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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안성진)
편곡 : 한소리 찬양팀(고척교회)
#교회찬양팀 #찬양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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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 주일 설교 –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 금란교회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다니엘 3장 13~18절, 28절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 …
Source: www.kumnan.org
Date Published: 1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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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아니하실지라도/안성진 – 벅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요 주님 뜻을 믿기 때문이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사랑해요 협력해서 선을 이루어요 언제나 나를 향한 신실한 사랑 우리를 향한 그 크신 …
Source: music.bugs.co.kr
Date Published: 3/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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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지 아니하실지라도 (단 3:13-18) – 기독정보넷
그리하지 아니하실지라도 (단 3:13-18) 오늘 본문에 보면 자신의 생명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귀한 믿음을 가진 다니엘과 세 명의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라는 …
Source: www.cjob.co.kr
Date Published: 7/25/2021
View: 926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 늘푸른교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는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께서 다른 뜻이 계셔 자기들의 믿음대로 용광로의 불속에서 혹은 왕의 손에서 구해주지 않고 죽음을 …
Source: www.evergreenpromising.org
Date Published: 10/30/2022
View: 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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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그리 아니 하실 지라도
- Author: 레브남_Rev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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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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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다니엘 3장 13~18절, 28절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단 3:18)
1.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그 사람의 믿음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알아 보려면 고난과
시련을 당할 때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제법 신앙이
좋은 것처럼 보이다가도 어려운 시험과 환난을 당하면 그만
낙심해 떨어지고 결국,쭉정이가 되고 마는 것을 볼 수 있습
니다.
더욱이 고난과 실패를 당하면 형식적인 신자는‘하나님이
계시면 내가 왜 이런 고통을 당하게 될까’하고 회의에 빠져
고민하다가 낙심하고 하나님의 품을 떠나 버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씨 뿌리는 비유 가운데“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마 13:20~21)라고 한 말씀대로,하나님의 말씀
을 받아들이고 믿음으로 살려고 하면 금방 수지 맞는 일이 생
기는 것이 아니라,도리어 생명의 말씀 때문에 시험이 오고 핍
박을 받게 됩니다.그것을 견딘 후에야 때가 되어 복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신앙의 최고봉에 우뚝 서 있는 세
젊은이를 볼 수 있는데,그들이 바로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과 메삭과 아벳느고입니다.이들은 참으로 위대한 신앙의 용사
들입니다.
바벨론 나라와 느부갓네살 왕이 전에 꾸었던 큰 신상의 꿈
때문인지,아니면 종교를 표방해서 자기의 권력을 유지할 계책
으로 그랬는지 모르지만 큰 금 신상을 만들어 놓고 각양 악기
를 불어댈 때 모든 백성이 그 앞에 엎드려 절하라고 명령을 내
렸습니다.이 명령을 어기면 누구를 막론하고 극렬히 타는 풀
무불에 집어 넣어서 태워 죽이겠다고 했습니다.
이때에 신앙이 독실한 유대 나라에서 포로로 잡혀 온 사드락
과 메삭과 아벳느고는“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 앞에 절하지 말
라”고 하는 계명 때문에 엎드려 절하지 않았습니다.이 젊은이
들을 시기하던 무리들이 왕에게 고해 바쳤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심히 노하고 분했지만 이들을 사랑하기 때
문에 세 청년을 불러다가“사드락,메삭,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
하니 짐짓 그리하였느냐 이제라도…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
리어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
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단 3:14~15) 하고 협
박과 유화책을 함께 쓰며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세 청년의 한 말을 들어 보십시요.“느부갓네살
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
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
서도 건져 내시리이다”라고 대답하고,그 다음엔 너무나 기막
히게 멋이 있게“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
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단 3:16~18)라고 하늘을 찌를 듯한 용
감한 말을 했습니다.
