대신 액상 영양제에 담가서 키웠습니다.
꾸준히 사용하시면 흙질이 비혹해 져서 과하게 크다 할 정도로 안 아프고 잘 큽니다.
단 너무 과한 사용은 오히려 부작용이 생겨서 시들해지니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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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같은 재물이 들어온다는 금전수(돈나무) 키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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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즐거운 취미생활 다온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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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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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수 키우는 방법
1
액상 비료의 사용량을 반드시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 포장지에 표시된 권장량은 완벽한 조건에서 식물을 기를 때 필요한 최대량이다. 권장량을 모두 사용하면 지나치게 많은 양이라서 오히려 식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14]
금전수는 봄과 여름에 가장 많이 자라며, 계절에 따라 비료를 주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 액상 비료를 사용하고, 사용량을 권장량의 절반으로 줄인다. 여름이 끝나면 비료 사용을 중단한다. 봄철과 여름철 외에는 금전수의 성장 속도가 느려서 영양분이 덜 필요하므로,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된다.
황금같은 재물이 들어온다는 금전수(돈나무) 키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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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같은 재물이 들어온다는 식물 ‘금전수’ 키우는 법
안녕하세요. 일하는 엄마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재물을 부르는 식물 ‘파키라’를 소개해드렸는데요
파키라 외에 또다른 재물을 부르는 식물 ‘금전수’ 를 소개할게요.
돈나무로 많이 불리우는 식물 금전수는
키우면 집에 돈이 들어온다고 해서 이름이 금전수, 돈나무에요.
이런 좋은 이름때문인지 집들이, 개업식 화분으로는 최고의 인기 식물입니다.
가게나, 병원에서 많이 보이는 식물 금전수!
금전수는 한잎한잎 돈처럼 보여요.
작은 화분의 금전수도 너무 예쁘지만 큰 화분일수록 집안 분위기를 더 살려주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 금전수 관리방법
1. 금전수 키우는 온도
금전수는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실내에 두어야 합니다.
최적의 생육온도는 18~24도!
추위에 정말 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5도 이상은 유지해주어야 해요.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휴면에 들어가고
5도 이하로 떨어지면 잎이 시들시들해져요.
■ 금전수 물관리
금전수는 물을 좋아하지 않는 식물로 유명해요.
물을 자주 주게 되면 쉽게 죽는 식물이니 오히려 무관심하게 키워야 합니다.
물을 저장해두는 식물이기 때문에 물없이 한달 이상까지도 버틸 수 있는 식물이에요.
보통 실내에서 키울때는 20일정도에 한번주고
환경이 좀 습하다 싶으면 한달정도로 물을 주어도 괜찮습니다.
절대! 물은 자주 주지 마세요!!
■ 금전수 햇빛
직사광선은 피해주고 집 밖에서 키울때는 햇빛이 살짝 드는 곳에 두면 좋아요.
실내에서 키울때는 통풍이 잘 되는 반그늘이 좋아요.
저는 처음 키울때 햇빛 잘 보라고 햇빛 잘드는 베란다에 두었다가
잎이 타버린 경험이 있었어요.
절대 햇빛 잘다는 직사광선은 피해주세요.
■ 금전수 먼지
넓적한 잎에 먼지가 잘 올라앉아요.
가끔 생각날때마다 살살 먼지는 닦아주어야 반짝반짝 윤기가 나서
더 멋지게 키울 수 있어요
■ 금전수 번식
금전수는 물꽂이 번식이 가능한 식물이에요
깨끗한 칼로 비스듬하게 잘라서 물에 꽂아주면 되는데
어느정도 뿌리가 나면 흙에 심어주면 예쁜 금전수를 하나 더 만들수 있어요.
금전수 번식은 조만간 포스팅할게요
열심히 잘 키우다 보면 안에서 새순이 하나둘씩 올라오는 걸 볼 수 있어요
새순이 하나씩 올라올때마다 뭔가 돈이 생길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안에 새순이 올라오는게 보이시나요?
뭔가 조만간 돈이 들어올것만 같은 느낌?
■ 금전수 분갈이하기
분갈이는 1년~2년에 한번씩 하면 좋아요.
분갈이 시기는 5월 초가 가장 좋고, 분갈이 후엔 식물도 적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2주정도는 물을 주지 않고 지켜보는 것이 좋아요.
이 정도면 금전수는 정말 물을 싫어하는 식물인가 봅니다.
그만큼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니 관리가 더 간단하겠죠?