화가 난 왕은 평상시보다 풀무불을 칠 배나 더 뜨겁게 한 다
음,세 청년의 손을 묶어 집어 넣었는데 얼마나 뜨거운지 집어
넣던 사람들은 불에 타 죽었지만 이 청년들은 털끝 하나 타지
않은 채 그 안을 빙글빙글 돌아다니는 것이 아닙니까?이상한
것은“인자같은 이”또 한 사람이 같이 걸어 다니는 것이었습
니다.
결박한 끈은 다 타버리고 결박되지 않은 네 사람이 걸어 다
니는 것을 본 왕은 그들을 불렀습니다.“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의 종 사드락,메삭,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하니까,
다시 세 청년이 나왔습니다.
그들을 보니“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탄 냄새
도 없었더라”고 했습니다.
이들은“죽으면 죽으리라”고 하는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믿
음의 절개를 지켰더니,하나님께서 그 극렬한 불도 태우지 못하도록 보호하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특히,이들이 대답한 말 가운데 가장 훌륭한 신앙의 표현은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하는 이 말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도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실 줄 믿습니다.그렇지만“그
리 아니 하실지라도”즉,하나님이 우리를 건져 주시지 않고
타 죽을지라도 우리의 신앙의 절개는 굽힐 수가 없고,또 우상
앞에 절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풀무불보다 더 뜨거운 신앙 때문에 풀무불에 타지 않고
구원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그 불이 머리털도 그슬리지 못했
고 그 불의 연기가 그들을 질식시키지도 못했습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
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
니…”(사 43:2)라고 한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몸이 탈지라도 그 영혼이 낙원에 거할 것을 알기 때문에,그
리고 어차피 육신은 조만간 죽어 흙이 될 것이고 마지막 날에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 것을 믿는다면 우리 크리스천들 모두
가 이런 신앙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 세 청년은 은혜와 선한 양심을 지킬 수 없는 궁전보다는
하나님의 은혜와 선한 양심을 지키면서 극렬한 풀무불에 들어
가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믿음의 용기를 나
타냈던 것입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
박을 받으리라”(딤후 3:12)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믿
음이 크면 큰 만큼 핍박과 환난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큰 축복을 받을 사람일수록 큰 시련과 환난을 받는다는 것을
명심해서“왕이여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우리는 우상 앞에 절
할 수도 없고 죄와 타협할 수가 없습니다”하는 신앙을 가져야
만 합니다.
2. 그가 나를 죽이실지라도
사드락,메삭,아벳느고와 비슷한 믿음의 표현을 또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욥기 13장 15절의 난 아래 주 ①번을 보면“그가 나를 죽이
실지라도 나는 그를 신뢰하리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그가 나를 죽이시는 한이 있을지라도 하나님 앞
에서 자신을 변백해 보고 싶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이도 있지
만 본문의 난 아래 주대로“그가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를
의뢰하리라”고 한 그대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
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욥
1:1)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이 좋고 순전하고 정직한 이 사람에게 큰 복을
주셔서 엄청난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단이 참소하기를“욥이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은 복
을 많이 주셨기 때문입니다.만일 그에게서 모든 복을 거두어
가시고 큰 고통을 주어 보십시요.분명히 하나님을 원망하고
돌아설 것입니다”할 때에,하나님께서 허락하기를“그의 생명
만은 건드리지 말고 그를 시험해 볼테면 봐라”하니까,하나님
의 허락을 받은 사단은 욥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맏형의 집에서 음식을 먹는 중에 종
하나가 헐레벌떡 뛰어와서 보고하기를“스바 사람들이 갑자기
달려들어서 소와 나귀들을 다 빼앗아 가고 종들을 다 죽였는
데 나흘로 살아 왔나이다”하고 말이 끝나기도 전에 또 한 종
이 와서 보고하기를“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 많은 양들과 종
들을 태워 버렸나이다”하는 것입니다.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또 한 종이 달려오더니“갈대아 사람
들이 세 떼로 달려들어 약대들을 다 빼앗아 가고 종들을 다 죽
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나이다”했는데,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또 한 종이 뛰어오더니“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맏형의 집에서 음식을 먹던 10남매가 다 깔
려 죽었습니다”하고 보고했습니다.
얼마나 기가 막힌 재난입니까?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을
것입니다.이 때에 웬만한 사람 같으면‘하나님 믿어 봐야 소
용없다.하나님이 없길래 내가 이런 고통을 받지 하나님이 계
시면 이럴 수가 있겠느냐’했을 텐데,욥의 말을 들어 보십시
오.
욥기 1장 20~22절에 그가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
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이시요 취하신 자
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하
면서,“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 1:22)고 했습니다.
그렇게 어마어마한 재난과 고통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하
나님을 원망하지도 배반하지도 않고 도리어 주신 분도 하나님
이고 거두어 가신 분도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을 찬송할 것 밖에 없다고 신앙을 지켰습니다.
이때,하나님이 사단을 불러 이르시기를“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해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
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
게 지켰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사단이“하나님이 물질만 치고 자식들만 치니까
그렇죠.그의 뼈와 살을 쳐 보십시오.분명히 하나님을 욕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단에게 또 허락했습니다.“생명만은 건드리지 말
고 몸을 쳐 보아라.”
욥이 하나님을 신뢰한 만큼 하나님도 욥을 신뢰하니까 사단
과 내기를 한 셈입니다.
사단이 욥의 몸을 치기 시작하므로 온 몸에 악창이 나서 피
고름이 줄줄 흐르고 구더기들이 버글버글해서 기왓장으로 몸
을 긁어대니 욥의 얼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의 아내도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하고 그의
친구들이 와서 네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재난을 당하느
냐고 다그쳐 댑니다.도무지 까닭 없는 재난을 당하는데도 변
명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하나님을 욕하거나 원망하거나 배반하지 않
았습니다.도리어 그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그가 나를 죽이실
지라도 나는 그를 신뢰하겠노라”고 말한 것입니다.
욥의 신앙은 축복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조건적인
신앙이 아니기 때문에,까닭 없는 고통과 환난을 당하는데도
하나님을 욕하거나 하지 않은 것입니다.욥의 신앙과 인내가 위대하다는 것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결국,사단이 지고 도망갔습니다.하나님께서 재산을 그 전
보다 갑절로 주셨고 다시 아들 일곱과 딸 셋을 주셨는데 특히,
욥의 세 딸은 당대에 가장 아름다운 미녀들이었습니다.
왜 자녀들은 갑절로 주시지 않았는가 하면, 10자녀는 없어진
것이 아니라 하늘 나라에 가 있기 때문에 10자녀만 다시 주신
것입니다.
“그가 나를 죽이실지라도…”하는 조건 없는 신앙이 가장 좋
은 믿음입니다.
3. 해로울지라도(시 15:4)
시편 15편에 주의 장막에 거할 수 있는 사람의 자격과 주의
성산에 거할 수 있는 사람의 자격을 말하는 가운데,“…그 마
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who keeps
his oath when it hurts)”(시 15:4)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즉,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고 보장해 주시는 사람의 자격은
진실무망해서 그 마음 속으로 하나님 앞에 서원하고 약속한
것은 어떤 손해가 와도 꼭 지키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한나입니다.그가 자식을 낳지 못하여
남편의 사랑을 빼앗기고 첩 브닌나의 멸시를 받을 때에 남편
을 원망하거나 브닌나를 미워하는 대신에“하나님께 바치겠나
이다”고 했을 때,하나님이 아들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생전 처음 안아 보는 어린 아들이지만 젖 떨어지자마자 하나
님의 성전에 갖다 바쳤습니다.얼마나 애간장이 끊어지는 듯한
아픔이 있겠습니까마는,한나는 하나님께 서원한 대로 이행했습니다.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나의 구
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하신지라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삼상 1:27~28) 하
고 성전에 드리고 돌아섰습니다.