공기정화에도 좋고, 잎장 하나하나 너무 예뻐서 집안 인테리어에도 좋고~
이름도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금전수!! 돈나무!
뭔가 키우면 키울수록 돈이 팍팍 생길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신경안써도 알아서 잘커서 관리도 편하다니!!
이만큼 좋은 식물이 또 있을까요?
금전수! 진짜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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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수 (돈나무) 관리하는 방법 알아봐요
금전수 (돈나무) 관리하는 방법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 장미정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ㅎㅎ
장미정원을 가꾸고 있는 로즈가 인사올려요..*
여러분 혹시 금전수 (돈나무) 라는 식물에 대해서 아시나요??
금전수는 돈이 들어온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요 ㅎㅎ
다른 이름으로는 돈나무, 자미오쿨카스 가 있어요 ㅎㅎ
이런 뜻을 지니고 있어서 일까요?? 집들이 선물이나 개업선물로 어울리는 식물 같아요 ㅎㅎ
오늘은 금전수 (돈나무)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
첫번째 – 채광
금전수 (돈나무)를 키울때 직사광선은 피해주세요!!
직사광선으로 인해 금전수의 잎이 타버릴 수 있거든요~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반그늘이 좋아요 ㅎㅎ
너무 음지에서도 금전수 (돈나무) 가 쑥쑥 안 클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햇빛은 필수랍니다!!
두번째 – 재배온도 & 통풍
금전수 (돈나무)는 추위에 약한 식물이에요 ㅎㅎ
금전수를 키우는데 적정온도는 15-16도 랍니다
겨울철에는 반드시 실내에 놓아주세요~
10도 이하에서는 휴면에 들어가고, 5도 이하에서는 금전수의 잎이 시든답니다!!
겨울철에는 8-10도 이상은 유지해주세요
금전수(돈나무)는 통풍이 잘 되는곳을 좋아해요 ㅎㅎ
세번째 – 물주기
금전수 (돈나무)는 다육식물과로 물을 좋아하지 않아요
금전수 (돈나무)는 뿌리에 물을 저장하여 쑥쑥 크거든요 ㅎㅎ
흙이 마르면 물을 주시는게 좋아요 ㅎㅎ
보통은 실내에서 20-30일에 한번정도 물을 주시구요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한달에 한번이나 그 이상을 넘겨도 괜찮아요 ㅎㅎ
오히려 물을 자주주고 관심을 가져주면 죽어버리는 식물이니까 주의하세요
네번째 – 분갈이 & 비료
금전수 (돈나무)는 빨리 자라므로 1년에 한번 정도 분갈이를 해주세요
금전수가 화분통 보다 훨씬 크거나 비좁게 느껴지실때가 분갈이 시기랍니다 ㅎㅎ
금전수의 뿌리쪽에 감자같은 덩어리에 가지가 여러개 뻗어 나와 있는데요
엉킨뿌리를 살살 뜯어서 분갈이 해주시면 되요
알뿌리에 손상이 가지 않게 조심해 주세요 ^^
배양토 제조시 바크(나무껍질)이나 마사토를 조금씩 섞어주어 통기성과 배수성이 좋게 해주세요
금전수 (돈나무)의 분갈이 후 바로 물을 주는 것보단 일주일 정도 두었다가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ㅎㅎ
다육식물과는 분갈이 후 뿌리에 상처가 생겨서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이런 상태로 물을 주게 되면 식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거든요
아!! 겨울에는 한달정도 물을 주지 않는 것도 좋아요
비료는 한달에 한번씩 액비(하이포넥스)를 주면 금전수 (돈나무)가 쑥쑥- 잘자라요 ㅎㅎ
네!! 여태까지 금전수 (돈나무)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
금전수 (돈나무)는 키우기가 쉬운 식물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
거기에다가 공기정화에도 탁월하답니다 ㅎㅎ
금전수는 줄기가 높게 자라는 편이라서 줄기가 쓰러져 수형이 미워질 수 있어요!!