이런 진실한 믿음의 여인이기에 그런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었고,그런 믿음의 어머니의 아들이기에 그 나라를 멸망의
위기에서 구원하고 영적으로 큰 부흥을 일으키는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마음을 제어하기로 서약하
였거든 파약하지 말고 그 입에서 나온 대로 다 행할 것이니라”
(민 30:2) 했고,“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
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 네가 서원치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니
라마는 네 입에서 낸 것은 그대로 실행하기를 주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
약한 대로 행할지니라”(신 23:21~23)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속성 중의 하나가 진실하시고 변함이 없으시다는
것입니다.반대로 마귀의 속성은 거짓말쟁이요,변덕이 많은
것입니다.그러므로 하나님과 함께 하고 싶고 하나님의 신임과
축복을 받으려면 진실해서 마음에 서원한 것은 무슨 손해를
보면서라도 그것을 갚아야 됩니다.
“내가 번제를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을 갚으
리니 이는 내 입술이 발한 것이요 내 환난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시 66:13~14)라고 말했습니다.
원어에‘믿음’이란 단어는‘진실’이란 어원에서 나왔습니다.
참된 믿음은 하나님 앞에 항상 진실하여 약속을 잘 지키고 서
원을 갚아야 합니다.
가령,십일조를 하기로 결심했으면 깎아 먹지도 말고 거르지
도 말며 정확히 해야 합니다.빚을 지고 손해를 봐도 변함 없
이 실행해 나갈 때,그 중심을 하나님이 보시고 기억하셨다가
연단 후에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사람 앞에서의 약속도 잘 지켜야 합니다.외
상 값도 잘 떼어 먹고 꾼 돈도 갚지 않고 철석같이 하나님 앞
에 약속하고 결혼한 아내를 헌 고무신짝 버리듯이 이혼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도 진실치 못한 사람입니다.
오늘 말씀,“그리 아니 하실지라도”,“그가 나를 죽이실지라
도”,“내게 해로울지라도”하는 세 가지 말씀을 지켜 산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최고봉의 신앙의 사람이요,하나님 마
음에 꼭 드는 사람일 것입니다.
이 세 가지는 한 마디로 조건 없는 신앙을 의미합니다.어떤
수지 맞는 조건이 충족되면 하나님 섬기고,그렇지 않으면 그
만 두는 따위의 신앙은 언제 배반할지 모르는 신앙입니다.
‘병 고쳐 주면 믿겠다.’한다면 유치한 신앙입니다.분명히
하나님은 못 고칠 병이 없습니다마는,‘병이 낫지 않고 죽을지
라도 끝까지 예수 믿겠습니다.’할 때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납
니다.또,죽어도 천국갑니다.
십일조를 잘하면 틀림 없이 축복을 받습니다마는‘축복을
못 받을지라도 십일조는 성도의 의무요,하나님을 기쁘시게 하
는 일이며 이 나라가 복 받는 일이니 손해를 볼지라도 끝까지
십일조하겠습니다.’할 때 연단이 지난 후에는 반드시 복을 받
습니다.