줄기에 지지대를 세워줘서 수형을 잡아주세요 ㅎㅎ
금전수(돈나무)를 쑥쑥- 키워서 집안에 돈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상 로즈의 포스팅 이었습니다..*
금전수 키우기, 물주기, 가지치기 방법 총정리
돈 들어오는 나무, 부자되는 나무로 유명한 금전수. 선물 받으신 분들도 많이 계실테고, 직접 키워보고자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은 금전수 키우기, 물주기 방법 등 알아야할 팁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전수 꽃
금전수를 재배하고 보살피는 것은 쉽습니다. 향기로운 꽃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잎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빠른 성장 능력은 그들을 산울타리와 국경의 훌륭한 식물로 만듭니다! 금전수는 관목과 식물의 200여 종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들 종의 대부분은 일본과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지만, 아프리카에서는 몇몇 종들이 확인되었습니다. 금전수의 잎은 보통 나선형 또는 포경형이다. 대부분의 돈나무는 몇 년 동안 꾸준히 성장했지만 높이가 2~3미터를 넘지 않습니다. 금전수 키우기 또한 그것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그것의 단풍을 즐길 수 있게 합니다.
금전수
금전수 키우기
피토스포럼 식물은 재배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그것은 빠르게 성장하고 장식적입니다. 여러분은 또한 그것을 발코니나 용기에 있는 정원에 심을 수도 있습니다.
1.위치
금전수는 근본적으로 야외에서 자라는 식물이지만 부분적으로 햇볕을 쬐면 집에서 자랄 수 있습니다. 돈나무는 따뜻한 바람과 차가운 바람을 받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는 곳 근처에 심는다.
2. 물주기
흙을 약간 촉촉하게 유지하세요. 봄과 여름 내내, 물은 풍부하지만, 물을 주는 주문 사이에, 특히 여러분이 화분에서 금전수를 재배하고 있다면, 물이 마를 때까지 기다리세요. 겨울에는 물을 줄입니다. 금전수는 과도한 관개보다 가뭄을 더 잘 견디기 때문에 과수하지 않도록 항상 기억하세요.
3. 토양
토양은 자연에서 잘 마르고, 어질고, 약간 산성이거나 중성이어야 합니다.
돈나무
금전수 관리
1. 비료
봄에 균형 잡힌 완만한 비료를 줍니다. 라벨의 용량 비율에 대한 지침을 따라 과다 발효를 방지하십시오. 봄에 퇴비 잎이나 묵은 거름으로 식물을 적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2. 가지치기
여러분이 원하는 모양, 크기, 외관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가벼운 손질과 가지치기를 필요로 합니다. 날카로운 가위를 사용하여 손상되거나 죽거나 병든 나뭇가지를 덤불에서 잘라냅니다. 만약 여러분이 무거운 가지치기를 하고 싶다면, 꽃이 피는 시기가 끝날 때 하세요.
3. 해충과 질병
어떤 심각한 질병도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정기적으로 진딧물, 붉은 거미 진드기 같은 해충을 검사합니다.
돈나무 확대
정원에서 금전수 키우기
1. 물이 잘 빠진 흙이 있는 양지바른 곳을 고르세요. 흙이 무겁거나 진흙이 많은 지역에서는 흙 구조와 배수를 개선하기 위해 석고를 넣고 잘 섞는다.
2. 심는 구멍을 뿌리볼과 같은 깊이로 두 배 더 파세요. 용기에서 관목을 제거하고 뿌리를 부드럽게 놀리고 둥글거나 엉킨 뿌리를 잘라내세요.
3. 구멍에 놓고 화분 혼합물을 넣고 부드럽게 굳히면서 뒤로 채우세요. 식물의 뿌리 부분의 바깥 가장자리 주위에 흙으로 된 상승 또는 도넛 모양의 고리를 형성합니다. 이것은 물이 필요한 곳에 물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새로운 식물이 형성되는 동안 뿌리 주변의 흙을 가라앉히고 몇 주 동안 흙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식물이 심어진 후에는 항상 물을 주세요.
4. 나무껍질 칩, 사탕수수 또는 완두콩 빨대 같은 유기농 뽕나무로 밑바닥 주변을 뜸들이고, 나무줄기에 가까이 두지 마세요.
5. 기상 조건에 따라 일주일에 한 번 또는 두 번 물을 깊이 적십니다.
돈나무 사진
화분에서 금전수 키우기
1. 화분에서 재배할 수 있는 품종을 고르세요. 적어도 300mm 폭과 깊이의 냄비를 고르세요.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곳에 위치하세요.
2. 질 좋은 화분 믹스를 채우고, 용기에서 관목을 제거하고, 부드럽게 뿌리를 놀리고, 둥글거나 엉킨 뿌리를 잘라냅니다.
3. 구멍에 놓고 화분 혼합물을 넣고 부드럽게 굳히면서 뒤로 채우세요.
4. 기상 조건에 따라 일주일에 한 번 또는 두 번 물을 깊이 적십니다.
이상으로 금전수 키우기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물주기, 가지치기 등과 관련한 내용도 간단히 안내해드렸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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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수 키우기 돈나무 키우는법 물주기 번식법
금전수 키우는 방법
돈나무 분갈이 방법
금전수 물주기 번식법
집들이나 개업 축하 선물로 흔히 금전수를 많이 주고받습니다. 그런데 금전수를 받았을 때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궁금하죠. 돈나무라고도 불리는 금전수는 어떤 환경을 좋아할까요? 금전수 키우기, 물주기, 번식법, 분갈이 방법 등 금전수 키우는 방법, 돈나무 키우는법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금전수, 금전초, 돈나무 특성
1. 금전수 학명
금전수-자미오쿨카스-Zamioculcas 돈나무-금전초
금전수의 학명은 자미오쿨카스 자미폴리아 Zamioculcas zamiifolia이고 영어로는 ZZ plant 또는 Eternity Plant이라고 합니다. 천남성과 Araceae의 열대 다년생 상록 식물로 사실 금전수는 나무라기보다는 여러해살이 풀이므로 금전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전수를 영어로 잔지바르의 보석 Zanzibar gem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잔지바르는 아프리카 나라 탄자니아의 동쪽 섬 이름입니다. 그래서인지 보석금전수라는 금전수 종류도 있는데 보석금전수는 일반 금전수와 비교했을 때 잎이 더 빽빽하고 줄기가 두꺼우며 크기도 작아서 dwarf zz plant 라고 합니다.
2. 금전수 꽃말
돈나무-금전수
우리나라에서는 동전 같은 잎들이 줄줄이 있는 모양 때문에 돈나무 Money tree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립니다. 금전수, 돈나무는 재물운을 불러온다고 해서 개업 축하 꽃 화분 선물로 많이 들어옵니다. 금전수는 잎을 감상하는 관엽 식물로 꽃말도 ‘번영’ 이라서 정말 개업 축하 선물로 잘 맞는 식물인 것 같습니다.
금전수-꽃-꽃말
금전수 꽃은 한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피는데 길이 10cm 정도의 연 노란 옥수수 같은 모양으로 꽃을 쉽게 볼 수 있지는 않습니다. 금전수는 공기 정화 식물로 실내의 벤젠, 톨루엔 등의 휘발성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때 실내 미세 먼지 제거에 더욱 좋겠죠.
3. 금전수 다육식물
금전수-뿌리-다육식물
열대가 고향인 금전수는 잎이 늘 푸른 상록수이지만 가뭄이 될 때는 잎을 떨어 뜨리고 뿌리에 감자 같은 덩어리에 물을 저장하면서 가뭄을 이겨냅니다. 반짝이는 짙은 초록 잎에도 95%의 수분을 가지고 있는 다육식물입니다. (다육식물은 잎이나 뿌리에 물을 저장하는 식물을 말합니다.) 그래서 금전수는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버팁니다.
참고 : 금전수 잎에는 옥살산 칼슘이 있어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먹으면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돈나무 키우는법 금전수 키우기 방법
돈나무 키우는법 1. 화분 스티로폼 제거
금전수 잎이 노랗게 되는 이유
금전수-키우기-흙갈이
선물로 들어온 돈나무 금전수 화분에는 주로 화분 바닥에 스티로폼이 들어 있습니다. 주로 이동할 때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해서인데요. 이 스티로폼을 꼭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물이 고여 썩으면서 금전수 뿌리도 함께 죽습니다. 즉 이 스티로폼 때문에 뿌리가 썩는 것이 금전수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입니다. 따라서 화분을 선물 받으면 꼭 흙이 밑까지 들어 있는지 확인하시고 만일 스티로폼이 있다면 전체 분갈이나 흙갈이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돈나무 키우는법 2. 채광과 온도
금전수-키우기-채광-온도
금전수는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 생명력 강한 식물입니다. 금전수는 너무 강한 햇빛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금전수가 구부러지게 자란다면 빛이 부족한 것일 수 있으니 빛이 잘 드는 창가에 가끔 놓아 두세요. 금전수는 온도 15도 이상이면 실외에서도 잘 자라며 금전수 키우는 이상적인 온도는 18도에서 26도입니다. 온도가 5도 이하로 내려가면 냉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돈나무 키우는법 3. 금전수 물주기 물주는법