어떤 조건을 붙이지 않고 전폭적으로 믿고 맡기는 무조건적
인 신앙을 가져야 높은 신앙의 사람이 됩니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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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지 아니하실지라도 (단 3:13-18)오늘 본문에 보면 자신의 생명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귀한 믿음을 가진 다니엘과 세 명의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라는 청년들이 등장합니다. 다니엘과 세 명의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느브갓네살 왕의 사랑을 받고 있었으나, 왕이 만든 금신상 앞에 절하지 않아서 용광로 앞에서 “이제라도 엎드리어 절하면 살려주겠노라”고 타일렀습니다. 그러나 히브리 청년 세 명은 하나님 외에 다를 신에게 절하거나 우상 앞에서 절하는 행위는 그 무엇보다도 무서운 죄임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 무불에 던진다 할지라도 하나님께는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는 왕의 신에게 절하지 아니하겠고, 왕이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겠습니다.”(16절)하였습니다.다니엘과 그 세 명의 친구는 극렬히 타는 용광로에 버림을 받는다할찌라도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구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또한 그렇게 해 주시지 않더라도 왕이 섬기는 신과 왕이 세운 금신상에 절하지 않겠다는 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가 고백한 뒷부분의 고백적인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는 왕의 신에게 절하지 아니하겠고, 왕이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겠습니다” 실로 대단한 믿음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찬미예수(168장)을 같이 부르시겠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입니다.1.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야 합니다.믿음 생활하는 우리들에게도 실패와 아픔으로 인해 좌절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의 생각대로 되질 않을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행복의 문을 통과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어려움으로 시험의 때가 올 수 있습니다. 시험들 수밖에 없고, 불평할 수밖에 없고, 눈물을 지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의 통치를 의심치 마십시오.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으십시오, 실패와 아픔과 눈물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그가 극한 어려움 속에서 성공자가 되었다는 것보다는 어려움 앞에서 전적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의심치 않았던 것입니다.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낮의 해와 밤의 달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손길 앞에서는 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십니다. 어려움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자비하신 손길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환난을 면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분명히 우리를 지키십니다. 눈을 들어 천지지은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세요.복음성가 찬미예수 90장을 같이 부르시겠습니다.2.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확신에 찬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하나님을 믿는 그들의 신앙은 확신에 가득 찬 신앙이었습니다. 그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었으며 그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것이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이 같은 태도는 그들이 얼마나 하나님과 가까이 교통하는 삶을 살았는가를 짐작할 수 있는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태도 중 가장 절정의 것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표현에서 적나라하게 나타납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 무불에서 건져내시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는 금신상에 대해 절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이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의심이 아닌 그들의 신앙이 확고함을 가장 분명하게 드러내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신앙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무엇을 베푸신다거나 그들을 보호하신다는 것에 근거한 신앙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신앙은 모든 섭리에 대한 주권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돌리고 조건 없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신앙이었습니다.우리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어야 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사도바울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환난과 아픔 속에서도 하나님의 율례를 배웠다고 고백한 다윗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실패와 낙망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보았노라도 고백한 욥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죽음 앞에서도 사나 죽으나 하나님의 주권을 믿었던 다니엘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이 세 청년이 왕의 특혜와 사랑을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벼슬도 물질도 다 얻을 수 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세상의 보화나 큰 재물과 명예를 먼저 생각하기 보다는 후대에 상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사실 하나님보다도 먼저 세상의 것(명예, 물질, 유혹, 인기)을 먼저 생각하고 그것들을 사랑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마태복음 19장29절에 보면 가정의 식구들보다도 먼저 주님의 것을 먼저 생각하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영생을 상속하리라”는 말씀에 근거해서 우리들은 먼저 하나님의 것을 먼저 생각하여야 합니다.3.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사랑해야 합니다.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먼저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또한 세상의 사람을 먼저 두려워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먼저 두려워하여야 합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을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네 젊은이들이 이렇게 당당하게 설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로 한 것입니다. 네젊은이들의 우정 속에 나타난 모습 속에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기초로 이루어 진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사랑이 모든 삶의 기초가 될 때 행복이 더하게 되는 것입니다.