금전수-물주기
금전수 물주기는 집안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데 금전수 화분의 흙을 만져 보고 말랐다면 주면 됩니다. 대개 한 달에 1번 정도 주게 되는 데요. 여름에는 좀더 자주 주고 겨울에는 물주는 주기를 더 길게 해도 됩니다. 금전수는 온도가 낮으면서 과습 상태로 오래 두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돈나무 키우는법 4. 금전수 분갈이 방법
금전수-분갈이-방법
금전수의 분갈이는 1년-2년마다 해주시면 되는데요. 날씨가 따뜻한 5월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수 분갈이 방법은 먼저 화분 밑에 구멍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그리고 배수가 잘 되도록 맨 밑에 자갈이나 인공 돌 펄라이트를 깔고 그 위에 배양토를 넣고 맨 위에 일반 흙을 덮어 줍니다. 분갈이 직후에는 뿌리가 상할 수 있으니 물을 조금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돈나무 키우는법 5. 금전수 번식법 돈나무 번식
금전수-번식법-돈나무-번식
금전수는 번식시키기가 쉽습니다. 금전수 잎을 몇 개 떼어 내서 물에 담그거나 줄기를 사선으로 가지치기해서 잘라서 물에 담가 놓으면 뿌리가 나와서 수경재배가 가능합니다. 어느 정도 뿌리가 나오면 나중에 흙에 옮겨 심으면 됩니다.
이상으로 돈나무 키우는법, 금전수 키우기, 물주기, 번식법, 분갈이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냉해와 과습에만 주의하시면 잘 자라는 금전수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다음 글들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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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수 관리 방법
금전수(金錢樹)
학명 : Zamioculaas 자미오 크루카스 / Zamiifolia 자미포리아
분류 : 구근식물
금전수는 탄자니아가 자생지인 반음지식물.
뿌리와 몸통부분에 저수조직이 발달한 다육식물.
집안으로 돈이 들어온다는 뜻의 ‘금전수’는 영어명 ‘Money Tree’때문에 ‘돈나무’라고도 불립니다.
금전수는 돈을 몰고 다닌다는 속설이 있어서 집에서 키우면 돈이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가까운 분이 이사를 하게 되면 금전수를 선물로 들고 간다고 합니다.
중국에는 장사를 하는 집에는 필수로 키우는 식물입니다.
그것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비친 탓인지 우리나라에도 개업선물이나 집들이 선물로 인기있는 식물입니다.
금전수 관리요령
햇빛
일광(햇빛)에 예민하여 직사광선을 직접 쬐면 입이 타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직사광선을 피하고 밝은 응달이면서 통풍이 좋은 곳에서 기르면 좋습니다.
그렇다고 햇볕이 거의 비치지 않은 장소는 피해주세요.
온도
추위에 약해서 10도 이하가 되면 생육이 멈추고 휴면에 들어갑니다.
5도에 접어들면 시들어 버릴 우려가 있으니 겨울에는 5도 이상을 유지해 주세요.
금전수는 15~16도에서 잘 자랍니다.
물관리
건조에 강한 식물이라 흙이 항상 젖어있는 상태로 두어선 안되고, 다육식물 처럼 건조하게 기르면 좋습니다.
흙이 충분히 마르면 그 때 화분 아래 구멍으로 물이 흘러 나올때까지 흠뻑 주세요.
특히 겨울에는 온도가 낮아 생육이 활발하지 않고 휴면상태에 들어가기 때문에 물을 별로 필요로 하지 않아 물주는 횟수를 줄이세요.(20~30일에 한번)
만약 겨울이래도 기온이 봄~가을과 변함없이 충분히 유지된다면 평상시대로 줘도 상관이 없습니다.(15~20일에 한번)
* 특히 화분 흙의 배합상태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분갈이
1년~2년에 한번 정도 분갈이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가 좋은데, 밭흙 : 부엽 : 모래 = 532로 혼합하여 사용 하세요.
다른 관엽류와 달리 1주일~2주일 정도 지난 후에 물을 주세요.
시기는 4월 무렵 부터 생육이 시작하니 기온이 충분히 오르는 5월초에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그 이유는 5월초가 되면 기온이 상승해 생육이 활발해지는 시기가 되어 그 무렵에 분갈이를 하게 되면 분갈이 과정에서 다소 뿌리등이 손상되어도 회복이 빨라 그 후의 생육에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 입니다.
가능하면 5월초에 하는 것이 좋으나 그렇지 못하면 5월안에 작업을 끝내도록 하세요.