베드로 전서 4장 8절에 보면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은 사랑의 근원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요일4:8,16) 이 사랑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났으며(9-10), 이 사랑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다니엘과 그의 친구 세 명이 같은 마음으로 죽음 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네 명 모두가 믿음의 절개를 지킨 것같이 우리 모든 성도들도 한 사람도 제외 없이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낙오되는 자 없이 신앙의 절개를 지킬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우리가 사랑을 할 때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그리 쉽질 않습니다. 이유 없는 죽음 앞에서 아니 억울한 죽음 앞에서 하나님께서 침묵하신다면 여러분들은 어떠한 마음이 들겠습니까? 그러함에도 주님을 사랑하실 수 있으십니까?사랑하셔야 합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께서 세 번을 물으셨던 것은 아가페적인 조건 없는 사랑을 물으셨던 것입니다. 특별히 아가페적인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가슴속 깊이 새기셔서 이 땅에 살면서 주변에 소외된 사람들을 사랑하셔야 합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희망과 꿈을 같이 나눈다면 분명히 일어설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딤전6:17-19)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사58:10-11)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랑이 하나님의 가르침 속에서 가장 큰 명령입니다. 어느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나아와 물었습니다.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성경에서 나타난 모든 명령과 주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을 물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분명하고 확실하였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사랑하라”(마22:37-39)이 예수님의 가장 큰 계명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랑의 명령을 가리켜서 가장 위대한 주님의 명령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사명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것이지만(마28:19-20) 우리에게 가장 위대한 명령은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입니다.사랑하고 살지 못할 때 인생은 존재의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린도 전서 13장에서는 인간이 사랑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는 존재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실로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났으며 사랑이 없이는 실존의 모든 의미와 가치를 상실할 수밖에 없는 그런 존재입니다.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불확실한 시대에서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믿음 위에 사랑이라는 탑을 쌓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것도 일반적인 믿음이 아니라 구속사적인 믿음을 소유하여서 천국에 대한 확신과 그로 인하여 불확실한 이 시대에서 믿음으로 산다 할찌라고 사랑하지 아니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요”(고전13:2b)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과 같이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사랑하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믿음을 갖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할 수 있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고신복 목사)오늘 본문에 보면 자신의 생명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귀한 믿음을 가진 다니엘과 세 명의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라는 청년들이 등장합니다. 다니엘과 세 명의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느브갓네살 왕의 사랑을 받고 있었으나, 왕이 만든 금신상 앞에 절하지 않아서 용광로 앞에서 “이제라도 엎드리어 절하면 살려주겠노라”고 타일렀습니다. 그러나 히브리 청년 세 명은 하나님 외에 다를 신에게 절하거나 우상 앞에서 절하는 행위는 그 무엇보다도 무서운 죄임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 무불에 던진다 할지라도 하나님께는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는 왕의 신에게 절하지 아니하겠고, 왕이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겠습니다.”(16절)하였습니다.다니엘과 그 세 명의 친구는 극렬히 타는 용광로에 버림을 받는다할찌라도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구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또한 그렇게 해 주시지 않더라도 왕이 섬기는 신과 왕이 세운 금신상에 절하지 않겠다는 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가 고백한 뒷부분의 고백적인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는 왕의 신에게 절하지 아니하겠고, 왕이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겠습니다” 실로 대단한 믿음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찬미예수(168장)을 같이 부르시겠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입니다.1.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야 합니다.믿음 생활하는 우리들에게도 실패와 아픔으로 인해 좌절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의 생각대로 되질 않을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행복의 문을 통과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어려움으로 시험의 때가 올 수 있습니다. 시험들 수밖에 없고, 불평할 수밖에 없고, 눈물을 지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의 통치를 의심치 마십시오.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으십시오, 실패와 아픔과 눈물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그가 극한 어려움 속에서 성공자가 되었다는 것보다는 어려움 앞에서 전적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의심치 않았던 것입니다.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낮의 해와 밤의 달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손길 앞에서는 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십니다. 어려움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자비하신 손길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환난을 면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분명히 우리를 지키십니다. 눈을 들어 천지지은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세요.복음성가 찬미예수 90장을 같이 부르시겠습니다.2.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확신에 찬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하나님을 믿는 그들의 신앙은 확신에 가득 찬 신앙이었습니다. 