비료
4월~10월 사이 (봄~가을)에 성장이 활발해지므로 액체 비료를 월1~2회 주세요.
하지만 분갈이 직후엔 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번식
포기나누기(5월~6월), 잎꽂이(6월~7월) 방법이 있다.
포기나누기
분갈이할때 뿌리가 조금 상해도 다시 심어서 건조하게 관리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최대한 알뿌리가 떨어지지 않게 하고, 실뿌리는 조금 상해도 문제 없습니다.
붙어 있는 알뿌리 덩어리는 적당한 곳을 정해 손으로 쪼개든지 아니면 칼로 갈라 줍니다.
분리후 바로 심지 말고 1~2일 정도 그늘에 말렸다가 심으면 병치레 없이 잘 키울수 있습니다.
잎꽂이
일단 물에다가 담아두는 물꽃이를 합니다.
물에 꽂아 두실때에는 최소 1~2주일에 한번씩 물을 갈아 주세요.
15일에서 한달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뿌리가 내리기 시작 하는데 새로운 싹이 나려면 10개월에서 거의 1년이 걸리므로 많은 인내력을 필요로 합니다.
금전수가 많이 크다면 가지를 잘라 삽목을 하는 것이 유리할 듯 한데 물에 꽃아 두지 않고 화분에 직파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하루 정도 말려서 심어주세요)
흙에 잎이 1/3정도 묻히게 심는다. 이때 잎에 줄기 부분이 붙어있는 상태로 잘라 심으면 더욱 좋습니다.
꽂은 잎이 그대로 생장하는 것이 아니라, 구근이 생겨 거기로부터 줄기 밑둥이 발생해 새로운 중심 줄기가 됩니다.
병충해
봄에 새순이 진딧물[aphid]이 발생하기 쉬우며 새순이 위축하게 되어 미관을 손상시키므로 봄부터 마라손이나 스미치온을 뿌려 구제하고 이밖에도 개각충이 붙기 쉬우므로 스미치온이나 다이아지논 등으로 구제합니다.
보통의 상록수는 봄에 새잎이 나오면 묵은 잎은 갑자기 낙엽이 져 버리는데 비하여 금전수는 신구엽의 교대가 서서히 이루어져 1~2년씩 함께 자라므로 잎이 밀생하게 됩니다.
금전수 키우는 법과 유의사항
오늘은 금전수 키우는 법에 대해서 작성해본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나도 이사를 하면서 금전수를 선물 받았는데, 키우기도 쉽고 손이 많이 가지 않아서 초보자가 키우기 좋은 식물 중 으뜸인 것 같다.
그럼 아래에서 금전수를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하나씩 살펴보자.
목차
금전수의 특징
금전수는 엽전처럼 둥근 잎에 아래에서부터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돈을 불러온다고 한다.
꽃말도 번영, 재물, 돈을 가져다 준다고 하는데, 생긴 모양 때문인지 꽃말 때문에 그리 부르는 것인지 확실하지는 않다.
이런 이유때문에 개업 또는 집들이 선물로 금전수를 많이들 선물한다.
금전수는 다육과에 속하기 때문에 기르기도 쉽고, 음이온이 많이 나와 공기정화 기능도 있다고 한다.
이전 글에서도 얘기한 것처럼 집에서 기르는 작은 식물의 공기정화 기능이 그리 대단할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긍정적인 기능을 한다는 점에서는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금전수는 키우기 쉽기로 유명하다.
물은 자주 줄 필요도 없고, 별다른 관리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나중에 아주 키카 자라면, 지지대를 세워주면 좋다는 것 정도가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야 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금전수는 10년 넘게 곁에두고 키울 수 있는 식물이라 진정한 반려식물이라고 할만하다.
게다가 아주 가끔 금전수에도 꽃이 핀하고하는데, 나의 경우 지난 1년간 아직 꽃을 보지는 못했다.
요즘에는 보석 금전수라고해서 잎과 줄기가 훨씬 두껍고 튼튼한 종류가 나온다고 한다. 잎과 잎 사이도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금전수보다 촘촘하고, 키가 많이 자라지 않아서 대를 세워줄 필요도 없단다.
그래서 보석 금전수가 키우기가 훨씬 쉽다고 한다. 단점이 있다면 일반 금전수보다 조금 더 비싸다는 점?
가격을 떠나서 개인적으로는 일반 금전수의 모양이 조금 더 시원해 보인다.