그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었으며 그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것이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이 같은 태도는 그들이 얼마나 하나님과 가까이 교통하는 삶을 살았는가를 짐작할 수 있는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태도 중 가장 절정의 것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표현에서 적나라하게 나타납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 무불에서 건져내시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는 금신상에 대해 절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이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의심이 아닌 그들의 신앙이 확고함을 가장 분명하게 드러내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신앙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무엇을 베푸신다거나 그들을 보호하신다는 것에 근거한 신앙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신앙은 모든 섭리에 대한 주권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돌리고 조건 없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신앙이었습니다.우리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어야 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사도바울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환난과 아픔 속에서도 하나님의 율례를 배웠다고 고백한 다윗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실패와 낙망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보았노라도 고백한 욥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죽음 앞에서도 사나 죽으나 하나님의 주권을 믿었던 다니엘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이 세 청년이 왕의 특혜와 사랑을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벼슬도 물질도 다 얻을 수 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세상의 보화나 큰 재물과 명예를 먼저 생각하기 보다는 후대에 상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사실 하나님보다도 먼저 세상의 것(명예, 물질, 유혹, 인기)을 먼저 생각하고 그것들을 사랑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마태복음 19장29절에 보면 가정의 식구들보다도 먼저 주님의 것을 먼저 생각하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영생을 상속하리라”는 말씀에 근거해서 우리들은 먼저 하나님의 것을 먼저 생각하여야 합니다.3.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사랑해야 합니다.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먼저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또한 세상의 사람을 먼저 두려워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먼저 두려워하여야 합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을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네 젊은이들이 이렇게 당당하게 설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로 한 것입니다. 네젊은이들의 우정 속에 나타난 모습 속에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기초로 이루어 진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사랑이 모든 삶의 기초가 될 때 행복이 더하게 되는 것입니다.베드로 전서 4장 8절에 보면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은 사랑의 근원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요일4:8,16) 이 사랑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났으며(9-10), 이 사랑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다니엘과 그의 친구 세 명이 같은 마음으로 죽음 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네 명 모두가 믿음의 절개를 지킨 것같이 우리 모든 성도들도 한 사람도 제외 없이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낙오되는 자 없이 신앙의 절개를 지킬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우리가 사랑을 할 때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그리 쉽질 않습니다. 이유 없는 죽음 앞에서 아니 억울한 죽음 앞에서 하나님께서 침묵하신다면 여러분들은 어떠한 마음이 들겠습니까? 그러함에도 주님을 사랑하실 수 있으십니까?사랑하셔야 합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께서 세 번을 물으셨던 것은 아가페적인 조건 없는 사랑을 물으셨던 것입니다. 특별히 아가페적인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가슴속 깊이 새기셔서 이 땅에 살면서 주변에 소외된 사람들을 사랑하셔야 합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희망과 꿈을 같이 나눈다면 분명히 일어설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딤전6:17-19)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사58:10-11)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랑이 하나님의 가르침 속에서 가장 큰 명령입니다. 어느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나아와 물었습니다.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성경에서 나타난 모든 명령과 주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을 물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분명하고 확실하였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사랑하라”(마22:37-39)이 예수님의 가장 큰 계명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랑의 명령을 가리켜서 가장 위대한 주님의 명령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사명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것이지만(마28:19-20) 우리에게 가장 위대한 명령은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입니다.사랑하고 살지 못할 때 인생은 존재의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린도 전서 13장에서는 인간이 사랑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는 존재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실로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났으며 사랑이 없이는 실존의 모든 의미와 가치를 상실할 수밖에 없는 그런 존재입니다.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불확실한 시대에서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믿음 위에 사랑이라는 탑을 쌓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것도 일반적인 믿음이 아니라 구속사적인 믿음을 소유하여서 천국에 대한 확신과 그로 인하여 불확실한 이 시대에서 믿음으로 산다 할찌라고 사랑하지 아니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요”(고전13:2b)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과 같이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사랑하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믿음을 갖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할 수 있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고신복 목사)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G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요 주님뜻을 믿기 때문이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사랑해요 협력해서 선을 이루어요
언제나 나를 향한 신실한 사랑 우리들 향한 그 크신 사랑
우리가 함께 높이며 주를 찬양해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G코드 찬양 /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 악보 / 가사 /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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