금전수 키우는 법과 유의사항
앞서 얘기한 것처럼 금전수를 키울 때 별다른 노력이 들지 않는데, 거기다 환경도 그다지 까다롭지 않다.
일단 일반 주택, 아파트 등 특별히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잘 자라준다.
경험상 금전수 키울 때 유의할 점은 ‘물’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아래에서 조금 더 작성해보겠다.
물 주기
금전수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물 주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금전수는 물을 싫어하는 편이기 때문에 많이 자주 줄 필요가 없다.
금전수 줄기를 보면 통통한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줄기가 물을 많이 머금고 있기 때문이다.
이 줄기 아래쪽이 쭈글쭈글해지면 그때쯤에나 물을 주면 되는데, 대게 한 달에 한 번 정도 물을 주면 된다.
물을 준다고 줄기가 바로 뚱뚱해지는 것은 아니다, 줄기가 물을 흡수하는데 일주일 정도가 걸리니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재밌다.
돈나무는 과습으로 죽는 경우가 많지 물이 부족해서 죽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한 달에 한 번, 바닥으로 불이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주면 된다.
받침대를 두고 싶다면, 받침대에 물을 받아놓고 줄기가 뚱뚱해지면 물을 버리는 것도 괜찮지만, 너무 번거로운 방법이다.
햇빛과 통풍
금전수는 직사광선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고 아주 싫어하는 것 같지도 않다)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나도 볕이 직접 들어오지 않는 거실에서 키우고 있는데, 잎이 타거나 마르는 일 없이 잘 자라고 있다.
지난 글에서 소개했던 여인초처럼 금전수도 통풍이 중요하니 실내 환기는 자주 해주는 것이 좋겠다.
온도
금전수는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베란다에 두지 말고 실내에 두는 것이 좋다.
한동안은 걱정 없겠지만, 날이 추워지면(10도 이하) 실내에 두는 것을 추천한다.
괜히 신경 쓰기 싫으면 10도 밑으로 내려갈 일이 없는 거실에 두고 키우고 한 달에 한 번만 자리를 옮겨 물을 주자.
분갈이를 할 때
돈나무는 뿌리가 많기 때문에 작은 화분에 심으면 분갈이를 자주 해줘야 할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여유 있는 큰 화분에 심어주는 것이 좋다.
분갈이를 할 때, 세척한 마사를 먼저 깔고 그 위에 흙을 올리면 되는데 세척하지 않은 마사를 사용하면 진흙이 화분을 막아서 배수를 방해할 수도 있다. 흙은 막아주고, 배수, 통풍은 잘 되도록 씻은 마사를 먼저 깔아주자.
끝으로
해줄 것이 너무 없어서 가끔은 미안한 생각도 들지만, 그냥 두어도 혼자 잘 자라 주는 금전수가 고맙기도 하다.
이제 막 식물을 키워보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재미는 조금 없지만) 금전수를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금전수(돈나무) 물주기와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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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시원하다 못해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추워지고 있네요.^^여기는 남부지방인데도 밤에는 보일러를 살짝 돌려야 할 정도로 추워지고 있어요.
오늘은 키우면 돈이 들어온다는 식물, 금전수(돈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잎이 엽전처럼 동글납작하다고 해서 돈나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다육식물인 염좌도 일본에서는 돈나무라고 불린다고 하더라구요. 이름은 붙이기 나름인가봐요.^^
금전수는 원산지가 아프리카 케냐입니다. 잎이 넙적하고 두꺼운 편이라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며, 그늘에서도 잘 자란다고 키우기가 쉽다고 해서 저는 10년 전쯤에 거실에서 아무생각없이 키우다가 실패한 기억이 있는 식물입니다.
식물을 키워보니 모든 식물은 빛과 통풍이 안되는 환경이면 비록 죽지 않더라도 예쁘게 키우기 힘든것 같습니다.
저는 금전수를 키워보니 예쁘게 잘 키우기가 은근히 어려운 식물이더라구요. 그늘에서도 잘 큰다고 하지만 빛이 부족하면 모든 식물이 그렇듯이 금전수도 웃자라게 됩니다. 잎 간격이 넓어지고 키만 삐쭉 커서 보기 싫게 됩니다. 집안에서도 해가 제일 잘 들어오는 곳에 통풍이 잘 되는곳에 놓고 키우셔야 예쁘게 잘 자랄거에요.
개업선물로 받은 금전수
작년에 남편 사무실을 오픈할때 선물로 받은 금전수 입니다. 너무 예쁘고 멋지지요.^^
그런데 남편이 겨울에 실내에서 히터를 틀고 있는 사무실에서 물을 자주 줬더니 하나씩 줄기가 쓰러지기 시작한다면서 집에 화분채로 들고 왔습니다. 식물을 뽑아보니 뿌리가 무른것도 많고 흙도 축축하게 배수가 잘 안되는 흙이었습니다. 화분 자체도 깊고 안에 페인트같은 것이 발라져 있어서 물마름이 좋지 않아, 흙도 상토와 에스라이트를 섞어서 배수가 좋게 만들고 금전수 줄기도 상태 괜찮은것만 다시 심어주었어요.
하지만 과습으로 물러지기 시작하니 겉잡을수 없더라구요. 그나마 괜찮은 몇줄기를 살려서 뿌리를 만들어 새로 싹을 냈습니다.
다 죽고 새로 싹이 난 금전수
금전수는 다육식물처럼 줄기를 잘라 물꽂이나 삽목으로 뿌리를 새로 내려도 되고, 잎을 떼어 잎꽂이로 번식해도 됩니다.
위 사진의 아이들도 새로 뿌리를 만들어 새로 싹을 낸거에요. 번식은 봄에 하는것이 성공률이 높아요.
새로 뿌리내려 싹이 나온 금전수
금전수는 뿌리가 감자처럼 알뿌리에요. 여기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다가 부족하면 수분을 끌어올려 사용합니다. 줄기와 잎도 도톰한편이라 여기에도 수분을 저장하고 있다가 물이 부족하면 사용하겠지요. 그러므로 물은 자주 주시면 절대 안됩니다.
뿌리가 썩었다면 잘라내시고 줄기를 삽목이나 물꽂이를 하시면 서서히 줄기끝에 다시 알이 생기기 시작하고 흙에 심어주면 새싹이 납니다.
작은 금전수 모종 구입
큰 화분에 금전수 새싹이 얼마 되지 않아 볼때마다 횡한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 식물 몇가지 사면서 금전수 모종도 작은걸로 하나 샀어요. 엑스플랜트에서 작은 사이즈 4000원 주고 샀는데 금전수가 다른 식물에 비해 가격이 비싼편인 것 같아요.
그래도 엑스플랜트가 동네 마트보다 식물이 싱싱하고 가격도 싸서 자주 이용하는 편이에요.
금전수가 포트에서 산지 오래되었는지 뿌리가 물구멍밖으로 튀어나와있었어요.
금전수 뿌리
금전수 뿌리가 너무 커서 포트에서 빠지지 않아 가위로 포트를 오려내어 겨우 꺼냈어요. 포트에서 산지 오래되었는지 아래쪽은 흙도 거의 없이 뿌리가 가득 차있었어요. 하지만 건강한 편이라 뿌리 정리하지 않고 흙과 노란 비료 찌꺼기만 떼내고 그대로 심었습니다.
원래 있던 줄기들과 새로산 모종을 같이 합식했어요. 처음 선물 받았던 금전수처럼 크고 멋지진 않지만 나름 화분은 꽉 채웠네요^^ 매번 금전수 화분볼때마다 언제 커서 화분 채우나 했는데 이제 볼때마다 마음이 즐겁고 편할 것 같아요.
금전수 키우는 법
1. 물은 한달에 한번정도 주라고 검색해보면 나와있지만, 화분크기나 환경에 따라 달라요. (토분이나 플분은 물이 잘 마르지만 도자기 화분은 물마름이 느려요. ). 꼬챙이나 나무 젓가락으로 흙을 찔러보시고 물기가 없으면 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잎을 만져봐서 힘이 없거나 얇아진다 생각이 들면 흠뻑 주세요.
자주 조금씩 주지 마시고 한번 물을 줄때 물구멍으로 물이 나올만큼 흠뻑 주시고, 한동안 물은 주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과습으로 죽이기 쉬운 식물입니다.
2. 빛은 직사광선만 피해주시면 됩니다. 잎이 직광에서는 타기 때문이에요. 통풍이 잘 되고 적당히 빛이 들어오는곳이면 가장 예쁘게 잘 클것 같아요.
3. 잎에 독성이 있어서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이나 어린 아기가 있으신 댁에서는 주의해서 관리하셔야 합니다.
4. 비료를 크게 요구하지는 않으며, 다육식물과이니 깍지벌레나 응애가 생길수 있으니 주의해서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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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금전 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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